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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함양군서 농지 전수조사 현장 간담회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함양군서 농지 전수조사 현장 간담회 (함양군 제공)
[KGN25]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월 14일 함양군청에서 마을 이장과 농업인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이번 간담회는 농지 전수조사 과정에서 제기되는 농업 현장의 우려와 궁금증을 직접 듣고 조사의 취지와 향후 조치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농지 전수조사를 둘러싸고 투기 목적의 농지 소유와 실제 영농 목적의 농지 이용을 구분하는 기준이 불분명하고 농촌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져 온 임대차까지 불법으로 판단될 경우 농지 소유자와 임차농에게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이날 간담회에는 송미령 장관을 비롯한 농림축산식품부와 관계기관 관계자, 양상호 함양부군수, 임채숙 함양군의회 의장, 박윤섭 함양군 이장단협의회장 등 11개 읍면 이장협의회장과 지역 농업인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간담회는 농지 전수조사 추진 상황과 향후 조치계획에 대한 설명에 이어 참석자들의 현장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송 장관은 이번 조사의 목적이 농업인을 적발하거나 처분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농지의 소유와 이용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현실에 맞는 농지 관리와 제도 개선에 활용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참석자들은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해 현장에서 제기되는 우려와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실제 영농 여건을 충분히 고려한 조사와 후속 조치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번 농지 전수조사는 농업인을 적발하거나 처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농지의 소유와 이용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농지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장에서 제기되는 우려와 건의사항을 충분히 듣고 실제 영농 여건이 제도 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살펴보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임채숙 함양군의회 의장과 박윤섭 함양군 이장단협의회장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희망하는 건의서를 송미령 장관에게 전달하며 지역의 어려운 농촌 현실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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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이전 유치 문제, 중앙정부에 분산 유치 요구해야”도지사에 촉구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KGN25] 도 교육감 “속초시 요구 있을 시 긍정적 검토하겠다”강정호 도의원은 14일 제349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속초항 정상화와 울산바위 아파트 심의 문제, 도지사 공약 이행과 속초중학교·교육지원청 부지 통합 활용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강릉 AI데이터센터와 공공기관 이전 유치에 대한 우상호 도지사의 약속 변화를 지적한 강의원의 질문에 대해, 답변에 나선 우상호 지사는 유휴 전기량과 변전 가능량에 대한 착오가 있었다.을 인정하며 강릉 AI데이터센터의 단계적 추진을 설명하고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서는 강원도의 특수성을 중앙정부에 전달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속초중학교와 속초양양교육지원청 부지의 통합활용을 통해 속초시민의 공간활용을 극대화하자는 강의원의 제안에 대해, 답변에 나선 강삼영 교육감은 속초시 입장을 확인해 긍적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속초항의 조속한 정상화가 시급하다는 강 의원의 질문에 대해, 답변에 나선 해양수산국장은 연안여객터미널의 신속한 철거와 국제여객터미널 공사의 신속한 진행, 크루즈 대체 선사 유치 등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또한 울산바위 경관 보전을 위해 인근 지역 난개발에 대한 도의 엄격한 검토 필요성을 촉구한 강 의원의 지적에 대해, 답변에 나선 건설교통국장은 울산바위 인근 사업에 대한 현장 실사와 충분한 검토, 속초·고성 간 갈등 중재 의사를 밝혔다.강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도민과의 약속이 실천으로 이어지고 지역 현안이 해결되도록 후속 조치를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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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1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개회
제321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개회 (칠곡군 제공)
[KGN25] 칠곡군의회는 10월 13일부터 10월 27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2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회기에서는 각 실·국장으로부터 ‘2027년도 업무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칠곡군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한다.의회는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내년도 군정 주요 사업들이 제대로 계획되었는지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주요 일정으로는 10월 13일 오전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월 13일 오후부터 14일까지 상임위원회에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후 10월 15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승인할 예정이다.그리고 10월 16일부터 10월 2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활동 후 10월 27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종료한다.오용만 의장은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 날씨에 군민 여러분의 건강 유의를 당부드린다”며 “2027년도 업무추진계획의 면밀한 검토로 내년도 본예산이 군민을 위해 적재적소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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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주상면 주민자치회,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 실시
거창군 주상면 주민자치회,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 실시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 주상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지역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전남 광주 구례군과 순천시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견학은 타 지역의 역사·문화자원 및 관광자원 활용 사례 등을 살펴보고 이를 주민자치 활동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지리산 역사문화관과 철도관사마을을 방문해 역사·문화자원의 활용 사례와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마을 보존 및 관광 활성화 방안을 살펴봤다.이어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생태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사례를 둘러보며 주상면의 지역 특색을 살린 자원 발굴과 주민자치 활동 연계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류지창 주상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견학은 다른 지역의 다양한 자원 활용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우리 지역의 발전 가능성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주민자치 활동을 발굴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을규 주상면장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례를 접하는 것이 주상면의 미래를 구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주체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주민과 함께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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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6년 공공재정환수제도 교육’ 실시
창원특례시, ‘2026년 공공재정환수제도 교육’ 실시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14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공재정지급금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 및 공공재정환수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26년 공공재정환수제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공재정지급금 업무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재정지급금을 부정하게 청구하는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고 실무자들이 법령과 절차를 명확히 숙지해 현장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정부회계연구원 김재곤 대표를 초빙해, △공공재정환수법 주요 제정 목적과 의의 △부정 청구 시 환수 및 제재부가금 부과 등 법령의 주요 내용 △자주 발생하는 부정 청구 주요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교육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실제 업무 중 겪는 문제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김완명 감사관은 “공공재정 환수보다 중요한 것은 부정 청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예방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재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강화해 부정 청구가 없는 창원특례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공공재정환수제도는 2020년부터 법이 제정되어 시행되고 있으며 보조금과 보상금 등 공공재정지급금을 부정 청구하면 부정이익 환수 및 최대 다섯 배의 제재부가금 부과 등을 통해서 부정 청구를 예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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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장재환 의원, “왜관 2번도로 종합정비계획 수립”촉구
칠곡군의회 장재환 의원, “왜관 2번도로 종합정비계획 수립”촉구 (칠곡군 제공)
[KGN25] 3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왜관읍 2번도로의 활성화 및 보행·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장 의원은 “왜관 2번도로는 수많은 소상공인과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온 뜻깊은 공간이지만, 침체된 경기 속에서 수십 년간 누적된 도로와 환경의 노후화로 본래의 활력을 잃어가고 있어 단순한 일회성 보수가 아닌 도로 경관, 교통, 상권을 종합적으로 리디자인하는 행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실제로 2번도로는 전신주와 가공선로가 인도 및 도로를 점유해 가뜩이나 좁은 차로와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으며 명확한 차선 구분 없이 양방향 차량이 무질서하게 맞닿아 운전자 간 마찰과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실정이다.장 의원은 “거리의 환경이 바뀌어야 손님이 찾아오고 상권이 살아야 지역 경제도 선순환할 수 있다”며 2번도로 환경 개선을 위한 3가지 종합 정비 방안을 제안했다.△한전 재정 분담 사업을 활용한 전선 지중화 및 거리 경관 개선, △전선 지중화 사업과 연계한 도로 폭 확충, 규격화된 차선 도색 및 차량 통행 체계의 다각적 개선, △미완료 구간에 대한 간판 개선 사업의 연속적 추진 등이다.마지막으로 장 의원은 “왜관 2번도로가 쾌적하고 안전한 명품 거리이자 주민들의 자랑스러운 일터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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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공공기관 이전’ 도시와 공간의 경쟁력을 갖춘 대구가 최적지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대구광역시건축사회는 10월 13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은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지역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정책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원칙 아래 조속히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대구시건축사회는 이날 “공공기관 이전은 단순히 기관이 옮겨 가는 것이 아니라 일터와 주거,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공간을 새롭게 만드는 일”이라며 “산업기반과 정주여건을 함께 갖춘 도시로의 전략적 배치가 이전 효과를 극대화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또한 “대구는 기계·금속·자동차부품 등 탄탄한 제조업 기반 위에 AI, 로봇, 미래모빌리티, 헬스케어, 반도체 등 미래 신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구혁신도시와 수성알파시티,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모터소부장 특화단지,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혁신 공간이 지속적으로 확충되고 있다”며 “이전기관이 곧바로 자리 잡고 지역과 연계할 수 있는 도시적 기반이 이미 마련되어 있다”고 말했다.이에 대구시건축사회는 “이전기관 청사와 관련 시설의 기획·설계·건립 과정에 지역 건축사의 참여를 확대해 지역 건축산업의 동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하며 이전 임직원과 가족이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주거·교육·생활 인프라를 도시계획 차원에서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끝으로 “대구광역시건축사회 일동은 2차 공공기관 이전이 대구의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국가균형발전의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공간 전문가로서 그 과정에 적극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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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재단 ‘2026 문화가 있는 마을’ ‘온마을 합창단’ 합동공연 개최
구미문화재단 ‘2026 문화가 있는 마을’ ‘온마을 합창단’ 합동공연 개최 (구미시 제공)
[KGN25] 구미문화재단은 문화가 있는 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온마을 합창단’의 합동공연을 오는 10월 24일 오후 5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온마을 합창단’은 읍·면 지역 주민들이 정기적인 합창 교육을 통해 노래를 배우고 그 결과를 공연으로 선보이는 마을 기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2025년 선산읍·고아읍·도개면에서 시작해 올해 해평면을 새롭게 추가했으며 현재 4개 지역에서 주민들이 함께 노래하며 이웃과 소통하고 있다.이번 공연에서는 선산읍·고아읍·도개면·해평면 합창단이 각 지역의 이야기를 담아 만든 마을노래와 다양한 합창곡을 선보인다.이어 모든 단원이 함께하는 연합합창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며 서로 다른 지역의 목소리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무대를 펼친다.구미남성합창단의 특별출연과 드럼 연주도 더해져 공연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각 지역에서 노래를 배워온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무대를 완성한다는 점에서도 이번 공연은 의미가 깊다.공연의 주제인 ‘WE’에는 서로 다른 지역의 주민들이 노래로 만나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하나의 울림을 만들어간다는 뜻을 담았다.구미문화재단 이한석 대표이사는 “합창은 서로 다른 목소리가 하나의 노래로 어우러지기 위해 귀 기울이고 마음을 모으는 아름다운 과정이다. 이번 공연이 각 지역에서 이어온 활동을 한자리에서 나누고 함께 만들어내는 따뜻한 울림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좌석은 선착순 현장 발권으로 운영된다.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미문화재단 지역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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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국내 후보지 선정 쾌거
고성군,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국내 후보지 선정 쾌거 (경남고성군 제공)
[KGN25] 경남 고성군이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국내 후보지로 최종 선정되며 세계적인 생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고성군은 지난 10월 14일 실시된 제4차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신청 후보지 평가에서 경남 고성군이 국내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국내 후보지에는 경남 고성군을 비롯해 경북 영양군과 경기 고양시 등 전국 3개 지역이 선정됐다.이번 선정은 마동호습지의 뛰어난 생태적 가치뿐 아니라, 고성군의 주요 습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지역 전체의 습지 보전과 물관리 체계를 구축하려는 고성군의 정책 방향과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전략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지난 8월 10일 마동호습지가 대한민국 27번째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데 이어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국내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고성군은 습지 자체의 생태적 가치를 넘어 습지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국제적 생태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다지게 됐다.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은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 지역주민의 참여,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제인증 제도로 현재 전 세계 27개국 74개 도시가 인증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창녕, 순천, 제주, 김해 등 9개 도시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성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람사르협약사무국의 국제인증 절차에 본격적으로 대응하고 2028년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람사르습지도시’로 공식 인증받는 것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주민이 함께 지키고 운영하는 습지 보전과 지역경제의 선순환 고성군은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추진을 단순한 환경보전사업이 아닌, 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발전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지역주민과 전문가, 행정, 생태관광 관련 단체 등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주민이 습지관리의 공동 실행 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현재 운영 중인 지역협의체를 바탕으로 지역관리위원회 운영을 제도화하고 주민 주도의 환경정화와 생태계 교란종 제거, 철새 보호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아울러 생태관광지도사와 마을해설사 등 지역 인력을 활용해 습지의 가치를 알리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태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특히 고성군의 전통 농업유산인 둠벙과 논습지를 활용한 농경문화 체험,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특화상품 개발 등을 통해 습지 보전이 주민소득으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향후 마을법인 설립과 주민 중심의 운영체계 구축을 통해 생태관광에서 발생하는 수익과 일자리가 다시 습지 보전활동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2028년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도전 국제적 명성을 군민의 실질적인 혜택으로 고성군이 제시한 람사르습지도시의 비전은 ‘습지를 지켜, 도시를 살리다’ 이다.이는 습지를 단순히 보호해야 할 자연자원으로 바라보는 데서 나아가, 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연결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성군은 2028년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을 통해 고성의 생태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그 성과를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발전의 기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람사르습지도시로 공식 인증받으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생태도시라는 브랜드를 확보하게 되며 인증 로고를 관련 기준에 따라 지역 농수축산물과 특산품 홍보 등에 활용해 고성군 생산품의 브랜드 가치와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람사르습지도시의 국제적 인지도와 브랜드가치를 활용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습지 보전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비 지원 및 연계사업 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특히 생태관광과 지역 농수축산물 판매, 숙박·음식·체험산업을 연계해 관광객 증가가 지역 내 소비 확대로 이어지도록 하고 주민 일자리와 소득 창출 등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무엇보다 고성의 자연환경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지역의 농수축산물과 관광자원이 국제적 생태 브랜드와 연결된다는 점에서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은 군민 모두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2027년 10월 생태관광권역 주요 시설 개관 생태관광의 새로운 전환점 고성군은 이번 람사르습지도시 국내 후보지 선정을 계기로 마동호습지의 국제적 위상을 생태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으로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2027년 10월 마동호 생태관광권역 내 주요 기반시설의 준공 및 개관을 앞두고 있어, 람사르습지도시 국제인증 추진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마동호 생태관광권역에는 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는 환경교육과 생태체험의 거점인 마동호 습지센터, 고성군의 대표 생태자원인 독수리의 보전과 생태관광을 연계하는 독수리보전센터, 숙박과 휴양 기능을 갖춘 국가갈대습지 힐링타운 등이 조성되고 있다.이들 시설이 본격 운영되면 기존의 단순 방문형 관광에서 벗어나 생태체험과 교육, 휴식과 숙박이 결합된 체류형 생태관광 기반이 구축될 전망이다.고성군은 독수리 생태체험, 둠벙 농경문화 체험, 습지 탐방과 환경교육 등을 연계해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생태관광 명소로 육성하고 관광객의 체류시간 확대와 지역 내 소비 증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하학열 고성군수는 “이번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국내 후보지 선정은 마동호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이를 지켜온 주민들의 노력이 만들어 낸 뜻깊은 성과”며 “앞으로 마동호습지를 중심으로 고성 전역의 주요 습지를 연결하고 습지 보전과 물관리 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또한, “습지 보전이 환경적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생태관광 활성화와 주민소득 증대,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습지도시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며 “2028년 국제인증을 목표로 고성군의 생태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습지를 지키는 일이 곧 지역을 살리는 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성군은 오는 11월 20일까지 람사르협약에 따른 국·영문 인증 신청서를 제출하고 2028년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람사르습지도시로 공식 인증받는 것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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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스마트 반사경·고보조명으로 어린이 안전은 더 촘촘하게
대구시, 스마트 반사경·고보조명으로 어린이 안전은 더 촘촘하게 (대구광역시 제공)
[KGN25] 대구광역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주변의 교통안전 취약지역에 스마트 반사경 55대와 고보조명 30대를 설치해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을 개선했다.이번 사업은 학교 주변 주차장과 차량·보행자 이동이 많은 지역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운전자에게 주의가 필요한 구간을 보다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안전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스마트 반사경은 기존 반사경의 시야 확보 기능에 센서와 LED 경고 기능을 접목한 시설이다.교통안전 취약 구간에서 차량이나 보행자의 접근 상황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위험을 알려 주의와 감속을 유도한다.고보조명 : 바닥 등에 안전문구·이미지를 투사하는 조명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유치원과 초·중학교 주변 주차장과 교통안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어린이와 보행자가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학교 주변은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이 교차하는 경우가 많고 주차장 출입구나 사각지대에서는 어린이의 갑작스러운 이동으로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기존 안전시설을 보완하는 스마트 안전기술을 적극 활용해 교통 사각지대와 야간 보행의 안전성을 높일 방침이다.대구시는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스마트 반사경과 고보조명 확대 설치를 위한 사업비를 반영했으며 향후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교차로와 사각지대에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김태운 대구시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은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학교와 교육시설 주변은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다”며 “현장에 적합한 스마트 안전기술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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