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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자청 하동사무소, 경남도·하동군과 협력…갈사만산단 사업 기간 2년 연장
지난 19일 서울 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제14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 참석한 최윤종 하동사무소장, 황주연 경제기업과장, 김현수 하동군수,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 (경상남도 제공)
[KGN25]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은 경상남도, 하동군과 협력해 추진해 온 하동 갈사만조선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사업 기간이 2년 연장됐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 14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사업 기간 연장이 결정됨에 따라 갈사만조선산업단지 조성사업은 2028년까지 추진할 수 있게 됐다.이번 사업 기간 연장으로 산단 개발을 위한 추가 시간을 확보함에 따라, 향후 신규 투자유치 및 실효성 있는 대체 사업자 발굴 작업에도 한층 더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이에 광양경자청 하동사무소는 최근 출범한 ‘갈사만이 이어준 사람들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도 강화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 연장에 따른 후속 추진 상황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의견을 수렴해 갈사만조선산업단지 추진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최윤종 하동사무소장은“이번 사업 기간 연장은 하동사무소와 경남도, 하동군이 협력해 이뤄낸 성과”며 “확보한 기간을 사업 시행자 확보와 투자유치 성과로 연결해, 갈사만조선산업단지 사업의 정상화가 실질적으로 진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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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6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개막 준비 막바지 점검
글로벌 혁신 페스타 최종보고회 사진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20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26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행사 준비상황과 운영계획을 점검했다.이번 보고회는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최만림 혁신성장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는 경남도와 도내 대학, 페스타 추진위원회,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행사 대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분야별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행사 운영 전반을 최종 점검했다.‘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는 지역과 대학,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대학의 교육·연구 및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해 지역의 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다. 올해 제 2회째 열리는 행사는 ‘인공지능과 사람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 혁신’을 주제로 진행된다.도내 18개 대학을 비롯해 국내외 대학·기관과 산학협력 기업 등이 참여해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산업과 교육의 미래를 모색하고 지역의 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행사 기간에는 인공지능콘퍼런스와 대학별 포럼을 비롯해 대학홍보관·글로벌관·산학협력 기업관 운영, 산학연 네트워킹 미팅, 외국인 유학생 채용박람회, 대학생 경진대회,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인공지능콘퍼런스와 대학별 포럼에서는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 등의 발표를 통해 인공지능이 산업과 교육에 미치는 변화와 미래 대응 방향을 모색한다. 전시·홍보 공간에는 도내 18개 대학의 대학홍보관과 해외교류대학·기관이 참여하는 글로벌관, 산학협력 기업관을 마련해 대학별 성과, 기업의 기술·제품을 소개한다.특히 올해는 제조AX, 조선해양, 로봇·미래차 등 경남 주력산업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산학연 네트워킹 미팅과 일대일 밋업을 새롭게 운영해 대학·기업·기관 간 협력 기회를 확대한다. 또한 국립국제교육원,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 비자·유학 생활 특강을 통해 유학생의 취업과 지역 정착을 지원한다.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경진대회도 열린다. 대학생 자율로봇·AI경진대회와E-스포츠 대회, 외국인 유학생 말하기 경진대회 등 총 10개 경진대회를 운영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을 선보인다.이와 함께 인기 유튜버 엑소쌤의AI특강, 초청가수 케이윌 공연, 대학 동아리 문화공연을 비롯해AI모의면접, AI자기소개서 분석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경남도는 최종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해 행사 준비와 현장 운영을 면밀히 점검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최만림 경남도 혁신성장부지사는“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가 대학과 기업, 국내외 기관이 함께 미래를 모색하고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만들어가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살펴달라”며 “참가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행사가 되도록 행사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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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첫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검출
검출지 출입통제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20일 전남·광주 순천만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됨에 따라 도내 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지난 12일 순천만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정밀검사한 결과, 20일H5 형 고병원성 바이러스로 최종 확인됐다. 이번 동절기 국내 야생조류에서 확인된 첫 검출 사례다.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전국 조류인플루엔자 위기경보를‘주의’에서 ‘심각’단계로 격상했다. 경남도와 도내 전 시군은 단체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아울러 검사·점검·소독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경남도는 야생조류에서 가금농장으로 바이러스가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 10개소 14개 지점에 축산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모든 가금농장에 방사사육 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또한, 조류인플루엔자 현장점검반 25개 반을 통해 방역 취약 가금농장을 주기적으로 점검한다. 가금 전담관 140명을 활용해 농장별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 지도와 홍보도 강화한다.아울러 도내 거점소독시설 21개소의 운영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공동방제단 86개 반과 소독방제차량 31대를 동원해 철새도래지와 가금농장, 축산 관련 시설에 대한 소독도 강화할 계획이다.정창근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가금농가 및 종사자들께서는 축사 외부는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오염돼 있을 것이라는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며 “철새도래지와 타 가금농장 방문을 삼가고 농장 출입 시 차량, 신발, 의복을 빈틈없는 소독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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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마천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염원 캠페인 전개
함양군 마천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염원 캠페인 전개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 마천면은 함양군의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기원하며 지난 10월 8일부터 민관이 함께하는 자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함양군의 사업 선정을 바라는 면민들의 뜻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에는 마천면 행정복지센터와 이장협의회, 마천농협 등 유관기관과 면민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사업의 취지와 필요성을 알리고 시범사업 선정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에 놓인 농어촌 지역 주민에게 월 15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사업이며 선정 시 주민 생활 안정과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상권과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마천면은 앞으로도 면민들에게 사업의 필요성을 알리고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 협력해 시범사업 선정에 대한 지역의 관심과 참여를 이어갈 계획이다.김복수 마천면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신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모은 뜻이 함양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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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즐거움 가득, 합천왕후시장 밤마실장터로 오세요
가을밤 즐거움 가득, 합천왕후시장 밤마실장터로 오세요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은 10월 24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합천왕후시장 중앙도로에서 밤마실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밤마실장터는 합천왕후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색다른 시장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야시장 행사로 먹거리와 플리마켓, 체험프로그램, 축하공연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의 발길을 이끌 계획이다.행사장에는 시장 상인, 지역 업체 및 단체 총 20여 개소가 참여해 든든한끼 메뉴부터 간식, 안주류까지 폭 넓은 먹거리와 공예품, 소품, 반려식물 등 플리마켓이 운영된다.오후 5시부터는 지역 가수, 청소년 댄스팀, 장구난타 초청공연 등 10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이 밖에도 100원 경매, 인생네컷, 캐리커처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군은 이번 밤마실장터를 통해 전통시장의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연계하고 야간에도 시장을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시장 방문객 확대와 상인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왕후시장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이번 밤마실장터가 군민과 방문객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상인들에게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먹거리와 공연, 체험행사가 어우러진 합천왕후시장 밤마실장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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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읍 자원봉사회, 저소득 어르신에 따뜻한 밑반찬 나눔
합천읍 자원봉사회, 저소득 어르신에 따뜻한 밑반찬 나눔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읍 자원봉사회는 21일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자원봉사회원 10여명이 참여해 미역국과 진미채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합천읍 자원봉사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회원들은 매월 오전부터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따뜻한 상태로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김정숙 회장은 “매달 진행하는 행사인데, 오전에 밑반찬을 만들어 따뜻할 때 어르신들께 가져다드리면 기다리고 계시다가 무척 좋아하신다”며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합천읍 자원봉사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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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6년 귀농체험캠프 1기 운영
합천군, 2026년 귀농체험캠프 1기 운영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 지원과 지역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2026년 합천군 귀농체험캠프 1기’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합천군 농업창업단지와 관내 선도농가, 지역 명소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귀농정책 안내, 농업기술센터 견학, 선도농가 현장 방문, 지역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현장 중심 일정으로 구성됐다.참가자들은 합천군의 귀농 지원정책과 농업 관련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농업기술센터와 청년농부농장, 딸기농장, 6차산업농장 등을 방문해 지역의 다양한 농업 현장을 체험했다.또한 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세트장, 오도산 자연휴양림, 합천로컬푸드직매장 등을 둘러보며 지역 자원과 정주 여건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딸기, 양배추재배 귀농 선배의 체험사례 강의와 상담, 막걸리 만들기 체험,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은 참가자들의 귀농 준비와 농촌 생활 이해를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한편 올해 귀농체험캠프는 1기, 2기, 3기로 나누어 운영되며 전체 참가인원은 총 14명이다.참가비는 2만원이며 참가자에게는 합천군 로컬푸드 꾸러미가 제공되고 귀농귀촌교육 오후 3시간도 인정된다.합천군 관계자는 “귀농체험캠프는 예비 귀농인들이 합천의 농업과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 정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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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6년 집중안전점검 우수기관 선정… 국무총리표창 수상
함양군, 2026년 집중안전점검 우수기관 선정… 국무총리표창 수상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집중 안전 점검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함양군은 민간 전문가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통해 시설물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집중안전점검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어린이 대상 안전 점검 그림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전 군민 참여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특히 이번 수상은 2025년 수상 안전관리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이어 재난·안전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연이어 수상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군은 재난 예방부터 현장 대응, 시설물 안전관리까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진병영 함양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지방 자치 단체의 가장 중요한 책무”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재난 취약 시설에 대한 점검과 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재난은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군민이 일상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함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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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유림면, 주민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악기와 만나다’ 운영
함양 유림면, 주민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악기와 만나다’ 운영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 유림면 삼삼오오 행복마을학교와 유림커뮤니티도서관은 지난 10월 17일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악 체험 프로그램 ‘악기와 만나다’를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주민과 아이들이 다양한 악기를 접하며 음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익명의 주민이 지역 아이들의 음악교육을 위해 기증한 바이올린 5대를 활용해 의미를 더했다.기증받은 악기는 기본 교육을 이수한 주민과 학생들에게 대여해 꾸준히 연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날 참가자들은 바이올린의 구조와 관리법, 연주 자세, 활 잡는 법 등 기초적인 내용을 배웠다.이어 바이올린을 독학해 온 유림초등학교 교사가 자신의 경험과 연습 과정을 소개하고 직접 연주를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높였다.특히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한 지역 주민들이 기타와 하모니카를 함께 연주하는 합주 공연도 펼쳐졌다.참가자들은 서툴더라도 새로운 악기에 도전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며 배움의 즐거움을 나눴다.이와 함께 음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기타, 오카리나, 팬플루트, 첼로 하모니카, 핸드팬 등 다양한 악기를 가져와 소개하고 연주했다.아이들과 주민들은 악기의 생김새와 소리를 가까이에서 살펴보며 악기마다 다른 음색을 경험했다.아이와 함께 참여한 한 학부모는 “큰아이가 사용하던 바이올린을 다시 꺼내 왔는데, 70대 어르신이 기타를 배우고 멋지게 연주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직접 바이올린 소리를 내보니 신기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배워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최광현 유림면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마을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삼삼오오 행복마을학교와 유림커뮤니티도서관은 올해 ‘맛있는 김밥, 고소한 도서관’, ‘봄동 비빔밥 만들기’, ‘떡메치기’, ‘손 모내기 체험’, ‘우리 마을 사람책 만나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간 소통과 세대 간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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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매월 22일 밤 9시 ‘전국 소등행사’ 동참
함양군, 매월 22일 밤 9시 ‘전국 소등행사’ 동참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은 매월 22일 오후 9시부터 10분간 불을 끄는 ‘전국 동시 소등행사’에 참여하고 군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독려한다고 밝혔다.이번 소등행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기존 ‘지구의 날’과 ‘에너지의 날’에 실시하던 소등행사를 매월 22일로 정례화한 것으로 일상 속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전국 소등행사는 정해진 시간 동안 불필요한 조명을 끄며 에너지 절약과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민 참여형 캠페인이다.공공기관뿐만 아니라 공동주택과 일반 가정에서도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이에 따라 함양군은 오는 10월 22일 오후 9시부터 10분간 군청사를 비롯한 공공건물과 주요 상징물 등의 조명을 끄고 공동주택과 일반 가정의 자율적인 참여도 독려할 계획이다.함양군은 이번 소등행사를 계기로 군민들이 일상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함양군 관계자는 “매월 10분간 불을 끄는 작은 실천이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매월 22일 소등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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