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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 하천 복원을 위한 군선천, 정동진천 유역 수환경 조사 보고서 발간
[KGN25]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폐광 이후 장기적인 광해 문제를 겪어온 강릉탄전 인근 하천의 수질 및 수생태계를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결과를 공유하고자 2025년 실시한 정밀 조사를 바탕으로 ‘폐광지역 하천 복원을 위한 군선천·정동진천 유역 수환경 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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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단 건축물, 전문가·시군과 해법 찾는다
공사중단 건축물, 전문가·시군과 해법 찾는다 (강원도 제공)
[KGN25] 이날 회의에서는 도내 공사중단 건축물의 현황과 정비계획 수립방향을 공유하고 제천시·증평군·칠곡군의 공공주도 정비 선도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사업 추진과정과 주요 쟁점을 설명했다.이어지는 시군별 현장 논의에서는 각 시군이 공사중단 경위와 권리관계, 사업주체의 공사재개 가능성, 활용계획 및 추진상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특히 민간 자력정비만으로는 장기간 해결되지 않은 현장에 대해 공공이 주도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방안과 실행절차를 중심으로 자문단과 함께 현장별 정비방안을 검토했다.도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전문가 자문과 시군 의견을 토대로 개별 현장의 정비유형과 우선순위를 구체화하고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계획 초안을 마련할 방침이다.김순하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전문가와 시군이 함께 현장별 문제를 구체적으로 진단하고 공공의 지원과 역할을 강화 해 사업 추진력을 높일 수 있는 실행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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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 전문대학기관평가인증 사후점검 ‘최종 만족’ 쾌거
강원도립대, 전문대학기관평가인증 사후점검 ‘최종 만족’ 쾌거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도립대학교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이 주관하는 전문대학기관평가인증 사후점검에서 최종 ‘만족’판정을 받았다.전문대학기관평가인증은 대학이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대학의 교육 및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강원도립대학교는 이번 사후점검을 통해 대학발전계획, 교육과정, 학생지원, 교육시설 등 전반적인 대학 운영체계가 우수하게 유지·발전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특히 교·강사의 자발적 경쟁 유도 및 지속적인 교수법 향상을 위한 교수학습 지원 정책, 찾아가는 We-Go 학생상담 프로그램, RISE 중심의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의 지산학협력 추진활동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이번 성과는 대학의 미래 경쟁력 강화 전략에 큰 동력을 더할 것은 물론이며 재학생 및 27학년도 신입생들에게 안정적이고 다각적인 학생지원체계를 지원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강원도립대학교 최종균 총장은 “이번 사후점검 ‘만족’판정은 우리 대학의 교육역량과 행정시스템이 최고 수준임을 보여주는 결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핵심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다가오는 대통합의 시대에 강원지역 고등직업교육의 중심으로 자리 매김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한편 강원도립대학교는 다가오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1개 학과 총 300여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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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원 앵커’ 선포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28일 춘천 소담스퀘어 강원에서 ‘강원 앵커 선포식’을 개최하고 지역성장 인재양성 체계인 ‘강원 앵커’의 추진을 공식 선언했다.이번 선포식은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가 지역성장 인재양성 체계인 ‘앵커’로 개편됨에 따라 새로운 정책 비전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도는 대학 중심의 지원 방식에서 학생 중심의 지역성장 인재양성 체계로 정책의 축을 전환한다.이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지역에서 양성하고 청년의 취업과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이날 행사에는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전 중앙RISE위원장,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도내 대학 총장, 혁신기관·경제단체 대표 등 강원 앵커위원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도내 대학 총장 간담회 △강원 앵커 선포식 △강원 앵커위원회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홀로그램 버튼과 LED를 활용한 선포 퍼포먼스에는 ‘강원 앵커가 지역에 굳건히 닻을 내리고 지역·대학·산업이 함께 성장하며 강원의 미래를 열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이를 통해 강원형 인재양성 체계의 새로운 출발을 상징적으로 알렸다.강원 앵커는 △학생 중심 △성과 중심 △초광역 연계를 핵심 방향으로 추진한다.이를 바탕으로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함께 이뤄 나갈 계획이다.선포식에 이어 열린 강원 앵커위원회에서는 교육부 연차점검 보고 등 주요 안건 3건을 심의하고 새로운 추진 체계의 안정적인 정착 방안을 논의하며 체제 전환 이후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늘 강원 앵커 선포는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니라 대학 중심에서 학생 중심으로 인재 정책의 틀을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기업을 유치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키우고 청년이 강원에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일”이라고 말했다.이어 “청년이 강원에서 배우고 취업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대학과 기업, 혁신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달라”며 “강원 앵커가 지역 성장과 청년 정착의 든든한 기반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도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관련 사업과 정책의 명칭을 ‘강원 앵커’체계로 일원화한다.학생 중심·성과 중심·초광역 연계를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취업 연계 교육과정 확대 △지역 정주 지원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청년이 머물고 기업이 성장하며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강원형 인재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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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 시상식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G1방송,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7월 28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제8회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박길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수상 기업 관계자, 경제단체장, 역대 수상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대상은 횡성군 소재 건설 분야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제이에스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가 수상했다.이 기업은 2021년 설립 이후 5년 만에 연 매출 50억원 이상, 직원 약 80명 규모로 성장했다.직원 복지를 통한 고용 안정 성과도 인정받아 2024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하며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우수상에는 △ 대진물류 △ 바이오프로테크 △주식회사 베리콤 △ 세원 △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 △ 케이투앤 △현대시앤이가 선정됐다.우수상·특별상 기업명은 가나다순 특별상에는 △ 부길전기 △ 비알팜이 이름을 올렸다.수상 기업들은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적극적인 성장 전략과 일자리 창출 계획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근로자 월세와 교육비 지원 등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올해 일자리대상에는 총 39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도는 약 4개월에 걸쳐 적격심사와 정량평가, 현장조사 등을 진행해 최종 수상 기업 10개사를 선정했다.수상 기업에는 △기업 방송 홍보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시상식은 7월 30일 오후 6시 50분 G1방송을 통해 녹화 방영될 예정이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일자리대상 수상 기업들은 지역 우수 인재의 유입과 청년의 지역 정착을 이끌며 기업과 근로자의 상생을 실천하는 도내 대표기업”이라고 말했다.이어 “민선 9기 강원도정도 도내 우수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 미래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강원이 잘하는 ‘강원형 산업’을 함께 육성하겠다”며 “강원의 청년 인재가 강원 기업에서 일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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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 준보훈병원 지정 보훈대상자 의료 접근성 향상… 지역 간 의료 격차 완화 기대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준보훈병원은 보훈병원이 없는 지역의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정하며 보훈대상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의료 격차를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보훈병원 수준의 급여·비급여 진료비와 약제비 지원 등 보훈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도내 보훈대상자들은 장거리 이동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더욱 신속하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준보훈병원 지정과 함께 앞으로도 보훈대상자의 의료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지원과 지역 보훈의료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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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연극의 반세기 기록, 무대 위에 다시 서다
원주 연극의 반세기 기록, 무대 위에 다시 서다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문화재단이 후원하는 김학철 연극인생 45년 아카이브전이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0일까지 원주 학성갤러리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강원문화재단의 2026년 원로예술아카아이빙전시지원 선정 사업으로 예무아트컴퍼니가 주최·주관한다.전시는 원주 연극의 산증인으로 불리는 김학철 극단 산야 대표가 무대와 함께해 온 45년의 시간을 기록한다.김 대표는 1960년 경희대학교 경희극회에서 연극과 첫 인연을 맺고 1964년 원주 앙상블연극연구회에 가입했다.1976년에는 원주 현대 연극의 뿌리가 된 산야극회의 창립 동인으로 참여했으며 1984년부터 극단 산야 대표를 맡아 지역 연극의 기반을 지켜왔다.방송사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시기를 제외하고 꾸준히 무대에 선 김 대표의 예술 여정은 한 예술인의 생애를 넘어 원주 연극의 성장과 맞닿아 있다.특히 이번 전시는 오랜 예술적 동지였던 장상순 선생과 함께 원주 연극의 기틀을 마련했던 기록도 담긴다.장 선생이 1994년 치악예술관 개관 공연을 끝으로 세상을 떠난 뒤에도 김 대표는 지역 무대를 지켰다.전시장에는 김 대표가 보관해 온 공연 대본과 포스터, 무대 사진 등 원주 연극의 흐름을 보여주는 자료가 공개된다.경희극회 시절 사용한 낙화 대본과 산야극회의 1969년 공연 임금놀이 대본을 비롯해 김 대표와 장상순 선생이 함께한 사진, 2021년 늙은 배우의 노래 출연 사진 등을 통해 지역 연극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자료 전시에 더해 김 대표가 직접 연극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관객과의 대화, 관객이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연극무대 체험존, 김 대표와 원로 연극인들이 참여하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관객과의 대화: 8. 5., 8. 13. 오후 2시 △ 상주 도슨트: 김학철 대표 및 원로 연극인 전시 해설 △ 관람시간: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 토·일 공휴일 휴관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가 원로예술인의 삶과 예술적 성취를 기록하고 그 가치를 다음 세대와 공유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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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도쿄 ‘진보초 강원책장’ 사업 성료
강원문화재단, 도쿄 ‘진보초 강원책장’ 사업 성료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문화재단은 일본 도쿄 진보초에서 추진한 문화예술 국제교류지원 기획사업 ‘진보초 강원책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진보초 강원책장’은 일본 최대 규모의 헌책방 거리이자 출판문화 중심지인 도쿄 진보초에 위치한 북카페 ‘책거리’에 강원 문학 전문 책장을 조성해 강원 관련 출판물을 소개하고 일본 독자와 출판 관계자들에게 강원 문학과 문화예술 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일본 케이북진흥회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됐으며 2025년 6월부터 2026년 6월까지 12개월간 운영됐다.케이북진흥회 김승복 전무이사의 큐레이션을 통해 강원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이 진행됐으며 총 235권의 출판물이 전시됐다.운영 기간 동안 총 271부의 도서가 판매됐으며이 가운데 한국어 도서 110부, 일본어 번역도서 161부가 판매되어 일본 독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특히 일본어 번역도서의 판매 비중이 높게 나타나 강원 문학의 해외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지난해 12월에는 강원지역 문인을 초청한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이 개최되어 현지 문학계와의 교류를 확대했다.행사에는 아동문학가 유금옥과 소설가 전석순이 참여해 작품 창작 배경과 강원 지역의 이야기를 소개했으며 약 30명의 일본 독자와 문학인이 참석했다.행사에는 국제펜클럽 소속 작가를 비롯한 일본 현직 문인들이 다수 참여해 강원 문학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작품과 지역문화에 대한 질의응답이 활발하게 이어졌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참여 작가들의 사인회와 기념 촬영이 이어지는 등 현지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강원문화재단 김별아 이사장은 행사 인사말을 통해 “강원문화재단과 케이북진흥회가 지속적으로 이어온 국제교류의 결실로 이번 사업이 추진될 수 있었다”며 “진보초 강원책장이 강원 문학과 일본 문학계가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의미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강원문화재단은 올 하반기에도 ‘진보초 강원책장’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강원을 대표하는 새로운 문학 작품들을 일본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양국 간 문화교류의 폭을 더욱 넓혀 나갈 예정이다.이 밖에도 강원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국제교류지원사업, 해외 레지던시 연계사업 등을 통해 강원 문화예술의 국제 네트워크 구축과 해외 진출 기반 확대에 힘쓰고 있다.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도서 전시를 넘어 강원 문학이 해외 독자와 직접 만나는 접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강원 예술인과 문화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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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 개최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8월 1일부터 1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에서 ‘나라꽃 더 가까이, 나라사랑 더 널리’를 주제로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광복 81주년을 기념해 도 산림과학연구원과 홍천군이 육성한 다양한 무궁화 우수 품종을 선보이고 강원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전시 기간 도립화목원과 산림박물관에서는 무궁화 분화 71점을 선보인다.무궁화 포토존도 함께 조성해 여름철 화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다양한 체험 행사도 운영한다.전시 기간 무궁화 부채 만들기와 무궁화 해설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광복절인 8월 15일에는 화목원에서 증식한 자생식물 81본을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광복 81주년 기념 반려식물 나눔 행사’를 열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자작나무 간벌목으로 만든 화분 가리개를 시범적으로 활용해 무궁화 분화를 연출한다.단순한 무궁화 전시를 넘어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산림자원의 선순환과 지속 가능한 산림 이용의 가치를 함께 알리는 친환경 전시로 운영할 계획이다.박명희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장은 “이번 전시회가 도민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무궁화 보전과 산림자원의 지속 가능한 활용을 통해 산림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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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항 외국인 어선원 복지회관 8월 준공, 어촌 인력난 해소 기반 마련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어촌 고령화와 조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약자인 외국인 어선원들의 주거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속초항 외국인 어선원 복지회관’ 신축 공사를 마치고 오는 8월 정식 준공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준공된 외국인 어선원 복지회관은 속초항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일손이 부족한 어촌 현장에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외국인 어선원들의 안정적인 체류와 생활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복지회관 내부에는 외국인 어선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쾌적한 숙소와 조리 시설을 갖춘 식당, 샤워실 등 현대식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이번 준공을 시작으로 향후 복지회관의 수용 능력을 최대 64명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현재 도내 외국인 어선원은 879명으로 어촌 인력 부족을 보완하는 든든한 핵심 인력으로 자리 잡았다.그러나 그동안 열악한 주거 환경이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가로막는 걸림돌로 지적되어 왔다.이에 도는 오는 2027년까지 도내에 총 3개소의 외국인 어선원 복지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시설 확충이 완료되면 도내 외국인 어선원의 72%에 달하는 626명까지 수용이 가능해져, 외국인 근로자의 이탈을 방지하고 고용 안정을 이끄는 강력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제2청사 손창환 글로벌본부장은 “외국인 어선원 복지회관 준공은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약자의 주거 복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소멸 위기에 놓인 어촌의 조업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외국인 어선원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며 우리 어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