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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도청신도시에 5성급 호텔 조성 추진
안동시, 경북도청신도시에 5성급 호텔 조성 추진 (안동시 제공)
[KGN25] 안동시는 10월 22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 조선호텔앤리조트, 경상북도개발공사와 경북도청신도시 5성급 호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북 북부권의 체류형 관광과 비즈니스 수요 확대에 나섰다.협약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최훈학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호텔 조성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이번 협약은 경북도청신도시에 고급 숙박시설을 확충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안동의 역사·문화 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안동은 하회마을을 비롯한 세계유산과 유교·종가문화 등 차별화된 역사문화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여기에 고급 숙박시설이 들어서면 관광객의 숙박과 외식, 문화체험 등 지역 내 소비를 늘리고 숙박업과 외식업, 관광 서비스업 등 관련 산업에도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호텔 조성이 완료되면 경북 북부권의 부족한 고급 숙박시설을 보완하고 국제회의와 전시·행사, 기업 방문 등 비즈니스 수요를 유치하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안동국제컨벤션센터와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MICE 산업 활성화에도 새로운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구체적인 사업 규모와 추진 일정은 향후 사업 여건과 관계기관 간 협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네 기관은 호텔의 원활한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협의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권기창 안동시장은 “관광객이 안동에 오래 머물며 지역의 문화와 음식, 다양한 콘텐츠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고급 숙박시설 확충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고 그 성과가 지역 상권과 경제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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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구·군 저출생 대응 우수사례 한자리에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대구시는 10월 20일 오후 2시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대구’조성과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26년 대구광역시 저출생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경진대회는 올해로 7회째를 맞았으며 지난 8월 13일부터 9월 11일까지 공모를 진행한 결과 4개 구·군에서 총 5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됐다.이날 대회에는 수성구, 달서구, 달성군, 군위군이 참여해 사례를 발표했으며 심사위원 질의응답을 거쳐 우수성, 창의성, 효과성, 연계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심사 결과, ‘출산BooM 달서 일상을 ON하다’를 발표한 달서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수성구의 ‘다함께 키움 안심보육 지원사업’ 이 우수상, 달성군의 ‘365 안심 돌봄 프로젝트’ 가 장려상을 차지했다.최우수상을 받은 달서구는 ‘달서 결혼출산 정보 다이어리’누리집 운영, 우리동네 육아 핫플 선정, 출산가정 맞춤형 영상 제작 등 생활밀착형 출산지원 정책을 추진해 평가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수성구는 어린이집 간 자원을 공유하는 다가치보육 어린이집 지원사업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달성군은 대구시 최초로 365일 24시간제 어린이집 운영을 확대한 점에서 주목받았다.선정된 3개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은 11월 11일 오후 6시 열리는 출산장려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정은주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공유하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수사례를 널리 확산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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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소년의 열정과 끼, 대구 무대 위에서 ‘제12회 청소년 행복페스티벌’ 개최
전국 청소년의 열정과 끼, 대구 무대 위에서 ‘제12회 청소년 행복페스티벌’ 개최 (대구광역시 제공)
[KGN25] 대구광역시는 10월 24일 오후 1시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과 열정을 발굴하고 꿈을 응원하는 축제의 장인 ‘청소년 행복페스티벌’을 개최한다.대구시가 주최하고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제12회 청소년 행복페스티벌’은 매년 10월 열리는 대구 대표 청소년 축제다.청소년들이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무대 경연대회와 각종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구성된다.청소년 행복페스티벌은 오후 1시부터 부스를 운영하고 오후 2시부터 세리머니를 포함한 개막행사를 진행한다.이어 댄스, 노래 등 다양한 장르에서 청소년들이 기량을 겨루는 전국 청소년 무대경연대회를 개최한다.전국 청소년 무대경연대회에는 만 9세부터 24세까지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예년 규모를 뛰어넘는 54개 팀이 응모했다.예선 영상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1개 팀이 무대경연을 펼친다.현장 심사를 통해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여하고 순위에 따라 참가자들에게 상금과 기관장상을 수여한다.아울러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을 나들이에 나선 아이부터 부모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지역 청소년 동아리와 기관·단체가 중심이 돼 운영하는 행사장에는 △키링·나무 호루라기·비즈 책갈피 등 만들기 체험 △진로 상담 및 스트레스 대처법 안내 △각종 퀴즈·미니게임 △먹거리 등 60여 개의 부스가 마련된다.또한 올해는 국채보상운동이 일어난 1907년을 콘셉트로 한 ‘코스프레 패션쇼’ 가 열린다.전국에서 참가한 청소년들이 축제가 열리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대구가 국채보상운동의 고장임을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사전에 모집한 코스프레 참가자들은 현장 런웨이 등을 통해 자신의 끼를 뽐낼 예정이다.현장 인기투표 결과 상위 3명에게는 에어팟 등 상품이 제공된다.정은주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소년 행복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스스로의 꿈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는 뜻깊은 무대”며 “이날 하루만큼은 잠시나마 학업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전국에서 모인 청소년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멋진 축제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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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부터 휴머노이드까지… 대구국제로봇산업전, 첨단 로봇기술 총집합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국내외 첨단 로봇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15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 이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되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총 65개사 220부스 규모로 마련됐으며 2026 미래혁신기술박람회와 함께 열리고 있다.로봇과 AI, 미래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간 융합 흐름도 함께 보여준다.사람처럼 움직이며 작업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스스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공정을 수행하는 협동로봇, 제조·물류·서비스 현장으로 확장되는 다양한 로봇기술이 대구에 집결했다.특히 올해 전시회는 피지컬 AI와 산업용 휴머노이드를 중심으로 로봇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기존 산업용 로봇이 반복 작업 자동화에 강점을 보여왔다면, 최근에는 AI 기술과 결합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하며 보다 복합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이러한 변화 흐름을 제조 현장 중심으로 압축해 보여주는 자리다.가장 주목되는 참가기업은 HD현대로보틱스다.피지컬 AI 기반 지능형 양팔로봇을 처음 공개하며 산업용 휴머노이드로 확장 가능한 차세대 제조 로봇기술을 선보였다.양팔은 각각 7㎏의 가반 하중과 630㎜의 작업 반경을 갖췄으며 양팔과 다섯 손가락을 갖춘 사람 상체 유사 구조를 적용해 물체를 집고 옮기거나 조립하는 등 정교한 작업 수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이와 함께 협동로봇 HDC 시리즈, 용접 자동화 솔루션 CADless, 도수형 협동로봇 ArcLift GO, 힘 제어 솔루션 등도 함께 전시해 산업현장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자동화 기술을 소개한다.가반 하중: 들어 올릴 수 있는 최대 무게이어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과 자율이동로봇에 피지컬 AI와 3D 비전 기술을 결합한 스캔앤고를 선보인다.이 기술은 로봇이 주변 물체를 인식하고 이동하면서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으로 고정된 위치에서 반복 작업을 수행하던 기존 로봇을 넘어 이동·인식·판단 기능을 갖춘 차세대 제조 자동화의 방향을 보여준다.공작물 표면을 정밀하게 다듬는 디버링 자동화 기술도 함께 소개돼 정밀 제조공정에서의 협동로봇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이번 전시회의 또 다른 핵심은 산업용 휴머노이드다.사람의 형태와 움직임을 구현한 휴머노이드는 단순한 시연용 로봇을 넘어, 향후 산업현장에서 사람의 작업을 보조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계단, 협소 공간, 다양한 작업 높이와 도구 사용 등 사람이 수행해온 환경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산업적 활용 가능성이 크다.이 분야에서는 에이로봇이 주목된다.에이로봇은 이번 전시에서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앨리스5와 바퀴형 휴머노이드 앨리스 M2를 선보인다.앨리스5는 사람의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구조와 전신 균형 제어 기술이 적용된 모델이며 앨리스 M2는 좁은 실내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작업 목적에 따라 다양한 도구와 그리퍼를 장착할 수 있어 향후 제조·물류·서비스 현장에서의 확장 가능성도 기대된다.이번 전시는 휴머노이드가 더 이상 미래 개념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산업현장 적용을 준비하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도구로보틱스는 휴머노이드 ‘iroiH’ 시리즈와 4족 보행 순찰로봇 ‘Patrover PA-Q’를 비롯한 다양한 로봇을 전시한다.계단이나 험지에서도 이동할 수 있도록 개발된 4족 보행로봇은 보안과 안전관리 등 산업현장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다.아이엠로보틱스는 이동형 협동로봇과 포크리프트 자율주행 무인지게차 ‘M-200 F4’, ‘M-3500 F4’를 통해 물류 자동화의 가능성을 보여준다.작업장 내 물류 이동부터 제품 취급, 공정 간 연계까지 로봇이 수행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이 밖에도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로봇기술을 만날 수 있다.제조 자동화 분야에서는 한국엡손, 에이치알티로보틱스 등이 협동로봇, 산업용 3D 프린터 등을 선보이며 공정 혁신 가능성을 제시한다.서비스와 생활밀착형 로봇도 함께 전시된다.영현로보틱스와 아이에스피는 아이스크림 제조 로봇을, 크림봇은 서빙·배송·청소 로봇을 선보인다.짐보로보틱스는 사람을 따라 이동하는 보조로봇과 물류이송로봇을, 아이솔과 에이아이트론은 돌봄과 안전관리 분야의 AI 기반 로봇·플랫폼을 소개한다.이를 통해 로봇기술이 제조현장을 넘어 물류, 돌봄, 안전, 생활서비스 영역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핵심부품과 기반기술도 이번 전시의 중요한 축이다.테솔로는 다섯 손가락과 20자유도를 갖춘 로봇핸드를, 평화그룹은 휴머노이드 및 4족 보행로봇과 관련 부품을, 시그봇은 라이다 센서 기술을 선보인다.로봇산업은 완성형 로봇뿐 아니라 센서 구동부품, 제어 소프트웨어, 시스템통합 기술이 함께 성장해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만큼, 이번 전시회는 로봇산업 밸류체인 전반의 발전 가능성을 함께 보여준다.대구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로봇산업이 제조업 중심의 자동화를 넘어 물류, 보안, 안전, 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특히 산업용 휴머노이드와 피지컬 AI가 향후 로봇산업 성장을 이끌 핵심 축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대구는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 등 주요 사업을 바탕으로 로봇산업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 제조업과 로봇기업, 연구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실증과 사업화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이윤정 대구시 기계로봇과장은 “이번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은 AI와 결합한 첨단 자동화 기술부터 산업용 휴머노이드, 서비스 로봇, 핵심부품까지 로봇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전시회”며 “특히 산업용 휴머노이드는 향후 제조현장의 혁신을 이끌 핵심 분야인 만큼, 대구시는 지역 기업의 기술개발과 실증, 사업화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AI 첨단로봇 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제15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은 10월 24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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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6년 주민주도 도시재생 리빙랩 성과공유회 개최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대구광역시와 대구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는 10월 23일 오전 10시 대구정책연구원 10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주민주도 도시재생 리빙랩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도시재생 리빙랩 사업은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시민참여형 사업이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활동을 펼친 참여팀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팀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사업에는 중구와 달성군 주민들이 참여해 팀당 5백만원의 사업 지원금을 활용해 일상의 공간을 바꾸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냈다.중구 팀은 방치된 빈집 외부를 정비해 주민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아울러 주민들이 직접 만든 작품으로 골목 전시회를 열어 주민과 방문객이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유휴공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달성군 팀은 천내리 일대 담벼락 경관개선 활동을 추진했다.주민 의견을 반영한 벽화 채색으로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보행 환경도 개선했다.이날 성과 공유회에서는 팀별 활동 여정과 결과를 공유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에 따라 상장과 함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김병환 대구시 건축주택국장은 “주민이 주도해 동네를 자발적으로 바꿔나가는 리빙랩 사업은 도시재생의 선도적 모델이다”며 “현장의 소중한 실천들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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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교통사고 줄이기 위해 민·관·학·연 머리 맞댄다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대구시는 교통사고 취약 요인을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사고 감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 30분 엑스코 211호에서 ‘2026년 제12회 민·관·학·연 교통정책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기존 교통 관련 기관·단체 간 소통과 교류 중심으로 운영해 온 워크숍을 전문가 발표와 토론 중심의 정책 포럼으로 개편한 것이다.교통안전 분야의 다양한 현안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교통안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대구 교통사고 취약 요인 진단과 사고 감소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대구시와 구·군, 대구경찰청, 교통 유관기관, 학계, 연구기관 및 시민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포럼은 권오훈 계명대학교 부교수의 ‘대구 시민 체감형 생활 교통안전 설계’에 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3건의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주제 발표에서는 △임창식 한국도로교통공단 부장이 ‘대구지역 교통사고 현황과 주요 안전 취약요인’△주재홍 한국교통안전공단 연구위원이 ‘교통사고 취약계층 안전사업 사례 및 정책제언’△황정훈미래도시교통연구원 원장이 ‘초고령사회, 고령운전자 교통안전의 과제’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특히 이번 포럼은 교통사고 현황과 원인을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논의된 개선 방안을 실제 교통안전 정책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둔다.대구시는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교통안전 정책 수립과 관련 사업 추진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허주영 대구시 교통국장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전문가, 시민사회가 함께 문제점을 살펴보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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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서관, ‘2026 대구 올해의 책’ 이하석 시인과의 만남 개최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대구도서관은 오는 10월 24일 오후 2시 4층 강당에서 ‘2026 대구 올해의 책’ 선정 도서 ‘해월, 길노래’의 저자 이하석 시인을 초청해 ‘길의 꿈과 숭고’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2026 대구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올해의 책 선정 작가와 직접 만나 작품에 담긴 의미와 창작 이야기를 나누고 문학을 통해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해월, 길노래’는 동학의 2대 교주 해월 최시형의 삶과 행적을 시조 형식으로 풀어낸 서사 시집이다.해월의 출생과 성장 과정부터 피신을 거듭하면서도 동학의 가르침을 전했던 여정, 체포와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삶을 문학적으로 조명한다.이번 만남에서는 작품에 담긴 역사적 인물의 삶과 시대적 의미를 살펴보고 ‘길’ 이라는 소재를 통해 인간의 삶과 신념, 문학의 역할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하석 시인은 1948년 경북 고령에서 태어나 1971년 ‘현대시학’ 추천으로 등단했다.시집으로 ‘기억의 미래’, ‘우리 낯선 사람들’, ‘희게 애끓는, 응시’등이 있으며 시선집으로는 ‘부서진 활주로’, ‘환한 밤’등이 있다.이 밖에도 ‘코 떼인 경주 남산’을 비롯한 다수의 산문집을 출간했다.주요 수상 경력으로는 제14회 이육사 시문학상, 제1회 김광협문학상, 제10회 소월시문학상 우수상, 제4회 김달진문학상, 제9회 김수영문학상 등이 있다.특히 ‘해월, 길노래’로 제15회 김만중문학상 시 대상을 받아 문학적 성과를 인정받았다.권현주 대구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작가의 작품을 지역 출판사를 통해 만나고 작가와 시민이 직접 소통하는 과정에서 지역 문학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며 “이번 만남이 시민들에게 ‘해월, 길노래’에 담긴 삶과 시대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구의 문학과 출판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대구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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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명복공원, 2026년 제2회 치유전시회 개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명복공원, 2026년 제2회 치유전시회 개최 (대구광역시 제공)
[KGN25]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명복공원을 이용하는 유족과 시민들을 위해 2026년 제2회 치유전시회를 10월 26일부터 12월 24일까지 2개월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그 머묾의 자리’라는 주제로 어반스케쳐스 대구 소속 작가들이 참여해 일상 속 풍경을 담은 작품 24점을 명복공원 내 목련대기실 등 4개 공간에 전시한다.전시 작품에는 일상 속 거리와 골목, 자연의 풍경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작품속의 풍경을 통해 각자의 기억과 소중한 순간을 떠올리고 마음의 치유와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명복공원은 매년 치유전시회를 개최해 유족대기실을 단순한 대기 공간을 넘어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앞으로도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작품전시를 통해 유족과 시민들에게 정서적 위안과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가 유족들에게 잠시 걸음을 멈추고 마음을 쉬어 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통해 유족들의 마음을 살피고 위로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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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살아있는 역사 체험, 400년 전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도심 속 살아있는 역사 체험, 400년 전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대구광역시 제공)
[KGN25] 대구광역시는 10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조선시대 관아의 옛 의식과 전통 문화를 재현하는 ‘2026 경상감영 풍속재연’행사를 개최한다.조선시대 경상감영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자 매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이 도심 속에서 역사·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행사 기간에는 △수문장 교대의식 △순라의식 △전통 무예 공연 △취타대 공연 △타종 행사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또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통 의상 착용과 민속놀이 체험 부스도 운영해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지난해 처음 신설된 ‘어린이 향시’ 가 올해도 이어진다.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선발된 25명의 초등학생이 조선시대 선비 복식을 갖춰 입고 경상감영 내 징청각에서 대구를 주제로 글짓기 경연을 벌인다.심사를 거쳐 장원으로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시상과 함께 장원급제 행렬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한편 행사 장소인 경상감영은 조선시대 경상도 지역을 관할하던 관청으로 1601년 대구에 이전 설치된 이후 1910년 경상북도 청사로 바뀔 때까지 영남권의 행정·사법·군사 중심지 역할을 한 역사적 공간이다.황보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최근 K-컬처 확산으로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경상감영이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역사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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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현장 경험을 강의로… 교육혁신 경연대회 열어
대구소방, 현장 경험을 강의로… 교육혁신 경연대회 열어 (대구광역시 제공)
[KGN25]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0월 20일 대구소방교육훈련센터 1층 대강당에서 소방공무원의 교육 역량을 높이고 창의적인 강의 기법을 공유하기 위한 ‘2026년 교육혁신 강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소방공무원의 강의 역량을 높이고 우수 교수요원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본부와 각 소방기관에서 추천받은 소방공무원 11명이 참가해 재난현장 경험을 교육에 접목한 다양한 강의기법을 선보였다.발표 주제는 △화재 이상현상과 백드래프트 △분만 응급상황 대응 △열화상카메라 활용 △화재현장 공기 흐름 통제 △빅데이터를 활용한 화재안전 등 현장 대응에 필요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심사위원들은 강의 내용의 전문성과 현장 활용성, 교수기법의 참신성, 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최우수상은 소방안전본부 교육훈련과 노영빈 소방교가 차지했다.노 소방교는 ‘경고 방아쇠를 당기지 마시오’를 주제로 연소이론과 화재 이상현상에 기반한 실화재 훈련 강의를 선보였다.우수상은 ‘아기가 안 운다: 신생아 첫 60초 초기 안정화’를 발표한 중부소방서 119구급대 유승재 소방교가 받았다.장려상은 ‘한 번 더, SCAN 보이는 것 너머의 두부외상 환자 사정’을 주제로 강의한 동부소방서 예방안전과 박현영 소방장에게 돌아갔다.수상자 3명에게는 대구광역시장 상장과 상금, 우수 실적 가점이 주어진다.최우수상 수상자인 노영빈 소방교는 대구 대표로 중앙소방학교가 주관하는 전국 교육혁신 경연대회에 출전한다.신승우 대구소방안전본부 교육훈련과장은 “이번 대회는 일선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교육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효과적인 강의기법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우수 교수요원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고 교육훈련의 전문성을 높여 현장에 강한 소방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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