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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 가족 한마음대회 개최
“외국인근로자 가족 한마음대회 개최” (성주군 제공)
[KGN25] 성주군은 지난 10월 18일 성주2일반산업단지 축구장에서 외국인근로자와 가족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참그린 사회통합프로그램 외국인근로자 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산업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와 가족들에게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레크레이션, 한국 음식 만들기 체험, 미니 운동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함께 몸을 움직이고 음식을 만들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친목을 다졌다.특히 미니 운동회에서는 함께 응원하고 협력하며 웃음을 나누는 등 참가자들이 하나되는 화합의 시간이 이어졌다.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근로자는 “평소에는 일하느라 바빠 가족, 동료들과 함께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 어려웠는데, 이번 행사에서 함께 웃고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며 “성주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이 서로 교류하고 지역 주민들과도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한마음대회가 외국인근로자와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통합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내·외국인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는 한편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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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강원특별자치도 통합지원협의체 개최
제2차 강원특별자치도 통합지원협의체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19일 도 여성가족연구원에서 제2차 통합지원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통합지원협의체는 도, 사회서비스원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시군, 학계, 보건의료·사회복지 직역단체 및 협력기관 등 민·관·학 위원 29명으로 구성된 통합돌봄 최고 심의·자문기구이다.이날 협의체는 유만희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지난 1월 제1차 회의 논의사항의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법 시행 7개월 시군 안착 지원 등 통합돌봄 추진현황 공유 이날 도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이후의 통합돌봄 추진현황을 위원들과 공유했다.도는 기본계획과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통합지원협의체와 추진단 등을 운영하며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갖춰 왔다.또한 시군의 전담 조직·인력 배치를 지원하고 역량강화 교육과 컨설팅, 현장점검 등을 통해 시군에서 통합돌봄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그 결과 10월 초 기준 도내에서 5281건의 통합돌봄 신청을 받아 4386건을 필요한 서비스로 연결했다.향후 추진방향 논의 전문가 의견 모아 지역 맞춤형 돌봄 기반 마련 이어 도는 돌봄 인력이나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과 도움이 까다로운 사례를 권역 단위로 지원하는 ‘권역별 거점지원체계’도입 방안을 소개하고 위원들과 통합돌봄의 현장 안착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도는 이날 나온 의견을 검토해 2027년 지역계획 수립 등 앞으로의 통합돌봄 정책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도록”유지영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올해는 통합돌봄의 원년인 만큼, 위원들께서 주신 의견을 꼼꼼히 반영해 도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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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뚝딱이봉사단·거창포럼, 가조면 중증장애인부부 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 펼쳐
거창뚝딱이봉사단·거창포럼, 가조면 중증장애인부부 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 펼쳐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18일 거창뚝딱이봉사단, 거창포럼 회원 20여명이 대학동마을 중증장애인부부 가구를 찾아 사랑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대상 가구는 노후된 주거환경과 열악한 위생 상태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어 전반적인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봉사단원들은 현장에 도착해 낡고 찢어진 도배와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노후된 싱크대를 새롭게 설치했다.또한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내외부 환경을 정비해 대상 가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지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전명옥 거창뚝딱이봉사단 대표는 “몸이 불편하신 중증장애인부부 가구에 깨끗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바쁜 일정 중에도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함께해 준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현장을 찾은 조호경 가조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발 벗고 나서서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시는 거창뚝딱이봉사단과 거창포럼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세심히 살피고 민관이 함께 협력해 살기 좋은 가조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거창뚝딱이봉사단과 거창포럼은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재능기부와 집수리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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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동해안권 도로비전 포럼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19일 ITS 세계총회가 열리고 있는 강릉에서 강원일보와 함께 ‘동해안권 도로비전 포럼’을 개최하고 동해안권 도로망 확충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을 논의했다.이번 포럼에는 영동지역 시장·군수, 도·시군 관계 공무원, 교통·도로 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개발계획과 연계한 도로망 확충 전략과 동해안권 교통망의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동해안의 핵심 교통축인 국도 7호선 개선과 속초~고성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중심으로 동해안 도로망의 현안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40년 넘은 국도 7호선, 변화된 교통수요에 맞는 개선 필요 국도 7호선은 삼척에서 고성까지 총 210㎞를 연결하는 동해안의 핵심 간선도로로 1979년 삼척~고성 간 왕복 2차로 개통을 시작으로 2010년 4차로 확장이 완료됐지만, 40년 이상이 지난 현재, 도시 확장과 관광객 증가 등으로 주요 구간에서 교통정체가 반복되고 있다.실제로 동해안 지역 방문객은 1990년 약 800만명에서 2025년 약 1억 500만명으로 크게 증가한 반면, 기존 도로망은 이러한 교통수요 증가를 충분히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도 7호선의 구조적인 문제를 진단하고 강릉 옥계~강동 도로확장, 속초 대포~장사 우회도로 삼척 오분~동해 대구 우회도로 등 주요 병목구간의 개선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속초~고성 고속도로 조기 건설, 동해안 북부권 새로운 성장축 도는 국도 7호선 개선과 함께 속초~고성 고속도로 조기 건설에도 역량을 집중한다.속초~고성 고속도로는 남북 10축을 연결하는 총연장 44.6㎞, 총사업비 2조 5377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단절된 고속도로망을 연결하고 동해안 북부권의 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핵심 SOC 사업이다.도는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과 함께 속초IC~간성IC 21.8㎞ 구간을 우선 추진하는 것으로 국회와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강원특별자치도, 도로를 넘어 ‘동해안 미래 성장축’ 구축 도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개별 도로사업의 추진을 넘어 동해안 전체를 하나의 생활·관광·경제권으로 연결하는 도로망 구축 전략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앞서 강원도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예비타당성조사에서 전국 54개 사업 중 9개 사업이 통과해 총 9895억원 규모의 도로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지만, 국도 7호선 관련 사업들은 경제성의 벽에 막혀 탈락했다.이에 이번 계획에 반영되지 않은 국도 7호선 관련 사업에 대해서도 포기하지 않고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업방식을 통해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우상호 지사는 “도로는 단순히 사람과 물자를 이동시키는 시설을 넘어 지역의 관광과 산업을 연결하고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국도 7호선의 병목구간을 개선하고 속초~고성 고속도로를 조속히 연결해 강릉을 비롯한 동해안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도로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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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손잡고 이어가는 따뜻한 나눔 행보 ㈜상림·한국전력공사 거창지사, 아림1004운동 기탁
지역사회와 손잡고 이어가는 따뜻한 나눔 행보 ㈜상림·한국전력공사 거창지사, 아림1004운동 기탁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은 지난 19일 상림과 한국전력공사 거창지사로부터 아림1004운동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상림은 전기공사 분야의 기업으로 2021년부터 아림1004운동 성금을 100만 4천 원씩 꾸준히 전달해 왔으며 2024년에는 거창군장학회에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한국전력공사 거창지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적립하고 회사가 같은 금액을 보태는 ‘러브펀드’ 기금 340만원을 기탁했다.한국전력공사 거창지사는 매년 성금 기탁과 명절 생필품 지원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또한 한국전력공사 거창지사는 거창군과 협약을 맺고 관내 고독사 위험 1인 가구 200세대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전력 사용 패턴 분석을 통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는 방식으로 고독사 예방에 기여하는 등 성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기술을 활용한 지역 복지 안전망 구축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이홍기 거창군수는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상림과 한국전력공사 거창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히 한국전력공사 거창지사는 성금 기탁뿐 아니라 고독사 예방 사업에도 함께해 주고 있는 만큼, 전해 주신 정성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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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남상면, 100세 어르신께 장수의 의미 담은 ‘청려장’ 전달
거창군 남상면, 100세 어르신께 장수의 의미 담은 ‘청려장’ 전달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 남상면은 19일 올해 100세를 맞이한 관내 어르신에게 대통령 축하 서한과 함께 장수지팡이 ‘청려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의 줄기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예로부터 건강과 장수를 상징해 왔다.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임금이 장수한 노인에게 지팡이를 하사하던 전통에서 유래했으며 정부는 1993년부터 매년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에게 청려장을 전달하고 있다.이창진 남상면장은 “100세를 맞이하신 어르신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오랜 세월 삶의 지혜와 경험으로 지역사회를 지켜오신 데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남상면은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르신들이 존중받으며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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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균 김기수 대표, 고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탁
대균 김기수 대표, 고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탁 (경남고성군 제공)
[KGN25] 경남 고성군은 10월 19일 김기수 대균 대표이사가 고향에 대한 애정과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고성군 회화면 출신인 김기수 대표는 1997년 대균기업을 창업하고 2003년 대균으로 법인 전환한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전자부품 제조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여왔다.특히 LG전자에 압축기 주요 부품을 생산·납품하는 등 기업 성장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하학열 고성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기수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김기수 대표는 “항상 고향 고성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생각해 왔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고성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사회 활성화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2023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개인당 연간 최대 2천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기부자에게는 기부금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해당 지자체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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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02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체험활동’ 운영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02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체험활동’ 운영 (경남고성군 제공)
[KGN25] 고성군은 10월 17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당항포 관광지에서 개최되는 202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 참가해 체험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공룡과 떠나는 신나는 모험’ 이라는 주제로 올해 엑스포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둘러보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올해 20주년을 맞는 경남고성공룡엑스포는 참여 청소년들에게 ‘뛰어노는 축제’로 문화·여가생활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됐고 큰 호응을 얻었다.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매년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공룡세계엑스포에서 화석발굴과 과학체험을 직접 해볼 수 있어 재미있었고 20주년을 맞은 만큼 더 특별한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이소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참여 청소년들에게 세계적인 지역 축제를 통해 공룡과 자연의 기능을 쉽게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 지원, 전문 체험, 진로동아리, 급식 지원, 어린이 통학 차량 운행 등의 방과후 활동 서비스를 연간 일정으로 지원하고 있다.2026년 돌봄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로 하면 된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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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공공형어린이집, ‘푸른콩깍지 나눔행사’ 수익금 성금 기탁
고성군 공공형어린이집, ‘푸른콩깍지 나눔행사’ 수익금 성금 기탁 (경남고성군 제공)
[KGN25] 고성군 공공형어린이집이 10월 19일 아이들의 순수한 정성과 나눔의 온도가 담긴 특별한 성금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전국 공공형어린이집과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가 매년 주최하는 대표적인 나눔·실천 프로그램인 ‘푸른콩깍지 나눔축제’를 통해 마련됐다.‘푸른콩깍지 나눔축제’는 단순한 기부 행사를 넘어, 아이들에게 경제의 개념과 환경 보호의 가치를 동시에 일깨워주는 교육적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각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나 기증받은 도서 의류, 장난감 등을 모아 원아들이 직접 판매원과 소비자가 되어 바자회를 운영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물건을 아끼고 재사용하는 과정 속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배우고 자신이 흘린 땀방울과 정성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인다는 것을 경험하면서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학부모님들과 교사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준 덕분에 이렇게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에 군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하는 모습이야말로 고성군의 가장 큰 보물이자 자랑”이라며 “고사리손으로 모은 따뜻하고 소중한 정성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성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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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수려한합천영화제, 3일간의 여정 성황리에 마무리
제7회 수려한합천영화제, 3일간의 여정 성황리에 마무리 (합천군 제공)
[KGN25] 지난 10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열린 제7회 수려한합천영화제가 18일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단성사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 영화제는 영화인과 관객,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Made in Hapcheon’을 슬로건으로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사랑받아 온 합천의 풍부한 영상문화 자원을 활용해 영화를 제작하고 상영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축제로 펼쳐졌다.특히 올해는 영화제 최초로 합천에서 직접 제작·촬영한 개막작 ‘네, 사랑’을 선보여 의미를 더했으며 개막작을 비롯해 5개 섹션 총 22편의 작품을 상영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필름챌린지는 참가자들이 합천을 배경으로 직접 영화를 제작하는 창작 프로그램으로 1차 공모에서 역대 최다인 56개팀 410명이 지원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이 가운데 12개팀 96명이 선정되어 합천의 아름다운 풍경과 지역의 이야기를 각자의 시선으로 영상에 담아냈다.폐막식에서는 영화제 하이라이트 영상과 필름챌린지 메이킹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격려사, 심사총평, 필름챌린지 수상작 발표가 이어졌으며 폐회사와 폐막선언을 끝으로 3일간의 영화제 일정을 마무리했다.치열한 심사 끝에 대상은 굿데이메이커스팀의 ‘반짝이는 돌’ 이, 최우수상은 팔인대장정팀의 ‘돌아가는 길’, 우수상은 짱구팀의 ‘짱구’ 가 선정됐다.또한, 올해 신설된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뽀뽀쪽팀의 ‘돌잡이’ 가, 수려한합천상에는 INK팀의 ‘합천 이씨’ 가 각각 선정됐다.수상작들은 참가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개성 있는 영상 표현으로 합천의 다양한 매력을 새롭게 조명했으며 신진 창작자들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필름챌린지는 단순한 영화제작 경연을 넘어 합천의 관광자원이 영화 창작의 소재이자 무대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이를 통해 합천이 기존의 영화·드라마 촬영지를 넘어 새로운 영상 콘텐츠를 생산하는 창작의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이와 함께 영화제 기간 동안 관객과의 대화, 영화인 포럼, 수려한 Talk 등 영화인과 관객이 직접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버스킹, 지역학생 공연, 관객 참여 이벤트 등 다채로운 무대행사가 마련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또한 올해는 합천영상테마파크 뿐 아니라 합천시네마까지 상영 공간을 확대해 지역주민과 관객들의 영화 관람 기회를 넓혔다.영화 상영과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영화와 관광, 지역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면모를 선보였으며 합천의 영상문화 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의미를 더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제7회 수려한합천영화제에 함께해 주신 영화인과 관객,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려한합천영화제가 영화인들에게는 새로운 창작의 기회를, 관객들에게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지역영화제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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