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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신임 포항시립미술관장에 김석모 전 강릉솔올미술관장 임명
포항시, 신임 포항시립미술관장에 김석모 전 강릉솔올미술관장 임명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는 15일 신임 포항시립미술관장에 김석모 전 강릉솔올미술관장을 임용했다.김석모 신임 관장은 이날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김석모 관장은 공개모집을 통해 서류심사와 선발시험위원회 면접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포항 출신인 김 관장은 독일 뒤셀도르프 하인리히 하이네대학교에서 미술사학과 철학을 전공했다.이후 대구미술관과 포항시립미술관을 거쳐 강릉 솔올미술관장을 역임하는 등 미술관 운영과 전시기획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앞으로 포항시립미술관의 전시기획과 소장품 수집·관리,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업무 전반을 총괄하고 제2미술관 건립과 향후 운영 기반 마련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특히 지역 미술의 정체성을 살린 전시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 및 국내외 문화예술기관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들이 일상에서 미술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김석모 신임 관장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포항시립미술관이 시민과 예술을 잇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미술의 발전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이번 신임 관장 임용을 계기로 포항시립미술관의 전문성과 운영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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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축제 손님맞이, 관광택시가 함께 뛴다
김밥축제 손님맞이, 관광택시가 함께 뛴다 (김천시 제공)
[KGN25] 김천시는 10월 17일 김천 관광택시 종사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 김천김밥축제’ 성공 개최와 관광택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및 친환경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김천김밥축제를 앞두고 관광택시 종사자들과 축제 정보를 공유하고 관광객에게 더 편리하고 만족도 높은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천시에는 현재 8명의 관광택시 종사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콜센터와 누리집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김천관광택시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시에서 이용료의 50%를 보전해 김천을 방문한 관광객이 시간당 1만원, 일일 최대 8시간 이용 시 7만원만 결제하면, 원하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맞춤형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김밥축제의 주요 행사와 교통·이동 정보를 안내하고 축제 방문객의 편리한 이동과 관광 연계를 위한 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했으며 시에서 추진 중인 ‘관광택시 이용후기 이벤트’홍보 방안도 함께 공유됐다.‘관광택시 이용후기 이벤트’는 콜센터와 누리집을 통해 예약한 이용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누리집에 이용 후기를 작성하면 반기별로 우수 후기를 선정해 기념품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생생한 여행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박미정 관광정책과장은 “관광택시는 김천을 찾은 관광객에게 지역의 매력을 가장 가까이에서 전할 수 있는 중요한 관광 서비스”며 “김밥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축제의 즐거움은 물론 김천 곳곳의 매력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관광택시 종사자들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김천김밥축제는 ‘전국 팔도 이색김밥·쿡킹대회 수상김밥’등 다양한 먹거리 프로그램과 김밥아트 전시 및 체험 및 김밥 관련 공연이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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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노인학대 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구성면, 노인학대 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천시 제공)
[KGN25] 김천시 구성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노인학대 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내 노인학대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의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노인학대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학대 피해 및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학대 예방 및 인권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 △지역사회 내 노인학대 의심 사례 발굴 및 정보 공유 △학대 피해 노인에 대한 신속한 보호조치 및 업무 협조 △노인 인권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학대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협력 기반이 더욱 견고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성면과 긴밀히 협력해 학대 피해 어르신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모든 어르신이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심복규 구성면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어르신들의 안전과 인권을 지키는 든든한 보호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노인학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따뜻한 구성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구성면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전문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노인학대 예방과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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돝섬, 아스타 국화 따라 관광객 발길… 가을 관광 활기
돝섬, 아스타 국화 따라 관광객 발길… 가을 관광 활기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돝섬유원지 정상부에 조성한 아스타 국화정원이 가을꽃을 피우면서 돝섬을 찾는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아스타 국화가 피기 시작한 9월 마지막 주 돝섬 방문객은 230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42명보다 1159명 증가했다.이는 약 101.5% 늘어난 수치로 10월 들어서도 매주 방문객이 전년 동기 대비 1천 명 이상 증가하며 가을철 방문객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시는 올해 돝섬 정상부 1000㎡에 아스타 국화 7154본을 식재해 가을 꽃경관을 조성했다.정상부를 보랏빛으로 물들인 아스타 국화가 탁 트인 마산만의 바다경관과 어우러지면서 꽃밭에서 사진을 남기고 산책을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이번 정원 조성은 돝섬을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만날 수 있는 ‘7시즌 꽃피는 섬’ 으로 가꾸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시는 초봄부터 초겨울까지 계절의 흐름에 따라 꽃이 이어지는 정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아스타 국화정원을 돝섬의 가을을 대표하는 볼거리로 키워갈 계획이다.시는 내년에도 아스타 국화 식재구역을 확대하고 기존 정원의 생육 관리와 보완 식재를 추진해 더욱 풍성한 꽃경관을 선보일 예정이다.봄철 장미정원 등 계절별 정원도 함께 가꿔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다시 찾고 싶은 섬으로 만들어갈 방침이다.김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바다와 꽃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돝섬의 가을 풍경에 많은 분이 관심을 보내주고 있다”며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정원을 꾸준히 가꿔 돝섬을 다시 찾는 즐거움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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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회 어르신 발견하면 이렇게” 김천시, 치매 실종 예방 훈련 실시
“배회 어르신 발견하면 이렇게” 김천시, 치매 실종 예방 훈련 실시 (김천시 제공)
[KGN25] 김천시는 지난 14일 아포읍 인1리 치매보듬마을 일대에서 치매 환자 실종 예방과 신속한 발견·복귀를 위한 ‘2026년 치매 극복 실종 예방 프로젝트’를 실시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치매 환자 실종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인식을 높이고 실종 상황 발생 시 지역사회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젝트는 김천시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김천경찰서 아포여성의용소방대, 아포읍행정복지센터, 치매안심가맹점, 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김천지역자활센터, 경북도립김천노인요양병원,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이날 행사는 위드실버봉사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치매 환자 실종 예방 교육, 실종 상황극, 배회 대처 모의훈련, 유관기관 홍보부스 운영 및 기관별 브리핑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배회 대처 모의훈련에서는 참여자들이 마을 내에서 배회하는 치매 환자를 발견한 상황을 가정해 직접 말을 걸고 치매안심가맹점 부스에서 112 신고 절차를 체험한 뒤 경찰에 인계하는 과정을 실습했다.이를 통해 실종 치매 환자 발견 시 필요한 초기 대응 방법과 신고·보호·인계 절차를 익히고 기관별 역할과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했다.아울러 유관기관 홍보부스에서는 치매 환자 실종 예방 및 관련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기관별 브리핑을 통해 실종 상황 발생 시 대응 과정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김천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확인한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실종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김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 실종은 신속한 신고와 지역사회의 관심,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실종 예방과 대응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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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유성호 교수 초청 인문학 성료
김천시립도서관, 유성호 교수 초청 인문학 성료 (김천시 제공)
[KGN25] 김천시립 율곡도서관은 10월 14일 저녁 7시, 국내 대표 법의학자인 유성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초청해 개최한 인문학 강연을 시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낮 시간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야간 시간대에 운영됐으며 사전 수강 신청부터 많은 시민들의 호응과 관심 속에 진행됐다.이날 강연은 27년간 300건 이상의 부검을 수행했으며 SBS ‘그것이 알고 싶다’등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잘 알려진 유성호 교수가 강단에 올라 ‘이 아름다운 지구에서 죽음 앞에서도 품위 있게 살아간다는 것’을 주제로 진행했다.유 교수는 한국인의 삶과 죽음의 현실을 짚어보고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존엄성을 유지하며 품위 있게 살아가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해 참석한 시민들에게 가슴 깊은 울림을 전했다.이신기 시립도서관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도서관을 찾아 삶과 죽음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과 지혜를 함께 나눈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할 다채로운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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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희생자 합동위령제 24일 개최
합천군,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희생자 합동위령제 24일 개최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은 10월 24일 토요일 오전 10시 합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희생자 합천유족회 주최로 ‘제76주기 제18차 한국전쟁전후 합천민간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위령제는 한국전쟁 전후 혼란기 속에서 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들의 넋을 기리고 오랜 세월 아픔을 간직해 온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한편 민간인 희생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공감대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된다.행사는 내빈 추도사를 시작으로 쌍백면 금정암 주지 용간스님의 주도하에 불교식 추모 의식이 진행되며 이어 전통 제례와 헌화·분향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합천군은 한국전쟁 전후 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해마다 합동위령제 개최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로 18번째를 맞는다.또한 희생자들의 명예회복과 유가족의 상처 치유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위령제가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희생자들의 명예회복과 유가족의 상처 치유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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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살피고 바꾸는 하동군, 군민의 일상을 더 편리하게
듣고 살피고 바꾸는 하동군, 군민의 일상을 더 편리하게 (하동군 제공)
[KGN25] 장을 보러 가는 어르신의 걸음이 가벼워지고 학교에 가는 아이의 길이 안전해지는 것.하동군이 ‘군민의 삶이 먼저인 하동’을 생활 현장에서 실천하며 주민들의 건의를 일상의 변화로 연결하고 있다.군은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0월 중 버드나무 정류장을웰메이드 자리로 확장 이전한다.또한 하동초등학교 후문에는 어린이 승하차 구역을 조성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마련했다.주민과 학부모가 겪는 불편을 행정의 과제로 삼고 실제 시설 개선으로 이어간 생활밀착형 행정이다.기존 버드나무 정류장은 이용객 수에 비해 대기 공간이 좁고 하동시장과 떨어져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특히 동부권에서 버스를 타고 시장을 찾는 고령의 이용객들은 하차 후 상당한 거리를 걸어야 해 이동에 부담이 컸다.군은 주민들의 건의를 바탕으로 시장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검토해 이전 장소를 결정했다.버스에서 내려 시장을 오가고 장을 본 뒤 다시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의 동선을 살펴 이동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새 승강장에는 넓은 대기 공간과 함께 냉난방시설, 정수기, TV, 버스정보시스템, 와이파이 등을 갖출 예정이다.이용객들이 더위와 추위를 피해 쾌적하게 버스를 기다리고 실시간 운행 정보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또한 하동초등학교 후문 어린이 승하차 구역은 아이들의 안전과 학부모들의 불편을 함께 고려한 개선 사례다.그동안 학교 후문 일대에서는 등하교 시간대 학부모 차량이 2차로 도로에 정차하면서 통행에 지장을 주고 차량과 어린이가 뒤섞여 사고 우려가 있었다.주변 수목과 조경 시설 등으로 시야 확보도 어려워 통학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군은 학부모 차량이 안전하게 정차하고 어린이들이 타고 내릴 수 있는 승하차 구역을 마련했다.어린이의 통학 안전을 높이는 동시에 학부모들의 승하차 불편과 등하교 시간대 교통 혼잡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두 사업은 ‘군민의 삶이 먼저’라는 군정 방향을 주민의 이동 편의와 아이들의 안전이라는 구체적인 변화로 옮겼다는 데 의미가 있다.군은 주민과 학부모 등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생활 현장에서 필요한 개선을 찾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김현수 하동군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 또한 군민의 삶을 먼저 생각하는 행정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작은 불편부터 세심하게 개선해 모두가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하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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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체계 전환…"지킬 소나무는 확실히 지킨다"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KGN25] 시민 안전 최우선·우량소나무림 선제적 보호·선택과 집중 방제 추진 56개소 4만 9천여 본 우량소나무림 보호대상 발굴 보호지도 구축영천시는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중·장기 방제계획’을 수립하고 시민안전과 보전가치를 중심으로 한 선택과 집중 방식의 방제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영천시의 소나무재선충병은 2014년 1월 화북면 정각리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지속적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시는 최근 3년간 약 74억 5천9백만원을 투입해 피해고사목 6만1553본을 제거하고 예방나무주사 73.2ha와 수종전환 83.29ha를 추진하는 등 방제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하지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용역 결과, 방제대상은 약 25만 본, 필요한 사업비는 약 208억원으로 분석돼 한정된 예산과 인력으로 모든 피해목을 일률적으로 방제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영천시는 앞으로 방제정책의 기본원칙을 ‘안전은 최우선으로 보호는 가치 중심으로 방제는 선택과 집중으로 피해산림은 건강한 숲으로’로 정하고 지역별 피해상황과 보전가치, 방제효과에 따라 방제목적을 차별화할 방침이다.우선 주택·도로·농경지·시설물·등산로·관광지 등 생활권 주변의 위험 고사목은 최우선적으로 제거해 고사목 전도와 낙지 등에 따른 시민의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한다.문화재와 관광지, 공원, 사찰·서원, 마을숲, 보호수 등 보전가치가 높은 우량소나무림은 별도의 보호대상으로 선정해 예방나무주사와 정밀예찰, 주변 방제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또한 재선충병의 추가 확산을 차단할 필요성이 높은 선단·확산차단지역에는 예산과 인력을 집중 투입하는 한편 피해가 극심해 반복적인 단목방제의 효과가 낮은 지역은 무리한 반복방제 대신 수종전환을 통해 건강한 산림구조로 단계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특히 영천시는 이번 대책에서 ‘우량소나무림을 지키는 방제’를 한층 강화한다.현재 문화재·관광지·사찰·서원·마을숲 등 보전가치가 높은 소나무림을 발굴하고 있으며 2026년 9월 기준 56개소 4만9150본이 보호대상 기초자료로 파악됐다.향후 현장조사를 통해 보전가치와 생육상태, 방제여건 등을 검토한 후 최종 보호대상을 확정할 예정이다.선정된 우량소나무림은 위치·면적·본수·방제이력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해 ‘우량소나무림 보호지도’를 구축하고 향후 방제사업 대상지 선정과 우선순위 결정에 활용한다.시는 이를 토대로 2027년부터 보호대상 소나무에 예방나무주사를 우선 실시하고 주변지역 방제와 집중예찰을 연계해 피해목 발생 시 신속하게 제거하는 상시 보호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단계별로는 2026~2027년에는 생활권 위험지역 정비와 보호대상 선정, 집중방제지역 재정립에 집중하고 2028~2029년에는 보호지역 관리 강화와 피해밀도 저감 및 수종전환을 확대한다.2030년 이후에는 피해상황 변화에 따라 관리지역을 조정하면서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정착시킬 계획이다.영천시 관계자는 “재선충병 피해가 광범위하게 확산된 상황에서 모든 피해목을 동일한 방식으로 방제하는 데에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다”며 “앞으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반드시 지켜야 할 우량소나무림은 선제적으로 보호하고 방제효과가 높은 지역에는 예산과 인력을 집중하는 방식으로 방제체계를 전환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피해가 극심한 지역은 수종전환을 통해 건강한 산림으로 회복시켜 영천의 소중한 소나무와 산림자원을 다음 세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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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단 회의 개최
창녕군,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단 회의 개최 (창녕군 제공)
[KGN25] 창녕군은 지난 14일 창녕군보건소에서 ‘제9기 창녕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역 현황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제9기 창녕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비전과 목표, 중장기 추진전략 등 계획 수립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최상위 계획으로 제9기 계획은 2027년 1월 말까지 수립을 완료해야 한다.군은 읍면별 건강 격차와 보건의료 자원 현황, 인구 구조 등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4년간 지역 보건의료 정책의 방향을 제시할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앞서 군은 지역 특성과 군민의 건강 수요를 반영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수립과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군 관계자는 “군 실정에 맞는 비전과 중장기 추진전략, 추진과제를 마련하고 군민의 건강수명 증진을 위한 실효성 있는 계획이 수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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