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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에 전국 시조인 한자리에 2026년도 제24회‘문경새재 여름시인학교’ 성황리 개최
문경새재에 전국 시조인 한자리에 2026년도 제24회‘문경새재 여름시인학교’ 성황리 개최 (문경시 제공)
[KGN25] 문경새재 여름시인학교가 전국의 시조시인과 문학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문경관광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나래시조시인협회와 하늘재아리랑시조문학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시 문학 장르인 시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전국 시조인들의 문학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나래시조시인협회 창립 60주년을 맞는 해여서 그 의미를 더했다.이날 오전에는 리강룡 시인의 ‘나래시조와 정석주 문학세계’, 권갑하 시인의 ‘나래시조 60년과 여름시인학교’를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지난 60년간 우리 시조문학의 맥을 이어온 나래시조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시조문학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오후 1시 30분 열린 개강식은 시노래 ‘문경찬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개강사, 축사, 축하 시낭송,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축하 시낭송에서는 박성락 시낭송가가 황금찬 시인의 저 하늘 아래를 낭송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권갑하 여름시인학교 교장은 개강사에서 “나래시조시인협회와 여름시인학교의 오늘은 1966년 나래문학회 창립부터 많은 도움을 주신 시인분들, 특히 타계하신 정석주 시인과 그 이후의 많은 시조시인들 덕분”이라며 “시인학교가 개최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원을 해주신 문경시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문경새재 여름시인학교가 단순한 문학행사를 넘어 시조문학의 창작과 향유, 교류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하나의 축이 되기를 바란다”며 “60년 동안 이룩한 변화와 성과를 바탕으로 2027년부터는 더욱 시인과 함께하는 알찬 시인학교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김학홍 문경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시조문학의 맥을 지키고 이어온 나래시조시인협회의 창립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국 각지에서 문경을 찾은 시조시인들께서 문경의 산과 강, 마을을 주제로 깊이 있는 시조를 지어주신 덕분에 문경시의 문화적 깊이도 더해졌다”고 말했다.이어 “문경시는 문화예술도시, 그리고 문학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문경새재 여름시인학교가 시조문학의 발전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가치가 살아 숨 쉬는 문경시를 만들어가는 데에도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특강과 개강식에 이어 ‘문경예찬 시노래’ 시조 발표 공연, 전국시조낭송대회, 나래시조문학상 등 부문별 시상식이 진행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여름시인학교 ‘시조낭송대회’ 대상은 문경 라여정 시낭송가가, ‘시조공모전’ 대상은 서울 신명숙 시인이 ‘문경새재를 읽다’라는 작품으로 각각 수상했다.이와 함께 ‘제7회 정석주시조문학상’ 대상에는 청주시 김선호 시인이, ‘나래시조문학상’ 대상에는 부산 최성아 시인이 각각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한편 ‘여름시인학교’는 올해 24회째를 맞은 국내 유일의 시조 전문 문학행사로 2008년부터 문경새재에서 개최되고 있다.전국의 시조시인과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강과 시조 공연, 시조 낭송대회 등을 통해 시조문학을 함께 배우고 교류하는 문학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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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음악산책’의 다섯 번째 공연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산책’의 다섯 번째 공연 (문경시 제공)
[KGN25] 이번 공연은 슈필라움이 주관하고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예총이 후원했다.클래식이나 가곡 중심의 기존 음악회와는 또 다른 뉴팝 장르를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익숙한 대중음악을 통해 보다 편안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번 공연은 히트곡 ‘미니데이트’로 잘 알려진 가수 윤영아와 뮤지컬 배우 조혜민이 무대에 올랐다.두 출연진은 뮤지컬 ‘어느 젊지 않은 여가수’의 일부를 선보이며 공연의 문을 열었으며 가수 윤영아가 90년대 KBS 청소년창작자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오선지에 그리는 슬픔’을 비롯해‘미니데이트’, ‘걱정말아요 그대’등 총 13곡을 시티팝, 발라드, 펑크 등 다양한 장르로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산책’은 오는 9월 11일 7080 장르의 ‘건아들-세상을 살아온 소리’, 9월 12일 국악·가요‘27년 트로트에 마음을 담다’ 공연으로 이어진다.신기철 슈필라움 대표는 “윤영아의 공연은 지금까지의 공연과는 사뭇 다르게 대중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뉴트로 시티팝 이라는 장르로 마련했다. 색다른 무대로 관객분들께서 만족하셔서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수준높은 공연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학홍 문경시장은 “문경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공간과 예술인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행복한 문화예술 도시 문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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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관문요, ‘도자기 명장 원데이 클래스’ 성황리에 마무리
경상북도 문경시 시청
[KGN25] 문경시는 지난 30일 문경시 김종필 도자기 명장의 관문요에서 ‘문경 도자기 명장 원데이 클래스 ’ 3회차 요장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문경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전통 찻사발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일반 대중이 도예 문화를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클래스는 참가자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내실 있는 체험을 위해 오전반 8명, 오후반 6명 등 총 14명의 소규모 인원으로 나누어 진행했다.이날 참가자들은 문경 도자기의 상징인 전통 망댕이가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망댕이가마의 구조와 특징, 전통적인 도자기 소성 과정 등에 대해 알아보며 문경 전통도예의 역사와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명장의 작업공간에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작품에 담긴 특징과 제작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도예 작품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특히 이번 클래스에서는 문경 도자기의 진정한 멋과 쓰임을 몸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명장의 작품인 전통 찻사발에 직접 말차를 타서 마셔보는 다례 체험이 함께 진행되어 말차의 풍미를 찻사발의 따뜻한 촉감과 함께 즐길 수 있어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만족도를 높혔다.이날 클래스 한 참가자는 “망댕이 가마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부터 명장님께 직접 듣는 도자기의 역사까지 모든 것이 유익하고 특별했다”며 “특히 차선을 저어 찻사발에 말차를 직접 타보는 경험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전통문화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문경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작가분들과 대중들이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문경 도자기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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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농업의 새로운 한 알, ‘오미에그’ 힘찬 출발
문경 농업의 새로운 한 알, ‘오미에그’ 힘찬 출발 (문경시 제공)
[KGN25]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8월 31일 센터 대강당에서 ‘오미에그 브랜드 출범식’을 개최하고 문경의 새로운 농축산물 브랜드인 ‘오미에그’의 힘찬 출발 을 알렸다.이날 출범식에는 김학홍 문경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오미에그 생산농가 등이 참석해 브랜드의 첫 출발을 축하하고 오미에그를 통해 문경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이번 출범식은 단순한 브랜드 선포를 넘어 문경의 대표 특산물인 오미자에서 시작된 새로운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이를 농가 소득으로 연결하기 위한 오미에그의 첫걸음을 알리는 자리 로 마련됐다.특히 오미에그는 오미자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미자박을 활용한 사료를 급여한 닭에서 생산되는 계란으로 버려질 수 있는 농산물 부산물을 새로운 농업자원으로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오미자와 축산을 연계해 새로운 소득원을 만들어가는 문경형 농업의 새로운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학홍 문경시장은 “오미에그는 문경의 대표 특산물인 오미자에서 나온 부산물을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소득을 창출하기 위한 의미 있는 도전”이라며 “20개 농가의 정성과 노력으로 시작된 오미에그가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오미자의 가치를 농업 전반으로 확장해 문경 농업의 새로운 도약과 오미자 르네상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미자 문경시농업기술센터장은 “오미에그가 지역 농업과 축산을 연계하고 농산물 부산물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문경만의 차별화된 농업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생산 기반 강화와 품질관리, 브랜드 육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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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문경약돌한우축제’추진위원회 개최
‘2026 문경약돌한우축제’추진위원회 개최 (문경시 제공)
[KGN25] 문경시는 지난 31일 문경축산농협 축산물유통센터에서 ‘2026 문경약돌한우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나섰다.2년의 새 임기를 시작한 이번 추진위원회는 문경약돌한우축제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목표로 지난 축제의 성과와 개선점을 점검하는 한편 축제의 경쟁력을 높일 다채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뜻깊은 첫걸음을 내딛었다.올해로 15회를 맞는 문경약돌한우축제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문경새재 일원에서 한층 다채롭게 펼쳐진다.시는 문경약돌한우의 독보적인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현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공식행사를 비롯해 공연·체험·판매·특별행사 등 남녀노소 누구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오감 만족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문경약돌한우축제 추진위원회 송명선 공동위원장은 “축산농가가 한마음 한뜻으로 결집해 문경약돌한우만의 차별화된 맛과 최상의 품질을 선보일 것”이라며 “방문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완벽한 축제를 만들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학홍 문경시장은 “이번 추진위원회에서 모인 지혜와 참신한 기획을 바탕으로 문경약돌한우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다 함께 즐기는 완성도 높은 명품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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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문경시 4-H 가족 화합 행사 개최
2026년 문경시 4-H 가족 화합 행사 개최 (문경시 제공)
[KGN25] 문경시 4-H 가족 화합 행사’를 열어 4-H 관련 단체 회원과 가족 간의 단합을 도모했다.개회식에는 김학홍 시장, 서정식 의장, 시의원, 지역의 4-H 출신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격려와 축하의 말씀을 전했으며 이후 2부 행사에서는 단체줄넘기, 윷놀이 등 회원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레크레이션 게임을 통해 문경시4-H연합회원 및 4-H관련 단체 회원, 그리고 가족들까지 서로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김학홍 문경시장은 “농업 대전환이라는 당면과제를 이루기 위해 핵심역량을 갖춘 청년농업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청년농업인 4-H회원들이 지역농업을 이끌어 나가는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준녕 연합회장은 “수확의 계절을 앞두고 올여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문경시4-H연합회원과 4-H 선배들 덕분에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4-H정신을 바탕으로 문경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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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대응인력 소진예방 프로그램 운영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대응인력 소진예방 프로그램 운영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8월 28일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 선센터에서 지역사회 유관기관 정신건강 대응인력 20명을 대상으로 소진예방 프로그램 ‘다담’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자살고위험군과 정신질환자, 재난 경험자 등 위기 대상자를 지원하는 정신건강 대응인력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직무 소진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 선센터 전미애 교수의 진행으로 경행과 다도를 접목한 선다도 명상 방식으로 운영됐다.참여자들은 차와 명상을 통해 업무 과정에서 쌓인 긴장을 완화하고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정신건강 대응인력의 직무 스트레스와 소진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현장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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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강읍 배후마을 동아리 육성…주민 공동체 활성화
경주시, 안강읍 배후마을 동아리 육성…주민 공동체 활성화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가 안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연계해 주민 주도의 배후마을 동아리 육성에 나섰다.경주시는 배후마을 상생프로그램과 마을회관 교육을 연계한 동아리 육성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안강읍에서는 그간 주민 수요를 반영해 배후마을 6개 동아리와 마을회관 공예 프로그램 4개를 운영해 왔다.이번 사업은 기존 교육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지속적인 동아리 활동으로 연결해 주민들의 문화·여가 활동을 확대하고 마을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배후마을 상생프로그램은 주민 수요조사를 거쳐 참여자를 모집해 20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이 끝난 뒤에도 주민들의 활동 의지가 이어지면서 6개 동아리를 구성하고 현재 12회 과정의 추가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추가 프로그램은 10회의 심화·육성교육과 2회의 현장실습 및 공연으로 구성된다.첫 현장활동으로 지난달 28일 안강5리와 31일 갑산2리에서 셔플댄스 동아리 공연과 현장실습을 진행했다.동아리 회원들은 그동안 익힌 셔플댄스를 주민들에게 선보이고 어르신들과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을 함께 배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셔플댄스를 비롯해 노래교실, 하모니카, 요가, 난타 등 6개 동아리의 심화교육과 현장실습·공연을 순차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특히 교육과 동아리 활동, 현장실습·봉사, 주민 나눔을 연계해 지속 가능한 주민 공동체로 육성할 방침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배운 것을 이웃과 나누는 데 이번 사업의 의미가 있다”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배후마을 간 교류와 주민 화합을 높이고 활력 있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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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경주 온다…‘세계국가유산산업전’ 10일 개막
이세돌 경주 온다…‘세계국가유산산업전’ 10일 개막 (경주시 제공)
[KGN25] 알파고와 ‘세기의 대국’을 펼친 이세돌이 경주를 찾아 인공지능 시대 인간과 국가유산의 가치를 이야기한다.경주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6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산업전은 ‘유산에서 산업으로 10년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다.특히 올해는 ‘한옥문화박람회’ 와 동시에 개최해 국가유산과 전통건축 산업을 함께 아우른다.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이세돌이 참여하는 ‘유산의 재발견’ 이다.이세돌은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와 함께 연사로 나서 AI 시대 인간의 가치와 국가유산의 의미를 대중적인 시각에서 풀어낸다.산업전에서는 국가유산 보존·복원과 활용을 비롯해 관련 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인다.AI와 3D, XR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11일 오후 2시에는 ‘AI 전환 시대, 국가유산 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주제로 ‘헤리티지 미래포럼’ 이 열린다.문화유산·AI 융합 연구자 수웬 왕과 김상균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가 연사로 참여해 AI와 국가유산의 융합 가능성과 산업 변화를 살펴본다.‘국가유산 기능인 작품전’과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작품전’에서는 국가유산을 지켜온 장인들의 전통기술과 작품을 선보인다.올해는 행사 범위를 경주 전역으로 넓힌 ‘헤리티지 코리아 위크’도 운영한다.주요 사적지와 관광지에서는 무료입장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헤리티지 패스’를 운영한다.보문 씨네Q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영화 11편을 상영하는 ‘AI 시네마’를 선보인다.동시 개최되는 한옥문화박람회에서는 한옥과 전통건축 관련 기술과 자재, 제품 등을 선보인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이 국가유산과 첨단기술을 잇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경주 곳곳에서 국가유산의 가치와 매력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세계국가유산산업전과 한옥문화박람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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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서울서 미래전략산업 투자유치전…지역기업 경쟁력 알렸다
경주시, 서울서 미래전략산업 투자유치전…지역기업 경쟁력 알렸다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가 지역 기업들과 함께 수도권 투자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경주시는 지난달 31일 서울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6 미래 전략 산업혁신 투자포럼’에 참가해 경주의 투자환경과 기업 경쟁력을 알렸다고 1일 밝혔다.경주시와 경북도, 포항시 등 6개 지자체가 공동 개최한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기업과 투자기관, 산업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이차전지와 자동차부품 산업을 중심으로 경북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기회를 공유했다.박주섭 경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날 자동차부품 산업을 중심으로 축적된 제조업 기반과 산업단지 등 기업 입지 여건을 소개했다.이어 미래자동차·첨단소재·원자력·SMR 등 미래전략산업의 투자기회와 기업지원 제도를 설명했다.이날 지역 기업들도 투자유치 활동에 힘을 보탰다.안강읍 소재 정밀화학 기업 에스피씨아이와 외동읍 소재 자동차부품 기업 배건하이테크 는 경북 유망기업 IR에 참여해 주요 사업과 성장 가능성을 소개했다.자동차 차체부품과 프레스 금형 분야 중견기업인 일지테크는 경주 투자와 사업 확장 사례를 발표했다.현재 경주에 1·2·3·4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일지테크는 지역 재투자 경험을 공유하며 경주의 투자환경을 알렸다.경주시는 투자환경 소개와 지역 기업 IR, 기존 투자기업의 재투자 사례를 연계해 경주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앞으로 미래자동차·첨단소재·원자력·SMR 등 미래전략산업 기업 유치를 확대하고 지역 기업의 IR과 투자상담 기회도 넓힐 계획이다.또 입지 선정부터 인허가, 보조금 지원, 사후관리까지 투자 전 과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 기업의 경쟁력과 실제 투자기업의 성장 사례를 함께 보여줬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기업이 경주에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