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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한국항공우주학회 무인기 심포지엄’ 열려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KGN25] 진주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상국립대학교 GNU컨벤션센터에서 ‘한국항공우주학회 무인기체계 부문 심포지엄’ 이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한국항공우주학회가 주최하고 진주시와 대한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24개 기관과 기업이 후원하는 행사로 무인기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과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이다.행사 첫날인 19일에는 ‘강화학습 기반 군집 무인기 유도 기술’, ‘자율 무인기 플래닝 기술’등을 주제로 무인기 체계의 단기강좌가 열렸다.20일 개회식에 이어 열리고 있는 심포지엄은 무인기 정책 및 제도, 무인기 체계, 항공용 엔진 등 3개 세션과 함께 21일에는 핵심 구성품·부품과 미래 혁신 기술을 다루는 2개 세션이 마련된다.발표에는 우주항공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대한항공, 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관계 기관과 기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한편 20일 개회식에서는 진주시와 한국항공우주학회, 경남테크노파크가 우주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세 기관은 △공동 학술행사 개최 △연구개발·정책 정보 교류 △공동 연구과제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조규일 진주시장은 “무인기는 산업과 국방의 미래를 함께 바꾸고 있는 핵심 분야이며 이번 행사의 내용이 지역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주항공 분야 학술 교류가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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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을지연습 전쟁식 체험행사
포토뉴스 (산청군 제공)
[KGN25] 산청군이 20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2026 을지연습 전쟁식 체험행사를 가졌다.유명현 군수, 안천원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공무원 등은 보리밥, 삶은 고구마 등으로 마련한 점심을 먹으며 6·25전쟁 당시 피란생활을 간접 체험했다.산청군 관계자는 “전쟁 등 비상사태를 경험하지 못한 세대가 대부분인 만큼 비상급식 체험을 통해 긴급 상황에 대한 대처 요령 등을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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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물류 환경 조성” 경남소방본부, 대형 복합물류시설 점검 나서
물류창고 컨설팅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최근 발생한 대형 물류창고 화재를 계기로 도내 주요 물류시설의 화재 안전망을 실효성 있게 강화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경남소방본부는 지난 8월 14일 김해시 상동면에 위치한 주요 복합물류시설인‘켄달스퀘어 김해로지스틱파크’를 찾아 물류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화재 예방 컨설팅 및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최근 새벽·당일 배송 수요의 급증으로 물류창고의 기능이 단순 보관을 넘어 포장·가공·저온보관 등으로 다변화됨에 따라, 내부 가열·전기설비 증설 등으로 인한 대형 화재 위험성 역시 크게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경남소방본부는 예방안전과장을 비롯해 재난대응과장, 119 특수대응단장 등 예방·재난·대응 핵심 간부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물류센터 총괄안전관리자와 함께 실효성 있는 소방·시설 관계자 합동 화재안전대책을 면밀히 논의했다.이날 컨설팅에서는△물류창고 내부 현황 안내 및 안전 관리 실태 청취△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체계 정밀 확인△주요 층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현장 점검 등이 종합적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관계자의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 역량을 내실 있게 향상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다.박승제 경남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물류창고 화재는 가연물량이 대량 적재되어 있고 내부 구조가 복잡해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인한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크다”며 “이번 현장 컨설팅을 통해 소방시설의 작동 상태를 세밀하게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을 고취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견고한 물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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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스마트 그린 에너지 조선해양 컨퍼런스, 한 달 앞으로
스마트그린에너지 조선해양컨퍼런스 포스터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2026 스마트 그린 에너지 조선해양 컨퍼런스’ 개최를 한 달여 앞두고 세션 구성과 발표 프로그램 등 막바지 행사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9회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는 ‘친환경 미래를 향한 탈탄소와 디지털화’를 주제로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창원컨벤션센터 3 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경남도가 주최하고(재)경남테크노파크와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MM, 한국선급, 한국해양진흥공사, 울산항만공사, 포스코,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일본 미쓰비시화공기등 조선·해운·기자재·에너지 분야 국내외 주요 기업과 전문기관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올해는 조선해양산업이 직면한 기술·시장 변화와 탄소중립 대응 전략을 폭넓게 살펴볼 수 있도록 5개 기술세션과 1개 특별세션으로 구성한다. 주요 의제는△디지털·지능화△연료전환△데이터·표준△조선해양 산업 생태계와 공급망△국제해사기구넷제로 체계△차세대 선박 추진에너지 등이다.첫날인 16일에는 조선산업의 디지털·지능화, 연료전환, 데이터·표준, 산업 생태계와 공급망을 주제로 4개 기술세션이 진행된다. 인공지능·로봇 기반 산업 전환과 차세대 선박 연료·기자재 기술, 선박·해운·항만 분야의 디지털 전환, 공급망·정비수리운영·산업금융 등 조선해양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주요 과제가 논의된다.둘째 날인 17일에는 국제해사기구넷제로 체계이후 조선·해운산업의 변화와 대응 전략을 살펴보는 세션과 하이브리드·전기추진, 용융염원자로 연료전지, 수소에너지 등 차세대 선박 추진에너지 기술을 다루는 특별세선이 이어진다.같은 날, 해외 구매자와 도내 기자재 기업을 1대 1 로 연결하는 ‘2026 국제조선해양수출상담회’도 함께 열린다. 지난해 상담회에서는 17개국 48개사의 해외 구매자가 참여해 390건, 1억 3,20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거둔 바 있다.김맹숙 경남도 주력산업과장은“조선해양산업은 디지털·지능화, 연료전환, 공급망 재편, 국제 환경규제 강화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산업의 기술·시장 변화를 공유하고 우리 기업들이 앞으로의 대응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컨퍼런스 누리집에서 참관객 온라인 사전등록을 받고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등록 마감은 9월 13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남테크노파크또는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으로 문 의하면 된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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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로 빛나는 경남, 전국을 넘어 세계로” 경남 선수단 115명,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경남기능경기대회 사진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제 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남선수단 115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인천 송도컨벤시아 등 6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전국에서 1,677명의 선수가 참가해 직종별 숙련 기술을 겨룬다.경남선수단은 지난 4월 개최된 경남기능경기대회 입상자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자동차 차체수리, 폴리메카닉스 등 38개 직종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특히 경남선수단 가운데 도내 17개 특성화고 학생 81명이 출전한다. 창원기계공업고 22명, 김해건설공업고 9명, 진주기계공업고·삼천포공고·마산공업고에서 각 7명 등이 참가한다. 이 밖에도 해군정비창, 한국폴리텍대 항공캠퍼스 등에서도 34명씩 출전한다.창원기계공업고 22명, 김해건설공업고 9명, 진주기계공업고·삼천포공고·마산공업고에서 각 7명, 밀성제일고·한국나노마이스터고 각 5명, 김해생명과학고·경남정보고등학교·경진고등학교·한일여고 각 3명, 경남자동차고 2명, 한국과학기술고·초계고·거제공고·경남관광고·경남로봇고 각 1명한편 경남선수단은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금 4개, 은 4개, 동 12개, 우수 11개의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올해는 더 나은 성적을 목표로 대회 전 막바지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전국대회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상금이 수여되며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우수 입상자는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을 거쳐 2028년 일본 아이치 현에서 개최되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할 기회를 얻는다.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경남 선수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며 “기술의 가치가 존중받고 숙련기술인이 자긍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경남도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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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통영 극한호우에 하천 곳곳 피해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거제시와 통영시에 내린 극한 호우로 하천시설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전문가로 구성된 피해조사단을 투입해 지난 19일부터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진다.피해조사단은 하천 및 재해복구 분야 설계 경험이 풍부한 전문 설계사 7개사, 26명으로 구성됐다. 거제시에 5개사 22명, 통영시에 2개사 4명이 각각 투입돼 지역별·하천별로 조사반을 편성하고 피해 현장을 살핀다.조사단은 하천 제방, 호안, 낙차공, 보, 배수문 등 주요 하천시설의 피해 현장을 확인하고 시설별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한다. 조사 결과는 재해복구사업비 산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시설별 피해 원인과 규모를 바탕으로 기능복원 및 개선복구 필요사항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경남도는 조사단 인력 배치와 조사 일정 관리, 조사 결과 취합 등을 총괄한다. 신속한 피해조사를 위해 필요시 전문 설계사에 추가 참여를 요청해 조사인력을 확대할 계획이다.조사가 마무리되면 결과를 토대로 복구대상과 복구방향, 소요 사업비 등을 검토한다. 향후 중앙합동조사가 실시될 경우 현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응하고 하천 재해복구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도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다.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이번 극한 호우로 거제·통영 지역의 하천시설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한 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조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피해 규모와 원인을 면밀히 파악하고 체계적인 복구계획을 마련해 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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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청 덕천서원 남명 유물 일괄’ 등 3건 도 유형문화유산 지정
산청 덕천서원 남명 유물 일괄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산청 덕천서원 남명 유물 일괄’등 3건을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지정된 문화유산은△산청 덕천서원 남명 유물 일괄△양산 신흥사 대광전 삼관음보살벽화△합천 해인사 고불암 금동보살좌상이다.‘산청 덕천서원 남명 유물 일괄’은 산청 덕천서원이 소장한 유물 5 종 15점이다. 신명사도, 덕천원생록 및 책갑, 덕천서원 임안, 덕천서원 중수임안, 남명 승무 관련 문헌으로 구성돼 있다.‘신명사도’는 남명조식의 문집인‘남명선생집’에도 수록된 자료로 인간의 마음을 집 구조에 비유해 설명한 자료다. 특히 남명의 핵심 사상인‘경’과‘의’의 실천 정신을 담고 있어 그의 사상과 교육관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덕천원생록’은 1609년부터 1671년까지 덕천서원에 입학하거나 수학한 유생들의 명단과 관련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덕천서원 임안’에는 1769년부터 1866년까지 서원 운영에 관여한 임원들의 명단과 변동 사항이 기록돼 있다. ‘덕천서원 중수임안’은 1796년덕천서원을 대대적으로 중수할 당시 공사를 총괄하고 운영했던 임원들의 명단이 담겨 있다.또한 ‘남명 승무관련 문헌’은 남명 조식을 문묘에 종향하기 위해 추진된 문묘종사운동과 관련된 상소문등을 수록한 문서다. 1615년부터 1874년까지 이어진 관련 기록을 통해 남명 조식의 학문적 위상을 높이고자 했던 남명학파의 활동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양산 신흥사 대광전 삼관음보살벽화’는 17 세기 후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벽화다. 대광전 후불벽 뒷면의 검은 바탕에 백색선으로 삼관음보살인 수월관음, 백의관음, 어람관음을 섬세하게 표현했다.특히 조선 전기 선묘불화의 전통을 계승한 관음벽화로 어람관음 도상이 포함된 관음삼존 벽화의 이른 사례라는 점에서 학술적·예술적 가치가 크다.선묘불화 :전통 불교회화 기법 중 하나로 배경을 칠한 뒤 필선만으로 부처·보살·도상 등을 그리는 방식‘합천 해인사 고불암 금동보살좌상’은 비교 연구와 과학적 분석 결과 고려 후기인 14 세기경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고려 후기 보살상의 조형적 특징이 잘 반영돼 있어 당시 불교조각의 양식과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학술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으로 평가된다.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이번에 지정된 3건은 남명 사상과 학맥, 선묘불화의 전통을 계승한 관음벽화, 고려 후기 보살상의 특징을 각각 보여주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문화유산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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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자연을 미디어아트로 만나다
포스터-1--년-경상남도산림박물관-기획전시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은 8월 21일부터 12월 22일까지 경상남도산림박물관에서 기획전시 ‘전통의 빛, 자연을 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우리 전통미술과 자연에 담긴 아름다움을 영상과 빛, 프로젝션 매핑 등 디지털 기술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인다. 경상남도수목원을 찾는 도민과 관람객이 전통과 자연을 새로운 감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전시에 참여한 김혜경 미디어아티스트는 동아시아 전통미술과 공예, 고건축에 담긴 조형미를 영상과 빛, 프로젝션 매핑 등 디지털 기술과 결합해 새롭게 표현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추구했던 전통 미학에 주목해 전통 문양과 건축, 자연 풍경 등을 현대적인 시각 언어로 재해석하고 있다.주요 작품으로는 한국 전통건축과 사계절의 자연 풍경을 디지털 영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 태평성대’, 우리 전통문화와 공예가 지닌 정신적·미학적 가치를‘보물’로 바라본‘보화’, 도자기에 전통 문양과 디지털 영상을 결합한 신작‘락’등을 선보인다.전시 공간은 미디어아트 작품이 산림박물관의 공간적 특성과 조화를 이루도록 구성했다.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며 자연과 전통문화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관람 장소는 경상남도산림박물관 1 층 기획전시실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윤경식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장은“이번 전시를 통해 경상남도수목원을 찾는 도민과 관람객이 우리 전통문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산림박물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해 도민의 산림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상남도산림박물관은 2001년 개관해 산림과 임업에 관한 역사적 자료와 소장품을 상시 전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산림문화 확산을 위한 기획전시와 전시 콘텐츠 개발, 관련 자료 수집 등을 지속하고 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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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음식물 급여농가 방역 강화
남은음식물 급여농가 점검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도내 남은음식물 급여 양돈농가 7곳을 대상으로 방역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남은음식물은 적정하게 처리하지 않을 경우 아프리카돼지열병등 가축전염병 전파 위험이 있어, 철저한 열처리와 이동·보관·급여 과정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경남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남은음식물 급여 과정과 농장 차단방역 실태를 확인하고 집중호우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방역 취약 요인도 함께 살필 계획이다.점검 대상은 창원·진주·김해·양산 등 4개 시군 7개 농가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김해가축질병방역센터, 경남도와 해당 시군 가축방역관이 합동으로 점검에 참여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남은음식물 급여 시 준수해야 하는△심부온도 90℃이상, 60분 이상 가열 처리 여부△자동온도기록장치 작동 및 기록 보관 상태△수집·운반 전용차량 위성위치확인시스템장착 여부△차폐형 적재함 설치△차량 소독장비 비치 여부 등이다.농장 내·외부 차단방역시설과 출입자·차량 관리 등 전반적인 방역관리 실태도 점검한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농장 주변 오염원 유입과 축사 침수 여부, 소독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 추가적인 방역 취약 요인이 없는지도 함께 확인한다.경남도는 점검 과정에서 미흡한 사항이 확인되면 현장에서 즉시 지도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개선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정창근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남은음식물을 돼지에게 급여할 때는 철저한 열처리와 운반·보관 등 전 과정의 방역관리가 중요하다”며“집중호우 이후 방역 취약 요인까지 꼼꼼히 점검해 가축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고 양돈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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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축산농가 223곳, ‘저탄소 축산’ 실천 나선다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안내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2026년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시범사업에 도내 축산농가 223호가 선정돼, 저탄소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축산분야 온실가스 감축에 나선다고 밝혔다.‘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은 축산농가가 온실가스를 줄이는 영농활동을 실천하면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저메탄·질소저감사료 급여, 가축분뇨 처리방식 개선, 사육방식 개선 등을 지원한다.올해는 일부 활동의 지원단가를 인상하고 거세한우의 사육 기간 단축을 지원하는 ‘사육방식 개선’활동을 새롭게 도입했다. 한우 사육 기간을 줄여 사료 섭취량과 온실가스 배출을 함께 줄이는 방식이다.올해 전국에서는 1,155호 농가가 선정됐으며이 가운데 경남은 223호가 선정됐다. 활동별로는△저메탄사료 7호·531 두△질소저감사료 138호·160만 8,855 두·수△분뇨처리방식 개선 14호·1,565 두△사육방식 개선 67호·3,476 두다. 활동별 선정 농가 수에는 중복 참여 농가가 포함돼 있다.2026년 지원단가는 저메탄사료를 급여하는 한·육우와 젖소의 경우 두당 연 5만 5천 원이다. 질소저감사료는 돼지 두당 연 5천 원, 산란계 수당 연 200원을 지원한다.분뇨처리방식 개선은 처리방식에 따라 톤당 연 2,600원또는 5,500원을 지원한다. 사육방식 개선에 참여하는 거세한우는 출하월령에 따라 두당 연 1만 6,700원에서 최대 17만 9,6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저탄소 축산물 인증농가에 대한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인증농가가 환경친화사료 급여 또는 분뇨처리방식 개선에 참여하면 기본 지원단가의 20%를 추가 지급해 저탄소 영농활동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경남도는 선정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저탄소 활동 이행 여부를 서면과 현장점검을 통해 확인한다. 이후 점검 결과에 따라 활동비를 산정해 11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박동서 경남도 축산과장은“축산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저탄소 활동 실천이 중요하다”며 “농가가 저탄소 영농활동을 원활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와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남도는 2025년 축산분야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152 농가에 총 7억 7,639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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