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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마을 이장, 웅양면 공유냉장고 ‘곰내미나눔터’에 라면 기탁
구암마을 이장, 웅양면 공유냉장고 ‘곰내미나눔터’에 라면 기탁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 웅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김태엽 구암마을 이장이 웅양면 공유냉장고 ‘곰내미나눔터’에 4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탁된 라면은 공유냉장고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웅양면 공유냉장고 ‘곰내미나눔터’에는 지역사회의 나눔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최근에는 익명의 기부자와 김문호 웅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곰내미체험마을에서 현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와 함께 위천면 금곡 양계장에서 계란, 거창읍 우담에서 한우곰탕, 거창읍 하나로 왕갈비에서 갈비탕, 수기 1977과 뚜레쥬르 경남거창점에서 빵, 본죽에서 영양죽 등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공유냉장고 운영에 힘을 보태고 있다.조정순 웅양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태엽 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소중한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공유냉장고 운영과 복지서비스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곰내미나눔터’는 주민과 지역사회가 자발적으로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을 기부하고 필요한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웅양면 공유냉장고로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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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청소년수련관, 2026 청소년 3X3 농구대회 성료
거창군청소년수련관, 2026 청소년 3X3 농구대회 성료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 29일 거창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2026 거창군 청소년 어울림마당 ‘왁자지껄’ 3차 ‘버저비터: 청소년 3X3 농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성평등가족부와 거창군이 주최하고 거창군청소년수련관, 거창YMCA, 거창 AGAIN이 공동 주관했으며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사업 지역특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됐다.대회에는 거창군을 비롯한 서부 경남 지역 청소년들이 참가해 U12부, U15부, U18부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닦은 농구 실력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참가 청소년들은 예선과 본선 경기를 거치며 승패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존중하는 스포츠 정신을 보여줬다.특히 3X3 농구는 빠른 경기 전개와 순간적인 판단, 선수 간 협력이 중요한 종목인 만큼 경기마다 팀원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팀워크를 발휘했다.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또래 청소년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우정을 쌓는 기회가 됐다.또한 거창과 서부 경남 지역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서 지역 간 청소년 교류를 활성화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경기 외에도 이벤트 경기와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어 참가 선수뿐만 아니라 가족과 관람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포츠의 즐거움과 함께 건전한 여가 문화를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대회 결과, 각 부문 우승은 △U12부 슬램덩크팀 △U15부 귀염뽀짝혜준이와 친구들팀 △U18부 류선우 이효준팀이 차지했다.부문별 MVP에는 △U12부 신승현 △U15부 신진욱 △U18부 김태민 선수가 선정돼 각각 상장과 시상금을 받았다.U18부 MVP로 선정된 김태민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노력하는 즐거움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좋은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경기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홍기 거창군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승패를 떠나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며 스포츠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 줬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기고 또래 및 지역 청소년들과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거창군청소년어울림마당 ‘왁자지껄’은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치고 또래와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청소년 참여·문화 프로그램이다.다음 거창군청소년어울림마당 ‘왁자지껄’4차 행사는 오는 10월 말 거창죽전도시숲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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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고향사랑기부 ‘트리플 혜택’ 이벤트 실시
안동시, 고향사랑기부 ‘트리플 혜택’ 이벤트 실시 (안동시 제공)
[KGN25] 안동시는 다가오는 추석과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맞아 9월 한 달간 고향사랑기부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향사랑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기간 중 ‘추석맞이 답례품 증량 이벤트’ 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기념 네이버페이 증정 이벤트’ 가 동시에 진행된다.추석맞이 답례품 증량 이벤트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이 기간 안동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으로 ‘안동 간고등어 순살 140g 15팩’을 선택한 기부자 전원에게 간고등어 2팩을 추가로 증정한다.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기념 네이버페이 증정 이벤트도 같은 기간 열린다.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고향사랑e음을 통해 안동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기부자 가운데 선착순 3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권을 제공한다.두 이벤트는 중복 적용된다.10만원을 기부하고 안동 간고등어를 답례품으로 선택하면 10만원 전액 세액공제와 함께 △3만원 상당의 답례품 △간고등어 2팩 추가 증정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권 등 세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다만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되며 기부 후 30일 이내 순차적으로 지급된다.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을 사랑해 주시는 출향인과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기부가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추석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맞아 마련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안동의 맛과 멋을 느끼고 고향사랑도 함께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안동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에 선포됨에 따라 8월 7일부터 11월 6일까지 기부한 금액 가운데 20만원 초과분에 대한 세액공제율이 기존 16.5%에서 33%로 한시적으로 상향 적용된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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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이달의 우수 자원봉사왕에 김영준씨 선정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는 1일 ‘이달의 우수 자원봉사왕’ 으로 김영준씨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김씨는 2019년 7월부터 지역사회 곳곳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이웃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힘써 왔다.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급식봉사, 목욕, 간병 등 생활지원봉사를 이어왔으며 대한자연치유학회 소속으로 환경정화활동과 지역축제·행사 지원에도 꾸준히 참여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자원봉사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최근 한 달간 총 21회, 83시간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현재까지 누적 봉사 실적은 533건, 2039시간에 달한다.김씨는 “봉사 현장에서 만나는 분들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오히려 제 삶에 큰 활력이 됐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정영두 시장은 “오랜 기간 변함없이 이어온 봉사활동은 우리 지역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정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해시는 매달 1365자원봉사포털 기준 전년도 누적 200시간 이상 활동한 자원봉사자 중 대상사기간 한 달간 활동 시간과 횟수가 가장 많은 봉사자를 ‘우수 자원봉사왕’ 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김해시자원봉사센터 내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고 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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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피항공산업(주) 윤승욱 대표, 9월 자랑스러운 김해 CEO상 수상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는 1일 오전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독자적인 항공기 부품 정밀가공 기술로 지역 항공·방위산업 발전을 이끌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온 케이피항공산업 윤승욱 대표이사에게 ‘9월 자랑스러운 김해 CEO상’을 수여했다.자랑스러운 김해 CEO는 지역 산업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경영 능력, 기술 혁신,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1990년 한국정밀기계로 출발한 케이피항공산업은 1996년 항공기 부품 제작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지난 30여 년간 정밀 가공과 조립 기술력을 꾸준히 축적해 온 대한민국 대표 항공부품 전문기업으로 초고속 고등훈련기, 무인기, 소형 헬기 등 국가 국방과 항공우주 산업 핵심 프로젝트에 다수 참여하며 기술적 입지를 다져왔다.특히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항공기 주날개와 동체 주요 구조부품의 자제 가공, 조립 기술을 독자적으로 확보함으로써 핵심부품 국산화에 성공했다.이를 통해 국내 항공기 핵심 기술 자립과 국가 차원의 공급망 안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러한 독보적인 항공기 구조물 기술력을 기반으로 대한항공과의 협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글로벌 항공기 제조사인 보잉, 에어버스에 핵심부품을 공급하고 있다.해당 품목 전 세계 생산량의 60~70%를 담당하는 등 독점적 공급 지위를 확보해 견고한 매출 성장 동력을 마련했으며 김해시가 글로벌 정밀기계 가공분야 생산품 거점 도시로 성장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공로를 인정받았다.케이피항공산업은 기술적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2018년부터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방주원, 김해보훈요양원, 사회복지법인 한마음학원에 매월 정기 후원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2025년에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된 김해시 장애인 문화예술단 지캡의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소외계층의 자립과 문화적 권리 신장에 앞장서고 있다.정영두 시장은 “케이피항공산업은 도전과 혁신으로 김해시 제조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지역 경제 발전과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모범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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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시의회 “부패·이해충돌 제로화 선언”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김해시 제공)
[KGN25] 정영두 김해시장과 조종현 김해시의회 의장은 1일 오전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서 ‘공정 행정·의정 실천을 위한 공동 청렴서약서’에 나란히 서명했다.이번 서약은 최근 전국적으로 일부 지방의원 관련 업체의 수의계약 싹쓸이와 이해충돌 의혹이 연이어 보도된 데 대해 지방자치 신뢰성을 회복하고 관급계약 분야 이권 개입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김해시와 김해시의회는 행정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주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청렴 실천 결의’를 추진했다.서약서에는 △이해충돌 방지 및 사적 이익 추구 금지 △수의계약 및 관급공사 친인척 등 특혜 배제 △알선·청탁 및 이권 개입 근절 △청렴문화 확산 및 솔선수범 4대 핵심 실천 과제가 담겼다.특히 지방계약법과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취지를 살려 차명 업체나 쪼개기 계약 등을 통한 편법 수의계약 시도를 사전에 차단하도록 내부 감시 체계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조 의장은 “의회가 예산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의원 스스로가 가장 엄격한 도덕적 기준을 세워야 한다”며 “전 의원이 뜻을 모아 특혜와 이권 개입 없는 청렴한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정 시장은 “지방행정과 의정활동의 성패는 주민의 깊은 신뢰와 공정성에서 비롯된다”며 “이번 청렴서약을 계기로 계약 체결부터 예산 집행에 이르기까지 한 치의 의혹도 없도록 엄격한 청렴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공동 청렴서약서 원본은 주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김해시와 김해시의회 공식 누리집에 상시 공시한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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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교 하류에 안전·경관 갖춘 ‘스윙교’ 들어서
영주교 하류에 안전·경관 갖춘 ‘스윙교’ 들어서 (영주시 제공)
[KGN25] 영주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영주교 하류 배고개 둔치 일원에 추진한 개폐식 보행교인 ‘스윙교’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26억 8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스윙교는 총연장 78.5m, 폭 3.5m 규모로 조성됐다.스윙교는 평상시에 영주 시민들이 서천 좌·우안 둔치를 편리하게 건너 다닐 수 있는 시설이다.하지만 집중호우로 하천 수위가 상승하면 교량 상판을 회전시켜 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홍수 발생 시 교량이 하천의 흐름을 방해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어 재난에 안전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이상 강우가 잦아지는 가운데, 하천의 통수 능력과 시설물의 안전성을 함께 고려한 친수시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스윙교에는 경관조명과 분수시설도 설치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한다.낮에는 하천과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로 활용되고 야간에는 조명과 분수가 어우러진 특색 있는 경관을 선보여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황병직 영주시장은 “이번 스윙교 설치는 하천의 치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수공간을 조성한 사례”며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하천환경 조성과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천 스윙교 설치사업은 계획홍수량 등 수리 검토를 거쳐 하천사업을 위한 기준인 하천기본계획에 2024년에 반영됐으며 경상북도와 협의해 추진한 합법적인 시설로 지난해 1월에 착공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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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무섬마을서 ‘풋굿 굿판 한마당’ 연다
영주시, 무섬마을서 ‘풋굿 굿판 한마당’ 연다 (영주시 제공)
[KGN25] 영주시는 오는 9월 5일 오후 1시 국가민속문화유산인 무섬마을 일원에서 전통문화 체험행사인 ‘종갓집 일꾼들의 풋굿 굿판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6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무섬마을의 전통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풋굿’은 한여름 힘든 농사일을 하던 일꾼들이 잠시 일손을 놓고 음식을 나누며 놀이와 풍류를 즐기던 세시풍속이다.이번 행사는 풋굿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참가자들이 하루 동안 종갓집 일꾼이 돼 옛 농촌의 생활문화와 공동체 놀이를 경험하도록 구성했다.주요 행사인 단심줄놀이는 오후 1시 30분과 2시 30분 두 차례 진행된다.오후 4시부터는 창작극단 깍두기의 공연에 이어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강강술래가 펼쳐진다.이와 함께 윷으로 알아보는 하반기 운세, 세시풍속 기억력 놀이, 무섬 퀴즈 산책, 기념 배지 만들기, 승경도 놀이, 싱잉볼 체험, 떡메치기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한다.김명자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통문화 체험을 넘어 무섬마을의 고택과 마을 공동체, 옛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가족과 친구, 연인 등 많은 분이 무섬마을을 찾아 전통과 놀이가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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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1조 2,125억원 편성
영주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1조 2,125억원 편성 (영주시 제공)
[KGN25] 영주시는 지역경제 회복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조 2125억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31일 영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은 반도체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국내 경제의 회복세가 확대되고 있지만, 지방 건설경기 부진과 대외 불확실성 등 지역경제의 부담 요인이 지속됨에 따라 민생 안정과 지역 핵심 현안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특히 올해 국세수입은 전년보다 개선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한정된 가용재원과 지방재정 여건을 고려해 경상경비를 절감하는 등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필요한 재원을 전략적으로 배분해 예산안을 마련했다.추가경정예산안의 총규모는 당초예산 1조 1070억원보다 1055억원 증가한 1조 2125억원이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조 1074억 4천만원으로 당초 예산보다 1014억 1천만원 늘었으며 특별회계는 1050억 6천만원으로 40억 8천만원 증가했다.일반회계 세출예산 분야별로는 농림해양수산 297억원, 산업·중소기업및에너지 256억원, 국토및지역개발 147억원, 교통및물류 79억원, 문화및관광 76억원, 사회복지 65억원, 공공질서및안전 49억원 순으로 증액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사업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166억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사업 127억원, △영주사랑 상품권 할인 보전 64억원,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46억원, △제65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대비 시가지 도로포장 40억원, △조와천 재해복구사업 28억원, △풍기읍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22억, △삼가리 여우 휴게 마당 조성사업 20억원 등이 포함됐다.황병직 영주시장은 “국내 경제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방 건설경기 부진과 대외 불확실성 등 지역경제의 어려움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추경은 이러한 여건을 감안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편성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핵심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재정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제1회 추경예산안은 오는 9월 7일부터 열리는 제304회 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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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하반기 아동비만예방 ‘건강한 돌봄놀이터’ 운영
거창군, 하반기 아동비만예방 ‘건강한 돌봄놀이터’ 운영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은 9월 1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2개교에서 ‘건강한 돌봄놀이터’하반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군은 상반기 2개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놀이와 체험을 중심으로 아동의 비만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한다.‘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초등학교 1~2학년 아동이 올바른 식습관과 신체활동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 비만 예방 관리 사업이다.성장기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와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주요 프로그램은 △영양교육 및 식생활 개선 교육 △놀이형 신체활동 △비만 예방 건강교육 △아동 참여형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된다.아동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아울러 거창군은 군민의 비만 예방과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해 ‘비만 예방 순환운동 프로그램’과 야간 생활체조인 ‘별빛이 흐르는 달달한 체조 프로그램’등 대상별 건강 증진 사업을 운영하며 아동부터 성인까지 생애 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홍기 거창군수는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통해 아동들이 놀이와 체험으로 올바른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부터 성인까지 모든 군민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