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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개최
‘2026년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개최 (상주시 제공)
[KGN25] 상주시의회는 8월 3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지원사항 심의·의결을 위한 ‘2026년 상주시의회 의원연구활동 운영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심의위원회는 7명의 위원이 연구 단체 대표 의원으로부터 제안 설명을 들은 후 질의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2026년 의원연구단체의 방향과 운영 등을 심의했다.심의위원회 기능으로 △ 의원연구단체의 등록 및 취소 △ 연구주제의 조정과 연구 활동계획의 승인 △ 연구단체 활동비 및 정책연구 용역비의 책정과 배분 △ 정책연구용역의 필요성 및 내용의 타당성, 사업비, 사업기간의 적정성 △ 연구 활동 결과보고서의 승인 △ 그 밖에 연구단체 운영에 필요한 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규정하고 있다.이날 선정된 연구단체는 △가축분뇨 자원순환 연구회 △상주 AI 연구회 △상주시 지속가능 농업연구회 △태양광을 통한 주민소득 창출 연구회 등이다.박광덕 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정책 연구·개발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열심히 일하는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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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행안부 ‘햇빛소득마을 공모사업’ 최종 선정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KGN25] 진주시는 3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햇빛소득마을 공모사업’1차 공모에 정촌면 소곡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햇빛소득마을 공모사업’은 저수지 등 지역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주민 참여형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발전 수익을 주민에게 직접 분배하거나 마을 복지사업으로 활용하는 마을 자립형 소득 창출 사업이다.이번 1차 공모에 선정된 정촌면 소곡마을은 정촌면 두량저수지 일원에 총사업비 16억원 가운데 국비 융자 지원 85%, 자부담 15%를 투입해 998.4kW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하게 된다.특히 소곡마을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소곡리, 예상리 주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전체 주민의 동의율이 약 95%를 기록했으며 주민 51명이 조합원으로 참여하는 협동조합을 설립하는 등 뛰어난 주민 수용성과 자발적 추진 의지를 인정받아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소곡마을 협동조합은 오는 8월부터 전기사업과 개발행위 허가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올해 10월 착공을 거쳐 12월 준공과 상업 운전을 개시할 계획이다.아울러 진주시는 1차 공모 성과에 이어 2차 공모 사업에도 대곡면 마진리와 금곡면 인담리 등 2개 마을의 신청을 완료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산하고 주민의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유휴부지를 활용해 마을 주민들에게 연간 고정적인 수익을 안겨주는 주민 상생형 사업 모델”이라며 “정촌 소곡마을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은 물론, 2차 신청 지역도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 없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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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찾아가는 기업행정 본격화..‘1직원 1사 전담제’ 추진
창원특례시, 찾아가는 기업행정 본격화..‘1직원 1사 전담제’ 추진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실현을 위한 현장 중심 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기업 성장이 곧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진다”는 시정 철학 아래, 기업의 작은 목소리까지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1직원 1사 전담제’를 8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은 대규모 투자나 규제 개선뿐 아니라 공장 침수 예방,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 현장에서 즉시 해결이 필요한 생활밀착형 문제까지 다양하다.‘1직원 1사 전담제’는 기업의 어려움을 민원이 발생한 뒤 처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평소 기업과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미리 살피고 해결하는 데 있다.이에 시는 대기업부터 중견기업, 중기업, 소기업 등 지역 내 약 4500개 사를 대상으로 7급 이상 공무원 약 3000명을 전담 공무원으로 지정해 기업별 책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전담 공무원은 월 1회 이상 전화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담당 기업의 동향과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하고 상담 내용과 처리결과를 지속 관리한다.단순·경미한 사항은 해당 부서와 즉시 연계해 신속히 처리하고 여러 부서 협의가 필요하거나 법령·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기업애로 해소 원스톱 지원단과 연계해 관계부서와 유관기관이 함께 해결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앞서 시는 2024년 7월 창원상공회의소와 협업해 출범한 ‘기업애로 해소 원스톱 지원단’을 통해 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해 왔다.지금까지 총 68건의 기업 애로사항을 접수해 38건을 해결했으며 4건은 처리 중, 10건은 장기 검토 과제로 관리하고 있다.실제 한 기업은 집중호우 때마다 공장 침수로 생산이 중단되는 어려움을 호소했고 시는 우수관로 정비와 배수시설 설치 등을 지원했다.또 다른 기업이 요청한 공장 정문 양방향 반사경도 신속히 설치해 기업 현장의 안전을 확보했다.이번 ‘1직원 1사 전담제’는 기존 ‘기업애로 해소 원스톱 지원단’의 지원체계를 전 공무원으로 확대해 기업과의 상시 소통과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기업 밀착형 행정으로 발전시킨 것이 특징이다.시는 인사이동 시에도 담당 기업을 부서 내에서 재지정·인계해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고 ‘1직원 1사 전담제’ 와 ‘기업애로 해소 원스톱 지원단’을 연계한 전담팀를 운영해 기업 지원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할 예정이다.분기별 처리실적 점검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제도의 실효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시는 이 외에도 기업 예우 정책도 한층 강화한다.창원상공회의소 1층에 ‘기업 명예의 전당’을 확대 이전해 기업사랑 문화를 확산하는 거점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또 창원에 본사와 주사업장을 두고 30년 이상 기업을 운영한 중소·중견기업 가운데 모범장수기업 3곳을 올해 처음 선정한다.선정 기업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 지원과 각종 기업지원사업 우대 혜택이 제공되며 기업 명예의 전당에 기업 현판도 전시된다.아울러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1사 1취약계층 동행사업’도 추진한다.지역 기업 2050개소와 경로당을 연계해 정기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시는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기업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강기윤 창원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가장 확실한 길”이라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순간 가장 먼저 찾는 행정, 기업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해결하는 신뢰받는 기업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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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벼 경영안정자금 8월 31일까지 신청 홍보
함양군, 벼 경영안정자금 8월 31일까지 신청 홍보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은 2026년 벼 경영안정자금을 8월 3일부터 31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벼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은 경상남도에서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쌀 산업 안정을 통한 적정 가격 유지에 이바지하고자 벼 재배 농가에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 대상은 함양군에 농지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며 농지가 타 시군에 혼재가 되어 있으면 농지가 많은 시군에 신청해야 하며 9월 30일까지 농업경영체에 벼 품목이 유지가 되어야 한다.기준은 1000㎡ 이상 3만㎡ 이하이며 지원 제외 대상은 전년도 농업 외 소득이 4700만원 이상, 농지 처분 명령을 받은 농업인, 자가 소유가 아닌 농지를 무단으로 점유한 필지, 2026년 전략작물직불금,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신청 필지는 제외된다.수급 조절용 벼 품목은 지원 대상에 포함이 된다.지원 단가는 사업 면적 확정 후 결정되고 지원금은 연말에서 내년 연초에 지급될 예정이다.신청은 농지 소재 읍면 산업경제담당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함양군 관계자는 “벼 경영안정자금 신청 시 농업인들이 신청에 혼선이 없도록 지원 대상과 지원 제외 대상을 잘 안내해 해당하는 농업인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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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임업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울진군, 임업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울진군 제공)
[KGN25] 울진군은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산림경제 실현을 위해‘2026년 울진 임업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6일부터 10월 30일까지 7주간 운영하며 프로그램별 운영 요일과 시간은 상이하다.모집 신청은 8월 13일 목요일 오후 6시까지 전화로 접수한다.모집 대상은 관내 임업인 및 일반 군민이며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정원은 30명으로 운영된다.수강료는 20만원이며 개인이 부담한다.교육 과정은 △토양관리 △임간재배 및 종자관리 △산채 재배 기술 △병해충 및 농약관리 △포장 및 홍보마케팅 등 총 5개 강좌를 구성되며 민간자격인 산야초 관리사 자격의 취득 기회 또한 부여된다.황이주 울진군수는“이번 울진 임업사관학교가 임업인들에게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기술과 경영 역량을 익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울진군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임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제 기반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산림과 산림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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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와 지역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울진군, 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와 지역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울진군 제공)
[KGN25] 울진군은 지난 7월 31일 군수 접견실에서 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황이주 울진군수와 이은정 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장이 참석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이번 협약은 울진군의 행정 역량과 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의 농업·농촌 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 △지역 농산물 판매 및 홍보 협력 △지역주민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교육 지원 △농번기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인력 지원 △청년농업인 육성 및 금융아카데미 운영 △지자체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는 현재 울진군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하며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황이주 울진군수는 “농업은 단순한 산업을 넘어 환경보전과 식량안보, 지역공동체 유지 등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협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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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왕피천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 하반기 주민감시원 운영
울진군, ‘왕피천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 하반기 주민감시원 운영 (울진군 제공)
[KGN25] 울진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생태·경관보전지역인 왕피천유역의 체계적인 보호와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해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6년도 하반기 주민감시원을 운영한다.이번 하반기 주민감시원은 총 40명으로 구성되며 왕피천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 내 7개 감시초소에 분산 배치된다.이들은 △보전지역 내 불법행위 감시 및 환경훼손 행위 신고 △환경 정화 활동 △탐방객 안내 및 계도 등 생태계 보전의 최일선에서 자연환경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주민감시원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되어 보전지역을 상시 순찰하며 탐방객을 대상으로 자연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와 계도활동을 펼치고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각종 불법행위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울진군은 주민감시원 운영을 통해 왕피천유역의 우수한 생태환경을 체계적으로 보전하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황이주 울진군수는“왕피천유역은 국내 최대 규모의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미래세대에 온전히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자연유산”이라며 “주민감시원과 함께 지속적인 감시와 보호활동을 추진해 생태계 보전에 최선을 다하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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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농협, 영덕군 농축협·청송농협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로 지역상생 실천
울진군 농협, 영덕군 농축협·청송농협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로 지역상생 실천 (울진군 제공)
[KGN25] 울진군은 지난 7월 31일 군청 접견실에서 ‘울진군 농협-영덕군농축협·청송농협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황이주 울진군수를 비롯해 이은정 울진군지부장과 임경수 울진농협장, 황재규 울진중앙농협장, 황재길 남울진농협장, 어승수 북면농협장, 장영락 영덕울진축협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전달식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간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으며 울진과 영덕·청송 지역 농협 간 상호기부를 통해 총 21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 이 조성됐다.특히 영덕군 농협과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매년 상호기부를 이어오며 지역 간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올해는 청송농협까지 참여하면서 협력의 범위를 더욱 넓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제도이다.울진군과 지역 농협은 그동안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 간 상생협력의 의미를 더욱 확대하고 고향사랑기부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은정 울진군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제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농협이 울진군과 함께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이주 울진군수는 “지역 농협이 앞장서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참여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호기부가 지역 간 협력의 모범사례가 되어 더 많은 국민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울진군은 다양한 홍보활동과 답례품 발굴 등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재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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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없는 폭염 계속.
배 고온 열과 피해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폭염·가뭄 대응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경남지역 강수 부족과 고온이 지속됨에 따라 배, 사과, 단감, 키위 등 노지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철저한 토양수분 관리와 고온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경남지역의 누적 강우량은 68㎜로 평년 강우량 297.9㎜의 23%수준에 머물렀다. 또한 도내 일부 지역에서는 38℃이상의 폭염과 39℃안팎의 고온 현상이 이어지고 있어 토양수분 부족과 과수 고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현재 주요 노지 과수는 과실 비대가 활발히 진행되는 시기다. 이 시기에 폭염과 가뭄이 지속되면 잎이 타거나 과실에 햇볕데임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과실 비대가 불량해져 수량과 품질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배는 고온과 수분 부족으로 뿌리 기능이 저하돼 수세가 약해질 수 있다. 사과는 고온에 따른 착색 불량과 일소 피해가 발생하기 쉽고 심한 경우 조기 낙과로 이어질 수 있다. 단감은 일소 피해를 본 과실의 상품성과 저장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키위는 잎 시듦과 잎 가장자리 마름, 생육 부진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낙과가 발생할 수 있다.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토양수분 관리가 중요하다. 토양이 지나치게 건조하지 않도록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 적기에 관수하고 짚이나 풀, 멀칭 자재 등을 활용해 토양수분을 유지해야 한다.일소 피해가 우려되는 과원은 차광망을 활용해 강한 직사광선을 줄이고 과실이 햇볕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가지와 잎 상태를 살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온과 가뭄이 지속돼 수세가 약해진 과원은 병해충 발생도 늘어날 수 있다. 특히 응애류와 총채벌레류는 고온·건조한 환경에서 밀도가 높아지기 쉬우므로 과원을 수시로 예찰하고 발생 초기에는 해당 작물에 등록된 적용 약제를 이용해 적기에 방제해야 한다. 다만 고온 시간대 약제 살포는 약해 우려가 있으므로 비교적 서늘한 아침이나 저녁 시간대에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최상우 농업기술원 기후대응농업연구과 연구사는“당분간 폭염과 강수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적기 관수와 병해충 예찰 등 철저한 과원 관리가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는 관수시설과 차광시설을 미리 점검하고 고온 시간대 농약 살포와 무리한 농작업은 자제하는 등 농업인 안전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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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LH 본사 존치·국군사관학교 통합 이전 반대”
공공기관이전추진단 브리핑 사진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와 한국토지주택공사분리 시 경남혁신도시 본사 존치, 해군사관학교 진해 존치 필요성을 발표하고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국가 안보 기반 유지를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정부의 발전공기업 통합 정책에 맞춰 통합 본사를 경남혁신도시에 유치해 에너지산업 활성화와 지역기업 성장, 일자리 창출, 혁신도시 활성화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입지는 지역 간 단순 안배가 아니라, 이전 비용, 업무 연속성, 임직원의 정주 여건, 에너지 전환 대응 역량, 발전산업과의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기존 한국남동발전 본사 청사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언론에서 거론되고 있는 나주, 내포의 경우 2,500억원 이상의 통합청사 건립비용이 소요될 수 있으나, 남동발전은 기존 청사를 활용할 수 있다.경남혁신도시는 교육·의료·문화·교통 등 생활 기반이 갖춰져 있고 기존 도심과 인접해 있어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임직원과 가족의 생활 불편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내세웠다.경남은 정부의 탈석탄 정책과 재생·수소에너지 중심의 미래 에너지산업 육성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삼천포발전소는 2030년까지 전체, 하동발전소는 2031년까지 6기의 석탄화력설비가 폐지될 예정이어서 경남은 재생에너지산업 전환에 대한 최상의 실증 적합지이다.또한 하동·삼천포·고성·함안·여수 등 주요 발전소가 1시간 생활권에 있으며 두산에너빌리티, 효성중공업, 한국전기연구원 등 국가 대표 에너지기업과 연구기관이 집적돼 있어 발전공기업과 지역 산업 간 연계성이 높다.지난 6월 열린 발전공기업 5 사 노동조합 위원장 간담회에서 각 발전사 노조위원장들은 통합본사의 나주 이전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으며 도는 이러한 노동계의 입장과 기존 청사 활용 편의성, 우수한 정주 여건, 정부 정책 및 발전산업과의 연계성 등을 바탕으로 통합본사의 유치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고 있다.경남도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를 위한 범도민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도는 진주시, 한국남동발전 노동조합과 통합본사 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전 도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KTX역, 버스터미널, 공항 등 주요 교통거점에 통합본사 유치 홍보물을 설치했고 유튜브·방송·라디오·신문 등 매체를 활용해 도민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경남도의회는 지난 7월 30일 통합본사 경남 유치 대정부 성명과 건의안을 채택했으며 진주시의회에서도 통합본사 진주 유치 건의문을 채택했다. 도는 앞으로도 지역 국회의원과 대정부 공동 대응을 강화하고 국회와 지역에서 범도민 유치 다짐 대회를 개최하는 등 유치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경남도는 정부가LH분사 시에도 본사는 경남혁신도시에 존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LH는 경남혁신도시의 핵심 공공기관으로서 혁신도시 정책을 대표하는 기관이다. 혁신도시 이전 이후 안정적으로 정착한 공공기관의 본사를 다시 이전하는 사례가 발생하면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신뢰성이 훼손되고 향후 공공기관 이전 정책추진에도 부정적인 선례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LH는 지난 2015년 이전한 이후 현재 약 1,85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 층 규모의 본사 청사를 운영하고 있다. 조직개편이 이루어지더라도 기존 청사와 행정 인프라를 활용하는 것이 행정 효율성과 비용 절감 측면에서 가장 합리적이라고 강조했다.경남도는 국토부의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가칭‘국군사관학교’로 통합해 대전 자운대에 캠퍼스를 조성하는 방안에 반대하고 해군사관학교를 진해에 존치해야 한다고 밝혔다.국방부가 검토 중인 통합안은 1·2 학년은 공통교육을 받고 3·4 학년은 각 군 전문교육을 이수하도록 하는 4년제 통합방식으로 2036년 통합캠퍼스 완공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도는 이러한 국방부의 통합 정책 추진에 있어서 국방교육체계 개편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해군교육의 전문성, 기존 시설 활용도, 지역경제 파급효과, 지역사회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이다.도는 군 간 공통 교육 통합의 필요성과 별개로 해군 장교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은 해군만의 고유한 작전환경과 훈련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해야 하며 이러한 교육기관으로써의 근본적인 책임이 해군사관학교가 진해에 존치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밝혔다.해군 장교에게는 함정 운용과 항해, 해양작전, 함대 지휘 등 육군·공군 교육과 구별되는 전문성이 요구된다. 진해에는 해군기지와 함대, 부대, 항만, 함정, 교육·훈련시설이 갖춰져 있어 이론교육과 현장 교육을 연계할 수 있다.군 관련 단체와 지역사회에서는 해군 장교 양성기관을 바다와 떨어진 내륙으로 이전하면 해군교육의 실효성이 현저히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육·해·공군 사관학교 총동창회도 공동 입장문을 통해 국방부 사관학교 통합계획의 전면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해군사관학교 이전이 진해지역 경제와 지역공동체에 미칠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해사에는 생도와 교수 등 700 여명이 생활하고 있고 생도 가족과 면회객, 졸업생, 각종 행사 방문객의 소비가 지역 상권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지역사회에서는 해군사관학교가 이전하면 면회객과 방문객 감소로 숙박·외식·교통 등 지역 상권이 크게 위축되고 해군과 함께 성장해 온 진해의 도시 정체성과 지역공동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경남도의회에서는 지난 7월 30일 해군사관학교 통합·이전 절대 반대 및 진해 존치 결의안을 채택했다.도는 국방부 정책 추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창원시와 공동으로 사관학교 통합 반대, 해군사관학교 존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정부 측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한 대응체계도 구축해 국회와 국방부에 지역의 입장을 전달하고 정부의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도민의 의견을 모음과 동시에, 해군사관학교 이전 반대와 진해 존치를 위한 범도민 운동도 전개할 방침이다.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는“발전공기업 통합본사는 기존 청사 활용과 에너지산업 기반 등을 고려할 때 경남혁신도시가 최적지”며 “지역사회와 함께 유치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어“경남에 뿌리내린LH가 경남혁신도시를 떠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또“지역민과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 수렴 없이 발표된 국방부의 사관학교 통합 계획 발표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해군교육의 전문성과 해양 작전환경을 고려해 해군사관학교가 진해에 존치하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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