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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하수도 경영평가 ‘경남 1위’ 달성
김해시, 하수도 경영평가 ‘경남 1위’ 달성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는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하수도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경남 유일 최고 등급이다.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268개 지방공기업의 2025년 경영관리와 경영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1993년부터 시작됐으며 공모를 거쳐 선발된 교수, 회계사 등 경영평가단의 공정한 평가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이번 평가는 지난 4월 서면 평가를 시작으로 현장실사를 거쳐 최근 결과 발표가 이뤄졌다.김해시는 기초 하수도 분야에서 조직, 재무, 윤리, 안전 등 기본 운영의 적정성과 경영 혁신 및 효율, 고객만족도 등 주요 부분에서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아 평점 90점 이상으로 가 등급을 획득했다.가 등급은 기초 하수도 분야 95개 기관 중 8개 기관이 해당된다.김해시 하수과 관계자는 “우리시는 그동안 효율적인 하수도 예산 운영,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 고도화, 체계적인 하수관로 정비, 재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로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평가에서 나타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며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물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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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FC, 1위 수원 원정서 0-1 석패… 골대 불운 속 빛난 투혼
김해FC, 1위 수원 원정서 0-1 석패… 골대 불운 속 빛난 투혼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FC2008이 리그 선두 수원삼성블루윙즈를 상대로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아쉬운 1점 차 패배를 기록했다.김해FC는 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수원삼성에 0-1로 패했다.경기 전까지 최근 3경기에서 나란히 1승 2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달리던 두 팀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은 이번 경기에서 리그 17위인 김해는 1위 수원을 맞아 팽팽한 승부를 벌였다.섭씨 32도에 달하는 무더위 속에서 김해는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최필수가 골문을 지켰고 표건희, 홍욱현, 여재율이 스리백을 구성했다.중원에는 성호영, 곽성욱, 최원철, 박재현이 호흡을 맞췄으며 공격진에는 최근 2경기 3득점으로 매서운 득점 감각을 자랑하는 우제욱을 필두로 설현진과 이강욱이 나섰다.전반 초반 김해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전반 11분, 이강욱이 우측을 파고들며 상대 수비수를 따돌린 후 올린 크로스를 우제욱이 머리에 맞췄으나 아쉽게 골문을 벗어났다.이후 수원의 공세가 거세졌으나 김해 수비진의 집중력이 돋보였다.전반 27분 쿨링브레이크 이후 수원의 헤이스와 고승범이 연달아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최필수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이어진 고종현의 헤더마저 빗나가며 최대 위기를 넘겼다.전반 34분에도 헤이스의 헤더를 홍욱현이 차단하며 전반을 0-0으로 마쳤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해는 설현진을 빼고 후벵 마세도를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하지만 후반 12분, 수원의 8번째 코너킥 상황에서 정호연의 패스를 받은 고종현에게 헤더 골을 허용하며 0의 균형이 깨졌다.실점 이후 김해는 후반 16분 박재현과 최원철을 대신해 미겔 바지오와 이승재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후반 19분 홍욱현의 롱패스를 이어받은 마세도가 상대 수비와의 경합을 이겨내고 미겔 바지오에게 연결해 슈팅을 이끌어냈으나 골키퍼에게 막혔고 이어진 마세도의 슈팅도 빗나갔다.후반 26분에는 이강욱의 슈팅이 골대를 아슬아슬하게 스쳐 지나가며 탄식을 자아냈다.김해는 경기 막판까지 동점골을 위해 사력을 다했다.정규시간 종료 직전인 90분 이승재와 마세도의 연속 슈팅이 골키퍼에게 잡힌 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 시도한 우제욱의 결정적인 헤더마저 크로스바를 강타했고 미겔 바지오의 중거리슛마저 골을 외면하며 끝내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지 못한 채 0-1로 마무리했다.손현준 감독은 “우리가 할 있는 최선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강팀을 맞아 보여준 이런 퍼포먼스는 우리가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며 소감을 밝혔다.이어“마지막에 골을 넣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수원을 밀어 붙일 수 있었던 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을 줄 것 같다”고 전하며 아쉬움 속에서도 팀이 계속 발전하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선전을 기대하게 했다.비록 승점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리그 선두를 상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보여준 김해FC는 오는 15일 지역 라이벌 경남FC를 홈으로 불러들여 시즌 첫 홈경기 승리에 도전한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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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여울’에서 ‘어른’까지,
‘개여울’에서 ‘어른’까지, (김해시 제공)
[KGN25] 그림같은 노래, 정미조의 시간을 듣다 정미조의 회화 작품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콘서트 콘서트누리 정미조 9월 12일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 콘서트누리 정미조 포스터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의전당은 오는 9월 12일 누리홀에서 '콘서트누리 정미조'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가수 정미조의 노래와 회화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무대로 마련된다.정미조는 1972년 데뷔와 함께 '개여울','그리운 생각'등을 연이어 발표하며 197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휘파람을 부세요','불꽃','사랑의 계절'등 서정적인 노랫말과 깊이 있는 음색이 돋보이는 곡들을 남기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인기 절정이던 1979년 가요계를 떠난 정미조는 프랑스 유학길에 올라 미술에 몰두했다.이후 화가이자 미술대학 교수로 활동하며 예술적 여정을 이어갔고 37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와 한층 깊어진 목소리와 감성으로 다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복귀 이후 정미조는 과거의 명곡에 머물지 않고 동시대 음악과 꾸준히 호흡해 왔다.드라마 '나의 아저씨'OST로 사랑받은 '어른'을 특유의 깊은 음색으로 재해석했으며 손태진·유채훈·김민석·존박·이효리·하림 등 다양한 후배 음악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세대를 잇는 음악적 행보를 이어왔다.이러한 음악적 행보는 젊은 세대가 정미조의 음악을 새롭게 발견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이번 콘서트에서는 '개여울'등 대표곡 뿐만 아니라 새롭게 재해석한 곡, 직접 그린 회화 작품을 함께 선보이며 정미조의 음악과 삶을 돌아본다.데뷔와 전성기, 화가로서의 도전, 오랜 공백을 지나 다시 무대에 서기까지의 이야기가 노래 사이에 펼쳐지며 관객들은 음악을 듣는 동시에 노래의 정서와 어우러지는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오랜 팬들에게는 반가운 추억과 깊은 울림을, 젊은 세대에게는 시대를 초월한 음악의 힘을 전하는 세대 공감의 무대가 될 예정이다.특히 관객과 무대의 거리가 가까운 누리홀에서 열리는 만큼 깊이 있는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영식 문화예술본부장은 “가수와 화가로 살아온 정미조의 예술적 여정을 한 무대에 담은 공연”이라며 “서로 다른 세대의 관객들이 각자의 기억과 감성으로 정미조의 음악을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콘서트누리 정미조'는 김해문화의전당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5만원이다.다자녀, 학생, 임산부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공연 정보 및 예매는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확인할 수 있다.Q1. 공연개요 사 업 명: 콘서트누리 정미조 공연일시: 2026년 9월 12일 오후 5시 공연장소: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티켓금액: 전석 5만원 관람연령: 10세 이상 공연정보 및 예매: 김해문화의전당, 예스24티켓 홈페이지 문 의: 055-320-1234 Q2. 이번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인가요?가수이자 화가로 살아온 정미조의 예술세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시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대표곡과 함께 정미조가 직접 그린 회화 작품을 무대 영상으로 선보여 음악과 미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연을 마련한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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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소년센터, 2026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캠프 개최
김해시청소년센터, 2026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캠프 개최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청소년센터는 지난 8~9일 1박 2일간 부산 금련산 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관내 청소년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6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캠프’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시청소년센터가 주관한 연합캠프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 및 청소년활동진흥법에 근거해 청소년 자치기구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건전한 동아리 문화 조성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캠프에는 김해시청소년센터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를 비롯해 밴드, 댄스, 봉사, 힙합, 통기타 등 다채로운 분야의 동아리 청소년 48명과 지도자 등 총 50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270도 파노라믹 다면 영상 기법을 활용한 영화 관람 후 금련산 청소년수련원에서 천체투영관 체험, 천체 관측 프로그램과 청소년 간 친밀감을 다지는 공동체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참여했다.또 참가 청소년 간 협동심을 강화하는 공동체 활동과 함께 2026년 하반기 연합 활동과 성과공유회 추진을 위한 주도적인 계획 수립 시간을 가졌다.김해시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합캠프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한 단계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주도적으로 자치기구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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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1동 새마을부녀회, 미숫가루 70kg 기탁
장유1동 새마을부녀회, 미숫가루 70kg 기탁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 장유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장유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내 독거노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미숫가루를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기탁된 미숫가루는 장유1동 관내 독거노인 70가구에 전달될 예정으로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호연 장유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 내 독거노인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 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주문기 장유1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시는 장유1동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기탁해 주신 미숫가루를 독거노인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장유1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기탁을 비롯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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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35주년 기념, 대구·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특별한 합동 무대 선보여
창단 35주년 기념, 대구·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특별한 합동 무대 선보여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오는 8월 21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창단 35주년을 기념하는 기획공연 ‘삼색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기획공연은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창단 35주년을 축하하고 타 지역 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의 문화 교류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다채롭고 수준 높은 합창 음악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이날 공연에서는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해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각 단체만의 독창적인 색깔과 매력을 담은 연주를 펼친다.1부 무대는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해주아리랑’, ‘샹젤리제’, ‘Sing, Sing, Sing’, ‘Fame’등의 곡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이어 2부에서는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서정적인 멜로디의 ‘자전거’, ‘나뭇잎 배’, ‘얼굴’을 선보인다.3부 무대를 맡은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Happy Days are here again’, ‘그 해 여름밤’, ‘보물’, ‘Sing in the rain’, ‘함께’등 활기차고 감동적인 무대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마지막 4부 연합 무대에서는 3개 합창단이 다 함께 무대에 올라 ‘성장통’, ‘노래가 만든 세상’, ‘아름다운 세상 다 함께 나눠요’를 합성하며 90분간의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예약은 창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changwon.go.kr/cwart)에서 가능하다. 관람은 취학아동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립소년소녀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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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으로 물든 안동의 밤, ‘2026 월영야행’ 성료
달빛으로 물든 안동의 밤, ‘2026 월영야행’ 성료 (안동시 제공)
[KGN25]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월영교와 임청각 일원에서 열린 '2026월영야행'이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 속에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올해로 9회째를 맞은 월영야행은 '달빛이 들려주는 안동의 국가유산 이야기'를 주제로 국가유산과 역사·문화·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야간 콘텐츠를 선보였다.특히 올해는 기존 월영교 중심의 행사 공간을 임청각까지 확대해 조선시대 민속문화와 근현대 독립운동의 역사를 하나의 관람 동선으로 연결했다.방문객들은 월영교의 아름다운 야경부터 임청각이 품은 역사적 의미까지 안동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자연스럽게 경험했다.참여형 역사 프로그램도 관심을 모았다.석주 이상룡 선생의 만주 망명 여정을 소재로 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광복으로 가는 길',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국가유산을 둘러보는 '역사 도보투어: 광야를 걷다', 걷기와 달리기를 결합한 '런앤런'등을 통해 안동의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했다.또한 이육사의 시 '청포도'를 재해석한 '내고장 청포도길', 선유줄불놀이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선유야화', 석빙고로 이어지는 길을 빛으로 연출한 '빛으로 걷는 석빙고路'등 야간경관 콘텐츠도 월영야행만의 분위기를 더했다.행사장 곳곳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안동놋다리밟기, 지역 예술인 공연 등이 펼쳐졌다.월영객주와 영락식당, 월영장터 등 지역 특색을 담은 먹거리와 장터 프로그램도 운영됐다.방문객들에게 안동의 맛과 멋을 알리는 한편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로 운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아울러 행사 기간에는 옛 중앙선 폐선 구간을 따라 운행하는 월영열차와 560m 철도터널에 빛·영상 콘텐츠를 접목한 와룡빛터널이 임시 운영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임청각 역사문화공유관도 문을 열어 영상과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임청각이 간직한 역사와 석주 이상룡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을 소개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올해 월영야행은 월영교와 임청각을 연결해 안동의 역사와 국가유산을 더욱 폭넓게 선보인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국가유산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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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예안향교 대성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
안동 예안향교 대성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 (안동시 제공)
[KGN25]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에 있는 ‘안동 예안향교 대성전’ 이 역사적·학술적·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지정문화유산인 보물로 지정됐다.예안향교는 1411년 건립된 것으로 전해진다.여러 차례 중수를 거쳤지만 화재로 소실되거나 다른 곳으로 옮겨진 적 없이 원래 자리를 지켜왔다.특히 안동댐 건설로 옛 예안면 소재지 일대가 수몰될 당시에도 피해를 면해 장소적 가치가 높다.공간 배치도 독특하다.대부분의 향교가 강학 공간과 제향 공간을 하나의 축에 배치한 것과 달리, 예안향교는 지형에 따라 전학후묘와 좌학우묘가 결합된 2축 구조를 이루고 있다.예안향교의 제향 공간이자 핵심 건물인 대성전은 1569년 예안현감 손영제가 중수를 시작해 1572년 마무리했으며 ‘예안향교지’를 통해 1723년에 중수한 사실이 확인된다.대성전 주요 목부재를 대상으로 연륜연대와 방사성탄소연대를 분석한 결과, 1569년으로 확인된 부재를 비롯해 16세기부터 18세기 초반까지의 건축 흔적이 나타났다.이를 통해 1723년 중수 이후에도 큰 변화 없이 당시의 규모와 형태를 유지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이다.전면 퇴칸의 바깥기둥은 각기둥으로 안기둥은 원기둥으로 다르게 구성했으며 양옆 칸의 창호는 인방재가 외부에서 보이지 않도록 한 고식 기법을 적용했다.이는 일반적인 향교 건축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특징으로 예안향교의 건축학적 가치를 보여준다.장식을 최소화하고 곡선 부재 대신 잘 다듬은 직선 부재를 사용한 점도 돋보인다.퇴량과 종량 아래에는 직선 부재를 설치해 구조적 안정성을 높였으며 종량 위에는 도산서원 상덕사와 전교당 등에서 볼 수 있는 단순한 공자형 대공을 사용해 지역 건축의 특성과 시대적 변화 양상을 보여준다.이번 보물 지정으로 안동시는 국보 5건과 보물 51건, 국가민속문화유산 37건 등 총 114건의 국가지정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돼, 문화유산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한편 안동시는 오는 8월 12일 오전 9시 30분 시청 시장실에서 예안향교 대성전 보물 지정서와 앞서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승격 지정된 안동 학남고택의 지정서를 전달할 예정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예안향교 대성전은 건립과 중수 연대가 명확하고 독특한 가구 구성과 고식 기법을 간직해 건축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이라며 “소중한 문화유산이 체계적으로 보존·전승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가유산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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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전개
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전개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함양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5회 함양읍 주민총회 및 발표회’ 와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집중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이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주민총회와 연계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복지서비스와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주민총회에 참석한 50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제보 방법을 안내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 확인,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에 힘써왔다.특히 이번 캠페인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일상적인 관심과 연대를 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주민총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주민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은 없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알리고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강오문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이웃을 살피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찾아 살피고 필요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위기가구 상시 발굴 체계를 강화하고 발굴된 위기가구를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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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조 지원사업 접수 시작
함양군,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조 지원사업 접수 시작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은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8월부터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조금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하반기 보급사업의 지원 물량은 총 60대로 전기 승용차 40대, 전기화물차 20대를 지원한다.군은 이번 하반기 공고를 통해 상반기에 지원받지 못한 군민들의 구매 수요를 해소하고 대기질 개선 및 온실가스 감축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지난 8월 6일 ‘2026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공고’를 통해 이 같은 보급 계획을 알리고 8월 14일부터 12월 11일까지 접수한다.단, 접수 기간 내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지원 대상은 전기자동차를 신규 구매해 함양군에 사용본거지를 등록하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이며 신청 접수일을 기준으로 90일 이전부터 함양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신청은 전기자동차 제작·수입사가 구매자를 대신해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대상자 확정은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된다.함양군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상반기 두 번의 공고에 이어 하반기 금년도 마지막 공고를 통해 전기차 신청 수요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구매를 희망하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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