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하늘길 타고 남해안 소도시 여행
남해 미조해상산책로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남부권 로컬투어랩’사업을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과 항공을 연계한 새로운 소도시 여행상품을 시범 운영하며 교통 연계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고 밝혔다.‘남부권 로컬투어랩’은 문화체육관광부‘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경남도는 올해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1권역과 2권역을 대상으로 지역 간 연계 관광상품 개발·운영과 지역 관광 주체 육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이 가운데 2권역에서는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협동조합이 전문사업단으로 참여해 사천·고성·남해·하동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소도시 여행상품을 개발·운영하고 있다.올해 총 6회에 걸쳐 항공 등 다양한 교통수단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여행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경남도와 재단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남부권 로컬투어랩’사업의 하나로 섬에어 와 협업한 ‘섬에어 타고 남해안 로컬여행’을 운영했다.이번 여행에는 수도권 관광객 25명이 참여해 남해·사천·고성 일대를 2박 3일간 여행했다.섬에어 : 김포 - 사천 정기노선 운행이번 상품은 김포 ~ 사천 항공편과 지역 내 교통, 숙박, 식사, 관광을 하나로 묶은 것이 특징이다.수도권 관광객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여러 지역의 관광자원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참가자들은 남해 다랭이마을과 죽방렴, 사천 바다케이블카와 코끼리바위, 고성 상족암 등 남해안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지역의 음식과 숙박, 로컬 콘텐츠를 함께 경험했다.특히 이번 상품은 예약 개시 약 2시간 만에 모집인원 25명이 모두 예약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참가자들도 항공과 현지 여행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함과 여러 지역을 연계해 여행하는 방식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참가자 A 씨는“수도권에서 경남 남해안까지 여행하려면 이동이 부담됐는데, 항공편과 현지 교통, 숙박, 관광이 하나의 상품으로 구성돼 편리했다”며 “개별적으로 찾아가기 어려웠던 남해·사천·고성을 함께 둘러보고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상품 운영 첫날인 지난 9일에는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 섬에어 등이 사천공항 회의실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항공 연계 관광상품의 운영 현황과 향후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지역 관광 전문조직과 항공사의 협업 가능성을 확인하고 관광객 반응과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신규 상품 개발 등 후속 협력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오는 11월에는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협동조합이 섬에어와 연계한 하동·남해 소도시 여행상품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한편 남부권 로컬투어랩 운영 사업은 올해 상반기 6개 여행상품을 개발해 12회를 운영했으며 294명의 관광객이 참여했다.
2026-10-12
-
어촌에 새 활력, 경상남도 귀어학교 제19기 입학식 개최
귀어학교 입학식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12일 경상남도 귀어학교에서 제 19 기 귀어학교 입학식을 개최하고 귀어를 희망하는 교육생 21명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10월 12일부터 11월 20일까지 6 주간 진행되며 귀어를 희망하는 교육생들이 어촌과 수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어촌 정착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이론과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된다.교육생들은 다양한 연령층에 각자의 경험과 배경은 다르지만, 귀어라는 새로운 삶을 준비한다는 공통된 목표를 가진 예비 귀어인으로 전국에서 31명이 지원해 약 1.5:1 의 경쟁률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21명이 선발됐다.기수마다 경남 귀어학교가 미달 없이 경쟁률이 높은 이유는△실무중심 교육△교육생이 원하는 현장과 연계된 어업 체험△교육 수료 후 창업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등 교육-현장-정주-소득을 연계한 통합 관리 체계를 효과적으로 운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러한 운영 체계를 통해 2025년까지 귀어학교 졸업생 392명 중 131명이 귀어에 성공해 어업에 정착하고 있다.입학식은 교육 일정 안내와 교육생 소개, 향후 운영 계획 설명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경남도 귀어귀촌지원 정책 특강이 이어졌다.이번 교육생들은 3 주간의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3 주를 더해 총 6 주 동안 어선 및 양식 기술 습득, 수산물 가공 및 유통 전략, 각종 안전교육 등 실무·현장 중심의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을 예정이며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고 안정적으로 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상담 등 다양한 자원을 이어갈 계획이다.올해 상반기 제 18 기 교육을 마친 한 수료생은“경남 귀어학교가 왜 타 시도 보다 지원율이 높은지 실감하게 됐으며 원하는 분야·지역을 직접 선택해 선배 어업인들과 함께한 현장실습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른 수료생은“귀어에 대한 막연했던 부분들이 교육을 마친 지금 어떤 분야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최근 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19 기 입학생들의 도전은 지역 어촌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교육생 전원이 안전하게 과정을 수료하고 어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상남도 귀어학교는 2018년 전국 최초로 개설되어 귀어·귀촌 희망자들의 귀어 청사진을 제공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수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6-10-12
-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재심의, 10월 23일 마감
특별법 피해보상 재심의 신청 안내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코로나 19 예방접종 피해보상 재심의 신청기한이 오는 10월 23일 마감됨에 따라 기존 보상 결정에 이의가 있는 도민들에게 기한 내 신청을 당부했다.이번 재심의는 2025년 10월 23일 시행된‘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접종 피해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것으로 법 시행 이전 피해보상을 신청했으나 기각되거나 일부 보상 결정을 받은 사람이 대상이다. 기존에 전액 보상을 받은 경우는 재심의 대상에서 제외된다.재심의는 특별법 시행일로부터 1년이 되는 2026년 10월 23일까지 1회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특별법 시행 이전 피해보상을 신청하지 않은 사람의 신규 신청은 기한과 관계없이 계속 접수한다.특별법은 2021년 2월 26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국가에서 실시한 코로나 19 예방접종으로 질병, 장애, 사망및 그 밖에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인한 피해보상을 위해 제정됐다.해당 기간 외 접종자의 경우, ‘예방접종 피해 국가보상제도’를 통해 피해보상 신청 가능신규 및 재심의 신청은 접종받은 사람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접종받은 사람이 사망한 경우에는 신청자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접수할 수 있다.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와 자세한 절차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특히 재심의를 신청하려는 경우에는 기존 피해보상 결정 내용과 제출서류를 미리 확인해 기한 내 접수해야 한다.신청서가 접수되면 보건소는 대상자 해당 여부와 구비서류를 확인해 경남도에 제출한다. 이후 도 역학조사관의 피해조사를 거쳐 질병관리청에 전달되며 피해보상위원회 또는 재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보상·지원 여부가 결정된다.보상이 인정된 질병에 대해서는 진료비 등을 지원하며 이후에도 해당 질병으로 지속적인 진료가 필요한 경우 추가 신청을 통해 진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아울러 도는 코로나 19 예방접종 이상 반응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피해 경험자와 사망자 유가족 등을 위한 심리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피해보상 신청 시 심리지원 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상담 등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피해보상을 신청하지 않았더라도 정신건강 상담 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이란혜 경남도 감염병관리과장은“기존 피해보상 결정에 아쉬움이 있었던 도민이라면 제출서류 등을 사전에 확인하고 10월 23일까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며 “재심의 신청은 정해진 기한 내에 단 한차례만 가능하므로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2026-10-12
-
경남도청 선수단, 제주 전국체전 향해 ‘금빛 담금질’
롤러팀훈련사진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 107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경남도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이번 전국체전에 역도·유도·롤러 3개 종목, 선수 29명과 지도자 3명 등 총 32명이 참가한다.선수단은 올해 주요 대회에서 금메달 37개, 은메달 54개, 동메달 49개 등 총 140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종목별 최종 점검에 나섰다.역도팀은 고성 역도 전용경기장에서 기록 향상을 위한 막바지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올해 주요 대회에서 금메달 27개를 포함해 총 79개의 메달을 획득한 만큼,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각오다.유도팀은 마산대학교 유도 훈련장에서 실전 기량을 다지고 있다.올해 주요 대회에서 메달 29개를 획득했으며 지난 9월 제주 전국 실업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는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거뒀다.선수들은 다시 제주에서 펼쳐질 승부를 앞두고 기술과 경기 운영을 점검하고 있다.롤러팀은 한발 앞서 제주로 향했다.서귀포 롤러경기장에서 현지 노면과 주행 환경에 적응하며 스타트·계주·스피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올해 주요 대회에서 메달 32개를 획득한 롤러팀은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며 전국체전에 대비하고 있다.경남도는 선수들이 훈련과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훈련 여건을 마련하고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9월 29일 역도팀에 이어 10월 8일 유도팀 훈련 현장을 찾아 선수와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회 준비 상황을 살폈다.한편 경남도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역도·유도·롤러 3개 팀에 감독 3명과 선수 31명 등 총 34명으로 구성돼 있다.선수단은 이번 전국체전에서도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바탕으로 경남 체육의 저력을 보여주기 위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선수들이 전국체전을 위해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마지막까지 선수단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2
-
경남도, 지역생태계 활성화 사업 중간점검…돌봄·인력양성 성과 공유
중간성과보고회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8일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전략사업별 지역생태계 활성화 사업’ 중간성과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상황과 주요 성과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전략사업별 지역생태계 활성화 사업’은 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민간기관, 사회연대경제기업 등이 협력해 지역 맞춤형 사업모델을 구축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올해 신규로 추진되며 통합돌봄과 노동통합 분야 7개 사업에 총 15억 7,100만원이 투입된다.통합돌봄 분야 에서는 지역의 먹거리 협동조합과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등이 참여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교육을 이수한 돌봄매니저들이 돌봄이 필요한 150명을 대상으로 주 2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8월 말 기준 총 1,209회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노동통합 분야 에서는 사회연대경제기업을 중심으로 탈탄소 산업정책 전환에 대응한 솔라마스터 16명, 활용도가 낮은 지역 거점공간을 활성화하는 데 필요한 포레스트 매니저를 13명 양성했다. 현재 양성 인력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진행하며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이날 보고회에는 사업에 참여하는 사회연대경제기업 7개사와 도·시군 사업 담당 공무원 등 20 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도출된 주요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업별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경남도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별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참여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서비스와 일자리 창출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김종엽 경남도 사회경제노동과장은“이번 중간성과보고회를 통해 사업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참여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생태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2
-
댕댕이들, 창녕으로 모여라! ‘창녕 댕비리 성지 댕댕이 힐링페스타’ 개최
댕댕이 힐링페스타 포스터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오는 10월 17일 창녕 남지체육공원 일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창녕 댕비리 성지 ; 댕댕이 힐링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창녕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창녕 남지 개비리길 이야기를 활용한 반려동물 친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창녕을 반려동물과 함께 찾고 싶은 관광지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창녕 남지 일대는 낙동강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국가 명승인‘창녕 남지 개비리길’로 알려진 곳이다.경남도와 재단은‘개가 다닌 절벽길’이라는 개비리길의 유래를 반려동물 관광 콘텐츠와 연계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행사는 10월 17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창녕 남지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행사장은 △ 댕댕 힐링존 △ 댕댕 산책존 △ 댕댕 훈련존 △ 댕댕 부스존 △ 댕댕 스테이지 등 5개 테마존으로 구성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문 훈련사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산책·행동교육, 펫 아로마·마사지, 반려동물 인식표 만들기, 캐리커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또한, 마술과 버블쇼 등 공연도 마련돼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특히 개비리길의 지역 이야기를 활용한 ‘개비리길 댕댕이 11마리를 구하라’이벤트와‘댕댕이 산책교실 - 개비리길의 보물을 찾아서’노즈워크 체험 등 이색 프로그램도 선보인다.‘댕댕이 산책교실’은 사전신청 프로그램으로 총 2회 운영되며 회차당 7팀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그 외 체험·공연 프로그램은 별도 사전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재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남지체육공원과 개비리길 등 창녕의 관광자원을 반려동물 동반 여행과 연계하고 관광객 유입과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창녕의 아름다운 남지체육공원과 낙동강변, 개비리길의 매력을 반려동물과 함께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12
-
경남에서 즐기는 천고미식
미식로드 투어패스 여행가는 달 천고미식 특별전 포스터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가을 여행철을 맞아 경남의 음식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경남 미식로드 투어패스 여행가는 달:천고미식 특별전’을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전은 한국관광공사의 ‘여행가는 달’과 연계해‘천고미식’을 주제로 추진된다. 높고 맑은 가을 하늘 아래 경남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미식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경남 가을 여행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는 경남 18개 시군의 비플페이 가맹 음식점과 카페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권 식권 6장, 총 3만원 상당의 ‘미식로드 투어패스’를 지원받는다. 식권은 이틀 동안 하루 3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참가 대상은 경남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연 나이 19 세 이상 성인으로 10월 중 경남에서 1 박 2일 이상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비플식권 이용을 위해 비플페이 앱 가입이 필수다.이번 3차 특별전은 선착순 7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중복 참여를 방지하기 위해 참여는 1 인 1회로 제한되며 10월 모집 마감 이후에는 11월 초 다음 회차 모집이 이어질 예정이다.특히 이번 3차 특별전에서는 지난 2차 특별전에 이어 통영·거제 수해 지역을 방문하는 참가자에게 5,000원권 식권 2장을 추가로 지원해 최대 4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2차 ‘한가위 햇살동행 특별전’의 전체 결제 건수 841건 가운데 통영 304건, 거제 223건 등 총 527건이 통영·거제에서 발생해 전체의 약 63%를 차지했다. 재단은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이번 3차 특별전에서도 통영·거제 추가 혜택을 이어가 수해 지역의 관광 수요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신청을 원하는 참가자는 경남관광재단 누리집에서 신청 기간과 방법을 확인한 뒤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참가자는 신청 후 안내 절차에 따라 비플식권을 발급받아 여행 기간 경남의 음식점과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다.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이번 특별전이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과 관광지를 함께 알리고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경남은 지역마다 특색 있는 음식과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어 가을 미식여행지로서 매력이 충분하다”며 “이번 특별전이 경남의 숨은 맛과 여행지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음식과 관광을 연결한 미식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2
-
“스마트농업에 저탄소 에너지 더한다” 경남도, 저탄소 에너지 공동이용시설 국비 42억 원 확보
거창 스마트농업육성지구+저탄소에너지공동이용시설 단지 조감도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7년 저탄소 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거창군이 최종 선정돼 국비 42억원을 확보했다 고 밝혔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 일원에 2027년부터 2028년까지 국비 42억원을 포함해 총 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현재 조성 중인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에 지열에너지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냉난방 기반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특히 당초 공모 신청 당시 총사업비 35억 4,500만원이었던 사업 규모가 최종 선정 과정에서 60억원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당초 신청액보다 24억 5,500만원이 증액돼 사업 추진 기반이 강화됐다.사업 대상지는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 일원 4ha규모로 지열 활용 저탄소 재생에너지를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구축한다. 주요 시설은 지열 천공 273 공과 냉난방시설로 딸기와 토마토 등 주요 작물 재배시설에 활용해 농업생산비의 70%를 차지하는 에너지 비용을 최소화하는 등 에너지를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이번 사업은 기존에 추진 중인‘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과 동일한 부지에 연계 추진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도는 해당 부지에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200억원 규모의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4ha규모의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 3개 동을 조성하며 딸기 2개 동과 토마토 1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다.여기에 저탄소 에너지 공동이용시설이 구축되면 스마트팜에 필요한 냉난방에너지를 지열 기반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시설원예 농가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낮추고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하는 청년농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두 사업의 연계를 통해 스마트농업 생산 기반 확충과 에너지 비용 절감, 탄소배출 저감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나아가 생산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저탄소 스마트농업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류해석 경남도 농정국장은“이번 공모 선정은 200억원 규모의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에 저탄소 에너지 시설을 더해 청년농의 경영 부담을 낮출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앞으로도 스마트농업과 저탄소 농업을 연계해 농업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2
-
경남도, 추석 성수품 원산지 표시단속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농축산물의 공정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실시한 결과, 도내 18개 시군 809개소를 점검해 원산지 거짓표시 1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 9월 10일부터 23일까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농축산물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도와 시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참여한 합동점검과 시군 자체점검을 병행해 제수용·선물용 농축산물의 △ 원산지 표시 여부 △ 표시방법 준수 여부 △ 원산지 거짓표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도 주관 합동점검은 사천, 양산, 남해, 진주, 거창 등 5개 시군 25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점검 결과 157개소는 원산지를 적정하게 표시하고 있었으며 93개소에는 올바른 원산지 표시를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합동점검에서는 원산지 거짓표시나 미표시 등 위반사항은 적발되지 않았다.도내 18개 시군 전체 점검에는 총 64회에 걸쳐 연인원 98명이 참여해 809개소를 점검했다.이 과정에서 김해시 소재 음식점 1곳이 배추김치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사실을 적발했다.해당 건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수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도는 원산지 표시판이 없거나 소비자가 표시 내용을 확인하기 어려운 노점상 등에 대해서는 표시판을 배부하고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지도하는 등 단속과 함께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앞으로도 5일장과 노점상 등 원산지 표시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홍보·계도와 수시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이번 점검에서 현장 지도를 받은 업소에 대해서는 시군 자체 재점검을 실시해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김용덕 경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소비자가 농축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특히 원산지 표시가 취약한 업소를 중심으로 지도·점검을 이어가 공정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2
-
산청한방약초축제 ‘황금장수거북이’ 행운의 주인공 7명 탄생
산청시장가구 황삼용 대표 1천만원 통큰 후원, 순금 10돈 전달 산청한방약초축제 ‘황금장수거북이’ 행운의 주인공 7명 탄생 (산청군 제공)
[KGN25] 산청축제관광재단은 제26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 운영한 ‘황금장수거북이의 주인공을 찾아라’ 이벤트가 총 7명의 당첨자를 배출하며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축제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동시에, 산청 곳곳의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자 마련됐다.산청시장가구 황삼용 대표의 후원금 1천만원과 재단 예산 1천만원을 합해 총 2천만원 규모로 진행됐다.참여 범위는 축제장 안에서 산청군 관내 전체로 확대하고 숙박비도 실적에 포함했다.당일 5만원 이상 소비한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축제장에서의 소비가 지역 상점과 숙박업소 등 관내 소비로 이어지도록 했다.행사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9일부터 11일까지 총 7일간 운영됐다.순금 2돈 거북이는 10월 2일 창원 거주자를 시작으로 여수·산청·창원·광주·진주 거주자에게 각각 돌아갔다.폐막일인 11일에는 순금 10돈 거북이 추첨을 진행해 산청 거주자가 마지막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후원자 황삼용 대표는 “약초축제가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며 “내년에도 지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함께해주시고 황금장수거북이에 담긴 장수와 건강, 행복의 의미가 축제 방문객에게 기분 좋은 추억으로 전해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유명현 산청군수는 “이번 행사는 축제를 찾은 방문객이 산청의 다양한 매장을 이용하고 머무르며 지역의 매력을 경험하도록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후원에 뜻을 보태주신 황삼용 대표와 참여해주신 방문객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방문객과 지역 상인이 함께 웃고 축제의 활기가 지역경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2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