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포항시, ‘2026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 3명 수상 영예
포항시, ‘2026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 3명 수상 영예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는 지난 23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6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포항시 출신 3명이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올해 기념식은 도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기 및 도기 입장, 자랑스러운 도민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도민 화합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앞장서며 경북의 위상을 높인 도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도내에서 총 41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포항시에서는 주지홍 남광건설 대표이사 겸 경북사격연맹 회장, 이치광 동국제강 상무, 김성훈한국후계농업경영인 포항시연합회장이 수상했다.주지홍 대표이사는 경북사격연맹 회장으로 활동하며 사격 종목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힘쓰고 우수선수 발굴·육성과 각종 대회 지원을 통해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와 함께 이치광 상무는 동국제강 포항공장장으로 재직하며 지역 철강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또한, 학도의용군 후원, 지역아동센터 지원, 포항시장학회 장학기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 증진과 인재 양성에 앞장선 점이 높게 평가됐다.아울러 김성훈 회장은 30여 년간 농업에 종사하며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 권익 향상에 힘써왔다.특히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포항시연합회장으로서 농업인 조직의 화합과 발전을 이끌고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날 행사에는 배용수 포항시 부시장과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지역 도의원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배용수 포항시 부시장은 “각자의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의 가치가 확산되고 시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공동체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10-25
-
FIX 2026 성황리 폐막, 글로벌 혁신기술 박람회로 도약
FIX 2026 성황리 폐막, 글로벌 혁신기술 박람회로 도약 (대구광역시 제공)
[KGN25] ‘AI, 기술을 넘어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6 미래혁신기술박람회’ 가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11만 7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 행사는 엑스코 전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588개사, 2천 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이 중 해외 참가기업은 162개사로 전체의 27.5%를 차지했다.특히 독일 볼로콥터사의 UAM 기체 ‘볼로시티’ 가 국내 최초로 소개되고 아세안 주요 AI 기업 30개사가 새롭게 참가해 최신 ICT·AI 기술을 선보이는 등 글로벌 박람회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올해 FIX 2026에서는 AI가 산업현장과 시민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차세대 양팔로봇 등 제조혁신 기술부터 자율주행 배송차량, 무인소방로봇 등 물류·안전 분야에 이르기까지 AI 기술이 산업과 생활 전반에 적용되는 사례를 소개하며 실질적인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먼저 모빌리티 전시가 열린 동관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아트리아 AI’ 와 ‘플레오스’, GMTCK의 핸즈프리 운전자 보조시스템 ‘슈퍼크루즈’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이 소개됐다.지역 대표 자동차부품 기업인 에스엘, 삼보모터스, PHC도 각각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제조공정 시연, UAM 기체 축소형 모델, 로봇 액추에이터와 미래항공모빌리티용 고출력 인버터 등을 전시하며 미래산업으로의 전환 성과를 보여줬다.아울러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지커, BYD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의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과 독일 볼로콥터사의 도심항공교통 실물 기체 ‘볼로시티’도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특히 볼로시티 탑승 체험에는 많은 관람객이 참여하며 전시장은 연일 활기를 띠었다.서관에서 열린 로봇 전시에는 국내 대표 로봇기업인 HD현대로보틱스와 두산로보틱스가 올해 처음으로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HD현대로보틱스는 차세대 협동로봇 ‘HDC35-18’과 신형 양팔로봇을 선보였으며 두산로보틱스는 CES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스캔앤고’를 비롯해 산업현장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로봇 솔루션을 소개했다.ICT 분야에서는 지오봇의 자율주행 싱크홀 탐사로봇, 에어크의 AI 무인로봇 편의점 플랫폼 ‘피앤고’, CES 2026에서 2개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파미티의 자세·행동 인식 솔루션 ‘FIRA Pose’등 다양한 기술이 소개됐다.이를 통해 AI가 산업현장을 넘어 도시안전, 유통, 헬스케어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지역 현안 해결에 활용될 가능성도 보여줬다.스타트업 분야에서는 12개국 91개사의 글로벌 파트너사가 참가해 국내 스타트업과의 기술 교류 및 투자·사업 협력 기회를 확대했고 국내 유망 스타트업 30개사가 ‘스타트업 아레나’에 참가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컨퍼런스에는 14개국 61명의 글로벌 선도기업 주요 인사와 관련 분야 석학들이 연사로 참여해 최신 기술 동향과 산업 혁신의 미래를 조망했다.모빌리티 분야에서는 GMTCK의 브라이언 맥머레이 사장, 로봇 분야에서는 서울대 조규진 교수, PAL Robotics의 프란체스코 페로 최고경영자가, AI분야에서는 Vector AI 연구소 샤오샤오 리 교수가 기조연사로 참여해 미래산업에 대한 전망과 의견을 공유했다.또한 과학 유튜버인 ‘궤도’ 가 AI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자로 나서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이 밖에도 취업박람회와 FIX 혁신상 시상, 스마트모빌리티 창업캠프, 오픈 청두,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아울러 코트라를 통한 바이어 초청과 해외기업 상담회 등을 통한 수출 상담액은 총 3억 5300만 달러, SK하이닉스, HD현대중공업 등 대기업과의 구매 상담액은 320억원으로 집계돼 두 상담액의 합산 규모는 약 5086억원을 기록했다.대구시는 지역을 방문한 바이어와 투자자,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오페라축제 관람, 83타워 야간 투어 등 다양한 마이스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화관광도시 대구의 매력도 함께 알렸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올해 FIX는 양적 확대와 더불어 글로벌 혁신기술 전시회로서의 질적 성장을 이루는 데 주력했다”며 “FIX 2026이 AI 기반 첨단 혁신기술이 산업 현장과 시민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모습을 선보이고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며 산업의 미래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25
-
포항시,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우수 지자체 선정…기후부 장관상 수상
포항시,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우수 지자체 선정…기후부 장관상 수상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가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포항시는 환경부와 E-순환거버넌스가 주관한 ‘2026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포항시는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홍보를 강화하고 주민 접근성을 개선했으며 친환경적인 리사이클링 과정을 거쳐 안정적인 수거 체계를 구축해 자원 재활용을 활성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는 그동안 이·통장 회의와 SNS, 환경 행사,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서비스 이용 방법을 알리고 시민 참여를 유도해 왔다.소형 가전제품을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거점 배출 인프라도 확대했다.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는 전화 1599-0903 또는 인터넷에서 ‘폐가전무상방문수거’를 검색해 신청하면 냉장고와 세탁기, TV 등 대형 폐가전을 전담 수거기사가 직접 방문해 무료로 수거하는 제도다.폐기물 스티커를 구매하거나 무거운 가전을 직접 운반할 필요가 없어 시민들의 배출 부담을 줄일 수 있다.시는 폐가전의 무단 투기를 예방하고 회수한 제품을 재활용해 자원순환을 촉진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박재민 환경국장은 “이번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 수상은 친환경 자원순환 사회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포항 시민들의 높은 시민의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폐가전을 배출할 수 있도록 수거 인프라를 확대하고 탄소중립 이행에 앞장서는 자원순환 선도도시 포항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10-25
-
포항시, 제4회 포항 임산물 축제 개최…지역 임산물 우수성 알려
포항시, 제4회 포항 임산물 축제 개최…지역 임산물 우수성 알려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는 지난 24일 포항시산림조합 ‘숲마을’산림문화광장에서 지역 임산물의 우수성과 산림자원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제4회 포항 임산물 축제’를 개최했다.개회식에서는 산나물 비빔밥 퍼포먼스가 진행돼 임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의 매력을 알렸다.또한 축제장 내 판매 부스에서는 밤, 대추, 떫은감 등 다양한 우수 임산물을 선보였으며 송이버섯과 밤, 송이주 등을 맛볼 수 있는 무료 시식 행사도 함께 열렸다.이와 함께 목공 체험, 장승·브로치 제작, 꽃차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산림자원을 직접 경험하며 관심과 친숙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과 소비를 유도해 지역 임업 농가의 소득 증대 및 임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정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축제가 지역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우리 임산물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임산물의 소비 활성화와 임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5
-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 제14회 시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400여명 참가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KGN25]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는 지난 23일 기계새마을운동지에서 ‘제14회 시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배성호 포항시 복지국장을 비롯해 박수복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장, 노인회 임원, 각 분회장과 경로당 회장, 게이트볼 선수단 및 응원단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박수복 지회장은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승패에 관계없이 서로를 격려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배성호 복지국장은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친목과 화합에도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와 노인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10-25
-
포항시, 10월 무료법률상담 실시…시민 법률 고충 해소 앞장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KGN25] 포항시는 일상생활 속 다양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지난 23일 시청 법률상담실에서 ‘2026년 10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이날 상담은 포항시 법률고문인 남태욱 변호사가 사전 예약한 시민 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상담 내용으로는 부동산임대차, 상속, 손해배상 등의 생활과 밀접한 법률 문제가 대부분을 차지했다.포항시는 법률 분야에 취약한 시민들을 위해 지난 2011년 3월부터 민사, 형사, 가사 등 분야별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로 사전 예약 후 시청 3층의 법률상담실을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또한 포항시는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사이버상담 서비스도 병행 운영하고 있다.포항시청 홈페이지 내 사이버상담 코너에 상담글을 작성하면, 고문 변호사가 온라인으로 답변을 제공한다.포항시 관계자는 “법률 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부담 등으로 법적 대응이 어려운 시민들이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법률 복지 문턱을 낮추기 위해 상담 운영 내실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5
-
포항시, 제107회 전국체전서 32개 메달 획득…경북 종합 준우승 견인
포항시, 제107회 전국체전서 32개 메달 획득…경북 종합 준우승 견인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 선수단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3개 등 총 3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경상북도의 종합 준우승 달성에 힘을 보탰다.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경상북도는 금메달 94개, 은메달 107개, 동메달 123개 등 총 32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지난해 종합 4위에서 2위로 도약했다.포항시에서는 207명의 선수단이 경북 대표로 출전해 학교체육과 직장운동경기부, 기업 실업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포항 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특히 포항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유도·육상·조정 3개 종목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경북의 종합 성적 향상에 기여했다.유도에서는 이준환이 남자일반부 -81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전승범과 윤재구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육상에서는 박해진이 여자일반부 800m 은메달과 1500m 동메달을 차지했고 김정현은 400m 허들과 4 400m 혼성계주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조정에서는 이수연이 여자일반부 싱글스컬에서 은메달을, 안희주·최수진가 경량급 더블스컬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꾸준한 경쟁력을 입증했다.학교체육 분야에서도 차세대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포항이동고 손예린은 여자 18세 이하부 육상 100m와 4 100m 계주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으며 정다연도 4 100m 계주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두호고는 남자 18세 이하부 탁구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이강현이 개인전 동메달을 추가했다.포항영신고 조민기는 태권도 남자 18세 이하부 -54kg급에서 금메달을, 동지고 손시율은 유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이밖에도 포항여자전자고 축구팀은 여자 18세 이하부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포항장성고 볼링 선수들은 여자 18세 이하부 5인조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성과를 거뒀다.기업 실업팀인 포스코이앤씨도 체조 남자일반부 단체종합과 철봉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며 경북 체육의 경쟁력을 높였다.합기도 종목에서도 박조환·박주영·정수연이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전국체전에서 뛰어난 기량과 투혼으로 포항의 위상을 높이고 경북의 종합 준우승에 기여한 선수들과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선수 육성과 학교·전문·생활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스포츠 도시 포항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시는 다음달 5일 남구청 회의실에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포항시 선수단 환영식을 개최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2026-10-25
-
포항시청소년재단, 위기청소년 현장 상담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포항시청소년재단, 위기청소년 현장 상담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KGN25]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실에서 센터 직원 및 청소년 동반자 등 15명을 대상으로 ‘위기청소년 사례이해와 개입전략’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위기청소년이 경험하는 다양한 위기 상황과 심리·환경적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적절한 개입 방향을 설정하는 등 현장 종사자의 상담 및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위기청소년의 특성과 주요 위기 요인 이해 △위기청소년 사례 분석 및 주요 욕구 파악 △위험 요인과 보호 요인 탐색 △위기청소년 사례의 종합적 이해와 분석 △사례별 개입 방향 설정 및 전략 수립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특히 실제 위기청소년 사례를 중심으로 개인의 심리적 특성뿐만 아니라 가족, 학교, 또래, 지역사회 등 다양한 환경적 요인을 함께 살펴보고 청소년의 위험 요인과 보호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례별 개입 우선순위와 효과적인 지원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박상진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위기청소년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청소년 개인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이를 둘러싼 다양한 환경과 욕구를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위기청소년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적절한 상담 및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5
-
송하동 안전협의체, 취약가구 방문 안전 캠페인 추진
송하동 안전협의체, 취약가구 방문 안전 캠페인 추진 (안동시 제공)
[KGN25] 안동시 송하동은 10월 23일 민간단체장들로 구성된 ‘송하동 안전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 내 안전 취약 가구를 방문해 안전용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캠페인을 실시했다.송하동 안전협의체는 지난해 발대식을 통해 구성된 민관 협의체로 ‘송하동 안전 망원경’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사정에 밝은 13개 민간단체가 참여하고 있다.복지·안전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는 한편 고독사와 자살 등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위원들이 예찰 활동을 통해 발굴된 취약 가구를 방문해 안전용품과 안전지팡이를 전달하고 올바른 사용 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아울러 가구별로 추가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경희 송하동장은 “지역사회 안전은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 취약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주민 모두가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송하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송하동 안전협의체는 오는 12월까지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 생명키트 배부, 고독사 예방 캠페인 등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2026-10-25
-
“중국산 저가 공세, 행정지원·기술로 극복”…칠곡군, 말레이시아서 수출계약
“중국산 저가 공세, 행정지원·기술로 극복”…칠곡군, 말레이시아서 수출계약 (칠곡군 제공)
[KGN25] 중국산 저가 제품의 공세 속에서 지방정부의 행정지원과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이 수출 성과로 이어지면서 주목받고 있다.칠곡군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지역 중소기업 10개사가 참가한 시장개척단을 말레이시아에 파견해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섰다.이번 시장개척단에 참가한 유전용 기자재 생산기업 에스디넥스피어는 말레이시아 현지 업체 3곳과 17만5천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에스디넥스피어는 미국 엑슨모빌이 승인한 공급업체다.이들 업체는 기존에 사용하던 중국산 등 다른 브랜드 제품을 에스디넥스피어 제품으로 대체하기로 했다.에스디넥스피어는 이번 계약을 마중물로 삼아 앞으로 3년간 최소 3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현지 바이어들에게‘지방정부가 보증하는 우수기업’ 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역 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칠곡군은 바이어 발굴과 수출상담 등 실무 지원을 병행했다.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에스디넥스피어·대양산업·하이비오·샘초롱·씨엔이노베이션·부영산업·대구정밀·에스엠씨티·현진케미칼·농부플러스 농업회사법인 등 10개사가 참가했다.이들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80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511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 10건을 체결했다.과거 시장개척단에서 발굴한 해외 바이어와 연락을 이어온 기업이 수년 만에 수출계약을 성사시키기도 했다.대양산업 신동원 대표는 2023년 칠곡군 베트남 시장개척단에서 처음 만난 바이어와 지난 9월 5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지난 17일에는 추가 계약도 제안받았다.대양산업은 그동안 시장개척단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를 발굴해 왔으며 현재 전체 매출액의 약 95%를 수출로 올리고 있다.농부플러스 이우락 대표도 시장개척단 참가를 계기로 해외시장에 진출했다.이전에는 해외 매출이 전혀 없었지만 현재는 전체 매출액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10%에 이른다.칠곡군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이번 시장개척단에서 발굴한 바이어와의 상담이 추가 수출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배선봉 에스디넥스피어 회장은“칠곡군의 행정지원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처음 만난 바이어에게도 자신 있게 제품을 소개할 수 있었고 값진 수출계약까지 체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김재욱 칠곡군수는“시장개척단은 당장의 계약 실적뿐 아니라 현지 바이어와 지속적인 거래 관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이번에 맺은 인연이 장기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5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