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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빨라진 인플루엔자 유행… 예방접종 서두르세요
예년보다 빨라진 인플루엔자 유행… 예방접종 서두르세요 (대구광역시 제공)
[KGN25] 대구광역시는 예년보다 이른 시기부터 인플루엔자 유행이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하고 손씻기, 기침예절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질병관리청 표본 감시 결과, 2026년 38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32.3명으로 2025-2026절기 유행 기준인 12.9명의 약 2.5배에 달했다.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4배 높은 수준으로 35주에 유행 기준을 넘어선 이후 빠른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인플루엔자 의사환자: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함께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사람연령별로는 특히 7~12세가 77.7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1~6세 58.0명, 13~18세 41.1명 순으로 나타나 소아·학령기에서 발생이 두드러졌다.이에 따라 학교와 보육시설 등 집단생활시설에서는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증상 발생 여부 확인 등 감염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대구시는 인플루엔자 확산에 대응해 어린이·임신부·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어린이와 어르신의 국가예방접종 일정을 예년보다 앞당겨 시행하고 있는 만큼, 대상자는 연령별 접종일정을 확인해 적기에 접종받는 것이 중요하다.어린이와 임신부는 9월 21일부터 접종을 시작했으며 △75세 이상은 10월 6일 △70~74세는 10월 12일 △65~69세는 10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할 수 있다.또한 대구시는 자체사업으로 10월 26일부터 15~64세의 심한 장애인 및 시설생활자를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한편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과 함께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재채기 시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실내 주기적 환기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진료 등 일상생활 속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시기부터 인플루엔자 유행이 시작되고 특히 소아·학령기를 중심으로 높은 발생이 나타나고 있다”며 “대상자별 일정에 맞춰 접종에 참여하고 일상에서도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신우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인플루엔자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만성질환자, 임신부, 영유아 등 고위험군에서 폐렴 등 합병증이나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접종이 중요하다”며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등교·등원과 외출을 삼가고 고위험군은 증상 초기에 진료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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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베르사유, 자매결연 40주년 앞두고 교류 확대한다
경주·베르사유, 자매결연 40주년 앞두고 교류 확대한다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와 프랑스 베르사유시가 2027년 자매결연 40주년을 앞두고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한다.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지난 2일 프랑스 베르사유시를 찾아 양 도시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양측은 내년 자매결연 4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과 문화·관광 분야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했다.특히 양 도시는 오랜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각 도시가 보유한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경주시와 베르사유시는 한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역사문화관광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1987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이후 문화와 관광, 청소년·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며 한·불 지방정부 간 우호협력 관계를 다져왔다.경주시는 지난해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높아진 국제도시 위상을 바탕으로 해외 자매·우호도시와의 교류도 확대하고 있다.이번 베르사유 방문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계기로 지방정부 간 교류를 넓히는 동시에 내년 자매결연 40주년을 앞두고 양 도시 간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대표단은 베르사유시 일정을 마친 뒤 파리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으로 이동해 ‘코리아 온 스테이지 인 파리’ 와 연계해 열린 사찰음식 시연회에도 참석했다.이날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한식체험관에서는 사찰음식 시연과 강의가 진행돼 현지 참가자들에게 한국 사찰음식의 가치와 전통문화를 알렸다.이와 함께 국가유산 홍보와 전통예술 공연, 국가유산 체험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알리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주낙영 시장은 “경주와 베르사유는 역사와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40년 가까이 우정을 이어왔다”며 “내년 자매결연 40주년을 계기로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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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철도 유휴부지 활용해 ‘금장낙안 도시생태숲’ 조성…시비 20억 절감
경주시, 철도 유휴부지 활용해 ‘금장낙안 도시생태숲’ 조성…시비 20억 절감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가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금장낙안 도시생태숲’을 조성하면서 약 20억원의 시비를 절감하게 됐다.경주시는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에 선정돼 금장대 일원 폐철도부지를 매입하지 않고 20년간 무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5일 밝혔다.시는 앞서 2024년 12월 기후에너지환경부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6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6억원을 확보했다.이를 바탕으로 금장낙안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당초 약 20억원의 시비를 들여 매입할 계획이던 철도부지는 이번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선정으로 20년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경주시는 2028년까지 금장대 일원 폐철도부지 등 약 3만㎡에 생태숲과 산책로를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생태·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또 수달과 쇠딱다구리 등 다양한 야생생물의 서식환경을 마련해 생물다양성을 높이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간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국비 확보에 이어 철도 유휴부지를 무상으로 활용하면서 재정 부담은 줄이고 사업 효과는 높이게 됐다”며 “금장낙안 도시생태숲을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경주의 대표적인 도심 생태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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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동 건강마을 올림픽 개최
경주시, 황오동 건강마을 올림픽 개최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는 지난 9월 30일 전랑지에서 황오동 건강마을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황오동 건강마을 올림픽’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신체활동을 늘리고 이웃 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황오동 건강마을 12개 통 주민들이 함께했다.행사는 성화 봉송 퍼포먼스와 어르신 한복 패션쇼, 통별 선수 입장에 이어 개회식과 준비운동 순으로 진행됐다.본격적인 올림픽에서는 윷놀이와 ‘발로 투포환’, 투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래놀이가 펼쳐졌으며 어르신들의 인지력 향상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특히 주민들이 직접 몸을 움직이며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자연스럽게 이웃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장세용 경주시 보건소장은 “주민들이 함께 웃고 어울리며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건강을 실천하고 이웃과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황오동 건강마을 사업은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과 건강공동체 조성을 위해 경주시와 황오동 건강마을 건강위원회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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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신라예술제서 한·중 전통예술 한무대 올랐다
경주 신라예술제서 한·중 전통예술 한무대 올랐다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가 ‘2026 신라예술제’에 중국 교류도시인 선전시와 우호도시 이창시 공연단을 초청해 한·중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경주시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열린 신라예술제에서 선전시와 이창시 공연단이 참여하는 특별공연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2025 APEC 개최도시 경주와 2026 APEC 개최도시 선전, 경주시 우호도시 이창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우의를 다지고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3일 오후 7시 열린 신라예술제 개막식에서는 선전시와 이창시 공연단이 각 지역의 전통과 특색을 담은 무용과 전통악기 연주 등을 선보였다.이어 4일에는 ‘2026 APEC 선전 특별 친선공연’ 이 열려 선전시 공연단이 중국의 전통과 문화를 담은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양 도시 공연단은 양금과 고쟁, 얼후 등 중국 전통악기 연주를 비롯해 무용과 마술, 기예 등을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중국 전통예술의 매력을 소개했다.천년 신라문화와 중국 전통예술이 한자리에서 어우러지면서 신라예술제의 볼거리를 더하고 도시 간 문화적 이해의 폭을 넓혔다.선전시는 축하 메시지를 통해 경주와 선전이 각 도시의 강점을 바탕으로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또 신라예술제 초청에 감사를 표하고 공연단의 성공적인 행사 참여를 위한 지원 의지도 밝혔다.경주시는 이번 신라예술제를 계기로 선전시·이창시와 문화예술 교류를 활성화하고 관광과 청소년, 체육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최혁준 경주부시장은 “경주와 선전은 2025년과 2026년 APEC 개최도시라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며 “이번 문화예술 교류를 계기로 선전·이창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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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개최
경주시,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개최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가 임산부와 가족이 임신과 출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함께 추억을 만드는 자리를 마련했다.경주시보건소는 2일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임산부와 동반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1회를 맞은 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의 의미를 담아 제정됐다.임신과 출산의 소중함을 알리고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이번 행사는 ‘설레는 기다림, 편안한 맘’을 주제로 임산부와 가족이 임신·출산 정보를 나누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1부에서는 부산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 김민연 교수가 ‘임신, 나를 돌보는 시간’을 주제로 임신 중 변화와 건강관리 방법을 소개했다.2부에서는 ‘임동율 도자기’임동율 대표와 함께 ‘태명을 새긴 도자기 접시 만들기’체험을 진행했다.행사장에서는 태명 캘리그라피 메시지카드와 폴라로이드 포토존, 모자보건사업 홍보부스도 운영했다.장세용 경주시보건소장은 “임신과 출산에는 가족과 지역사회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임산부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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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르몽드, 석굴암 집중 조명…천년 신라의 가치 세계에 알렸다
佛 르몽드, 석굴암 집중 조명…천년 신라의 가치 세계에 알렸다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의 세계문화유산 석굴암이 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몽드에 집중 소개됐다.경주시는 르몽드가 지난 2일 석굴암의 역사·예술적 가치와 경주의 관광 매력을 비중 있게 다뤘다고 밝혔다.르몽드는 ‘한국의 석굴암, 문화유산과 불교, 소프트파워의 조화’를 주제로 르포 기사를 게재했다.기사에서는 석굴암을 해발 750m 토함산에 자리한 ‘불교미술의 보석’ 으로 소개했다.또 석굴암을 경주의 관광 매력을 높이는 핵심 문화유산으로 평가했다.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려는 경주의 구상도 함께 전했다.석굴암의 뛰어난 예술성과 건축기술에도 주목했다.르몽드는 화강암으로 조성된 본존불의 웅장함과 섬세함을 소개했다.수호신과 승려, 제자상 등이 어우러진 석굴 내부의 독창적인 공간 구성도 상세히 다뤘다.또 석굴암이 8세기 중엽 정교하게 다듬은 화강암을 조립해 만든 인공 석굴이라는 점을 설명했다.당시의 높은 예술·건축 수준을 보여주는 문화유산이라고 평가했다.현재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전 ‘석굴암, 천년의 비밀’도 소개했다.전시는 내년 3월까지 이어진다.프랑스 현지 언론의 경주에 대한 관심도 이어질 전망이다.주프랑스한국문화원 프레스투어의 두 번째 일정으로 TV5MONDE가 이달 중 경주를 방문한다.주요 사적지를 둘러보고 현지 방송을 위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TV5MONDE는 1984년 개국한 프랑스의 국제방송 채널로 KBS 월드나 아리랑TV와 유사한 성격의 방송사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르몽드 보도를 통해 석굴암과 천년 신라의 문화적 가치가 프랑스에 널리 알려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경주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역사문화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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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성기업인들, 전통시장 장보기로 지역상권 활성화 동참
경주 여성기업인들, 전통시장 장보기로 지역상권 활성화 동참 (경주시 제공)
[KGN25]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와 경주시여성기업인협의회 회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달 23일 성동시장에서 열린 ‘경주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에 참여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두 협의회 회원들이 함께해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했다.경주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역 여성기업인들이 함께해 전통시장 소비 촉진에 의미를 더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와 서민생활을 지탱하는 소중한 생활경제의 현장”이라며 “전통시장 이용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함께해 주신 여성기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여성기업인협의회 회원들도 “지역 기업인으로서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소비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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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비뇽 사로잡은 판소리 구미 온다…이자람 ‘눈·눈·눈’ 공연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KGN25] 구미시는 오는 10월 8일 오후 7시 30분과 9일 오후 4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소리꾼 이자람의 창작 판소리 ‘눈, 눈, 눈’을 선보인다.‘눈, 눈, 눈’은 러시아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의 단편소설 ‘주인과 일꾼’을 이자람이 판소리로 재창작한 작품이다.끝없이 펼쳐지는 설원과 극한의 상황 속에서 변화하는 인간의 모습을 통해 욕망과 이기심, 희생과 삶의 본질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무대에는 부채를 든 소리꾼 이자람과 고수 단 두 명만이 오른다.소리와 재담, 북장단을 중심으로 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전통 판소리의 ‘바탕소리’형식을 바탕으로 이자람 특유의 에너지와 표현력을 더해 광활한 설원과 눈보라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 펼쳐낸다.작품은 2025년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초연된 이후 제4회 서울예술상 전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제80회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 공식 프로그램에 초청됐다.아비뇽에서 열린 네 차례 공연은 모두 매진됐으며 현지 관객들의 기립박수와 추임새를 이끌어내며 언어와 문화의 경계를 넘어 판소리의 매력을 알렸다.최근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이자람은 해외 관객과의 만남에 대해 언어가 달라도 공연을 통해 관객과 소리꾼 사이에 ‘마음의 띠’ 가 형성되는 경험을 이야기했다.특히 국내 공연을 앞두고 큰 극장의 넓은 공간을 하나의 ‘스케치북’에 비유하며 소리꾼과 관객이 함께 상상력으로 무대를 채워가는 것이 이번 공연의 관람 포인트라고 설명했다.공연은 약 80분간 진행되며 관람 연령은 8세 이상이다.입장권은 전석 3만원이다.예매는 NOL티켓과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관련 문의는 공연기획 담당으로 하면 된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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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5개소로 확대…농촌 의료 사각지대 해소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KGN25] 구미시는 10월 1일 선산체육관을 시작으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고령·교통 불편으로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농촌 주민에게 찾아가는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2025년 3개소에서 올해 5개소로 확대 실시한다.구미시는 농협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관내 농촌 주민들에게 양·한방 진료, 구강검진, 검안 및 돋보기 맞춤 지원 등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나선다.특히 이번 사업에는 보건소가 현장으로 직접 출장 지원에 나서 치매 조기 검진, 통합건강증진사업, 정신건강상담 등 보건소 특화 프로그램을 연계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지원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최용희 구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한 농촌 지역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건강한 삶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며“앞으로도 농촌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찾아가는 의료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2026년 순회 일정 일자 장소 주최 비고 10. 01. 선산체육관 선산농협 10. 13. 무을초등학교 강당 무을농협 신규 10. 14. 동구미농협 2층 대회의실 동구미농협 10. 16. 구미칠곡축협 3층 대회의실 구미칠곡축협 신규 11월 13일 고아읍 시니어스포츠파크 고아농협
202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