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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출근합시DAY”…연륜을 일자리로 활력을 일상으로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KGN25] 60세를 넘긴 시니어 구직자들이 다시 사회로 발걸음을 내디뎠다.구미시는 지난 10월 1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2026년 제3회 구미 60일자리 한마당’을 열고 지역 고령층에게 맞춤형 일자리 기회를 제공했다.행사장에는 1700여명의 시민과 구직자가 몰려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다시 출근합시DAY’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구직자들의 실질적 취업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현장에는 면접 및 상담 부스 외에도 메이크업·헤어스타일링, 이력서 사진 촬영 서비스가 제공돼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행사장에는 구미버스(주), 한국공동주택관리, 제산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해 구직자와 직접 만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구미하나요양보호사교육원 등 45개 기업 및 유관기관 부스를 운영해 건강, 복지, 연금, 일자리 등 노년층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폭넓게 제공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지난해 1684명의 참여자와 450명의 일자리 연계 성과를 기록한 바 있으며 올해도 구직자 데이터베이스를 상시 관리·정비해 민간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구미시는 노인일자리 예산을 3년 만에 기존 116억원에서 235억원으로 두 배이상 확대했다.이를 통해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 등 관내 3개 수행기관이 △공공기관 △금융기관 △경로당 △아파트 △요양시설 등 다양한 근무지에서 어르신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은 수치로도 증명됐다.구미시는 2026년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2년 연속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구미시는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실질적 정책도 함께 추진 중이다.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을 비롯해 경로당 건립 및 개·보수, 독거노인 맞춤돌봄서비스, 경로당 운영비 지원, 장수축하금 지급 등 고령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복지정책을 종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은 “구미는 경북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지만 고령인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일자리 한마당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험과 연륜이 지역사회에서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맞춤형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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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서왕 61명·국민독서경진 18명 수상…구미 독서문화 빛냈다
어린이 독서왕 61명·국민독서경진 18명 수상…구미 독서문화 빛냈다 (구미시 제공)
[KGN25] 새마을문고중앙회구미시지부는 9월 30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수상자와 학부모, 문고 지도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구미시어린이독서왕선발대회 및 제46회 국민독서경진 구미시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2003년 시작해 올해로 23회를 맞은 구미시어린이독서왕선발대회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독서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관내 초등학교와 새마을작은도서관 등에 독서기록장을 배부해, 학생들이 평소 읽은 책의 줄거리와 생각·느낌 등을 기록한 독서기록장 총 500권이 접수됐고 작품은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했다.심사 결과 옥계동부초등학교 4학년 박서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옥계동부초등학교가 최우수 지도학교로 선정됐다.이와 함께 학년별 최우수·우수·장려 독서상과 지도학교·지도교사상 등 어린이독서왕선발대회 각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이날 대통령기 제46회 국민독서경진 구미시예선대회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독후감과 편지글 부문에서 18명이 수상했으며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 부문에서는 3개 작은도서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수상작은 경상북도대회와 제46회 국민독서경진 중앙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김택동 새마을문고중앙회구미시지부 회장은 “독서왕선발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건전한 독서습관을 함양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하며 아이들뿐만 아니라 시민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항상 도서관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조희태 구미시 새마을과장은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과정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창의력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서를 접하고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새마을문고중앙회구미시지부는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 및 피서지문고 운영, 독서취미교양교실 등 책읽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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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김해시복지박람회 & 자원봉사나눔축제 개최다양한 복지정보 홍보…자원봉사 나눔문화 확산
2026 김해시복지박람회 & 자원봉사나눔축제 개최다양한 복지정보 홍보…자원봉사 나눔문화 확산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와김해시복지재단,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롯데가든파크 일원에서 ‘2026 김해시복지박람회 자원봉사 나눔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정보를 알리고 자원봉사와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복지·자원봉사 관련 기관·단체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첫날인 3일은 식전 공연과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복지 퀴즈쇼’ 와 ‘복지마을 스탬프투어’등이 진행됐다.4일은 춤과 노래, 마술 공연,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져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특히 시민들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제도와 서비스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종합 복지정보 공간이 운영됐다.아동·청소년·노인 등 생애주기별 복지를 비롯해 장애인, 자원봉사 등을 주제로 구성한 8개 복지마을 96개 홍보·체험부스에서는 참여 기관·단체들이 분야별 복지정보를 안내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도왔다.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들과 함께 와서 필요한 복지 정보도 얻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유익했다”며 “공연도 보고 이웃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주말이었다”고 말했다.정영두 시장은 “시민들이 복지와 자원봉사를 보다 가까이에서 접하고 일상 속 나눔을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이 서로 돕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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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세계 창의도시와 교류 확대… 음악창의도시 새로운 10년 준비
대구시, 세계 창의도시와 교류 확대… 음악창의도시 새로운 10년 준비 (대구광역시 제공)
[KGN25] 대구광역시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엑스코에서 ‘2026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 국제포럼’을 개최하고 국내외 창의도시와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미래를 위한 하모니 성장에서 연대로’를 주제로 열렸으며 8개국 15개 도시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관계자와 문화예술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각 도시의 문화예술 정책과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간 연대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음악뿐 아니라 디자인·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도시가 참여해 분야를 넘어 폭넓게 의견을 나눴으며 2027년 대구의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지정 10주년을 앞두고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살펴봤다.첫날 열린 ‘유네스코 창의도시 워크숍’에서는 한건수 강원대학교 교수의 기조연설에 이어 국내외 창의도시 관계자들이 각 도시의 문화예술 정책과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도시 간 연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둘째 날 본 포럼은 추경호 대구시장의 개회사에 이어 축하공연, 국제포럼 순으로 진행됐다.국제포럼에서는 홍현익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하노버, 고베, 아부다비, 부산 등 국내외 창의도시의 사례 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참석자들은 창의도시 네트워크를 활용한 예술인 교류와 공동 프로젝트 등 향후 협력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행사에 참석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카디자 엘 벤나우이는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이번 포럼에서도 다양한 도시의 문화예술 관계자들과 만나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눌 수 있었고 이러한 만남이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과 공동의 프로젝트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참가자들은 팔공산 동화사와 동성로를 둘러보고 한복 체험에 참여하는 등 대구의 문화와 일상을 직접 경험했다.또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공연 ‘카르멘’을 관람하며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공연예술을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이번 포럼에서 나눈 의견과 새롭게 맺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외 창의도시와의 교류를 더욱 넓혀 나가겠다”며 “특히 2027년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지정 10주년을 맞아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음악도시 대구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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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당황하지 마세요”… 한문철 변호사, 대구 청년에 교통사고 대처법 전수
“교통사고 당황하지 마세요”… 한문철 변호사, 대구 청년에 교통사고 대처법 전수 (대구광역시 제공)
[KGN25] 대구광역시는 10월 1일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대구 지역 청년과 50사단 군 장병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통사고 대처, 예방법’을 주제로 한문철 변호사의 ‘청년법률특강’ 2회차 강연을 개최했다.이날 한 변호사는 다양한 블랙박스 영상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교통사고 발생 시 올바른 법적 대응 방법과 방어 운전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강연에 참석한 한 청년은 “운전을 막 시작했거나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청년들에게 필요한 교통 관련 법률 지식을 실제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대구시는 지난 9월 17일 권일용 교수를 초청해 신종 범죄 예방법을 다룬 1회차 특강을 진행한 데 이어 이번 한문철 변호사 특강까지 총 2회에 걸쳐 청년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법률 지식과 정보를 제공했다.정은주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년들이 일상생활과 직결된 법률 문제를 몰라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 목적”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청년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된 만큼, 향후에도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맞춤형 청년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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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무원 문학회, 아동양육시설 찾아 따뜻한 나눔 “사랑스러운 아가야,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해”
대구시 공무원 문학회, 아동양육시설 찾아 따뜻한 나눔 “사랑스러운 아가야,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해” (대구광역시 제공)
[KGN25] 대구광역시 소속 직원 동호회인 ‘공무원 문학회’회원들이 10월 2일 지역 아동양육시설인 에덴원을 찾아 첫돌을 맞은 아동의 생일을 축하하고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회원들은 생일케이크 등 후원품을 전달하고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 30여명에게 간식도 함께 지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이번 활동은 시 소속 직원동호회가 자발적으로 기획·추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직원들의 재능과 마음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공무원 문학회’는 지난해 책 나눔 봉사에 이어 이번에는 아동양육시설을 찾아 첫돌을 맞은 입소 아동의 돌잔치를 후원하며 나눔을 이어갔다.현재 89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독서토론과 문학기행, 동인지 발간 등 다양한 문학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한편 대구시는 소속 29개 직원동호회를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봉사활동 참여를 권장하고 있으며 각 동호회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재능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주요 활동으로는 △환경정화 등 지역환경개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및 봉사 △문화·예술 체험 지원 △재능기부 및 참여형 봉사 등이 있다.김동우 대구시 행정국장은 “직원동호회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은 직원 간 유대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재능과 자발적인 참여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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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6 대구광역시 건축행정평가’ 실시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대구광역시는 ‘2026 대구광역시 건축행정평가’를 실시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건축정책 운영을 유도하고 시민 중심의 건축 행정을 강화한다.대구시 건축행정평가는 매년 건축법에 따라 광역지자체가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지도·점검하고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이번 평가는 대구시 관내 9개 구·군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을 대상으로 추진된다.올해 현장 점검 및 평가는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올해 평가는 △전문적이고 투명한 행정을 통한 신뢰도 향상 △안전하고 쾌적한 건축환경 조성 △적극적이고 공공이 선도하는 행정 선진화 등 3대 기본 방향 아래 추진된다.이를 바탕으로 평가사항은 ‘민원 처리 신뢰성’, ‘안전·환경·복지 분야’, ‘건축행정 선진화’등 3개 분야로 구분해 운영한다.세부적으로는 총 39개 항목, 52개 지표로 평가체계를 구성해 건축행정 전반을 종합 점검할 계획이다.또한 전년도 평가 대비 ‘건축구조 모니터링’지표를 신규로 추가해 안전 분야를 강화하는 등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축행정의 품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아울러 대구시는 이번 평가에서 각 구·군의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정책 운영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획일적인 기준 적용에 그치지 않고 지자체별 특성을 고려한 건축정책 운영과 실천을 유도해 보다 실효성 있는 건축행정 체계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평가 결과에 따라 오는 12월 말 우수기관 3곳과 유공자 7명을 선정해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김병환 대구시 건축주택국장은 “각 구·군의 특성에 맞는 정책 운영 평가에 중점을 뒀다”며 “이번 대구시 건축행정평가를 통해 지자체별 특성을 고려한 건축정책 운영과 실천을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향후 안전 분야와 건축물 에너지 분야 등 강화되는 정책 분야에 선제 대응해 시민들의 건축행정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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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움직임, 대구의 새로운 내일을 열다… ‘2026 대구청년주간’ 성황리 마무리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대구광역시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청년센터 행복그래와 동성로 일원에서 개최한 ‘2026 대구청년주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행사에는 청년과 시민 등 2만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다.2015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대구청년주간은 그동안 청년의 일상과 고민, 문화와 활동을 담아내며 청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지역 대표 청년축제로 성장해 왔다.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대구청년주간은 ‘청년무브’를 슬로건으로 청년의 ‘움직임’을 만남과 도전, 참여로 확장해 참여와 체험 중심의 축제로 마련됐다.첫날인 10월 2일에는 청년센터 행복그래에서 ‘홈커밍데이’를 열어 대구에서 활동하는 청년과 청년센터 사업 참여자, 외국인 유학생 등 16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특히 지역 청년과 외국인 유학생이 서로의 경험과 문화를 공유하며 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10월 3일에는 동성로 일원에서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참여형 축제가 펼쳐졌다.올해 새롭게 선보인 ‘청년도심 RPG’는 대구 도심을 하나의 거대한 게임 공간으로 구성해 120여명의 청년들이 4명씩 팀을 이뤄 중구 일원을 누비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북성로의 기술과 근대 역사, 청년센터의 도전, 국채보상운동의 연대와 나눔 등 지역의 역사·문화와 청년의 이야기를 게임 콘텐츠와 결합해 익숙했던 도심을 새로운 시선으로 경험하도록 했다.참가자들은 직접 거리를 이동하며 미션을 수행하고 팀원들과 협력하는 과정에서 대구 도심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다.청년도심 RPG에 참여한 한 청년은 “평소 지나치던 공간에서 미션을 수행하면서 대구의 역사와 이야기를 새롭게 알게 됐고 친구들과 함께하니 더욱 재미있었다”며 “도심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동성로 일원에서는 청년 기획·체험부스와 프리랜서 부스, 유관기관 홍보부스 등이 운영됐으며 K-POP 댄스 경연, 지역 청년 아티스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행사의 하이라이트인 ‘NEXT 10 MOVE’는 지난 11년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과 함께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10년을 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추경호 대구시장, 주호동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비롯한 참석 내빈과 청년들이 함께 샴페인을 터뜨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청년의 움직임이 대구의 변화와 성장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했다.이어 지역 청년 밴드와 청년층에게 친숙한 가수 애쉬 아일랜드의 공연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추경호 대구시장은 “대구청년주간은 청년들이 축제의 기획자이자 참여자가 돼 자신의 생각과 끼, 열정을 펼쳐온 자리”며 “청년의 움직임은 도시를 바꾸는 큰 힘인 만큼, 대구시는 이러한 움직임이 변화와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년 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이어 “청년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도시, 청년의 움직임이 도시의 변화로 이어지는 대구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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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함께 돌보는 마을복지의 미래를 그리다
주민이 함께 돌보는 마을복지의 미래를 그리다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는 2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2026년 이웃사촌복지센터 미래비전 수립 워크숍’을 열었다.워크숍에는 도내 6개 시·군 이웃사촌복지센터 실무자와 담당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그동안의 성과와 과제를 돌아보고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할 센터의 역할과 중장기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이웃사촌복지센터는 주민이 서로 돌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복지서비스를 연결하는 지역복지 거점이다.행정기관과 지역 단체를 잇는 역할도 맡고 있다.워크숍은 도 센터의 사업 현황과 주요 현안 브리핑으로 시작했다.이어 조별 토의에서 센터의 강점과 약점, 기회와 어려움을 진단하고 지향할 핵심 가치를 정리했다.이를 토대로 새로운 미션·비전·슬로건을 수립하고 중장기 전략목표를 체계화했다.도와 시·군 센터의 역할을 나누고 구체적인 실행계획도 마련했다.참석자들은 분임별 논의를 거쳐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미래 비전과 추진 방향을 최종 확정했다.센터 간 경험과 의견을 나누며 교류와 협력의 기반도 다졌다.황욱준 경상북도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현장 실무자들이 직접 이웃사촌복지센터의 성과와 과제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정체성과 역할,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미래비전과 로드맵을 구체화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늘 함께 만든 비전과 로드맵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져 이웃사촌복지센터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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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경북의 숲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세요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는 가을빛이 짙어가는 10월 한 달간 봉화, 포항, 영주 등 도내 곳곳에서 꽃과 단풍, 걷기와 체험, 지역 먹거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산림행사를 연다.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경북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자리다.10월 1일부터 11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2026 백두대간 봉자 페스티벌’ 이 열린다.다만 6일은 휴관한다.‘봉화 자생식물’을 뜻하는 ‘봉자’를 이름에 담아, 지역 농가가 재배한 자생식물 55만여 본으로 수목원 곳곳을 꾸민다.주제는 ‘세상을 향유하다: 킁킁보들짭짭’ 이며 마타리, 구절초, 개미취 등 가을꽃을 선보인다.9일부터 10일까지 경상북도수목원에서 ‘개원 25주년 기념 가을축제’ 가 이어진다.숲놀이와 숲생태 공예, 목공체험, 나무이름 맞추기 OX 퀴즈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과 축하공연을 마련한다.9일부터 11일까지 봉화군 도심3리 일원에서 ‘코오롱 트레일 캠프 in 동서트레일’ 이 펼쳐진다.참가자들은 춘양~봉화 30㎞, 단양~영주~봉화 60㎞, 울진~봉화 120㎞ 코스를 걸을 수 있다.트레킹 교육과 장비 체험, 로컬푸드, 라이브 공연, 산악 영화 상영도 함께 마련한다.16일부터 18일까지는 포항 만인당과 잔디광장에서 ‘2026 경상북도 산림박람회’ 가 문을 연다.도내 22개 시군과 산림기업·기관 등이 참여해 약 100개 부스에서 산림 관련 전시·체험·홍보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를 선보인다.호두, 밤, 잣 등 임산물을 활용한 ‘숲빵페스타’도 운영한다.23일과 24일에는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 일원에서 ‘2026 백두대간 지역상생 산림치유 박람회’ 가 열린다.산림치유 체험과 미래 치유산업 관련 프로그램, 지역 임·농산물 플리마켓을 운영한다.숲에서 쉬면서 지역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최순고 경상북도 산림자원국장은 “10월은 경북의 산과 숲이 가장 아름다운 빛깔로 물드는 계절”이라며 “도민과 관광객들이 다채로운 산림행사에 참여해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경북의 풍부한 산림자원과 지역의 매력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