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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산청한방약초축제 대장정 돌입
제26회 산청한방약초축제 대장정 돌입 (산청군 제공)
[KGN25] 산청군은 제26회 산청한방약초축제의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오는 11일까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광객을 맞이한다.조선시대 서민 치료 기관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산청혜민서에서는 전문 한의사들의 무료 진맥과 침·추나 치료가 상시 진행된다.문진을 거쳐 사상체질에 맞는 지리산 청정 약초를 직접 고르고 달여 마시는 내 몸의 보약 체험도 일찍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 외에도 숲 속에서 헤드셋을 끼고 심신을 정화하는 사일런트 요가, 어린이들이 의관·의녀 복장을 입고 한의학을 배우는 어린이 한방의학당 등이 마련됐다.앞서 지난 2일 열린 개막식에는 유명현 산청군수와 안천원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신성범 국회의원, 군의원, 각계 내빈과 전국 각지의 향우, 관광객, 한방산업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유명현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민선 9기 출범 이후 군민과 함께 희망의 재기를 다짐했다.유명현 군수는 “지난해 대형산불과 극한호우의 두 차례 시련을 견뎌내며 많은 사람들이 현장을 지키고 힘을 모아줘 산청한방약초축제를 2번 만에 다시 개최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 축제 콘셉트인 ‘한방이 있는 산청, K-웰니스를 열다’에 맞춰 대한민국 치유관광산업의 수도를 넘어 세계 속의 글로벌 휴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비전을 밝혔다.이어 “산청군은 국립공원 1호 지리산의 우수한 약초 자원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동의보감의 지혜를 바탕으로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자산을 갖추고 있다”며 “두 차례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경험을 토대로 ‘환 지리산권 관광벨트’조성 및 대한민국 치유관광산업지구 제1호 지정과 맞물려 글로벌 웰니스 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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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마지막 날
미리 보는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마지막 날 (안동시 제공)
[KGN25]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마지막 날인 10월 4일에는 세계탈놀이경연대회 단체부 결선과 폐막식을 비롯해 국내외 탈춤공연과 대학생 탈춤, 축제장 퍼레이드, 하회선유줄불놀이가 펼쳐진다.오전 10시 탈춤공연장에서는 튀르키예와 리투아니아, 사하공화국, 필리핀 공연단이 무대에 오른다.같은 시각 메인무대에서도 태국과 라트비아, 콜롬비아, 스리랑카, 이스라엘, 멕시코·미국, 말레이시아 공연단의 공연이 이어진다.오후 2시 탈춤공연장에서는 국가무형유산 양주별산대놀이가 펼쳐진다.춤과 몸짓, 재치 있는 대사를 통해 양반과 파계승을 풍자하며 중부지역 산대놀이 특유의 흥을 전한다.같은 시간부터 오후 4시까지 탈춤공원 버스킹무대를 중심으로 대학생 탈춤이 진행된다.전국 대학 탈춤 동아리 학생들이 몸으로 익힌 전통 탈춤을 젊은 감각과 열정으로 선보인다.오후 5시 탈춤공연장에서는 연극촌사람들의 창작공연 ‘탈춤, 흥부놀부’ 가 무대에 오른다.익숙한 흥부와 놀부 이야기에 탈춤과 판소리 등 전통연희를 더해 고전의 재미를 새롭게 풀어낸다.오후 6시 30분에는 축제장 퍼레이드가 메인무대에서 출발해 벚꽃길과 탈춤공원무대 일대를 돌아온다.같은 시각 하회마을 만송정에서는 하회선유줄불놀이가 펼쳐져 부용대와 만송정을 잇는 줄불과 절벽에서 떨어지는 낙화가 낙동강을 수놓는다.오후 7시 중앙선1942안동역 메인무대에서는 세계탈놀이경연대회 단체부 결선과 폐막식이 열린다.학생부와 일반부, 실버부, 해외부 참가자들이 마지막 경연을 펼치며 최종 결과 발표와 함께 11일간 이어진 축제의 막을 내린다.같은 시각 탈춤공연장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축제의 마지막 탈춤공연을 장식한다.안동시 관계자는 “마지막 날에도 국내외 탈춤공연과 참여 프로그램, 선유줄불놀이 등 다양한 일정이 이어진다”며 “축제가 끝나는 순간까지 안동 곳곳에서 펼쳐지는 탈과 춤의 흥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을 주제로 10월 4일까지 중앙선1942안동역과 원도심, 탈춤공원, 하회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202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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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면민 한자리에 39개 마을 이장 팻말 들고 입장 눈길
대산면민 한자리에... 제32회 대산면민의 날 화합의 장 펼쳐져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3일 대산문화체육공원에서 면민과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회 대산면민의 날 기념 한마당 체육대회 및 주민자치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산면체육회와 대산면주민자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대산면체육회 김희동 자문위원의 색소폰 연주와 대산면 주민자치회 난타팀의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이어진 개회식에서는 39개 마을 이장들이 마을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고 차례로 입장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사회자가 마을별 농산물과 자연경관, 주민들의 단결력 등 특색을 소개하자 주민들은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하며 서로 간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개회식 후에는 윷놀이 등 다양한 체육경기가 이어졌다.참가자들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서도 서로를 응원하며 승패를 넘어 함께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이어 열린 주민자치 음악회에서는 면민 노래자랑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주민들은 무대에 오른 이웃에게 박수를 보내고 함께 노래하며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수확철을 맞아 농업 현장에서 애쓰시는 대산면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농업과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해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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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12회 경남도민가요제’ 개최
창원특례시, ‘제12회 경남도민가요제’ 개최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사단법인 경남가수협회가 주관한 ‘제12회 경남도민가요제’본선이 지난 3일 마산회원구 석전동 근주공원 특설무대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올해로 12회째를 맞은 경남도민가요제는 시민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끼와 열정을 선보이고 관객과 함께 노래하며 소통하는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다.단순한 경연을 넘어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개회식에는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시민들과 함께 무대를 즐겼다.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참가자들의 노래에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공연의 한 장면 한 장면을 함께 완성했다.본선 무대에 오른 12팀 참가자들은 9월 19일 예선을 거쳐 갈고닦은 실력과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참가자들의 열정적인 공연에 관객들은 힘찬 응원으로 화답했으며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는 따뜻한 분위기가 행사장 곳곳에 이어졌다.특히 다양한 부대행사와 공연이 함께 마련돼 가족, 이웃, 친구들이 함께 즐기는 열린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시민들은 세대와 지역을 넘어 노래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일상의 즐거움과 지역 공동체의 정을 나눴다.이번 가요제는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응원하며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로서 의미를 더했다.노래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잇고 시민들의 웃음과 박수로 지역의 활력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경남도민가요제는 시민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고 시민의 응원으로 완성되는 뜻깊은 행사”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와 참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누구나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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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의 화폭에 담긴 산청한방약초축제 군, 동의보감 사생대회 성황리 마무리
“동심의 화폭에 담긴 산청한방약초축제” (산청군 제공)
[KGN25] 산청군은 2일 제26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열리고 있는 동의보감촌에서 ‘동의보감 사생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표현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회에는 지역 내 유아와 초등학생 160여명이 참가해 축제장 풍경과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 각종 행사 프로그램, 축제 부스, 약초, 캐릭터 등을 소재로 어린이 특유의 시선과 풍부한 색감을 더해 저마다의 개성과 상상력을 작품에 담아냈다.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은 초등학교 학생에게 돌아갔다.최우수상은 등 3명, 우수상은 등 6명이 차지했으며 장려상 10명, 입선 30명 등 총 5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자세한 심사 결과는 산청한방약초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수상작 50점은 제26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 동의보감촌 산청한의학박물관 2층에 전시돼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산청한방약초축제의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이 축제를 직접 느끼고 즐기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는산청축제관광재단이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산청군협의회가 주관했으며 한국남동발전이 후원했다.
202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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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산청한방약초축제 알린다
“미스코리아, 산청한방약초축제 알린다” -미스코리아 경남 진·선·미 홍보대사 위촉 (산청군 제공)
[KGN25] 산청축제관광재단은 2일 제26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열리고 있는 동의보감촌 주제관에서 ‘2026 미스코리아 경남 진·선·미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위촉은 경남관광재단의 경남 관광 홍보사절 연계 경남 홍보 마케팅 사업과 연계해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이뤄졌다.이에 따라 이날 위촉된 진 최유리, 선 서여은, 미 김주아 등 3명은 인지도와 SNS 콘텐츠 확산력을 활용해 산청한방약초축제와 지역 관광 콘텐츠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특히 축제장을 직접 방문해 주요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판매장터와 산청의 우수 농·특산품을 소개하는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다.또 축제 현장의 분위기와 다양한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판매상품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유튜브 영상 촬영과 개인 SNS 홍보를 병행해 온라인 홍보를 확대할 예정이다.유명현 산청군수는 “경남을 대표하는 홍보사절인 미스코리아 경남 진·선·미가 산청한방약초축제의 다양한 매력을 알려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제26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11일까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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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성폭력상담소, ‘아동·여성 안전한 문화 조성’ 캠페인
산청군성폭력상담소, ‘아동·여성 안전한 문화 조성’ 캠페인 (산청군 제공)
[KGN25] 산청군성폭력상담소는 2일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 앞에서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산청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사업 일환으로 안전한 지역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산청군성폭력상담소를 비롯해 지역 내 9개 단체 및 기관이 뜻을 모아 펼쳤다.캠페인에서는 제26회 산청한방약초축제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아동·여성 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홍보지와 기념품을 배부하며 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산청군성폭력상담소는 이번 합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 민·관 단체와의 연대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자세한 사항은 산청군성폭력상담소로 문의하면 된다.정윤정 산청군성폭력상담소장은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다는 것은 지역사회 전체가 서로를 존중하고 폭력을 용인하지 않는 건강한 문화를 갖췄다는 의미다”며 “산청 어디서나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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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민선 9기 핵심 공약 ‘세계적 웰니스 휴양도시’ 도약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서밋 개최
산청군, 민선 9기 핵심 공약 ‘세계적 웰니스 휴양도시’ 도약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서밋 개최 (산청군 제공)
[KGN25] 산청군이 민선 9기 핵심 공약사업인 ‘세계적인 휴양도시’조성과 ‘치유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산청군은 ‘K-웰니스 치유관광 글로벌 비즈니스 서밋’을 2일부터 3일까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서밋은 산청군 치유관광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세계적인 휴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첫 번째 공식 행사다.
202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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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41명 산청 방문… 축제 통해 지역문화 교류·회복의 시간 가져
거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41명 산청 방문… 축제 통해 지역문화 교류·회복의 시간 가져 (산청군 제공)
[KGN25] 산청축제관광재단은 10월 3일 거제가족센터와 연계해 다문화가족 41명을 초청, 제26회 산청한방약초축제와 동의보감촌 일원을 둘러보며 산청의 지역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이 축제에 참여해 산청의 음식과 한방·약초 문화를 비롯해 동의보감에 담긴 한방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여 가족들은 축제장을 둘러보고 한방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족과 함께 산청의 문화와 축제를 즐겼다.특히 이번 방문은 지난해 수해로 축제가 취소되는 아픔을 겪었던 산청과 올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가 서로의 상황에 공감하고 지역의 회복을 함께 응원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수해 이후 일상을 회복해 나가고 있는 거제지역 가족들이 산청을 찾아 축제와 관광 콘텐츠를 즐기며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교류의 시간을 보내고 지역 간 따뜻한 연대와 응원의 의미를 나누는 계기가 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일 예정된 (재)산청축제관광재단과 경남가족센터 간 업무협약에 앞서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지역축제와 문화·관광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고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산청축제관광재단과 경남가족센터는 오는 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문화가족의 지역문화 참여와 교류 확대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내년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도 다문화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공동 기획·운영하는 등 축제를 통한 지역문화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산청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집중호우 피해 이후 회복을 이어가고 있는 거제지역 가족들을 산청에서 맞이하게 돼 뜻깊다”며 “산청 역시 지난해 수해로 축제가 취소됐던 경험이 있어 서로의 상황에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방문이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새로운 활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축제를 매개로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문화·관광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제26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되며 레이저 멀티쇼, 무료 한방 진료 체험,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공연·체험·판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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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글로벌 축제 가능성 살핀다” 산청한방약초축제, 부산권 대학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 수용태세 점검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글로벌 축제 가능성 살핀다” 산청한방약초축제, 부산권 대학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 수용태세 점검 (산청군 제공)
[KGN25] 산청축제관광재단은 제26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 동안 부산권 대학과 연계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축제·관광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내년 경남형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앞두고 외국인 유학생이 직접 축제를 경험하며 외국인 관람객의 관점에서 콘텐츠와 현장 수용태세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동시에 학생들에게는 지역 축제와 관광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는 현장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첫 방문단으로 경성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124명이 10월 3일 산청을 찾았다.학생들은 편백숲향주머니 만들기, 일라이트 온열체험, 어의·의녀복 입고 기념촬영 등 한방·약초 연계 체험에 참여하고 동의보감촌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일부 일정에서는 무릉교와 기바위 등 관광자원도 함께 경험한다.이번 프로그램은 10월 4일 부산외국어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약 30명, 10월 7일 동의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약 150명으로 이어지며 총 280여명이 산청한방약초축제를 방문할 예정이다.재단은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축제 콘텐츠 만족도와 이해도, 외국어 안내 및 정보 제공, 체험 프로그램 이용 편의성, 관광 동선 등 외국인 관람객의 실제 이용 경험을 확인한다.조사 결과는 내년도 축제 운영에 반영해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글로벌 축제로서의 수용태세를 단계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재)산청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의 현장 경험과 의견을 통해 외국인 관람객의 눈높이에서 축제를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외국인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해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