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박상현 신임 대변인, 경북의 말을 넘어 변화 이끈다
박상현 신임 대변인, 경북의 말을 넘어 변화 이끈다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는 박상현 전 서울본부장을 신임 대변인으로 임용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7일 오전 도청 접견실에서 박상현 대변인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박 대변인은 8일부터 대변인실 조직을 이끈다.경북도는 지난 8월 조직 개편으로 대변인 기능을 확대하고 개방형 직위 공모를 진행했다.공모에는 3명이 지원했으며 서류·면접 심사와 인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대구 출신인 박 대변인은 1967년생으로 대구고와 경북대를 졸업한 뒤 고려대에서 국제경영학 석사, 영남대에서 정치외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1993년 윤영탁 국회의원실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대경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 등을 역임했다.2022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약 4년간 경북도 서울본부장으로 재임하며 국회와 중앙정부를 대상으로 도정 현안 해결과 대외협력 업무를 이끌었다.국회에서 정치와 행정을, 대학에서 조직경영과 기획·홍보를, 기업에서 현장과 실행을 경험한 만큼 그동안의 경험을 대변인 업무에 접목할 계획이다.도정철학과 정책을 정확히 이해하고 국민의 언어로 재구성해 경북의 실질적인 변화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박상현 경상북도 신임 대변인은“대변인실의 성과도 보도자료나 기사량이 아니라 기업유치, 투자, 국비확보, 관광객 증가 등 실질적인 경북의 변화로 평가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수처작주의 자세와 군군신신부부자자의 책임감으로 경북의 말을 대신하는 대변인을 넘어 경북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대변인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2026-10-08
-
미래 첨단산업의 답, 가속기에서 찾는다
미래 첨단산업의 답, 가속기에서 찾는다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는 7일 포항가속기연구소에서 포항시, PAL과 공동으로 ‘제8회 가속기 기반 국제심포지엄’을 열었다.‘방사광가속기 활용 지역산업 생태계 육성 및 발전’을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이탈리아, 영국, 미국 등 해외 가속기 기업과 국내 첨단산업 전문가, 연구기관·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지역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 방안과 국내외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방사광가속기는 전자를 가속해 얻은 빛으로 나노미터 이하 초미세 세계를 들여다보는 첨단연구시설로 ‘꿈의 현미경’ 이라 불린다.기초과학은 물론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신약, 에너지 등 미래 첨단산업에서 핵심 소재의 구조와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신소재 개발을 돕는다.행사는 ‘해외 산업체 세션’과 ‘PAL 세션’, ‘협력 세션’ 으로 나눠 가속기 최신 기술과 산업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해외 산업체 세션에서는 이탈리아 Kyma, 영국 XDS Oxford, 미국 Rayonix, 스위스 DECTRIS Japan이 방사광가속기 산업협력과 빔라인 설계·제작, 첨단 X선 검출기 기술을 발표했다.이어 PAL 세션과 협력 세션에서는 산업체 협력 방안과 가속기 핵심부품 공동 개발, 진공 기술 사례를 소개했다.PAL과 산업체 간 1대1 기술컨설팅도 별도로 마련해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찾았다.심포지엄은 가속기 활용 분야의 최신 동향과 연구 성과를 나누고 지역 소재·부품 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신규 기술개발 전략을 찾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연구기관과 기업의 협력 기반을 다져 가속기 기술의 산업적 활용과 지역 소재·부품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심포지엄이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협력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경북도는 가속기 인프라와 연구 역량을 적극 활용해 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10-08
-
경북도, 이마트 106개점서 ‘데일리’홍로사과 특별전
경북도, 이마트 106개점서 ‘데일리’홍로사과 특별전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는 8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이마트 106개점에서 경북산 홍로사과를 17% 할인 판매하는 ‘데일리 홍로사과 특별전’을 연다.이번 특별전은 추석 이후 과일 소비가 감소하는 시기에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산지 출하 물량의 판매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경북산 홍로사과 180톤을 준비해 정상가 1만 2000원을 1만원으로 낮춰 판매한다.추가 원물을 지원해 소비자가 체감하는 할인 폭도 넓힐 계획이다.서울 왕십리·자양·월계점, 경기 죽전·풍산·평택점, 대구 만촌점, 세종점, 전주점, 서귀포점 등 주요 10개점에서는 시식과 판촉행사를 함께 열어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판매 물량은 대경사과원예농협 안동·영주·문경 산지유통센터에서 공급한다.매장마다 홍보 현수막을 설치해 소비자 안내도 강화한다.도는 올해 데일리 특별전을 세 차례 열어 제철 과일 368톤, 23억 9000만원 상당을 판며 소비 촉진과 농가 판로 확대를 이어 왔다.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추석 이후에도 제철을 맞은 경북 홍로사과의 소비가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특별전을 마련했다”며 “소비자에게 좋은 품질의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소비 촉진과 판매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10-08
-
경북 귀농·귀촌인 한자리에, 농촌의 미래를 함께 열다
경북 귀농·귀촌인 한자리에, 농촌의 미래를 함께 열다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는 8일 의성군 봉양생활체육공원에서 도내 20개 시·군 귀농·귀촌연합회 회원과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사)경상북도 귀농귀촌연합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열었다.이번 대회는 귀농·귀촌인의 소통과 화합을 넓히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참석자들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다졌다.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우수회원 시상, 축사와 퍼포먼스, 화합 한마당, 노래자랑 순으로 이어졌다.우수 귀농·귀촌인의 공로를 격려하고 회원 간 친목을 쌓는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경북은 2025년 기준 전국 귀농가구의 17.6%를 차지해 귀농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전국 귀농인 수 상위 10개 시·군에도 의성·상주·영천 등이 이름을 올렸다.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농업경영 여건 변화에 따라 귀농·귀촌인의 정착과 유입을 뒷받침하는 정책의 비중도 커졌다.지역사회 교류와 참여를 늘려 귀농·귀촌이 지역 활력으로 이어지게 하는 과제도 남아 있다.도는 귀농인 정착 지원과 농업창업·주택구입 융자, 시·군별 귀농·귀촌 유치활동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경북농민사관학교에서는 귀농인에게 필요한 교육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귀농·귀촌인이 새로운 주민을 넘어 농업기술과 경험을 나누고 지역 공동체를 함께 이끄는 주체로 성장하도록 현장 중심의 행·재정 지원을 이어간다.(사)경상북도귀농귀촌연합회와 경상북도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등 민간과의 협력도 강화한다.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귀농·귀촌은 단순히 삶의 터전을 옮기는 것을 넘어 지역의 인구와 활력을 더하고 농촌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경북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8
-
“푸른 경남의 미래를 가꾸는 손길!” 경남도, ‘제26회 푸른 경남상’ 수상자 3명 선정
관리부문 수상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도내 녹지공간을 아름답게 조성·관리하고 녹색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제 26회 경상남도 푸른 경남상’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 수상자는 △ 녹지조성 부문 하순일 씨△ 녹지관리 부문 박현주 씨△ 자율참여 부문 박순정 씨다.‘경상남도 푸른 경남상’은 도내 녹지공간 조성과 관리에 기여한 개인·단체·기업 등을 발굴하기 위해 2001년 조례로 제정됐다.매년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녹지조성·녹지관리·자율참여 등 3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한다.녹지조성 부문 수상자인 하순일 씨는 직접 재배한 구절초를 기증·식재해 남해읍 오동마을 도로변과 방치된 유휴지를 꽃길로 가꿨다.주민자치회와 함께‘오동마을 구절초 걷기 행사’등을 추진하며 주민들에게 자연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녹지관리 부문 수상자인 박현주 씨는 2021년 가호동 강변 꽃길에 조성 사업에 참여한 것을 인연으로 사업 준공 후에도 자발적으로 풀베기, 전정, 관수 등 세심한 관리를 이어왔다.특히 단순한 관리를 넘어 전문적인 수목 전정 기술과 수국 식재 및 생육 관리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민간 주도의 지속 가능한 녹지관리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자율참여 부문 수상자인 박순정 씨는 2026년 진주 정원박람회에서 동행정원‘우리, 결’을 조성해 진주시에 기부했다.박람회 이후에도 해당 공간이 상설 정원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해 도민이 주도하는 녹색공간 확충과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 23일 함양군에서 열리는 ‘2026년 임업인의 날’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생활 주변의 녹지공간을 꾸준히 가꾸고 지켜온 수상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더 많은 도민이 녹지 조성과 보전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함께 푸른 경남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8
-
일본 여행상품에 ‘경남’을 담는다… 동경사무소, 일본 맞춤형 관광상품 세일즈
경남 관광상품 세일즈 활동 사진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7일 일본 도쿄 미나토구 비전센터 타마치에서 열린 일본 주요 여행사인 한큐교통사의 해외여행 상품개발 상담회에 참가해 경남 관광상품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에는 일본 각 지역에서 해외여행 상품을 기획·개발하는 한큐교통사 담당자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아시아·중국·오세아니아·유럽·중동 등 세계 각 지역의 관광 관련 기관과 업체 52곳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상담회는 한큐교통사 상품개발 담당자들이 각 홍보부스를 순회하며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경남도 동경사무소는 일본 관광시장의 여행수요와 경남의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관광코스를 제안하며 실제 여행상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특히 일본인 관광객의 한국 여행지를 수도권과 부산 등 기존 주요 관광지에서 경남으로 확대하기 위해 부산과 경남을 연계한 광역 관광코스를 제안했다.거제의 해안 경관과 통영의 섬·미식, 진주의 역사 문화, 함안 낙화놀이 등을 연계해 부산에서 경남으로 여행 동선을 확장하는 체류형 관광코스를 소개했다.일본인 관광객의 관심이 높은‘미식’을 주제로 한 관광상품도 제안했다.진주·하동·남해·통영을 중심으로 지역 미식과 하동 차문화, 남해·통영의 바다 경관 등을 함께 즐기는 코스를 소개해 지역의 음식과 생활문화를 경험하는 체류형 여행지로서 경남의 매력을 알렸다.자연과 휴식을 선호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는 산청·하동·남해·통영을 연계한 힐링 관광코스를 제안했다.이와 함께 가야고분군 등 역사문화자원과 사천의 우주항공산업 등 경남만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한 수학여행·교육여행 상품 개발 가능성도 소개했다.경남도는 개별 관광지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김해국제공항과 부산에서의 접근성, 지역 간 이동시간, 숙박·체험·음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3박 4일 또는 4박 5일 관광코스를 제시해 실제 여행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현장에서는 경남의 자연경관과 미식, 야간관광, 지역축제 등을 결합한 관광상품에 대한 상담이 이어졌다.경남도는 상품개발 담당자들의 의견과 수요를 바탕으로 향후 여행상품 개발 및 현지답사 프로그램 등 후속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박시현 경남도 동경사무소장은“일본 관광객에게 경남은 부산과 가까우면서도 바다와 섬, 미식, 전통문화 등 색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며 “일본 여행사의 상품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협력해 경남 관광코스가 실제 여행상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지 세일즈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8
-
경남도-시군, 자치분권 역량 높이고 지역별 과제 찾는다
자치분권 워크숍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7~8일 이틀간 김해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도 및 시군 자치분권 분야 업무 담당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자치분권 분야 공무원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도와 시군 담당공무원 간 자치분권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문가 교육과 분임토론, 현장탐방을 통해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성장에 대한 이해와 정책 실행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첫째 날에는 지방 균형성장과 주민자치 분야 전문가 교육이 진행됐다.최지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센터장은‘5극 3특 시대의 지방 균형성장 전략’을 주제로 지역 주도의 균형발전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 황숙정 봉림동 주민자치센터 사무국장은‘주민이 만드는 자치, 창원시 봉림동 사례로 보는 자치분권’을 주제로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의 현장 사례를 소개했다.이후에는 분임토론을 통해 시군별 자치분권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석자들은 각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자치분권 과제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실행방안을 함께 모색했다.둘째 날에는 주민주도 지역문제 해결 사례를 직접 살펴보는 현장탐방이 진행됐다.주민·행정·지역공동체가 함께 만들어낸 김해 원도심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김해 복합문화공간 명월과 봉리단길 등을 방문해 주민주도 지역문제 해결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공유했다.정혜년 경남도 균형발전단장은“이번 워크숍은 도와 시군의 자치분권 담당공무원이 함께 모여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별 자치분권 과제를 고민해 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군과 협력을 강화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성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8
-
경남 축산연구소, ‘한우육종센터’ 선정
축산연구소 사육 한우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 축산연구소는 지난 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고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가 주관하는 국가 단위 개량사업인‘한우 육종센터’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한우 육종센터’는 유전능력이 우수한 암소 집단을 육성하고 우량 씨수소를 생산하기 위한 한우 개량 전문기관이다. 이번 선정으로 경남 축산연구소는 우량 씨수소 생산을 통해 국가 단위 한우 개량사업에 참여하게 된다.그동안 경상남도 축산연구소는 한우사 증축 등 관련 기반 시설을 확충하며 한우육종센터 선정을 준비해 왔다. 고능력 수정란 연구·보급과 송아지 친자감정 무상 지원 등을 통해 도내 한우의 체계적인 혈통 관리와 생산성 향상에도 힘써왔다.앞으로 축산연구소는 체계적인 사양 관리를 바탕으로 유전능력이 우수한 씨암소를 선발·육성하고 계절번식을 통해 우량 수송아지를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된 수송아지는 성장능력과 외모 등을 평가하는 당대검정을 거쳐 씨수소 선발 후보로 활용된다.특히 축산연구소에서 생산된 수송아지가 당대검정을 거쳐 씨수소로 선발되면, 해당 씨수소에서 생산된 정액의 50%가 경남 한우 농가에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연구소는 기존 우량 한우 수정란 보급사업과 연계해 농가의 한우 개량 기간을 단축하고 고품질 한우 생산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손병국 경남도 축산연구소장은“이번 한우 육종센터 선정은 경남 축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연구와 고품질 유전자원 보급을 확대해 한우 농가의 소득을 실질적으로 증대시키고 지속 가능한 축산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2026-10-08
-
경남농기원, 엽채류 분야 첫 스마트팜 해외전문가 교육 마쳐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네덜란드 엽채류 재배 전문가를 초빙해 도내 농업인 120 여명을 대상으로‘엽채류 스마트팜 재배기술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경남농업기술원이 엽채류를 주제로 처음 마련한 해외전문가 초빙교육이다. 그동안 토마토·파프리카 등 과채류와 딸기, 만감류를 중심으로 해외 선진기술을 소개해 왔다면, 이번에는 깻잎을 비롯한 다양한 엽채류 스마트팜 재배 농업인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교육 강사로는 네덜란드 시설원예 전문가인 엘케 헴페니우스컨설턴트가 참여했다.헴페니우스 컨설턴트는 30년 이상 시설원예 분야에서 활동해 왔으며 1990년대 중반 국내 턴키온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도 있다. 또한 수경재배 전문기업 그로단에서 국제 재배 컨설턴트와 시설채소 근권 관리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컬티베이터스에서 엽채류 수경재배 분야 수석 컨설턴트를 맡고 있다.교육 첫날에는 엽채류 재배의 기본 원리와 네덜란드 재배 시스템, 온실 환경 관리, 재배 관리 방법 등을 다뤘다. 둘째 날에는 병해충 종합 관리와 함께 깻잎 재배기술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특히 이번 교육은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운영돼 도내 농업인들이 지역과 이동 거리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었다. 영농 일정으로 장시간 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농업인들의 참여 부담을 줄였다는 점에서도 호응을 얻었다.경남농업기술원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스마트팜 엽채류 재배기술을 현장에 확산하고 깻잎 등 새로운 소득작목에 도전하는 농업인을 전문 농업인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서양권 경남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장은“스마트팜에서 깻잎 등 엽채류 재배에 도전하는 농업인이 늘고 있지만, 전문적인 재배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기회는 많지 않았다”며 “이번 교육을 첫걸음으로 엽채류 분야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남농업기술원은 국내외 선진 농업기술의 현장 적용과 확산을 위해 작목별 해외전문가 초빙교육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2026-10-08
-
김해시 직장맘지원센터, 직장맘 HAPPY 토요캠퍼스’ 참여자 모집
김해시 직장맘지원센터, 직장맘 HAPPY 토요캠퍼스’ 참여자 모집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직장맘지원센터는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는 직장맘들의 자기계발과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직장맘 HAPPY 토요캠퍼스’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평일에는 직장과 가사·육아로 인해 자신의 취미와 여가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직장맘들에게 주말을 활용한 배움과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을 통해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운영일정은 오는 10월 24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 운영되며 김해시여성센터 강의실과 지역 내 체험기관 등에서 진행된다.특히 강의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향·춤·인문학·공예·전통문화·커피 등 다양한 주제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보고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신청기간은 10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0월 16일 오후 6시까지이며 김해시 공공예약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수강료는 3만원이다.김해시직장맘지원센터 관계자는 “직장과 가정생활을 함께 꾸려가는 직장맘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토요캠퍼스를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에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