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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탈공연박물관 공연예술제 8월 공연 개최
남해탈공연박물관 공연예술제 8월 공연 개최 (남해군 제공)
[KGN25] 남해탈공연박물관은 오는 29일 클래식 음악극 ‘문 닫힌 동물원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를 무대에 올린다.2026년 남해탈공연박물관 공연예술제의 첫 번째 공연은 오케스트라, 앙상블 기반 공연 제작 단체인 어바웃클래식그룹의 음악가들이 선보인다.프랑스 낭만주의 작곡가 카미유 생상스의 대표작인 모음곡 ‘동물의 사육제’에 연기해설, 애니메이션을 더해 입체적인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문 닫힌 동물원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 공연은 어린이와 성인 모두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이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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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머위·키위 작목반 GAP 인증 교육 실시
남해군, 머위·키위 작목반 GAP 인증 교육 실시 (남해군 제공)
[KGN25]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8월 13일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머위작목반 및 키위작목회 회원을 대상으로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머위 및 키위 재배농가의 안전 농산물 생산 역량을 높이고 GAP 인증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GAP 인증제도의 전반적인 이해와 인증 절차, 사후관리 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농업인이 실제 영농 현장에서 실천해야 할 관리 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뤘다.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농산물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토양 및 용수 관리, 농약 안전사용 기준 준수, 농작업장 위생관리, 수확 후 관리 등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은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포장 단계까지 안전관리 기준을 체계적으로 실천한 농가에 부여되는 인증제도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제도이다.GAP 인증을 희망하거나 인증을 유지하려는 농업인은 관련 법령에 따라 정기적으로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김미선 유통지원과장은 “최근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GAP 인증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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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산림청 주관‘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선정
남해군, 산림청 주관‘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선정 (남해군 제공)
[KGN25] 남해군이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27년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특히 경상남도 내 선정 대상지 2개소가 모두 남해군으로 결정되면서 생활권 녹지공간 조성은 물론 남해군의 민선 9기 군정 목표인 ‘정원의 섬’정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은 산림청이 기후정원과 교육정원을 시범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남해군은 기후정원과 교육정원 각 1개소를 신청해 2개소 모두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고현면 포상리의 둑방길 유휴부지와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 내 녹지부지다.둑방길에는 5천 제곱미터 규모의 기후정원, 남해캠퍼스에는 3천 제곱미터 규모의 교육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고현면 둑방길에서는 기존 자연환경을 활용해 특색 있는 기후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지역축제 및 문화행사와 연계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또한 2028년 준공 예정인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코스와도 연계할 수 있어, 남해를 찾는 관광객에게 더욱 풍성한 체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남해캠퍼스에 조성되는 교육정원은 자생식물을 활용한 모델정원으로 조성해 지역민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활용한다.또한, ‘꼬마정원사, 정원페스타’등 정원과 교육·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상속에서 정원문화를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민선 9기 군정목표인 ‘삶이 꽃피는 정원의 섬, 남해’를 생활 속에서 구체적으로 구현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남해군은 이번 사업을 비롯해 생활권 곳곳에 정원을 확충하고 민간과 전문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정원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정원이 일상의 풍경이 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이자 남해를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는 남해의 자산으로 자리잡도록 할 계획이다.남해군 관계자는 “기후정원과 교육정원 공모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정원을 다양한 분야와 연계한 새로운 생활문화이자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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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여성농업인 대상 ‘찾아가는 이동검진’ 성료
남해군, 여성농업인 대상 ‘찾아가는 이동검진’ 성료 (남해군 제공)
[KGN25] 남해군은 지난 8월 14일 남해군 틔움센터에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찾아가는 이동검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농작업으로 발생하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근골격계, 뇌심혈관계, 골절 위험, 허파 질환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에 대해 전문적인 검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이동검진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떨어진 지역 여성농업인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상자는 만 51세부터 80세까지의 농업경영체 등록 여성농업인 중 짝수년도 출생자들로 당일 총 62명이 검진을 최종 완료했다.검진에 참여한 한 여성농업인은 “농사일로 바빠서 병원 가기가 쉽지 않았는데, 가까운 곳까지 이동검진 버스가 오고 차량까지 지원해 줘 편안하게 검사를 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김미선 유통지원과장은 “가족과 농사일을 우선하느라 자신의 건강을 돌보지 못했던 여성농업인들이 이번 이동검진을 통해 건강과 질병 예방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농작업으로 발생하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특히 우리군은 대상 농가의 자부담금 전액을 부담해 무료검진을 제공하고 있으니, 여성농업인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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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천면 노량노인회, 삼계탕 나눔
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KGN25] 설천면 노량노인회는 지난 14일 마을 주민 80세대를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은 평소 마을 주민들이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그동안 노인회에 보내준 많은 도움과 배려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나눔에 사용된 경비는 노인회 기금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정성으로 충당됐다.노인회원들은 120만원 상당의 삼계탕을 준비해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이옥업 노인회장은 “마을 주민들께서 항상 저희를 잘 챙겨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이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말복을 맞아 삼계탕 나눔을 통해 그 고마움을 꼭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임지용 노량 이장은 “주민들을 위해 먼저 따뜻한 정을 나눠주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덕분에 무더운 여름을 든든하게 몸보신하며 이겨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화합된 노량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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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판매부스 모집
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KGN25] 남해군이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독일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제14회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판매부스 운영업체를 모집한다.모집 기간은 8월 13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남해군에 소재하고 해당 품목의 사업자 등록을 완료한 사업자다.모집 규모는 총 20개 부스다.각 부스는 맥주와 어울리는 음식 또는 독일 전통음식을 활용한 음식·안주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특히 메인광장에 위치하는 부스는 음식의 독창성과 조리·판매의 신속성 등을 고려한 별도 심사를 통해 경쟁력 있는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축제는 친환경 축제와 바가지요금 근절을 주요 운영방 향으로 내세운다.모든 판매부스에 다회용기 사용을 의무화하고 축제장에는 가격표시제를 운영한다.또한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판매 음식과 물품, 가격을 공개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판매부스 신청은 이메일 또는 남해군청 관광진흥과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선정 절차는 8월 21일 사전심사를 시작으로 8월 27일 부스 위치 추첨, 위생교육 등을 거쳐 진행된다.더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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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백숙 꾸러미 경로당에 전달
남면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백숙 꾸러미 경로당에 전달 (남해군 제공)
[KGN25] 남면적십자봉사회는 지난 8월 14일 백숙 꾸러미 30세트를 경로당 30개소에 전달했다.남면적십자봉사회는 회비를 비롯해 낭만 문화산책 때 단호박을 판매한 수익금 등으로 경비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남면적십자봉사회는 찹쌀, 마늘, 약재 등 한방재료와 함께 토종닭 150마리를 정성껏 손질해 꾸러미를 마련했다.이날 남면적십자봉사회 회원 10명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백숙 꾸러미를 전달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도 함께 확인했다.류형자 남면적십자봉사회장은 “지속적인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이 백숙을 드시고 기력을 회복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봉숙 남면장은 “더운 날씨에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면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폭염 취약계층을 더욱 세밀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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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문화가 있는 날’호남권 교류 프로그램 성료
남해군, ‘문화가 있는 날’호남권 교류 프로그램 성료 (남해군 제공)
[KGN25] 남해군은 지난 8월 5일 전북 정읍시 연지아트홀에서 열린 ‘2026 ‘구석구석’문화가 있는 날’호남권 교류 행사가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 관계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호남권 교류 프로그램은 ‘2026 ‘구석구석’문화가 있는 날’ 참여단체 간 문화예술 교류와 우수 콘텐츠 공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경남문화예술진흥원 공모를 통해 남해군미술협회와 (사)고성오광대보존회가 선정됐다.남해군미술협회는 1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이번 정읍 교류 행사를 추진했다.‘우리가 남이가 정읍, 남해지’를 주제로 열린 이번 교류 행사에서는 정읍과 남해의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예술세계를 나누고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특히 이날 행사의 백미는 남해미술협회 진공스님과 정읍국악협회 정상희, 박상주 명창·연주자가 함께 선보인 미술과 국악의 협업 무대였다.서로 다른 예술 장르와 두 지역의 문화적 색채가 어우러진 라이브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공연과 미술이 하나의 무대에서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이번 행사는 남해와 정읍의 예술인들이 직접 만나 작품과 공연을 매개로 소통하고 교류함으로써 지역 간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남해군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호남권 문화예술단체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활동 무대와 교류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조혜은 남해군 문화체육과장은 “남해와 정읍이 예술로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관객 여러분과 지역 예술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장르의 경계를 넘어서는 문화예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더 넓은 활동 무대를 제공하고 군민들에게는 더욱 다양하고 색다른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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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동면 새마을협의회, 임시총회 개최
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KGN25] 남해군 삼동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4일 삼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다가오는 하반기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올 하반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핵심인 ‘사랑의 김장 나눔’을 위한 사전 준비와 남해군의 대표 축제인 ‘독일마을 맥주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음식부스 운영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우선 협의회는 다가올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사랑의 김장담기 행사’의 사전 단계로 김장 모종 심기를 본격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회원들은 이달 중순부터 모종 식재 적지를 선정하고 밭갈이부터 비료 주기, 모종 심기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정성껏 농작물을 경작할 예정이다.단순한 구매를 넘어 땀 흘려 가꾼 농작물로 김장을 담그며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 깊게 더할 전망이다.이어 남해군의 가을철 대표 축제인 독일마을맥주축제 음식부스 준비에 대한 세부 계획도 점검했다.삼동면새마을협의회는 방문객들에게 맛깔스럽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메뉴 선정부터 식재료 수급, 철저한 위생 및 안전관리 교육까지 완벽한 사전 준비에 돌입했다.축제 기간 동안 빈틈없는 근무조 편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남해의 따뜻한 인심과 정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삼동면새마을협의회 협의회장은 “오늘 임시총회는 올 하반기 삼동면새마을협의회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구슬땀을 흘릴 중요한 사업들을 점검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정성을 담아 심을 김장 모종이 무사히 자라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다가오는 독일마을 맥주축제 역시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삼동면새마을협의회는 이번 모종 심기를 시작으로 수확과 김장 담그기 전 과정을 지역 사회에 투명하게 알리고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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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바래길 야간걷기 문화행사‘노을에서 달빛까지’
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KGN25]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남해바래길 8코스 일부 구간에서 야간 걷기 행사 ‘남해바래길, 노을에서 달빛까지’를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6시도 문화예술기획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남해바래길 숨, 쉼의 여정’ 사업이다.남해의 대표 문화자원인 남해바래길을 기반으로 노을과 달, 숲과 바다, 문학과 공연을 결합한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코스는 설리스카이워크를 출발해 쏠비치 언덕과 설리해변을 거쳐 다시 설리스카이워크로 돌아오는 약 2.5km 구간이다.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남해바래길 야간 걷기를 넘어 걷는 길 곳곳에 ‘문화 정거장’을 마련해 남해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첫 번째 문화 정거장 ‘노을이 지는 동안, 남해를 쓰다’는 설리스카이워크 주변에서 노을을 감상하고 엽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갖는다.참가자들이 남긴 문장 가운데 일부를 현장에서 낭독하며 노을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이어 쏠비치 언덕에서는 ‘달이 바다를 당기는 시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참가자들은 요가 매트에 누워 밤하늘과 달을 바라보며 휴식하고 달과 물때, 남해의 ‘바래’문화에 관한 짧은 해설을 들을 수 있다.망원경을 활용한 달 관측과 달 사진 촬영도 함께 즐길 수 있다.마지막 문화 정거장인 설리해변에서는 지역 공연팀의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참가자들은 달빛이 비치는 해변에서 공연을 감상하며 행사를 마무리한다.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붉게 물드는 남해의 노을과 은은한 달빛 아래, 남해바래길이 지닌 문화 예술적 가치와 힐링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정이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설리 해변과 바래길을 따라 걸으며 바쁜 일상 속 지친 마음에 깊은 숨과 온전한 쉼을 선물받아 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