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사천시는 지난 7일 삼천포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제21회 사천시민체육대회’ 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사천시체육회 주관으로 2년마다 열리는 이번 대회는 “준비된 사천, 우주항공의 미래로”라는 주제 아래 ‘우주’부와 ‘항공’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14개 읍·면·동 체육회 임원과 선수, 일반 시민들이 대거 참여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지역 공동체의 끈끈한 결속을 다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과도한 경쟁을 지양하고 ‘시민 화합’ 이라는 본래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읍·면·동 간 종합성적 제도를 과감히 폐지하고 종목별 시상 방식으로 전환했다.
그 결과 승패에 연연하기보다는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진정한 화합의 장이 연출되며 큰 호평을 받았다.
경기 종목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12개 채점 종목과 2개 비채점 화합 종목 등 총 14개 종목으로 다채롭게 꾸며져 대회 열기를 더했다.
또한, 삼천포여자중학교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시작으로 공군의장대의 절도 있고 화려한 동작 시범, 삼천포고등학교 학생들의 패기 넘치는 태권도 시범 등 풍성한 볼거리가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경쟁을 내려놓고 진정한 화합의 축제로 치러진 이번 대회를 통해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힘차게 도약하는 사천시민들의 하나된 에너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승패를 떠나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과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아름다운 화합의 장이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KGN25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