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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즐거움 가득, 합천왕후시장 밤마실장터로 오세요
가을밤 즐거움 가득, 합천왕후시장 밤마실장터로 오세요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은 10월 24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합천왕후시장 중앙도로에서 밤마실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밤마실장터는 합천왕후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색다른 시장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야시장 행사로 먹거리와 플리마켓, 체험프로그램, 축하공연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의 발길을 이끌 계획이다.행사장에는 시장 상인, 지역 업체 및 단체 총 20여 개소가 참여해 든든한끼 메뉴부터 간식, 안주류까지 폭 넓은 먹거리와 공예품, 소품, 반려식물 등 플리마켓이 운영된다.오후 5시부터는 지역 가수, 청소년 댄스팀, 장구난타 초청공연 등 10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이 밖에도 100원 경매, 인생네컷, 캐리커처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군은 이번 밤마실장터를 통해 전통시장의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연계하고 야간에도 시장을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시장 방문객 확대와 상인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왕후시장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이번 밤마실장터가 군민과 방문객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상인들에게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먹거리와 공연, 체험행사가 어우러진 합천왕후시장 밤마실장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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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읍 자원봉사회, 저소득 어르신에 따뜻한 밑반찬 나눔
합천읍 자원봉사회, 저소득 어르신에 따뜻한 밑반찬 나눔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읍 자원봉사회는 21일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자원봉사회원 10여명이 참여해 미역국과 진미채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합천읍 자원봉사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회원들은 매월 오전부터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따뜻한 상태로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김정숙 회장은 “매달 진행하는 행사인데, 오전에 밑반찬을 만들어 따뜻할 때 어르신들께 가져다드리면 기다리고 계시다가 무척 좋아하신다”며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합천읍 자원봉사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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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6년 귀농체험캠프 1기 운영
합천군, 2026년 귀농체험캠프 1기 운영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 지원과 지역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2026년 합천군 귀농체험캠프 1기’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합천군 농업창업단지와 관내 선도농가, 지역 명소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귀농정책 안내, 농업기술센터 견학, 선도농가 현장 방문, 지역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현장 중심 일정으로 구성됐다.참가자들은 합천군의 귀농 지원정책과 농업 관련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농업기술센터와 청년농부농장, 딸기농장, 6차산업농장 등을 방문해 지역의 다양한 농업 현장을 체험했다.또한 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세트장, 오도산 자연휴양림, 합천로컬푸드직매장 등을 둘러보며 지역 자원과 정주 여건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딸기, 양배추재배 귀농 선배의 체험사례 강의와 상담, 막걸리 만들기 체험,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은 참가자들의 귀농 준비와 농촌 생활 이해를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한편 올해 귀농체험캠프는 1기, 2기, 3기로 나누어 운영되며 전체 참가인원은 총 14명이다.참가비는 2만원이며 참가자에게는 합천군 로컬푸드 꾸러미가 제공되고 귀농귀촌교육 오후 3시간도 인정된다.합천군 관계자는 “귀농체험캠프는 예비 귀농인들이 합천의 농업과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 정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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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6년 집중안전점검 우수기관 선정… 국무총리표창 수상
함양군, 2026년 집중안전점검 우수기관 선정… 국무총리표창 수상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집중 안전 점검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함양군은 민간 전문가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통해 시설물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집중안전점검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어린이 대상 안전 점검 그림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전 군민 참여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특히 이번 수상은 2025년 수상 안전관리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이어 재난·안전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연이어 수상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군은 재난 예방부터 현장 대응, 시설물 안전관리까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진병영 함양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지방 자치 단체의 가장 중요한 책무”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재난 취약 시설에 대한 점검과 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재난은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군민이 일상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함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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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유림면, 주민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악기와 만나다’ 운영
함양 유림면, 주민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악기와 만나다’ 운영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 유림면 삼삼오오 행복마을학교와 유림커뮤니티도서관은 지난 10월 17일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악 체험 프로그램 ‘악기와 만나다’를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주민과 아이들이 다양한 악기를 접하며 음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익명의 주민이 지역 아이들의 음악교육을 위해 기증한 바이올린 5대를 활용해 의미를 더했다.기증받은 악기는 기본 교육을 이수한 주민과 학생들에게 대여해 꾸준히 연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날 참가자들은 바이올린의 구조와 관리법, 연주 자세, 활 잡는 법 등 기초적인 내용을 배웠다.이어 바이올린을 독학해 온 유림초등학교 교사가 자신의 경험과 연습 과정을 소개하고 직접 연주를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높였다.특히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한 지역 주민들이 기타와 하모니카를 함께 연주하는 합주 공연도 펼쳐졌다.참가자들은 서툴더라도 새로운 악기에 도전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며 배움의 즐거움을 나눴다.이와 함께 음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기타, 오카리나, 팬플루트, 첼로 하모니카, 핸드팬 등 다양한 악기를 가져와 소개하고 연주했다.아이들과 주민들은 악기의 생김새와 소리를 가까이에서 살펴보며 악기마다 다른 음색을 경험했다.아이와 함께 참여한 한 학부모는 “큰아이가 사용하던 바이올린을 다시 꺼내 왔는데, 70대 어르신이 기타를 배우고 멋지게 연주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직접 바이올린 소리를 내보니 신기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배워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최광현 유림면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마을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삼삼오오 행복마을학교와 유림커뮤니티도서관은 올해 ‘맛있는 김밥, 고소한 도서관’, ‘봄동 비빔밥 만들기’, ‘떡메치기’, ‘손 모내기 체험’, ‘우리 마을 사람책 만나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간 소통과 세대 간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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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매월 22일 밤 9시 ‘전국 소등행사’ 동참
함양군, 매월 22일 밤 9시 ‘전국 소등행사’ 동참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은 매월 22일 오후 9시부터 10분간 불을 끄는 ‘전국 동시 소등행사’에 참여하고 군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독려한다고 밝혔다.이번 소등행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기존 ‘지구의 날’과 ‘에너지의 날’에 실시하던 소등행사를 매월 22일로 정례화한 것으로 일상 속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전국 소등행사는 정해진 시간 동안 불필요한 조명을 끄며 에너지 절약과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민 참여형 캠페인이다.공공기관뿐만 아니라 공동주택과 일반 가정에서도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이에 따라 함양군은 오는 10월 22일 오후 9시부터 10분간 군청사를 비롯한 공공건물과 주요 상징물 등의 조명을 끄고 공동주택과 일반 가정의 자율적인 참여도 독려할 계획이다.함양군은 이번 소등행사를 계기로 군민들이 일상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함양군 관계자는 “매월 10분간 불을 끄는 작은 실천이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매월 22일 소등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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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거제시 공무직노동조합,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
경상남도 산청군 군청
[KGN25] 산청군은 21일 군청에서 산청군공무직노동조합과 거제시공무직노동조합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탁식을 열고 각각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지난해 두 노조가 처음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한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이뤄졌다.두 노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이어가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 발전에 뜻을 모았다.이제항 산청군공무직노동조합 지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호기부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기순 거제시공무직노동조합 지부장은 “두 지역이 서로 응원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과 교류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유명현 산청군수는 “2년 연속 상호기부를 실천해 준 두 노조에 감사하다”며 “이번 기탁이 산청군과 거제시의 우호와 상생 협력을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산청군은 산청의 농·특산품과 지역상품권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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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만 해도 상품권 당첨 기회가 창원시 탄소중립포인트제 신규 가입 이벤트
가입만 해도 상품권 당첨 기회가 창원시 탄소중립포인트제 신규 가입 이벤트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10월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탄소중립포인트제 2차 신규가입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분야에 새롭게 가입하거나, 타 지역에서 창원시로 전입한 후 주소 정보를 변경한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참여 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에서 가입을 마친 후, 창원시청 누리집 내 ‘시민참여’게시판에 가입 확인서를 업로드하면 된다.시는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당첨자 150명을 선정해 모바일 창원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제도 가입은 전용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은 물론, 관할 구청 환경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서면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단, 기존 가입자가 타 시군구에서 전입한 경우에는 반드시 주소지를 창원시로 수정해야 이벤트 참여가 인정된다.‘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과거 2년간의 월평균 사용량과 비교해 5% 이상 절감했을 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절감률에 따라 1포인트당 최대 2원씩 현금 또는 포인트 등으로 환산해 지급받을 수 있다.최영숙 기후환경국장은 “기후 위기 시대에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며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환경도 살리고 경제적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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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경로당 한방 건강교실 운영
산청군, 경로당 한방 건강교실 운영 (산청군 제공)
[KGN25] 산청군은 지역 내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경로당 한방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생활터인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한의약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풍을 비롯한 노인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산청군은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노인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건강증진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산청군은 11개 읍·면에서 각 1개 마을을 선정해 총 11회에 걸쳐 경로당 한방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주요 프로그램은 △한방진료 및 건강상담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연계 혈압·혈당 측정 △중풍·치매 등 노인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 교육 △한방양생·사상체질 등 한의약 건강관리 교육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등이다.또한 한의원 접근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많은 지역을 우선 선정해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이번 경로당 한방 건강교실은 지난 15일 시천면을 시작으로 11월 26일 신등면까지 읍·면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산청군은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실천을 돕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한의약 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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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전통과 흥 어우러진’ 목화축제 연다
산청군, ‘전통과 흥 어우러진’ 목화축제 연다 (산청군 제공)
[KGN25] 목화의 고장 산청에서 역사와 전통, 문화가 어우러지는 ‘제17회 산청 목화축제’ 가 오는 25일 열린다.21일 산청군에 따르면 올해로 17회를 맞는 산청 목화축제는 고려 말 문익점 선생의 목화 전래와 무명베짜기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선조들의 지혜와 삶이 담긴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지역 문화축제다.특히 올해는 산청의 전통 노동요와 무명베짜기를 결합한 특별한 개막식 공연을 비롯해 인기 가수들의 축하 무대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산청 전통 노동요와 함께하는 무명베짜기 공연’은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전통 노동요의 가락에 맞춰 무명베를 짜는 모습을 공연으로 재현한다.이를 통해 선조들의 삶과 애환이 깃든 전통 베짜기 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목화에서 무명으로 이어지는 우리 고유의 생활문화가 지닌 가치를 관람객들과 나눌 계획이다.개막식에 이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다채로운 축하공연도 펼쳐진다.주요 출연진으로는 뛰어난 가창력과 끼를 갖춘 황민호와 밝고 유쾌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안소미가 무대에 올라 흥겨운 공연을 선사한다.이와 함께 하지하, 민은이, 양미경, 문채윤, 국악자매 앙상블 소공 등 다양한 출연진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공연과 더불어 행사장 곳곳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의 재미를 더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산청 목화축제는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우리나라 목화 재배의 역사와 무명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산청이 간직한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의미가 있다.특히 전통 노동요와 무명베짜기 공연을 통해 잊혀 가는 생활문화를 재조명하고 지역의 문화적 자산을 미래 세대에 전승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축제 관계자는 “산청 목화축제는 문익점 선생의 목화 전래 정신을 기리고 지역의 소중한 역사와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이어져 온 뜻깊은 행사”며 “올해는 산청 전통 노동요와 무명베짜기 공연을 통해 선조들의 삶과 지혜가 담긴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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