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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백면 한문대학, 전국 한문경전 성독대회 장원 수상
쌍백면 한문대학, 전국 한문경전 성독대회 장원 수상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 쌍백면 한문대학은 9일 진주향교에서 개최된 ‘제13회 전국 한문경전 성독대회’에서 쌍백면 한문대학 수강생들이 장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진주향교와 경남향교전교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한문학 학습자들이 모여 한문경전을 소리 내어 읽는 성독 실력을 겨루는 자리이며 쌍백면 한문대학에서는 총 5명이 참가해 전국 12개 팀과 실력을 겨루어 당당히 장원을 차지해 상장과 시상금을 받았다.이는 선비의 고장으로서 전통문화 계승 발전의 의미가 더욱 빛났다.쌍백면 한문대학은 매주 지역 주민들에게 한문과 전통문화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평생학습의 의미와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정상준 쌍백면장은 “한문대학을 통해 전국대회에서 장원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둔 강사님과 수강생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주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선비의 고장으로서 소중한 전통문화가 지속적으로 계승·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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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쌍백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합천군 쌍백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 쌍백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13일 관내 취약계층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는 회원 15여명이 참여해 노후된 장판과 벽지를 교체하고 생활용품을 정리하며 주거환경을 개선했다.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어르신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한 손길을 보탰다.선우철·문명연 회장은 “어르신께서 한층 쾌적해진 집에서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정성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정상준 쌍백면장은 “바쁜 시기에도 봉사활동을 해주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살펴 주민 모두가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따뜻한 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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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댐노인복지관, 어르신들과 함께 웰다잉 나눔 캠페인 펼쳐
합천댐노인복지관, 어르신들과 함께 웰다잉 나눔 캠페인 펼쳐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댐노인복지관은 10월 13일 웰다잉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체계화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10명이 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웰다인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삶을 지역과 함께 나누는 나눔으로’라는 주제로 어르신들이 살아오면서 쌓아 온 경험과 지혜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웰다잉의 의미와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10명이 직접 나서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웰다잉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삶의 의미와 나눔의 가치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활동은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내용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실천의 장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또한 웰다잉이 단순히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이웃과 소통하며 존엄한 노후를 준비하는 과정이라는 인식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임종린 합천댐노인복지관장은 “이번 캠페인은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얻은 깨달음과 소중한 경험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존중하고 삶의 지혜와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웰다잉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어르신들의 소중한 삶의 경험과 지혜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지고 웰다잉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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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그냥드림’ 사업장 개소
합천군, ‘그냥드림’ 사업장 개소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은 13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먹거리와 생필품 지원을 위해 ‘합천군 그냥드림 사업장’을 정식 개소하고 1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합천군 종합사회복지관 지하 1층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합천푸드뱅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사업장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지하 1층 사업장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는 합천군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임시 운영을 거쳤으며 오는 10월 14일부터는 새롭게 조성된 합천군종합사회복지관 지하 1층 정식 사업장에서 본격적으로 운영된다.‘그냥드림’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생활 취약계층에게 복잡한 소득 증빙 절차를 거치지 않고 먹거리와 생필품을 우선 지원하는 사업이다.기존 푸드뱅크 제도를 보완하고 제도적 사각지대나 사회적 시선 때문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복지 제도에 대한 거부감과 접근 문턱을 낮추기 위해 추진된다.합천 그냥드림은 합천푸드뱅크가 운영주체로 매주 수·목·금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지원 대상자에게는 1인당 3~5개 품목으로 구성된 먹거리 및 기본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한다.1인당 지원 횟수는 최대 3회이며 이용 절차는 단계적으로 운영된다.최초 방문 시에는 별도의 소득 재산 조사없이 신분증 확인과 위기상황 자가점검이 포함된 통합신청서를 작성한 뒤, 이용 대상에 해당되는 경우 물품을 지원한다.두 번째 방문 시에는 물품 수령과 함께 기초상담을 진행하며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 복지담당과 연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다.세 번째 방문 시에는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에서 복지담당자와 상담을 거친 후 상담기록서를 지참해야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그냥드림 사업장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부담 없이 찾아와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고 필요한 복지서비스와도 연결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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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하반기 합천호 별꽃야시장 축제’개최
‘2026년 하반기 합천호 별꽃야시장 축제’개최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 대병면청년회 주최 주관으로 ‘2026년 하반기 합천호 별꽃야시장 축제’ 가 합천군 대병면 회양관광단지일원에서 16일부터 17일 이틀간까지 개최된다.별꽃야시장 축제는 지난 2024년부터 합천호 회양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형형색색의 야간조명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경관으로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대병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어 많은 관람객이 찾는 지역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축제에서는 대병면 사회단체와 상인회가 직접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를 비롯해 버스킹 공연, 각종 문화공연, 무료 체험 이벤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문재동 대병면청년회장은 “별꽃야시장은 청년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화종영 대병면장은 “별꽃야시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관심을 받으며 지역 대표 행사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고 함께 참여하는 지역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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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면 주민자치회, 여성친화도시 교육 개최
삼가면 주민자치회, 여성친화도시 교육 개최 (합천군 제공)
[KGN25] 삼가면 주민자치회는 10월 12일 삼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교육을 실시했다.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성평등 의식을 높이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합천가정상담센터 송미종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성평등적 관점에서 일상 속에 숨어 있는 불평등을 확인하고 이를 개선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하점길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생활 속 우리가 알지 못했던 불평등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주민자치회가 앞장서 모든 주민이 차별없이 존중받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유명섭 삼가면장은 “우선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오늘 교육에 참석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삼가면도 주민자치회와 함께 누구에게나 포용적인 삼가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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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석호 함안군수, 군민의 눈높이로 보고 현장에서 풀어낸 변화의 100일
차석호 함안군수, 군민의 눈높이로 보고 현장에서 풀어낸 변화의 100일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은 10월 13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차석호 함안군수 취임 100일을 맞아 언론브리핑을 진행하고 현장 중심 행정과 조직·재정 운영 체계 개선을 비롯한 군정 전반의 주요 성과와 향후 군정 방향을 밝혔다.지난 7월 1일 제55대 함안군수로 취임한 차석호 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차 군수는 ‘군민의 눈높이로 새롭게 도약하는 더 큰 함안’을 군정 방향으로 제시하고 지난 100일 동안 행정문화와 조직, 재정, 경제, 문화관광 등 군정 전반의 변화를 이끌며 민선9기 군정의 실행 기반을 다져왔다.검증된 행정력과 분명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현안을 직접 챙기고 실행에 속도를 더하면서 군정 곳곳에서 변화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취임 100일을 지나면서 “군정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현안을 대하는 행정의 속도가 빨라졌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특히 민선9기는 새로운 사업을 추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존 행정체계와 재정 구조, 일하는 방식까지 다시 점검해 현안 해결과 실행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군정 운영의 틀을 바꾸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그간의 변화는 ‘듣는 행정에서 움직이는 행정으로 검토하는 행정에서 해결하는 행정으로의 전환’ 이라 요약할 수 있다.“현장에 답이 있다”군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행정 민선9기 출범과 함께 가장 먼저 달라진 것은 행정이 군민을 찾아가는 방식이다.차 군수는 지난 7월 군내 10개 읍면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공감 군수실’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 정책에 대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현장에서 접수한 건의 사항은 관련 부서의 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쳐 해결 가능 여부와 추진 방안을 살피는 등 후속 조치에도 힘을 쏟고 있다.현장 공감 군수실에 참여한 한 주민은 “주민들이 겪는 작은 불편도 군수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며 “현장에서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실제 해결까지 이어지는 행정이 계속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차 군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오랫동안 답보 상태에 있는 지역 현안 사업장도 직접 찾아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대표적으로 더퍼스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설 현장 방문이 있다.차 군수는 사업 추진 상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이는 멈춰 있는 지역 현안을 다시 움직이기 위한 ‘현장 해결 행정’ 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또한 공직 내부에서는 청렴공감 토크콘서트 등으로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차 군수는 “현장에서 답을 찾고 가능한 일은 신속하게 실행해야 한다”는 원칙 아래 군민과 기업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과 행정서비스의 변화로 이어지는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현안 해결 중심으로 조직 재편 “문제를 전담하고 책임 있게 해결”민선9기는 주요 현안을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현안 대응 중심의 조직체계도 구축했다.공공청사 이전, 임대주택, 기업지원에스오에스, 농업인력 등 주요 현안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강화하고 인구감소와 청년 유출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와 청년 분야의 기능도 확대했다.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기업지원에스오에스’를 마련하고 감사와 조사, 회계와 세정 기능을 분리하는 등 분야별 전문성과 책임성도 높였다.기업체 관계자는 “기업 입장에서는 작은 행정절차 하나가 사업 일정과 직결되는 경우가 많다”며 “기업의 어려움을 단순 민원으로 보지 않고 현장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신속하게 해결하려는 행정의 변화가 체감 된다”고 말했다.이번 조직개편은 문제를 신속하게 찾아 해결하고 결과에 책임지는 ‘실행형 조직’ 으로 행정체계를 전환하는 것에 핵심을 뒀다.군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 강화 ‘재정 운영 체계’의 변화 민선9기는 군정의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할 재정 운영 체계 정상화에도 착수했다.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과정에서 드러난 누적 세입 결손과 세출 구조 등 재정의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재정점검 전담팀를 구성하고 세입·세출 구조와 사업별 필요성, 효과성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했다.가용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세출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한편 공유재산 전수조사로 미활용·저활용 재산의 활용·용도전환·매각 등 관리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이는 한정된 재원을 필요한 곳에 집중하고 지속 가능한 재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재정 운영의 체질 개선’ 이다.발로 뛰어 확보하고 기업 투자로 연결 지역경제에 활력 국도비 확보와 기업 투자유치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차 군수는 지난 7월 23일 정부세종청사를 직접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지역 여건을 설명하고 중앙부처와의 협력을 강화했다.그 결과 국토교통부 특화주택 공모사업 403억원, 하이브리드 수소에너지 규제자유특구 지정 사업 추진에 203억원, 군북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 처리시설 설치사업 101억원,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에 10억원을 확보했다.국가유산청 공모에서도 말이산고분군 역사문화권 진흥사업 30억원, 생생 국가유산 사업 3억5800만원,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1억7300만원, 국가유산 야행사업 3억원, 세계유산 함께 누림 사업 2억6700만원을 확보했으며 경상남도 청년 교류공간 조성사업에도 5억원을 확보했다.기업 투자유치에도 속도를 내 비에이치아이 350억원, 항공우주방산단조 200억원 등 총 550억원 규모의 투자와 신규고용 45명을 이끌어냈다.앞으로도 기업지원에스오에스와 기업애로해결 협의체를 중심으로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로 연결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농업인의 불편을 덜어주는 ‘임대농기계 직영 배송서비스’ 시작 농업 현장의 숙원민원을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농정에도 변화가 시작됐다.함안군은 10월 3일부터 가야권, 삼칠권, 중부권 3개 농기계임대사업소의 1톤 트럭과 자체 인력을 활용해 임대농기계 직영 배송서비스를 시작했다.이번 사업은 민선 8기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됐으나 해결하지 못했던 농기계 운반 불편을 민선 9기에서 해결한 사례다.농업인이 직접 농기계를 운반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행정이 농경지나 자택까지 배송하고 사용 후 회수와 세척까지 지원한다.특히 고령 농업인과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중소형 농기계 13종의 배송과 회수를 무료로 제공해 농기계 이용에 따른 시간과 운반 부담을 덜고 사용한 농기계를 직접 세척해야 하는 번거로움까지 줄여 농업인의 실질적인 편의를 높였다.실제로 배송서비스를 이용한 한 농업인은 “농기계를 빌리는 것보다 무거운 농기계를 싣고 내리는 일이 더 부담스러웠는데, 집까지 가져다주고 사용한 뒤에는 회수와 세척까지 해주니 농기계 이용이 훨씬 편하다”며 “농사일이 끝난 뒤 농기계를 씻고 다시 운반하는 수고와 걱정을 덜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이는 해결이 필요한 민원을 실제 정책과 서비스로 연결한 민선9기 현장 중심 행정의 대표적인 성과다.함안의 콘텐츠를 세계로 ‘문화, 관광, 체육의 새로운 도약’문화관광 분야에서는 함안만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새로운 관광자원과 지역경제의 성장동력으로 연결하는 데 주력했다.지난 7월 무진정 일원에서 열린 ‘2026 함안낙화 페스티벌 with MyK FESTA’로 낙화놀이가 국내를 넘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글로벌 관광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8월에는 ‘2026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 개막식, 9월에는 ‘제38회 아라가야문화제’를 개최해 함안의 역사문화자원을 대외적으로 알렸다.이와 함께 ‘말이산 별축제’, ‘말이산게임-왕과쏘는 남자’, ‘악양둑방 가을꽃길 야행 페스티벌’등 함안만의 특색을 살린 새로운 관광콘텐츠도 선보였다.특히 민선9기에는 ‘2026 함안 청년소도 페스타’등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행사를 새롭게 추진하며 문화행정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젊은 세대의 감각과 아이디어가 군정과 지역문화에 반영되면서 젊은 군수 취임과 함께 군정의 분위기와 문화도 한층 젊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청년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신들의 아이디어가 어우러지는 경험을 공유하면서 ‘함안에서 살아가는 것’에 대한 관심과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도 마련했다.체육 분야에서도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를 유치하는 등 전국 단위 체육행사로 지역에 활력을 더했다.앞으로는 낙화놀이와 말이산고분군, 아라가야 역사문화자원 등 함안만의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머물고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으로 발전시키고 청년과 군민이 함안의 매력을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관광 기반을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취임 100일은 변화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 차석호 군수 취임 이후 지난 100일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함안 군정이 앞으로 무엇을 바꾸고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를 다시 세우는 시간이었다.차 군수는 “조직개편은 현안 해결로 재정 점검은 재정 운영 체계의 변화로 소통은 정책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실행과 성과로 군민의 삶이 달라지는 함안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먼저 장기간 현안으로 남아 있는 더퍼스트 아파트 문제의 정상화를 위한 실질적인 해결 노력도 가시화해 군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의 주거 현안을 적극적으로 풀어갈 계획이며 군 청사 이전은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해 미래 행정수요와 도시공간 재편을 함께 고려하는 중장기 프로젝트로 추진할 방침이다.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아라가야고도 지정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함안의 역사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이를 도시 발전과 문화관광산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또한 호텔 유치와 관광재단 설립 등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충하는 한편 처녀뱃사공 노래비와 악양둑방 등 기존 관광자원에 새로운 콘텐츠를 더하는 프로젝트를 발굴해 함안만의 관광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산업·경제 분야에서는 함안의 미래를 이끌 신성장 프로젝트를 발굴해 새로운 먹거리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과 기업이 모여드는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차 군수는 이러한 핵심 현안과 미래 사업을 하나씩 구체화해 △재정 정상화 △공약 실행 △경제 성장 △인구 정착 △현장 중심 행정 5대 방향과 연계해 구체적인 성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취임 100일이 민선9기의 변화에 시동을 걸고 실행 기반을 마련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함안의 미래를 바꿀 핵심 프로젝트를 본격화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고 ‘더 큰 함안’의 청사진을 현실로 구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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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법무부 교정시설 후보지 최종 3곳 압축
영덕군, 법무부 교정시설 후보지 최종 3곳 압축 (영덕군 제공)
[KGN25] 영덕군은 법무부가 추진하는 ‘교정시설 조성 부지 선정 공모’ 와 관련해 남산2리, 성내4리, 벌영1리 등 3곳을 후보지로 선정해 지난 12일 법무부에 신청했다고 밝혔다.지난 1일까지 9개 읍·면을 대상으로 후보지를 접수한 결과 영덕읍과 영해면에서 총 4개 마을이 신청했다.이후 군은 신청 지역의 부지 적정성과 접근성, 기반시설 등 입지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했고 군계획위원회 자문과 군정조정위원회를 거쳐 매정3리를 제외한 남산2리, 성내4리, 벌영1리 등 3곳을 후보지로 선정했다.후보지 선정에 따른 군민 의견 수렴 절차도 이어진다.오는 19일 영해와 영덕에서 각각 공청회를 열어 사업 내용과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이어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군민 대상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29일 군의회 임시회에 관련 동의안을 상정하는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후보지 선정은 법무부 공모 신청을 위한 사전 절차로 후보지별 여건과 사업추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공청회 및 여론조사 등 관련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종 대상지는 법무부의 평가와 선정 절차를 통해 12월 중 결정될 예정이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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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과 문화예술 교류 첫걸음
영덕군민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 성료… 당진과 문화예술 교류 첫걸음 (영덕군 제공)
[KGN25]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0월 9일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영덕군민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 ‘With 당진시민오케스트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영덕군민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사랑하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시민 참여형 오케스트라로 2023년 창단해 올해로 4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꾸준한 연습과 무대 경험을 쌓으며 올해 세 번째 정기연주회를 맞았다.특히 이번 정기연주회는 당진문화재단의 당진시민오케스트라가 함께해 지역 간 음악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두 지역의 아마추어 연주자들이 한 무대에서 음악으로 교감하며 기존 정기연주회보다 한층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이 직접 문화예술 활동의 주체가 되는 주민 오케스트라가 지역 안에서의 활동을 넘어 다른 지역과 교류하고 관계를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공연을 계기로 영덕문화관광재단과 당진문화재단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주민 참여형 문화예술 활동 및 공연예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양 기관은 앞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각 지역의 예술인과 주민들이 다양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특히 올해 당진시민오케스트라가 영덕을 찾은 데 이어 내년에는 영덕군민오케스트라가 당진을 방문해 당진시민오케스트라와 교류연주회를 가질 예정으로 일회성 공연에 그치지 않는 지속적인 지역 간 문화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2023년 시작한 영덕군민오케스트라가 어느덧 세 번째 정기연주회를 열고 이제는 다른 지역의 주민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를 만들어갈 만큼 성장했다”며 “이번 공연이 단순한 합동연주를 넘어 영덕과 당진의 주민들이 음악으로 만나고 두 지역이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군민들이 문화예술의 관객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15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국립정동극장 광대 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우수공연 유통사업 선정작으로 전통연희의 흥과 멋을 만나볼 수 있는 무대로 마련된다.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영덕·울진군민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타 지역 관람객도 공연일 기준 3일 이내 영덕군 내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5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영덕문화관광재단 공연 담당으로 하면 된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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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남석2리 마을회관 준공…마을에 새 보금자리 활짝
영덕군, 남석2리 마을회관 준공…마을에 새 보금자리 활짝 (영덕군 제공)
[KGN25] 영덕군 영덕읍 남석2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10월 13일 조주홍 영덕군수, 조상준 영덕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황재철 도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에 준공된 남석2리 마을회관은 영덕읍 도시재생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의 일환인 ‘만드소센터 조성사업’을 통해 마련됐으며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공동체 공간으로 조성됐다.총사업비는 8억 2300만원으로 영덕읍 야성3길 8-14에 연면적 187.19㎡,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지난해 10월 착공해 올해 7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8월 28일 사용승인을 받았다.마을회관은 앞으로 각종 마을회의와 주민 공동체 활동을 비롯해 어르신들의 휴식과 주민 간 소통·교류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주민 생활 편의와 복지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영덕군은 이번 마을회관 준공을 계기로 주민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고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조주홍 영덕군수는 “남석2리 주민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새롭게 문을 연 마을회관이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찾고 서로 소통하며 정을 나누는 화합의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생활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더욱 살기 좋은 영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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