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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오대사과작목회, 세계 농․수산업기술상 대상 수상
안동 오대사과작목회, 세계 농․수산업기술상 대상 수상 (안동시 제공)
[KGN25]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영농조합법인 오대사과작목회가 9월 29일 열린 ‘제32회 세계 농·수산업기술상’에서 협동영농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세계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이 후원하는 세계 농·수산업기술상은 첨단 농업기술을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해 농가 소득 향상과 농·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농·수산업인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한다.오대사과작목회는 노지 사과 재배에 정보통신기술 기반 스마트 정밀농업 기술을 접목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품질 사과 생산과 해외 수출을 통해 지역 사과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써온 점도 인정받았다.오대사과작목회는 1990년 안동시농업기술센터 품목별 연구회로 출발해 영농조합법인으로 발전했다.현재는 2세대 후계농업인과 함께 재배 기술과 경험을 이어가며 고품질 사과 생산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천하고 있다.한편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담당 공무원도 농업기술 보급과 작목회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해 의미를 더했다.조기덕 오대사과작목회 대표는 “뜻을 모아준 회원들과 담당 부서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래형 스마트 과수 재배 기술을 선도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회원들이 고품질 사과 생산과 새로운 농업기술 도입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농업기술의 현장 확산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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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10월 브런치 콘서트-시대별 클래식 시리즈 낭만주의감성Ⅱ
안동문화예술의전당 10월 브런치 콘서트-시대별 클래식 시리즈 낭만주의감성Ⅱ (안동시 제공)
[KGN25]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10월 7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10월 브런치 콘서트 ‘낭만주의 감성 Ⅱ-노스텔지어’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에서는 체코를 대표하는 작곡가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현악사중주 제10번 E 장조, Op.51 ‘슬라브’ 와 현악사중주 제12번 F장조, Op.96 ‘아메리칸’을 선보인다.두 작품을 통해 고향을 향한 그리움과 새로운 세계에서 마주한 설렘을 들려준다.‘슬라브’는 보헤미아와 슬라브 민족의 정서를 담은 작품이며 ‘아메리칸’은 드보르자크가 미국에서 접한 새로운 소리와 풍경을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이다.무대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과 윤여영, 비올리스트 조재현, 첼리스트 박건우가 오른다.피아니스트 송영민이 해설을 맡아 작품의 배경과 음악에 담긴 이야기를 관객에게 친숙하게 전달한다.관객들은 고향을 향한 그리움과 새로운 세계에 대한 설렘이 교차하는 두 작품을 감상하며 낭만주의 음악의 깊은 정서와 현악 앙상블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올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브런치 콘서트는 시대별 클래식 음악을 소개하는 시리즈로 운영되고 있다.각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와 작품을 해설과 함께 소개해 클래식 음악의 역사와 작품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전석 2만원이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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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설관리공단, 대학생 서포터즈 출범
안동시시설관리공단, 대학생 서포터즈 출범 (안동시 제공)
[KGN25]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9월 29일 국립경국대학교와 함께 ‘2026년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국립경국대학교 경영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활동한다.발대식에서는 위촉장을 수여하고 공단의 주요 사업장과 운영 현황, 서포터즈 활동 내용 등을 안내했다.서포터즈는 공단이 운영하는 체육·청소년시설과 관광·휴양시설, 환경시설, 복지 관련 사업장 등을 직접 방문해 시설과 서비스를 체험한다.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할 예정이다.시설 이용환경과 서비스 전반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도 실시한다.대학생과 시민의 시각에서 불편사항을 살피고 서비스 개선에 필요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공단에 제안한다.공단은 서포터즈가 제작한 콘텐츠를 시설과 서비스 홍보에 활용하고 제안된 의견 가운데 실현 가능한 사항은 사업장 운영과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청년이 공단 운영에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할 기회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이재환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대학생 서포터즈가 공단의 다양한 서비스를 알리는 홍보대사이자 청년의 시각으로 현장의 개선점을 찾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며 “서포터즈의 참신한 의견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개선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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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존재의 ‘공명’, 2026 제8회 창원조각비엔날레 개막
서로 다른 존재의 ‘공명’, 2026 제8회 창원조각비엔날레 개막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가 주최하는 ‘2026 제8회 창원조각비엔날레’ 가 9월 30일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개막식을 시작으로 47일간 창원 전역에서 14개국 74개 팀의 작품 200여 점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이날 개막식은 해외 참여작가와 예술계 주요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조혜정·장쥔 예술감독의 작가 및 작품 소개,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성산아트홀 전시작품 관람 투어 순으로 이어졌다.역대 최초로 내·외국인 공동 예술감독 체제로 진행되는 올해 비엔날레는 ‘공명장’을 주제로 조각이 인간과 세계가 공명하는 장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진다.특히 작품이 특정 전시장에만 머물지 않고 △성산아트홀 △창원의집·창원역사민속관 △진해역 일대 △마산어시장 등 창원 전역 4개 권역에서 전시가 펼쳐진다.항만과 시장, 군항과 철도, 산업과 계획 도시라는 창원만의 독특한 역사와 장소성이 전시의 핵심 축이다.전통과 근대, 시민의 일상이 교차하는 공간 곳곳에 작품이 스며들어, 관람객은 작품을 따라 도시를 이동하며 익숙했던 창원을 새로운 시선으로 발견하게 된다.김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비엔날레는 작품이 전시장 안에만 머물지 않고 도심 곳곳을 무대로 삼아 시민의 일상 속으로 직접 걸어 들어왔다는 차별성이 있다”며 “예술이 특별한 사람만의 것이 아니라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는 ‘문화도시 창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2026 창원조각비엔날레’는 오는 11월 15일까지 이어지며 자세한 전시 및 프로그램 정보는 창원조각비엔날레 누리집과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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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경상북도, 국비 확보와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한다
더불어민주당경상북도, 국비 확보와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한다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는 9월 30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2027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 초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정부 예산안 국회 심의 앞두고 道 국회 협력 및 소통 강화 이번 협의회는 '27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 심의를 앞두고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지역 핵심 현안과 주요 국비 사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김민석 당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권칠승 정책위의장, 이광재 국회 예결위원장 등과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및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 협의회’는 '19년 이후 7년 만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여야를 아우르는 협력·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 개요 ’ '26년 9월 30일일 오후 4시~ 국회 본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 · 김민석 당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한정애 사무총장, 권칠승 정책위의장,이광재 예결위원장, 염태영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손명수 대변인,김태선 비서실장, 임미애 국회의원,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박형룡 대구시당위원장 등 ·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 행정통합, 신공항, 미래대응기금 등 9개 핵심 현안 건의 경상북도는 ➊대구·경북 행정통합, ➋통합신공항, ➌영일만 횡단 고속도로 ➍미래대응기금, ➎국립경국대 의대 신설, ➏공공기관 이전, ❼산업용 전기요금 지역별 차등 확대, ➑경북투자금융주식회사, ➒산불피해지역 지원 및 재건 등 9개 핵심 현안을 설명하고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대구·경북 행정통합의 경우, 현재 법사위에 계류 중인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조속한 심사 재개와 처리를 요청했다.경상북도는 2019년 전국 최초로 광역 행정통합 논의를 시작해 오랜 기간 시·도민과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는 점과, 정부의 5극 3특 국가 균형성장 전략의 핵심 전제가 광역 행정통합인 점이 강조됐다.통합신공항의 경우, 현행법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한 ‘통합신공항 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긍정적 검토를 요청했다.경북도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하고 국가도 제반 비용을 적극적으로 지원·보전해야만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점이 적극 설명됐다.영일만 횡단 고속도로는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지역 수용성과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최적 노선을 신속히 확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동해안 고속도로망의 유일한 단절 구간으로 남아 있는 만큼, 포항국가산단과 영일만항을 잇는 물류 핵심 축으로서 신속한 추진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교부세 제도 개편에 대해서는, 교부세 감소 등에 따라 지방 재정의 자율성이 하락하고 재정 규모의 예측가능성이 저해될 것이라는 우려를 전하는 한편 미래대응기금의 재원 조성 방식에 대한 재검토와 기금 운용 과정에 지방정부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그 외에도 경북 북부권의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국립경국대 의대 신설, 농림업·물류·제조와 같은 경북의 특화 산업과 연계된 공공기관의 이전 등 여러 현안에도 정부와 여당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남부 내륙 철도, APEC 국제문화원 등 50여 개 주요 사업 건의 또한, 남북 내륙 철도, 경북 APEC 국제문화원, 푸드테크 클러스터, 지역 산업데이터 기반 AI 모델 실증·확산 사업 등 50여 개 주요 국비 사업을 설명하고 예산 심사 과정에서 증액될 수 있도록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남북 내륙 철도는 철도 접근성이 낮았던 경북 내륙권과 남해안을 연결하는 철도망으로 경북 내륙과 남해안 공업지대가 연계됨에 따라 물류 비용이 절감되고 산업 클러스터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경주 APEC 국제문화원은 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으로 평가받는 2025 경주 APEC의 성과를 지속가능한 국가 외교 자산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경주를 세계적인 MICE 도시로 도약시킬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그 외에도 K푸드 수출을 선도하기 위한 푸드테크 클러스터 기반 조성, 안정적인 대경선 운행을 위한 대경선 예비차량 구매 지원, 철강·이차전지 등 경북 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AI 특화모델 개발·실증 등도 적극적으로 건의됐다.황 부지사 “지방이 살아나야 우리나라도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어”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주역인 경북이 현재 지역소멸을 걱정해야할 처지에 있다”며 “국비 확보는 물론 지역 현안 해결에 경북도당이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극 3특 대경권 성장엔진 육성과 인프라 확충, 문화·복지 등 경북이 요청한 과제들을 꼼꼼히 살피겠다”며 “집권여당으로서 지방정부와 협력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국가 균형 발전을 통해 지방이 살아나야 우리나라도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는 데 모두가 공감할 것”이라며 “경북의 미래가 걸린 핵심 현안과 주요 국비 사업이 국회에서 충분히 논의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집권 여당이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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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악양둑방, 코스모스 꽃길 따라 가을밤 산책 악양둑방 가을꽃길 개장…지난달 29일 ‘야행 페스티벌’ 개최
함안 악양둑방, 코스모스 꽃길 따라 가을밤 산책 악양둑방 가을꽃길 개장…지난달 29일 ‘야행 페스티벌’ 개최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은 악양둑방 경관단지 가을꽃길을 지난 24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운영 중인 가운데, 지난 29일 저녁 바람깃발 점등식과 노을 버스킹, 먹거리장터가 어우러진 ‘악양둑방 야행 페스티벌’을 열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가을밤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가을꽃길은 코스모스를 중심으로 둑방길 3.6km와 하천둔치 13ha 규모로 조성됐다.다만 7월 초 파종 이후 장기간 이어진 가뭄과 폭염의 영향으로 일부 구간은 생육이 다소 불균일한 상태이나, 10월 초에는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함안군은 가을꽃길 운영 기간에 맞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악양둑방 야행 페스티벌’도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악양둑방 축제위원회가 주관하며 둑방길 500m 구간에 조성된 바람깃발과 조명 경관이 초가을 저녁의 낭만을 더하고 있다.또한 주말과 공휴일 저녁에는 노을 버스킹과 먹거리장터,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들은 꽃길 감상은 물론 지역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특히 지난 29일 오후 6시 30분께 열린 바람깃발 점등식과 버스킹 공연은 야행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며 악양둑방의 가을밤 경관에 특별한 볼거리를 더했다.함안군수는 “악양둑방의 낮 꽃길에 야간 볼거리와 공연, 먹거리, 체험을 더한 야행 페스티벌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가을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악양둑방을 찾아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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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6년 제24기 함안박물관대학 개강식 개최
함안군, 2026년 제24기 함안박물관대학 개강식 개최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박물관은 지난 30일 수강생과 관계 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4기 함안박물관대학 개강식을 개최하고 9주간의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올해 제24기 함안박물관대학은 ‘유물과 기록으로 만나는 함안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강의 7강좌와 답사 2회로 구성된다.주요 강의는 △금속의 등장과 고대인의 삶 △문화유산 보존과학의 이해 △가야 무기와 무구의 이해 △가야 말갑옷의 이해 △함안 무진정의 역사와 문화사적 의미 △함안 성산산성 출토 목간의 이해 △고대 금속공예의 이해 등으로 함안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차석호 함안군수는 “함안박물관대학은 2003년 개관 이후 이어지고 있는 함안박물관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함안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쉽게 이해하고 모두가 함안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개강식에 이어 진행된 첫 강의에서는 국립김해박물관 이양수 관장이 ‘금속의 등장과 고대인의 삶’을 주제로 강연했다.강의는 함안박물관 제2전시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현장 강의 영상은 별도로 제작해 함안박물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 많은 군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함안박물관대학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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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함안군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 개최
2026년 함안군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 개최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은 지난 30일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에서 (사)한국농촌지도자함안군연합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2026년 함안군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농촌지도자 회원과 내빈 등 700여명이 참석해 지역농업 발전 의지를 다지고 회원 간 소통과 결속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식후공연, 오찬, 화합행사 순으로 진행됐다.개회식에서는 지역농업 발전과 농촌지도자회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회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특히 참석자들은 탄소중립 실천 결의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친환경 농업 실천 의지를 다졌다.결의문에는 △토양개량제 및 완효성비료 사용 △퇴비 완전 발효 후 살포 △농약·플라스틱·비닐 등 농자재 수거 및 재활용 △친환경 사육시설 운영 △농기계 정기 관리 △비료·농약 안전사용 지침 준수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이 담겼다.행사장에는 10개 읍·면이 참여한 우수 농산물 전시관도 마련돼 함안 농업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널리 알렸다.전시된 농산물은 행사 종료 후 기탁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차석호 함안군수는 “이번 한마음대회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화합을 다지는 한편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가능한 농업의 중요성을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농업 발전과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해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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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부단체장, 서영교 법사위원장 만나 양 시·도 부단체장, 서영교 법사위원장·김승수 대구시당위원장 잇달아 면담
대구·경북 부단체장, 서영교 법사위원장 만나 양 시·도 부단체장, 서영교 법사위원장·김승수 대구시당위원장 잇달아 면담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와 대구시는 30일 국회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법제사법위원장과 국민의힘 김승수 대구시당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현재 법사위에 계류중인‘대구경북행정통합특별법안’의 조속한 심사와 정기국회 내 처리를 요청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9월 14일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회의에서 국회 설득 활동을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법안 심사가 조속히 진행되고 통합에 대한 지역의 뜻이 국회와 정부에 전달되려면 두 위원장의 역할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보고 양 시·도 부단체장이 공동 단장으로서 함께 두 위원장을 찾아 한목소리로 입법 필요성을 설명했다.서영교 위원장에게는 특별법안이 지난 2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뒤 법사위에 계류중인 점을 설명하고 정기국회 내 처리를 위해 신속한 심사를 요청했다.아울러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특정 지역의 이익이 아니라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과제이며 지난 7월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같이 대구·경북에도 동등한 수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이어 만난 김승수 위원장에게는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통합특별시의 위상과 자치권 강화, 글로벌미래특구 지정 등 경제·산업 분야 특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대구 주요 현안으로 꼽아 온 신공항 이전과 반도체산업, 지역대학 육성 등도 대구와 경북이 하나의 경제권으로 성장할 때 더 큰 추진력을 얻을 수 있는 점을 함께 전하면서 국회 논의 과정에서 경북도당과 대구시당이 보조를 맞춰 국회 설득에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김형동 경북도당위원장 의원실도 찾아 북부권을 비롯한 경북 지역의 균형발전 특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도청 신도시를 국가·광역 행정기능이 모인 행정복합발전지역으로 조성하고 통합으로 추가 확보되는 재원을 균형발전기금으로 조성해 낙후지역에 우선 지원하는 내용, 시·군의 사무와 권한을 유지하면서 자치권을 넓히는 규정, 농촌활력특구와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등 시·군 맞춤형 특례가 통합 이후 북부권 발전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전하면서 경북도당 차원에서도 특별법 처리에 힘을 보태 줄 것을 요청했다.서영교 위원장은 대구경북행정통합의 추진 방향에 관심을 표하며 “대구경북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특별법안을 추진하면 신속한 처리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아울러 통합의 효과가 북부권을 비롯한 지역 전반에 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승수 위원장은 대구와 경북의 현안을 풀기 위해 서는 지역이 한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10월 중 대구·경북 국회의원이 한자리에 모여 대구경북 공동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함께 힘을 모으는 계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또한 김형동 위원장 측 관계자는 행정통합이 경북 북부권의 실질적인 발전으로 이어지려면 북부권 발전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행정통합은 북부권을 비롯한 대구경북 전역이 고르게 성장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지역 정치권과 함께 특별법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도록 대구시와 끝까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대구와 경북이 한 팀으로 움직이는 것이 법안 통과의 가장 큰 힘”이라며 “대구의 현안을 해결하는 길도 통합을 통한 경제권 확대와 맞닿아 있는 만큼, 2028년 통합특별시가 차질 없이 출범하도록 경북도와 발을 맞추겠다”고 말했다.한편 10월 6일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추경호 대구시장, 김희수 경상북도의회 의장과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이 한자리에 모여 행정통합 추진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경북도와 대구시는 시·도지사 회동에서 뜻을 모은 특별법의 정기국회 통과와 2028년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해 지역 정치권과 공동 대응을 이어간다.여·야 지도부와 국회, 정부에 입법 필요성과 시급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법안 심사 과정에도 함께 대응할 계획이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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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제31회 문경대상 수상자 선정
문경시, 제31회 문경대상 수상자 선정 (문경시 제공)
[KGN25] 문경시는 지난 29일 제31회 문경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문경대상을 비롯한 각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최고 영예인 문경대상 수상자로는 국가무형문화재 한지장 보유자 김삼식 씨가 선정됐고 체육부문을 비롯해 총 6개 부문의 수상자가 최종 확정됐다.국가무형문화재 한지장 보유자 김삼식 명장은 팔만대장경 DB 사업 인출용 한지 선정, 조선왕조실록 및 초조고려대장경 복간 한지 사용, 국내 유일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한지 납품, 전국 최초 문경한지장 전수교육관 설립 등 전통 한지의 보존과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체육부문에는 문경 체육 발전 및 정구 저변 확대를 이끌며 2025년 대한민국 최초 남중부 단체전 전관왕 달성, 2025년 한국 청소년 대표 3명 및 2026년 한국 청소년 대표 6명을 배출한 문경중학교 정구팀이 선정됐다.교육부문에는 문경시 고교생 대학 진학률 향상, 다문화가정 자녀 학습 지원,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기반 조성 및 문경여고 사회적협동조합 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 등을 이끌어낸 정성호 문경여고 교사가 선정됐다.봉사부문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며 ‘건강백세하하하 운동’, ‘함께하는 사랑방’ 운영 및 독거노인 지원, 재난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해 온 손국선 회장이 선정됐다.산업경제 및 의료보건부문에는 고용 인력을 대폭 확대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연간 10억원 규모의 매출 성장을 이룬 것과 더불어, 문경시 체육·문화 행사 안전 점검 및 노후 전기시설 개선 등 시민 안전에 기여한 대한전기기술단이 선정됐다.농업부문에는 지역 최초 기계이앙 도입을 통한 농업 기계화 선도, 과학영농 기술 실천, 송이 일본 수출 및 쌍샘배 브랜드 육성, 청년 후계농업인 멘토 역할을 수행해 온 곽희철 농촌지도자문경시연합회장이 선정됐다.효행부문에는 산북면 가곡리 새마을부녀회장으로서 헌신적인 효행과 봉사로 전통 가치를 빛내고 경로효친을 솔선수범해 실천해 온 한찬라이 씨가 선정됐다.김학홍 문경시장은 “문경의 이름을 빛내주신 영광의 주인공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수상자분들이 보여주신 뜨거운 열정과 헌신은 문경이 한 단계 더 힘차게 도약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정 발전을 위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제31회 문경대상 시상은 오는 10월 14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문경 시민체육대회 및 문화제’행사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2026-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