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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공위원장 3분기 네트워크 회의 개최
경산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공위원장 3분기 네트워크 회의 개최 (경산시 제공)
[KGN25]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하양읍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15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공위원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3분기 민간·공공위원장 네트워크 회의 및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1부 역량강화교육에서는 박진필 대구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장이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와 주민 중심 특화사업 발굴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특히 민간위원장과 공공위원장이 함께 교육에 참여해 협의체의 역할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진 네트워크 회의에서는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과 읍면동별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6 경산시 기부데이 및 사랑나눔 한마당축제와 선진지 견학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또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공유하며 읍면동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김상영 읍면동협의체 민간위원장 대표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의 복지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과 회의를 통해 민간과 공공이 더욱 긴밀히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개 읍면동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자원 연계, 주민 중심 특화사업 등을 추진하며 민·관 협력의 지역복지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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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바람 타고 음악이 솔솔…서부동 버들숲공원서 가을 마실 버스킹 개최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영천시 제공)
[KGN25] 주민이 직접 꾸미는 작은 음악회, 가을 정취와 흥겨움 한자리에 서부동은 30일 버들숲공원에서 ‘2026 서부동 가을 마실 버스킹’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친숙한 휴식공간에서 가을의 정취를 함께 나누고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과 지역 주민들이 직접 무대를 꾸몄다.드럼과 통기타 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 연주, 장구 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이 이어지며 공원을 흥겨운 음악으로 채웠다.특히 별도의 내빈 초청이나 의전 없이 출연자와 관객이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소규모 야외 공연으로 진행돼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더했다.주민들은 가을 풍경 속에서 공연을 감상하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서성호 서부동장은 “버들숲공원은 삼산과 이수가 만나 금호강이 시작되는 두물머리에 자리해 지리적으로도 상징성이 큰 공간”이라며 “버드나무 그늘 아래에서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민속그네도 즐길 수 있는 만큼, 앞으로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찾아와 편안하게 쉬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서부동은 앞으로도 공원을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주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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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6년 제1차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안전망 협의회’ 개최
경산시, 2026년 제1차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안전망 협의회’ 개최 (경산시 제공)
[KGN25] 경산시는 29일 오후 4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1회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안전망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청소년의 정신건강 위기와 자살 위험에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효성 높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학교안전망 △사회안전망 △정신건강안전망 △긴급대응안전망 4개 영역으로 세분화해 운영된다.협의회는 경산시 자살예방관인 이도형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경산시 복지정책과, 경산시보건소, 경산교육지원청,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청소년 자살예방 및 위기지원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위기 청소년 발생 시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위기 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 간 신속한 정보 공유와 함께 상담·정신건강·복지 등 맞춤형 서비스로 연계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경산시는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기관별로 분산된 청소년 지원체계를 더욱 긴밀히 연결하고 위기 청소년이 적기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 및 연계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도형 경산시 부시장은 “청소년이 겪는 위기는 겉으로 쉽게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주변의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청소년의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제때 이루어지도록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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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미래 100년 산업 이끌 K과학자 공개 모집
경북 미래 100년 산업 이끌 K과학자 공개 모집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는 9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고경력 전·현직 과학기술인을 대상으로 ‘2026년 경상북도 K과학자’를 공개 모집한다.인공지능, 로봇, 첨단소재, 의료·생명공학 등 분야에서 11명 내외의 석학을 선정한다.K과학자는 연구와 학술교류 경험을 갖춘 과학기술인이 경북에 정주하며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기술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두뇌 유치 프로젝트’다.경북도는 2025년 7월 K과학자 9명을 처음 위촉했다.이들은 ‘K과학자가 도와드립니다’ 사업으로 칠곡군 어린이 과학 체험 공간 확충 지원사업의 국비 10억원 확보를 이끌었다.지역 의료 기반 강화와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 기술 육성, 경상북도 대전환위원회 정책 수립 등에 자문했으며 도민·공무원·학생을 대상으로 50건이 넘는 과학 강연도 펼쳤다.경북도는 성과를 확대하기 위해 모집 대상을 은퇴 과학자에서 현직 과학자까지 넓혔다.시군과 도내 115개 기업의 수요를 조사해 수요기관과 과학기술인의 협업할 기반도 마련했다.K과학자는 경북연구원 석좌연구위원으로 위촉돼 기업 연구개발과 제조공정 고도화, 기술사업화, 국책사업 유치, 융합연구, 과학 대중화 등을 지원한다.산업 현장과 정책·연구·교육을 잇는 역할을 맡아 지역 과학기술 역량을 높인다.신청자는 10월 27일까지 경상북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경북도는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에 최종 선발한다.선정자는 2027년 상반기부터 K과학자마을에 입주해 활동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K과학자마을은 최고 석학들의 경륜과 지혜를 경북 산업 현장의 미래 성장판으로 전환하는 담대한 국가적 실험”이라며 “석학들과 함께 경북을 지방시대를 주도하는 과학기술 수도로 우뚝 세우겠다”고 말했다.K과학자마을은 안동시 풍천면 가곡리 일원 호민지 북측에 조성되며 2026년 말 준공 예정이다.주거시설 38동과 공동활용시설 9동을 갖춘 전국 최초의 고경력 과학기술인 복합 정주단지로 들어선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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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내복귀·지방신증설 기업 투자유치 총력
경북도, 국내복귀·지방신증설 기업 투자유치 총력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는 30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2026년 국내복귀 및 지방 신증설 투자유치 2차 설명회’를 열었다.설명회는 기업지원 정책과 투자보조금 제도를 안내하고 기업이 투자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들어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을 비롯해 북부권 시·군 투자유치 부서장, KOTRA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기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경상북도는 투자보조금 지원 현황과 신규 지원시책, 시·군별 산업·입지 여건과 주요 유치사업을 소개했다.한국산업단지공단은 국내복귀·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신청 절차와 유의사항을 안내했다.KOTRA는 국내복귀 지원제도와 선정 절차를 설명했다.자화전자 와 우진산전은 각각 국내복귀와 지방투자 사례를 발표하고 투자 과정과 지원제도 활용 경험을 전했다.경북도는 지난 8월 27일 포항에서 열린 남부권 투자유치 설명회에 이어 권역별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계속한다.구미 반도체, 안동 바이오, 영주 첨단베어링, 대구경북공항 연계 항공·물류산업 등 지역별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기업 유치와 정착을 함께 지원한다.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기업이 투자지역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제도가 실제 현장에서 얼마나 빠르고 확실하게 작동하느냐”며 “도와 시·군, KOTRA,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투자 전 단계부터 인허가, 공장 가동, 사후 정착까지 긴밀히 협력해 기업이 체감하는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2026년 국내복귀 및 지방 신증설 투자유치 설명회’국내복귀 및 지방 신증설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 산업 활성화 기업지원정책 안내 및 애로사항 해소를 통한 투자환경 개선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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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전국 시뮬레이션 전술훈련 베스트팀’ 선정
경북소방, ‘전국 시뮬레이션 전술훈련 베스트팀’ 선정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경북 대표로 참가한 경산소방서 팀이 ‘2026년 시뮬레이션 전술훈련 베스트팀 선발대회’에서 전국 1위인 베스트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대회는 소방청 주관으로 지난 21일부터 3일간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 대표팀이 참가했다.각 팀은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의 가상 화재 상황에서 무전으로 교신하며 상황 판단과 의사결정, 전술 운영, 무전 통제, 대원 안전관리, 위기 대응 등 팀 단위 소방전술 능력을 평가받았다.현장 특성을 반영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대원 고립, 중단 없는 소방용수 공급, 다수사상자 발생 등 실제 재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돌발상황 대응 능력도 중점 평가했다.경산소방서 팀은 팀원 간 유기적인 협업으로 돌발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전술을 효과적으로 수행해 전국 1위에 올랐다.성호선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대회에서 경북소방의 선착대와 지휘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와 현장 대응 역량을 인정받아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시뮬레이션 전술훈련을 이어가 어떤 재난에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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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7년 중기부 지역상권 공모 선제 대응
경북도, 2027년 중기부 지역상권 공모 선제 대응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상권 육성사업에서 국비를 포함해 146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2027년 공모사업 대응에 나선다.경북도는 30일 경주 황촌마을 활력소에서 경북도와 시군 상권 담당 공무원, 상권 기획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지역상권 육성 공모대응 시군 실무회의’를 열었다.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 지역상권 육성사업을 6개 유형으로 추진한다.신규 사업은 ‘로컬창업 스튜디오’, ‘NEXT 상권’, ‘골목상권 기반 조성사업’ 이다.로컬창업 스튜디오는 빈 점포와 유휴공간을 로컬창업기업 집적시설로 활용하고 NEXT 상권은 새로운 유망상권 발굴을 지원한다.골목상권 기반 조성사업은 상인조직의 역량를 키운다.‘글로컬 상권’, ‘로컬테마 상권’, ‘유망 골목상권’은 올해에 이어 계속 추진한다.회의에서는 2027년 공모사업 대응 전략과 경주 황리단길 사업계획, 금리단길 르네상스 사업 성과를 논의했다.참석자들은 황리단길과 금리단길을 찾아 특화거리 조성, 브랜드 마케팅, 빈 점포 활용 등 상권 활성화 사례를 살펴보고 지역별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올해 공모에서는 경주 황리단길과 영주문어 1955 상권이 글로벌 관광 잠재력을 인정받아 글로컬 상권에 선정됐다.포항 구룡포시장은 지역의 미식과 문화를 체험하는 로컬테마 상권에, 포항 쌍사상가 등은 유망 골목상권에 선정됐다.경북도는 사업 성과와 지역별 특성을 바탕으로 유망 상권을 발굴해 2027년 중기부 공모에 참여한다.지역상권 활성화와 국비 확보도 함께 이어갈 계획이다.김미정 경상북도 민생경제과장은 “지역 상권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며 “시군별 경쟁력 있는 상권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국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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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누에 실크에 그래핀 입힌‘꿈의 신소재’ 개발 나서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은 30일 전통 잠사산업에 첨단 나노소재 기술을 접목한 ‘그래핀 적용 기능성 실크 공동연구개발’에 착수한다.연구에는 3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12월 말까지 그래핀 적용 실크의 실용화 가능성을 검증한다.‘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은 탄소 원자가 벌집 모양으로 얽힌 2차원 나노물질이다.강철보다 200배 이상 단단하면서 전기·열 전도성과 유연성도 뛰어나 차세대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연구는 그래핀의 물리적·열적 특성을 누에 생합성으로 실크 섬유에 결합해 고기능성 첨단 섬유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잠사곤충사업장은 그래핀을 적용한 누에 사육부터 누에고치·생사 생산까지 맡는다.뽕나무 재배에서 누에 사육, 생사 생산까지 전 과정을 운영하고 조사기계로 생사를 직접 생산하는 국내 유일 기관이다.주식회사 씨이비비과학은 그래핀 분산·복합화 기술로 그래핀 원료의 성상과 품질을 관리하고 종합 분석·검토를 맡는다.장수직물은 4대째 전통 함창명주의 명맥을 이어온 경북도 향토뿌리기업으로 고품질 실크 직물 가공 경험을 살려 그래핀 적용 실크 원단을 제작하고 개선사항을 검토한다.이번 연구는 전통 잠사산업의 생사 생산 역량과 첨단 그래핀 소재 기술을 결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전통 산업을 바이오·첨단 소재 융복합 산업으로 확장하고 그래핀 실크의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정기수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장은 “전통 잠사산업과 그래핀 기술을 접목해 그래핀 실크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관련 기술 개발과 실증을 지원하겠다”며 “지역 양잠농가와 가공·제품화 기업 간 연계를 강화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부가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이어 “지역 농가가공업체첨단기업으로 이어지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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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가을철 산악사고 안전수칙 준수 당부’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가을 단풍철 산행객이 늘어 산악사고 위험이 커지자 안전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가을철은 일교차가 크고 해가 짧아지는 만큼 산행 전 준비를 충분히 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산악사고는 총 2779건이 일어났고 이 가운데 562건이 10월과 11월에 집중됐다.대부분 실족·추락·조난 등 안전수칙 미준수와 부주의가 원인이었다.최근에도 사고가 잇따랐다.지난 19일 포항시 북구 죽장면 동대산 비룡폭포 인근에서 산행 중이던 60대 남성이 계곡 아래 약 20m 지점으로 추락해 외상성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20일에는 청송군 진보면에서 약초를 캐러 야산에 들어간 60대 남성이 조난돼 다음 날인 21일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산악사고를 예방하려면 △산행 전 기상예보와 등산코스 확인 △음주 후 산행 금지 △일몰 전인 오후 4시 이전 하산 △여벌 옷과 손전등, 충분한 보조배터리 준비 △2인 이상 동행 △지정된 등산로 이용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성호선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가을철에는 등산객 증가와 함께 실족·추락, 조난 등 산악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며 “즐거운 산행을 위해 출발 전 안전수칙을 꼼꼼히 확인하고 자신의 체력과 산행 여건에 맞는 안전한 산행을 해달라”고 말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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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파종 시기 도래, 기계화로 편리하게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마늘 파종 시기를 앞두고 파종기를 쓰면 작업시간을 98%, 생산비를 82% 줄일 수 있는 기계화 재배기술을 농가에 적극 안내하고 있다.유기농업연구소는 2023년부터 경북대학교, 불스 등과 산학연 공동연구로 마늘 기계화에 적합한 재배기술을 개발했다.올해 초에는 ‘마늘 기계화 표준재배모델 설명서’를 발간해 농가와 시군농업기술센터에 보급했다.연구 결과 파종기를 이용하면 10a당 파종 시간이 약 49시간에서 0.9시간으로 줄어뜨는 것으로 나타났다.기계 파종을 안정적으로 하려면 종자를 크기별로 선별하고 그에 맞는 배종컵을 골라야 한다.종자와 배종컵 크기가 맞지 않으면 결주가 생기거나 한 번에 여러 개가 파종될 수 있다.파종 깊이는 약 3cm가 알맞다.너무 얕게 심으면 온도와 토양수분을 유지하기 어렵고 대서마늘은 구가 지표면에 드러나 줄기 절단기 작업 때 손상될 수 있다.의성마늘은 구가 토양 아래로 내려가는 특성이 있어 깊게 심으면 수확할 때 흙이 잘 털리지 않는다.기계화를 확대하려면 무멀칭 재배도 활용할 수 있다.토양수분을 알맞게 관리하면 비닐멀칭과 수량 차이가 약 2%로 거의 없다.다만 토양 표면이 쉽게 마르므로 관수 횟수를 1.5~2배 늘리고 추운 지역에서는 월동기에 부직포를 덮는 것이 좋다.이문중 유기농업연구소장은 “마늘 기계화는 농기계 사용뿐만 아니라 종자 크기와 파종깊이, 토양수분 등 재배방법을 기계화에 맞게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개발한 기계화 재배기술을 농가에 적극 보급해 노동력과 생산비를 줄이고 안정적인 마늘 생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