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부산·울산·경남, 과기부 국가 양자클러스터 최종 선정… 글로벌 퀀텀 허브 도약
부산광역시 시청
[KGN25]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는 초광역 원팀으로 참여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국가 양자클러스터 공모에서 ‘동남권 양자센싱 클러스터’ 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부산·울산·경남은 지역의 연구·산업 역량을 결집해 양자기술과 지역 주력산업을 연계하는 초광역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동남권 양자센싱 클러스터’는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부산·울산·경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초광역 협력사업이다.양자센싱을 핵심 특화 분야로 육성하고 양자소부장과 양자알고리즘을 연계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부산대학교와 울산과학기술원을 연구개발과 기술지원을 담당하는 2개의 기술거점으로 조성하고 조선·해양, 항만·물류, 우주항공·방산, 모빌리티·에너지 분야의 4개 수요거점을 부산·울산·경남 전역의 산업 수요와 연계해 운영한다.경남은 우주항공·방산, 조선·해양, 기계·모빌리티 등 지역의 강점 산업을 기반으로 양자센싱 기술의 산업 수요 발굴과 실증에 적극 참여한다.이를 통해 기술거점에서 개발된 기술이 부산·울산·경남의 산업현장에 적용되고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부산·울산·경남은 지역 주력산업과 양자기술의 연계·실증을 통해 산업의 딥테크 전환을 추진한다.조선·해양, 항만·물류, 우주항공·방산, 모빌리티·에너지 등 지역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양자센싱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발굴하고 산업 수요와 기술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단계적으로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미래성장동력 ‘7대 SEED’ 추진 방향에 발맞춰, 대학과 연구 기관의 연구실에서 창출된 혁신적인 양자 기술이 산업현장 실증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 발굴부터 검증, 실증,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통해 동남권을 우수한 양자 연구 성과가 지역기업의 혁신과 신산업 창출로 이어지는 양자 기술 사업화 거점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구상이다.또한, 부산·울산·경남은 양자소부장 기술개발과 양자알고리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지역 대학·연구 기관·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양자 융합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한다.이를 통해 연구개발부터 산업 실증, 기업의 기술 사업화, 전문인력 양성까지 이어지는 양자산업 전주기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청년 전문 일자리 창출로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사업비는 2027년 정부 예산안 편성·확정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지방비는 정부출연금에 일정 비율을 매칭하는 방식으로 부산·울산·경남이 균등 분담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규모와 분담액은 정부 예산 확정 결과 등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 단체장은 공동으로 “이번 국가 양자클러스터 선정은 부산·울산·경남이 지역의 경계를 넘어 하나의 원팀으로 힘을 모아 이뤄낸 값진 성과”며 “부·울·경의 탄탄한 산업 기반과 연구 역량에 양자센싱, 소부장, 알고리즘 기술을 결합해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동남권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퀀텀 허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02
-
첨단 기술의 융합, 안전의 미래 ‘2026년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개막
부산광역시 시청
[KGN25] 부산시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오늘부터 9월 4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6년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유망 재난안전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고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이를 통해 국내 재난안전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첨단기술에 기반한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해 왔다.올해 개막식은 9월 2일 오전 11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이번 박람회는 ‘첨단 기술의 융합, 안전의 미래’를 주제로 340개 기관·기업이 참여한다.차세대 재난대응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첨단재난산업관’을 비롯해 해외바이어·투자사와의 수출상담회,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전시관은 6대 안전 분야 기업관, 공공분야, 첨단 재난안전산업존 등으로 구성되며 침수·지진·화재·산사태 등 각종 재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혁신 제품들이 전시된다.또한, 박람회에서는 인공지능, 로봇, 드론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된 제품·기술 전시에 중점을 둬, 급변하는 재난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관리 시스템들을 선보인다.최근 기후변화와 산업 고도화로 인해 복잡·다변화하는 재난안전환경에 과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로봇·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제품과 기술이 소개된다.특히 올해는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박람회로 해외 바이어 참여를 확대하고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강화해 글로벌 박람회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글로벌 기업관에는 9개 국가 22개 기업이 참여할 계획이며 전시회 기간 중 구매·수출 상담회를 열어 국내 기술·제품의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시는 별도의 홍보관을 운영해 급경사지 및 산사태 안전산업 진흥시설, 인공지능 기반 급경사지 안전관리,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 국제안전도시 부산, 부산안전 ON 등 주요 시정을 홍보한다.박람회는 전시 기간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기타 문의사항은 안전산업박람회 사무국으로 전화하면 된다.전재수 시장은 “미래 대전환의 중심 해양수도 부산에서 열리는 안전산업박람회를 계기로 지역 안전산업 기업들이 첨단기술 기반의 우수한 기술·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국내외 기업들과 전문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9-02
-
부산 건축의 미래를 이끌 인재, 모여라 ‘2026 부산 건축취업박람회’ 개최
부산광역시 시청
[KGN25] 부산시는 오는 9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시청 1층 로비 및 대회의실에서 ‘2026 부산 건축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24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부산 건축취업박람회’는 청년 건축인재에게 진로·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기업과의 만남의 기회를 마련하는 전국 유일의 건축분야 특화 취업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는 건축설계·감리·시공 분야뿐만 아니라 경관디자인·인테리어 등 건축 관련 다양한 직무분야로 참여 범위를 확대해 폭넓은 진로·기업정보를 제공한다.또한 일대일 모의면접·포트폴리오 클리닉·취업상담 등 실질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박람회는 시가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 부산광역시건축사회가 주관한다.이번 박람회에는 건축 관련 다양한 직무분야의 공공기관과 대기업, 지역 중견·중소기업 등 20여 개 기관이 참여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기업별 직무와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현직자와 직접 소통할 기회를 마련한다.[공공부문]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재)부산경제진흥원,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국토안전관리원이 참여한다.[민간부문] 부산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중앙엔지니어링, 아디건축사사무소, 아키텍케이건축사사무소, 라라호호건축사사무소, HJ중공업, 대성문, 경동건설, 중흥건설, 대방건설, 에이비엠, 대영소방ENG, 컬러아뜰리에 휴, 에이치디자인그룹이 함께한다.[협조기관] 렉터스, 화명일신기독병원, 준명품사진관이 동참해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재능기부에 나선다.청년 구직자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일대일 모의면접, 기업홍보·채용상담, 토크콘서트, 참여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일대일 모의면접은 실제 기업의 채용면접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해 참여자에게 맞춤형 평가의견을 제공한다.개인 포트폴리오를 지참하면 포트폴리오에 대한 평가의견도 함께 받을 수 있다.기업홍보·채용상담 부스에서는 현직자와 직접 소통하며 직무정보를 얻고 취업고민을 나눌 수 있다.토크콘서트는 ‘선배에게 묻는다.입사 n년차 생존전략’을 주제로 9월 8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입사 5년 미만의 공공기관·설계·감리·시공·인테리어 분야의 실무자들이 취업준비과정과 생생한 실무경험을 공유하고 참여자들은 익명으로 자유롭게 질문하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이 외에도 인생네컷 촬영, 건강상담, 건축 소프트웨어 교육상담, 건축공간·건설안전 가상현실 체험, 취업타로 상담, 취업 증명사진 촬영 등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준비와 참여를 지원하는 다양한 체험이벤트도 마련된다.건축분야 진로를 고민하거나 취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무료로 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다.2026 부산 건축취업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일대일 모의면접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을 하지 못한 경우에도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김효숙 시 주택건축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청년 건축인재에게 다양한 진로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기업에는 인재를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건축인재와 지역기업을 연결하고 지역 건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9-02
-
부산시, ‘2026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개최
부산시, ‘2026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개최 (부산광역시 제공)
[KGN25] 부산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시청 대강당 앞 로비에서 ‘2026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레드서클은 건강한 혈관을 의미하며 시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을 알리고자 지난 2014년부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심뇌혈관질환은 질환을 조기에 인지하는 것이 치료의 시작이자, 중증화와 사망을 예방하는 핵심이다.20~40대의 비만과 건강행태 악화, 50대 이상의 만성질환 증가로 청장년층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이들의 심뇌혈관질환 인지율은 저조한 실정이다.이번 캠페인은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을 표어로 시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정보 및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시민들이 자신의 혈관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참여·체험 중심의 캠페인으로 운영한다.시는 캠페인을 총괄하며 미디어 매체를 활용해 홍보하고 구군 보건소는 혈압·혈당검사, 건강상담, 보건소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홍보 활동을 펼친다.이와 함께, [부산소방재난본부]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시연,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대사증후군 예방 홍보, [동아대학교병원 부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심근경색·뇌졸중 전구증상 대응요령 홍보, [부산AI디지털배움터] 혈관측정, 시력검사, [한국오므론헬스케어] 혈압·심전도검사 등이 진행된다.아울러 시는 이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구군과 함께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예정이다.‘찾아가는 건강교육’을 통해 2040세대 직장인과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직장교육을 진행하고 지역 내 대학교를 방문해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각 구군에서도 지정 게시대 현수막 게시, 건강한 직장 만들기, 걷기챌린지, 건강체험관 운영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과 정기적인 건강관리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에 대한 다양한 홍보와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9-02
-
부산시, 가을밤 야간 생활체육프로그램 ‘달밤에체조 부산 챌린지’ 9월부터 운영
부산시, 가을밤 야간 생활체육프로그램 ‘달밤에체조 부산 챌린지’ 9월부터 운영 (부산광역시 제공)
[KGN25] 부산시는 시민 누구나 가을밤 야외에서 쉽고 즐겁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2026 달밤에체조 부산 챌린지’를 오는 9월 19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1회, 총 7회 운영한다고 밝혔다.‘달밤에체조 부산 챌린지’는 운동에 익숙하지 않거나 평소 운동에 관심이 적은 시민의 생활체육 참여를 유도해 건강증진과 활기찬 야간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부산 특화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부산을 대표하는 해변·강변 등 야외에서 운동과 공연·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며 부산시민공원, 북항친수공원, 화명생태공원에서 매주 주말 총 7회 진행된다.부산의 아름다운 자연·관광자원과 생활체육을 연계한 에코스포츠 관광 콘텐츠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올해 프로그램은 체조, 요가, 줌바, 서킷트레이닝, 어린이 운동 등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으로 구성된다.특히 신수지, 홍범석, 요가소년, 심으뜸 등 유명 운동 인플루언서가 직접 프로그램을 지도할 예정이다.세부 프로그램 내용은 장소와 일정별로 달라 사전확인이 필요하다.이와 함께 회차별로 운동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스탭박스 챌린지, 체력왕선발대회, 타바타 챌린지, 랜덤플레이 댄스 챌린지, 달밤 시민체력장 등 흥미로운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도전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아울러 줄넘기·복싱·태권도 등 체육공연과 마술·버스킹·코미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하고 생활체육·건강 관련 및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에게 운동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산만의 특별한 가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참가신청은 오는 9월 4일부터 1회차 메인 프로그램 사전접수를 시작으로 진행된다.‘2026 달밤에체조 부산 챌린지’누리집과 누리소통망을 통해 회차별 300명까지 선착순 사전신청 가능하며 잔여인원에 대해 당일 현장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체험부스·공연·시민참여 이벤트 등은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기타 상세한 사항은 ‘2026 달밤에체조 부산 챌린지’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프로그램 운영사무국 또는 전용 누리소통망으로 문의하면 된다.전재수 시장은 “지난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달밤에체조 부산 챌린지’를 올해도 시민 누구나 쉽고 즐겁게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가을밤 부산만의 매력적인 장소에서 가족·친구·이웃과 함께 생활체육을 즐기며 건강하고 활기찬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9-02
-
부산시, 외국인 관광객 생생한 현장 목소리 듣고 관광객 만족도 높인다
부산시, 외국인 관광객 생생한 현장 목소리 듣고 관광객 만족도 높인다 (부산광역시 제공)
[KGN25] 부산시는 외국인 관광객의 현장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관광 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시내 주요 관광지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일대일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시는 통계 기반 정량 설문조사와 신용카드·통신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관광 트렌드와 만족도를 파악 해 왔으나, 관광객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심층적인 의견과 반응을 살피는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조사는 8월 22일에서 24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 감천문화마을, 용두산공원 등 부산 주요 거점에서 중국·대만·일본·구미주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 34명을 대상으로 1인당 30분씩 진행됐다.참여자는 중화권·일본 관광객 21명과 독일·프랑스·이탈리아·캐나다 등 유럽·북미권 관광객 13명으로 구성됐으며 관광지 현장 섭외와 인근 게스트 하우스 투숙객 신청을 통해 모집했다.참여자들은 국적과 관계없이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자연환경, 활기찬 도시 분위기, 다채로운 미식 등 부산의 관광 콘텐츠에 대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다.특히 여행 중 만난 시민들의 친절함을 부산의 가장 큰 매력이자 재방문 요인으로 꼽아, ‘부산 사람’ 자체가 부산의 핵심 관광 자산으로 나타났다.반면, 공공 쓰레기통 부족과 전통시장 등 일부 업소의 카드 결제 불편이 공통적으로 지적됐으며 국적별로도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 맞춤형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장기체류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교통·결제·모바일 생활 편의에 대한 구체적인 요구가 많았다.택시 예약·빈차 표시 다국어 병기, 위챗페이·알리페이 사용처 확대, 외국인 공공자전거 이용을 위한 인증체계 개선, 배달·식당 예약 앱 이용 편의 개선 등이 대표적이다.주요 관광지 공중화장실의 냄새와 청결 상태, 식당 주변 담배꽁초, 서면 일대 하수구 악취 등 청결과 위생 부분에 대한 개선 요구가 주로 제기됐다.구글맵에서 부산 관광 정보가 충분히 검색되지 않는 점과 비짓부산패스 인지도가 중화권 관광객에 비해 낮아 여행 실속 정보가 부족한 점을 주요 불편사항으로 꼽았다.시는 이번 심층 인터뷰를 통해 파악한 관광객의 불편사항을 교통·환경·경제 등 관련 부서와 구군에 신속히 공유하고 소관별 개선 과제를 중심으로 현장 체감형 수용태세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특히 이번 3차 추가경정예산이 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면, 구군 지원을 통해 관광지 쓰레기통 비치 등 즉시 해결 가능한 불편사항부터 신속히 개선할 예정이다.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개선 가능 여부와 지원 방안을 파악하고 관광 분야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사업과 적극 연계해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이번 조사의 효율성이 입증되면 내년부터 심층 인터뷰를 정례화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로 발전시킬 방침이다.전재수 시장은 “그동안 관광객 수 위주의 양적 성장에 집중해 왔다면, 이제는 부산을 찾는 여행객 한 분 한 분이 머무는 동안 얼마나 만족하고 감동하는지 ‘질적 완성도’를 챙겨야 할 때다”며 “정량 데이터로는 미처 포착하지 못했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좋았던 것은 더 잘하고 불편했던 것은 하나씩 고쳐, 한 번 와 보고 끝나는 부산이 아니라 또 가고 싶은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9-02
-
소주동, ‘착한이웃나눔냉장고’ 9월부터 재개
소주동, ‘착한이웃나눔냉장고’ 9월부터 재개 (양산시 제공)
[KGN25] 양산시 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혹서기인 2달간 운영을 멈췄던 ‘착한이웃나눔냉장고’를 9월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착한이웃나눔냉장고’는 지난 2017년부터 이어져 온 지역 내 뜻있는 기업과 가게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운영되는 대표적인 민관협력 복지사업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정성껏 준비된 반찬과 먹거리를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등 7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든든한 한 끼를 지원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역 기업과 가게인 성우하이텍, 부산어묵, 구떼제과, 보나베이커리 등이 매주 먹거리를 후원하며 먹거리 배분과 배달은 적십자봉사회, 새마을부녀회, 여성소비자연합회가 도맡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소주동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후원 기업과 가게 그리고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들의 만족도와 호응이 매우 높은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본 사업을 잘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가구에는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2026-09-01
-
양산 백세학당 고등검정고시반, 합격자 2명 배출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KGN25] 양산시에서 운영 중인 백세학당 고등검정고시반 수강생 2명이 ‘2026년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나란히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백세학당은 현재 중학 학력인정반까지 운영하고 있으나, 고등학력 인정반은 개설이 어려워 이를 보완하기 위한 대안으로 고등검정고시반을 운영해 왔다.이번 고등검정고시반은 모집 결과 총 5명이 참여해 학업에 도전했다.이 가운데 3명은 개인사정 등으로 중도 포기했으나, 2명은 끝까지 학업을 이어가며 성실히 교육과정을 이수한 끝에 지난 8월 시행된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모두 합격했다.이번 합격은 단순한 학력 취득을 넘어 학습자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새로운 삶에 도전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성과로 평가된다.양산시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값진 결실을 맺은 데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2027년에는 더 많은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간 고등검정고시반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6-09-01
-
양산시, 공무원노조와 함께 ‘청렴 아이스크림 데이’
양산시, 공무원노조와 함께 ‘청렴 아이스크림 데이’ (양산시 제공)
[KGN25] 양산시는 1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시청 구내식당에서 양산시공무원노조와 함께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사 합동 청렴 캠페인 ‘청렴 아이스크림 데이’를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나동연 양산시장과 김권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양산시지부 지부장이 참여한 가운데 ‘갑질은 녹이고 청렴은 더하고’를 주제로 직원들에게 아이스크림을 나눠주며 갑질 근절과 상호 존중·배려의 조직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김권준 지부장은 “직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서로 존중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노조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불합리한 관행은 걷어내고 자유롭게 소통하고 서로 배려하는 조직문화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1
-
양산시, 하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양산시, 하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양산시 제공)
[KGN25] 양산시는 지난달 31일 양산시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346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산업안전보건교육과 심폐소생처치교육을 중심으로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진행했다.오전에는 양산소방서의 협조로 심폐소생처치교육을 실시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오후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정정자 강사가 근로 현장에서 발생한 다양한 재해사례를 중심으로 사고의 주요 원인과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작업 전 안전점검과 현장에서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 등을 설명했다.또 공공근로사업 안내 및 사업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참여자들이 근무 과정에서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고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익힌 안전수칙을 현장에서 적극 실천해 사업기간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