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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웅양면, 동호·석정마을 찾아가는 공유냉장고 ‘자주만나장’ 운영
거창군 웅양면, 동호·석정마을 찾아가는 공유냉장고 ‘자주만나장’ 운영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 웅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동호·석정마을을 방문해 이동복지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공유냉장고 ‘자주만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거동 불편 등으로 웅양면 행정복지센터 내 공유냉장고 ‘곰내미나눔터’를 직접 이용하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이동복지센터와 연계해 의료상담, 이혈 기석 치료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현장을 찾은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웅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유냉장고 물품을 마을 현장으로 직접 가져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생활 속 복지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주민들이 직접 가져온 농산물과 생활용품 등을 서로 나누는 물물교환도 함께 진행됐다.이를 통해 주민들이 공유냉장고의 취지인 나눔과 순환을 직접 체험하고 마을 안에서 이웃 간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조정순 공공위원장은 “공유냉장고를 마을 현장으로 가져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웅양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문호 민간위원장은 “자주만나장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가 아니라 주민들이 서로 안부를 묻고 나눔에 참여하는 자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마을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주민이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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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께 만들며 다지는 복지협력
거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께 만들며 다지는 복지협력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거창목재문화체험장에서 협의체 분과위원 21명을 대상으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노인·여성·장애인 분과별로 체험 일정을 나눠 운영함으로써 위원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동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위원들은 목공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목재의 특성과 작업 방법을 익히고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선반·의자·행거 등 생활용품을 직접 제작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 여가활동을 넘어 자신감과 긍정적인 정서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또한 체험활동 후 위원들은 분과별 사업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활동하는 위원들의 협력 의지를 다지는 자리도 마련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분과위원은 “함께 목공작품을 만들며 성취감을 느끼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위원들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신동범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주민 중심의 복지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거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복지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분야별 분과 운영과 다양한 협력 활동을 통해 주민 중심의 복지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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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산남의진 선열 합동 추모식 거행
제14회 산남의진 선열 합동 추모식 거행 (영천시 제공)
[KGN25]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미래세대에 잇다 영천시는 14일 자양면 충효재에서 제14회 산남의진 선열 합동 추모식을 (사)산남의진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거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추모식에는 산남의진 후손과 유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국민의례, 추념사, 추념가 제창, 헌화 등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산남의진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렸다.산남의진은 태백산맥 이남 지역의 의병 연합부대라는 뜻으로 1905년 11월 을사늑약이 일제에 의해 강제로 체결된 직후 고종황제의 밀명을 받은 정환직, 정용기 부자가 1906년 3월 영천에서 창의해 결성한 의병 연합부대이다.이후 경북 일대와 경남 일부 지역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4년에 걸친 항일 무장투쟁을 전개했으며 13도 의병연합부대의 결성과 서울 진공 작전의 단초를 마련하는 등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겼다.정대영 산남의진기념사업회장은 “오늘 우리가 선열들의 뜻을 기릴 수 있는 것은 후손과 지역사회가 그 정신을 잊지 않고 이어왔기 때문이며 앞으로도 산남의진의 역사와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많은 분들이 되새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병삼 영천시장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자신의 삶을 기꺼이 내어놓으며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산남의진 선열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것은 우리의 역사적 책무이며 올해 창의 120주년을 맞아 관내 중·고등학생과 노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강연회와 사적지 탐방을 실시한 것은 세대를 넘어 선열들의 삶과 정신을 배우고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영천시도 앞으로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이 지역의 소중한 역사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보훈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사)산남의진기념사업회는 산남의진 선열들의 항일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지역의 청소년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역사교육 및 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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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제23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참가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제23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참가 (영천시 제공)
[KGN25]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영천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된 ‘제23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에 참가해 성황리에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에서 로봇캠퍼스는 학과체험 홍보부스와 맞춤형 입학상담 존을 마련해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과의 접점을 넓혔다.행사 기간 동안 로봇캠퍼스는 교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알리고 교육훈련과정 신입생 모집 홍보를 전개했다.특히 부스에서는 참가자가 직접 로봇 팔을 조종해 보는 ‘로봇 사탕뽑기’ 와 무선 조종 기반의 ‘로봇 축구’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어린이, 청소년, 학부모 등 수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관람객들은 첨단 로봇 장비를 직접 구동해 보며 4차 산업혁명과 로봇 기술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였다.최무영 학장은 “로봇캠퍼스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국책 특성화 대학으로서 다양한 현장 체험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대학의 인지도를 높이고 미래 산업을 이끌 로봇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다가오는 첨단 산업 수요를 반영해 2년제 학위과정을 ‘로봇메카트로닉스’계열과 ‘로봇시스템융합’계열로 학사 구조를 전면 개편해 운영 중이다.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 및 교육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학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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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서부동 새마을부녀회, 연탄 전달 및 환경정비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영천시 서부동 새마을부녀회, 연탄 전달 및 환경정비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영천시 제공)
[KGN25] 오수동 어린이공원 환경정화 활동도 펼쳐 영천시 서부동 새마을부녀회는 14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연탄 전달과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회원들은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6가구에 연탄 550장씩 총 3300장을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이어 오수동 어린이공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놀이기구를 청소하는 등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을 보탰다.신숙이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아이들이 자주 찾는 공원도 깨끗하게 정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서성호 서부동장은 “이웃을 위해 연탄을 나누고 아이들이 뛰노는 어린이공원까지 정성껏 정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살피는 부녀회의 따뜻한 나눔과 봉사가 아이 키우기 좋은 서부동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인구가 늘어나는 서부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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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한강거북선 20여 년간의 이동전시 마무리
통영시, 한강거북선 20여 년간의 이동전시 마무리 (통영시 제공)
[KGN25] 통영시는 강구안 문화마당에 전시 중인 한강거북선의 이동전시 협약을 오는 19일 자로 종료하고 소유기관인 서울특별시와 폐선 등 후속 처리방안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강거북선은 1990년 건조된 선박으로 2005년 서울시와 통영시 간 이동전시 협약을 통해 통영으로 이전된 이후 약 20여 년간 강구안에 전시되어 왔다.그동안 한강거북선은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과 한산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는 전시시설로 활용됐으며 강구안의 다른 조선군선들과 함께 통영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역사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그러나 선령 36년의 노후 선박으로 목재 선체의 부식과 훼손이 진행되면서 안전상의 문제로 지난 5월 19일부터 내부 관람이 제한된 상태다.지속적인 활용을 위해서는 약 6억 이상의 대규모 수선이 필요하며 수선 이후에도 상당한 유지관리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통영시는 한강거북선의 향후 활용가치와 유지관리 부담, 소유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현 이동전시 협약기간 만료를 끝으로 추가 연장 없이 운영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지난 9월 17일에는 서울시 관계자가 통영을 방문해 한강거북선의 현장 상태를 점검했으며 통영시는 9월 18일 서울시에 이동전시 협약 종료 의사를 공식 통보했다.앞으로 서울시는 공유재산 용도폐지 및 매각·폐선 등 관련 행정절차를 검토·추진할 예정이며 통영시는 실제 처분이 완료될 때까지 한강거북선을 강구안에 유지하면서 출입통제 및 안전점검 등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통영시 관계자는 “한강거북선은 지난 20여 년간 강구안에서 통영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해왔다”며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서울시와 원만하게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기존 조선군선을 활용한 역사문화자원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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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복을 부르는 자개 액막이 도어벨 만들기’ 성료
통영시, ‘복을 부르는 자개 액막이 도어벨 만들기’ 성료 (통영시 제공)
[KGN25] 통영시는 지난 13일 저녁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리타: 복을 부르는 자개 액막이 도어벨 만들기’과정을 운영했다.이번 과정은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취·창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업LAB실 11호 입주기업인 그리니의 김수정 대표가 자신의 전문성과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와 공예를 접목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참여자들은 전통적으로 액운을 막고 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북어 액막이의 유래와 상징성을 알아보고 자개를 활용해 자신만의 액막이 도어벨을 제작했다.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자개 특유의 아름다움을 더한 개성 있는 작품을 완성하며 공예 활동의 즐거움을 느꼈다.이번 프로그램은 전통적인 액막이 문화에 현대적인 자개 공예를 접목해 참여자들이 전통문화를 친근하게 경험하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소품을 직접 만들어 봤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김수정 그리니 대표는 “자개공예는 통영을 대표하는 오랜 전통공예로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공예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예문화를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깝게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체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김수정 대표는 20여 종의 공예 관련 전문 자격증과 수료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공예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통영과 인근 지역은 물론 대구 지역의 공공기관과 기업 등에서 환경 공예 및 업사이클링 분야 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공예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김영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입주기업 대표자의 재능 나눔을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공유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의 다양한 재능과 역량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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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꿈이랑 도서관 실외정원, 산림청 전국 생활정원 평가 “우수상 수상”
통영시 꿈이랑 도서관 실외정원, 산림청 전국 생활정원 평가 “우수상 수상” (통영시 제공)
[KGN25] 통영시는 산양읍 꿈이랑도서관 실외정원이 산림청 주관 ‘2026년 생활정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실외정원 종합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개방형 생활정원 362곳 중 29곳이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총 5곳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꿈이랑도서관 실외정원은 실외정원 종합분야에서 울산 태화강 그라스정원, 전북 부안 줄포 주을래정원에 이어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단위 공모전에서 통영시 정원의 우수성을 입증했다.2024년 조성된 꿈이랑도서관 실외정원은 어린이 미각특화도서관의 특성을 반영해 ‘읽고·만지고·자라나는 오감체험형 생활정원’을 주제로 조성됐다.총 1048㎡ 규모로 야외 독서와 휴식을 위한 ‘독서가든’과 계절별 꽃과 수목을 즐길 수 있는 ‘힐링가든’을 갖춰 독서와 자연 체험이 어우러진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정원에는 왕벚나무, 산딸나무, 수국, 동백나무 등 43종 5718주의 식물을 식재했으며 이 중 자생식물은 13종 1878주에 달한다.교목·아교목·관목의 다층식재로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저관리형 초화·지피류를 활용해 유지관리 과정의 탄소배출 저감도 도모했다.정원 활용 프로그램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도서관은 정원에서 책을 읽고 인증사진을 제출하는 ‘꿈이랑정원 산책’과 캡슐 보물을 찾는 ‘꿈이랑정원, 캡슐 보물을 찾아라’등을 운영해 어린이와 가족의 참여를 이끌고 정원을 독서 놀이, 체험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독서와 자연을 결합한 통영시 생활정원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며 “앞으로도 정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생활 속 녹색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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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기업의 최고 페이스메이커 되겠다… 대구시, 프리미엄 아울렛 향해 ‘초스피드 행정 지원’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계획으로만 그려졌던 ‘신세계사이먼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의 구체적인 청사진이 공개됐다.기업이 사업계획을 구체화한 만큼 대구시도 행정 지원에 속도를 높여 원활한 사업 시행을 뒷받침한다.대구광역시는 10월 14일 오후 3시 10분 산격청사에서 신세계사이먼, 동구청과 함께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조성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원스톱 투자지원 협의체’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첫 회의는 투자기업 행정지원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듯 추경호 대구시장이 직접 주재했다.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와 우성진 동구청장도 참석했으며 대구시와 동구의 인·허가 및 기반시설 담당 국·과장이 참석해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분야별 현안과 지원방안을 집중 논의했다.대구시는 기업이 각 부서와 기관을 개별적으로 방문해 현안을 해결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시와 동구의 관련 부서를 하나의 지원체계로 연계해 기업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협의체는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을 단장으로 △원스톱 총괄추진반 △인·허가 추진반 △기반시설 지원반 △지역경제 상생반 등 4개 실무지원반으로 구성되며 대구시와 동구의 20여 개 관련 부서가 참여한다.협의체는 정기회의를 통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부서 간 이견을 신속하게 조율하는 한편 주요 현안 발생 시 수시회의를 개최해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특히 기업에 시간은 곧 비용인 만큼, 불필요한 행정대기 시간을 최소화해 기업의 투자가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구상 단계에 머물렀던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의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설계 방향이 처음으로 공개됐다.신세계사이먼은 사업계획과 설계·디자인 방향 등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하고 향후 추진일정을 공유했다.아울러 설계 및 인·허가 절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필요한 행정지원 사항을 건의했다.대구시는 기업이 제시한 사업계획에 맞춰 인·허가 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방안을 내놓았다.통상 9개월 이상 소요되는 도시관리계획 결정과 교통영향평가는 사전검토와 관계부서 간 협업을 통해 처리기간을 최대한 앞당기고 2개월 이상 걸리는 건축위원회와 경관위원회 심의는 통합심의를 통해 기간을 단축한다.이를 통해 전체 인·허가 기간을 통상 소요기간의 절반 이하로 줄여 투자 실행에 속도를 더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교통, 기반시설 정비 등 사업 추진과 직결된 주요 현안을 관계 부서와 함께 점검하고 분야별 지원 및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대구시와 신세계사이먼은 공사 과정에서 지역건설업체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인재 채용을 적극 추진하는 등의 다양한 지역 상생 방안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대규모 투자사업의 성과가 아울렛 건립에 그치지 않고 지역기업과 일자리, 주변 상권 등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대구 프리미엄 아울렛은 현재 설계와 인·허가 절차를 준비 중이며 2027년 상반기 착공해 2028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추경호 대구시장은 “필요한 절차와 검토는 충실히 하되, 관행적인 처리기간에 얽매이지 말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 처리 속도만큼은 전국 최고 수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협의체를 지속적으로 가동해 인·허가부터 기반시설까지 사업의 전 과정을 꼼꼼히 챙기고 계획대로 착공 및 개장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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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은은한 국화 향기로 가을을 선물하다
통영시, 은은한 국화 향기로 가을을 선물하다 (통영시 제공)
[KGN25] 통영시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시 전역에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농업개발시설에서 직접 생산한 국화를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읍면동에 분양한다.이번에 분양되는 국화는 통영시농업기술센터 지역농업개발시설에서 정성껏 가꾸어 온 것으로 체계적인 환경 관리와 재배 기술을 통해 꽃 색이 선명하고 생육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 13일 시청 본청과 의회, 민원실 주변에 국화를 우선 식재해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먼저 가을의 정취를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에 분양될 국화는 통영시 관내 15개 읍면동의 주요 간선도로변, 소공원, 관광지 주변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이를 통해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고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미항 통영’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올해는 기상 상황에 맞춘 세심한 관리로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고 건강한 국화를 선보이게 돼 도심 곳곳에서 은은한 국화 향기를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강석주 통영시장은 “한 송이 한 송이 정성껏 피워낸 국화가 시민들의 일상에 작은 행복과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통영 조성을 위해 우수한 화훼 자원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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