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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폐지수집 노인 안전 예찰활동 강화
김해시 폐지수집 노인 안전 예찰활동 강화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는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전을 챙기기 위해 ‘폭염 대비 폐지 수집 노인 안전 예찰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시는 지난 1일부터 폭염 특보 해제 시까지를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폐지수집 노인 166명을 대상으로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휴일 없는 예찰 활동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특히 1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온열질환 위험이 가장 높은 무더위 시간대에 매일 순찰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일 오후 5시까지 예찰 결과를 회신받아 실시간 관리하는 일일보고 체계를 가동 중이다.예찰반은 어르신들이 주로 방문하는 관내 주요 고물상과 재활용품 수거 거점을 순회하며 야외 작업 중인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다.현장에서는 △한낮 야외 수거활동 자제 및 작업시간 전환 권고 △무더위 쉼터 이용안내 △냉생수·부채·폐지수집 안전 안내 포스터 지급 등을 실시한다.아울러 고물상 업주 등 관계자들에게도 이용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적극 안내하고 안전관리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예찰 과정에서 식료품이나 생필품 지원, 보건·복지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즉시 연계하고 있으며 신규 대상자 발굴 시 관리대장에 등록해 모니터링을 강화한다.앞서 지난 7일에는 복지국장이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폐지수집 어르신 밀집 구역과 관내 주요 고물상을 방문해 작업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폭염 보호 물품을 전달했다.시는 평일뿐만 아니라 폭염 특보가 이어지는 주말, 공휴일에도 과 자체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멈춤 없는 특별 현장 예찰을 계속해서 이어갈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폭염 집중 기간 동안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본청과 읍·면·동이 합심해 평일 주말 모두 현장 밀착형 예찰을 강화했다”며 “단 한건의 온열질환과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보호 조치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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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폭염 대응 위해 진료시간 앞당긴다
김해시, 폭염 대응 위해 진료시간 앞당긴다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농촌지역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10일부터 오는 9월 23일까지 45일간 6개 읍·면보건지소 의과진료 운영시간을 기존보다 1시간 앞당겨 운영하는 폭염 대응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의료진과 보건지소 직원들이 함께 마련한 방안으로 진영·진례·한림·생림·상동·대동면 보건지소에서 기존 오전 9시에 시작하던 의과진료를 오전 8시부터 운영한다.이는 농촌지역 어르신들이 한낮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진료를 받고 농작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폭염 취약시간대에 외출을 줄여 온열질환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한 조치이다.특히 오전 8시부터 9시까지를 ‘어르신 폭염 건강지킴이 시간’ 으로 운영해 어르신 과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한 시간대에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와 함께 폭염 예방 건강교육, 혈압·혈당 측정, 만성질환 건강상담, 방문건강관리사업 연계 등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여름철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특히 농촌지역은 고령인구 비율이 높고 야외농작업이 많아 폭염에 더욱 취약한 만큼, 김해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고은정 김해시서부보건소장은 “폭염은 어르신과 만성질환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기후재난으로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한 시민 중심의 건강보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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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동상동, 폭염 취약 어르신 안전관리 강화
김해시 동상동, 폭염 취약 어르신 안전관리 강화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 동상동행정복지센터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폐지수집 어르신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센터는 폐지수집 어르신들에게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 폭염 행동요령과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있다.관내 고물상을 찾아 폐지수집 어르신의 안전 관리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협조를 요청했다.또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점검해 운영시간 동안 시설이 정상적으로 개방되고 있는지, 냉방기기가 정상 가동되는지 등을 확인하고 이용자에게 폭염 시 행동요령과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하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센터는 폭염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현장 중심의 예찰 활동을 지속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강문숙 동장은 “폭염은 고령층에게 특히 위험한 만큼 무리한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통해 건강을 지켜주시기 바란다”며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현장 점검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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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천동 새마을부녀회, 여름나기 미숫가루 70㎏ 기탁
활천동 새마을부녀회, 여름나기 미숫가루 70㎏ 기탁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 활천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활천동 새마을부녀회가 미숫가루 70㎏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활천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방앗간에서 갈아온 미숫가루를 하나씩 정성으로 포장해 전달했다.부녀회는 평소에도 무료 급식소에서 식사를 제공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서순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뜨거운 여름에 잠시나마 한숨 돌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남기대 활천동장은 “정성을 모아 기탁해 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위기 가구들이 더운 여름을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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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대동면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무더위 극복 ‘사랑의 미숫가루’ 나눔
김해시 대동면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무더위 극복 ‘사랑의 미숫가루’ 나눔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 대동면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무더위에 지친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성껏 준비한 영양 미숫가루 70포를 관내 경로당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건강 수칙을 안내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정점남 새마을부녀회장은 “격한 무더위로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에 어르신들께서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힘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황만용 새마을협의회장 역시 “바쁜 일정 중에도 나눔 봉사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정이 넘치는 대동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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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안전재단 재난안전지원단, 삼안동에 사랑의 산양유 30통 기탁
국제표준안전재단 재난안전지원단, 삼안동에 사랑의 산양유 30통 기탁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 삼안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국제표준안전재단 재난안전지원단 경남본부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산양유 30통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재단법인 국제표준안전재단 DSST 재난안전지원단은 참여와 나눔의 가치를 바탕으로 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재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생명존중·재난 제로·안전우선을 핵심 가치로 국민안전교육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생활안전 봉사단체이다.이번 후원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영양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기력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기탁된 산양유는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장솜결 본부장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산양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재난안전지원단이 되겠다”고 말했다.고병진 삼안동장은 “폭염으로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한 시기에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국제표준안전재단 재난안전지원단 경남본부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산양유는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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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동 새마을부녀회 여름나기 미숫가루 70통 기탁
북부동 새마을부녀회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 북부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북부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미숫가루 70통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극심한 폭염 등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및 저소득가구 7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북부동 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미숫가루, 김장김치, 떡국떡 등을 기부하고 자원봉사로 인한 수익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김영란 새마을부녀회장은 “금년 폭염이 심해 더위로 힘든 이웃들과 나누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무탈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신종기 북부동장은“이웃을 걱정해 미숫가루 70통을 기탁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더운날 고생하는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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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본격 추진
김해시,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본격 추진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김해시는 조은금강병원과 김해복음병원이 처음으로 참여 의료기관에 지정됐다.조은금강병원 3명, 김해복음병원 2명 총 5명의 치매관리주치의가 지역 치매 환자의 건강관리를 전담하게 된다.그동안 치매 진료는 병원을 방문해 진찰과 약 처방을 받는 외래 진료가 대부분이었다.하지만 치매는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변화하고 약물 관리와 보호자 상담, 만성질환 관리까지 함께 이뤄져야 하는 질환인 만큼 지속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환자별 전담 의사를 지정해 1년 동안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새로운 의료서비스다.주치의는 치매 치료뿐 아니라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살피고 보호자 상담, 비대면 모니터링, 방문진료 등을 연계해 환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진료를 제공한다.사업에 참여하는 환자는 여러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정기적인 전화 상담이나 화상 상담을 통해 증상 변화와 약물 부작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통합적으로 관리받을 수 있다.거동이 어려운 환자는 의사가 가정을 방문해 진료하며 보호자는 치매 돌봄 방법과 행동심리증상 대처법 등에 대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주치의로 지정된 조은금강병원과 김해복음병원은 치매 환자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약물치료와 건강관리, 보호자 상담, 비대면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를 함께 지원한다.김해시치매안심센터는 의료기관과 협력해 의료서비스 이후의 돌봄도 이어간다.주치의가 의료적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면 치매안심센터는 인지강화 프로그램과 쉼터 운영, 조호물품 지원, 장기요양보험 신청 연계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결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치매 환자와 보호자는 조은금강병원 또는 김해복음병원의 치매관리주치의 외래로 방문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주치의 상담을 통해 사업 참여 여부를 결정한 뒤 환자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개인별 관리계획에 따라 대면 진료와 비대면 관리, 방문 진료 등을 받을 수 있다.정원희 김해시보건소 지역보건과장은 “치매는 한 번의 진료보다 지속적인 관리가 더욱 중요한 질환”이라며 “이번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치매안심센터와 참여 의료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의료와 돌봄이 함께 이루어지는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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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의료급여사업 ’ 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효과
‘ 재가의료급여사업 ’ 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효과 (봉화군 제공)
[KGN25] 봉화군은 의료급여 퇴원자의 지역사회로의 원활한 복귀 및 정착을 지원하고대상자 욕구에 기반한 의료·돌봄 통합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2024년 7월부터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재가의료급여 사업은 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가 가정에서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돌봄, 식사, 이동 등의 재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삶의 질 향상과 의료·요양 재정립 및 재정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재가의료급여사업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의 효과를 보여준 사례가 있어 눈길을 끈다.재가식사서비스는 재가의료급여사업의 일환으로 주 2회 서비스제공기관과 연계해 대상 가구에 식사를 전달하는 사업이다.지난 8월 4일 제공기관 담당자가 식사를 전달하기 위해 대상 가정을 방문하던 중, 대상자가 현관에서 넘어져 머리를 다친 상황을 발견해 신속한 응급조치와 함께 119에 신고했으며 대상자는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소식을 접한 대상자의 가족은 “혼자 지내고 있어 걱정이 많았는데, 봉화군에서 식사 배달 지원 뿐만 아니라 위급한 상황에 가족보다 먼저 신속하게 대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최기영 봉화군수는 “재가의료급여서비스는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정기적인 방문으로 예기치 못한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또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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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식품한류산업국’ 출범… 식품산업 본격 선도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가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식품산업, 푸드테크, 식문화 콘텐츠, K푸드 세계화를 전담 추진할 컨트롤타워인 ‘식품한류산업국’을 신설하고 K푸드 세계화 및 미래 식품산업 선도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경북도는 10일 오후 3시 30분 도청 본청 식품한류산업국 사무실 앞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김대진 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대학교 특수식품연구소,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경북식품수출기업협회 등 유관기관과 업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했다.이번 식품한류산업국 신설은 경북의 풍부한 농·임·축·수산물 등 다양한 식재료와 유기적으로 결합된 전통 식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첨단 푸드테크 및 한류 콘텐츠와 융합해, 식품산업을 반도체 산업을 능가하는 고부가가치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이철우 도지사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조직개편 결과다.현재 세계 식품·음료 시장 규모는 약 9.79조 달러로 세계 반도체 시장의 6.5배에 달하는 거대 시장이다.경북도는 식품한류산업국을 중심으로 그동안 원물 생산과 단순 1차 가공에 머물던 지역 농식품 산업을 AI·스마트제조·바이오 기술이 결합된 첨단산업으로 대전환한다는 구상이다.신설된 식품한류산업국은 △식품한류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및 시행, △식품산업 투자유치 및 푸드테크 기업 지원, △식품관광 활성화 및 식문화 진흥, △K푸드 해외 인증 및 수출 거점 확보 등을 핵심 기능으로 식품산업 전반을 총괄한다.특히 경북도가 보유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와 식품융합클러스터를 거점으로 청송 사과, 의성 마늘, 영주 풍기인삼 등 지역 특화 원료를 활용한 고령친화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포항·구미·의성의 3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중소·중견 식품기업을 위한 AI 기반 식품 자율제조 공정과 로봇 자동화 실증도 추진한다.이와함께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등 경북의 음식 고조리서를 바탕으로 전통 식문화 자산을 지식재산화하고 웰니스 푸드투어리즘과 연계한 독창적인 ‘경북 K미식벨트'를 구축해 식품산업과 관광·문화산업 간 시너지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4차 산업시대의 핵심이 AI·반도체였다면, 먹고 놀고 즐기는 산업이 중심이 되는 5차 산업시대에는 식품이 대세가 될 것”이라며 “경북의 우수한 농산물과 식문화 헤리티지에 첨단기술과 한류를 연계해, 세계적인 K푸드 대표 기업이 경북에서 나오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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