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제28회 문경칠석차문화제·제5회 다석경연대회 성황리 개최
제28회 문경칠석차문화제·제5회 다석경연대회 성황리 개최 (문경시 제공)
[KGN25] 문경차문화연구원은 지난 15일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차인, 관람객 등 3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제28회 문경칠석차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만남·사랑·꿈·나눔’을 주제로 칠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문경 찻사발의 아름다움과 전통 차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의 시작을 알린 ‘제5회 문경 다석 경연대회’에는 30팀의 차인들이 각자의 개성과 정성을 담은 찻자리를 선보였으며 중국 항주 수인대학교 학생들이 중국 송대의 ‘점다법’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차문화를 소개하며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전시실을 찾은 관람객들은 참가자들이 마련한 다채로운 찻자리를 둘러보고 차를 시음하며 차문화의 멋과 향을 가까이에서 즐겼다.특히 오후 5시부터 진행된 ‘칠석다례’는 칠성신에 향을 올리고 제를 지내는 전통적인 칠석 의식을 설치미술, 무용과 결합한 품격있는 무대로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전통 서예와 문인화 계승 및 문경칠석차문화제 발전에 기여한 서예가 정산 김화섭 선생에게 경상북도지사 표창패가, 문경 차문화 발전과 지역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한 고재숙 선생에게 문경시장 표창패가 각각 수여됐다.또한 제5회 문경 다석경연대회에서는 ‘은·월’ 이라는 찻자리 명으로 찻자리를 마련한 김난희·오윤미 씨가 대상을 수상 했다.김학홍 문경시장은 “차 한 잔에 담긴 정성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문경 찻사발에 깃든 아름다움과 차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전국의 차인들이 문경에 모여 차문화를 함께 나누고 교류하는 문경칠석차문화제가 문경의 소중한 문화자산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8-19
-
이젠 나도 요리사 약돌돼지·표고 활용 중년남성반 모집
경상북도 문경시 시청
[KGN25] 문경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10일부터 25일까지 관내 40세 이상 중년남성을 대상으로 2026년 문경향토음식특성화센터 중년남성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중년남성들이 스스로 요리 실력을 키워,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도 문경 농특산물로 건강하고 맛있는 식단을 차릴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가족을 위해 배운 요리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교육은 9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총 5회 오후 3시간 과정으로 새로 문을 연 문경향토음식특성화센터에서 진행되며 문경 대표 농특산물인 약돌돼지와 표고버섯, 사과, 오미자를 주재료로 10여 가지 향토음식을 실습한다.모집 인원은 관내 거주 40세 이상 중년남성 20명 내외로 선착순 선발한다.신청은 8월 10일부터 25일까지 문경시농업기술센터 2층 기술지원과 농촌자원팀 방문·우편 접수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과 신청서 양식은 문경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장명옥 문경시우리음식연구회장은 “약돌돼지와 표고버섯은 문경에서 생산되는 가장 좋은 식재료인데도 남성분들에게는 손질부터 낯설게 느껴진다”며 중년남성들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릴 테니 부담 없이 오시면 된다”고 말했다.김미자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중년남성반은 문경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물로 향토음식을 배우는 자리이자, 비슷한 또래가 모여 소통하는 자리이기도 하다”며 “중년남성 분들이 직접 가족에게 문경농특산물로 밥상을 차릴 수 있는 기회이니 두려워 마시고 꼭 신청하시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문경향토음식특성화센터를 거점으로 문경에서 생산된 우수한 식재료를 이용한 향토음식 보급과 세대별 맞춤형 식생활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6-08-19
-
스포츠산업, 김천의 미래를 바꾸다
스포츠산업, 김천의 미래를 바꾸다 (김천시 제공)
[KGN25] 스포츠가 산업이 되는 도시 김천 “스포츠로 도시 미래 연다”한때 스포츠는 단순한 체육활동으로 인식됐지만.오늘날의 스포츠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대폭 높이는 핵심 미래 성장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러한 패러다임 변화의 중심에서 김천시는 스포츠를 도시의 신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인프라를 기반으로 연간 60여 개의 전국 및 국제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프로스포츠 구단 운영, 전지훈련팀 유치, 국제대회 확대에 이르기까지 스포츠를 도시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튼튼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스포츠도시의 시작, 전국 최고 수준의 인프라 집적화 김천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과감하고 지속적인 스포츠 인프라 투자에 있다.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는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배드민턴경기장, 실내수영장, 테니스장 등 종목별 전문시설이 한곳에 집적되어 있어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다.여러 종목의 전국 및 국제대회를 동시에 개최할 수 있는 시설 집적도는 김천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꼽힌다.선수단은 경기장과 숙박·편의시설을 짧은 이동 동선 안에서 이용할 수 있어 훈련과 경기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대회 운영 또한 매우 체계적으로 이뤄져 각 종목 단체와 참가 선수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최근 스포츠대회 유치 시장이 단순히 경기장만 갖춘 도시보다 ‘선수 친화적인 환경’과 ‘운영 역량’을 갖춘 도시를 선호하는 추세인 만큼, 김천의 집적화된 인프라는 대회 유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시는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 스포츠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인프라 투자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종합스포츠타운 인근 3만4000㎡ 부지에 제2스포츠타운을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반다비 어울림센터’도 응명동 일원에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이에 더해 혁신도시 주민들의 생활체육 수요를 충족하고자 총사업비 162억원을 투입한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를 2027년까지 건립해 생활체육 기반을 한층 더 확충할 계획이다.최근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도 본격화하고 있다.남면 봉천리에는 87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며 평화동 직지사천 둔치, 대항면 운수리, 증산면 장전리, 아포읍 대성리 등 총 5곳에 13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08홀 이상의 파크골프장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이처럼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을 아우르는 균형 있는 인프라 확충을 통해 김천은 전국대회 유치는 물론,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건강한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스포츠가 만든 경제효과.세계를 향한 김천의 도약 스포츠는 이제 김천의 대표 산업이자 도시 경쟁력을 이끄는 핵심 성장동력이다.김천은 수영, 테니스, 배드민턴, 배구, 축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연간 60여 개의 전국 및 국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대회가 열릴 때마다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지도자, 심판은 물론 학부모와 가족, 응원단까지 수많은 방문객이 김천을 찾고 있으며 이들의 발걸음은 숙박업과 음식점, 카페,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특히 스포츠대회는 일반 관광과 달리 참가자들이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무르며 숙박과 식사, 쇼핑 등을 소비하는 ‘체류형 산업’ 이라는 점에서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학생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의 경우 선수단보다 학부모와 가족 방문객의 비중이 커서 소비 효과가 더 확대된다.시는 이러한 스포츠의 경제적 가치에 일찍부터 주목해 스포츠마케팅을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과 적극 접목해 왔으며 그 성과 역시 숫자로 증명되고 있다.지난해 김천시는 총 59개의 전국 및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약 25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했으며 378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해 스포츠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임을 입증했다.수년간 전국대회를 개최하며 축적한 풍부한 운영 경험과 안정적인 경기 개최 역량은 이제 김천을 세계 무대로 이끄는 든든한 자산이 됐으며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제 스포츠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다.ITF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와 국제남자테니스투어를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국제 MIC 주짓수대회 개최를 앞두는 등 다양한 종목의 국제대회 유치를 위해 힘쓰고 있다.프로스포츠가 증명하는 스포츠도시 김천의 위상 김천의 스포츠 경쟁력은 대회 유치를 넘어 프로스포츠 무대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인구 14만 규모의 중소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김천상무프로축구단’과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이라는 2개의 프로구단을 보유한 김천은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프로스포츠가 도시 브랜드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2020년 김천에 새 둥지를 튼 지 어느덧 6년째,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역을 대표하는 구단으로 자리 잡았다.지난 2025시즌 K리그1에서는 12개 구단 중 당당히 3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성적으로 시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감동을 선사했다.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역시 김천의 큰 자랑거리다.지난 2025-26시즌 강소휘, 모마, 타나차, 문정원 등 막강한 전력을 바탕으로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관중들의 열기도 뜨거웠다.전 시즌 대비 약 35% 증가한 4만 9천여명의 관중이 김천을 찾아 정규리그 전체 관중 1위를 달성했다.홈 13연승이라는 압도적 기록과 함께 7개월간 이어진 치열한 레이스는 시민과 팬들에게 수많은 감동의 순간을 선물했고 김천을 대한민국 프로배구의 중심 무대로 만들었다.김천시의 밀착 지원도 빛을 발하고 있다.시는 프로구단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행정·재정적 지원은 물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구단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김천상무 유소년 선수단 운영, 초등 배구 꿈나무 교실 등을 통해 생활 속의 스포츠 문화 확대와 지역사회 환원에도 힘을 쏟고 있다.전지훈련에서 스포츠산업까지.미래를 준비하는 스포츠 허브 김천의 도전은 단순히 스포츠대회 유치나 프로구단 운영에 머물지 않는다.이제 김천은 전지훈련과 스포츠관광을 연계한 스포츠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허브 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최근 지방자치단체 간 전지훈련 유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김천은 전국 어디서나 2시간대에 이동이 가능한 KTX와 고속도로를 기반으로 뛰어난 접근성과 집적화된 스포츠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국제공인 규격의 수영장과 테니스장, 다양한 종목별 경기시설은 물론 김천시청 선수단이 축적한 전문적인 지도 노하우까지 더해지며 전지훈련 최적지로 자리매김했다.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연인원 1만 여명의 선수단이 김천을 찾아 체계적인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김천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한 ‘스포츠 투어리즘’활성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직지사와 사명대사공원, 황악산, 부항댐 등 천혜의 자연·문화 관광자원과 김천김밥축제, 포도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를 스포츠대회와 연계해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확대하는 전략이다.스포츠를 계기로 김천을 찾은 선수단과 가족, 관람객이 다시 관광객으로 방문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두겠다는 구상이다.이처럼 전지훈련과 스포츠관광을 기반으로 성장 기반을 다진 김천은 이제 스포츠를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준비에도 속도를 낸다.세계 스포츠산업은 친환경 스포츠시설 구축과 스마트 경기장, 인공지능 기반 경기 분석, 스포츠 데이터 산업, 의료·재활 서비스, 유소년 선수 육성 등으로 빠르게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단순히 대회를 개최하는 수준을 넘어 스포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이 융합되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김천 역시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국제 규격 경기시설과 숙박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한편 스포츠 관련 기업 유치와 국제 교류 확대, 스포츠 의료·재활 산업과의 연계 등 스포츠산업 전반으로 외연을 넓혀갈 필요가 있다.더 나아가 국제 스포츠 컨벤션과 박람회, 교육 프로그램까지 아우르는 복합 스포츠 산업도시로 발전한다면 김천은 대회 개최 도시를 넘어 산업과 관광, 문화와 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배낙호 김천시장은 “스포츠는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지역경제를 살리고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인프라와 운영 노하우, 프로구단, 전지훈련 유치 경쟁력을 발판 삼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찾는 글로벌 스포츠 허브 도시 김천을 실현하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9
-
경북 태권도인 영주서 한판 승부 펼친다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KGN25] 경북 태권도인들의 화합과 열정의 무대인 ‘제36회 경상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 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경상북도와 경상북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체육회와 영주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올해로 36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태권도를 통해 교류와 우정을 나누는 경북 태권도인들의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대회 기간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는 힘찬 발차기와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이어진다.선수와 지도자, 학부모 등 많은 방문객이 영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 체육 활성화와 태권도 저변 확대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영주시는 참가 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경기 운영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경북 각지에서 영주를 찾는 선수들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의 성장과 화합은 물론 경북 태권도 발전에 힘을 보태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19
-
산청군, 드론 테러 대응 실제훈련 실시
경상남도 산청군 군청 (산청군 제공)
[KGN25] 산청군이 드론 테러 및 화재 발생을 가정한 실제훈련을 실시하며 국가비상사태 대비 태세를 확고히 했다. 19일 산청군은 국민체육센터에서 유명현 산청군수를 비롯해 공무원, 군부대, 경찰, 소방, 민간단체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론 테러 대응 및 화재 대피 실제훈련’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6년 을지연습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훈련은 전면전 상황에서 후방지역으로 침투한 적 특수작전부대가 드론을 이용해 예비군 자원 관리 등 지역 내 주요 시설을 기습 공격했다는 가정하에 진행됐다. 특히 최근 고도화된 드론 기술을 악용한 복합 테러 상황에 대비해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점검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 훈련 중 드론 테러로 인한 국민체육센터 폭파와 대형화재가 발생해 건물 내부 천장이 붕괴하고 중상 2명·경상 2명 등 총 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긴급 구조 및 화재 진압 활동이 펼쳐졌다. 훈련에 직접 참여한 유관기관들은 각자의 역할에 따라 테러범 검거, 화재 진압, 인명 구조, 시설 복구 등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수행하며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앞서 산청군은 지난 18일 새벽 전 직원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을지연습에 돌입했으며 최초상황보고와 전시 주요현안과제 토의, 중요문서 소산훈련 등을 통해 국가비상사태 시 행정 기능 유지 능력을 점검한 바 있다. 유명현 군수는 “이번 훈련은 최근의 안보 환경을 반영해 드론을 활용한 복합 테러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전 훈련”이라며 “훈련을 통해 발견된 미흡한 점은 즉시 보완하고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완벽한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직원은 이번 을지연습을 정해진 절차를 넘어 실제 상황이라는 경각심을 갖고 임해 달라”며 “남은 기간 동안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흔들림 없는 안보 기반을 다지겠다”고 덧붙였다.
2026-08-19
-
건강한 노년, 창녕군보건소 ‘어·운·완’ 으로 시작
건강한 노년, 창녕군보건소 ‘어·운·완’ 으로 시작 (창녕군 제공)
[KGN25] 65~69세 초기 노년기에 접어들면 근육량이 빠르게 감소하고 균형 감각이 저하되면서 낙상 위험이 커지는 등 전반적인 신체 기능이 떨어지기 쉽다.따라서 꾸준한 신체활동으로 근력을 유지하고 균형 능력을 높이는 등 노년기 신체 기능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어·운·완’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개발한 어르신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주 2회 유산소 운동과 근력 강화 운동, 평형성 운동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해 어르신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낙상 예방을 돕는다.군은 앞서 남지 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진행한 ‘어·운·완’1기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1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2기 프로그램을 계획했다.특히 프로그램 참여 전후 체력 측정을 통해 신체 기능의 변화를 확인하고 참여자들이 자신의 체력을 파악해 일상에서도 지속적으로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근력 강화와 낙상 예방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9
-
창녕읍, ‘가치데이’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 안부 살펴
창녕읍, ‘가치데이’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 안부 살펴 (창녕군 제공)
[KGN25] 창녕읍은 18일 창녕희망이장과 함께 민관 공동 방문의 날인 ‘가치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가치데이’는 매월 두 차례 희망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동동그리미, 공무원 등이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제도 안내와 서비스 연계 등을 실시하는 사업이다.이날 방문단은 대동마을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 가정을 찾아 미숫가루와 두유를 전달하며 어르신의 건강과 식사 여부 등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에 불편한 점이나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있는지 세심하게 살폈다.또한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관리 요령과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따뜻한 말벗이 되어드리며 정서적 돌봄도 함께 제공했다.신봉근 읍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이웃의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9
-
창녕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자립 돕는 ‘제과제빵 실습’ 운영
창녕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자립 돕는 제과제빵 실습 운영 (창녕군 제공)
[KGN25] 창녕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진로 탐색과 자기 계발을 위한 제과제빵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제과제빵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참여 청소년들은 제과제빵에 대한 기초 지식과 도구 사용법을 익히고 빵을 만들며 제과제빵사라는 직업을 체험했다.한 청소년은 “평소 제빵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빵을 구워보니 적성에 딱 맞는 것 같아 자신감이 생겼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빵을 보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용적인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9
-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계획 추진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계획 실시 (창녕군 제공)
[KGN25]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창녕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정성 가득 미숫가루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여름철 무더위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60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영양 보충을 위한 미숫가루와 두유를 전달했다.또한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고 폭염에 따른 건강관리 요령과 여름철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등 정서적 돌봄도 함께 제공했다.정철권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마을복지사업을 추진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창녕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신봉근 읍장은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찾아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9
-
함안군, 찾아가는 전문 심리상담으로 정서 안정과 일상 회복 지원
함안군, 찾아가는 전문 심리상담으로 정서 안정과 일상 회복 지원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인 ‘마음돌봄 지원사업’ 으로 우울감과 상실감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게 전문 심리상담을 지원하며 정서 회복과 일상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함안군은 통합돌봄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가사, 식사, 이동 등 일상생활 지원뿐만 아니라 정서 심리 영역까지 돌봄의 범위를 넓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마음돌봄 지원사업’은 전문적인 심리상담이 필요한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상담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1대1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대상자의 건강상태와 생활환경, 정서적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정서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통합돌봄 대상자 중 우울과 불안, 상실감 등 정서적 어려움으로 전문적인 심리상담이 필요한 주민으로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회당 50분 이상의 1대1 전문 심리상담을 총 10회 제공한다.실제로 심한 뇌병변장애와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60대 여성 A씨는 배우자 사망 이후 홀로 생활하며 상실감과 우울감을 겪고 있었다.외부 활동도 줄어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등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함안군은 장애인단체로부터 A씨를 발굴해 통합돌봄 대상자로 연계하고 전문상담사가 가정을 방문하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이와 함께 돌봄활동가의 정기적인 방문과 안부 확인을 연계해 지속적인 정서적 지지를 이어가고 있다.A씨는 방문 심리상담과 지속적인 정서적 지원으로 배우자 사망 이후 겪었던 상실감과 정서적 고립감이 점차 완화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 대한 의욕도 회복해 가고 있다.군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통합돌봄은 신체적인 불편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상자가 겪고 있는 외로움과 상실감 등 마음의 어려움까지 함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상자의 건강상태와 생활여건, 정서적 욕구를 세심하게 살펴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하고 군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9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