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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남동 고분군, 가을꽃으로 물든다…‘황금정원나들이’ 3일 개막
경주 황남동 고분군, 가을꽃으로 물든다…‘황금정원나들이’ 3일 개막 (경주시 제공)
[KGN25] 천년고도 경주의 가을을 꽃과 빛으로 물들일 ‘경주 황금정원나들이’ 가 오는 3일 막을 올린다.경주시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황남동 고분군 일원에서 ‘황금빛 힐링’을 주제로 ‘2026 경주 황금정원나들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황금정원나들이는 황남동 고분군의 역사경관에 꽃과 정원문화를 접목한 경주의 대표 가을 행사다.특히 지난해 성공적으로 열린 APEC 정상회의 이후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정원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행사장에는 첨성대를 모티브로 한 ‘별빛 지혜 첨성대 정원’과 황금빛 꽃길을 연출한 ‘천년 신라 미로정원’등 다양한 주제정원이 조성된다.일상 속 도시농업을 소개하는 도시원예텃밭정원도 마련되며 시민들이 직접 촬영한 경주의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이는 ‘시민사진정원 콘테스트’도 진행된다.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키링 만들기와 페이스페인팅을 비롯해 직접 식물을 심어 가져갈 수 있는 플랜팅 체험 등이 행사 기간 운영된다.개막 행사는 3일 오후 6시부터 열린다.식전 공연에 이어 오후 6시 30분 개막식과 개막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경주의 야경을 배경으로 화려한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져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경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황남동 고분군의 역사경관과 정원문화를 연계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도심 속에서 가을의 정취와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황금정원나들이는 경주의 역사와 꽃, 도시농업과 다양한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 가을 행사”며 “연휴를 맞아 경주에서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함께 여유와 힐링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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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알천파크골프장, 오는 3일부터 야간 개장
경주 알천파크골프장, 오는 3일부터 야간 개장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 알천파크골프장이 조명시설 설치를 마치고 오는 3일부터 야간 운영에 들어간다.경주시는 알천파크골프장을 10월 3일부터 11월 15일까지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보문단지 입구에 위치한 알천파크골프장은 18홀 규모다.이번 야간 개장으로 직장인 등 낮 시간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도 저녁 시간에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최근 파크골프 이용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그간 일몰 이후에는 시설 이용에 제약이 있었다.이에 따라 야간에도 파크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시민들의 요구가 이어져 왔다.이에 경주시는 구장 내 조명시설을 설치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또 방송시설과 CCTV를 설치해 이용객 안전과 시설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경주시는 알천파크골프장과 함께 야구장과 궁도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인근 공공체육시설도 전면 보수했다.앞으로도 생활체육 수요에 맞춰 공공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야간 개장으로 시민들이 시간 제약 없이 보다 편리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공공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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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월항면 회장배 파크골프 대회 개최
제2회 월항면 회장배 파크골프 대회 개최 (성주군 제공)
[KGN25] 성주군 월항면 파크골프면회는 9월 30일 월항파크골프장 일원에서 선수 및 내빈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회 월항면 회장배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경기는 샷건 방식의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개인전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한편 회원 간 친목을 다지고 즐거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박재남 회장은“제2회 월항면 회장배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가 승패를 넘어 회원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회원들의 활기찬 여가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화식 성주군수는“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주민들의 활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참가자 모두에게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군에서도 생활체육을 포함한 체육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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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초고령사회 대응 ‘고령친화도시’ 정책 강화
진주시, 초고령사회 대응 ‘고령친화도시’ 정책 강화 (진주시 제공)
[KGN25] 진주시는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국제 네트워크 재인증’을 계기로 노인 일자리와 의료·요양 통합돌봄, 여가 복지 등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고령친화도시’ 시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시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2%를 넘어서는 등 초고령화 사회에 들어섬에 따라 어르신의 사회참여와 돌봄, 여가생활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생활하기 좋은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WHO 고령친화도시 재인증’과 함께 ‘제2기 고령친화도시 조성계획’을 본격화하고 △노인 일자리 78개 사업단 운영 △의료·요양 통합돌봄 전면 시행 △경로당 운영 및 노인여가복지시설 확충 등 분야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WHO 고령친화도시 재인증 사회참여·일자리까지 지원진주시는 지난 6월 8일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 네트워크 재인증’을 완료하고 2026년부터 2031년까지 ‘제2기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제2기 고령친화도시’는 WHO가 제시하는 8대 영역을 중심으로 54개 사업을 추진하며 어르신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회참여, 돌봄, 건강, 여가 등 생활 전반의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어르신의 활기찬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올해 모두 78개 사업단에 7291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공익 활동 △노인역량 활용사업 △공동체 사업단 △취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올해 하반기에는 실버 카페인 ‘더하모니 신중년리본센터점’을 새롭게 개소해 어르신에게 새로운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수요와 어르신의 경험·역량을 연계한 일자리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시는 앞으로도 ‘제2기 고령친화도시’조성에 맞춰 기존 사업의 내실을 높이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고령 친화적인 시책을 지속 발굴해 모든 세대가 함께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등 전면 추진 진주시는 2026년 3월 27일부터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집에서 지속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일상생활, 주거 환경개선 등을 다각도로 통합 지원하는 ‘의료·요양 및 경남형 통합돌봄 사업’을 전면 추진하고 있다.‘의료·요양 통합돌봄’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이며 ‘경남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 외의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돌봄을 받을 수 있다.지원 절차는 읍면 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방문해 사전 조사 후 개인별 통합지원 계획을 수립, 통합지원 회의를 거쳐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아울러 돌봄 필요도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과도 긴밀하게 협력해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주요 서비스로 △재가 방문을 통한 가사·외출 동행·목욕·식사 지원 등 ‘일상돌봄 패키지’△퇴원 환자 지역 연계 △복합 질환으로 다양한 약물을 복용할 경우 약물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약사가 방문해 예방 지도하는 ‘방문 복약지도’△안전 손잡이 설치와 대청소·정리 수납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마을 주민·이웃 돌봄 활동가 연계를 통한 안부 확인, 생활 밀착형 틈새 돌봄 및 정서적 지원하는 ‘경남형 이웃돌봄 사업’△거동 불편 대상자에 대한 의료 접근성 향상과 보건의료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방문 진료를 받는 대상자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방문 진료 본인부담금 지원사업’등이 있다.진주시는 ‘통합돌봄’ 사업의 추진을 위해 일상생활 돌봄 및 주거 환경개선 사업 수행기관과 보건의료 사업 3개 분야 1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실행력을 대폭 강화했다.아울러 서비스 대상자 모니터링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지속 확충할 예정이다.이처럼 ‘통합돌봄’ 으로 건강 취약계층인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한편 불필요한 시설 입소나 병원의 장기 입원을 사전 예방해 가족의 부양 부담을 줄이고 사회적 비용을 대폭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경로당 운영 내실화 등 어르신 여가복지 지원 시는 경로당의 운영을 내실화하고 지역 어르신의 여가와 복지를 증진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사회 활동의 기반 역할을 하는 경로당 운영 지원에 7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관내 570여 개 경로당에 △운영비 △냉난방비 △부식비 △정부양곡 △개·보수 △냉방기·전자제품·행복 식탁 보급 △ 그린리모델링 사업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또한 천전동 길마루 경로당과 상대동 동진경로당을 준공해 노인여가복지시설 확충으로 지역 어르신의 접근성을 개선했다.아울러 문산읍 동산경로당의 신축과 명석면 계원경로당의 개축 공사는 연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이와 함께 경로당 활성화 사업과 찾아가는 경로당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가까운 생활권에서 어르신들이 여가 활동과 건강관리, 사회적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진주시는 ‘제2기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해 노인 일자리, 통합돌봄, 여가 복지 등 생활밀착형 사업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어르신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고령 친화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제2기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그동안 추진해 온 일자리와 돌봄, 여가 등 분야별 노인복지 정책의 내실을 높이고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해 나갈 계획”이라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활기차게 활동하고 필요한 돌봄과 여가생활을 누리며 건강한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고령 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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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패션 미래를 만나다…44명 본선 런웨이
경북의 패션 미래를 만나다…44명 본선 런웨이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지역 패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를 발굴하고 창작 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2026 경북 차세대 패션 콘텐츠 창작 공모전의 본선 패션쇼 및 시상식을 오는 10월 8일 경주 플레이스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개최되는이 공모전의 주제는 ‘하이 스트리트 패션 디자인’. 도내 패션 인재 93명이 남성복·여성복·남녀공용 등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 작품을 제출했다.진흥원은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1차 스타일화 심사를 통해 44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정했다.이들이 실제 의상 제작을 거쳐 본선 런웨이에서 완성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패션쇼에 이어 경상북도 도립예술단의 공연도 이어져 행사 열기를 뜨겁게 할 예정이다.앞서 지난 8월 26일 영남대학교에서 본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모델 매칭과 의상 피팅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자신의 디자인이 실제 의상으로 구현되는 과정을 세심하게 살피고 모델의 움직임까지 고려해 의상을 조정하는 등 작품 완성도를 높이는 모습을 보였다.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각자의 디자인이 어떻게 표현될지 윤곽을 드러낸 만큼, 본선 패션쇼에서 참가자들이 완성된 작품을 어떤 모습으로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최종 수상작은 제작 완성도, 콘셉트 구현도, 구조 적합성, 시장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수상자는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특선 15명, 입선 다수 등이고 총상금은 1650만원 규모다.영예의 대상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입선을 제외한 모든 수상자에게는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해 자신의 작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종수 진흥원장은“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참가자들의 작품에 대한 열정과 창의적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이번 공모전이 지역의 젊은 창작자들이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창작 경험을 넓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오는 10월 8일 패션쇼와 시상식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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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제2회 추경 8,179억원 확정…기후 재난 대응·민생 안정 집중
하동군, 제2회 추경 8,179억원 확정…기후 재난 대응·민생 안정 집중 (하동군 제공)
[KGN25] 하동군은 30일 하동군의회 의결을 거쳐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8179억원을 확정하고 가뭄과 폭염 등 기후 재난에 대응하는 한편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이번 추경은 제1회 추경 이후 변경된 국·도비 보조사업과 특별교부세 등 확정된 재원을 반영하고 기후 재난 대응과 민생 안정에 필요한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편성됐다.특히 가뭄, 폭염 등 긴급한 현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편성한 성립전예산을 이번 추경에 반영해 재난 대응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군은 가뭄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용수 개발과 저수지 준설, 재해대책 및 복구 등 재난 대응 사업과 함께 생활 주변 위험목 제거 등 군민 안전을 위한 사업에 예산을 반영했다.이를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또한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지역사랑 상품권 할인 보전금과 장애인 활동 지원 급여 등을 반영했으며 하동 북케이션 관광스테이 조성사업 등 생활·관광 기반 정비에도 재원을 투입해 지역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추경은 가뭄과 폭염 등 기후 재난에 대응하고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현안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적기에 투입하는 데 중점을 뒀다.특히 집행부와 의회가 추경의 시급성과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군민 생활과 현장 대응에 필요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이 일상화되면서 신속한 현장 대응과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한 행정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확정된 예산이 필요한 곳에 적기에 쓰일 수 있도록 집행에 속도를 내고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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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서 하루 더, 영주에서 만나는 가을
축제에서 하루 더, 영주에서 만나는 가을 (영주시 제공)
[KGN25] 영주시는 풍기인삼축제 기간인 오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국내 거주 외국인 약 35명을 대상으로 ‘영주에서 아보하 - 가을소풍’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의 일환으로 트리클라이밍을 즐기는 외국인 동호회 회원들이 풍기인삼축제와 영주의 농촌· 자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축제 기간 영주를 찾아 풍기인삼축제장을 둘러보고 지역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는 한편 트리클라이밍과 소백산 걷기 등 자연 체험과 농촌마을 숙박을 통해 영주에서 1박 2일간 머무르게 된다.특히 축제장에서는 영주의 대표 축제인 풍기인삼축제를 자유롭게 관람하며 지역의 문화와 특산물을 직접 경험하고 농촌마을에서는 지역주민과 교류하며 영주의 일상적인 농촌 풍경을 체험할 예정이다.또한 연잎밥, 인삼튀김, 육전, 부석태콩 해물탕수 등 지역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맛보며 지역 식재료에 담긴 이야기와 문화를 함께 전달해 지역 농산물과 식재료가 관광 콘텐츠이자 K-푸드로 이어질 수 있는 미식 체험을 선보일 계획이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축제를 방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외국인 참가자들이 영주에서 숙박하고 축제와 지역 먹거리를 함께 경험하도록 구성해 지역에 머무는 생활인구를 확대하는데 의미가 있다.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축제를 보고 돌아가는 관광을 넘어 외국인들이 영주에서 직접 머물고 먹고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영주를 찾은 생활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지역 농특산물까지 함께 알릴 수 있는 체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남옥선 소백산농촌관광권역협의체 대표는 “영주에서 아보하라는 콘셉트로 영주의 일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지역을 연결하고 영주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농촌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영주시는 앞으로도 지역축제와 농촌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관광객이 지역의 자연과 농촌, 먹거리 등을 직접 경험하면서 지역에 머무는 생활인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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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남강 물길 원정대’ 운영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남강 물길 원정대’ 운영 (진주시 제공)
[KGN25] 진주시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에서 오는 10일부터 11월 8일까지 기획전 남강, 가라앉은 이야기 와 연계한 ‘남강 물길 원정대’ 프로그램을 총 10회 운영한다고 밝혔다.‘남강 물길 원정대’는 전시에서 만난 남강의 이야기를 ‘이야기 길잡이’ 와 함께 강변과 마을에서 이어가는 가을 산책 프로그램이다.걷는 만큼 가까워지고 듣는 만큼 새로워지는 남강을 주제로 해 남강의 역사와 문화, 생태와 풍경을 살펴본다.이번 원정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시선으로 남강을 바라보는 4명의 ‘이야기 길잡이’ 가 등장한다.먼저, ‘권영란 작가’ 가 오는 10일과 11월 8일 강을 곁에 두고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송영진 경상국립대 학예연구사’는 11일과 31일 문화유산에 담긴 남강의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길잡이 한다.이어 ‘윤병렬 조류 탐사가’는 17일과 11월 7일에 계절을 따라 찾아오는 철새와 남강의 생태를 소개하며 ‘유근종 사진작가’는 18일과 11월 1일 가을빛으로 물든 남강의 풍경을 관찰하고 사진으로 기록하는 이야기를 전해준다.원정 프로그램은 기간 중 토·일요일 오후 2~4시에 진행된다.또한 가을밤의 정취를 즐기는 시간도 마련된다.24일에는 ‘호롱불 밤마실 in 청동기’ 가 박물관 야외에서 열린다.오후 5시 30분 참가자 접수를 시작해 오후 6시 학예연구사의 전시 해설이, 오후 7시에는 ‘재즈 on 진주’ 공연이 이어진다.사전 신청자에게는 전용 좌석과 찻자리가 제공되며 오후 8시 30분까지 이야기와 음악, 차 한 잔이 어우러지는 가을밤을 만날 수 있다.25일에는 배를 타고 ‘까꼬실’마을에 들어가는 특별 탐사가 진행된다.강변에서 바라보는 풍경을 배 위에서 새롭게 마주하고 호수 너머 마을을 찾아가는 경험을 통해 남강에 담긴 기억을 한층 가까이 느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참가는 7세 이상 누구나 가능하다.원정 프로그램의 모집 인원은 회차별 40명이며 ‘호롱불 밤마실 in 청동기’는 80명, ‘까꼬실 탐방’은 20명이다.참가비는 3000원으로 초등학생 이하는 무료이며 ‘호롱불 밤마실’은 장애인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참가 신청은 지난 9월 28일부터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접수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청동기문화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남강 물길 원정대’는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남강과 같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가족과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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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주거대책 TF팀’출범… 시민 주거안정 및 신규 주택공급 총력
경상북도 문경시 시청
[KGN25] 문경시는 10월 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신규 주택 공급 확대와 시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거대책 TF팀’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김학홍 문경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공동주택 인·허가 현황’과‘포내지구 도시개발사업’등 주요 신규 주택 공급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이루어졌다.또한 ‘지역밀착형 매입임대주택사업’의 진행상황을 살피며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특히 시는 단순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종합적인 주거 안정 도모를 위해 향후 민간 및 공공 주택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주거단지 조성이 가능한 잠재 후보지를 적극 발굴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 필요한 행정 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또한 맞춤형 귀농·귀촌 통합지원사업 등 다각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주거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김학홍 시장은 “이번 주거대책 TF팀 운영을 통해 실효성 있는 행정 지원책을 마련해 주거 공급을 확대하고 공공 및 민간 건설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집 걱정 없는 문경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앞으로 ‘문경시 주거대책 TF팀’은 정기적인 실무 회의를 통해 부동산 시장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신속한 행정 서비스 지원과 맞춤형 시책 발굴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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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봉사 펼쳐
경상북도 문경시 시청
[KGN25]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 산하 청년회는 29일 마성면 남호리의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청년회원들은 대상 가구의 노후된 도배와 장판을 새롭게 교체하고 옷장과 LED 조명을 교체하는 등 생활에 필요한 부분을 정비했다.또한 집 안팎에 쌓여 있던 폐기물을 수거·처리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대상 가구의 생활환경을 직접 살피며 필요한 부분을 찾아 정비함으로써 일상생활의 불편을 덜고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전재용 청년회장은 “깨끗하게 달라진 집을 보며 이웃의 일상에 따뜻한 변화를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함께하는 마음으로 힘이 되어드릴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손국선 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도움을 전하는 것이 바르게살기운동이 실천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