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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보건의료국장, 합천군 지역보건의료 현장 점검
경상남도 보건의료국장, 합천군 지역보건의료 현장 점검 (합천군 제공)
[KGN25] 김신호 경상남도 보건의료국장이 12일 합천군을 방문해 지역보건의료기관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방문은 의료 취약지 주민이 체감하는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원격협진과 재택의료가 현장에서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도·군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현미 부군수를 비롯해 경상남도 정국조 보건행정과장, 유민아 보건행정계장, 합천군보건소 정종섭 보건정책과장, 서유정 건강관리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간담회에서 지역보건의료기관 운영 현황과 건강검진 수검률 지표 추진 현황이 보고됐으며 이어 쌍백면보건지소 원격협진 현장과 재택의료 재가수급자 가정을 잇달아 찾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합천군은 이번 현장 점검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원격협진·재택의료 서비스 확충 등 도·군 협력 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김현미 부군수는 “경상남도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원격협진과 재택의료 등 주민 밀착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며 “의료 취약지 주민이 체감하는 지역의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합천군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 건강 증진과 보건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힘쓸 방침이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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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에서 펼쳐진 족구 열전… 제8회 경상남도 협회장기 시·군대항 족구대회 성료
합천에서 펼쳐진 족구 열전… 제8회 경상남도 협회장기 시·군대항 족구대회 성료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용주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제8회 경상남도협회장기 시·군대항 생활체육 족구대회’ 가 도내 족구 동호인들의 열띤 경쟁과 화합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경상남도족구협회가 주최하고 합천군족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총 80개 팀, 5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고 시·군 간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대회 기간 선수들은 빠른 경기 전개와 정교한 기술,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으며 각 부문에서 치열한 승부를 이어가 관람객들에게 족구의 매력을 선보였다.부문별 경기 결과 J4통합에서는 족구야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J-5부는 하랑B, J-6부는 거창연합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여성부에서는 하동나르샤, 어르신부에서는 진주금호지60, 청소년부에서는 하동고등부 임원부에서는 창원임원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관내부에서는 수려한대양A가 관내1부 우승을, 수려한아이돌이 관내2부 우승을 차지하며 지역 족구의 저력을 보여줬다.종합시상에서는 진주시가 시부 우승을, 창녕군이 군부 우승을 차지했다.합천군은 군부 종합 공동 3위에 오르며 선전했다.개인상 시상에서는 최우수감독상에 최경태·박창현, 최우수선수상에 류재철·박수현이 선정됐다.최우수심판상은 김원열, 우수선수상은 백영철·김점호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진행상은 유시승에게 돌아갔다.합천군은 이번 대회가 도내 족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기량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됐으며 외부 방문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합천군 홍보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대회가 선수들 간 선의의 경쟁과 화합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기반을 확대하고 각종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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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주남저수지 토종벼 손타작 체험 성황리 개최
창원시, 주남저수지 토종벼 손타작 체험 성황리 개최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지난 10일 주남저수지 생태학습관 뒤편 논에서 창원시와창원주남생태관광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토종벼 손타작 체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주남저수지 생태관광 육성사업 프로그램의 하나로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단위 시민 60여명이 참여해 토종벼 수확과 전통 농경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체험은 △낫을 이용한 손 벼 베기 △전통 농기계를 이용한 타작 △볏짚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직접 벼를 베고 전통 방식으로 낟알을 털어내며 과거의 벼 수확 과정을 체험했으며 볏짚을 활용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 농업 부산물의 쓰임새와 가치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 5월 모내기 체험에 참여했던 시민들이 다시 신청해 참여하면서 의미를 더했다.어린이들은 봄철 모내기부터 가을철 수확까지 벼의 생육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농업과 자연의 연결고리를 이해하고 우리가 먹는 쌀이 자연의 소중한 자원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배웠다.아울러 논이 벼를 재배하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생물이 살아가는 생태 공간이라는 점을 이해하고 토종벼의 보전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배우는 현장 중심의 생태교육 기회가 됐다.이를 통해 미래세대가 자연을 관찰하고 체험하며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이성민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벼를 베고 타작하는 경험은 책으로 배우는 것을 넘어 농업과 생태계의 관계를 몸소 이해하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자연과 생명의 가치를 배우고 환경보전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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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거동 불편 저소득 어르신에 노인보행보조기구 66대 지원
경상남도 함양군 군청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은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노인성 질환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노인활동보조기 66대를 전달했다.이번 지원은 신체 기능 저하와 노인성 질환 등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보행을 돕고 일상생활의 불편을 덜어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노인활동보조기는 외출이나 장보기, 병원 방문 등 일상생활에서 보행을 보조하는 기구로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낙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외출과 편안한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에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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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2회 ‘오르GO 함양’ 완등인의 날 성황리 개최
함양군, 제2회 ‘오르GO 함양’ 완등인의 날 성황리 개최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은 지난 11일 제21회 함양산삼축제가 열린 상림공원 주무대에서 완등인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오르GO 함양 완등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전국 각지에서 함양의 15개 명산을 완등한 참가자들의 도전을 축하했다.이번 행사는 ‘오르GO 함양’에 참여해 함양군 내 지리산과 덕유산을 비롯한 해발 1000m 이상 15개 산을 완등한 이들의 성취를 기념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과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기념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와 임채숙 함양군의회 의장, ‘오르GO 함양’홍보대사인 엄홍길 대장, 조광제 경남산악연맹 회장, 이현재 함양산삼축제위원장을 비롯해 완등인과 축제 방문객 등 1500여명이 참석해 완등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행사는 ‘오르GO 함양’퀴즈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르GO 함양’캐릭터 ‘마루와 올라’ 가 소개하는 경과 영상 상영, 산행문화지킴이 우수단체 시상, 완등인 기념 은메달 수여, 엄홍길 대장 명예군민패 전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산행문화지킴이 우수단체 시상에서는 부산해송산악회가 최우수상, 부산 명산클럽이 우수상, 김해 참사람 2022가 장려상을 받았다.올해 산행문화지킴이에는 25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소속 회원은 1만 8000여명에 이른다.이들 단체는 자연보호와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이어 15개 명산 완등인 대표 21명에게 완등인증서와 기념 은메달을 수여했다.진병영 군수와 엄홍길 대장이 직접 메달을 전달하며 완등의 기쁨을 함께 나눴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완등인들에게 기념 은메달 약 670개가 전달됐다.특히 엄홍길 대장은 지난해 ‘오르GO 함양’출범과 함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함양의 산악자원을 알리고 산악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함양군 명예군민에 위촉됐다.엄홍길 대장은 “15개 명산을 완등한 여러분의 열정과 도전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명예군민으로 위촉돼 더욱 뜻깊고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양의 아름다운 산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사람이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의 15개 명산에 도전하고 완등의 기쁨을 이루신 모든 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오르GO 함양’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함양의 산을 찾고 그 발걸음이 지역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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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국악제’ 성황리 개최…전통예술 흥과 멋 선사
‘진주 국악제’ 성황리 개최…전통예술 흥과 멋 선사 (진주시 제공)
[KGN25] 한국국악협회 진주시지부는 지난 11일 평거 야외무대에서 우리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흥겨움을 나누는 ‘제13회 진주 국악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공연은 취타대의 힘찬 연주를 시작으로 산조 춤, 진주교방굿거리춤, 진주농악, 삼도 사물놀이, 민요, 진도북춤, 태평소 합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풍물 판굿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며 우리 전통예술 특유의 역동적인 가락과 흥을 선사했다.이번 국악제는 전통음악과 춤, 타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쳐 우리 전통문화의 멋과 가치를 되새기는 한편 지역 국악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역량을 선보이는 뜻깊은 무대가 됐다.특히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등 진주의 10월 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열린 이번 국악제는 가을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아울러 우리 고유의 음악과 춤, 풍물이 어우러진 공연을 펼치면서 진주가 지닌 전통 문화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진주의 문화적 매력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조규일 진주시장은 “예로부터 경사와 잔치에는 음악과 노래가 빠지지 않았듯이, 국악은 우리 삶에 흥과 활력을 더해 주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문화도시 진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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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130회 진주 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 성료
진주시, ‘제130회 진주 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 성료 (진주시 제공)
[KGN25] 진주시가 주최하고진주소힘겨루기협회가 주관한 ‘제130회 진주 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 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진주민속소힘겨루기경기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올해로 130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150두의 힘겨루기 소가 출전해 기량을 겨뤘으며 경기장을 찾은 2만여명의 관람객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승부와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대회는 백두급, 한강급, 태백급 등 3개 체급으로 나눠 진행됐다.각 체급에서 치열한 예선과 본선을 거쳐 백두급은 청도의 제일 한강급은 진주의 청산, 태백급은 청도의 태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이 밖에 체급별로는 △백두급 준우승 젠틀맨, 3위 홍의, 4위 백골, △한강급 준우승 용당, 3위 비창, 4위 승리 △태백급 준우승 왕검성2, 3위 강성, 4위 진이이 각각 입상했다.또한 대회 기간에는 초청가수 공연, 관객 노래자랑, 울장 마라톤 등 관람객 대상 참여 이벤트, 경품 추첨 등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더했다.특히 지난 9일에는진주소힘겨루기협회 주최·주관으로 ‘제3회 진주 소힘겨루기 사생대회’ 가 열려 어린이들에게 소힘겨루기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박성권진주소힘겨루기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정성껏 소를 준비해 주신 우주 여러분과 경기장을 찾아주신 시민·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박진감 넘치고 즐거운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조규일 진주시장은 “130회라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진주 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진주 소힘겨루기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민속문화이자 특색 있는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진주 소힘겨루기는 오랜 세월 지역민의 삶과 함께 이어져 온 전통 민속놀이로 진주시는 소힘겨루기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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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10월 문화가 있는 날, ‘서커스디랩 : 더블빌’ 공연 개최
함양군 10월 문화가 있는 날, ‘서커스디랩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문화예술회관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8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서커스디랩 : 더블빌’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더블빌’은 서로 다른 두 작품을 한 무대에서 선보이는 공연 형식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서커스게임’과 ‘포스트맨’두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첫 번째 작품인 ‘서커스게임’은 올림픽을 배경으로 컬링과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서커스로 재해석한 작품이다.관객들에게 익숙한 스포츠의 움직임과 경기의 긴장감을 서커스 특유의 신체 퍼포먼스와 유머로 풀어내며 마치 하나의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이어지는 ‘포스트맨’은 편지와 소포를 배달하는 우체부의 일상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우체부가 배달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을 저글링과 마임 등의 퍼포먼스로 표현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관람권은 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과 현장 결제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관람료는 1층 5000원이며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스포츠와 우체부라는 친숙한 소재를 서커스와 퍼포먼스로 새롭게 풀어낸 작품”이라며 “관객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웃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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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남해신협, 고향사랑기부로 따뜻한 마음 전해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남해신협, 고향사랑기부로 따뜻한 마음 전해 (사천시 제공)
[KGN25] 사천시는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와 남해신협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하며 사천과 남해를 잇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고 밝혔다.남해신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역시 지역 환경보전과 공동체 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상호기부는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을 위해 힘써 온 두 기관이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1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3년째 변함없는 나눔과 상생의 약속을 실천했다.김호성 남해신협 이사장은 “고향사랑기부는 내가 속한 지역을 넘어 이웃 지역의 발전에도 마음을 보탤 수 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천과 남해가 서로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박주태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회장은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서로 나눌 때 더욱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가 사천과 남해의 우호와 협력을 더욱 굳건히 하고 더 많은 시민이 나눔의 가치에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박동식 사천시장은 “한 번의 기부도 소중하지만, 그 마음을 잊지 않고 3년째 이어간다는 것은 더욱 뜻깊은 일”이라며 “사천과 남해를 향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 간 신뢰와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와 남해신협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 지역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1인당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이 중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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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민선9기 출범 100일 기자회견 “실질적인 변화로 남해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남해군 민선9기 출범 100일 기자회견 "실질적인 변화로 남해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남해군 제공)
[KGN25] 류경완 남해군수가 12일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0일 동안 추진해 온 정책적 성과를 설명하는 한편 군정 목표 실현을 위해 올해 하반기와 내년부터 본격화될 구체적인 세부 실행 방안을 설명했다.류경완 군수는 먼저 “'무엇을 해야 군민의 삶이 실제로 나아질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늘 마음에 담고 있었다”며 “행정의 일하는 방식을 정비하는 시간이었고 잘 해온 일은 이어가고 부족한 부분은 개선하며 남해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일에는 과감하게 도전하고자 했다”고 취임 100일 소회를 밝혔다.류경완 군수는 ‘일하는 방식’의 개선을 위해 △10억 이상 대형 사업 사전 심의제 △부서간 협업을 위한 주요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도입함으로써, 사업 완료 후 운영계획까지 검토하고 지연되거나 갈등이 발생할 수 있는 사안을 사전에 정리해 왔다.또한 여러 부서로 나뉜 농어촌민박 업무를 일원화 하는 등 행정조직을 군민 편의를 기준으로 변경하는 한편 △도로변 풀베기 및 칡덩쿨 제거 체계화 △마을 주변 환경정비 연간 계획 수립 △공공화장실 지원 관리 체계 강화 등 군민의 일상과 관광객이 느끼는 남해의 이미지에 직접 영향을 주는 사안들도 꼼꼼하게 살펴왔다.특히 류경완 군수는 민선 9기 남해군정의 핵심 비전인 ‘삶이 꽃피는 정원의 섬, 남해’를 통해 “남해가 보유한 산과 바다, 숲과 농촌 경관을 잘 지키고 가꾸면서 마을과 공원, 관광자원을 하나의 정원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을 구체화했다.남해군은 추경을 통해 ‘정원의 섬 조성 종합계획’ 수립 용역비 4억원을 확보했으며 11월부터 용역에 착수한다.류경완 군수는 내년부터 본격화될 △산림청 정원도시 공모사업 △스포츠파크 정원치유센터 조성 △신전숲 환경개선 사업 △두모마을 파라다랑스 지방정원 조성 △남해읍 여행자거리 조성 등의 실행 계획을 소개하면서 “정원의 섬, 남해는 자연을 지키면서 관광과 산업, 일자리를 키우고 그 성과가 군민의 삶으로 돌아가도록 만드는 미래 발전전략”이라고 강조했다.이어서 류경완 군수는 “에너지 자립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류경완 군수는 “남해는 재생에너지에 대한 군민의 관심이 높지만, 송배전망의 수용 용량이 부족해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배전망 에너지저장시스템 ESS 구축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등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해 생산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활용하고 수익이 지역과 주민에게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공공시설 및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유휴시설 제로화’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류경완 군수는 “총사업비 10억 이상 사업과 1억 이상 용역은 제가 직접 회의를 주재해 사업의 필요성과 군민 수요, 운영주체와 유지관리 비용까지 살피고 그 결과를 예산편성에 반영하겠다”며 “공공시설물 270개소, 군 재산 중 토지 95필지에 대해서도 입지와 규모, 활용방안을 검토해 군민과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재산은 정보를 공개하고 공공 목적의 활용 가치가 낮은 재산은 관련 절차에 따라 정비하겠다”고 밝혔다.류경완 군수는 또한 △남해 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신청사 건립 사업 △대전 남해 철도 국가계획 반영 등 대형 인프라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인구 5만 자립도시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특히 “PF 자금시장 경색으로 지연된 일부 민간투자사업은 사업별 여건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며 “정상화 방안을 마련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의 일자리와 소득으로 연결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류경완 군수는 농어촌기본소득과 관련해 “제도 시행 후 인구는 1700여명, 신규 창업은 150여 건, 가맹점은 420여 개소가 증가했고 신규 창업의 약 68%가 면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등 제도의 선순환 구조가 나타나고 있다”며 “정부의 법제화와 본사업 전환에 적극 대응해 정책이 안정적으로 지속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류경완 군수는 남해관광문화재단과 마늘연구소에 대해 “관광재단은 관광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남해의 관광정책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전문기관으로 발전시키고 마늘연구소는 농업인 단체 및 식품 기업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조직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류경완 군수는이 외에도 △청년·신혼부부 맞춤 주택 확충 △귀농귀촌인 주거생활 여건 개선 △마늘·보물초 등 특화작목 브랜드 가치 제고 △지역 농수축산물 공공급식 확대 및 대표음식 개발 △경로당 고령친화적 공간 개선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 개선 △재택의료팀 운영 △24시간 안심출산 지원체계 구축 등 청년, 농어업, 복지 분야 주요 추진 사업을 설명했다.류경완 군수는 마지막으로 “삶이 꽃피는 정원의 섬, 남해는 군민의 삶을 나아지게 하고 남해에서 살아가는 자부심을 높이겠다는 약속”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직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으면서 100일 동안 다져온 기반 위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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