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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20회 종합사회복지관 수강생 서화전’ 개최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KGN25] 진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은 20일 진주시청 2층 ‘갤러리 진심 1949’에서 ‘제20회 종합사회복지관 수강생 서화전’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서화전은 진주시 종합사회복지관 5개 관에서 운영 중인 서예, 문인화, 사군자, 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강한 어르신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무대이다.복지관은 지난 한 해 동안 어르신들이 쌓아온 열정과 정성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들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해마다 서화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특히 서예·문인화·사군자·미술 교실은 어르신들이 창의적이고 건전한 여가 활동을 영위하고 자기 계발과 정서적 안정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종합사회복지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서화전에는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서예, 문인화, 사군자, 미술 등 76점의 작품과 자원봉사자인 강사들이 출품한 7점을 합쳐 모두 8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과 창의적인 문화생활을 영위하는데 하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교육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르신 복지 향상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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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433주년 창렬사 추계 제향’ 봉행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KGN25] 진주시는 20일 진주성 내 창렬사에서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제433주년 창렬사 추계 제향’을 봉행했다고 밝혔다.창렬사는 임진왜란 당시 순국한 충무공 김시민 장군을 비롯한 모든 장군 39 신위와 7만 민관군 신위 등 모두 40기를 모시고 있다.매년 봄과 가을 제향을 봉행하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제향은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성호국정신선양회가 주관한 가운데 선양회 회원과 순국선열 유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해 선열들의 넋을 기렸다.이날 제향은 개례를 시작으로 점촉, 개독, 분향, 헌폐, 헌작례, 행장보고 사신례 등의 순서로 전통 제례 절차에 따라 엄숙하게 진행됐다.특히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이 차례로 헌작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충절을 되새기고 호국정신을 계승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진주시 관계자는 “창렬사 제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그 뜻을 이어가는 소중한 자리”며 “앞으로도 선열들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의 역사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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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자전거도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선정
진주시 자전거도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선정 (진주시 제공)
[KGN25] 진주시의 폐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자전거도로 사업이 ‘대한민국 공간문화 대상’을 차지했다.진주시는 ‘철길이 남긴 다섯 개의 쉼표-다섯 폐역과 진주 참 이야기길 자전거도로’ 사업이 ‘2026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누리 쉼터’부문 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는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품격 있는 생활공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역의 특성과 자연환경을 살려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우수한 공간 조성 사례를 발굴·시상하는 상이다.특히 ‘누리 쉼터’부문은 자연환경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 조성과 녹지공간 정비, 생태환경 보전 등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쾌적한 쉼터 공간을 제공한 장소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 수상의 의미를 더한다.심사위원회는 “쓰이지 않는 36.9km의 기차길에 자전거길과 거점공간을 만들어 활력을 불어넣은 프로젝트다. 남문산역에서 만난 아이들의 떠들썩한 소리와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의 모습처럼, 심사 중 방문한 장소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일상을 위해 모여 있었다”며 “좋은 공간의 문화란 이렇게 다양한 이들의 일상을 바꿀 수 있는 장소의 힘이라는 것을 잘 보여준다”고 심사평을 남겼다.이번 수상작 결정은 폐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철도 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면서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자전거길을 조성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무엇보다 폐역사 부지를 친환경 공원으로 탈바꿈해 시민의 여가와 휴식은 물론 친환경 이동 환경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올해 공간문화대상은 오는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년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시상과 수상작 전시를 할 예정이다.‘진주 참 이야길’은 1925년 개통과 2012년 노선 이설의 역사와 함께 남겨진 경전선 철도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지난해 100년의 역사와 시간을 간직한 생활 문화 공간으로 조성됐다.실제 ‘내동·남문산·갈촌·반성·평촌역’등 다섯 곳의 폐역에 대한 장소적 특수성과 철도 시설의 흔적을 살리고 기존의 ‘참 이야기길’ 36.9㎞를 따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폐철도 공간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면서 주변 자연경관과 지역의 이야기를 연결하고 자전거와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여가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사람과 자연, 도시와 농촌을 이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를 통해 진주시는 녹색교통 기반을 확충하는 동시에 시민에게는 일상 속 휴식과 여가 공간을, 방문객에게는 진주의 역사와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관광자원을 제공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시는 기존 ‘참 이야기길’의 단절 구간이었던 내동면 유동마을~상촌마을 5.7㎞를 연결하는 ‘내동 참 이야기길 조성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 사업은 ‘2026년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공모’에 선정돼 폐철도 공간과 기존 자전거도로를 연결해 자전거도로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철도 유산과 주변 자연환경을 활용한 생활·문화·관광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사업이 완공되면 사천 경계에서 함안 경계까지 ‘진주 참 이야기길’ 자전거도로 42.6km 전 구간이 완성된다.진주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참 이야기길’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기존 자전거도로와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를 강화해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이용하는 친환경 문화·관광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폐철도 유휴부지를 지역의 역사와 자연을 잇는 공간으로 재해석하고 시민이 자전거와 도보로 일상 속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자연환경과 지역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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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하모어린이병원’ 개원 1주년…의료 안전망 강화
‘진주 하모어린이병원’ 개원 1주년…의료 안전망 강화 (진주시 제공)
[KGN25] 진주시는 지난해 10월 20일 개원한 ‘하모어린이병원’ 이 개원 1주년을 맞았으며 그동안 9960건의 진료 실적을 기록하는 등 지역의 소아 의료서비스 제공과 어린이 의료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하모어린이병원’은 달빛어린이병원으로서 소아 환자의 야간·휴일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는 진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특히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경증 소아 환자에게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해 적기에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처럼 ‘하모어린이병원’은 보호자의 의료시설 이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을 줄이는 등 진주시 소아 의료의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진주시는 ‘하모어린이병원’과 정기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점검과 간담회를 실시해 운영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접수와 진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을 개선해 왔다.이를 통해 지난 5월 1일부터는 현장 접수와 모바일 접수를 병행 운영해 보호자들의 진료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또한 야간의 소아 응급진료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운영시간 확대를 지속적으로 독려한 결과 평일 야간 진료 시간을 1시간 연장해 평일에는 밤 12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평일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야간 진료를 확대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를 받을 수 있다.또한 진료 후에는 병원 인근의 협력 약국인 ‘뉴경남약국’에서 처방 의약품을 조제도 받을 수 있다.진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아 응급의료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부모와 아이 모두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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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 주간 행사 성료
통영시,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 주간 행사 성료 (통영시 제공)
[KGN25] 통영시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임산부와 가족, 시민이 함께하는 ‘2026년 임산부의 날 기념 주간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인공에게 배려라는 꽃길을 선물하세요’를 주제로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국립공원공단과 연계해 한려해상생태탐방원에‘자연 속 태교 여행’을 진행했다.관내 임산부 가족들이 참여해 △가족 만삭사진 촬영 △임산부 배려 캠페인 △훌라댄스 △DIY 도마 만들기 △산후조리 및 신생아 케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 기간 동안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특히 자연 속에서 진행된 가족사진 촬영과 임신부 조끼 체험은 임산부에 대한 일상 속 배려의 필요성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계기가 됐으며 가족 단위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는 데 의미를 더했다.6일에는 이마트 통영점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임산부 배려 홍보와 함께 임신부 조끼 체험, OX퀴즈 등을 진행하며 임산부가 일상생활에서 배려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당부하는 홍보부스 및 캠페인을 운영했다.지난 8일까지 ‘몸과 마음에 쉼표, 임산부 클래스’를 운영해 임산부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임신부 요가클래스 △산후조리원 연계 꽃비누 만들기 △영양플러스 보충식품을 활용한 피자 만들기 등 임신·출산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이장희 보건소장은 “임신과 출산은 한 가정만의 일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응원해야 할 소중한 과정”이라며 “이번 임산부의 날 행사를 계기로 임산부가 일상에서 존중받고 배려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통영을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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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인구감소지역 지정
통영시, 인구감소지역 지정... 지방세 감면 확대 (통영시 제공)
[KGN25] 통영시가 행정안전부 고시에 따라 10월 20일부터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주택 구입자와 창업·이전 기업 등을 대상으로 확대된 지방세 감면 혜택이 본격 시행된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실수요자와 외지 주택 구입자의 내 집 마련 세 부담 완화다.우선 생애최초 주택 구입에 대한 취득세 감면 한도가 상향된다.‘지방세특례제한법’ 제36조의3에 따라 본인과 배우자가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는 사람이 실제 거주할 목적으로 취득가액 12억원 이하의 주택을 유상 취득하면, 종전 취득세를 최대 200만원까지 감면받던 주택도 앞으로는 최대 300만원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아울러 무주택자 또는 1가구 1주택자의 인구감소지역 주택 취득에 대한 감면 혜택도 확대된다.‘지방세특례제한법’ 제75조의5에 따른 감면 대상 주택의 취득가액 기준은 종전 3억원 이하에서 12억원 이하로 확대돼 취득세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단, 실제 감면액에는 150만원의 한도가 적용된다.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제 혜택도 한층 강화된다.통영시에서 창업하거나 사업장을 이전·신설하기 위해 취득하는 사업용 부동산은 관련 요건을 충족할 경우 취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재산세는 최초 5년간 면제하고 이후 3년간 50%를 감면한다.지역 주민 신규 채용에 대한 세액공제도 적용된다.통영시 소재 기업이 관련 요건에 따라 지역 주민을 상시근로자로 채용하고 1년 이상 고용을 유지한 경우에는 법인지방소득세에서 근로자 1인당 45만원, 중소기업은 최대 70만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지역 기업의 인건비 및 조세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다만 감면 유형에 따라 사후관리 요건과 추징 규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감면을 신청하려는 납세자는 해당 감면의 적용 요건과 추징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통영시 관계자는 “인구감소관심지역에서 인구감소지역으로 전환되면서 주택 취득과 기업 투자에 대한 세제 지원 폭이 넓어졌다”며 “시민과 기업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신고 단계에서 적용 요건과 감면 내용를 안내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취득 시점과 보유 현황 등에 따라 감면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지방세 신고 전에 요건을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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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경남도민의 날 기념
통영시, 경남도민의 날 기념 (통영시 제공)
[KGN25] 통영시는 문화행사 1번지인 강구안에서 지난 17일 ‘경남도민의 날 기념 2026년 경남문화예술주간 기획공연’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남도민의 날’인 10월 14일을 기념해 도내 전역에서 열리는 문화예술행사의 일환으로 시민에게는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에게는 해양도시 통영의 매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이날 공연에는 재즈 밴드 ‘Cozy Jazz Office’,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 가 출연해 가을밤의 정취와 어울리는 공연을 선보였다.재즈 밴드 ‘Cozy Jazz Office’는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을 중심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 재즈 음악을 친숙하게 만들었다.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는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세대와 취향의 경계를 허무는 등 관객들에게 특별한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했다.시 관계자는 “경남도민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문화예술주간 공연이 도민들에게 일상의 피로를 덜고 가을밤의 따스한 위로와 즐거움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한편 10월의 통영은 역사, 예술, 문학, 음악, 전시, 축제가 이어지는 문화예술의 달로 꾸며졌다.시민이 주인공이 되고 도시 전체가 무대가 되는 문화 행사로 통영의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가고 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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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한산면 비진리 내항마을 어르신을 위한 온정닥터 사업 성료
통영시, 한산면 비진리 내항마을 어르신을 위한 온정닥터 사업 성료 (통영시 제공)
[KGN25] 통영시는 지난 17일 한산면 비진리 내항마을회관에서 통영서울병원, 통영노인통합지원센터와 함께 2026년도 3분기 찾아가는 이동병원 ‘온정닥터’의료봉사 및 복지서비스 활동을 실시했다.‘온정닥터’ 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된 통영형 고령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 취약지역 어르신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이날은 내항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통영서울병원 송시종 원장을 비롯한 간호사 등 8명이 혈압·혈당 측정과 진료, 건강상담, 투약지도 등 의료서비스를 실시했다.통영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는 원예· 마사지 제공, 이미용 봉사, 통영다비치안경점에서 무료로 제공한 돋보기를 지원했다.또한 명아트 김명희대표님이 참여해 수제 안마봉과 토피어리를 제작·전달해 마을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김경중 노인장애인과장은 “지역병원과 복지기관, 재능기부자의 따뜻한 동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도서 부속 섬 및 외곽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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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진은숙,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 연임
작곡가 진은숙,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 연임 (통영시 제공)
[KGN25] 세계적인 작곡가 진은숙이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을 2029년까지 이어가며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음악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끈다.통영국제음악재단은 진은숙 예술감독과 재위촉 계약을 체결하고 임기를 2029년 12월까지 3년 연장했다고 밝혔다.진은숙 예술감독이 취임한 2022년 이후 통영국제음악제는 매년 관객 수가 증가해 올해 약 1만 5천 5백 명의 관객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바로크음악부터 현대음악에 이르는 클래식 레퍼토리는 물론 국악, 재즈, 영화음악, 실험적인 요소가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을 폭넓게 아우르고 한국의 젊은 음악가부터 세계 정상급 연주자까지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특히 진은숙 예술감독과 세계적인 앙상블인 앙상블 모데른, TIMF 앙상블 등이 참여하는 TIMF아카데미를 통해 젊은 작곡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작품을 통영국제음악제 무대에 선보이는 등 차세대 음악가를 위한 지원으로까지도 확대해 왔다.또한 매년 상주 작곡가와 상주 연주자를 선정해 한 예술가의 작품 세계와 음악적 면모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통영국제음악제만의 독창적인 정체성을 구축해 오기도 했다.진은숙 예술감독은 “한국을 대표하는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을 계속 맡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세계 다른 기관에서 예술감독 및 상주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지만, 통영국제음악제에 대해 각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음악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믿고 지원해 주는 통영시와 통영국제음악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진은숙 예술감독은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이자 세계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현대 작곡가 중 한 명이다.지난 6월 대원음악상 대상을 수상했다.은 물론 올해 3월, 한국인 최초로 스페인 BBVA 재단이 수여하는 지식 프런티어 상 ‘음악과 오페라’부문에도 선정됐다.그동안 발표한 많은 작품이 예술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2004년 그라베마이어 상과 2005년 아르놀트 쇤베르크 상, 2010년 모나코 피에르 대공 작곡상, 2012년 호암상 예술상, 2017년 비후리 시벨리우스 음악상, 2019년 함부르크 바흐 상, 2020년 마리 호세 크라비스 상, 2021년 레오니 소닝 음악상을 비롯해 2024년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 등 세계 주요 음악상을 다수 수상했다.또한 2022년부터 통영국제음악제와 대만 가오슝 웨이우잉 국제음악제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2026년에는 제네바 국제 콩쿠르 작곡부문 심사위원장,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맨체스터 할레 오케스트라,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프라하 스프링 페스티벌의 현대음악 프로그램인‘2026 프라하 오프스프링’상주작곡가로 활동했고 2026 27시즌에는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상주작곡가로 선정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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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곤양천 둑방길 건강걷기대회, 건강과 화합의 발걸음 이어져
제13회 곤양천 둑방길 건강걷기대회, 건강과 화합의 발걸음 이어져... 제9회 곤양성비봉내축제와 연계해 건강증진과 지역 화합의 장 마련 (사천시 제공)
[KGN25] 사천시 곤양면체육회는 지난 17일 곤양생활체육시설과 곤양천 둑방길 일원에서 ‘제13회 곤양천 둑방길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역주민과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화합을 도모하고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곤양천 둑방길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오전 8시 곤양생활체육시설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대회사와 축사, 준비운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전문강사의 지도에 따라 준비운동으로 몸을 푼 뒤 곤양생활체육시설을 출발해 곤양고등학교와 상정교 반환점, 비봉교를 거쳐 행사장으로 돌아오는 약 3km 구간을 걸으며 가을 아침의 상쾌함을 만끽했다.특히 곤양천 둑방길을 따라 펼쳐진 코스모스와 가을 풍경은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행사장에서는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홍보·캠페인도 함께 마련돼 참가자들이 일상 속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또한 주최 측은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걷기 코스 주요 지점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구급차를 대기시키는 등 참가자 안전관리에 힘썼다.신대현 곤양면체육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건강걷기대회에 함께해 주신 면민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곤양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건강도 챙기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영주 곤양면장은 “곤양천 둑방길은 지역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가까이하며 건강을 가꿀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건강걷기대회는 제9회 곤양성비봉내축제와 연계해 개최돼 지역 축제의 의미를 더하고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공동체 화합을 함께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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