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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찾아가는 올바른 복지급여 수급 안내 교육 실시
안동시, 찾아가는 올바른 복지급여 수급 안내 교육 실시 (안동시 제공)
[KGN25] 안동시는 9월 28일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신규 생계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올바른 복지급여 수급 안내’1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신규 수급자가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주요 급여와 권리·의무를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소득과 재산, 가구원 변동 등에 관한 신고의무를 알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부정·과오수급을 예방하는 데도 중점을 뒀다.안동시는 수급자 분포와 교육장 접근성을 고려해 권역별 거점기관과 대상 지역을 선정했다.1차 교육에는 용상동·태화동·중구동의 생계급여 수급자가 참여했다.2차 교육은 옥동과 송하동의 생계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9월 30일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대상자 가운데 희망자에게는 가정방문 상담 등 개별 교육을 제공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육 참여의 공백을 줄일 방침이다.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우울증 예방 및 마음건강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신규 수급자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전문상담 서비스로 연계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교육이 신규 수급자들이 복지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필요한 권리를 충분히 누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변동사항 신고 등 수급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내용을 알기 쉽게 안내하고 과오수급을 예방해 신뢰받는 복지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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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과수 수확철 사다리 추락사고 예방 나선다
안동시, 과수 수확철 사다리 추락사고 예방 나선다 (안동시 제공)
[KGN25] 안동시는 사과 등 과수 수확철을 맞아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다리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과수농가에 사다리 벌어짐 방지끈을 보급하고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한다.이번 활동은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지원체계 구축사업’의 하나로 추진한다.농작업 안전관리자가 농가를 방문하는 3차 현장컨설팅과 연계해 사다리 벌어짐 방지끈 400개를 보급·설치하고 올바른 사다리 사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과수농가에서는 수확 작업 중 사다리 다리가 벌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노끈이나 철사 등으로 임시로 고정하는 경우가 있다.그러나 장기간 사용하거나 반복해서 하중이 가해지면 고정부가 느슨해져 사다리가 벌어지거나 넘어질 위험이 있다.안동시는 사다리 전용 벌어짐 방지끈을 설치해 작업 중 사다리가 과도하게 벌어지는 것을 막고 전도와 추락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안전관리자는 농가를 방문해 사다리 설치 상태와 작업환경을 점검하고 △평탄하고 단단한 지면에 사다리 설치 △작업 전 사다리와 고정장치 이상 유무 확인 △작업 중 무리하게 몸을 뻗지 않기 △사다리를 오르내릴 때 안전한 자세 유지 등 수확기 안전수칙도 안내한다.안동시는 올해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지원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농가별 작업환경과 농작업 특성에 따른 위험·유해요인을 발굴하고 단계별 현장컨설팅을 실시해 개선 사항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여름철에는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냉풍조끼 등 안전용품 보급을 추진했다.수확철에는 사다리 작업과 농기계 운행 등 시기별로 사고 위험이 높은 농작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 수확철에는 사다리 사용이 집중되는 만큼 작은 부주의나 불안정한 고정 상태도 추락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농업인이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조치를 지속적으로 발굴·보급해 더욱 안전한 영농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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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다회용기로 자원순환․자활 일자리 함께 만든다
안동시, 다회용기로 자원순환․자활 일자리 함께 만든다 (안동시 제공)
[KGN25] 안동시가 지역 내 일회용품 사용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 중인 ‘다회용기 사용 확대 정책’ 이 환경 보호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이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사업의 중심에는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다회용기 세척 자활사업단 ‘에코워싱’ 이 있다.자활참여자 30여명이 근무하는 에코워싱은 지역 축제와 행사, 장례식장 등에서 사용하는 다회용기의 대여·회수·세척·재공급을 맡고 있다.에코워싱은 최근 다회용기 공급 영역을 장례식장까지 확대했다.지난 8월 14일 서안동농협장례식장과 ‘다회용기 재사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월부터 장례식장에서 사용하는 일회용기를 다회용기로 전환해 공급하고 있다.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기능보강 지원사업과 연계해 신규 세척기를 추가로 도입했다.이를 통해 많은 양의 다회용기를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세척 기반을 확충했다.‘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도 에코워싱의 다회용기가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축제 기간 탈춤식당에서 다회용기를 전면 사용하고 있으며 에코워싱은 사용한 용기를 회수해 세척한 뒤 다시 공급하고 있다.지난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는 다회용기 18만 5천여 개를 회수·세척해 재공급했다.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 속에 다회용기를 원활하게 순환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축제 운영을 뒷받침하고 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다회용기 세척사업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는 동시에 자활참여자에게 안정적인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다회용기 사용이 축제와 행사를 넘어 일상에도 정착할 수 있도록 에코워싱 사업단과 함께 사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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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안동연화’, 10월 9∼10일 공연
뮤지컬 ‘안동연화’, 10월 9∼10일 공연 (안동시 제공)
[KGN25]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10월 9일과 10일 오후 5시 웅부홀에서 창작뮤지컬 ‘안동연화-보소, 여가 바로 안동이시더’를 선보인다.이번 작품은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새롭게 제작한 창작뮤지컬이다.안동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공연예술 콘텐츠로 개발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창작 레퍼토리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안동연화’는 안동의 역사와 문화에 담긴 서로 다른 시대의 이야기를 네 개의 막으로 구성한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이다.각각의 이야기가 모여 하나의 ‘안동연화’를 피워내는 구성으로 펼쳐진다.작품은 ‘안동의 사랑·해학·정신·기개’를 중심으로 전개된다.1막에서는 원이엄마의 편지에 담긴 애틋한 사랑을 그리고 2막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신명과 풍자, 해학을 무대 위에 펼친다.3막에서는 ‘징비록’과 안동의 선비정신을 통해 시대를 성찰하고 책임을 다한 정신을 담아낸다.4막에서는 나라를 위해 삶을 바친 안동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굳센 기개와 시대정신을 조명한다.네 개의 이야기를 이끄는 화자 ‘연이낭자’는 서로 다른 시대와 인물을 하나의 무대로 연결한다.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나열하기보다 노래와 연기, 춤, 라이브 연주를 활용해 안동의 역사와 문화가 오늘의 관객에게 자연스럽게 전달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각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사랑과 웃음, 책임과 선택을 통해 오늘까지 이어지는 안동의 정신과 정서를 보여준다.‘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다.지역 문예회관의 기획·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특화 공연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안동의 익숙한 역사와 문화자원을 새로운 무대 언어로 만날 수 있는 작품”이라며 “시민에게는 안동을 새롭게 바라보는 경험을, 관광객에게는 안동의 문화와 정신을 쉽고 생생하게 이해하는 계기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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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민국 증류주 대상, 10월 2일 개최
경상북도 안동시 시청
[KGN25] ‘제2회 2026 대한민국 증류주 대상’ 이 10월 2일 오후 1시부터 중앙선1942안동역 메인무대에서 열린다.안동시와 안동소주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안동소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안동소주를 비롯한 지역 전통주 산업을 육성하고 대한민국 증류주의 인지도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57개 양조장에서 83개 제품을 출품했다.출품작은 △증류식 소주 저도수 부문 △증류식 소주 고도수 부문 △일반증류주 부문 △오크숙성주 부문 등 4개 부문에서 경쟁한다.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김재호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21명의 주종별 전문가가 제품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관능평가를 진행한다.향의 완성도와 맛의 균형, 질감, 개성, 상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심사 결과 대상인 경상북도지사상 1점을 비롯해 부문별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13점을 선정할 예정이다.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함께 열리는 ‘2026 안동 전통주 박람회’에서는 대회 출품작과 안동소주를 소개하는 전시·시음 행사도 진행한다.방문객들은 전국의 다양한 증류주와 안동소주의 맛과 특징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전국 57개 양조장의 83개 제품이 출품된 이번 대회는 국내 증류주의 다양성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며 “안동소주를 비롯한 우리 증류주가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품질 향상과 판로 확대, 세계화를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동시와 경상북도는 안동소주의 세계화와 수출 확대를 위해 품질인증제 도입과 해외시장 개척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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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용상동위원회, 사랑의 라면 50박스 기탁
바르게살기운동 용상동위원회, 사랑의 라면 50박스 기탁 (안동시 제공)
[KGN25] 안동시 바르게살기운동 용상동위원회는 29일 용상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이날 전달된 라면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복지 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남후남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관심을 갖고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황성웅 용상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한 물품을 꾸준히 기탁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용상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용상동위원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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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도산분회 황성철 사무장, ‘경상북도지사 표창’ 영예
대한노인회 도산분회 황성철 사무장, ‘경상북도지사 표창’ 영예 (안동시 제공)
[KGN25]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도산분회 황성철 사무장이 9월 28일 열린 ‘제30회 안동시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노인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이날 행사는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 향상에 헌신해 온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황성철 사무장은 2015년 위원으로 위촉된 이래 10여 년간 온혜2리 총무로 재직하며 마을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주민 화합에 헌신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도산면 노인회 사무장직을 맡아 탁월한 리더십과 봉사정신으로 노인회 운영을 원활히 이끌어 오고 있다.특히 각종 회의 및 행사 운영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어르신들의 대표 건강 여가 활동인 한궁 행사를 비롯한 노인 친화적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개최하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 도모에 앞장섰다.또한,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복지 사각지대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회원·세대 간 화합과 소통을 증진하는 등 현장 중심의 모범적인 노인복지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황성철 사무장은 “뜻깊은 노인의 날을 맞아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더 가까이서 섬기고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과 분회 활성화를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태성 도산면장은 “경상북도지사 표창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보여주신 헌신과 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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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산 사랑하구마’ 수확
도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산 사랑하구마’ 수확 (안동시 제공)
[KGN25] 안동시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29일 ‘도산 사랑하구마’농장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고구마 수확 행사를 진행했다.‘도산 사랑하구마’농장은 지난 5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재원 마련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나눔 농장이다.모종 심기부터 제초, 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인 재능 기부와 봉사로 이뤄졌다.이날 수확 작업에도 협의체 위원 19명 전원이 참석해 그동안 정성껏 가꿔온 고구마를 직접 수확하며 땀방울을 흘렸다.위원들은 “작은 노력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수확한 고구마는 지역 주민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도산면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으로 적립된다.기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과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를 지원하는 긴급구호비 등으로 소중하게 사용될 계획이다.박재규 민간위원장은 “19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을 다해 키워낸 고구마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구석구석 살피는 현장 중심의 복지 활동을 통해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태성 공공위원장은 “바쁜 일상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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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의료기기 전시회서 입증된 ‘부산시 바이오헬스 기술력’
싱가포르 의료기기 전시회서 입증된 ‘부산시 바이오헬스 기술력’ (부산광역시 제공)
[KGN25] 부산시는 지난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동남아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l Fair Asia 2026’에 부산 공동관을 운영해 지역 의료기기·헬스케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싱가포르 샌즈 엑스포 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40여 개국 1천여 개사가 참가하고 약 1만 4천 명이 방문했으며 의료기기 전시회를 포함한 4개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됐다.시는 ‘고령친화산업 육성지원사업’ 참여기업 6개사와 ‘글로벌 하이메디허브 특구 상생협력사업’ 참여기업 4개사 등 총 10개사로 부산 공동관을 구성해 3일간 운영했다.두 사업은 모두 (재)부산테크노파크가 관리·위탁 운영하고 있다.부산 공동관에서는 전시회 기간 총 190건, 492만 7천200달러 규모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이 가운데 계약 추진액은 101만 1천 달러, 현장에서 체결된 계약액은 8만 1천 달러를 기록했다.참가 기업별로는 선월드코리아가 107만 2천700달러로 가장 많은 상담액을 기록했고 닥터큐플러스가 102만 7천 달러로 뒤를 이었다.상담 건수는 하캄바이오가 28건으로 가장 많았다.이번 전시 품목이 개당 수만원대에서 최대 200만원대인 의료·헬스케어 소모품· 기기임을 감안하면, 상담액 492만 7천200달러 규모는 대규모 수출로 이어질 수 있는 유의미한 결과로 평가된다.특히 전시회 마지막 날에는 싱가포르 소재 유통기업이 아미글로벌, 성창사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해 총 3만 달러 규모의 성과를 거뒀다.해당 유통기업은 현지 물리치료 전문숍 약 50곳과 종합병원 5곳에 제품을 유통하고 있으며 부산 기업의 제품 품질과 가격 경쟁력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시는 전시회 기간 코트라가 주관한 ‘한·싱 바이오헬스 파트너십’네트워킹 교류회에도 참가해 부산 의료기기·헬스케어 기업과 관련 산업을 알렸다.한국관 참가 기업과 싱가포르 바이어가 참여한 이번 교류회에서 시는 부산 공동관 참가 기업, 부산 의료기기산업 육성 정책, 부산 헬스케어위크 등을 소개하고 헬스케어위크 초청 절차를 안내했다.교류회에 참석한 현지 바이어들은 다음 날 부산 공동관을 방문해 참가 기업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부산 헬스케어위크 방문 의사를 밝히는 등 관심을 보였다.그동안 부산 헬스케어위크를 찾은 해외 바이어 국가에 싱가포르가 포함되지 않았던 만큼, 시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싱가포르 바이어와 새로운 접점을 확보했다.아울러 시는 부산에 연구개발 허브인 ‘이노베이티브 디스커버리 센터’를 두고 있는 바이오헬스 앵커기업 프레스티지 바이오파마 본사를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양측은 부산 이노베이티브 디스커버리 센터가 지역 바이오헬스 클러스터의 앵커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하고 시 차원의 행정적 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김동현 시 AI산업혁신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부산 기업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구매력이 높은 싱가포르 바이어와의 신규 접점 확보, 앵커기업과의 협력 강화 등 실질적 성과로 이어진 만큼, 후속 협력이 원활히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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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인공지능 중심대학 통한 인재양성 기반 강화… 지역산업 인공지능 전환 이끈다
부산광역시 시청
[KGN25]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6년 인공지능중심대학’ 공모사업에 동아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AI중심대학’은 대학 교육체계를 인공지능 중심으로 전환해 인공지능 전문 인재와 다양한 산업 분야의 인공지능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국가 공모 사업이다.시는 동아대학교와 함께 2026년부터 2033년까지 8년간 국비 212억원을 포함한 총 252억원을 투입해 ‘동남권 특화산업의 피지컬 인공지능 전환을 선도하는 실증형 AI중심대학’을 조성한다.동아대학교는 기존 ‘SW중심대학’ 사업을 통해 축적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 기반과 산학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이를 계기로 기존 소프트웨어 중심의 인재 양성에서 산업현장 실증과 취·창업, 지역 정착까지 연계하는 인공지능 중심의 인재양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먼저, 동아대학교는 기존 소프트웨어 중심의 교육체계를 인공지능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고 전공·융합교육부터 대학원까지 연계한 인공지능 전문·융합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한다.소프트웨어대학을 인공지능대학으로 개편하고 ‘AX융합대학’과 대학원 ‘AI융합학과’를 구축한다.또한 전교생을 대상으로 ‘모두의AI’ 기초교육을 실시하고 ‘AI·AX 학·석사 통합·연계과정’을 운영한다.아울러 부산·동남권 특화산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의 ‘피지컬 인공지능 전환’ 실증교육을 확대하고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인재양성부터 취·창업과 지역 정착까지 연계한다.제조·에너지, 휴먼케어, 해양·항만·조선 등 부산·동남권 주요 산업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기업 현장에 단계적으로 적용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고 이와 함께 산학협력 프로젝트와 장기인턴십 등을 운영해 학생들이 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지역기업 취업·창업과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기존 소프트웨어중심대학을 통해 구축한 지역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양성 기반을 인공지능·인공지능 전환 중심으로 고도화하고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지역 주력산업의 인공지능 전환과 우수 인재의 지역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전재수 시장은 “이번 선정은 그동안 소프트웨어중심대학을 통해 축적해 온 지역의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 기반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인공지능 중심의 교육과 산업혁신 체계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학에서 양성한 인공지능 인재가 지역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이끌고 부산에서 취업·창업하고 정착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