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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온실가스 줄이고 세입 늘리고… 배출권 매도로 12억 3천만원 확보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대구광역시는 환경기초시설의 온실가스 감축과 체계적인 배출권 관리를 통해 확보한 2025년 온실가스 잉여배출권 7만 4천 톤 중 4만 3천 톤을 매도해 총 12억 3천만원의 세입을 확보했다.나머지 3만 1천 톤은 향후 배출권 부족 가능성에 대비해 다음 연도로 이월했다.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란 정부가 할당 대상기관에 연간 온실가스 배출 허용량을 할당해 실제 배출량이 할당량을 초과하면 부족한 배출권을 시장에서 구매하고 반대로 배출량을 줄여 배출권이 남으면 이를 시장에 매도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최근 배출권거래제 대상 지자체 전반에서 배출권 부족에 따른 구매비용 부담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대구시는 단순히 배출권 수급을 대응하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환경기초시설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잉여배출권을 확보하고 이를 세입으로 전환하는 선도적인 성과를 거뒀다.대구시는 배출권거래제 대상인 31개 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지속 추진해 왔다.특히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소화가스 약 2865만㎥를 회수해 CNG버스 연료 및 보일러 시설 등에 재활용하고 있다.이 밖에도 정수장과 하수처리장 유휴 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 운영, 매립가스 포집 등 에너지 자립과 온실가스 감축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이러한 감축 정책 추진으로 확보한 잉여배출권 7만 4천 톤 가운데 향후 배출권 할당량 축소 및 배출량 변동 등에 대비해 약 3만 1천 톤은 다음 연도로 이월하고 나머지 4만 3천 톤은 매도해 총 12억 3천만원의 세입을 확보했다.아울러 대구시는 내년도 온실가스 감축 사업도 이미 준비를 마쳤다.처리장의 전력 효율을 높이기 위한 친환경 고효율 펌프 도입 사업이 기후에너지환경부 탄소중립 지원사업에 선정돼 내년부터 추진된다.이와 함께 배출권 시장 상황과 시설별 배출량을 면밀히 관리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배출권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추경호 대구시장은 “대구시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환경적 성과뿐만 아니라 잉여배출권 매도를 통해 세입까지 확보하는 재정적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투자를 지속해 탄소중립과 재정 효율성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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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공무원 사칭 ‘백신 냉장고 구매 유도’ 주의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KGN25] 대구광역시는 최근 대구시 직인을 위조해 ‘AI 의료용 백신 냉장고 도입 지원사업’을 사칭하고 특정 장비 구매를 유도하는 허위 공문이 유포됨에 따라 의료기관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시 관계자를 사칭한 이들이 고온현상에 따른 백신 보관 안전성 강화를 명목으로 허위 공문을 발송한 뒤, 전화나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공문 수신 여부를 확인하고 특정 장비 구매를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해당 허위 공문은 마치 대구시가 공식적으로 추진하는 지원사업인 것처럼 작성됐으며 안정적인 사후관리 및 조달 단가 적용을 위해 지정 업체를 통한 장비 선구매를 유도하고 추후 구매 비용을 환급받을 수 있는 것처럼 안내하고 있다.일부 문서에는 장비 도입이 의무사항이거나 미이행 시 불이익이 있는 것처럼 오해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됐다.그러나 대구시는 공문이나 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특정 업체의 물품 구매나 비용 선지급을 요구하지 않으며 해당 허위 공문에 안내된 ‘AI 의료용 백신 냉장고 도입 지원사업’역시 대구시가 추진하는 사업이 아니다.이에 대구시는 구·군 및 관계기관에 해당 사칭 사례를 신속히 전파해 허위 공문 및 사칭 행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아울러 허위 공문 유포 경위와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수사 의뢰 등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김흥준 대구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 사례는 없지만 유사 사례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대구시는 특정 업체를 지정해 물품 구매를 유도하거나 비용 지급을 요구하지 않는다. 의심스러운 공문이나 연락을 받은 경우 반드시 대구시 담당 부서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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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추석 대비 가스·석유 안정 공급 및 사고 예방 추진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대구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9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27일간 가스·석유의 안정적인 공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먼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대규모 점포, 터미널, 대형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23개소와 수소충전소 5개소, 마을 단위 액화석유가스 소형저장탱크 13개소 등 가스취급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대구시는 구·군,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성에너지와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가스시설의 안전관리 실태와 기술·시설기준 준수 여부, 가스누설경보기 및 긴급차단장치 등 안전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또한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가스 상황실 ’을 운영해 가스 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한다.가스안전공사, 대성에너지 등 유관기관 간 비상 대응체계를 상시 유지해 가스 관련 사고와 시민 불편 사항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한국가스안전공사, 대성에너지 아울러 연휴 기간 연료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구·군별 LPG 판매업소 3~5개소를 당번업소로 지정·운영하고 LPG 소형저장탱크가 설치된 마을에도 연료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공급업체의 비상 공급체계를 유지한다.이와 함께 귀성객과 시민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주요 관문도로 인근 주유소의 영업시간 연장을 유도하고 수소충전소도 연휴 기간 기존 영업시간을 유지할 계획이다.지형재 대구시 기후에너지환경국장은 “추석 명절에는 귀성객이 늘어나고 생활 연료 사용량이 증가하는 만큼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대구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스시설 사전점검과 안정적인 연료 공급, 비상 대응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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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팀, 2026년 SW테스트 경진대회서 4년 연속 수상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대구광역시는 지난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광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2026년 SW테스트 경진대회’에 대구지역 5개 팀이 참가해 이 중 2개 팀이 수상하며 4년 연속 성과를 이어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전국 14개 지역 디지털 품질관리 사업 운영기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49팀, 98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유저인사이트의 ‘유아 등·하원 알림서비스’ 제품과 아이안의 ‘AI기반 디지털 자산 투자 전략 구축 및 클라우드 기반 자동 트레이딩 서비스 플랫폼’을 직접 테스트했다.참가자들은 테스트 과정에서 발견한 결함을 보고서로 작성·제출하며 실무 중심의 품질관리 역량을 겨뤘다.대구시는 참가팀 선발과 함께 대회 진행 방식, 테스트 방법, 결함 보고서 작성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해 참가팀의 대회 준비를 지원했다.그 결과 경북대학교 신여원 차서현의 ‘신차차’팀은 제주테크노파크 원장상을, YH데이터베이스의 권태성, 알서포트 이자련의 ‘베이스라인’팀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김태운 대구광역시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은 “대구지역 5개 팀이 참가해 2개 팀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SW테스트 전문교육과 품질 컨설팅·테스팅 지원을 통해 지역의 SW 품질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지역기업의 품질 경쟁력 향상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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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5년 합계출산율 1.005명 ‘6년 만에 최고’
진주시, 2025년 합계출산율 1.005명 ‘6년 만에 최고’ (진주시 제공)
[KGN25] 진주시는 2025년 합계출산율이 1.005명으로 집계돼 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또한 경남도의 시 단위 지자체 가운데 증가율 1위를 차지했고 출생아 수도 2년 연속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는 등 진주시가 추진해 온 다양한 청년·결혼·출산·양육 관련 정책이 주목을 받고 있다.국가데이터처가 지난 26일 발표한 ‘2025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진주시의 2025년 합계출산율은 1.005명으로 나타났다.이는 201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전년 대비 0.09명 증가한 것이다.또한 전국 평균과 경남 평균을 훨씬 웃도는 수치이며 경남도의 시 단위 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합계출산율은 가임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지역의 인구구조와 미래 인구의 규모를 가늠하는 핵심적인 지표이다.진주시의 2025년 출생아 수는 1855명으로 전년보다 162명 늘었다.출생아 수는 지난 2023년 1666명으로 저점을 찍은 후, 2024년 1693명, 2025년 1855명으로 2년 연속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상승폭 역시 전국 출생아 수의 증가율과 경남 출생아 수의 증가율보다 컸다.또한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뜻하는 ‘조출생률’은 진주시가 5.5명으로 전국과 경남 평균을 크게 웃돌았고 경남 도내의 시군 중 인구 규모 대비 출생아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이와 함께 청년인구 비율에서도 진주시는 2026년 7월 말 기준 주민등록 총인구는 33만 4360명이며 이 가운데 청년인구는 8만 2999명으로 청년인구 비율이 24.82%를 차지했다.같은 시기 경남도의 주민등록 총인구는 319만 9742명이며 청년인구는 68만 2565명으로 청년인구 비율이 21.37%에 그쳐 진주시가 경남도의 평균을 크게 넘어섰다.이 역시 진주시가 2023년 이후 줄곧 경남도 시군 가운데 1위를 유지하고 있다.진주시는 2025년 △결혼·임신·출산 △양육·교육·돌봄 △일자리·소득 △생활환경 △고령사회 △인구변화 대응 등 6개 분야에 315개 인구 정책사업을 추진해 왔다.특히 △난임부부 시술비 △결혼·출산축하금 △중소기업 취업 청년 복지 지원금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등의 정책적 노력은 청년인구 감소를 최소화하고 출산율 반등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시 관계자는 “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한계 속에서도 출생아 수의 반등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은 청년과 신혼부부가 진주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한 정책적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인구정책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청년이 머무르고 결혼과 출산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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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6년 지진해일 주민대피 훈련 실시
사천시, 2026년 지진해일 주민대피 훈련 실시 (사천시 제공)
[KGN25] 사천시는 지난 8월 28일 오후 5시부터 40분간 남일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2026년 지진해일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지진해일 발생 상황을 가정해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 능력과 행동요령 숙달을 목표로 했다.훈련은 상황전파 및 경보음 발령, 주민대피, 안전교육, 강평순으로 진행됐고 재난안전과 및 동직원, 향촌동 주민, 지역자율방재단 등 약 50명이 참여해 현장감 있는 대피 훈련을 통해 주민들의 대피 능력을 강화했다.특히 지역자율방재단은 주민 대피 과정에서 노약자 등 취약계층을 부축하고 안내하는 역할을 맡아 주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적극 지원했으며 현장에서 향촌동 통장의 마을방송을 통해 주민들에게 상황을 신속히 알리고 대피를 독려하는 등 실제 대피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곽정란 재난안전과장은 “지진해일은 예측이 어려운 재난인 만큼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와 정확한 행동요령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 결과는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 반영되어 사천시의 재난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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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제16회 이·통장 가족 한마음대회 개최
사천시, 제16회 이·통장 가족 한마음대회 개최 (사천시 제공)
[KGN25] 사천시와 전국이통장연합회 사천시지회는 오는 9월 4일 삼천포체육관에서 ‘제16회 이·통장 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사천시 관내 14개 읍·면·동 이·통장 400여명을 비롯해 가족과 내빈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는 오전 9시 30분 팀별 집결을 시작으로 식전행사, 1부 개회식 및 오찬, 2부 어울림한마당 등의 순으로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식전 행사에서는 OX게임과 장구난타 공연, 읍·면·동 활동영상 상영 등이 펼쳐져 본 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개회식에서는 내빈 소개와 개회선언, 국민의례에 이어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헌신해 온 이·통장에 대한 공로패와 도지사·시장·국회의원 표창, 감사장 등이 수여된다.개회식은 오전 11시 열린다.오후 1시 30분부터는 2부 행사로 본격적인 어울림한마당이 펼쳐진다.주사위 숫자 맞추기,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에어로빅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읍·면·동 간 친목과 결속을 다질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각종 시정시책과 생활정보를 주민들에게 알리는 등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이·통장들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이·통장들이 지역공동체의 핵심 소통창구로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시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박동식 시장은 “이·통장 여러분은 행정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의 크고 작은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전달하는 든든한 가교이자 지역공동체의 중심”이라며 “시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모든 이·통장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한마음대회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통장 여러분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시민이 행복하고 더 크게 도약하는 사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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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족소통 프로그램 “우리 가족 게임데이” 운영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족소통 프로그램 “우리 가족 게임데이” 운영 (사천시 제공)
[KGN25]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지난 29일 가족소통 프로그램 “우리 가족 게임 데이”를 사천 관내 청소년 및 보호자 6가족이 참가해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보드게임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참가 가족들은 다양한 보드게임을 함께 체험하며 게임의 규칙을 익히고 가족 구성원들과 의견을 나누며 전략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아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게임을 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현하고 즐거움을 나누었으며 보호자 역시 자녀의 생각과 행동을 가까이에서 살펴보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한 참가자는 “평소에는 가족이 함께 있어도 각자 휴대폰을 보거나 바쁜 일상으로 대화할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오늘은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도 많이 하고 함께 웃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아이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은 자연스럽게 대화와 협력의 기회를 만들어 가족 간 관계를 긍정적으로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부담 없이 참여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가족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사천시가 지원하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가능)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인상담, 모래놀이 상담, 심리검사,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고위기 집중클리닉 등 다양한 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문의는 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832-7942)로 문의하면 된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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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주 6.1㎞ 새 길 열린다
박동식 사천시장
[KGN25]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 사천의 새로운 성장동맥이 될 ‘사천~진주 정촌 간 도로개설사업’ 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길이 열렸다.사천시 사천읍 구암리와 진주시 정촌면 화개리를 연결하는 이번 사업은 총연장 약 6.1㎞, 왕복 4차로 규모로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약 2718억원으로 전액 국비가 투입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단순히 사천과 진주를 잇는 도로 하나가 늘어나는 데 그치지 않는다.우주항공청 개청과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사천의 산업·물류·정주 기반을 뒷받침하고 사천과 진주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더욱 긴밀하게 연결하는 핵심 광역교통망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특히 기존 국도 3호선의 상습적인 교통정체를 완화하고 우주항공 관련 산업시설의 접근성을 개선해 기업의 물류 효율과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등 서부경남 전체의 새로운 성장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사천~진주 연결하는 새로운 광역교통축 현재 사천과 진주를 연결하는 국도 3호선과 33호선 중용 구간은 출퇴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교통량이 집중되면서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사천~진주 정촌 간 도로가 개설되면 기존 국도 3호선에 집중된 교통량을 분산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양 도시 간 통행시간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도심과 기존 간선도로에 집중되는 차량이 분산되면서 교통안전과 시민들의 이동 편의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더욱이 사천과 진주는 이미 통근·통학을 비롯해 산업과 의료, 교육, 소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하나의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다.새로운 도로는 이러한 두 도시의 물리적 거리를 더욱 좁히고 사람과 기업, 산업과 물류가 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광역교통축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우주항공 수도 사천의 ‘산업 대동맥’ 으로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의미 가운데 하나는 급성장하고 있는 사천 우주항공산업을 뒷받침할 교통 인프라를 확보했다는 점이다.우주항공청 개청을 시작으로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우주항공 관련 기업·기관 집적이 본격화되면서 앞으로 사천을 오가는 기업과 근로자, 물류 이동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산업 성장 속도에 걸맞은 광역교통망 확충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로 꼽혀 왔다.사천~진주 정촌 간 도로가 개설되면 우주항공청과 항공국가산업단지 등 핵심 산업시설의 접근성이 개선되고 부품·원자재와 완성품의 이동 효율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이는 기업의 물류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기업 유치와 투자 확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전반에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진주의 연구·교육·의료·서비스 기능과 사천의 우주항공산업 기반이 더욱 효율적으로 연결되면서 사천을 중심으로 한 우주항공산업 생태계와 서부경남 광역경제권 구축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사천·진주 ‘한목소리’ 가 만들어낸 결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는 사천시와 진주시의 지속적인 공동 대응도 큰 역할을 했다.이 사업은 지난 2021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 부족 등의 이유로 반영되지 못했지만 양 도시는 사업의 필요성을 다시 부각하며 재추진에 나섰다.지역 균형발전과 우주항공산업 육성, 산업·물류망 확충 등 경제성만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국가적·지역적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설명했다.이후 2023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사업으로 다시 건의됐고 2025년 1월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사천시와 진주시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공동으로 국회를 방문하는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이어왔다.특히 서천호 국회의원과 박대출 국회의원실을 찾아 사업의 당위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등 지역 정치권과의 공조도 강화했다.관계기관을 대상으로는 국도 3호선 상습정체 해소를 비롯해 △우주항공청 및 항공국가산업단지 접근성 향상 △물류비 절감 △출퇴근 교통편의 개선 △서부경남 균형발전 등 사업의 파급효과를 집중적으로 설명하며 국가계획 반영에 힘을 모았다.이러한 사천시와 진주시, 지역 정치권 등의 지속적인 공동 대응이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라는 결실로 이어졌다.사천·진주 생활경제권 더 가까워진다 이번 도로는 사천과 진주가 추진하고 있는 광역 생활·경제권 구축에도 중요한 연결고리가 될 전망이다.행정구역은 서로 다르지만 사천과 진주는 산업과 일자리, 교육·의료·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도로 개설로 이동시간이 단축되고 접근성이 개선되면 양 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사천의 우주항공산업과 진주의 연구·교육·의료·서비스 기능이 교통망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되면 두 도시가 각자의 강점을 활용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광역경제권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여기에 남부내륙철도와 기존 간선도로 우주항공 관련 산업 인프라 등과 연계할 경우 사천과 진주를 중심으로 한 서부경남 광역교통체계의 효율성도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예타 통과는 ‘끝이 아닌 시작’, 후속 절차 총력 사천시는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사업의 완성이 아닌 새로운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앞으로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경상남도, 진주시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에 따른 기본계획과 설계 등 후속 행정절차가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특히 이번 도로를 기존 도로망뿐 아니라 남부내륙철도와 우주항공 관련 산업 인프라 등과 연계해 사람과 물류가 막힘없이 이동하는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이를 통해 우주항공산업 성장의 효과가 기업과 산업에 머물지 않고 일자리와 정주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시민들이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박동식 사천시장은 “사천과 진주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지역 정치권과 관계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 사천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광역교통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서 조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사천과 진주를 잇는 새로운 6.1㎞의 길.이 길은 앞으로 두 도시의 거리를 좁히는 것을 넘어 우주항공산업과 기업, 사람과 물류를 연결하고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 사천이 더 큰 세계로 나아가는 새로운 성장동맥이 될 전망이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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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노후 경로당에 생활용수 정화 시스템 구축
사천시, 노후 경로당에 생활용수 정화 시스템 구축 (사천시 제공)
[KGN25] 사천시는 어르신들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경로당과 나눔경로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 경로당 등 생활용수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사)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와 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의 사회공헌사업에 선정되어 총 7천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됐다.사업은 지난 4월 전체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5월 현장실사를 통해 시설 노후도와 생활용수 이용 실태 등을 반영해 사업대상지를 선정했다.이후 7월에 경남도 공동모금회 기부대상 심의를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공사는 노인 결식 예방을 위한 나눔경로식당으로 삼천포노인회관과 서부노인회관을 비롯해 어르신들의 주요 여가시설인 경로당 11개소와 민간 노인복지시설로서 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착수해 30일 사업을 완료했다.이 사업의 주요 특징은 경로당 등 건물의 노후화된 상수도 배관 세척과 코팅 그리고 특허 공법을 보유한 수질 개선 장비 설치를 통해 생활용수 수질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이를 통해 경로당과 나눔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의 물 사용 안전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지역 대표 기업체인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생활용수 개선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기업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