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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보훈지청, 폭염 취약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 및 안부확인
경북북부보훈지청, 폭염 취약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 및 안부확인 (안동시 제공)
[KGN25]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보훈가족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26일 안동시에 거주하는 보훈가족 2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을 실시했다.폭염에 취약한 환경에 거주하는 독거 및 고령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건강식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냉방기기 사용여부와 주거환경, 건강상태 등을 세심하게 점검했다.경북북부보훈지청은 취약계층의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월까지 혹서기 대비 집중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이동보훈복지인력을 활용한 전화 및 방문 모니터링을 강화해 대상자 안부를 수시로 확인할 계획이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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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기업 움직이려면 산업용 전기요금 30% 이상 차등 필요”
경상북도 도청
[KGN25]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정부가 지난 26일 공개한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설계안에 대해“전국 단일요금체계에서 벗어나 지역별 가격신호와 균형성장 요소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환영했다.다만 이 지사는 “현재 제시된 최대 10% 수준의 인하폭으로는 기업의 입지 선택을 바꾸는 데 한계가 있어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정책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고 우려하며 “기업이 실제로 지방 이전과 신규 투자를 선택할 정도의 확실한 가격 차이가 있어야 지역 전기요금제가 강력한 균형발전 정책으로 작동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기후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전력계통 구조와 균형성장 요소 등을 반영해 전국을 11개 지역으로 구분하고 산업용 전기요금을 차등하는 방안을 공개했다.남부권에는 최대 10%, kWh당 18원을 인하하는 안이 제시됐다.경북지역 산업계는 전기요금 인하가 생산비 절감과 기업 경쟁력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조속한 제도 시행을 바라고 있다.경북의 경우 kWh당 18원을 인하하면 산업용 전기요금을 연간 약 4984억원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경북, 2022년부터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선도 이철우 지사는 민선8기 출범 직후인 2022년부터 수도권 과밀을 대한민국이 해결해야 할‘수도권병’ 으로 규정하고 지방 투자와 산업 재배치를 위한 핵심 정책으로 지역별 전기요금제 도입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왔다.지역에서 생산한 전력을 수도권으로 장거리 송전하는 과정에서 막대한 송전망 건설비용과 전력손실이 발생하는 반면, 전기요금은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적용되는 현행 구조의 문제점도 꾸준히 지적했다.이 지사는“KTX도 거리에 따라 요금이 다른데, 전기는 발전소에서 멀리 보내면서도 전국이 같은 요금을 내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강조해 왔다.경북도는 2022년 11월 국회에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제도 도입을 공론화했고 이후‘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몇 원 할인으로는 기업 못 움직여” 30% 이상 과감한 차등 필요 기업은 투자 지역을 결정할 때 전력뿐 아니라 용수, 인력, 교통, 정주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따라서 10% 수준의 전기요금 차이만으로 기업의 입지 결정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지역 전기요금제가 단순한 요금 할인에 그치지 않고 실제 기업과 투자를 지방으로 이동시키는 정책이 되려면 전력자립률과 발전지역의 기여도를 충분히 반영해 기업의 투자 판단을 바꿀 정도의 강력한 가격신호를 줘야 한다.국제 산업경쟁력 차원에서도 과감한 인하가 필요하다.우리나라 산업용 전기요금은 kWh당 약 182원으로 중국의 약 120원보다 높은 수준이다.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발전지역을 중심으로 30% 이상의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물도, 땅도, 전기도 있다”경북을 기업투자의 최적지로 경북은 국내 최대 전력 생산지역이자 전력자립률 전국 1위 지역이다.원전과 재생에너지를 포함한 무탄소전력 생산에서도 강점을 갖고 있어 글로벌 탈탄소화에 대응해야 하는 첨단산업의 입지 경쟁력이 높다.이철우 지사는“안정적인 전력 확보와 가격 경쟁력이 기업의 생존을 좌우하는 시대”며“물도 있고 땅도 있고 전기도 풍부한 경북에 확실한 전기요금 경쟁력까지 더해지면 기업이 스스로 경북을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지역 전기요금제는 지방을 배려하는 제도가 아니라 기업과 산업을 가장 효율적인 곳으로 재배치하는 국가 성장전략이 되어야 한다”며 “기업이 움직일 만큼 확실한 제도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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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영천시와 함께 한국마사회 본사 유치 총력
경북도, 영천시와 함께 한국마사회 본사 유치 총력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김병삼 영천시장은 28일 한국마사회를 방문해 우희종 마사회장에게 마사회 본사의 경북 이전을 건의했다.그동안 경상북도와 영천시는 한국마사회 본사 이전을 위해 다각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왔다.경상북도는 한국마사회 회장 및 노동조합 관계자, 국회의원, 중앙 정부 관계자 등을 만나 경북 이전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한편 레저세 감면 및 말산업 육성 기금 적립 확대 등 안정적 재원 마련과 마사회 지원책도 마련하고 있다.또한, 마사회 유치와 말산업 특구 활성화를 위해 영천시를 중심으로 대구 군위군, 경주시, 안동시, 구미시, 상주시, 의성군 등 말산업 특구 관련 7개 시군과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협력체계 구축에도 힘써왔다.이날 경상북도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경상북도는 ‘렛츠런파크 영천’과 말산업 특구를 연계해 관광 스포츠, 조련, 교육, 투자가 하나로 연결된 말산업 클러스터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경북을 거점으로 대한민국의 말산업을 세계적으로 도약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영천은 대구·경산 등 대도시와 공동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고 3개 고속도로와 철도, 공항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과 전국 최대 규모의 경마공원을 갖추고 있다”며 “산업 연계성과 이주 종사자의 정주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본사가 경북 영천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9월 영천 금호읍·청통면 일원에 개장하는 ‘렛츠런 파크 영천’은 대구·경북이 국내 최대 말산업 벨트로 도약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렛츠런 파크 영천’은 145만2813㎡으로 전국 최대 규모로 조성되며 경마를 비롯해 다양한 레저와 문화시설을 갖춘 복합레저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렛츠런파크 영천 조성현황 위치 면적 : 영천시 금호읍, 청통면 일원 145만2813㎡ 전국 최대 규모 주요시설 : 경주로 2면, 관람대 5천 명, 마 방, 주차장, 테마공원 등 추진일정 : ‘26. 9월 : 경마장 개장 ’ 27년 ~ : 2단계 사업 착공 향후계획 : 말산업육성기금 조례 개정 경마공원 진입도로 경관개선 및 주변탐방로 조성 등 추진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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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예비타당성조사 잇단 관문 통과…올해만 3건 결실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는 올해 상반기 1건, 하반기 2건 등 총 3건의 사업이 기획예산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예타는 국가의 재정지원이 포함되는 대규모 신규 사업의 정책적·경제적 타당성을 사전에 검증·평가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절차로 이를 통과해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이로써 지금까지 예타를 통과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누적 11건, 총사업비 9조 3574억원 규모로 늘었으며 이번 성과는 대규모 신규 사업을 발굴해 국가사업으로 전환시키려는 경상북도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이다.지난 4월에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이 예타를 통과했다.2023년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사업시행자 선정, 타당성조사 등을 거쳐 3년 만에 이뤄낸 성과로 경북 북부권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바이오생명 산업생태계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8월 26일 기획예산처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에서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이 잇따라 관문을 넘었다.대구·경북 광역철도가 예타를 통과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중심으로 새로운 산업 및 물류, 비즈니스축을 형성하는 초광역 경제권 조성의 핵심적인 시설이 될 전망이다.이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의 500억원 이상 일괄예타에서도 경북권역 5개 지구가 반영돼 고령과 대구권을 잇는 광역도로망, 울릉공항과 연계되는 울릉지역 교통망, 포항 산악지역 안전도로 경북도청 신도시 주변 안동 생활교통망, 상주 농촌지역 안전도로가 동시에 확충되는 기반을 확보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 대구경북 광역철도, 국도·국지도 일괄예타까지 경북의 산업기반 확충과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국가사업들이 본궤도에 오른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한 미래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국가예산을 확보해 도민의 삶을 바꾸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경상북도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남은 예타 심의 사업들도 조속히 예타 관문을 넘을 수 있도록 부처와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한편 이번에 통과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설계·착공 단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절차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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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소통하는 능력은 나의 경쟁력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는 29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13회 전국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 대회’를 개최했다.경상북도가 2014년부터 개최해 온 이 대회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부모 나라의 언어와 한국어를 함께 익혀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연결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평등가족부와 삼성전자(주)의 후원으로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올해 대회에는 전국 14개 시·도에서 106명이 8개 언어로 참가해 원고와 동영상 심사 등 1차 예선을 거쳤다.본선에는 9개 시·도에서 선발된 20명이 진출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5개 언어로 경연을 펼쳤다.예선 : 초등부 71명, 중·고등부 35명 중국 43, 베트남 40, 일본 13, 러시아 5, 스페인 2, 기타 3 본선 : 초등부 11명, 중·고등부 9명 중국 8, 베트남 6, 일본 4, 러시아 1, 스페인 1 참가자들은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뉘어 한국어와 부모 나라의 언어로 학교생활, 가족 이야기, 꿈과 희망 등을 발표하며 이중언어 능력을 뽐냈다.영예의 대상은 경남 밀양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이민호 학생이 수상했다.이민호 학생은 ‘작은 하수구가 바꾼 나의 세상’ 이라는 제목으로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를 준비하면서 겪은 경험을 한국어와 일본어로 진솔하게 풀어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대상 수상자에게는 성평등가족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삼성전자가 후원한 태블릿이 수여됐다.경상북도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이중언어 역량 강화를 위해 ‘다문화가족 자녀 글로벌인재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온라인 수업과 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아울러 학습 부진 예방과 안정적인 학교생활,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한 학습·진로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 “최근 Kpop과 K콘텐츠, K푸드를 비롯한 한류가 세계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고 우리 기업들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며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두 개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강점으로 키워 세계화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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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안전사고 대비 안전수칙 준수 당부
농기계 안전사고 대비 안전수칙 준수 당부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소방본부는 최근 농기계 안전사고가 잇따름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지난 7월 11일 오후 5시경 구미시에서 50대 남성이 산길을 내려오던 중 경운기가 전복돼 팔과 다리에 부상을 입었으며 7월 18일 오후 1시경 경산시에서는 70대 남성이 배수로에서 트랙터가 전복되는 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26년 7월 말 기준 농기계 안전사고로 이송된 환자는 총 309명으로 이 가운데 사망자는 12명, 부상자는 297명으로 집계됐다.농기계 종류별로는 △경운기 176명 △트랙터 49명 △농약살포기 18명 △관리기 등 기타 농기계 66명 순으로 나타났다.연령별로는 △70대 142명 △80대 66명 △60대 61명 △50대 23명 △40대 이하 13명 △90대 이상 4명으로 60대 이상 고령층이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했다.주요 사고 원인으로는 조작 미숙과 기계 노후화, 음주·과속 등 안전수칙 미준수가 꼽힌다.특히 농기계는 운전자가 외부에 노출된 경우가 많아 전복이나 추락 사고 발생 시 중상을 입을 위험이 큰 만큼 경사로와 좁은 길을 운행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작업 전·후 안전점검 △등화장치 및 반사판 작동 여부 점검 △작업복 및 보호장구 착용 △교차로 신호 준수 △경사로·좁은 길 등 논·밭 진입 시 주변 안전 확보 △작업 중 적절한 휴식 △음주운전 금지 △동승 금지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성호선 소방본부장은 “농기계 사고는 작은 부주의가 생명을 위협하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농기계 사용 전후 철저한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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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국 최고의 안심 먹거리 입증..제12회 GAP 인증 ‘생산 부문’ 석권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28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주최한 ‘2026년 제12회 GAP 인증 우수사례 경진대회’생산 부문에서 대상, 금상, 동상을 모두 수상하며 경북 농산물의 높은 안전성과 우수성을 전국에 입증했다.GAP 인증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GAP 인증에 있어 생산, 유통, 지방정부 3개 부문별로 우수사례를 발굴해, 생산자·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인증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됐다.경상북도는 이번 대회 생산 부문에서 철저한 위생 관리와 선진화된 생산 시스템을 선보여 평가 결과, 고령군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령군은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이 명품 GAP 고령딸기 수출로 농가소득 증대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금상은 상주시가 수상했다.상주시는 중화농협공선출하회가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GAP 인증 포도를 주제로 연중 재배교육 및 현장지도로 참여농가 확대와 국내 대형 유통업체 거래, 해외 수출을 통한 시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동상은 영양군이 수상했다.영양군은 영양고추GAP작목반이 GAP 저탄소농산물 인증으로 영양고추의 가치를 향상하고 직거래·대형 제조업체·홈쇼핑 및 해외 수출 다각화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경상북도는 그동안 안전한 먹거리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GAP 인증 농가 확대, 컨설팅 지원, 안전성 검사비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이번 수상을 계기로 경북 농산물의 소비 판로 확대와 신뢰도 제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경상북도 박찬국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쾌거는 깨끗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린 농업인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GAP 인증 농가를 지속해서 육성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경북 농산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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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술,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영남권 유일 수상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26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예천 농업회사법인 착한농부의 ‘복도만취 6도’ 가 기타주류 부문 대상에, 의성 팔레트 브루어리의 ‘토마토바질’ 이 저도탁주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우수한 우리술을 발굴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열리는 국내 유일의 정부 주관 전통주 경연대회이며 올해는 전국 294개 업체에서 472개 제품이 출품돼 전문가·국민·외국인 평가단의 심사와 서류·현장평가를 거쳤다.기타주류 부문 대상인 농업회사법인 착한농부의 ‘복도만취 6도’는 예천 쌀로 만든 증류주에 복분자 과즙을 더한 6도 리큐르이며 쌀 증류주의 부드러운 풍미와 복분자의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저도탁주 부문 최우수상인 팔레트 브루어리의 ‘토마토바질’은 의성 쌀과 토마토, 생바질을 활용한 6도 막걸리로 토마토의 감칠맛과 바질의 산뜻한 풍미를 살리고 서양 음식과의 조화를 고려한 미식형 제품으로 차별화했다.두 수상작은 지역 쌀 등을 활용한 6도 저도주로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한편 다양한 재료와 제조 방식으로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구현해 전국 무대에서 경북 술의 경쟁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번 품평회 수상작은 오는 11월 13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개막식에서 시상되며 시음·판매 행사와 국내외 바이어 상담 등 홍보·판로 지원이 이어져 국내외 판로 확대가 기대된다.구광모 경상북도 식품한류산업국장은 “경북 술은 우리 식문화와 지역의 맛을 담은 케이푸드의 대표 콘텐츠”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경북 술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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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마을정책 체계적 관리방안 구체화… 중복 줄이고 빈틈 메운다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는 ‘마을정책 통합관리 및 재편방안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연구를 통해 도출된 관리방안과 정책 제안을 실제 도정에 단계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이번 연구는 여러 부서와 기관 등에서 각각 추진되고 있는 마을 관련 사업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유사·중복 사업과 정책 사각지대를 점검하는 한편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 연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연구에서는 도내 마을 관련 사업을 정주형, 공동체형, 생활서비스형, 산업연계형 등 기능 중심으로 분류하고 사업별 대상과 기능, 추진지역, 예산,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제안했다.또한 주민들을 수혜 대상으로 한 마을 체계 개편을 통해 효율성과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한 분석도 동시에 진행됐다.기존 경북 도내에서 추진되고 있던 마을 사업은 부처별·기능별 23개 사업이 22개 시군에 시행되고 있었으며 이를 다시 마을별 수혜 대상으로 분석했을 경우 1292건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추계됐다.특히 개별 사업을 하나의 사업으로 통합하는 방식보다 신규·확대 사업을 검토할 때 기존 사업과의 중복 여부와 연계 가능성을 사전에 살펴보고 사업 추진 성과를 이후 정책 기획과 사업 조정에 환류하는 관리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와 함께 공간통합, 단계연동, 출구보장, 광역연계, 원주민 상생 등 5대 정책 재편원칙을 마련하고 기존 정책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농촌의 생활서비스 공백 등에 대응할 신규 마을정책 모델도 발굴했다.이 가운데 경북도는 연구에서 제안된 ‘경북365 생활권’을 우선적인 현장 적용과제로 구체화할 계획이다.‘경북365 생활권’은 생활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집중된 읍 지역과 약국·세탁·금융 등 기초생활 인프라가 부족한 주변 면 지역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계해, 거점시설과 이동형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모델이다.연구에서는 지역의 고령화율과 기초생활 인프라 부족, 기존 사업과의 연계 가능성, 지역 실행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도내 일부 생활권을 우선 적용 후보지로 제시했다.경북도는 관련 부서와 세부 사업내용과 운영방식, 기존 사업과의 연계방안을 구체화해 ‘경북365 생활권’ 시범사업을 2027년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이번 연구에서 정리한 마을사업 현황과 분석자료를 향후 신규 정책 발굴과 기존 사업 점검 등에 활용하고 관련 부서 간 정보 공유와 협업을 강화해 사업 중복은 줄이고 정책 사각지대는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연구에서 제안된 다른 정책모델도 시군 수요와 현장 적용 가능성, 기존 사업과의 연계성, 재원 확보 등을 검토해 단계적으로 구체화하고 시범사업을 통해 성과가 확인된 모델은 다른 시군과 중앙부처 정책으로 확산하는 방안도 모색한다.이상수 지방정부전략국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도내 마을정책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앞으로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연계할 수 있는 방향을 마련했다”며 “특히 경북365 생활권은 연구결과를 현장에 적용하는 첫 단계인 만큼 시범사업을 구체화해 주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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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시뮬레이션 전술훈련 베스트팀 선발대회”개최
경북소방본부,“시뮬레이션 전술훈련 베스트팀 선발대회”개최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복잡·다양해지는 재난 현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북소방학교 지휘역량강화센터에서 ‘2026년 시뮬레이션 전술훈련 베스트팀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시뮬레이션 팀 단위 전술훈련의 안정적인 정착과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22개 소방서 대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참가팀은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화재 등 가상의 재난 상황을 부여받아 무전 교신을 통해 상황을 공유하고 상황 판단과 의사결정, 전술 운영, 무전 통제, 대원 안전관리 및 위기 대응 등 실전과 같은 팀 단위 소방 전술 역량을 선보였다.특히 획일적인 재난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 특성을 반영한 시나리오를 적용해 △대원 고립 △중단 없는 소방용수 공급 △다수사상자 발생 등 돌발 상황에 대한 팀 단위 대응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대회 결과 최우수상에 경산소방서 우수상에 경주소방서 장려상에 울진소방서가 각각 선정됐다.최우수팀인 경산소방서는 오는 9월 소방청 주관으로 열리는 ‘2026 전국 시뮬레이션 전술훈련 베스트팀 선발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한다.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은 “이번 대회는 개인의 역량을 넘어 선착대와 지휘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와 현장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뮬레이션 전술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현장에서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