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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여름철 식중독 발생 증가에 따른 위생 수칙 준수 당부
포항시, 여름철 식중독 발생 증가에 따른 위생 수칙 준수 당부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는 여름철 기온과 습도가 높아짐에 따라 세균성 장관감염증 발생이 늘어나고 있어 시민들에게 개인위생과 식품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할 때 발생하는 질환이다.주요 원인균으로는 캄필로박터균, 살모넬라균, 병원성대장균 등이 있다.최근 전국적으로 해당 균으로 인한 환자 발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하는 추세다.특히 캄필로박터균 감염증은 지난주와 비교해 105% 증가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감염 경로를 보면 캄필로박터균은 덜 익힌 가금류 등 육류나 비살균 유제품,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해 감염된다.살모넬라균은 달걀을 상온에 오래두거나 오염된 계란을 만진 후 손을 씻지 않고 식재료를 다룰 때 교차오염을 통해 감염되는 사례가 많다.장병원성대장균은 오염된 물이나 감염 환자의 분변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거나 껍질 벗겨 먹기 △칼·도마 식재료별 구분 사용하기 △조리 후 음식은 가급적 빨리 섭취하고 적정 온도 보관하기 △설사 증상 유발 시 음식 조리 및 준비 중단하기 등 7대 예방 수칙 준수를 안내했다.아울러 군부대, 학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생활시설은 감염병이 집단으로 발생할 위험이 큰 만큼 음식물 조리와 섭취 과정에서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최근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신고가 늘고 있어 시민들의 관심과 예방수칙 실천이 중요하다”며 “올바른 손 씻기와 익혀 먹기 등 기본 위생수칙 준수만으로도 상당수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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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타들어 가는 농심 적신다
창원특례시, 타들어 가는 농심 적신다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가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장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시는 극심한 물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지역에 예비비 6억원을 즉시 투입,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비상 대책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올해 창원시의 기상 상황은 예년에 비해 녹록지 않다.7월까지 누적 강수량은 537.1mm로 작년 대비 65% 수준에 그쳤으며 관내 평균 저수율 역시 32.4%로 떨어졌다.이는 평년과 비교하면 46.7% 수준으로 농업용수 가뭄 ‘경계’단계에 해당한다.이에 시는 주변에 물을 끌어올 하천이 없거나 빗물에만 의지해 농사를 짓는 천수답 등 용수 공급이 열악한 농경지 94.33ha를 중심으로 긴급 지원에 착수했다.이는 축구장 132개를 합친 것과 맞먹는 규모다.멈춘 관정 살리고 저수지 그릇 키우고 ‘수리시설 긴급 정비’ 시는 우선 당장 물이 급한 논밭에 물길이 다시 흐를 수 있도록 수리시설 보강에 집중한다.관정 모터 14개소를 즉시 수리해 가동하고 바닥을 드러낸 저수지 8개소는 준설 작업을 통해 물을 담을 수 있는 용량을 키운다.특히 상습 가뭄 지역에는 관정을 새로 개발해 농가에 공급하는 등 가능한 수단을 모두 동원할 계획이다.양수기·굴착기 등 장비 긴급 지원 ‘현장 맞춤형 대응’장비가 없어 애태우는 농민들을 위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장비 지원’도 대폭 강화한다.시는 약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양수기와 굴착기 등 용수 확보 장비를 긴급 임차해 피해 현장에 배치한다.또한, 물길이 닿지 않는 먼 곳의 농지까지 물을 보낼 수 있도록 진해구 웅동 지역 등에 총 2km에 달하는 송수 호스를 공급한다.이는 개별 농가가 감당하기 어려운 장비와 자재를 시가 직접 지원함으로써 가뭄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자식 같은 작물이 말라가는 현장을 지켜보는 농민들의 타들어 가는 심정을 생각하면 시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예비비 긴급 투입은 시작 일 뿐, 가뭄이 해갈될 때까지 현장을 발로 뛰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또한 “농업인들이 가뭄으로 걱정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용수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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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면, 주민과 눈높이 맞추는 ‘마을 순회 좌담회’ 시작
남상면, 주민과 눈높이 맞추는 ‘마을 순회 좌담회’ 시작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 남상면은 5일 월포마을을 시작으로 관내 25개 마을을 순회하는 ‘마을 순회 좌담회’를 개최하며 주민과의 소통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좌담회는 2026년 하반기 정기 인사로 부임한 이창진 남상면장이 주민들과 첫인사를 나누고 군정 및 면정의 주요 시책을 설명하며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사항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창진 남상면장은 각 마을을 방문해 “주민의 목소리가 곧 행정의 출발점”이라는 자세로 주민 한 분 한 분과 눈을 맞추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또한 현장에서 제기된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경청하며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주민 중심의 현장행정을 펼쳤다.특히 계속되는 폭염과 강수 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폭염 및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과 행동요령을 안내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남상면은 이번 마을 순회 좌담회에서 수렴된 주민 의견을 면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관계 부서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이창진 남상면장은 “행정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마을 순회 좌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함께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현장을 자주 찾아 주민과 눈높이를 맞추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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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친수구간 삼락 수상 레포츠타운 지점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 발령
부산광역시 시청
[KGN25] 부산시는 친수구간 조류경보제를 시범운영 중인 삼락 수상 레포츠타운 지점에 오늘 오후 3시부로 화명에 이어 조류경보제 ‘관심’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이번 발령은 지난 7월 27일과 8월 3일 실시한 조사에서 삼락 수상레포츠타운 지점의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각각 밀리리터당 7만 4천161개, 10만 5천220개 이상으로 확인돼, 조류경보 ‘관심’단계 발령 기준인 밀리리터당 2만 개를 2회 연속 초과함에 따라 이뤄졌다.높은 수온과 지속된 가뭄, 유속 감소 등 조류 증식에 유리한 환경이 이어지면서 삼락 수상레포츠타운에 조류개체수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시는 조류경보제 ‘관심’단계 발령에 따라 즉시 삼락생태공원에서의 수상레저활동, 어패류 어획·식용 등의 자제를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안내 방송 등 홍보와 현장 순찰을 통한 계도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시는 시민들의 친수활동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삼락·화명 수상레포츠타운을 대상으로 친수구간 조류경보제를 시범운영하고 있다.심재민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조류경보 해제 시까지 삼락생태공원 주변에서 수상레저활동과 어패류 어획 및 식용 등을 자제해 달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조류 발생 대응과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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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은산마을 마을쉼터에 냉난방기 지원
하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은산마을 마을쉼터에 냉난방기 지원 (밀양시 제공)
[KGN25] 밀양시 하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은산마을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마을쉼터에 160만원 상당의 냉난방기를 지원했다.이번 지원은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회비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폭염과 한파에 취약한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의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은산마을 마을쉼터는 경로당과 거리가 멀어 어르신들이 공동 이용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나 공적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냉난방시설이 없는 상태였다.이에 협의체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냉난방기를 지원했다.마을 어르신들은 “폭염 속에서 선풍기만으로 여름을 보내고 있었는데 냉방기를 지원받게 돼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전기환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안선미 하남읍장은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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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 운영
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 운영 (밀양시 제공)
[KGN25] 밀양시 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주공2단지경로당에서 올해 첫 번째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이번 이동복지상담실은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복지 상담과 제도 안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로당 등 주민 생활 현장을 찾아 운영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날 경로당 회원과 지역 주민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사업 안내와 맞춤형 복지 상담을 진행했으며 보건소와 연계한 치매 조기 검진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김광희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주민들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혜영 가곡동장은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적극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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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 밀양시지회,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이전 개소식 개최
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 밀양시지회,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이전 개소식 개최 (밀양시 제공)
[KGN25] 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 밀양시지회는 5일 밀양시 교동 대한적십자사 북부봉사관 1층에서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손문규 밀양시의회 의장과 양기규 밀양시 문화복지국장을 비롯해 시의원, 장애인 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기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이번 이전은 장애인 이용자의 상담 공간을 확장하고 종사자 휴게 환경을 개선해 한층 쾌적하고 안정적인 맞춤형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지회는 향후 확장된 전문 공간을 적극 활용해 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김수현 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 밀양시지회장은 “장애인분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활동지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양기규 문화복지국장은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이 신체·가사·사회활동 지원 등 일상 전반에서 장애인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밀양시 역시 장애인과 가족 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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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구 밀양시장, 가뭄 극복 긴급 용수 공급 현장 점검·격려
경상남도 밀양시 시청
[KGN25] 경남 밀양시는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농업용수 부족이 이어지는 가운데, 5일 무안면과 초동면 일원의 긴급 농업용수 공급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안병구 시장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산림청 지원으로 투입된 산불진화차량의 용수 공급 현장을 둘러보며 급수 진행 상황과 인근 농경지의 영농 피해 현황을 면밀히 살폈다.이어 폭염 속에서 급수 지원에 땀 흘리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현장을 점검한 안 시장은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단계별 대응 체계를 재점검하며 긴급 용수 공급과 살수차 운영은 물론 농업용 관정 개발과 하상 굴착 등 가뭄 대책 사업이 현장에서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철저한 이행을 당부했다.안병구 밀양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애쓰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산림청, 그리고 현장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확보된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고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농업인의 영농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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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6년 시민·공직자 안보교육 실시
경상남도 밀양시 시청
[KGN25] 경남 밀양시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무원과 여성민방위기동대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을지연습 대비 안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급변하는 국내외 안보 정세 속에서 공직자의 국가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시민들과 안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역 안보의 파수꾼 역할을 하는 여성민방위기동대원들도 다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안보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국제정세와 드론 위협 및 대응’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강사는 신종 안보 위협으로 떠오른 드론 공격 사례를 중심으로 공직자와 지역 사회의 구체적인 대응 과제 및 역할을 상세히 설명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여성민방위기동대원은 “막연하게 느끼던 안보 위협이 우리의 일상과 안전에 얼마나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깊이 깨닫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밀양시 관계자는 “튼튼한 안보는 행정력만으로 완성될 수 없으며 여성민방위기동대를 비롯한 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안보 의식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다”며 “오는 8월 18일부터 시작되는 을지연습을 철저히 준비해 빈틈없는 안보태세를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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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무안면, 가뭄 극복 위한 긴급 농업용수 공급 총력
밀양시 무안면, 가뭄 극복 위한 긴급 농업용수 공급 총력 (밀양시 제공)
[KGN25] 밀양시 무안면은 지속되는 폭염과 강수 부족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일부터 7일까지 산림청의 산불진화차량을 지원받아 긴급 농업용수 공급에 나섰다.최근 계속된 폭염과 가뭄으로 저수율이 크게 낮아지면서 농업용수 부족이 심화되자, 산림청은 밀양시에 산불진화차량 22대와 인력 44명을 지원했다.이 가운데 무안면에는 3.5톤 차량 7대와 2톤 차량 7대 등 총 14대가 배치돼 웅동리, 가례리, 중산리, 덕암리, 마흘리 등 용수 부족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한다.또한 긴급 용수 확보를 위해 지난 3일부터 밀양시 지역개발과와 협력해 15톤 살수차 2대를 투입, 다례마을과 중산리 일원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긴급 공급했다.메말랐던 논에 물이 공급되면서 벼 생육이 회복되는 모습을 확인한 농업인들은 영농을 이어갈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무안면은 그동안 저수지와 취수장 저수율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경남도와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중산·웅동 취수장 준설, 양수장 운영 점검, 추가 용수 확보 등 가뭄 대응에 힘써왔으며 이번 산림청 지원을 통해 하루 약 500톤 이상의 농업용수를 공급해 벼 마름 등 가뭄 피해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앞으로도 저수지와 취수장 운영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긴급 용수 공급과 대체 수원 확보를 지속 추진하는 등 현장 중심의 가뭄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정수홍 무안면장은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으로 농업용수 확보와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해 농업인의 영농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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