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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2026년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2026년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개최 (군위군 제공)
[KGN25] 군위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14일 군위청소년허브센터 3층 다목적교육실에서 자문위원과 대행기관장, 군의회 의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역사적 정의를 되새기며 평화로운 미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기념식은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기림의 날 추모식 영상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전기식 회장 기념사 △대행기관장 김진열 군수 격려사 △군위군의회 이종은 부의장 격려사 △지역대표 위촉장 수여식 △행사 소개 △회고사 △군위 평화의 소녀상 앞 추모식 △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전기식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오늘 기념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2015년 경북 최초로 군위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는 데 앞장서 주신 사공은자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장님께서 함께해 주셔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우리 협의회가 헌화 행사를 진행한 것이 올해로 다섯 번째인 만큼, 오늘 이 자리가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다시는 같은 아픔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에서 벌써 다섯 번째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을 개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피해자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잊지 않고 역사적 진실을 기억하는 뜻깊은 날”이라고 말했다.이어 “지역사회와 함께 기억을 이어가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군위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사공은자 위원장은 “11년 전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기 위해 모금하고 건립하는 과정에서 힘들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며 “뜻깊은 자리에 불러주셔서 감사드리며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한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회고했다.기념식에 이어 참석자들은 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 숭덕관 평화의 소녀상 앞으로 이동해 헌화하며 피해자들을 추모했다.한편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지난 2017년 말 법률 제정을 통해 지정된 국가 기념일로 매년 8월 14일이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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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을 빛낸 세계 육상 스타들, WMAC대구2026에서 다시 뛴다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올림픽과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세계 무대를 빛낸 육상 스타들이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에서 다시 한번 기량을 선보인다.오는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1980 모스크바 올림픽 창던지기 금메달리스트 다이니스 쿨라,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멀리뛰기 은메달리스트 제임스 벡포드, 2008 베이징 올림픽 4 100m 계주 은메달리스트 노부하루 아사하라 등이 출전한다.‘몬주익의 영웅’황영조는 이번 대회 10km 달리기에 출전하며 WMAC대구2026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다이니스 쿨라는 자신의 주 종목인 창던지기, 제임스 벡포드는 멀리뛰기, 노부하루 아사하라는 100m 달리기에 각각 출전한다.여러 차례 올림픽에 출전한 베테랑 선수들의 도전도 이어진다.세 차례 올림픽에 출전하고 2024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여자 800m 동메달을 획득한 베냉의 노엘리 야리고 는 400m와 800m에 출전한다.4회 연속 올림픽 여자 800m에 출전한 미국의 조에타 클라크-딕스 는 100m와 200m에서 새로운 무대에 나선다.몽골의 세르오드 바트오치르는 2004 아테네 올림픽부터 2024 파리 올림픽까지 6회 연속 올림픽 마라톤에 출전했다.이번 대회에서는 5000m와 하프마라톤에 출전해 20년 넘게 이어온 도전을 계속한다.이처럼 WMAC대구2026에서는 세계 육상무대를 빛낸 선수들이 세월을 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오랜 기간 육상을 이어온 선수들의 참가를 통해 ‘평생 이어지는 육상’ 이라는 마스터즈 스포츠의 의미도 함께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진기훈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세계 육상 무대를 빛낸 선수들을 대구에서 다시 만날 수 있어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을 직접 보고 함께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13일간 대구스타디움 등에서 개최되며 35세 이상 세계 각국의 마스터즈 선수들이 총 34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친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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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81주년 광복절 맞아 시민과 함께 광복의 의미 되새겨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대구광역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8월 15일 오전 10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추경호 대구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을 개최한다.이번 경축식은 선열들의 희생으로 되찾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정신을 이어 더 나은 대구의 미래를 만들어가자는 뜻을 담아 마련됐다.행사는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 경축사, 축하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대구시립극단의 창작 뮤지컬 ‘빛의 약속’은 대구의 독립운동 정신과 광복의 의미를 담아 선열들의 희생과 광복의 가치를 무대 위에 펼쳐 보일 예정이다.경축식에 앞서 오전 9시에는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추경호 대구시장,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교육감, 보훈단체장이 참석해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참배가 진행된다.이어 정오에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추경호 대구시장,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등이 참석해 광복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을 기리며 대구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타종행사를 개최한다.오후 6시30분,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는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음악회’ 가 열린다.국내 정상급 가수 7팀의 축하공연과 주제공연을 통해 광복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대구시는 광복절 경축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주요 도로와 공공기관 등에 태극기를 게양해 시민과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위해 위문사업을 추진하고 광복회원과 독립유공자 및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도시철도 무료 이용을 지원하는 등 보훈문화 확산에도 힘쓸 예정이다.추경호 대구시장은 “81년 전 되찾은 광복은 우리 모두가 함께 이어가야 할 자유와 희망의 출발점”이라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가슴에 새기고 시민과 함께 변화와 성장으로 더 나은 대구를 만들어 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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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추경호 대구시장, 긴급 방제 지시
피해 수목 (대구광역시 제공)
[KGN25] 대구광역시는 8월 12일 남구 대명동 남덕초등학교 조경지의 잣나무 1주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으로 최종 확인돼 긴급 대응에 나섰다.대구시는 8월 13일 남구 대덕문화전당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남구청 및 인접 자치구 등 관계 기관과 ‘소나무재선충병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현황 및 경로 파악 △기관별 정밀 예찰 △신속한 방제 및 확산 차단 대책 등을 중점 논의했다.회의 결과에 따라 관계 기관은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역학조사를 통한 감염원과 발생 경로를 파악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대구시는 감염목을 신속히 제거·파쇄하고 주변 소나무류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는 등 현장 방제를 추진한다.또한, 추가 감염목 발생 여부와 피해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발생지 반경 5km 이내를 정밀 예찰하고 감염목 반경 2km 이내를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소나무류의 이동을 관리·단속할 계획이다.한편 대구광역시 남구는 2020년 11월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 이후 예방나무주사 등 집중 관리를 통해 2년간 미발생 상태를 유지해 2023년 12월 청정지역으로 전환됐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발생 원인에 대한 철저한 역학조사와 감염목 신속 제거, 정밀 예찰 등 선제적 방제 조치를 실시해야 한다”며 “시민들의 휴식처인 앞산 공원 등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재선충병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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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가뭄 대응 농업용수 공급 총력…민·관 가용자원 총동원
의령군, 가뭄 대응 농업용수 공급 총력…민·관 가용자원 총동원 (의령군 제공)
[KGN25] 의령군은 지속되는 가뭄으로 농업용수 부족이 심화됨에 따라 소방차와 산불진화차는 물론 민간 레미콘·살수차량까지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긴급 용수 공급에 나섰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소방차량 13대를 동원해 궁류면 천상골과 화정면 명주·가수리 일대에 농업용수를 공급했다.당초 13일까지였던 국가소방동원령이 오는 16일까지 연장되면서 현재 소방차 22대를 용수 부족지역에 집중 투입해 급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군 자체 산불진화차 등 13대도 현장에 투입했으며 민간업체의 협조를 받아 레미콘 차량 14대와 건설업체 살수차량 3대도 용수 공급에 힘을 보태고 있다.동원 차량은 가례·화정·지정·부림면 등 농업용수 공급이 시급한 지역을 중심으로 배치됐다.군은 14일 긴급 읍·면장 대책회의를 열어 지역별 농업용수 부족 상황과 급수 수요를 점검하고 가용 장비의 효율적인 배치와 신속한 용수 공급 방안을 논의했다.오는 21일부터는 군부대 살수차량도 농업용수 공급에 투입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현재 민·관 중심의 급수 지원을 민·관·군 협력체계로 확대해 가뭄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급수 현장을 위한 지역사회의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 바르게살기운동 의령군협의회 등은 폭염 속에서 급수 지원에 나선 소방대원들에게 간식을 전달하며 힘을 보탰다.오태완 군수는 “가뭄이 지속되는 만큼 지금은 필요한 곳에 농업용수를 신속하게 공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간과 소방, 군부대까지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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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보릿돌교 사고 현장 ‘위험구역’ 설정…출입제한 행정명령 발령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KGN25] 포항시는 지난달 28일 발생한 장길리복합낚시공원 보릿돌교 붕괴 사고와 관련해 2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사고 발생 지역 일원을 ‘위험구역’ 으로 설정하고 출입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했다.앞서 시는 붕괴 사고 직후 즉시 통제 시설물을 설치해 육·해상 출입을 전면 차단한 바 있다.이번 조치는 이에 더해 사고 현장과 주변 지역을 법령에 따른 ‘위험구역’ 으로 공식 설정하고 출입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한 것으로 사고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와 통제 수준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41조는 재난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사람의 생명 또는 신체에 대한 위해를 방지하거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때 위험구역을 설정하고 위험구역 출입 등의 행위를 금지하거나 제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이에 따라 포항시는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보릿돌교 중심 반경 약 100m 해역 일원을 위험구역으로 지정하고 관계자를 제외한 모든 인원과 선박 등의 출입을 지난 13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제한한다.특히 사고 현장 주변은 교량의 구조적 불안정성, 추가 붕괴 및 낙하물 등으로 인해 예기치 못한 위험 발생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시는 장길리복합낚시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위험구역 내 무단출입을 금지하고 행정기관의 통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포항시는 위험구역의 범위와 제한 행위 등 안내 사항을 공고하고 현장 곳곳에 현수막과 안내판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조치했다.이번 출입 통제 조치는 사고 원인 조사 완료 및 현장 안전성이 완전히 확보될 때까지 지속될 방침이다.포항시 관계자는 “현재 보릿돌교 붕괴 사고 현장은 여러 위험 요소가 존재하는 만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엄격한 현장 통제를 실시하고 있다”며 “사고 수습과 안전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위험구역 출입을 자제하고 포항시의 안내에 적극 따라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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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창원특례시장, 가뭄 현장 찾아 급수 지원 점검
강기윤 창원특례시장, 가뭄 현장 찾아 급수 지원 점검 (창원시 제공)
[KGN25]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14일 의창구 북면 일원 가뭄 현장을 직접 찾아 지원 사항을 점검하고 총력 대응을 당부했다.강 시장은 이날 농가의 가뭄 피해 상황과 급수 지원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급수 지원에 나선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시는 가뭄 상황이 ‘경계’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창원소방본부와 긴밀히 협력해 가뭄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급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현재까지 창원소방본부는 총 292회에 걸쳐 2200여 톤 규모의 급수를 지원했다.이 가운데 생활·공업용수 지원은 20회 200여 톤이며 농업용수 지원은 272회 2000여 톤에 달한다.이와 함께 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살수·급수 지원도 총 42회, 300여 톤 규모로 진행해 시민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강기윤 시장은 현장에서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시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폭염 속에서도 시민들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급수 지원에 힘써주고 계신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가뭄 상황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시는 앞으로도 가뭄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농업용수 및 생활용수 지원을 확대하는 등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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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가뭄 위기 정면 돌파…긴급 가뭄 대책 회의 개최
경산시, 가뭄 위기 정면 돌파…. (경산시 제공)
[KGN25] 경산시가 최근 지속되는 강수량 부족과 폭염으로 인한 가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긴급 가뭄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주요 저수지 준설과 관정 설치·보수 공사를 즉각 시행한다고 밝혔다.조현일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긴급 가뭄 대책 회의에서는 현 가뭄 상황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정부의 재난 대응 기조에 부응하는 실질적이고 속도감 있는 대책 마련에 집중했다.특히 조현일 시장은 회의를 통해 현장의 가뭄 피해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가장 시급한 조치로 저수지 퇴적토 제거를 위한 준설 시행을 우선순위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경산시는 농업용수 적기 공급을 위해 행정절차 이행과 저수지 준설 및 관정 설치 등 현장 작업을 병행 추진해 가뭄 대책을 신속히 추진키로 확정했다.이번 저수지 준설은 저수지의 저수 용량을 근본적으로 확대해, 향후 영농기 및 가뭄 장기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가능하게 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관정 설치·보수 및 용수관로 설치는 저수지의 보조수원으로의 수량 확보를 위해서 조속한 사업 시행이 필요한 사업이다.경산시는 준설공사 등 가뭄 대책 사업 시행과 병행해 토사퇴적, 수질변동, 저수량 확보 등의 영향을 상시 모니터링해 관리할 계획이며 또한, 중장기적으로는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가뭄 대비 항구적 수리시설 정비 예산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수자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오늘 긴급 대책 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항들은 시민들의 생업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형식적인 절차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즉각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에 “기후 위기 시대에 가뭄은 상시적인 재난이 된 만큼,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선제적 행정으로 농업 피해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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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곽명화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기탁 2023년부터 매년 기부 이어오며 꾸준한 고향사랑 실천
㈜마크 곽명화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기탁 2023년부터 매년 기부 이어오며 꾸준한 고향사랑 실천 (경남고성군 제공)
[KGN25] 고성군은 8월 14일 마크 곽명화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하고 군청에서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고성군 구만면 출신인 곽명화 대표는 평소 고향과 지역사회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오고 있다.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착한기부 릴레이’에 동참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여성기업가로서 제23회 여성경제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특히 곽명화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매년 빠짐없이 고성군에 기부하며 남다른 고향사랑을 이어오고 있다.시행 첫해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기부에 동참해 왔으며 올해도 200만원을 기탁하며 변함없는 고향사랑을 실천했다.곽명화 대표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갖고 고성의 발전을 함께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하학열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부터 매년 고성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는 곽명화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의 복리 증진과 고성의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마크는 디자인·인쇄·영상·마케팅·행사기획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광고·기획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디자인 광고기획사다.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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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봉산면민 한뜻으로 조성한 성금, 관내 투병 아동 가정에 전달
합천군 봉산면민 한뜻으로 조성한 성금, 관내 투병 아동 가정에 전달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 봉산면은 지난 14일 관내에서 투병 중인 아동을 돕기 위해 봉산면 기관 사회단체장이 면민들을 대표해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770만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투병 중인 봉산면 관내 아동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봉산면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제안으로 시작된 모금 활동은 전 면민의 참여로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해당 아동의 질병은 현재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분류되어 있지 않아 정부의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특히 성인이 될 때까지 정밀 MRI 검사를 통한 지속적인 경과 관찰과 재활치료를 병행해야 함으로 해당 가정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봉산면 사회단체와 주민들은 아동이 치료를 지속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모금을 주도한 마홍열 발전협의회장은 “투병 생활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동과 가족들에게 면민들의 따뜻한 온기가 잘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주민 전체가 함께 돌보고 보살핀다는 점에서 참으로 크고 깊은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아동의 안타까운 소식에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을 모아주신 봉산면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동이 건강하게 회복해 밝은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군에서도 다각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해당 가구에 지정기탁되어 아동의 정밀 검사비 및 재활 치료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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