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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전국농악대축제 성황리 개최
제17회 전국농악대축제 성황리 개최 (경산시 제공)
[KGN25] 경산시는 지난 18일 경산시 생활체육공원 온마루광장에서 경산중방농악보존회 주관으로 ‘제17회 전국농악대축제’ 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10개 농악단과 지역 예술단체 9개 팀이 참여해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농악 공연과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참가 농악단들은 힘찬 꽹과리 소리와 흥겨운 장단, 역동적인 춤사위로 우리 전통 농악의 진수를 보여주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특히 다양한 지역의 농악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국악인 남상일의 특별 초청 공연과 전통 줄타기 공연도 펼쳐져 흥을 더했으며 관객들은 신명 나는 장단에 맞춰 박수와 환호를 보내는 등 공연을 함께 즐겼다.또한 전통 농악과 현대적인 공연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매력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이승호 회장은 “이번 행사가 전국 농악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다지고 시민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악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농악은 우리 민족의 삶과 정서가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며 “이번 행사가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국농악대축제는 전통 농악의 계승·발전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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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경산사거리 국화조형물 전시
경산시, 경산사거리 국화조형물 전시 (경산시 제공)
[KGN25] 경산시는 가을을 맞아 주요 관문도로인 경산사거리에 국화조형물을 설치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가을의 전령사인 국화를 활용한 이번 전시는 경산을 오가는 시민과 방문객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도심 주요지에 마련됐다.특히 올해 국화전시는 기존 남천둔치 중심의 전시에서 벗어나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 사거리에 경산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백고미와 코끼리, 유니콘, 하트 모양의 다양한 국화조형물과 940여 본의 국화를 배치해 도심에 활기를 더했다.도심 곳곳에 피어난 국화는 바쁜 일상 속 작은 여유와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민들에게 가을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국화꽃이 경산의 가을을 알리는 따뜻한 도시 풍경으로 자리 잡고 있다.경산시장 조현일은 “국화꽃과 함께 아름답게 물든 경산의 가을을 만끽하고 잠시나마 여유와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과 계절을 가까이 느끼고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도심 곳곳에 녹지공간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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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서부2동 찾아가는 주민대화’ 개최
‘민선 9기, 서부2동 찾아가는 주민대화’ 개최 (경산시 제공)
[KGN25] 경산시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서부2동행정복지센터에서 ‘민선 9기, 서부2동 찾아가는 주민대화’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박채아 경상북도의원, 서정창·여연주·이경원·곽희은·석옥선 경산시의원과 지역 주민 80여명이 참석해 시정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주민 간담회에서는 생활 불편 민원, 지역 환경 개선, 복지·안전 분야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특히 △중산지구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에 따른 교통 문제 해결 건의 △지역 내 장애인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장애인일자리 확충 방안 제안 △가을철 낙과로 인한 악취 및 보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은행나무 가로수 은행 수거기 설치 건의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의 주인인 주민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 개진된 소중한 의견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서부2동, 더 도약하는 경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서부2동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 행정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적극 힘쓸 방침이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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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경북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장려상’ 수상
고령군, 경북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장려상’ 수상 (고령군 제공)
[KGN25] 고령군은 지난 16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열린‘2026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지역경제실 이웅희 주무관과 덕곡면 김세영 팀장이 추진한 ‘고령~대구 교통 단절 위기 극복 및 서문노선 재개통 협의’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령군은 지난해 5월 고령~대구 간 버스노선 폐지로 교통 단절 위기가 발생하자 신속한 임시버스 운행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으며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올해 3월 서문노선 재개통 협의를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수상은 주민 이동권 보호를 위해 행정적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개선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고령군은“앞으로도 군민의 생활 속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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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상무사 추계 향사 봉행
고령상무사 추계 향사 봉행 (고령군 제공)
[KGN25] 고령군은 19일 오전 11시 대가야읍 고아리 소재 고령상무사 기념관에서 기관 단체장 및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무사 추계 향사를 봉행했다.이번 상무사 추계 향사는 초헌관에 고령상무사 반수 전정만, 아헌관에 고령상무사 김정웅, 종헌관에 고령상무사 원로 전의남씨가 맡은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상무사 향사는 150여 년간 전통을 이어온 고령상무사의 선반수, 선접장들에 대한 위업을 기리고 회원 간 친목 도모 및 전통을 계승·발전하기 위한 제사 의식으로 음력 3월 3일과 9월 9일에 고령상무사 기념관에서 제향하고 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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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자연 속에서 즐기는 ‘2026 친환경 캠핑페스타’ 성료
고령군, 자연 속에서 즐기는 ‘2026 친환경 캠핑페스타’ 성료 (고령군 제공)
[KGN25]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26 고령 친환경 캠핑페스타’ 가 지난 10일과 17일 안림딸기마을 캠핑장에서 두 차례 개최돼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에는 회차별 46팀씩 총 92팀, 약 360명이 참여했으며 모집 인원이 모두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참가자들은 사용하지 않던 폐교를 캠핑장으로 재탄생시킨 안림딸기마을 캠핑장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을 즐기며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경험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감성소품 만들기, 우드 드림캐처, 대가야토기 복원 화분, 친환경 비누 만들기 등 체험과 보컬 공연, 코미디 서커스, DJ 공연 등이 운영됐다.또한 고령의 특산물과 지역문화를 알아보는 참여형 프로그램과 분리수거 에코챌린지를 통해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특히 ‘착한영수증 인증 이벤트’를 통해 행사 기간 고령군 관내에서 1만 5천 원 이상 구매한 참가자에게 고령사랑상품권 1만원을 지급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했다.고령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령의 자연과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행사 운영으로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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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대가야박물관, 제24기 대가야문화대학 개강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을 찾아서’… 가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만나다
고령군 대가야박물관, 제24기 대가야문화대학 개강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을 찾아서'… 가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만나다 (고령군 제공)
[KGN25]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은 지난 10월 16일 대가야박물관 대강당에서 제24기 대가야문화대학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역사문화 탐방교육에 들어갔다.올해로 제24기를 맞이한 대가야문화대학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대가야박물관의 대표적인 사회교육 프로그램이다.이번 문화대학은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을 찾아서’를 주제로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는 탐방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마련됐다.특히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가야고분군은 고령 지산동고분군을 비롯한 7개 지역의 고분군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대 가야의 정치체제와 문화적 다양성, 독창적인 장례문화를 보여주는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이다.수강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각 지역에 분포한 가야고분군을 직접 방문하고 가야의 역사와 문화적 특성을 비교·이해하며 세계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개강 첫날인 16일에는 경남 창녕 교동과 송현동고분군, 김해 대성동고분군을 탐방하며 가야의 독창적인 고분문화와 역사적 발자취를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후에도 지역별 가야고분군을 차례로 탐방하며 가야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마지막 일정인 11월 6일에는 고령 지산동고분군 탐방을 통해 대가야의 역사적 위상과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되새기며 교육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교육은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의 중심 지역이자 대한민국 다섯 번째 고도로 지정된 고령군의 역사문화적 위상을 널리 알리고 대가야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정동락 대가야박물관장은 “이번 대가야문화대학은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을 직접 찾아가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배우는 뜻깊은 교육과정”이라며 “수강생들이 가야문화의 우수성과 세계유산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우리 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에 관심을 갖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가야박물관은 앞으로도 세계유산 가야고분군과 고도 고령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대가야 역사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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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또 하나의 119 대원’ AI 신고접수 플랫폼으로 경북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경북소방, ‘또 하나의 119 대원’ AI 신고접수 플랫폼으로 경북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생성형 AI 기반 119 신고접수 플랫폼으로 신고접수와 재난대응의 신속성·정확성을 높여 도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소방본부는 16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6 경상북도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골든타임을 지키는 또 하나의 119 대원’을 주제로 ‘생성형 AI 기반 차세대 119 신고접수 플랫폼’ 사례를 발표했다.플랫폼은 AI 기술로 119 신고접수 과정을 개선하고 신고 폭주와 외국인 신고 등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는 지능형 재난대응 체계를 갖췄다.소방본부는 연간 약 70만 건의 119 신고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이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이 시스템은 신고 통화내용을 실시간으로 문자로 바꾸고 화재·구조·구급 유형을 자동으로 분류한다.통화내용 요약과 추가 질문 추천 기능도 제공한다.13개 언어 실시간 번역과 AI 콜봇으로 신고 폭주에 대응하고 동일 주소의 재난 상황을 분석해 현장 출동대에 정보를 전달한다.시스템 도입으로 외국인 신고자와의 소통과 현장 대응이 한층 수월해졌다.소방본부는 이미지·동영상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재난지역 통합분석 기능을 발전시키고 신고접수부터 현장대응까지 AI 기반 상황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성호선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119 신고접수 업무를 혁신하고 도민에게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AI를 활용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관리와 현장정보 공유를 강화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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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엔 변방이 없다’ KU시티, 청송에서도 K팝 무대 활짝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는 16일 청송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전국 K팝 힙합 콘테스트’본선을 열고 지역 청년과 도민에게 K팝·힙합 공연을 선보였다.전국 50개 팀 가운데 예선을 거친 16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500여 객석 규모의 공연장은 관객으로 가득 찼고 공연마다 환호가 이어졌다.대회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경대학교가 주관했으며 올해로 3회째다.예선에는 보컬 24팀과 댄스 26팀이 참가했다.대형 공연을 보려면 대도시까지 수 시간 이동해야 했던 지역 청년에게는 가까운 곳에서 공연을 즐길 기회가 됐다.도는 이번 대회로 지역에서도 수도권 못지않은 문화를 누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이 대회는 청년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KU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의 공연 분야 대표 프로그램이다.‘KU시티 프로젝트’는 도가 지역 대학·기업과 협력해 교육·취업·주거·문화를 통합 지원하는 지방소멸 대응 핵심 사업이다.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은 청년 정착 요건 가운데 ‘문화’를 채우는 역할을 맡는다.사업 대상 지역은 지난해 11개 시군에서 올해 의성·영덕·울진 등 문화 소외 지역을 포함한 17개 시군으로 확대됐다.작은 마을까지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있다.도는 청송에서 확인한 도민의 문화 수요를 도내 전역으로 이어간다.오는 23일 김천에서 ‘KU시티 청년 AI 영상제’를 열고 29일 경산, 11월 4일 고령 등에서 청춘콘서트를 순회 개최한다.이를 바탕으로 ‘어디에 살아도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경북’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박선영 경상북도 대학청년과장은 “지리적 거리가 문화의 격차로 이어져서는 안 되며 작은 마을에 산다고 해서 수준 높은 문화를 누릴 기회에서 소외되어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도 도내 곳곳의 안마당으로 다채로운 문화를 전해 도민들에게는 자긍심을, 청년들에게는 지역에 머물고 싶은 이유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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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국제노선 늘리고 이용은 더 편하게… 대구국제공항 활성화 본격 추진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대구광역시는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대구공항 국제선 수요를 회복하고 시민들의 항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국제노선 다변화를 포함한 대구공항 활성화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대구시는 대구공항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10월 19일 ‘2027년도 국제노선 운항 항공사업자 재정지원 계획’을 수립해 공고했다.대구공항은 지역민의 해외여행 수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김해공항이나 청주공항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국제노선 수와 항공 운항실적이 저조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시민들은 원하는 다양한 항공편을 충분히 이용하지 못하고 공항 이용 편의 측면에서도 아쉬움이 이어져 왔다.대구시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외 항공사를 직접 방문하는 등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항공사가 운항을 확대하고자 할 때 의사결정의 기준이 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이번 개편의 핵심은 신규 노선 개설이나 증편에 나서는 항공사가 보다 노선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우선 정기노선에 대한 지원 기간을 기존보다 늘려 항공사가 단기간 성과에 쫓기지 않고 노선을 안착하는 데 집중토록 했다.기존에는 일정 요건에 대한 운항손실을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지원했지만, 이번 지원부터는 노선 개설에 대한 인센티브 형식의 운항 장려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기존에 이미 취항 중인 항공사도 운항을 늘리면 지원 대상에 포함해 새로운 항공사 유치뿐 아니라 기존 노선 운항 확대도 함께 유도할 계획이다.또한 대구시는 노선과 항공사 다변화를 위해 지원 문턱을 낮춰 다양한 국제노선이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특히 계절별 여행 수요 변화에 맞춘 다양한 국제노선 운영이 가능하도록 부정기 노선 지원 요건을 완화한다.대구공항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국제선 운항 비중을 확보한 항공사에는 추가 지원도 검토한다.이에 따른 항공사 다변화로 경쟁체제가 확립되면 운임 인하가 유도되고 노선 선택권도 넓어지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인바운드 노선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대구시는 해외에서 대구로 들어오는 노선이 늘어나면 지역 관광과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외국인 수요를 일정 수준 이상 확보한 신규 국제노선에 대해서는 한국공항공사의 사업과 연계한 지원 방안을 추가 마련할 예정이다.새로 생기거나 다시 운항하는 노선을 시민들이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홍보 지원도 강화한다.신규 취항 정기노선에 대해서는 홍보비를 지원하고 대구시 공식 SNS와 전광판 등 다양한 시 홍보매체를 활용해 노선 정보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이는 단순히 항공사를 지원하는 차원을 넘어, 시민들이 이용 가능한 국제노선을 쉽게 알고 실제 이용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한편 대구시는 국제노선 지원 확대와 함께 공항 접근성 개선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공항 내부 및 인근 주차장 수용력이 수요에 비해 부족한 상황을 고려해 추가 주차장 확충을 위한 용역을 연내 시행할 예정이다.또한 문체부 초광역 관광교통 혁신 선도지구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안동·포항·경주 등 경북의 주요 관광지와 교통거점인 대구공항을 연결하는 교통편 운행을 2027년부터 추진해 경북권 이용 수요를 적극 확보할 방침이다.추경호 대구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개항은 현 대구국제공항의 활성화에서 출발한다”며 “대구의 하늘길을 넓히고 그 혜택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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