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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수 제35대 안동시 부시장 이임
배용수 제35대 안동시 부시장 이임 (안동시 제공)
[KGN25] 배용수 제35대 안동시 부시장이 8월 10일 자로 포항시 부시장에 부임하며 7개월여 간의 안동시 부시장 임기를 마무리했다.배 부시장은 지난 1월 1일 제35대 안동시 부시장으로 취임해 권기창 안동시장을 보좌하며 산불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과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 광역교통망 확충, 문화관광·정원도시 조성 등 주요 시정 현안을 챙겨왔다.취임 당시 ‘경청’과 ‘실용’, ‘행복한 공직문화’를 시정 운영의 주요 가치로 제시한 배 부시장은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살피고 주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는 데 힘썼다.도시건설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교통·산업 기반 확충에도 관심을 기울였다.안동 출신인 배 부시장은 경안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지방고시 토목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이후 경상북도 낙동강사업추진단장과 농촌개발과장, 균형개발과장, 치수방재과장, 도로철도공항과장을 거쳤으며 고령군 부군수, 구미시 부시장,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 등을 역임했다.배용수 부시장은 “고향 안동에서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어 가슴 벅차고 뜻깊었다”며 “여러 현안을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권기창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과 시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라고 말했다.이어 “비록 새로운 임지로 떠나지만 마음은 언제나 고향 안동에 있을 것”이라며 “안동이 경북의 중심도시로 더욱 크게 도약하고 시민의 삶이 한층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멀리서도 늘 응원하겠다”고 이임 소회를 밝혔다.
202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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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일직․남선․임하 3개 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안동시 일직․남선․임하 3개 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안동시 제공)
[KGN25] 안동시 일직면과 남선면, 임하면이 8월 7일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7월 8일부터 24일까지 내린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시 일직·남선·임하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구성된 중앙합동피해조사반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이 되는 피해금액을 산정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5일까지 안동시청에 조사본부를 설치하고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피해조사 결과 안동시 전체 피해액은 총 39억4천만원으로 재정력지수에 따라 산정되는 국고지원 기준액 33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일직면·남선면·임하면도 읍면 단위 피해 기준액인 8억2천500만원 이상으로 조사돼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건을 충족했다.특별재난지역에는 복구비 가운데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해야 할 비용의 일부가 국비로 추가 지원된다.피해 주민에게는 관계 법령과 지원 기준에 따라 국세·지방세 납부 유예와 공공요금 감면 등 간접 지원도 제공될 예정이다.안동시는 호우 발생 직후부터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응급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나섰다.권기창 안동시장도 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관계기관에 요청했다.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도 수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과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해 신속하게 대응해 주신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에 감사드린다”며 “추가로 지원되는 국비를 바탕으로 피해 시설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복구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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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하며 책 읽는다…칠곡 송정자연휴양림‘북캉스’하세요
경상북도 칠곡군 군청
[KGN25] 여름 휴가철을 맞아 칠곡 송정자연휴양림에서 피서와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북캉스’ 가 운영되고 있다.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는 8월 16일까지 석적읍 반계리 송정자연휴양림 북카페 ‘초록책방’에서 ‘피서지 새마을작은도서관’을 운영한다.소설과 교양서 어린이 도서 등 700여 권을 비치해 휴양림을 찾은 캠핑객과 피서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회원과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들이 교대로 참여해 도서 대출과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의 피서지 독서문화 활동은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2012년에도 송정자연휴양림에서 ‘피서지 이동문고’를 운영했다.과거 야외 데크에 천막을 설치해 운영했지만 3년 전부터 휴양림 내 북카페‘초록책방’을 활용하고 있다.운영 기간에는 ‘알뜰도서교환시장’도 연다.주민과 피서객들이 읽은 책을 가져오면 새로운 책으로 교환할 수 있다.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는 칠곡경찰서 유치장에 작은문고를 설치하고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에 어린이 도서관을 조성하는 등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에도 힘써왔다.어린이날에는 칠곡휴게소에서 어린이들에게 책 600권을 무료로 나눠줬으며 김명신 회장은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올해 새마을문고중앙회 ‘올해의 독서문화상’을 받았다.김명신 회장은“올해는 운영 기간이 늘어난 만큼 더 많은 피서객들이 휴양림에서 책을 접했으면 한다”며“무더운 날씨에도 작은도서관 운영에 참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재욱 칠곡군수는“휴양림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좋은 책도 함께 읽는다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주민과 관광객들이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독서문화 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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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거창한 상동 맥주 거리 맥주축제 시원하게 적시고 쿨하게 즐겼다
제2회 거창한 상동 맥주 거리 맥주축제 시원하게 적시고 쿨하게 즐겼다 (거창군 제공)
[KGN25] 지난 8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상동 맥주 거리에서 열린 ‘제2회 거창한 상동 맥주 거리 맥주축제’ 가 주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무더운 여름밤 상동 맥주 거리를 사람들의 웃음과 건배 소리로 가득 채웠다.지난해 첫 축제의 성공을 바탕으로 한층 더 풍성해진 이번 축제는 시원한 생맥주와 푸드트럭, 프리마켓, 드론 조종 체험,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어우러지며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함께 즐기는 여름 대표 거리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공연 중 무대를 향해 뿌려진 시원한 물줄기는 무더위를 식혔고 거리 곳곳에는 늦은 밤까지 활기가 이어졌다.특히 개막식에서는 드론이 맥주캔을 중앙무대로 직접 전달하는 이색 퍼포먼스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드론이 전달한 맥주를 내빈들이 함께 들어 올리며 진행한 건배 퍼포먼스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축제 둘째 날 열린 가수 정홍일 특별공연은 행사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은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고 환호를 보내며 축제의 마지막 밤을 뜨겁게 장식했다.김덕선 맥주축제위원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상동 맥주 거리가 웃음과 활기로 가득 찼다”며 “축제를 함께 만들어주신 상인과 주민, 자원봉사자, 관계기관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동 맥주거리만의 특색을 살린 대표 여름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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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구 밀양시장, 폭염 취약계층 보호·농작물 가뭄 피해 현장 점검
안병구 밀양시장, 폭염 취약계층 보호·농작물 가뭄 피해 현장 점검 어르신 건강 관리 당부 및 가뭄 장기화 대비 용수 확보 총력 지시 - (밀양시 제공)
[KGN25] 경남 밀양시는 8일 산외면과 부북면 일원의 폭염·가뭄 피해 현장을 찾아 취약계층 보호 대책과 농작물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안 시장은 먼저 산외면 본촌경로당을 찾아 냉방시설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불편 사항을 살폈다.이어 폭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산봉우리봉사회가 세면장과 화장실을 설치하고 있는 봉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무더운 날씨 속 봉사자들을 격려했다.오후에는 부북면 전사포리의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지속된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포도 묘목의 생육 부진 상황을 살피고 농가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현장 밀착 관리를 당부했다.또한 부북면 신전경로당 무더위쉼터를 점검한 뒤, 부북면 일대 주요 수원인 가산저수지를 찾아 농업용수 공급 여건을 확인했다.현재 가산저수지의 저수율은 31.1%로 평년(71%)을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안 시장은 저수율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농업용수 확보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안병구 밀양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농가의 시름이 어느 때보다 깊다”며 “무더위쉼터 운영과 취약계층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저수율 관리와 대체 수자원 확보 등을 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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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온 피해 최소화 총력…박용선 시장, 피해 양식장 찾아 복구 지원 점검
고수온 피해 최소화 총력…박용선 시장, 피해 양식장 찾아 복구 지원 점검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가 연안 수온 상승에 따른 관내 양식장의 고수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 40억원을 투입해 대응 장비와 물품을 지원하는 등 현장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8일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이상휘 국회의원, 최영숙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서재원 경상북도의원,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과 의장단, 김성호 구룡포수협 조합장은 호미곶면 소재 피해 양식장을 찾아 피해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어업인들과 추가 피해 예방 및 신속한 복구 지원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이날 현장에서 어류 폐사 현황과 사육시설 관리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고수온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어업인들의 애로사항과 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아울러 액화산소 등 대응 장비 추가 지원과 신속한 피해조사, 피해 어가의 경영 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점검했다.현재 포항시 전 연안에는 지난 3일 오후 2시를 기해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로 지난 7일 기준 구룡포읍 하정리와 청하면 방어리의 수온이 각각 27.6℃와 28.1℃를 기록하는 등 높은 수온이 지속되고 있다.이로 인해 지난 7일 기준 관내 양식장 27개소에서 강도다리와 넙치 등 총 27만 7000마리가 폐사했으며 잠정 피해액은 약 1억 7500만원으로 집계됐다.피해는 고수온에 취약한 강도다리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해 총 7개 사업에 40억원을 투입해 액화산소 810톤과 순환펌프 1051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면역증강제와 저층취수라인, 액화산소탱크, 비상발전기 등 대응 물품과 장비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이상휘 국회의원은 “고수온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으니 상황의 심각성이 깊이 체감된다”며 “피해조사와 복구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필요한 국비 지원과 대책 마련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용선 포항시장은 “계속되는 폭염과 고수온으로 피해를 입은 양식어업인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추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을 더욱 강화하고 중앙정부 및 경북도와 손잡고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포항시는 관계기관과 합동 피해조사반을 편성·운영해 피해 규모를 신속히 파악하고 폐사체 수거·처리와 재난지원금 지급 등 피해 복구 지원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202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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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여름밤 물들인 88명 청년 음악가의 뜨거운 하모니
대구의 여름밤 물들인 88명 청년 음악가의 뜨거운 하모니 (대구광역시 제공)
[KGN25] 대구시는 8월 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지역 대표 청년 음악가 육성 프로젝트인 ‘2026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는 태양과 아시아의 합성어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청년 음악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대구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프로젝트다.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대구시와 iM금융그룹의 후원이 더해져 지역사회가 함께 청년 예술가의 성장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상생 모델이라는 의미를 더했다.2018년 시작된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는 현재까지 누적 70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2023년부터는 에스토니아, 폴란드, 독일 등 해외 청년 음악가들도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국제 청년 오케스트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플루트 파트가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역대 최고의 지원 열기 속에 총 245명이 지원했다.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17~29세 청년 음악가 88명은 일주일간 집중 교육과 쉼 없는 합주를 거쳐 이날 무대에 올랐다.단원들의 성장을 이끌기 위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음악가들도 대구에 모였다.프랑스 피카르디 국립오케스트라 종신 악장 이깃비, 파리오페라 오케스트라 김혜진, 미국 세인트폴 챔버 오케스트라 김상윤 등 해외 유수 오케스트라에서 활약 중인 13명의 명품 패컬티가 파트별 집중 교육을 진행해 청년 음악가들의 도전을 뒷받침했다.이날 콘서트는 미국 보스턴 심포니 최초 여성 부지휘자를 역임한 마에스트라 성시연의 지휘와 한국인 최초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의 협연 속에 라벨의 ‘라 발스’, 코른골드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브람스의 ‘교향곡 3번 F장조’등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기교와 깊은 서정성을 요구하는 명곡들을 완벽히 연주해 내며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이날 공연을 관람하고 클로징 세리머니에 참석해 청년 단원들을 격려한 추경호 대구시장은 “서로 다른 악기와 소리가 모여 하나의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듯, 대구시정 역시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위대한 대구를 만들 수 있다”며 “오늘 무대 위에서 보여준 청년 음악가들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이 더 큰 세계 무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구시는 앞으로도 청년 예술가들을 위한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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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야시장 야맥페스티벌’ 성황리 개막… 이틀간 열대야 날린다
‘칠성야시장 야맥페스티벌’ 성황리 개막… 이틀간 열대야 날린다 (대구광역시 제공)
[KGN25] 대구시는 8월 7일 칠성야시장 일원에서 ‘2026 칠성야시장 야맥페스티벌’ 개막식을 열고 이틀간의 축제 시작을 알렸다.이날 개막식에는 추경호 대구시장과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 우재준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개막식을 마치고 추 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은 야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무더위 속에서도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축제장에서는 전자바이올린과 브라스 밴드가 함께하는 ‘칠성 BEAT CLUB’ 공연을 시작으로 버스킹 무대와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올해 5회째를 맞은 이번 야맥페스티벌에서는 처음으로 프로야구 경기 생중계를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기록적인 폭염으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생중계는 진행되지 못했다.대신 맥주 빨리 마시기, 맥주 소믈리에 체험, 형광탑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이어져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의 아쉬움을 달랬다.칠성시장은 1946년 문을 연 이후 80년 동안 시민의 삶과 함께하며 지역경제를 지켜온 대구의 대표 전통시장이다.대구시는 전통시장에 문화·관광 요소를 더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머무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2019년 칠성야시장을 개장했다.신천의 물길과 야경이 어우러진 칠성야시장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이름을 올렸으며 연간 40여만명이 찾는 대구 대표 야간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특히 올해는 노후화된 빔프로젝터와 몽골텐트를 교체하고 야시장 내 별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 조명을 추가 설치하는 등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야시장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도 새롭게 단장했다.칠성야시장은 매주 금·토·일 운영된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지금 대구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전통시장이 살아야 서민경제가 살아나고 지역경제에도 온기가 돈다”며 “변화하는 소비 패턴에 맞춰 좋은 상품과 서비스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찾아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홍보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신천과 연계해 시민들이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야외 시장을 만든 것도 의미가 크다”며 “야맥페스티벌이 칠성시장에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시장 전체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대구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민생경제를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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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정공 박세철 회장, 예천에 4년 연속 고향사랑기부
㈜오리엔탈정공 박세철 회장, 예천에 4년 연속 고향사랑기부 (예천군 제공)
[KGN25] 예천군은 지난 8월 7일 오후 4시 출향 기업인 오리엔탈정공 박세철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박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매년 500만원씩 기부를 이어와 올해 누적 기부액 2000만원을 달성했으며 꾸준한 고향사랑 실천으로 2025년에는 ‘예천군 고향사랑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예천군 용문면 출신인 박세철 회장은 오리엔탈정공을 국내 선박용 크레인 시장 점유율 1위이자 세계적인 조선기자재 전문기업으로 일궈낸 입지전적 기업인이다.아울러 나눔명문기업 가입과 지역 인재 육성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왔다.박세철 회장은 “고향 예천이 날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출향인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기부가 예천의 미래를 열어갈 청소년들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안병윤 예천군수는 “제도 시행 첫해부터 변함없는 애정으로 예천의 든든한 우군이 되어주신 박세철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귀한 뜻이 지역의 새로운 활력으로 피어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주민 복지 사업에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202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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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날린 맥주 한 잔 2026 예천 범우리 비어페스티벌 성황리 막 내려
더위 날린 맥주 한 잔 2026 예천 범우리 비어페스티벌 성황리 막 내려 (예천군 제공)
[KGN25] 예천문화관광재단이 지난 8월 7일 오후 7시 예천군 호명읍 걷고싶은거리 일원에서 개최한 ‘2026 예천 범우리 비어페스티벌’ 이 군민과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축제는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는 즐길 거리에 골목상권과 연계한 소비 콘텐츠를 접목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형 도심 축제로 펼쳐졌다.이날 현장에서는 골목상권연합회가 직접 운영한 ‘범우리 맥주판매’에서 생맥주를 2000원에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아울러 인근 상가 이용 영수증을 맥주 교환권으로 바꿔주는 ‘범우리 맥주패스’ 와 참여 상가의 대표 메뉴를 소개하는 ‘안주 경매장’을 운영해 방문객의 자연스러운 상가 이용을 이끌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했다.또한 개그우먼 김영희와 개그맨 정범균이 함께한 공감형 토크콘서트 ‘말자쇼’는 관람객들의 다양한 고민과 사연을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내며 분위기를 달궜다.이와 함께 ‘황금거품 맥주 챌린지’ 와 ‘8.7초를 잡아라’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안병윤 이사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군민과 방문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일상에 즐거움과 활력을 더하는 차별화된 축제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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