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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소비자가 신뢰하는 로컬푸드 만든다..
로컬푸드 생산농가출하교육 농업기술센터 (군위군 제공)
[KGN25] 군위군은 7월 28일 오전 10시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로컬푸드 출하농가 16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로컬푸드 출하농가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신규 출하 희망농가의 안정적인 참여를 지원하는 동시에 기존 출하 농가의 출하 기준과 품질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보수교육을 함께 진행해 생산자 중심의 로컬푸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정환열 전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상임이사가 강사로 나서 전국 로컬푸드 우수사례와 생산자 조직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로컬푸드의 가치와 생산자의 역할, 출하기준 및 준수사항, 농산물 품질관리 및 안전성 확보,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생산관리 방안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특히 신규농가에게는 로컬푸드 출하 절차와 운영기준을 안내해 안정적인 출하 기반을 마련하고 기존 출하농가에게는 정기 보수교육을 통해 품질관리와 안전관리 기준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교육에는 16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해 군위 로컬푸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으며 교육 후에는 출하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직매장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참석 농업인들은 로컬푸드 출하농가의 상당수가 귀농·귀촌인으로 영농 경험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 만큼, 출하 기준 교육뿐 아니라 품목별 재배기술과 선배 농업인의 영농 노하우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이에 군위군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재배기술 교육을 확대하고 출하교육과 병행하는 맞춤형 교육체계를 마련해 생산자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품질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에 발맞춰 생산자 교육을 정례화하고 신규농가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한편 기존 출하농가의 품질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소비자가 믿고 찾는 군위 로컬푸드 생산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로컬푸드의 경쟁력은 생산자의 역량과 소비자의 신뢰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신규농가 발굴과 기존농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군위 로컬푸드의 품질 경쟁력을 높여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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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면 후계농업경영인 하계수련대회 성료
효령면 후계농업경영인 하계수련대회 성료 (군위군 제공)
[KGN25] 효령면 후계농업경영인회는 지난 7월 28일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하고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지역 농업을 묵묵히 지켜온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자들은 무더운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농작업 실천의 중요성을 함께 되새기며 농업인의 건강이 곧 지역농업의 경쟁력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또한 젊은 후계농업인의 감소와 고령화, 농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실을 공유하고 농업인들을 위로하는 시간도 이어졌다.효령면장은 앞으로 청년 농업인 육성, 회원 간 협력을 통해 후계농업경영인회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활력 있는 농촌 조성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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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늘의 주인공”생일 축하로 마음의 문을 두드리다
군위군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늘의 주인공”생일 축하로 마음의 문을 두드리다 (군위군 제공)
[KGN25] 군위군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지역 내 홀로 생활하거나 가족의 돌봄이 부족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생신축하드립니다 오늘의 주인공’ 사업을 추진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번 대상자는 평소 의사소통이 어려워 이웃과도 단절된 생활을 하는 청각장애인으로 협의체 위원들은 손짓과 표정, 몸짓을 활용해 눈을 맞추고 천천히 마음을 전하며 소통을 이어갔다.협의체 위원들의 진심 어린 노력 속에 이내 마음을 연 대상자의 얼굴에는 오랜만에 웃음꽃이 피어나기도 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케이크와 꽃바구니, 미역국 등 생일 한상차림을 정성껏 마련해 진심을 담아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김동수 민간위원장은 “말은 달라도 마음은 충분히 전해질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웃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에 다가가는 따뜻한 복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병석 공공위원장은 “작은 생일상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잊지 못할 소중한 선물이 될 수 있다”며 “소외된 이웃의 마음을 보듬을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주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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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다
함안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경상남도미래세대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올 2월부터 운영 중인‘학교 밖 청소년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에는 도내 학교 밖 청소년 64명이 참여해 직업훈련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성공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의 특성과 욕구에 맞춰[진로상담➔동기강화➔직업훈련➔직장체험]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먼저 진로개발역량검사를 통해 청소년 개인의 성향과 역량을 파악한 뒤 근로 권익·금융·자기개발 등 자립에 필요한 동기강화 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맞춤형 직업훈련 기회를 부여하는 방식이다.현재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청소년들은 제과·제빵사, 재봉사, 그래픽디자이너, 네일아티스트 등 총 17개 직업군, 33개 직업훈련 및 직장체험 기관을 연계해 현장감 있는 훈련을 받고 있다.특히 이번 사업은 군 지역의 인프라 한계를 극복하고 고립·은둔 청소년까지 보듬는 세심한 밀착 지원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복지 수준을 높이고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참여를 이끄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교통편이 불편하고 직업훈련 인프라가 부족한 군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기관들이 뭉쳤다. 함안군의 경우, 함안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안군 청년센터가 협업해 지역 전문 강사를 연계하고 교육 공간을 확보하는 등‘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자체 훈련반’을 개설했다.남해군도 영상편집사 훈련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지역 청년 인재를 매칭해 일대일 맞춤형 밀착 훈련을 지원했다. 이처럼 지역 내 청년 인재와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자체 훈련반 편성은 이동의 불편을 해소하는 동시에 청소년들의 지역 연대감을 높이는 우수 협업 모델로 자리 잡았다.고립·은둔 청소년 지원사업을 통해 발굴된 한 청소년은 2년간의 심리 회복 과정을 거쳐 본 프로그램에 참여해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을 위한 300시간의 장기 직업훈련과 실습 과정을 거쳐 수료증을 받았다. 현재까지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사업과 연계해 직업훈련을 마친 청소년은 모두 5명이다.올 상반기 참여 청소년 64명 중 48명이 직업훈련을 수료했으며이 중 38명은 직장체험 과정으로 진입해 일 경험을 쌓고 있다. 자격증을 취득한 청소년도 13명에 달한다. 사업이 연중 계속되는 만큼 성과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이번 사업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청소년들이 직업훈련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건강하게 연결되는 통로”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맞춤형 훈련과 일 경험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기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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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6년 국민안전교육 최우수기관 선정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에서 시도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은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안전교육 추진 실적을 점검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다.이번 실태점검은 중앙부처 25개, 시도 17개, 시군구 226개 등 총 26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각 기관의 2025년 안전교육 추진실적을 바탕으로 교육실적, 기반 조성, 기관장 관심도, 협력체계, 우수사례 등을 정량·정성지표에 따라 평가했으며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중앙점검단의 점검과 심의를 거쳐 최종 우수기관을 선정했다.그 결과 전국 268개 기관 중 총 9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도 부문에서는 경남도와 인천광역시가 최우수기관으로 광주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도는△도민 안전인식도 진단△재난사례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안전교육 추진△산업안전체험교육 운영 등 국민안전교육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도민 안전인식도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다문화가족 안전체험의 날 운영,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VR체험교육과 안전상생 토크콘서트 등을 통해 교육 대상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 안전교육을 확대한 점이 대표 우수사례로 인정됐다.도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산업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험형·참여형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상남도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안전 문화 캠페인과 안전교육·훈련, 안전신문고 홍보, 계절별 재난 예방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도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도민 수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한편 이번 실태점검 결과에 따른 우수기관 안전문화유공 정부포상은 오는 12월 진행될 예정이다.윤환길 경남도 안전정책과장은“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며 “앞으로도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일상 속에서 안전 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안전교육과 안전 문화 운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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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를 넘어 투자로… 경상남도 국제관광 투자유치설명회 시동
경남 국제관광 투자유치설명회 홍보포스터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가 ‘글로벌 관광 투자 중심지’로의 대도약을 선언하며‘2026 경상남도 국제관광 투자유치설명회)’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경남도는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와 도내 주요 관광투자 후보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를 40 여 일 앞두고 8월 1일부터 전방위 집중 홍보와 함께 글로벌 투자자 모객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남해안 관광거점 조성 등 경남의 관광 자원과 투자 잠재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글로벌 자본 유치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투자유치 플랫폼이다. 행사에는 세계적인 호텔·리조트 기업인, 국내외 자산운용사, 금융투자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 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 기간 도는△경남의 관광 투자환경과 인센티브를 알리는IR투자설명회, △투자자와 도와 시군 간 일대일 맞춤형 투자상담, △도내 시군의 핵심 관광투자 후보지 10 여 곳을 직접 둘러보는 권역별 현장투어등 실질적인 투자 매칭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고밀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아울러 도는 설명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유력 투자자의 사전등록률을 높이기 위해 8월부터 수도권 핵심 거점, 지방 혁신도시, 해외 네트워크, 도민 생활 밀착형 채널 활용한 입체적 집중 홍보를 전개한다.KTX객실 내 모니터, 서울시 지역상생홍보관, 정부서울청사 광화문사거리 대형 옥외전광판을 통해 수도권과 전국 투자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진주 주택관리공단 본사 사옥 외벽 전광판과 창원 소계광장 인근 옥상 전광판을 활용해 도내·외 방문객 대상 홍보를 전개한다.KOTRA세계무역관과 6개국 7개소 경남도 해외사무소, 한국외국기업협회및 주한미국상공회의소공식 뉴스레터·배너를 통해 해외 투자 타깃에 다가선다.도는 도민과 방문객들이 일상에서 설명회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공공·금융·문화 채널을 발굴해 홍보 범위를 확장했다.KTV와 시군 소유 옥외전광판을 활용해 공공성을 높인 홍보영상을 송출한다. 경남은행 전 지점ATM과IPTV, 모니터를 통해 안내 이미지를 표출한다. 또한, 도내 6개 시군 작은영화관 상영관에서도 스크린을 활용한 영상 홍보를 펼친다.온라인에서는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모바일 최적화 세로형 숏폼콘텐츠를 제작·배포하고 도정 소식지 ‘경남공감’ 9월호를 통한 홍보도 병행한다. 도청과 18개 시군 청사 엘리베이터 디스플레이, 업무관리시스템 로그인 화면 팝업 게시를 추진하고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홍보 협조 체계를 가동해 공공 부문 전반의 관심과 참여를 극대화할 방침이다.경상남도 투자유치과 관계자는“이번 설명회는 남해안 시대를 열어가는 경남이 매력적인 휴양지를 넘어, 글로벌 관광 자본이 모여드는 핵심 투자처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KTX·정부청사·경남은행·해외무역관 등을 통한 전방위 홍보를 전개해 전 세계 투자자의 관심을 끌어올리고 이번 행사가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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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공공기관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실시
공공기관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실시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고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공공시설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도청과 산하기관 59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경남도와 경남경찰청, ㈜에스원이 참여하는 민·관·경 합동점검으로 도청을 시작으로 직속기관·사업소와 공직유관단체의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 불법촬영 우려가 높은 공간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점검에는 전파탐지기, 적외선탐지기, 렌즈탐지기 등 전문 탐지 장비를 활용한다. 전파 신호와 적외선을 탐지하고 카메라 렌즈의 반사광까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눈에 잘 띄지 않는 소형·위장형 촬영기기의 설치 여부를 점검한다.점검 일정과 대상은 외부에 공개하지 않아 현장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결과 취약 요인이 확인되면 시설을 즉시 보완하고 의심 기기가 발견될 경우 현장을 보존한 뒤 경찰에 신고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도 주관 합동점검과 함께 18개 시군도 자체 계획을 수립해 청사와 산하기관의 취약 공간을 점검한다. 도내 터미널·공원 등 공중화장실에 대해서도 정기·수시 점검을 연중 실시해 공공기관부터 다중이용시설까지 이어지는 불법 촬영 예방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경남도는 올해 7억 2,644만원을 투입해 24시간 피해상담과 촬영물 삭제·모니터링, 의료·수사·법률·치유회복 등을 통합 지원하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예방교육, 예방교육 강사단과 이동식 체험실을 운영하고 관계기관 실무협의체를 통해 디지털성범죄 예방부터 피해 회복까지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강숙이 경남도 여성가족과장은“불법촬영은 개인의 일상과 안전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범죄”며“공공기관부터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시군·경찰·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불법촬영 등 디지털성범죄 피해로 상담이나 촬영물 삭제 지원이 필요한 도민은 여성긴급전화 1366 경남센터또는 경남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24시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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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 소장품 기반 참여형 전시 ‘의미는 그렇게 만들어진다’ 사전 연구프로그램 개최
소장품 전시 연계 세미나 '동시대 지역 공립미술관 소장품 현황과 과제' 현장 이미지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남도립미술관은 오는 11월 소장품 기반 참여형 전시 ‘의미는 그렇게 만들어진다’를 앞두고 사전 연구프로그램‘순환하는 소장품:머무르지 않고 나아가기’를 개최한다.이번 프로그램은‘무엇이 소장품을 만드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클레망틴 들리스가 제안한 메타볼릭 뮤지엄개념을 실험하는 공동 연구 프로젝트다.메타볼릭 뮤지엄은 소장품을 연구·토론·전시를 통해 재맥락화하며 새로운 질문과 지식을 생산하는 자원으로 바라본다. 도립미술관은 이러한 관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체와 함께 소장품 연구를 확장하는 실천을 이어가고자 한다.연구프로그램의 시작은△얼어붙은 작품을 녹이는 법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집담회다. 총 3회에 걸쳐 소장품의 수집·분류·활용 체계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경남 미술과 동시대적 관점에서 새로운 소장품의 의미를 살펴본다. 마지막 회차에서는 메타볼릭 뮤지엄의 실천 사례를 공유한다. 김재환, 김정현, 이미영, 최지나, 클레망틴 들리스, 주은희가 참여한다.집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연구모임 순환하는 소장품:머무르지 않고 나아가기를 이어간다. 이번 연구모임은 예술가, 연구자, 학생, 시민 등 다양한 참여자가 함께 소장품을 살아있는 연구 대상으로 탐구하는 자리다. 각기 다른 배경과 시각을 교차하며 새로운 의미 생산을 실험하고 그 결과는 향후 해석 워크숍과 오는 11월 전시로 이어진다.경남도립미술관 관계자는“이번 연구프로그램을 통해 소장품을 살아있는 연구 자원으로 바라보며 다양한 주체와 함께 새로운 의미를 생산하는 실험을 이어가겠다”며 “연구와 전시, 참여가 서로 순환하며 소장품의 의미를 끊임없이 갱신하는이 과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집담회와 연구모임 참가 신청은 7월 24일부터 경남도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된다. 당일 잔여 좌석 유무에 따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는 경남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로 하면 된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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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원수부터 가정까지 안전한 수돗물 공급 총력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으로 수질 변동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취·정수장 녹조 대응 강화부터 가정 내 수질검사와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까지 수돗물 공급 전 과정에 걸쳐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도는 여름철 녹조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취수장에서는 녹조제거선, 조류차단장치, 수면교란장치 등을 가동하고 있다. 정수장에서는 활성탄 흡착, 오존 처리 등 고도 정수처리 공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또한 정수공정 전반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원수 수질 변화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각 지자체 수질검사결과는 시군 홈페이지에 공개해 도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특히 도는 원·정수 관리에 그치지 않고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시군에서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운영하고 있다.‘수돗물 안심 확인제’란 가정에서 사용하는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도민이 물사랑누리집또는 각 시군 상하수도사업소로 전화 신청하면, 해당 지자체가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수질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알려주는 서비스다.아울러 가정에서 노후 옥내급수관으로 인한 녹물 발생과 수질 저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9개 시군을 대상으로‘노후 옥내급수관 개량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김해시, 거제시, 양산시, 함안군, 창녕군, 고성군, 산청군, 거창군, 합천군이 사업은 준공 후 20년이 지난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노후 급수관 교체와 세척 등 개량공사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단독주택은 세대별 급수관 기준 최대 150만원, 공동·다가구주택은 세대별 급수관과 공용급수관을 포함해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사업 신청은 해당 시군 상하수도 담당 부서에서 가능하며 지원 대상과 신청 절차 등 세부 사항은 해당 시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서영미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여름철 고온으로 녹조 발생이 잦아지면서 수돗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시기”며“원수부터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단계별 수질관리를 강화해 도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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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영주시 여름사과 생육현황 및 산지유통 현장점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영주시 여름사과 생육현황 및 산지유통 현장점검 (영주시 제공)
[KGN25] 영주시는 지난 30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영주시 조생종사과 재배현장 및 영주시 거점APC를 방문해 여름사과 생육상황을 확인하고 산지유통시설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방문은 출하가 진행중인 조생종 사과의 생육 및 출하 상황을 점검하고 산지유통시설 운영현황 및 과실 지정출하 추진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송 장관은 먼저 영주시 풍기읍 창락리 소재 허동원 농가의 과수원을 방문해 조생종 사과 생육상황과 작황을 현장에서 직접 살피고 최근 기상여건이 사과 생육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 등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어 영주농산물유통센터를 방문해 여름사과 선별·포장 등 산지유통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과실 지정출하 추진상황과 출하 관리 실태를 살펴보며 아울러 산지유통 관계자들과 함께 품질관리와 출하체계 운영 현황을 확인하며 안정적인 과실 수급과 유통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영주시는 사과 재배면적이 3229ha로 조생종 313ha, 중생종 907ha, 만생종 2009ha 규모로 재배하고 있다.전국 사과 재배 점유율의 9%, 경북 16%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사과 주산지로 고품질 사과 생산과 안정적인 유통 기반 구축을 통해 지역 과수산업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대경사과원예농협이 운영하는 영주농산물유통센터는 영주시 봉현면 소재로 부지 2만8945㎡, 건축 1만2564㎡ 규모에 219억원을 투입, 지난 2007년 11월에 준공됐으며 연간 약 9천톤의 사과를 처리하며 지역 농산물 유통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정희수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사과 생산에 힘쓰고 있는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는 현장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영주 과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에서도 영주시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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