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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하는 배리어프리 문화 확산한다
2026-11-08 0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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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 ‘세상의 모든 주인공을 위한 이야기, 영화 같이 보러 갈까요?’ 개최
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 ‘세상의 모든 주인공을 위한 이야기, 영화 같이 보러 갈까요?’ 개최 (사천시 제공)
[KGN25] 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는 지난 2일 롯데시네마 사천점에서 '세상의 모든 주인공을 위한 이야기, 영화 같이 보러 갈까요?'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여성과 가족의 삶을 담은 독립영화를 함께 관람하고 작품 속 사회적 이슈를 통해 우리 주변의 다양한 삶을 바라보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사천시민 80여명이 참여해 윤가은 감독의 영화 '세계의 주인'을 관람했다.'세계의 주인'은 제29회 춘사국제영화제 최우수감독상과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감독상을 수상한 작품이다.영화는 아동 성범죄자의 출소 반대 서명운동을 둘러싼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다수의 의견과 사회적 시선 속에서 자신의 생각과 목소리를 지켜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성폭력 피해자를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과 편견, 그리고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 것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영화 상영 후에는 '영화 너머, 우리의 시선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졌다.서은경 사천YWCA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장과 정윤정 산청군성폭력상담소장이 함께해 영화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성폭력 피해자를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과 편견, 피해자에 대한 이해,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 사회에 대해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눴다.특히 영화 관람에 그치지 않고 전문가와 함께 작품 속 이야기를 다시 들여다보며 시민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어 의미를 더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영화를 보고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평소 깊이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돌아볼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강소미 여성가족분과장은 “영화를 통해 우리 주변의 다양한 삶과 사회적 시선을 돌아보고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이해해 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과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는 2018년부터 퍼스널 컬러 찾기, 온 가족 식사프로젝트 한 상에 둘러앉아, 숲 힐링 모녀캠프, 우리가 사천을 빛낸다 토크콘서트 등 여성과 가족의 소통과 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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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화예술회관, 변진섭 ‘LEGEND of BALLAD’ 콘서트 전석 매진
함안문화예술회관, 변진섭 ‘LEGEND of BALLAD’ 콘서트 전석 매진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지난 10월 2일 열린 변진섭의 ‘LEGEND of BALLAD’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가요계를 대표했던 변진섭의 음악을 중심으로 오랜 시간 대중에게 사랑받아 온 발라드 음악을 만나는 자리로 마련됐다.변진섭은 1987년 엠비씨 제1회 신인가요제에서 ‘우리의 사랑 이야기’로 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이름을 알렸다.이후 1988년 ‘홀로 된다는 것’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으며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새들처럼’, ‘너무 늦었잖아요’등의 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이어 1989년 발표한 2집에서는 ‘너에게로 또 다시’, ‘희망사항’, ‘숙녀에게’, ‘로라’,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등을 선보이며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발라드 음악을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이후에도 ‘그대 내게 다시’등 여러 곡을 발표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이날 공연에서는 변진섭의 대표곡이 차례로 이어졌으며 익숙한 노래와 밴드의 생생한 연주가 어우러진 가운데 곡 사이사이에는 변진섭의 음악 이야기도 함께 진행됐다.관객들은 대표곡을 함께 따라 부르며 공연을 즐겼으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노래로 그 시절 가요에 대한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공연은 변진섭의 음악을 기억하는 관객들에게는 익숙한 노래와 함께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는 자리가 됐으며 그의 음악을 새롭게 접한 관객들에게는 한국 발라드의 대표적인 음악과 변진섭의 음악적 색깔을 만나는 시간이 됐다.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에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마련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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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보건소, ‘아이 돌봄 교실’ 운영
함안군보건소, ‘아이 돌봄 교실’ 운영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보건소는 영유아를 돌보는 조부모와 부모를 대상으로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함안군가족센터와 협력해 ‘아이 돌봄 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칠원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에서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영유아를 돌보는 조부모와 부모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주요 프로그램은 △조부모와 부모의 양육 방식 이해 △레고 교육을 활용한 가족의 미래 설계 △영유아 발달 특성과 감정, 욕구 이해 △아이 주도 놀이와 자존감 형성 △화재 및 응급상황 대처요령 △스마트폰과 뇌과학, 독서 등으로 구성된다.참여 신청은 10월 13일부터 함안군보건소 모자보건실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함안군가족센터 누리집에서도 할 수 있다.함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조부모와 부모를 비롯한 가족 구성원들이 영유아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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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평가 거친 ‘구미의 맛’…2026년 구미맛집 63곳 선정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KGN25] 구미시는 지역의 우수한 음식점을 발굴·육성하고 지역 식문화 발전과 미식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6년 ‘구미맛집’6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올해 구미맛집 선정은 신규 맛집 발굴을 위해 시민추천과 공개모집을 실시하고 기존 지정업소에 대해서는 재심사를 병행했다.이후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업체를 통한 암행평가와 방문평가를 실시했으며 음식의 맛과 품질은 물론 위생관리, 서비스 수준, 영업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63개소를 선정했다.이 가운데 신규 지정 업소는 20개소로 올해 새롭게 구미맛집에 이름을 올렸다.구미시는 선정된 업소에 ‘구미맛집’지정증과 인증 스티커를 교부해 공식 지정업소임을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구미를 대표하는 음식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선정된 구미맛집에 대한 홍보와 마케팅 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구미맛집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채널 등을 활용한 홍보를 비롯해 다양한 방식으로 구미맛집을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해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한편 이번 용역 결과 구미만의 특색 있는 음식으로 복요리, 돼지국밥, 돼지짜글이, 졸임곱창 등 ‘구미4미’를 도출했다.구미4미는 산업화 과정에서 고된 일상 속 든든한 한끼가 되어준 근로자들의 음식에서 시작해, 지역의 음식문화와 고유한 조리법이 더해져 형성된 구미만의 미식자산으로 음식마다 구미의 역사와 생활문화가 담겨 있다.복요리는 새콤매콤한 콩나물무침이 특징인 구미식 복어요리이며 돼지국밥은 잡내 없이 맑고 깊은 육수가 특징이다.돼지짜글이는 매콤한 돼지고기에 채소와 김가루를 더한 ‘비빔 짜글이’, 졸임곱창은 돼지곱창과 김치를 함께 끓여내는 ‘선산곱창’으로 대표된다.구미시는 향후 구미4미를 지역 대표 음식자원으로 활용해 구미맛집과 연계한 홍보 콘텐츠를 개발하고 미식관광 활성화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엄격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 2026 구미맛집이 지역을 대표하는 미식자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며 “구미맛집으로 선정된 업소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경쟁력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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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에 피어난 천년의 향기…구미 도리사 ‘제10회 향문화 대제전’ 개최
신라에 피어난 천년의 향기…구미 도리사 ‘제10회 향문화 대제전’ 개최 (구미시 제공)
[KGN25] 대한불교조계종 도리사는 10월 3일 오후 2시 해평면 도리사에서 제10회 향문화 대제전을 개최했다.경상북도와 구미시의 후원, (사)아도문화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도·시의원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대제전은 신라 눌지왕 시절 아도화상이 신라에 향문화를 전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아도화상이 천년향을 내려받는 의식을 재현했다.행사는 천년향을 내려받는 ‘천년수향식’을 시작으로 아도화상 좌상 앞으로 옮기는 ‘천년향 이운’, 아도화상의 전법 정신을 기리는 ‘아도화상 헌향재’를 거행한 뒤 참석자들에게 향을 나누어주는 ‘향연제’로 마무리 됐다.김장호 구미시장은“향문화 대제전이 가진 전통 향의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향을 중심으로 한 문화 콘텐츠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우리나라 최초의 향 전래지인 도리사는 신라 불교 전래 1600년을 기념하기 위해 2017년부터 향문화 대제전을 개최해왔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통불교 향례 의식을 복원하고 정례화해 구미를 대표하는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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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향토음식 아카데미 교육’ 성황리에 마무리
영주 향토음식 아카데미 교육’ 성황리에 마무리 (영주시 제공)
[KGN25] 영주시는 지역 전통 식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운영한 ‘2026 영주 향토음식 아카데미’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농업기술센터 농식품가공교육장에서 ‘K-한식’, ‘K-디저트’, ‘K-김치’등 3개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과정별 2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이론과 조리 실습을 병행했다.K-한식 과정은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2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됐다.영주우리음식연구회 강사진이 참여해 약계탕과 인삼황태무침을 시작으로 무섬국수, 산채들깨전병, 소백산 나물비빔밥, 영주맥적, 능이제육냉채, 영주인삼말이, 눈개승마육개장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향토음식 조리법을 교육했다.K-디저트 과정은 8월 27일부터 9월 28일까지 총 6회 진행됐다.복숭아젤리, 찹쌀브라우니, 부석태커피나, 양갱, 인삼편정과, 쌀와플, 사과크럼블쿠키, 고구마경단, 무정과, 부석태두부과자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 제조 실습을 통해 향토 농산물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특히 K-김치 과정에는 김치명인을 외부 전문강사로 초빙해 교육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9월 2일부터 3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서울·경기식과 남도식 배추포기김치를 비롯해 전통백김치, 황태백김치, 무 싱건지, 총각김치, 갈치김치, 나박김치, 해물섞박지와 묵은지등갈비찜 등 다양한 김치와 김치 활용요리를 교육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이번 아카데미는 단순한 조리 실습을 넘어 영주우리음식연구회가 개발한 향토음식 레시피를 시민들에게 체계적으로 전수·보급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활용범위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또한 지역의 전통 식문화와 현대적인 조리기법을 접목한 실습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조리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음식점·카페 운영과 창업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리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향토음식 아카데미를 통해 영주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다양한 활용방법과 지역의 고유한 음식문화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향토음식 레시피를 지속적으로 발굴·보급하고 이를 외식·관광·창업 등과 연계해 영주만의 음식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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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선율에 뇌과학 강연 더했다…구미시, 특별한 태교음악회 개최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KGN25] 구미시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10일 오후 3시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태교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과 뇌과학 강연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임산부와 가족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2월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열린 공연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되는 무대로 임산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공연에는 KBS교향악단 5중주와 메조소프라노 최종현이 출연하고 뇌과학자 조용상이 사회와 강연을 맡는다.엘가의 ‘사랑의 인사’, 생상스의 ‘백조’등 편안하고 서정적인 클래식 음악과 함께 태아기 두뇌 발달과 정서 형성에 관한 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특히 공연 당일은 ‘임산부의 날’로 공연장을 찾은 임산부 관람객에게 출산용품을 증정한다.구미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임산부와 가족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출산과 육아를 함께 응원하는 문화적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입장권은 2인 1만원으로 부부 동반 관람을 권장한다.예매는 NOL 티켓 또는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구미 시민과 기업체 직원은 티켓 정가의 30%, 구미시 다자녀 가정과 병역명문가는 40%, 전입 1년 이내 구미 시민은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기타 공연 관련 상세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공연기획 담당으로 하면 된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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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생활체육인 1,160여명 맞이…게이트볼·파크골프대회 개최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KGN25] 영주시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게이트볼과 파크골프 도 단위 생활체육대회를 잇따라 열고 경북 생활체육인들의 교류와 화합을 다진다.먼저 6일 풍기 대한광복단 축구장에서는 ‘제19회 영주풍기인삼배 생활체육 동호인 초청 게이트볼대회’ 가 개최됐다.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주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경북 22개 시군 48개 팀, 4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했다.경기는 예선 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올해로 19회를 맞은 영주풍기인삼배 게이트볼대회는 도내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고 지역 간 교류를 이어가는 생활체육대회로 꾸준히 열리고 있다.같은 날 영주시 파크골프장 제1구장에서는 ‘제7회 경상북도파크골프협회장배 지도자대회’도 개최됐다.경북 각 지역의 지도자들이 참가해 남녀 개인전 방식으로 경기를 펼치며 기량을 겨루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파크골프대회는 7일에도 이어진다.같은 장소에서 ‘제2회 경상북도파크골프협회장배 임원·위원 총연합대회’ 가 열릴 예정이며 이틀간 열리는 파크골프대회에는 임원과 선수 등 760여명이 참여한다.이번 게이트볼과 파크골프대회에는 모두 116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영주를 찾는다.특히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 기간과 맞물려 열리는 만큼 참가자들이 경기와 함께 축제장을 둘러보며 풍기인삼과 지역 농특산물,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기회도 마련됐다.영주시는 참가 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경기장과 주변 시설을 점검하고 관계 기관 및 체육단체와 협력해 대회 운영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경북 각 지역의 생활체육인들이 영주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대회와 함께 풍기인삼축제도 즐기며 영주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풍기읍 남원천과 풍기인삼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풍기인삼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 먹거리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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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붕 군수 행차, 시민 품으로…풍기인삼축제 특별한 변화
주세붕 군수 행차, 시민 품으로…풍기인삼축제 특별한 변화 (영주시 제공)
[KGN25]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 개막일인 지난 3일 풍기역에서 축제장까지 이어지는 ‘주세붕 군수 행차 재현’ 이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새로운 방식으로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올해 행차는 그동안 영주시장이 맡아오던 주세붕 군수 역할을 시민에게 돌려주고 지역과 함께 살아오며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시민이 축제의 중심에 서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이를 위해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9월 2일부터 23일까지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신재 주세붕을 기념하기 위해 ‘新 주세붕 군수’역할자를 공개 모집했다.풍기인삼과 풍기인삼축제에 특별한 인연이 있거나 지역과 오랫동안 함께해 온 시민,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한 사람, 효행을 실천해 온 사람 등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기억할 만한 삶의 이야기를 가진 시민을 대상으로 신청과 추천을 받았다.첫 번째 ‘新 주세붕 군수’에는 영주 유림단체의 뜻을 모아 올해 90세인 이하락 선생이 선정됐다.이하락 선생은 평생 교단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영주향교와 이산서원에서 선비정신의 맥을 이어온 지역 어르신으로 이날 주세붕 군수 역할을 맡아 행렬의 중심에 섰다.주세붕은 1541년 풍기군수로 부임해 인삼 재배를 장려한 인물로 풍기인삼의 오랜 역사와 깊은 인연을 지니고 있다.이번 행차는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되새기고 주세붕의 애민정신과 풍기인삼의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차에는 200여명이 한복을 입고 참여했다.깃발을 선두로 취타대, 주세붕 군수 행차단, 사물놀이, 내빈행렬 등이 풍기역을 출발해 시가지를 거쳐 축제장까지 행진하며 개막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행렬이 지나가는 동안 시민과 관광객들은 길가에 모여 사진을 찍고 손을 흔들며 행차를 지켜봤으며 취타대와 사물놀이가 어우러진 풍경은 풍기 시가지에 색다른 볼거리를 더했다.이하락 선생은 “아흔의 나이에 주세붕 군수 역할을 맡아 시민들과 함께 풍기 거리를 걸을 수 있어 감회가 남달랐다”며 “주세붕 선생이 남긴 애민정신과 풍기인삼의 소중한 역사가 앞으로도 다음 세대에 잘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주세붕 군수 행차는 풍기인삼의 역사와 주세붕 선생의 뜻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올해는 ‘新 주세붕 군수’를 공개 모집해 시민이 직접 행차의 중심에 서면서 축제의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었다”고 말했다.한편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는 오는 11일까지 풍기읍 남원천과 풍기인삼공원 일원에서 이어지며 풍기인삼을 주제로 한 공연과 체험,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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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1동 ↔ 부산 중구 영주1동, 자매결연 방문 교류로 우호 증진
영주시 영주1동 ↔ 부산 중구 영주1동, 자매결연 방문 교류로 우호 증진 (영주시 제공)
[KGN25] 영주시 영주1동은 지난 5일 자매결연 도시인 부산광역시 중구 영주1동 방문단을 맞아 양 지역 간 상생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도시 방문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 8월 체결된 자매결연 협정에 따라 매년 이어오고 있는 정기 교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특히 지난 7월 영주시 영주1동의 부산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부산 중구 영주1동 주민자치위원과 동 직원 등 25여명이 영주시를 찾아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문단은 영주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환영 간담회를 열고 양 지역의 주민자치 운영 사례와 현안을 공유했다.이어 ‘2026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장’ 으로 이동해 지역 대표 특산물인 풍기인삼을 직접 체험하고 축제장을 둘러보며 우정을 다졌다.영주시 영주1동과 부산 중구 영주1동은 ‘동 동일 명칭’ 이라는 특별한 인연으로 2019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정기적인 상호 방문을 이어오는 등 꾸준한 교류를 통해 깊은 유대감을 쌓아오고 있다.신인식 영주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7월 부산 방문 시 따뜻하게 맞아주셨던 기억에 이어 이렇게 영주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 매우 반갑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통해 두 지역의 정을 더욱 두텁게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현수진 영주1동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깊어지는 부산 중구 영주1동과의 인연은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바탕으로 서로 돕고 상생하는 모범적인 자매결연 관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