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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밀양시연합회, 제79주년 한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 참가
한국농촌지도자밀양시연합회, 제79주년 한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 참가 (밀양시 제공)
[KGN25] 한국농촌지도자밀양시연합회는 7일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79주년 한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에 참가했다.이번 전국대회는 오는 8일까지 ‘독립의 정신으로 지켜낸 대한민국 지켜낼 식량주권’을 주제로 열리며 전국의 농촌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업·농촌의 발전과 식량주권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회원 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농촌지도자밀양시연합회 회원 및 관계자 31명은 대회식에 참석하고 밀양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홍보하며 밀양 농업의 우수성을 알렸다.전시품으로는 레드애플팜의 증류주 및 와인, 이팝길대추농원의 대추칩 및 대추 농축액, 밀양물산의 아라리쌀 누룽지 등 지역 농특산물이 소개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특히 이날 밀양 출신인 박상문 한국농촌지도자경상남도연합회장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해 회원들이 함께 축하하며 의미를 더했다.농촌지도자밀양시연합회 관계자는 “전국의 농촌지도자들과 함께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고민하고 회원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과 식량주권을 지키는 농촌지도자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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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시민 심의 거쳐 민선 9기 공약 실천계획 확정
밀양시, 시민 심의 거쳐 민선 9기 공약 실천계획 확정 (밀양시 제공)
[KGN25] 경남 밀양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선 9기 ‘시민공약자문평가단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8개 분야 89개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위촉된 20명의 위원은 지난 7월 공개모집을 거쳐 성별, 전문성, 연령대, 지역 분포 등을 고루 안배해 선정됐다.평가단은 ‘밀양시 시장 공약사항 관리 규칙’에 따라 공약의 확정·변경을 심의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평가하는 시민참여기구다.앞으로 5개 분과로 나뉘어 민선 9기 임기 동안 활동하며 국·소장 6명이 명예위원으로 참여해 원활한 평가단 운영을 지원한다.위촉식에 이어 열린 제1차 회의에서 위원들은 부서별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심도 있게 심의했다.사업별 추진 일정과 재원 확보 방안의 현실성, 성과지표의 체감도 등을 집중 점검했으며 특히 광역교통망 구축 등 대규모 국비가 필요한 사업의 단계별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살폈다.확정된 실천계획은 △산업·경제 △농업·농촌 △교육·돌봄·복지 △문화·관광 △스포츠·활력 △청년·소상공인 △교통·환경·안전 △소통·인공지능 행정 등 8개 분야 총 89개 사업이다.공약 이행에 드는 총사업비는 7조 5145억원 규모다.민선 9기 임기 내에는 1조 7530억원이 투입된다.임기 내 재원별 비중은 국비 1조 364억원, 시비 5049억원, 기타 1197억원, 도비 920억원 순이다.이번 실천계획에는 미래 산업과 문화, 체육을 아우르는 도시 발전 청사진이 고루 반영됐다.시는 ‘남기일반물류단지’를 조성해 광역 물류 거점 기능을 확보하고 ‘2030 K-아리랑 엑스포 인 밀양’을 통해 아리랑을 세계에 알리고 도시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아울러 95홀 규모의 ‘밀양강 파크골프장’을 체류형 스포츠 관광 명소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방침이다.시는 확정된 실천계획을 이달 중 시 대표 누리집에 전면 공개하고 향후 반기별 이행 점검 및 평가 결과 역시 투명하게 공유해 시민과의 소통 행정을 이어갈 예정이다.안병구 밀양시장은 “지역 현안에 밝은 전문가와 시민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잇는 핵심 소통 창구”며 “위원 여러분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공약의 완성도를 높이는 밑거름이 되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이어 “평가단의 소중한 제언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89개 공약을 책임감 있게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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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밀양시부녀회, 치유 원예 체험활동 전개
새마을지도자밀양시부녀회, 치유 원예 체험활동 전개 (밀양시 제공)
[KGN25] 새마을지도자밀양시부녀회는 7일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문해 교육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꽃으로 마음을 잇다’여성 치유 원예 체험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새마을지도자경상남도부녀회가 추진하는 2026년 여성단체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지난 8월부터 운영된 원예 치유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이 교육을 통해 배운 재능을 지역사회에 나누며 의미를 더했다.특히 이날 양 기관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체험활동에서는 수료생들을 대표해 이양자 회장이 직접 ‘색모래 다육식물 유리병 화분 만들기’강의를 진행했다.행사에 참여한 10여명의 수료생들도 어르신들의 체험 활동을 도우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양자 회장은 “원예 치유를 통해 얻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과 긴밀히 협력해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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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치매안심센터, 보훈단체 회원 대상 치매예방교육 실시
군위군치매안심센터, 보훈단체 회원 대상 치매예방교육 실시 (군위군 제공)
[KGN25]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일 군위군 보훈회관 2층에서 보훈단체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치매의 주요 증상과 발병 위험요인,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비롯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 예방수칙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또한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생활, 꾸준한 사회활동 등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아울러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치매조기검진을 안내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특히 치매에 대한 막연한 걱정이나 편견을 줄이고 기억력 저하 등 일상생활에서 치매가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날 경우 혼자 고민하기보다 가까운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상담과 검진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윤영국 보건소장은 “치매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지만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면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과 조기검진 홍보를 지속해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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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의회, ‘미래대응기금 신설 관련 재검토 촉구’건의안 의결
청송군의회, ‘미래대응기금 신설 관련 재검토 촉구’건의안 의결 (청송군 제공)
[KGN25] 청송군의회는 10월 7일 ‘미래대응기금 관련 지방교부세법 개정안 재검토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와 국회에 지방교부세를 활용한 미래대응기금 신설 방안의 재검토를 촉구했다.정부는 반도체 호황 등에 따른 세수 증가분을 미래 성장동력에 투자하기 위한 방안으로 ‘미래대응기금’ 신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방교부세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국가의 미래를 위한 재정투자는 필요하지만, 지방교부세를 활용해 별도의 기금을 설치하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운용 자율성을 제약하고 지방재정의 안정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특히 청송군과 같은 인구소멸지역은 자체 세입 기반이 취약하고 지방교부세 의존도가 높은 만큼 제도 변화에 따른 재정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이에 청송군의회는 △미래대응기금 신설을 위한 ‘지방교부세법’ 개정안 재검토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충분한 협의 없는 제도 개편 중단 △미래대응기금의 재원 및 운영 방식 전면 재검토와 지방의 의견이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청송군의회는 “지방교부세는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방의 자율적인 재정 운용을 뒷받침하는 핵심 재원”이라며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지방재정의 안정성과 지방자치의 자율성이 충분히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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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유림회, 합천군 향토인재육성기금 150만원 기탁
합천군유림회, 합천군 향토인재육성기금 150만원 기탁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인재육성재단은 7일 합천군유림회에서 지역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재)합천군인재육성재단에 향토인재육성기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합천군유림회는 평소 지역 사회의 전통문화 계승과 도덕성 함양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지역 인재 양성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최상호 회장은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매진하고 합천을 빛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김윤철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 교육과 미래세대를 위해 소중한 기금을 기탁해 주신 합천군유림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합천의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필요한 다양한 인재 육성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재)합천군인재육성재단은 기탁받은 기금을 장학사업, 인재육성 사업, 교육 환경 개선 등 합천군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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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10여 년 방치된 ‘북삼JK아파트’ 철거 완료
칠곡군, 10여 년 방치된 ‘북삼JK아파트’ 철거 완료 (칠곡군 제공)
[KGN25] 칠곡군은 북삼읍 인평리 일원에서 20여 년간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돼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우려를 낳았던 ‘북삼JK아파트’에 대한 장기방치건축물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북삼JK아파트는 당초 공동주택으로 건립될 예정이었으나 건축주의 부도 등으로 공사가 중단되면서 골조가 장기간 방치돼 왔다.이에 따라 청소년 탈선 및 범죄 발생 우려는 물론 강풍·지진 등 재난 발생 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시설로 지적돼 왔다.칠곡군은 장기간 방치된 건축물로 인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초 직권 철거에 착수했으며 지난 9월 30일 철거 후 부지 정지작업까지 모두 완료했다.군은 철거가 완료된 부지를 내년 중 공용주차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주차장 조성 전까지는 부지 정지작업을 마친 해당 부지를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해 인근 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주민 편의 증진에 나설 방침이다.김재욱 칠곡군수는 “20여 년간 지역의 골칫거리로 남아 있던 방치건축물을 안전하게 정비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살피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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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어린이 눈높이 맞춘 아토피 예방관리 인형극 개최
경산시, 어린이 눈높이 맞춘 아토피 예방관리 인형극 개최 (경산시 제공)
[KGN25] 경산시는 7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 900여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예방관리 인형극 ‘토피야, 소원을 말해봐’을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별마당 인형극단을 초청해 오전 11시와 오후 1시 30분 두 차례 진행했으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통해 아토피피부염의 주요 증상과 올바른 관리 방법,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한편 경산시는 초등학교·유치원·어린이집 28개소를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를 운영 중이며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교육과 응급상황 대처법 등을 교육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안병숙 보건소장은 “이번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아토피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건강한 습관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관리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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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한글날 넘어 일상 속 우리말 지킨다
창원특례시, 한글날 넘어 일상 속 우리말 지킨다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가 한글날을 앞두고 진행한 ‘창원말로 잇는 30초 영상 공모전’에서 으뜸작으로 선정된 창원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작품이다.창원말을 일본어로 착각하게 만든 뒤 반전을 주는 짧은 영상으로 지역어의 생생한 말맛과 실제 쓰임을 재미있게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시는 훈민정음 반포 580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6일부터 11일까지를 ‘한글 주간’ 으로 정하고 시민과 직원이 우리말의 가치를 일상에서 느끼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올해는 특히 지난 7월 ‘2026년 국어책임관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과 협업해 지역어와 공공언어 사업을 확대했다.지역어 사업의 중심에는 ‘창원말’ 이 있다.시는 지난 5월부터 ‘창원말 아입니꺼’를 통해 ‘가이방상하다, 가찹다, 깔롱지다, 짜달시리’등 익숙하지만 점차 잊혀가는 창원말을 매달 소개해 왔다.9월에는 이를 시민 참여로 확장해 ‘창원말로 잇는 30초 영상 공모전’을 열었다.모두 27명이 참여했으며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 심사를 거쳐 6일 수상작을 선정했다.출품작들은 가족과 친구, 이웃의 실제 대화 속 창원말을 영상에 자연스럽게 담아 세대와 일상 속에 여전히 살아 있는 지역어의 가치를 보여줬다.한글 주간에는 이 영상들을 창원시 누리소통망과 전광판, 전자 안내판 등을 통해 시민에게 선보인다.지역어를 ‘보존해야 할 옛말’에 머물게 하지 않고 시민이 직접 쓰고 기록하며 다음 세대로 이어가는 지역의 언어문화 자산으로 만들어간다는 취지다.이와 함께 시민과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퀴즈 행사 ‘우리말 한판’도 시작한다.10월 6일부터 11월까지 지역어 편과 공공언어 편 각각 4회씩 총 8회 진행한다.시민 대상 첫 지역어 문제는 ‘밥상에 남은 창원말’ 이다.‘아구찜, 끼미, 깨끔받다, 멩기하다’처럼 음식과 일상에 남아 있는 창원말을 퀴즈로 풀며 자연스럽게 지역어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공언어 편에서는 ‘접수와 제출’, ‘일절과 일체’, ‘참조와 참고’처럼 공문과 보도자료를 작성할 때 자주 사용하지만 헷갈리기 쉬운 표현을 다룬다.딱딱한 교육 대신 실제 업무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문제를 통해 바른 공공언어 사용을 생활화한다는 계획이다.시는 그동안에도 공공언어를 쉽게 바꾸고 우리말 사용을 넓히기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창원시 누리집과 내부 행정 시스템에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바로가기를 연결해 직원들이 각종 글쓰기에서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한자어 대신 ‘첫돌·감사·결혼·애도·발전’등 우리말을 사용한 ‘한글 경조사 봉투’5종도 제작해 구청 민원실 등에 배부했다.일부 민원실에서는 비치 당일 준비한 봉투가 모두 소진돼 추가 문의가 이어질 만큼 시민들의 호응도 높았다.또한 시는 한글날이 지나도 우리말 사업을 이어간다.11월에는 시민이 어렵게 느끼는 첨단 용어를 쉽고 바른 우리말로 바꾸는 ‘어려운 첨단 용어, 쉽게 바꿔요’ 공모전을 연다.올바른 우리말로 행사·사업 이름을 지은 부서를 선정하는 ‘행사명 바로쓰기’도 3년째 이어간다.시청과 마산합포구청, 진해구청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공공언어 평가 사례와 첨단산업 용어 순화 등을 다루는 ‘제대로 써먹는 공공언어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임성운 국어책임관은 “지역의 말은 기록하고 이어가며 행정의 말은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다듬는 노력을 계속하겠다”며 “한글날의 의미가 하루의 기념을 넘어 시민의 일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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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정동극장 ‘청춘만발’투어공연 개최
“국립정동극장 ‘청춘만발’투어공연 개최” (울릉군 제공)
[KGN25] 울릉군은 10월 6일 울릉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국립정동극장에서 주관한 ‘청춘만발’ 공연이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국립정동극장이 협업해 주관한 공모사업에 울릉군이 선정되어 군비부담 없이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고 도서지역의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 기여했다.첫번째 무대로는 세계월드뮤직마켓 WOMEN X에 공식 쇼케이스에 선정된 여성 타악앙상블 ‘그루브앤드’ 가 출연해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소리와 꼼꼼하고 탄탄한 짜임새로 섬세하면서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였고 두 번째 무대로는 전통음악의 매력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독창적인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서도밴드’ 가 올라 울릉의 가을밤을 특별하게 채웠다.공연장을 찾은 군민들은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를 함께 즐기며 호응했고 세대와 연령을 넘어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이어지면서 공연장의 열기를 더했다.남한권 울릉군수는 “공연장을 가득 채운 군민들의 박수와 환호를 통해 울릉에 더 많은 문화예술의 기회가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과 우수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적극 유치해 섬이라는 지리적 한계를 넘어,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를 누리고 기다리고 기대할 수 있는 문화도시 울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