MORE NEWS
-
함양읍, 제69회 읍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함양읍, 제69회 읍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 함양읍은 10월 21일 오후 2시 고운체육관에서 읍민과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9회 함양읍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함양읍체육회가 주최하고 함양읍, 함양읍주민자치회, 함양읍이장협의회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읍 승격 69주년을 기념하고 주민 화합과 세대 간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함양읍은 1957년 10월 21일 함양면과 석복면을 병합해 읍으로 승격됐다.행사는 함양읍주민자치회 라인댄스 공연으로 시작됐다.이어 함양읍이장협의회는 ‘2027 함양방문의 해’를 앞두고 ‘함양 힐링데이-모일 땐 함양으로’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이장단은 51개 마을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각종 모임을 함양으로 유치하고 지역의 자연과 문화, 먹거리를 널리 알려 방문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기념식에서는 지역 발전에 기여한 주민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선친에 이어 2대째 이장직을 맡아 마을 발전과 주민 화합에 힘써 온 구만마을 이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내 가게, 내 집 앞은 내가 가꾼다’ 운동에 적극 참여해 깨끗한 시가지 조성에 기여한 상인과 주민 11명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진 화합행사에서는 함양읍장배 세대화합 노래자랑과 퀴즈왕, 마을별 신발양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참석자들은 노래와 응원, 경기를 함께하며 세대와 마을을 넘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노래자랑 시상과 경품 추첨으로 마무리됐다.박현기 함양읍장은 “대를 이어 마을을 위해 헌신하고 생활 속 실천으로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주신 주민 여러분과 행사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읍민의 화합을 바탕으로 2027 함양방문의 해를 준비하고 ‘모일 땐 함양으로’라는 다짐이 실제 방문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2
-
함양문화예술회관, 송골매 보컬 구창모 콘서트 개최
함양문화예술회관, 송골매 보컬 구창모 콘서트 개최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1월 13일 오후 7시 대공연장에서 198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그룹 송골매의 보컬 출신 가수 구창모의 콘서트를 개최한다.구창모는 대한민국 록 발라드의 대표 가수로 그룹 송골매의 보컬로 활동하며 특유의 맑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수려한 외모로 198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다.이번 공연에서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희나리’, ‘방황’등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대표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특별 게스트로는 1980년대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얻었던 가수 김승진이 출연한다.김승진은 ‘스잔’, ‘유리창에 그린 안녕’등 자신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공연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공연 시간은 약 120분이며 관람료는 1층 2만원, 2층 1만 2000원이다.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2026-10-22
-
함양군보건소, 함양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실시
함양군보건소, 함양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실시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보건소는 10월 21일 오후 4시 보건소 일원에서 함양소방서와 함께 화재 발생에 대비한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안전한 대피 능력을 높이고 소방서와의 협력 체계를 점검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는 보건소 직원 50여명과 함양소방서 소방대원 6명 등이 참여했으며 소방차와 구급차 등 장비를 동원해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이날 훈련은 보건소 본관 2층 한방실에서 전기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해 3층으로 불길이 확산하는 상황을 가정해 시작됐다.최초 화재 발견자의 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직원과 방문 민원인의 대피, 소화기와 옥내 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진압, 전기 및 가스 차단 등 단계별 대응 훈련이 이어졌다.특히 층별 대피 유도반은 직원과 방문 민원인을 보건소 앞 주차장으로 신속하게 대피시키고 구조반은 가상 부상자를 구조해 구급차로 이송하는 훈련을 진행했다.이어 함양소방서 소방대원들이 소방차를 이용한 화재 진압 훈련을 실시하며 합동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훈련 후에는 소방서 관계자의 지도 아래 소화기와 옥내 소화전 사용법, 화재 발생 시 피난 및 대피 요령, 완강기 사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소방 안전 교육도 진행됐다.함양군 보건소 관계자는 “화재는 초기 대응과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평소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대응 요령을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방 훈련과 안전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대응 능력을 높이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보건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2
-
칠곡군 시장개척단 첫 참가 기업, 말레이시아서 10만 달러 수출 MOU
경상북도 칠곡군 군청
[KGN25] 경북 칠곡군 시장개척단에 처음 참가한 씨엔이노베이션이 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현지 바이어와 1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씨엔이노베이션은 세계 최초로 천연 복합광물 기반의 친환경 헬스케어 소재‘사라나 볼’을 연구 개발한 기업이다.이 소재는 다양한 건강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회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체적인 거래 조건을 협의하고 말레이시아 웰니스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김희정 대표는“처음 참가한 시장개척단에서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이 이렇게 높을 줄은 몰랐다”며“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거래처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날 수출상담회에는 자동차부품과 산업용 소재, 식품, 생활용품 등을 생산하는 칠곡군 중소기업 10개사가 참가했다.다른 기업들도 현지 바이어들과 제품 가격과 공급 조건 등을 협의하며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칠곡군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이번 상담을 통해 확보한 거래처와의 협의가 실제 수출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2026-10-22
-
관광스타트업, 우리가 알린다
경남관광 홍보단 발대식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남관광재단은 22일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2026 경남 관광 아카데미’경남 관광 홍보단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경남 관광 홍보단은 도내 관광스타트업의 홍보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해 온라인으로 알리는 콘텐츠 서포터즈다. 올해는 홍보단 교육과정 신청자 51명 가운데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콘텐츠 제작 역량이 우수한 10명을 선발했다.이날 발대식은 노경국 경남관광재단 관광마케팅본부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홍보단원 1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이어 홍보단 운영 방안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경남 관광 홍보단은 도내 관광스타트업의 홍보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해 온라인으로 알리는 콘텐츠 서포터즈다. 이번 8기는 홍보단 교육과정 신청자 51명 가운데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콘텐츠 제작 역량이 우수한 10명을 선발했다.선발된 단원들은 11월 20일까지 도내 관광스타트업을 직접 찾아 숏폼 영상, 카드뉴스, 블로그 콘텐츠를 제작한다. 제작한 콘텐츠는 사회관계망서비스등을 통해 홍보하며 활동이 끝나면 성과를 평가해 우수 팀에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한편 ‘2026 경남 관광 아카데미’는 디지털·인공지능 전환기반 교육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8월부터 11월까지 관광 분야 예비 창업자와 종사자,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관광창업·관광 동행매니저·관광 홍보단 과정을 운영한다.또한 경남 관광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9개 팀을 발굴하고 상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 관광 창업 활성화도 지원한다.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홍보단이 직접 발로 뛰며 만든 콘텐츠가 관광스타트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넓히는 데 실질적인 힘이 될 것”이라며“단원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활동 전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2
-
경남 육성 국화 126종, 거창사건추모공원서 선보여
거창사건추모공원 국화품평회 전경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거창군과 협력해 지난 19일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2026년 도민에게 찾아가는 국화품평회’를 개막하고 오는 11월 1일까지 14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품평회는 거창사건추모공원 국화관람회와 연계해 경남농업기술원이 자체 육성한 국화 126 품종을 선보이는 행사다. 도민들에게 다양한 국화 품종을 소개하고 신품종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시는 거창사건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진행된다. 공원의 역사적 의미를 고려하면서 경남 육성 국화의 우수성과 화훼 연구 성과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기존의 화병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연구소 온실의 생육 환경을 현장에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국화가 토양에서 자라는 모습을 보며 품종별 꽃 모양과 색상, 생육 특성을 직접 비교·관찰할 수 있다.전시 규모는 경남농업기술원이 자체 육성한 절화국화 96 품종과 분화국화 30 품종을 선보인다. 절화국화는 이벤트하우스 내 토양에 직접 심어 전시하고 분화국화는 공원 내 국화동산에 배치해 경관을 조성했다.농업기술원 채소화훼연구소는 국화동산 조성을 위해 2021년 12월 거창사건사업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우수 국화 품종을 지속 분양해 왔다. 거창군은 이를 재배해 올해 관람회장에 경남 육성 분화국화로 국화동산을 조성했다.이번 품평회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품종은 지난 4월 품종 출원한 진황색 홑꽃 스프레이국화‘금비’다. ‘금비’는 선명한 진황색 화색과 우수한 화형, 안정적인 생산성을 갖춘 품종이다. 기존 대표 품종‘금수’ 가 육성된 지 20년이 지나 품종 퇴화로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번 품평회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행사 기간에는 관람객이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품종에 스티커를 붙이는 도민 참여형‘국화 선호도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조사 결과는 향후 신품종 육성 방향 설정과 농가 보급 품종 선정,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국화의 시장성 검토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추모 공원 역사교육관에서는 경남 육성 국화를 직접 심어보는 분화 심기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체험은 관람회 기간 중 주말 4일무료로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다. 체험 시간은 약 10분이다.체험 기회는 현장에서 진행되는 ‘경남 육성 국화 선호도 조사’에 참여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루 선착순 250명씩, 총 1,000명에게 제공되며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정경진 농업기술원 채소화훼연구소 연구사는“거창군 국화관람회와 연계한 이번 행사는 온실 속 국화의 생생함을 전달함과 동시에, 도민들이 직접 국화를 심어보고 소통하며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며 “현장 선호도 조사 결과를 신품종 육성과 농가 보급에 적극 활용해 화훼농가의 소득 향상과 경남 화훼산업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2
-
경남 관광기업, 대전·세종과 손잡고 지역 간 협력 넓혀
관광기업 네트워킹 데이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남관광재단은 21일부터 22일까지 대전·세종 일원에서 ‘경남-대전·세종 관광기업 네트워킹 및 벤치마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경남과 대전·세종 지역 관광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40 여명이 참여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행사는 지역 간 관광기업 교류를 넓히고 새로운 관광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 관광기업G-TOUR INVEST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됐다.첫날인 21일에는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지역 우수 관광기업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참가기업 소개, 주제별 협업 간담회, 자율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참여기업들은 각자의 관광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함께 추진할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와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이어 대전 원도심 일대로 자리를 옮겨 대전역 인근 관광거점 공간인 트래블라운지와 한의약거리 등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관광상품으로 활용한 사례를 살펴보며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 가능성을 타진했다.둘째 날인 22일에는 대전의 대표 향토기업인 성심당의 문화원을 찾아, 지역 브랜드를 상품과 문화예술 공간으로 확장한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메아리상점, 메아리라운지, 갤러리라루 등을 둘러보며 지역 브랜드의 차별화 전략과 관광콘텐츠 활용 방안을 배웠다.이후 세종시 조치원 일대로 이동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로컬매장과 문화예술 공간을 탐방한다. 독립영화관, 지역 상품숍, 공방 등의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에도 직접 참여해,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를 이끌어낼 수 있는 체험형 관광콘텐츠 기획 방안을 모색했다.경남관광재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관광기업 간 교류를 확대하고 우수 관광콘텐츠와 사업 운영 경험을 공유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이번 행사가 경남과 대전·세종 관광기업들이 서로의 경험과 강점을 나누고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교류와 현장 중심의 지원을 확대해 관광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2026-10-22
-
‘군민건강 파수꾼’ 청송군보건의료원, 활기찬 노후위해 다양한 서비스
‘군민건강 파수꾼’ 청송군보건의료원, 활기찬 노후위해 다양한 서비스 (청송군 제공)
[KGN25] 맞춤형 건강사업, 과학적 관리로 군민 건강 지킨다 청송군민들이 꼽은 가장 시급한 건강 과제는 무엇일까.조사 결과,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과 암, 치매 관리가 최우선 과제로 나타났다.운동 부족과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등도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됐다.이는 청송군이 대구가톨릭대학교에 의뢰해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군민 9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다.이에 따라 청송군보건의료원은 군민 건강의 ‘파수꾼’ 으로서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걷기 실천율 향상’ 중심 건강증진사업 활발 모바일 앱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서 ‘걷기 스탬프 챌린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일상 속 걷기 실천을 확산하고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청송읍·현동면·진보면에서 올해 3월부터 11월 30일까지 746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사업은 마을 내 정해진 코스를 걷고 지정 장소에 설치된 스탬프함에서 스탬프를 찍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월별 목표 일수를 달성한 주민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특히 단순히 걷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마을의 ‘건강지킴이’ 가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스탬프북과 참여 현황을 직접 관리하는 등 주민들이 사업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건강취약지역 중심 ‘고혈압·당뇨교실’ 운영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지난 4월 6일부터 9월 11일까지 안덕면·진보면·주왕산면 주민을 대상으로 ‘고당교실’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혈압·혈당 관리가 필요한 주민들의 자가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경로당과 보건진료소 등 생활터에서 진행됐으며 총 16개소에서 203명이 참여했다.주 1회, 4주 과정으로 고혈압·당뇨병 관리교육과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교육, 사전·사후 건강검사 등을 실시했다.특히 진보면에서는 건강지킴이를 활용한 주민 주도형 자가관리와 보건진료소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건강상담과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청송군보건의료원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익히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만성질환 관리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로 똑똑하게 건강관리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사업에는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 155명이 참여했다.스마트폰과 건강측정기기 등을 활용해 혈압·혈당·체중 등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개인별 건강목표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특히 대상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비대면 건강상담과 건강관리 미션 등을 운영해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였다.사업 참여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사업 종료 후에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싶어 하는 어르신들이 많았으며 내년도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기자도 다수 발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청송군보건의료원은 앞으로도 AI와 IoT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쉽고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청송군보건의료원은 지난해 산불피해 이재민의 건강 회복과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재난 상황과 평상시 건강관리를 연계한 통합형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했다.그 성과를 인정받아 ‘2026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특히 산불로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이 안정적으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산불피해 이재민, 다시 건강을 되찾다’ 사업을 추진하고 찾아가는 이동진료 등 맞춤형 한의약 서비스를 제공했다.재난과 일상을 연계한 통합형 한의약 서비스를 통해 이재민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찾아가는 이동진료로 의료 접근성을 높였다.또한 관계기관 및 민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대응 기반을 마련하고 신체 건강과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이재민의 건강 회복과 일상 복귀를 지원했다.청송군보건의료원은 앞으로도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AI 기반 치매관리 통합체계 구축 추진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치매 예방부터 조기 발견, 일상생활 돌봄까지 아우르는 ‘AI 기반 치매관리 통합체계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고령화에 따른 치매환자 증가와 기존 대면 중심 돌봄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고 AI 기술을 접목한 생활밀착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환자의 일상생활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모바일 AI 치매예방 애플리케이션 사업’은 5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인지케어 앱을 활용해 치매 예방과 조기 대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AI 말벗 서비스, 온라인 자가치매검사, 노인우울 척도검사, 복약 알림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걷기 행사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AI 스피커형 스마트 돌봄기기 지원 사업’은 인지저하자 및 경도치매환자 50가구를 대상으로 AI 음성인식 스피커를 설치해 24시간 상시 돌봄 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이다.AI 스피커를 통해 건강정보와 생활 일정 안내, 인지강화 퀴즈 등을 제공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서비스 이용 상태를 확인하며 맞춤형 사례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배회 및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에게 지원하는 ‘스마트 배회감지기 지원사업’, 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에게 맞춤형 재활 훈련을 제공하는 ‘전산화 디지털 인지재활교실’등 다양한 치매관리사업도 운영하고 있다.청송군보건의료원은 AI 기술을 접목한 치매 예방 및 조기 대응체계를 강화해 치매환자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덜어,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돌봄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청송군보건의료원이 추진하고 있는 또 하나의 건강증진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마을조성사업’ 이다.현재 청송군은 청송읍·현동면·진보면 3개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행정기관이 일방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마을의 건강문제를 직접 고민하고 필요한 사업을 제안·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공동체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청송읍·현동면·진보면 건강마을에서는 △주민 강사 건강체조 교실 △모바일 약자를 위한 주민 주도 걷기 스탬프 챌린지 △주민 제안 건강사업 △기억 행복 문 열기 사업 등 지역 주민의 건강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지역별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신규 사업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진보면에서는 ‘주민 강사 후마네트 인지·운동교실’, 청송읍에서는 ‘찾아가는 혈당 ON 경로당’, 현동면에서는 ‘폐현수막을 활용한 에코백 만들기’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이처럼 청송군 건강마을조성사업은 지역별 특성과 주민 요구를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10-22
-
청송군, 2027년도 과수생산분야 지원사업 신청접수
청송군, 2027년도 과수생산분야 지원사업 신청접수 (청송군 제공)
[KGN25] 청송군은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생산 기반 확충을 위해 2027년도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과 청송사과 평면형과원 조성 묘목비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1월 1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은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과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조성된 사과·복숭아·자두 과원으로 품종갱신을 비롯해 관수·지주시설, 야생동물 방지시설, 방풍망시설, 미세살수장치, 열상방상팬 등의 설치를 지원한다.신청 대상은 생산유통통합조직 참여 요건을 충족한 경영체로 송원APC 또는 참여 농협에 해당 품목을 전속 또는 약정 출하한 실적이 있어야 한다.출하실적이 없는 경우에도 출하약정을 체결하고 정해진 기한 내 출하실적을 확인받는 조건으로 신청할 수 있다.신청서류와 세부 사항은 읍·면사무소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서류는 송원APC 또는 해당 참여 농협에 제출하면 된다.청송사과 평면형과원 조성 묘목비 지원사업은 고밀식·2축·다축 과원 조성에 필요한 묘목 구입비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금액은 주당 최대 7500원이며 경영체당 연간 최대 1000주까지 지원한다.신청은 사업대상지 소재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윤경희 청송군수는 “과원 조성과 생산시설 현대화를 통해 농가의 경영 부담과 노동력을 줄이고 청송사과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2
-
청송군 진보면, ‘온 한끼, 안부 ON 반찬지원 사업’으로 고독사 예방 총력
청송군 진보면, ‘온 한끼, 안부 ON 반찬지원 사업’으로 고독사 예방 총력 (청송군 제공)
[KGN25] 청송군 진보면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고독사를 예방하고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진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연말까지 ‘온 한끼, 안부 ON 반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에 반찬을 지원하고 정기적인 대면 접촉을 통해 고위험 가구의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은 매월 첫째·셋째 주 목요일에 진행된다.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국과 반찬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를 살피며 말벗이 되어주는 등 정서적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방문 과정에서 위기 징후가 발견되면 맞춤형복지팀과 즉각 연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반찬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면 말 한마디 나누지 못할 때가 많은데, 정기적으로 찾아와 반찬도 챙겨주고 안부도 물어주니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서는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22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