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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이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
진주시 이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 (진주시 제공)
[KGN25] 진주시 이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기존의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현관문 방충망을 설치하며 주거공간을 정비하는 등 환경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대상 어르신은 새롭게 정돈된 집을 둘러보며 “직접 찾아와 도와줘서 고맙고 집이 깨끗해져 기분이 좋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장수식 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어르신께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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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와 지방정부 협력 확대 논의
페데리코 게레로 주한 엘산바드로 대사 방문
[KGN25]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0일 경북도청을 방문한 페데리코 미구엘 게레로 아벤다뇨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와 만나 양국 간 우호 협력 증진과 산업·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 지사는 대사 일행을 환영하며“한국과 엘살바도르는 1962년 수교 이후 오랜 기간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 매년 8월 30일을 ‘엘살바도르-한국 우정의 날’로 기념하는 만큼 이번 만남이 양국 우정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엘살바도르는 중미의 주요 생산·물류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섬유·의류산업은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경북도 구미를 중심으로 섬유·소재산업의 기술력과 기업 기반을 갖추고 있어 양 지역 간 협력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특히 경북의 섬유·소재 기술과 엘살바도르의 생산기반 및 미국시장 접근성을 연계하는 협력모델을 제안했다. 기능성 섬유, 친환경 소재, 스마트 제조, 섬유기계 등 고부가가치 분야에서 기업 간 교류를 확대하고 나아가 중미·미국시장 공동 진출 가능성도 모색한다는 구상이다.농업·식품 분야에서는 엘살바도르의 커피 등 농산물과 경북의 농업기술·식품가공 역량을 연계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교육·청년 교류를 비롯해 양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교류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이 지사는 “경북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가장 잘 간직한 지역으로 풍부한 문화유산과 산업·농업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엘살바도르와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사업을 발굴해 지방정부 간 교류를 한 단계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페데리코 아벤다뇨 대사는 경북도의 환대에 감사를 표하고 경제·산업을 비롯해 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북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경북도는 이번 주한 엘살바도르대사 방문을 계기로 경상북도와 엘살바도르 간 실질적인 지방정부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기관 간 교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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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가뭄 피해 최소화에 특별교부세 50억 7,300만 원 전격 투입
살수차 급수
[KGN25] 경상북도는 광복절 연휴인 16~17일 도내 일부 지역에 최대 80mm가 넘는 비가 내렸지만 가뭄 해갈에는 부족한 것으로 판단하고 지속되는 강수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 50억 7,300만원을 추가 투입한다.도내 2026년 누적 강수량은 570.0mm로 평년 대비 74.5% 수준에 그치고 있다.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은 46.7%로 평년 대비 67.1% 수준에 머물러 현재“관심”단계다.기상청 1개월 가뭄 전망에서도 9월 중순까지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되고 도내 일부 지역에는 기상가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경북도는 이번에 확보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50억 7,300만원 가운데 49억 2,300만원을 농업용수 확보에 투입한다. 가뭄이 심각한 시군을 대상으로 간이양수장·간이보 설치, 양수 장비 운영, 하천 굴착, 살수차 임차, 암반관정 설치 등 단기간 내 농업용수 공급이 가능한 사업을 집중 추진해 영농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나머지 1억 5,000만원은 생활용수 분야에 투입해 취수탑 준설 및 비상급수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경북도는 가뭄 대응 TF를 상시 운영하고 시군 및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저수지 저수율 가뭄 단계에 접어든 시군뿐만 아니라 도내 시군 전역의 가뭄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지역별 여건에 맞는 용수 공급 대책을 추진해 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김상철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은 가뭄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신속하게 투입하겠다”며“농업용수와 생활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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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찾아가는 방문의료지원사업 확대 추진
창원특례시, 찾아가는 방문의료지원사업 확대 추진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지난 8월 20일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 9개소와 ‘지역사회 통합돌봄 구축을 위한 방문의료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진료 서비스를 본격 확대한다고 밝혔다.협약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봉의원 △봉암중앙의원 △서원교비뇨기과의원 △선한삼성의원 △성심내과의원 △속시원탑내과의원 △우리내과의원 △조은세상의원 △조준형내과의원 등 총 9개소로 관내 5개 구 전역을 아우른다.이는 올해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돌봄 대상자들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방문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지난 3월 지역 한의사회와 선제적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한방 방문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서비스 제공의 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방문의료지원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방문진료 수가 기준을 적용하며 본인부담금은 건강보험 대상자 30%, 차상위 및 의료급여 대상자는 5%를 부담해야 된다.김남희 사회복지과장은 “도움이 필요한 통합돌봄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역 내 돌봄 공백을 적극 해소할 것”이며 “방문진료 의료서비스 확대로 든든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창원시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누구나를 대상으로 틈새돌봄인 경남형은 1월 1일부터 지원중이며 정부형은 일상생활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 지체, 뇌병변장애인을 대상으로 3월 27일부터 전면 시행중에 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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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무형유산 한자리에, 전승의 미래를 이야기하다
경상북도 무형유산 전승자 및 관계관 워크숍
[KGN25] 경상북도는 19일 동락관 세미나실에서도 무형유산 보유자, 전승교육사, 단체종목 보존회장, 시군 담당자 등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상북도 무형유산 전승자 및 관계관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무형유산 보존·진흥 지원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승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지속 가능한 전승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경상북도는 전승자 고령화와 전승환경 변화 등 전승 기반이 점차 약화되는 환경에 대응하고자 전승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의 무형유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무형유산 지원사업과 인·지정 절차, 전승실태점검기준 등을 안내하고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전승활동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무형유산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 관광 자원화 방안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경상북도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향후 무형유산 정책과 지원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전승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무형유산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어가는 소중한 자산이며 그 중심에는 전승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있다”며 “앞으로도 전승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무형유산이 미래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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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업 현장 맞춤형 기술 연구 성과‘눈길’
딸기 농업로봇
[KGN25]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마늘 기계재배를 통해 파종 시간을 대폭 줄이고 생산비를 절감하는 등 농업 현장의 노동력 부족과 생산비 부담을 덜기 위한 맞춤형 기술 개발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8일 ‘연구개발사업 동계작물 결과평가 및 과제심의회’를 열어 지난해 겨울부터 수행한 동계작물 10개 과제 연구 성과와 현장 활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농업 현장 문제 해결과 새로운 기술 수요에 대응할 신규 과제 4건을 심의했다.이날 발표된 주요 연구 성과로는 ‘마늘 기계화 표준재배모델 현장실증’과제에서 작업 단계별 재배 조건 분석과 파종시기, 파종간격 등 수량성과 작업 효율성 증대를 위한 재배 기술 연구 결과 마늘 파종기 이용 시 10a당 파종 시간을 약 49시간에서 0.9시간으로 줄이고 생산비를 약 82%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또, ‘ 과채류 농업로봇 기술 개발’ 연구에서는 생육 관리부터 수확까지 재배 환경 데이터 체계 구축, 로봇 적용 재배모델 개발 추진 등을 통한 농작업 자동화 기반을 마련해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2027년 신규 과제로는 △과채류 친환경 생분해성 유인줄 제조 및 적용기술 개발 △딸기 수직농장 육묘 기술 개발 △수직농장 기반 참외 우량묘 대량생산 기술 개발 △참외 상향식 수직재배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특히 ‘ 과채류 친환경 생분해성 유인줄 제조 및 적용기술 개발’은 토마토 수확 후 줄기와 유인줄 분리 작업에 많은 노동력이 소요되고 영농폐기물 발생으로 농가 부담이 커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제이다.수확 후 별도의 유인줄 제거 작업 없이 줄기와 함께 파쇄·매립할 수 있는 생분해성 유인줄을 개발하고 현장 적용기술을 확립해 농작업 부담과 영농폐기물 발생을 줄일 계획이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 현장의 여건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농업기술도 현장의 변화에 맞춰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을 개발해 경북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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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전국 동시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 실시
긴급차량 길터주기
[KGN25] 경북소방본부는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민방위의 날 훈련과 연계해 전국 동시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길 터주기 훈련은 민방위훈련 공습경보 발령 시 중요 정체 구간과 전통시장 등 도내 22개 구간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실제 출동 훈련을 실시 했다.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때 가족과 이웃의 생명·재산을 지키기 위해 소방차량의 신속한 이동과 도착은 매우 중요해 소방차 통행로 확보에 운전자와 보행자의 적극 동참이 필수다.훈련 주요 내용은 △길 터주기 요령 안내 방송 △소방차 긴급출동 △경광등·사이렌 취명 △일반 도민 소방차 탑승 운행 체험 등이다.소방차 등 긴급차량을 발견했을 때는 △교차로에서는 도로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일방통행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편도 1차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로 양보 또는 일시정지 △편도 2차로에서는 일반 차량이 2차로로 양보 △편도 3차로 이상에서는 일반 차량이 1차로와 3차로로 양보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의 안전을 확인한 뒤 잠시 멈추는 등 양보운전을 실천해야 한다.소방기본법 제21조 제3항 소방자동차의 우선 통행 등에 따라 소방자동차에 진로를 양보하지 않고 소방자동차 앞에 끼어들거나 가로막는 행위와 소방자동차의 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은“이번 훈련은 신속한 재난현장 도착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양보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범도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실제 훈련이다”며 “평소에도 긴급출동 소방차량에 대한 자발적인 양보운전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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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 30주년 맞아 동북아+2 지방협력 포럼 개최
(경상북도 제공)
[KGN25]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 사무국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8월 2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한 외교단과 국제기구·지방정부 관계자, 한·중·일·러 언론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EAR 30주년 동북아 2 지방협력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NEAR가 지난 30년간 추진해 온 동북아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의 성과를 평가하고 최근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한 ‘동북아 2’ 지방협력의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개회식에서는 임병진 NEAR 사무총장의 개회사와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의 축사에 이어 김숙 반기문재단 상임이사가 ‘동북아 2 지방협력에 있어서 NEAR의 역할 평가 및 향후 발전방안’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1996년 창설된 NEAR가 지난 30년간 여러 가지 어려움속에서도 중단없는 지속적인 발전을 해 이제는 동북아를 넘어 중앙아와 아세안을 아우러는 영향력 있는 동북아 2 지방협력 기구로 성장했다고 하고 사무국 운영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는 핵심 회원정부로서 NEAR가 동북아 2 지방협력을 선도하고 더욱 영향력 있는 국제기구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했다.김숙 상임이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난 30년간 동북아 지방정부 간 다자협력 플랫폼으로 성장해 온 NEAR의 역할과 성과를 평가하고 “새로운 정세 변화로 동북아가 갈등과 대립 상황에 빠져들더라도 지방정부간 다자교류협력 플랫폼인 NEAR라는 국제기구를 통해 지방정부 간 상호 이해와 교류·협력을 지속함으로써 국가 간 갈등을 완화하고 향후 관계 개선을 모색하는 디딤돌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이어 ‘동북아 2 지방협력 정책 및 향후 발전방안’을 주제로 열린 제1세션에서는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와 수흐볼드 주한 몽골 대사 등이 발표하고 다이빙 주한 중국 대사가 영상을 통해 참여해 각국의 지방협력 정책과 지역 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각국 외교단들은 최근 국제정세 변화로 동북아 국가간 갈등이 심화되고 역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지방정부 간 교류는 지속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동북아를 넘어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로 협력의 외연을 확대하고 있는 NEAR가 지역 간 교류와 신뢰 구축을 위한 다자협력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이어진 제2세션에서는 오영환 전 주니가타 대한민국 총영사를 좌장으로 ‘언론이 바라본 동북아 2 지방협력의 방향·전망·제언’을 주제로 한·중·일 언론인들의 패널토론이 진행됐다.호리야마 아키코 마이니치신문 기자, 망주천 인민일보 기자, 박진범 KBS PD, 정민승 한국일보 기자, 구자룡 뉴시스 기자 등이 패널로 참여해 언론의 시각에서 동북아 지역의 국제정세와 지방협력 환경을 진단하고 지방정부 간 교류 확대와 지역 주민의 상호이해 증진을 위한 언론의 역할 및 협력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특히 참석 언론인들은 국가 간 정치·외교적 관계와 별개로 지방정부와 민간 차원의 교류가 지속될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교류와 협력의 성과가 각국 주민에게 보다 폭넓게 알려질 수 있도록 언론도 지역 간 상호이해와 소통을 확대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이번 포럼은 NEAR 창립 30주년을 계기로 지난 30년간의 동북아 지방정부 협력을 되돌아보는 한편 국가간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새로운 국제정세하에서 NEAR의 협력 범위를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로 확대하는 ‘동북아 2’ 지방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정부간 협력을 리더하는 주한 외교단과 사회적 영향력이 큰 언론인이 향후 동북아 2 지방협력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또한 급변하는 국제환경 속에서도 NEAR가 지방정부 간 교류와 협력이 지속가능한 지역협력의 중요한 기반이라는 점을 재확인하고 향후 동북아를 넘어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지방정부 간 다자협력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임병진 NEAR 사무총장은 “이번 포럼은 NEAR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30년간 동북아 지방정부 간 협력의 성과를 돌아보고 급변하는 국제환경 속에서 지방정부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갖는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하고 “사무국은 앞으로도 회원정부 간 신뢰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까지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NEAR가 동북아 2 지방협력을 선도하는 실질적인 다자협력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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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오늘 현장서 구슬땀… 새마을회, 내일 복구활동 이어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오늘 현장서 구슬땀… 새마을회, 내일 복구활동 이어가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20일부터 21일까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국민운동단체들이 잇따라 수해복구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 회원 41명은 20일 거제시 연초면 일대 피해 현장에서 침수로 쌓인 토사와 각종 잔해물을 정리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복구에 필요한 일손을 보탰다.오는 21일에는 창원시새마을회 회원 40명이 거제지역 피해 현장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에 동참하며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이유정 자치행정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뜻 현장을 찾아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거제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와 창원시새마을회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재난·재해 발생 시에도 피해지역 복구와 주민 지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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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경남진주혁신도시 사수·완성 위해 34만 시민 역량 결집할 것”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KGN25] 진주시는 최근 정부에서 논의되고 있는 공공기관 구조개편에 대응해 국가균형발전의 본래 취지를 살리고 진주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3대 중대 현안을 제시하며 시민들과 함께 결연한 의지를 하나로 모으겠다고 밝혔다.진주시는 2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남동발전을 비롯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 △LH 분할이전 반대 및 본사 진주 존치 △경남진주혁신도시로 공공기관 2차 이전 추진 등 진주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3대 중대 현안을 발표하고 34만 시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발전공기업 통합본사는 진주가 최적지 … “국가 예산 2,500억 원 이상 절감”진주시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를 첫 번째 중대 현안으로 제시하며, 정치적 논리나 단순한 지역 안배를 넘어 미래 에너지산업의 방향성, 임직원들의 정주 여건, 이전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조규일 진주시장은 특히 “진주는 영호남 주요 발전 거점을 1시간 내로 연결하는 남중권 핵심이자 전국 발전산업의 중심에 자리한 최적의 입지”라며 “진주에 통합본사가 자리 잡아 기존 전력산업과 미래 에너지산업의 완벽한 시너지를 창출해 낸다면, 다가오는 에너지 전환 시대의 산업 구조 개편을 선도하고 대한민국 전력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또한 “무엇보다 17층 규모의 기존 한국남동발전 청사를 즉시 활용할 경우, 2500억 원 이상 소요될 수 있는 신규 청사 건립 비용을 절감하고 대한민국 발전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즉시 수행할 수 있어 국가적으로도 가장 완벽한 대안”이라고 역설했다.진주시는 지난 4월 경상남도·한국남동남동발전 노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7월부터 시민들의 염원을 모으는 서명운동을 추진하며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사회 배제한 일방적 LH 분할이전 반대 … 본사 진주 존치해야진주시는 최근 지역사회와의 협의 없이 다시 제기되고 있는 LH 분할이전 논의가 34만 진주시민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불필요한 갈등을 재차 유발할 수 있는 사안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진주시는 LH가 경남진주혁신도시의 대표 기관으로서 지역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했다. 2015년 이전 이후 지금까지 지방세입 확충과 340여 명의 지역인재를 채용했으며, 복합문화도서관 건립과 물초울공원 조성, 우주항공 인재 양성 및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해 왔다고 설명했다.조규일 시장은 “지역사회를 배제한 일방적인 LH 분할이전은 혁신도시 정책의 취지를 훼손하는 일”이라며 “우려가 현실화되면 시민과 함께 LH 분할이전을 막고 혁신도시와 LH의 진주 존치를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기존 이전공공기관·우주항공·방산 연계 ‘경남진주혁신도시로 공공기관 2차 이전’ 추진진주시는 경남진주혁신도시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본래의 목적을 완성할 수 있도록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공공기관 2차 이전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기존 이전공공기관과 우주항공·방산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핵심 공공기관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조규일 시장은 “경남진주혁신도시가 조성된 지 1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미완의 상태에 머물러 있다”며 “1차 이전을 통해 정주여건 만족도 전국 2위 등의 성과를 거둔 만큼, 지역 전략산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적극 유치해 혁신도시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진주시는 이를 위해 국회와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지역 현안을 적극 건의하는 한편, 한국남동발전과 LH 관계자들에게 시의 지원 의지를 전달하고 경상남도 및 한국남동발전 노동조합과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동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조 시장은 “공공기관 2차 이전은 진주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지역사회와 관계기관이 힘을 모아 반드시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8월 26일, 혁신도시 사수 위한 '범시민 결의대회' 개최진주시는 오는 8월 26일 ‘범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해 3대 중대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으고, 혁신도시를 지키기 위한 결연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릴 계획이다.조규일 시장은 “진주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중대한 시기인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 하나 된 목소리를 내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경남진주혁신도시를 지키고 완성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성공 모델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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