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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축제장 누빈 탈놀이단 ‘리멤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흥을 이끈다
13년간 축제장 누빈 탈놀이단 ‘리멤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흥을 이끈다 (안동시 제공)
[KGN25] 축제장 곳곳에서 춤판을 열고 관람객을 그 안으로 이끄는 이들이 있다.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탈놀이단 ‘리멤버’ 가 공연과 현장 퍼포먼스를 펼치며 축제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탈놀이단은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과 문화 인력을 중심으로 2014년 결성됐다.올해로 13년째를 맞은 탈놀이단은 말보다 몸짓과 표정, 음악으로 관람객과 소통하는 넌버벌 퍼포먼스팀으로 성장해 왔다.이들은 정해진 무대에 머물지 않고 축제장 곳곳을 자유롭게 누빈다.공연자와 관람객의 경계를 허물고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춤에 참여하도록 이끌며 축제의 살아 있는 마스코트 역할을 하고 있다.올해 공식 명칭인 ‘리멤버’는 축제 주제인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에서 따왔다.오랜 시간 탈과 가면에 담겨 온 사람들의 희로애락과 지난 12년 동안 관람객과 함께한 순간을 기억하고 올해 축제장을 찾은 이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올해 공연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구성했다.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팝부터 중장년층에게 익숙한 추억의 노래까지 다양한 음악에 역동적인 춤을 더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축제장을 걷다 탈놀이단을 만난 관람객들은 박수와 춤으로 호응한다.탈놀이단은 이 같은 현장 소통을 통해 축제 주제인 ‘모두의 춤’을 곳곳에서 보여주고 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 청년과 문화 인력이 중심이 된 탈놀이단은 오랜 시간 축제 현장에서 관람객과 가장 가까이 호흡해 온 주역”이라며 “남은 축제 기간에도 ‘리멤버’ 와 함께 춤추며 안동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을 주제로 10월 4일까지 중앙선1942안동역과 원도심, 탈춤공원, 하회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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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아홉째 날
미리 보는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아홉째 날 (안동시 제공)
[KGN25]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아홉째 날인 10월 2일에는 통영오광대와 세계 공연단의 무대를 비롯해 K-POP 콘서트, 축제장 퍼레이드, 세계탈놀이경연대회 개인부 예선이 이어진다.오전부터 탈춤공연장에서는 이탈리아와 사하공화국, 타타르스탄공화국,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 공연단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아시아와 유럽, 미주 등 서로 다른 지역의 춤과 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오후 2시 30분 탈춤공연장에서는 국가무형유산 통영오광대가 펼쳐진다.지역색이 담긴 탈과 춤사위, 익살스러운 대사를 통해 양반과 파계승을 풍자하며 경남지역 오광대 특유의 신명을 전한다.탈춤공원무대에서는 K-POP 콘서트가 열려 전통 탈춤과는 또 다른 젊고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중앙선1942안동역 메인무대에서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제2회 대한민국 증류주 대상’심사와 시상이 진행된다.오후 4시부터는 축제장 퍼레이드가 펼쳐진다.국내외 공연단과 참가자들이 메인무대에서 출발해 벚꽃길과 탈춤공원무대 일대를 돌며 관람객과 가까이에서 호흡한다.저녁에는 세계탈놀이경연대회 개인부 예선 마지막 무대가 메인무대에서 이어진다.학생부와 일반부, 실버부, 해외부 참가자들이 각자의 개성과 끼를 담은 탈과 춤으로 결선 진출을 향한 경연을 펼친다.오후 8시 탈춤공연장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이날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다.안동시 관계자는 “2일에는 전통 탈춤과 세계 공연, K-POP, 퍼레이드와 경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축제장 곳곳에서 이어진다”며 “전통탈춤과 K-POP, 경연과 퍼레이드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다양한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을 주제로 10월 4일까지 중앙선1942안동역과 원도심, 탈춤공원, 하회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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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고전이 오늘의 무대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창작공연 풍성
역사와 고전이 오늘의 무대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창작공연 풍성 (안동시 제공)
[KGN25] 역사 속 인물과 익숙한 옛이야기가 춤과 노래, 연기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되살아나고 있다.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어린이 인형극과 마당극, 창작극, 거리공연 등 10개 공연·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마당극과 창작극은 전통연희의 춤과 소리, 익살스러운 표현에 현대적인 이야기와 무대 구성을 더한다.공연자와 관람객이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웃음과 감동을 나누는 것도 특징이다.지난 9월 26일에는 예술공장 두레의 ‘다 그렇지는 않았다’ 가 무대에 올랐다.가족과 함께 전 재산을 처분하고 독립운동의 길을 택한 우당 이회영 선생의 삶을 배우들의 연기와 춤, 노래가 어우러진 역동적인 마당극으로 전했다.27일에는 큰들문화예술센터의 ‘오작교 아리랑’ 이 펼쳐졌다.오랜 세월 원수로 지낸 두 마을과 그 사이에서 사랑에 빠진 두 남녀의 이야기를 풍물과 춤, 노래로 표현하며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신명 나게 그려냈다.관람객 참여형 거리공연 ‘이매 장가가는 날’도 지난 27일과 28일 탈춤공원 일원에서 진행됐다.탈을 쓴 연극인들이 관람객 중 참가자를 선정해 전통혼례를 진행하는 공연으로 마당놀이와 연극, 전통혼례를 한자리에서 선보였다.이 공연은 10월 3일과 4일 다시 열린다.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4일 오후 5시 탈춤공연장에서는 연극촌사람들의 ‘탈춤, 흥부놀부’ 가 무대에 오른다.익숙한 흥부와 놀부 이야기에 탈춤과 판소리 등 전통연희를 더해 고전의 재미와 오늘의 메시지를 함께 전할 예정이다.권기창 안동시장은 “마당극과 창작극은 역사와 옛이야기를 오늘의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무대로 풀어내는 공연”이라며 “가족과 함께 춤과 노래, 연기가 어우러진 이야기 무대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을 주제로 10월 4일까지 중앙선1942안동역과 원도심, 탈춤공원, 하회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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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계획’ 시행
김천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계획’ 시행 (김천시 제공)
[KGN25] 김천시에서는 주민 중심의 지역복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부터 평화남산동과 지좌동을 시작으로 김천형 마을복지계획 수립과 실행을 지원하고 있다.지금까지 총 9개의 읍면동이 계획을 수립했으며 2026년에는 증산면과 지례면에서 마을복지계획수립에 참가해 진행 중이다.마을복지계획은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복지 욕구와 지역 문제를 직접 찾아보고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해결 가능한 복지사업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행정기관이 사업을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마을의 복지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사업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처럼 마을복지계획은 행정기관에서 미처 파악하기 어려운 생활 주변의 문제를 주민의 시각에서 찾아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지역 주민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단체, 상가 등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특히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주민 간 교류와 협력이 확대되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역량도 강화된다.이를 통해 일회성 복지 지원을 넘어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이웃을 살피고 복지 문제에 대응하는 지역 중심의 인적 안전망을 형성할 수 있다.김천시는 주민들이 마을의 특성과 복지 문제를 충분히 이해하고 실현 가능한 사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주민 역량 강화 교육과 회의 개최, 복지 의제 발굴, 실행계획 수립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또한, 수립된 계획은 주민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이 함께 실행하고 추진 결과를 공유해 주민 참여형 마을복지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김홍태 복지정책과장은 “마을복지계획은 주민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의 문제를 직접 살펴보고 이웃과 함께 해결 방안을 만들어가는 데 가장 큰 의미가 있다”며 “2027년도에는 마을복지계획을 비롯한 특화사업을 운영하는 읍면동에 대해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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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데이터 기반 통합돌봄 대상자 선제 발굴
김천시, 데이터 기반 통합돌봄 대상자 선제 발굴 (김천시 제공)
[KGN25] 김천시는 지난 5월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 관련 데이터를 활용해 의료·요양·돌봄 등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민 940여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대상자에게 개별적으로 통합돌봄 안내문을 발송하고 통합돌봄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유선 상담과 가정방문을 실시해 실제 돌봄 필요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지원해 왔다.특히 7월부터는 빅데이터 대상자 중 통합돌봄을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를 중심으로 개별 전화 안내를 실시하고 있으며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2인 1조로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와 복지 욕구, 생활 여건 등을 확인하고 통합돌봄 상담과 신청을 지원하고 있다.현재 대신동과 대곡동 지역의 대상자 발굴을 완료했으며 10월부터는 자산동과 양금동으로 대상 지역을 확대해 전화 안내와 가정방문 상담을 이어갈 계획이다.시는 상담 결과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사·식사 지원, 복지용구 지원, 주거환경 개선, AI스피커를 활용한 스마트돌봄, 방문 운동 등 다양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연계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김천시 관계자는 “통합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기만을 기다려서는 돌봄 사각지대를 충분히 해소하기 어렵다”며 “건강보험 데이터를 활용한 선제적 대상자 발굴과 현장 중심의 가정방문 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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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새마을협의회, 3분기 정기총회 개최
구성면 새마을협의회, 3분기 정기총회 개최 (김천시 제공)
[KGN25] 김천시 구성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30일 구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한 주요 새마을사업을 되돌아보고 연말까지 추진할 사업과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추진해 온 새마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남은 기간에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김병기 새마을협의회장과 옥귀숙 부녀회장은 “한 해 동안 새마을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남은 기간에도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뜻깊게 한 해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심복규 구성면장은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늘 솔선수범하고 봉사해 주시는 구성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오는 10월 15일 개최되는 김천시민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새마을회원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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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외국인 유학생 대상 모빌리티 현장 견학 실시
김천시, 외국인 유학생 대상 모빌리티 현장 견학 실시 (김천시 제공)
[KGN25] 김천시는 지난 29일 김천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의 첨단 미래 기술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외국인 유학생 모빌리티 센터 견학’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 소방안전교육에 이은 외국인 유학생 대상 두 번째 체험 활동이다.‘김천의 미래 기술을 만나는 시간’을 주제로 추진된 이번 견학은 지역 내 우수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 깊은 소속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견학생들은 첨단 모빌리티 거점인 개령면의 ‘김천드론자격센터’ 와 어모면의 ‘김천튜닝산업지원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김천의 미래 핵심 기술력을 눈으로 확인했다.첫 번째 방문지인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는 오수연 과장의 안내로 최첨단 자동평가분석실, 관제탑, 격납고 등 드론 운용 핵심 시설들을 관람했다.이어 마련된 드론 VR 및 시뮬레이션 체험존에서는 드론센터 직원들의 지도로 유학생들이 직접 모의 비행을 조종해 보는 등 첨단 드론 기술을 더욱 생동감 있게 경험했다.이어진 김천튜닝산업지원센터 방문에서는 김용훈 센터장의 설명 아래 성능시험실을 비롯한 각종 장비 시험실과 전기차 등 미래형 모빌리티 핵심 부품 시험장을 견학했다.유학생들은 김천시가 집중 육성 중인 자동차 튜닝 및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에 큰 관심을 보이며 질문을 이어나가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견학에 참가한 한 유학생은 “교재나 뉴스에서만 보던 첨단 드론 및 전기차 시험 시설을 실제로 보고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신기했다”며 “김천시가 이렇게 발전된 미래 기술을 보유한 도시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견학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김천의 미래 기술력을 확인하고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현장 체험 및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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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문화예술회관, ‘국립오페라단 마술피리’개최
김천시문화예술회관, ‘국립오페라단 마술피리’개최 (김천시 제공)
[KGN25]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1월 7일 오후 3시, 모차르트의 대표 오페라 ‘마술피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오페라 제작기관인 국립오페라단과 함께하는 무대로 수준 높은 음악과 탄탄한 무대 구성, 전문 성악가들의 생생한 연기를 통해 오페라의 매력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작품은 음악과 환상적인 이야기가 어우러진 모차르트의 대표작으로 신비로운 마술피리와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사랑과 용기, 지혜의 의미를 전하는 작품이다.왕자 ‘타미노’ 가 사랑하는 ‘파미나’를 구하기 위해 마술피리를 들고 모험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화려한 아리아와 풍성한 음악,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가 어우러져 작품의 감동을 더욱 깊이 전달한다.특히 밤의 여왕의 유명한 아리아를 비롯해 파파게노의 유쾌한 장면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오페라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약 145분간 쉴 틈 없는 감동으로 이어지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관람권 예매는 10월 7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또는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김천시민 30%, 김천시 다자녀가정 40% 할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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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새마을협의회, 깨끗한 농촌 만들기 ‘농약병 수거’ 총력
조마면 새마을협의회, 깨끗한 농촌 만들기 ‘농약병 수거’ 총력 (김천시 제공)
[KGN25] 김천시 조마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쾌적하고 안전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폐농약용기류 집중 수거 활동을 펼쳤다.이날 조마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마을별 농업 현장에서 사용 후 방치된 농약병과 영양제 병 등을 수거하고 자원재활용 창고에서 종류별로 분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량의 폐농약용기류를 안전하게 수거했으며 토양 및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청결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이현백 조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무심코 버려지는 농약병은 토양과 수질 오염의 주원인이 되는 만큼, 집중 수거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조마면 만드는 데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임해옥 조마면 새마을부녀회장도 “작은 실천이지만 방치된 농약병 수거를 통해 우리 지역 환경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되어 보람차다”며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에 관심과 참여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김영백 조마면장은 “각 마을에 위험하게 방치될 수 있는 잔여 농약병을 싹 거두어, 조마 환경 지킴이 역할을 해준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농가들의 폐기물 적정 배출을 유도하고 청정 조마면을 가꾸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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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민족 최대 글로벌 비즈니스 축제‘2027 세계한상대회’유치
경상북도 경주시 시청
[KGN25] 경주시가 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4천여명이 모이는 한민족 최대 규모의 글로벌 비즈니스 축제인 ‘2027년 제25차 세계한상대회’를 유치했다.2027년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는 지난 9월 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4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됐다.운영위원회는 유치 신청 도시인 경주시와 여수시를 대상으로 제안 내용과 지난 8월 18일 실시한 현장 평가 결과 등을 종합 검토한 뒤 투표를 통해 경주시를 개최지로 선정했다.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와 G20 재무장관회의 등 국제회의 개최 경험을 비롯해 주 행사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의 전시·회의시설, 보문관광단지의 숙박 기반, KTX 경주역과 공항을 연계한 교통 접근성 등 국제회의 개최 여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신라 천년의 역사문화유산과 첨단산업의 발전상을 함께 보여줄 수 있는 도시라는 점도 경주만의 경쟁력으로 꼽혔다.세계한상대회는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협력을 넓히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글로벌 경제행사다.제25차 대회는 2027년 10월 중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해외 참가자 2천여명을 포함해 총 4천여명이 참가하고 화장품·식품·헬스케어·기술·생활용품·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국내외 바이어가 참여할 전망이다.전시부스는 400여 개, 국내외 바이어 300여명 규모로 계획하고 있으며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은 향후 확정된다.경주시는 이번 대회를 ‘POST APEC’ 대표 연계 사업으로 추진한다.APEC을 통해 확충한 국제행사 인프라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K-푸드, K-뷰티, K-테크 등 경북과 지역의 유망 산업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또 1대1 비즈니스 수출상담회와 투자유치설명회, 스타트업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수출과 투자 성과 창출을 지원하고 역사문화 탐방과 한민족 뿌리찾기 문화체험 등 경주만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경주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지난 2015년에도 세계한상대회를 개최했다.당시 44개국에서 3799명 참가했으며 4878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260개 전시부스 운영 등의 성과를 거뒀다.이어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은 지난 9월 30일 제24차 세계한상대회 폐막식에 참석해 차기 개최도시를 상징하는 대회기를 인수하며 2027년 경주 대회의 성공개최 의지를 밝혔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세계한상대회 유치는 APEC에 이어 경주의 국제행사 역량을 다시 한번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며 “2027년 대회가 세계 한상과 지역기업이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성공적인 비즈니스 무대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