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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민선 9기 취임 100일 시민공감 토크콘서트 개최
밀양시, 민선 9기 취임 100일 시민공감 토크콘서트 개최 (밀양시 제공)
[KGN25] 경남 밀양시가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오는 15일 오후 3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민선 9기 취임 100일 시민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형식적인 성과 보고 대신 시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안병구 시장은 취임 이후 폭염·가뭄 등 재난 현장과 주요 민생 현장을 찾아 시민 불편과 사업 추진 상황을 살피고 ‘소통하기 좋은 날’을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들어왔다.이번 콘서트 역시 그 연장선에서 지난 100일간 현장에서 확인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시정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안 시장 취임 전 시 누리집 등을 통해 접수된 시민 정책 제안을 다시 짚어본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당시 시민들은 △아이 돌봄과 복지 △청년 일자리와 정착 △기업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 경쟁력 강화 △문화·관광 활성화 △교통과 생활환경 개선 등 시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시는 이날 행사에서 시민들의 주요 제안 사항이 실제 시정에 어떻게 반영되어 추진되고 있는지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장기 과제는 향후 추진 계획을 투명하게 안내할 예정이다.단순한 의견 청취를 넘어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시민들에게 책임 있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민선 8기 성과를 잇고 출범과 함께 세운 5대 시정 방향을 토대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상의 변화를 알기 쉽게 설명할 계획이다.안병구 밀양시장은 “지난 100일은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밀양이 나아갈 방향을 다시 한번 확인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민생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주요 역점 사업은 흔들림 없이 잇되 새로운 미래 과제는 속도감 있게 추진해 지속 가능한 영남의 중심도시로 힘차게 도약하겠다”고 말했다.시는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제시되는 시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밀양을 더욱 빛나게, 시민을 더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시정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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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구, 주·정차금지구역 대대적 정비 착수
성산구, 주·정차금지구역 대대적 정비 착수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불필요한 주·정차 규제를 과감히 걷어내고 안전을 확보해야 할 곳은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는 ‘시민 중심 주·정차 관리체계 대대적 정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정비는 과거 도로·교통여건을 기준으로 지정된 주·정차금지구역과 설치된 고정형 CCTV를 현재 여건에 맞게 재점검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교통흐름과 생활주차 수요, 상권 변화 등을 반영해 시민 불편은 줄이면서 교통안전은 강화하는 합리적 주차행정으로 전환한다는 취지다.오래된 주·정차 규제 다시 본다, 7개 구간 1.31km 우선 해제 먼저 성산구는 관내 주·정차 규제구간을 전수조사한다.현재 교통여건과 맞지 않거나 규제 필요성이 낮아진 구간은 적극 해제할 방침이다.1차 대상은 △비음로 △가음로92번길 △창원천로94번길 △삼정자로 2개 구간 △ 토월로 △가음정로 등 총 7개 구간, 1.31km다.올해 하반기 창원중부경찰서 교통안전심의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해 해제를 추진한다.특히 비음로는 주차 문제를 둘러싼 주민 갈등과 민원이 이어진 구간이다.구는 일률적인 규제 대신 현장 여건과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택가 방면 편측 규제 해제를 추진하고 반대편은 교통소통과 안전을 확보하는 관리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제각각인 CCTV 단속시간도 정비, 시민 예측 가능성 높인다.고정형 불법 주·정차 CCTV 운영방식도 대폭 정비한다.현재 성산구에는 63개소의 고정형 CCTV가 운영 중이지만, 설치 시기와 지역별 여건에 따라 운영시간이 달라 시민 혼란과 불편이 이어져 왔다.이에 장시간 운영 중인 CCTV를 중심으로 단속시간을 조정한다.조정 후 63개소 가운데 36개소를 09:30~17:30으로 운영해 시민의 단속 부담을 줄이고 운영기준을 단순화해 예측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다만, 상남상업지구와 어린이보호구역 등 교통혼잡과 보행안전 관리가 필요한 집중관리구간은 완화 대상에서 제외한다.“설치 후에도 운영 실효성 지속 점검”, CCTV 존치 필요성 원점 재검토 성산구는 운영시간 조정에 그치지 않고 장기간 운영해 온 CCTV의 존치 필요성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설치 당시에는 필요했더라도 도로 구조와 통행량, 상권, 생활주차 수요 등이 달라진 만큼 단속실적과 사고위험, 민원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살필 계획이다.점검 결과 필요성이 낮아진 CCTV는 철거를 검토하고 교통혼잡이나 안전관리가 필요한 곳은 현행 운영을 유지한다.단순히 CCTV 수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곳에 단속역량을 집중하는 효율적인 관리체계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올해 한 번으로 끝내지 않는다, 2027년까지 ‘상시 정비’ 이번 정비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다.올해 우선 발굴한 7개 규제구간과 CCTV 운영시간 조정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주·정차금지구역과 CCTV 운영실태를 지속 점검한다.추가 완화구간을 발굴하고 CCTV 존치 필요성도 함께 재검토할 방침이다.불필요한 규제는 추가로 걷어내고 안전이 필요한 곳은 즉시 보완해 ‘상시 점검· 정비체계’를 정착시키겠다는 구상이다.최종옥 성산구청장은 “주·정차 행정의 목적은 단속과 과태료 부과 자체가 아니라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데 있다”며 “변화된 생활환경과 도로여건에 맞지 않는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줄이되, 어린이보호구역 등 안전 확보가 필요한 곳은 철저히 관리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주·정차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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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거창군 사과배 및 제25회 거창군수배 테니스대회 성료
제10회 거창군 사과배 및 제25회 거창군수배 테니스대회 성료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은 지난 5일과 9일에서 11일까지 4일간 거창스포츠파크 전천후 테니스장과 관내 5개 테니스장에서 '제10회 거창군 사과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및 '제25회 거창군수배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11일 개회식에서는 이홍기 거창군수을 비롯해 신성범 국회의원, 박주언·공재권 경남도의회 의원, 하병오 거창군의회 부의장, 김미영·신중양·강우용·김홍섭·박수자·백종숙 거창군의회 의원이 참석했으며 유인환 거창군체육회장, 거창군 테니스협회 임원 및 지역 클럽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거창군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1일 차에 전국 개나리부, 2일 차에 전국 마스터즈, 전국 국화부, 3일 차에 전국 챌린저부 등 4개 부문에서 전국 동호인 대상 복식 경기가 진행됐다.마지막 4일 차에는 관내 동호인 선수들의 대항전인 거창 군수배 테니스대회가 열렸으며 장년부, 일반부 B조, 일반부 C조, 테린이부, 혼합복식부 등 5개 부문에서 복식전이 펼쳐졌다.대회 결과, '제10회 거창군 사과배 테니스대회에서는 △전국 개나리부 서원주·김재경 △전국 마스터즈부 정우영·고창주 △전국 국화부 한정숙·배유현 선수 △전국 챌린저부 김준기·하성일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제25회 거창군수배 테니스대회'에서는 △장년부 정재선·이상모 △혼합복식부 조승래·김미정 △일반부 B조 김도진, 황성현 △일반부 C조 김건기·이병용 △일반부 C조 안선규·정상훈 △테린이 문경도·유정훈 △테린이 이지해·윤성원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이홍기 거창군수는 격려사에서 “전국에서 거창을 찾아주신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주신 거창군테니스협회 관계자분들과 동호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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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불암동민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제19회 불암동민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 불암동체육회는 지난 11일 활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9회 불암동민체육대회 한마당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정영두 김해시장을 비롯해 민홍철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시체육회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힘찬 격려와 축하를 보냈다.행사는 흥겨운 풍물과 신나는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체육 경기, 주민 노래자랑, 폐회식 순으로 마쳤다.경기는 자연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청팀과 동원아파트 주민으로 구성된 백팀으로 나눠 OX퀴즈와 제기차기, 공 굴리기, 신발 던지기, 판 뒤집기, 훌라후프, 쟁반 과자 먹기 등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경기 종목으로 진행돼 주민들은 승패를 떠나 함박웃음과 힘찬 응원 속에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특히 노래자랑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숨겨둔 끼와 재능을 마음껏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행사 중간중간에는 풍성한 경품추첨이 더해져 주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김찬호 불암동체육회장은 “3년만에 개최한 동민체육대회에 함께해 주신 동민 여러분과 행사 준비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 체육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동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수연 불암동장은 “체육대회가 즐겁고 안전하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불암동체육회와 각 자생단체 및 유관기관, 무엇보다 행사에 참석해 단합된 결속력을 보여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활기차고 건강한 불암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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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한림면 면민체육대회 개최
제18회 한림면 면민체육대회 개최 (김해시 제공)
[KGN25] 제18회 한림면 면민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 축제가 지난 10월 11일 화포천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림면체육회 주관으로 체육경기와 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면민과 출향인사, 기관·단체 관계자 등 1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참가자들은 족구,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한궁, 윷놀이, 투호놀이 등 6개 종목의 체육경기에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이어 열린 화합한마당에서는 면민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을 즐기며 이웃 간 정을 나눴다.송점복 체육회장은 “행사 준비에 힘써주신 관계자와 함께해 주신 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을 통해 면민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최종택 한림면장은 “이번 대회가 주민 간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면민이 함께 소통하고 어울리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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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일축하, 나눔밥상’ 행사 개최
장유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일축하, 나눔밥상’ 행사 개최 (김해시 제공)
[KGN25] 장유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국공립 원메이저자이어린이집에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모시고 ‘생일축하, 나눔밥상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생일을 홀로 보내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위안을 드리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올해 세 번째를 맞이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어린이집과 협업해 진행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으로 원아들이 정성껏 준비한 율동과 노래 공연을 선보여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원메이저자이어린이집 임선이 원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웃음이 어른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행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아이들이 바른 인성으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김순중 민간위원장은“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행사를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에도 행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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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민들의 사연이 노래가 되다…가야시민가요제 성료
가을밤, 시민들의 사연이 노래가 되다…가야시민가요제 성료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문화관광재단은 김해가야테마파크 개장 11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제6회 가야시민가요제’ 가 지난 10일 가야왕궁 일대에서 900석의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올해 가요제에는 총 43팀이 참가했으며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11팀이 본선에 올라 실력을 겨뤘다.고등학생 그룹부터 김해에서 가정을 꾸린 미국 출신 참가자, 가야왕궁에서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부까지 다양한 사연과 이력을 지닌 참가자들이 퓨전국악, 힙합, 트로트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특히 이번 가요제의 주제인 ‘story in 김해’에 맞춰 본선 진출 11팀의 사연이 영상으로 소개돼 의미를 더했다.참가자들은 노래와 함께 자신의 삶과 김해에 얽힌 이야기를 전하며 관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경연과 함께 크로스오버 남성 앙상블 그룹 ‘오로보체’의 축하공연과 댄스팀 ‘메리트퍼펙’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행사의 마지막에는 화려한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가을밤을 수놓으며 대미를 장식했다.심사 결과, 영탁의 ‘막걸리 한잔’을 부른 박현길 씨가 금상을 받았다.은상은 조째즈의 ‘모르시나요’를 부른 초등학교 교사 김지훈 씨가, 동상은 고향 김해에서 가정을 꾸리겠다는 꿈을 이룬 성진호 씨가 김건모의 ‘서울의 달’로 수상했다.인기상은 특유의 국악 창법으로 ‘배 띄워라’를 선보인 송유진 씨와 강렬한 랩으로 ‘나침반’을 부른 뉴욕 출신 그레고리 백 씨에게 돌아갔다.시상식에는 정영두 김해시장과 최석철 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했다.금상의 영예를 안은 박현길 씨는 직장생활을 하며 음악의 꿈을 키워온 한 가정의 가장으로 시원한 목소리와 뛰어난 무대 매너로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박현길 씨는 “일상 속에서 노래를 부르며 즐거움과 보람을 찾아왔는데, 이번 무대를 통해 음악에 대한 꿈을 이어갈 자신감을 얻었다”며 “늘 곁에서 응원해 준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감사드리며 상금도 가족들을 위해 뜻깊게 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김해에 터를 잡은 가야는 백성들이 함께 부른 노래 ‘구지가’로 탄생한 나라였다”며 “가야시민가요제 역시 시민들이 노래로 마음을 모으고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함께 완성하는 축제라는 점에서 뜻깊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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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한글박물관 한글날 제정 100돌 문화행사 ‘성료’
김해한글박물관 한글날 제정 100돌 문화행사 ‘성료’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한글박물관은 지난 9일 한글날 제정 100돌을 기념해 ‘가갸날 잔치’문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한글날은 1926년 가갸날로 시작돼 1928년 한글날로 개칭됐으며 이번 행사는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주제로 기획전시와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체험행사가 진행된 한글문화공원에서는 아동극 ‘심청전’과 ‘한글 키링 만들기’, ‘훈민정음 탁본 체험’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어린이와 가족 단위 나들이객 등 시민 7000여명이 참여해 100년 역사 속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말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김해한글박물관 관람객들은 국립한글박물관 소장 ‘삼강행실도 언해’을 비롯해 고전소설 방각본과 딱지본 등 다양한 소장 자료와 미디어아트 영상을 통해 사람들의 삶과 생각, 이야기를 담아 온 한글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올해 개관 5주년을 맞은 김해한글박물관은 김해가 가진 한글 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글의 역사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김해 출신의 한글학자인 한뫼 이윤재 선생과 눈뫼 허웅 선생의 업적을 비롯해 한글 관련 자료를 수집·보존해왔다.김해한글박물관은 내년 김해 출신 한글학자들의 삶과 연구 업적을 소개하는 상설전시를 전면 개편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김해의 한글 문화와 한글학자들의 업적을 보다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 콘텐츠를 강화하고 지역의 한글 문화를 알리는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을 내실화해 나갈 방침이다.박진용 김해시 문화예술과장은 “한글날 제정 100돌을 맞아 한글의 역사와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문화행사를 통해 한글의 소중함을 알리고 김해의 한글 문화자원을 널리 공유하는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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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저탄소에너지공동이용시설지원 공모사업비 60억 확보
거창군, ‘저탄소에너지공동이용시설지원 공모사업비 60억 확보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저탄소에너지공동이용시설’ 공모사업에 10월 최종 선정돼 6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이 사업은 집단화된 온실 단지 중심으로 지열·폐열 등 재생에너지의 공동이용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 농업 분야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저탄소 에너지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사업이다.군은 지난 8월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고 현장평가와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60억원을 확보했으며 25년부터 추진 중인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내 임대형 스마트팜의 지열냉난방시스템 설치비로 투입해 군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추후 임대 청년농업인의 연료비 절감과 수익성을 개선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거창군 관계자는 “시설원예분야 화석 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농업경영비를 절감해 농가소득 증대가 될 것”이라며 “농업 분야 저탄소·청년농업인·스마트팜으로 이어지는 미래 농산업을 선도해 청년이 돌아올 수 있는 농업 환경을 만들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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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FC2008, 미래를 이끌 유소년 공개 테스트 실시해…
김해FC2008, 미래를 이끌 유소년 공개 테스트 실시해…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FC2008이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유소년 선수 발굴을 위한 공개 테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탄탄한 유스 시스템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김해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김해시민체육공원에서 U12 및 U15 유소년팀 입단을 위한 2차 실기 평가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공개 테스트는 지역 내 우수 축구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도입해 구단의 장기적인 전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테스트에는 U12에 18명, U15에 76명의 유망주가 참가를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예비 축구 꿈나무들이 양일간 진행된 2차 테스트에 참가했다.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선보이며 기본기와 경기 운영 능력 등 다방면에 걸친 심층 평가를 받았다.이날 현장은 미래의 프로 선수를 꿈꾸는 유망주들의 땀방울과 열정으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U12 테스트에 참가한 정OO군은 “축구 선수가 되는 꿈을 이루고 싶어 지원했다. 국가대표팀의 황인범 선수같이 훌륭한 미드필더가 되는 것이 꿈”이라며 “김해FC 유니폼을 입게 된다면 항상 꾸준히 노력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이어 U15 테스트에 참가한 김OO군는 “함께 참여한 선수들이 모두 열심히 해 준 것 같다. 나 역시 최선을 다했다”며 “김해FC에서 베카 선수와 함께 뛰어보는 게 꿈”이라고 진지한 소감을 전했다.김해 사무국과 선수단 지원 부서도 이번 테스트를 기점으로 지역 유소년 육성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구단 관계자는 “내년부터 김해FC는 본격적으로 유소년팀을 운영하게 된다. 이는 곧 지역의 우수한 유망주들이 프로 무대로 직행할 수 있는 탄탄한 길이 열렸다.을 의미한다”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어린 선수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구단 차원에서 정성껏 보살피고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현장에서 평가를 총괄한 구단 관계자 또한 “지역 축구 유망주들의 뛰어난 잠재력과 축구를 향한 간절함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전문적이고 선진화된 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해 이들이 향후 김해FC를 대표하는 간판선수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이번 2차 실기 평가를 통해 선발된 최종 합격자 명단은 오는 10월 14일에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한편 김해는 올해 안으로 U12, U15는 물론 U18 팀까지 연령별 유소년 스쿼드 구성을 모두 완비한다는 방침이다.이를 바탕으로 2027년부터는 유소년팀을 전면 가동해 각종 공식 대회에 출전, 김해FC2008 유스 시스템의 저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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