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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하는 배리어프리 문화 확산한다
2026-11-08 0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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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미술협회, 경북문화재단 공모 첫 선정…‘Re;칠곡’ 전시
경상북도 칠곡군 군청
[KGN25] 칠곡미술협회가 칠곡지역 미술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경북문화재단 전시발간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주민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미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칠곡미술협회는 지난 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예태미술관 1·2전시실에서 ‘Re;칠곡’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에는 칠곡군 작가 7명을 비롯해 구미·성주·대구 등 4개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 14명이 참여한다.강성애·김결수·김봉천·김선경·김성수·김재경·김점희·나세현·배기찬·배윤정·이무훈·이영철·정희윤·진해주 작가가 작품을 선보인다.전시명‘Re;칠곡’에는 칠곡을 새로운 시선으로 다시 바라본다는 의미를 담았다.한 가지 장르에 머물지 않고 회화와 설치, 미디어, 공예, 조각 등 서로 다른 형식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김결수 작가의 퍼포먼스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작품을 완성하는 방식이다.관람객이 단순한 감상자를 넘어 작품의 일부가 되는 참여형 작업이다.또 칠곡에서 활동하는 작가뿐 아니라 구미·성주·대구 작가들도 참여해 지역 작가 간 교류의 폭을 넓혔다.지난 2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참여 작가와 문화예술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전시장을 둘러보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김선경 칠곡미술협회장은“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어 이번 공모를 준비했다”며“이번 전시가 주민들에게는 좋은 작품을 만나는 기회가 되고 지역 작가들에게는 활동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재욱 칠곡군수는“이번 전시가 지역 작가들의 활동과 교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지역에서 작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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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와 손잡은 영일만…2026 포항 지구촌 엑스포 성황리 막 내려
세계와 손잡은 영일만…2026 포항 지구촌 엑스포 성황리 막 내려 (포항시 제공)
[KGN25] 푸른 영일만을 배경으로 세계 각국의 문화가 어우러진 ‘2026 포항 지구촌 엑스포’ 가 시민과 외국인 주민, 관광객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이틀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포항시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장미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세계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적과 언어를 넘어서는 문화교류의 장을 조성했다.‘PLAY THE WORLD, CONNECT POHANG’을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시민과 외국인이 함께 어울리며 포항의 글로벌 도시 이미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행사장 입구에 실제 공항 출국장을 연상시키는 공간을 설치하고 방문객들에게 여권 모양의 행사 안내서를 제공했다.방문객들은 여권 안내서를 들고 각국의 문화부스를 탐방했으며 입구에 설치된 대형 지구본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축제장 전체가 하나의 세계여행 공간으로 운영됐다.이와 함께 외국인 주민 커뮤니티가 참여한 15개국 세계문화부스와 세계 베이커리존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일상적인 해변 공간이 세계문화가 교류하는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했다.또한 내·외국인 참가자가 한 팀을 이뤄 겨룬 글로벌 대항전을 통해 자연스러운 화합의 계기가 마련됐다.이어 진행된 ‘어서와 포항은 처음이지’ 토크콘서트에서는 방송인 지상렬과 강원석 시인이 무대에 올라 포항의 바다와 관광명소를 주제로 관객들과 유쾌하고 감성적인 소통을 이어갔다.글로벌 포럼에는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참여해 지역도시의 글로벌 경쟁력과 문화·관광을 활용한 도시 브랜드 확장 방안에 대해 시민들과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또한 포항이 가진 도시자원을 세계와 연결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향을 모색했다.한편 시는 2027년 개관 예정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포항의 MICE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MICE 홍보관을 함께 운영했다.이를 통해 산업·해양·관광·문화자원을 세계와 연결할 수 있는 글로벌 MICE 도시로서의 발전 기반을 다졌다.배용수 포항시 부시장은 “이번 지구촌 엑스포는 세계 시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넘어 포항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2027년 POEX 개관을 발판 삼아 다양한 MICE 콘텐츠를 발굴하고 포항이 가진 산업·해양·관광·문화자원을 적극 연계해 MICE 산업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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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존중받는 도시, 모두가 행복한 포항…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어르신이 존중받는 도시, 모두가 행복한 포항…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는 지난 2일 만인당 옆 잔디광장에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향토청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박용선 포항시장과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박수복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장을 비롯해 경상북도의원, 포항시의원, 노인회 임원, 경로당 회장,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누리빛난타, 민요, 포항다소리세오녀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환영사, 큰절 올리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기념식에서는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은 큰절 올리기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9명에게 경상북도지사, 포항시장, 포항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대한노인회장,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장 표창이 수여됐다.기념 퍼포먼스에서는 참석자들이 ‘어르신이 존중받는 도시, 모두가 행복한 포항’ 이라는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함께 들어 올리며 세대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자는 뜻을 모았다.행사장 주변에서는 어르신 일자리 홍보와 건강체험,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홍보, 고독·고립 예방 캠페인,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이강식 포항향토청년회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걸어오신 발자취와 헌신이 오늘의 포항을 만드는 든든한 밑거름이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세대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청년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오늘의 포항이 있기까지 평생을 헌신하고 지역사회를 든든하게 지켜오신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소중한 삶과 경험, 지역사회를 위해 베풀어주신 헌신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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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포항 해병대문화축제, 해병의 거리와 해병대 제1사단에서 열린다
2026 포항 해병대문화축제, 해병의 거리와 해병대 제1사단에서 열린다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는 대한민국 대표 군 문화 축제인 ‘2026 포항 해병대문화축제’를 오는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남구 오천읍 해병의 거리와 해병대 제1사단 일원에서 개최한다.포항 해병대문화축제는 해병대와 함께해 온 포항의 역사와 정체성을 시민 및 방문객과 공유하는 행사로 포항시를 비롯해 해병대전우회 경북연합회·포항시지회, 해병대 제1사단 등 민·관·군 협력으로 운영된다.특히 올해는 해병대 제1사단이 부대를 개방함에 따라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해병대 장비와 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축제 기간 중 부대 내부에서는 해병대 장비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동시에 서문사거리 일원 해병의 거리에는 먹거리 장터와 체험 부스가 설치되며 밀리터리 퍼레이드가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이와 함께 해병대 시범공연과 민·관·군 화합행진 등 해병대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전투체력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된다.한편 시는 수유실을 갖춘 가족 휴게 공간을 조성하고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휠체어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누구나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향후 세부 프로그램과 부대 개방 시간, 교통 통제 구간, 임시주차장 운영안 등을 관계기관과 협의해 확정한 후 포항시 누리집과 SNS, 현수막 등을 통해 미리 안내할 예정이다.박용선 포항시장은 “해병대와 포항이 함께 걸어온 역사를 시민과 관광객이 더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이번 축제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반 사항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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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역사와 맛이 어우러진 ‘2026 포항 해뜨면 국수축제’ 성료
포항의 역사와 맛이 어우러진 ‘2026 포항 해뜨면 국수축제’ 성료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구룡포 아라광장 일원에서 열린 ‘2026 포항 해뜨면 국수축제’를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축제는 호미반도의 해돋이와 포항의 국수문화를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낸 지역 특화 미식축제로 축제장에 모여 음식을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구룡포의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포항의 맛과 이야기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축제 기간 아라광장에는 포항의 대표 국수와 다양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호미반도 국수존, 포항국수맛집존, 이색국수 글로벌존이 마련됐다.이곳에서는 호미반도를 대표하는 모리국수, 해풍국수, 회국수, 홍게칼국수 등 지역 특색 국수를 비롯해 포항국수맛집 10선이 참여해 각 업소의 대표 메뉴를 선보였다.특히 60년 된 해풍국수 제면기를 현장에서 실제 가동해 반죽이 면으로 뽑혀 나오는 과정을 직접 선보이며 오랜 시간 이어져 온 포항의 국수 제조 방식과 음식문화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소개했다.완성된 음식을 맛보는 데서 나아가 국수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해 포항 국수에 담긴 역사와 이야기를 함께 전달했다.해외 국수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일본 가가와현의 사누키우동과 중국 양저우시의 양춘면을 현장에서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해 국내외 다양한 국수문화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국수대전, 국수놀이터, 국수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국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특히 이번 축제는 행사장을 아라광장에 한정하지 않고 구룡포 지역 전역으로 확장했다.일본인 가옥거리에는 오방색 가랜드와 포토존을 설치해 축제 분위기를 더했으며 과메기문화관 앞에서도 체험 공간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벗어나 구룡포 곳곳을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이를 통해 아라광장을 중심으로 주변 관광자원을 연결함으로써 먹거리와 체험,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운영했다.한편 축제장에서는 다회용기 사용과 음식물쓰레기 관리, 스마트 QR 주문 등을 도입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축제 환경을 조성했다.포항시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포항의 국수와 구룡포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미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미식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이번 축제는 포항의 국수를 맛보는 데 그치지 않고 구룡포의 골목과 역사, 사람과 문화를 함께 만나는 자리였다”며 “축제장을 찾아 포항의 맛과 구룡포의 매력을 함께 즐겨주신 시민과 관광객, 그리고 축제를 함께 만들어주신 지역 주민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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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쌀의 시대’ 제9회 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 포항서 성료
다시 쌀의 시대 제9회 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 포항서 성료 (포항시 제공)
[KGN25] 전국 쌀전업농 회원과 가족 3만여명이 포항에 모여 쌀산업의 미래와 농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포항시는 지난 2일 포항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제9회 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 개막식을 개최했다.한국쌀전업농 중앙연합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다시 쌀의 시대’를 슬로건으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전국 쌀전업농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쌀산업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포항의 농업과 농특산물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특히 2일 열린 개막식에는 전국 126개 시·군 쌀전업농 회원과 가족 등 7천여명이 참석했다.우수 쌀전업농 시상을 비롯해 대회사와 환영사, 축사, 결의문 낭독, 위촉식,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 쌀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알리는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앞서 1일에는 ‘대한민국 쌀산업 미래포럼’ 이 열려 ‘쌀 생산 농업인 소득감소, 향상대책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쌀산업 현안과 농업인 소득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농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은 쌀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대회 기간 포항종합운동장 일원에서는 지역 농특산물과 농업기계를 소개하는 전시·판매장도 운영됐다.농특산물 홍보·판매장에는 지역 32개 업체가 참여해 포항의 농특산물을 선보였으며 농업기계 전시관에는 60개 업체가 참여해 드론과 자율방제기 등 인공지능 기반 농업로봇을 비롯해 자율주행 농기계, 이앙기, 트랙터, 콤바인 등을 전시했다.개막식 이후에는 포항시민과 전국 쌀전업농이 함께하는 ‘쌀 맛 나는 콘서트’ 가 열려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등이 이어졌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이번 전국회원대회를 통해 전국의 쌀전업농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쌀의 가치와 쌀산업의 미래를 함께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많은 농업인과 가족들이 포항을 찾아 지역 농특산물과 농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면서 포항의 매력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쌀은 우리의 먹거리를 넘어 농업과 식량을 지키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포항시는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농업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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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10대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미량 신임회장 위촉
포항시, 제10대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미량 신임회장 위촉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는 지난 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제10대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신임 회장에 김미량 회장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번 위촉은 포항지속협 운영위원회와 임시총회를 거친 위원들의 추천으로 결정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김미량 신임회장은 현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포항지회장으로 활동하며 여성기업인의 역량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왔으며 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열린학교 봉사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복지 향상과 소외계층 지원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박용선 포항시장은 “폭넓은 지역사회 활동 경험과 네트워크를 갖춘 김미량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포항지속협이 시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이자, 지속가능한 포항을 만들어가는 민·관 협력의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지속협은 지속가능한 포항 건설을 목적으로 환경·경제분과, 사회·교육분과와 20개 읍면동 지역위원회 등 6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환경보전, 경제발전, 사회통합 등 포항형 지속가능발전 특성을 반영한 12개 목표를 수립해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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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본신청서 공식 제출
포항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본신청서 공식 제출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가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지정을 위한 본신청서를 유네스코 본부에 공식 제출했다.포항시는 2025년 5월 예비신청서 통과 이후 MAB한국위원회의 현장실사와 전문가 자문, 주민 의견수렴,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본신청서를 완성해 제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이번 본신청서 제출로 호미반도는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 계획 국제조정이사회의 최종 심사 절차에 들어가게 됐다.최종 지정 여부는 생물권보전지역 국제자문위원회 심사와 MAB 국제조정이사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신청 대상 지역은 호미반도 일원의 육상과 해역을 포함하며 유네스코 가이드라인에 따라 핵심구역과 완충구역, 협력구역 등 3개 용도구획으로 설정했다.호미반도에는 게바다말과 새우말, 상괭이 등 해양보호생물 31종과 수달, 흰꼬리수리, 흰목물떼새, 삵, 담비 등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2종이 서식하고 있다.해양 생태계와 함께 독특한 지질자원, 육상 산림 생태계가 공존하는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해양과 육상을 통합 관리하는 생물권보전지역 모델을 구축·제시했다.특히 보호구역을 지정하고 이에 따른 지역 개발을 제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유네스코 MAB의 3대 기능인 ‘보전·발전·지원’을 바탕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추진하는 방향을 담았다.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면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과 농특산물 등에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를 활용해 지역 특산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심의를 앞둔 호미반도 국가해양생태공원 등 지역의 생태자원과 연계해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도 나설 방침이다.포항시 관계자는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본신청서 제출은 지역 주민들과 유관 기관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성과”며 “앞으로 유네스코 심사에도 철저히 대응해 호미반도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보전과 지역발전이 조화를 이루는 생물권보전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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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대 바다 위 드론 낚시 한판 ‘전국드론낚시페스타’ 17일 개최
포항 영일대 바다 위 드론 낚시 한판 전국드론낚시페스타 17일 개최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는 오는 17일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드론과 해양레저를 접목한 ‘2026 전국드론낚시페스타 in 포항’을 개최한다.경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세계일보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드론낚시페스타는 올해로 5회째를 맞아 드론을 활용한 이색 낚시대회를 중심으로 드론과 로봇 등 첨단기술을 체험하고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행사로 열린다.메인 행사인 드론낚시대회는 드론으로 낚싯줄과 미끼를 바다 위 원하는 지점까지 운반한 뒤 낚시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열린다.참가자들은 영일대해수욕장 앞바다를 무대로 드론 조종 기술과 낚시 실력을 겨룬다.올해는 드론뿐 아니라 로봇 전시·시연도 마련된다.4족보행 로봇과 안드로이드 로봇 등이 움직이고 작동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선보여 관람객들이 다양한 첨단기술을 직접 접할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드론축구, 양궁, 볼링 등 참여형 체험행사와 문화공연도 진행된다.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제2회 포항시 소셜퐝퐝마켓’도 함께 열린다.포항시는 영일대해수욕장의 해양관광 콘텐츠와 드론·로봇 등 첨단기술을 결합해 시민과 관광객이 바다를 즐기면서 미래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김신 일자리경제국장은 “전국드론낚시페스타는 드론 기술을 해양레저와 접목해 시민들이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며 “대회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특별한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행사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대회 참가 신청과 세부 일정 등은 포항시 홈페이지와 홍보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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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포스텍, 독일 프라운호퍼와 배터리 국제공동연구 협력 MOU 체결
포항시·포스텍, 독일 프라운호퍼와 배터리 국제공동연구 협력 MOU 체결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와 포스텍은 지난 2일 유럽 최대 응용연구기관인 독일 프라운호퍼와 배터리 기술 분야 국제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포항시, 포스텍 PO²BATT 글로벌 사업단, 프라운호퍼 배터리 연합 및 FFB 관계자 등 3개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체결식에 앞서 열린 공동 세미나에서는 기관별 소개와 관심 공동연구 주제, 한-독 배터리 포럼 추진 일정 등이 논의됐다.특히 포항시는 이 자리에서 ‘한·독 배터리 파트너십 구상안’을 발표하며 포항의 이차전지 산업 기반과 함께 △지역기업의 EU 배터리법 등 글로벌 규제 대응 지원 △한·독 국제공동 R D 정부과제 공동 발굴 △이차전지 특화단지 실증 인프라 연계 등 구체적인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차세대 배터리 소재·셀 개발 및 생산기술, 폐배터리 재활용 등 배터리 전주기에 걸친 분야에서 공동연구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기업과 연계한 공동 R D 및 사업화를 협력하기로 했다.독일 전역에 70여 개 연구소를 운영하는 프라운호퍼는 포스텍과 지난 2017년 첨단기술 실용화 MOU를, 2023년에는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과 전력반도체 분야 MOA를 체결하며 협력을 이어왔다.이번 협약으로 협력 범위가 배터리 분야로 확대되고 포항시가 참여함에 따라 지역 연계형 협력 모델로 발전하게 됐다.PO²BATT 글로벌 사업단은 포항시-포스텍 협업을 통한 글로벌 역량 제고 배터리 관련 기업 경쟁력 제고 배터리 국책과제 공동 유치를 통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2026년 2월 설립됐다.사업단은 이번 MOU를 계기로 포항 소재 배터리 기업이 참여하는 국제 공동 R D 과제를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이상민 PO²BATT 글로벌 사업단장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 인프라를 갖춘 프라운호퍼와의 협력은 포항의 배터리 연구가 산업 현장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계기”며 “해외 협력이 공동과제를 만들고 그 과제가 다시 지역기업의 기술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문종명 배터리첨단산업과장은 “유럽 표준을 이끄는 프라운호퍼와 포항의 우수한 소재 생산 인프라를 연계해 한·독 배터리 데이터 표준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며 “연구진의 자율적인 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포항시는 지역 기업의 글로벌 규제 대응과 국제공동 R D 과제 유치, 실증 인프라 연계를 행정적으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