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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7년 연속 수상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북도는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으로 경북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 7년 연속 수상을 이어가며 지역과 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일자리정책과 지속적인 고용 창출 노력을 인정받았다.특히 도와 시군이 일자리정책의 기획·집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협력한 결과, 공시제 부문에서 영덕군과 칠곡군이 우수상, 포항시가 특별상을 각각 수상해 도와 시군이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용노동부는 지역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을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우수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경북도는 산업구조와 노동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지역 경쟁력과 고용 성과를 높이기 위해 지역별 생활권과 정책 대상의 특성을 반영한 “생활경제권 중심 일자리 전략”을 추진해 오고 있다.인구감소와 청년 유출, 지역 주요 기업의 이탈 등 지역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주력산업과 미래 전략산업을 연계한 현장 중심의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정부 일자리 공모사업과도 자체 사업을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특히 2025년은 초대형 산불, 철강·자동차 등 주력산업의 생존위기, 농어촌 초고령화와 일자리 사각지대 확대 등 복합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위기에 강한 경북 일자리’라는 슬로건 아래 경북도가 가진 저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일자리 창출 및 유지에 집중했다.주요 전략은 ➊재난극복 및 생활밀착 고용 방어망을 통한 민생안정 ➋글로벌 첨단 투자환경 조성을 통한 투자유치 ➌취약계층 포용 버팀목 강화로 대상별 일자리 확대 ➍미래세대를 위한 정주 생태계 대전환을 통한 산업전환 ➎현장 주도형 초연결 협력망인 거버넌스 추진이다.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지난해 경북의 취업자 수는 147만9천 명으로 전년보다 1만7천 명이 증가했으며 15~64세 고용률은 70.0%를 기록했다. 고용보험 가입자 수도 68만 9천명으로 전년보다 6천 명 증가했다.이번 수상은 경북도가 지역 현안을 직접 진단하고 지역 주도의 일자리 정책을 기획·실행한 노력이 실제 고용지표 개선으로 이어진 성과로 평가된다.이경곤 경제통상국장은 “지역과 산업별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년과 핵심인재의 지역 유출을 막는 데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 청년이 돌아오고 기업이 머무르며 도민 모두가 일자리를 통해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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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학과 함께 주말 가족 프로그램 시즌2 운영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는 상반기 호응을 얻은 대학 연계 주말 가족 프로그램을 확대해 오는 9월부터 2개월간 ‘온동네 돌봄 주말 가족 프로그램 시즌2’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경북도의 ‘U-온동네 초등 돌봄·교육’ 사업의 하나로 지역 대학의 전문 인력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초등학생과 가족이 주말을 함께 보내며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시즌 2는 영양·영덕·청도·영천 등 4개 시군에서 천문, 전통문화, 환경·자원 순환, 빵·과자 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영양군에서는 밤하늘 관측과 별자리 투어, 나만의 목재 만들기 프로그램, 청도군에서는 도마, 쟁반, 책갈피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덕군에서는 화과자 및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 영천시에서는 포도 활용 케이크 만들기, 자원 순환 작은 지구 만들기 등 프로그램이 각각 12회씩 진행된다.참여 대상은 경북지역 초등학생과 가족이며 총 5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8월 24일부터 안내 포스터 큐알 코드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경북도가 상반기 의성, 성주, 칠곡에서 운영한 주말 가족 프로그램에는 1,121명이 참여하는 등 인기가 많았으며 프로그램 구성 및 만족도가 98.5%에 달하는 등 주말 가족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이와 관련, 오레지나 대구가톨릭대 교수는 “이번 시즌2는 경북 지역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와 연계해 돌봄·교육과 지역 활성화 프로그램을 접목해 구성했다”고 말했다.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 “가을을 맞아 아이들에게 양질의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가족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대학 분야별 전공 교수들과 아동 전문가, 인문·문화·예술 분야 관계자들이 양질의 아동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할 수 있도록 대학 지원 앵커 체계를 활용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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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 상담 수요 13.2% 증가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026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상반기 상담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4만 5,15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 증가했다.이번 분석은 지난해 상반기 상담 실적과 비교해 도민의 응급의료 상담 수요 변화를 파악하고 이를 향후 구급상황관리센터 운영과 맞춤형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에 활용하기 위해 실시했다.2026년 상반기 전체 상담 실적은 4만 5,157건으로 2025년 상반기 3만 9,899건보다 5,258건 증가했다.유형별로는 △의료기관 및 약국 안내 1만 5,809건 △응급처치지도 1만 4,936건 △질병상담 7,835건 △의료지도 4,490건 △이송병원 선정 2,072건 △기타 15건으로 나타났다.특히 의료기관 및 약국 안내는 2025년 상반기 1만 7,022건에서 1만 5,809건으로 1,213건 감소한 반면, 질병상담은 3,625건에서 7,835건으로 4,210건 증가했다.응급처치지도 역시 1만 1,833건에서 1만 4,936건으로 3,103건 증가했으며 의료지도는 5,489건에서 4,490건으로 999건 감소했다. 이송병원 선정은 1,930건에서 2,072건으로 142건 증가했다.상담 유형별 비중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 2025년 상반기에는 의료기관 및 약국 안내가 전체의 42.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나, 2026년 상반기에는 35.0%로 감소했다.반면 응급처치지도는 2025년 29.7%에서 2026년 33.1%로 증가했고 질병상담은 9.1%에서 17.4%로 크게 증가했다.경북소방은 이러한 변화가 단순한 의료기관 안내를 넘어 질병에 대한 전문 상담과 현장에서 필요한 응급처치에 대한 도민들의 상담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은 “구급상황관리센터는 응급환자에 대한 의료상담과 응급처치지도 등 도민에게 필요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담 실적을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모니터링해 도민들이 필요한 순간에 적절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구급상황관리센터 운영을 더욱 내실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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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로 지역문제 해법 찾는다
사회적경제로 지역문제 해법 찾는다 (영주시 제공)
[KGN25] 영주시는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19일 영주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영주시 청소년 사회적경제 리빙랩’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학생들은 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해 지역에서 생활하며 느낀 다양한 문제를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청소년의 시각에서 원인을 살펴보며 해결 아이디어를 모색했다.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는 데서 나아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해결 활동으로 발전시키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향후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연계해 학생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행할 예정이다.‘2026 영주시 청소년 사회적경제 리빙랩’은 지역 중· 고등학교 5개 팀을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각 팀은 5회기에 걸쳐 프로젝트에 참여한다.사업은 3개 팀이 참여하는 프로젝트 1 ‘Se 로 그리는 영주’ 와 2개 팀이 참여하는 프로젝트 2 ‘AI 를 활용한 사회적경제 청소년 지역공헌활동’ 으로 나눠 추진된다.‘Se 로 그리는 영주’는 청소년들이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지역의 문제와 해결 방안을 찾고 사회적경제기업과 연계해 이를 실천하는 프로젝트다.‘AI 를 활용한 사회적경제 청소년 지역공헌활동’은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과 연계해 진행한다.영광여자중학교와 대영고등학교 학생들은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배우고 AI 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직접 기획· 제작한다.영주시는 오는 10월 창의융합축전에서 성과공유회를 열어 청소년들이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결과를 직접 발표하도록 할 예정이다.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이번 리빙랩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보는 경험을 하길 기대한다”며“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아이디어가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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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래 농업회사법인 씨리얼 2,000개 기탁
경상북도 성주군 군청 (성주군 제공)
[KGN25] 주식회사 오그래 농업회사법인은 8월 19일 성주군을 방문해 지역내 취약계층에 지원하라며 씨리얼 2000개를 기탁했다.성주군 월항면에 위치한 오그래 농업회사법인은 2015년9월에 설립된 지역기업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장종현 대표는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받은 관심과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꾸준히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씨리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화식 성주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한 오그래 농업회사법인과 장종현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성주군은 이번에 기탁받은 씨리얼을 읍·면 취약계층 등에 배부할 계획이며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기업의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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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 양선회, 31년째 故 이영업 초대 면장 추모 행사 가져
용암면 양선회, 31년째 故 이영업 초대 면장 추모 행사 가져 (성주군 제공)
[KGN25] 용암면 주민 단체인 양선회는 8월 19일 용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유가족과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故 이영업 초대 면장 순직 68주기 추모 행사’를 가졌다.故 이영업 면장은 1946년부터 1958년까지 12년간 용암면장으로 재직하며대구 10·1 사건 민심 수습, 난민 구호, 전후 복구 사업을 헌신적으로 추진했다.또한 용암중학교 설립과 면 청사 복구 등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나 재직 중 순직해 안타까움을 남겼다.양선회는 고인의 숭고한 넋을 기리기 위해 매년 음력 7월 7일에 추모 자리를 마련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31년째 그 뜻을 이어가고 있다.장원수 양선회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하신 故 이영업 면장님의 애향 정신을 후대에 널리 알리고 계승하는 데 앞으로도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 자리에 함께한 이숙희 용암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추모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주시는 양선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초대 면장님의 숭고한 헌신과 봉사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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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공원묘원, 별고을장학금 1억원 기탁
우성공원묘원, 별고을장학금 1억원 기탁 (성주군 제공)
[KGN25] 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지난 8월 19일 (재)우성공원묘원이 지역 교육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별고을장학금 1억원을 기탁함에 따라, 장학회 고액 기부자 명예의 전당인 ‘다이아몬드 아너’등재 및 헌액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미래 세대인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성주군 선남면에 위치한 (재)우성공원묘원은 그동안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이번 1억원 기탁을 통해 성주군 교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게 됐다.이날 헌액식에서는 깊은 감사의 뜻을 담은 기부증서를 전달했으며 군청 로비에 마련된 별고을장학회 명예의 전당‘다이아몬드 아너’존에 (재)우성공원묘원의 명판을 새겨 헌액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헌액식에 참석한 이재실 (재)우성공원묘원 이사장은 “성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이 꿈을 펼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전화식 성주군수는 “지역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주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1억원이라는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재)우성공원묘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장학사업에 투명하고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한편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기탁받은 장학금을 바탕으로 지역 우수 학생 양성, 교육 환경 개선, 초·중·고 특화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성주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 사업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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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면 새마을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추진
월항면 새마을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추진 (성주군 제공)
[KGN25] 월항면 새마을회는 8월 19일 오전 관내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읍·면별 1개소를 선정해 도배 및 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수리 등 대상 가구에 필요한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날 월항면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배도원 협의회장은“어려운 이웃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고 이숙자 부녀회장은“앞으로도 새마을회가 앞장서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노경미 월항면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사업에 함께해 주시는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행정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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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집중호우 피해지역 주민 위한 재난심리지원 나서
통영시, 집중호우 피해지역 주민 위한 재난심리지원 나서 (통영시 제공)
[KGN25] 통영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집중호우로 침수·산사태 등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통영시 재난심리지원반을 구성해 재난심리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수해 복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이재민과 피해 주민들이 겪는 불안감, 상실감 등 정신적 충격을 조기에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통영시 재난심리지원반은 8월 19일부터 재난심리지원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영남권트라우마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문 상담 인력을 현장에 투입하고 수해지역에 순회하며 심리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심리지원은 개별 상담과 함께 불안·우울·외상후스트레스 척도검사를 병행해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하고 필요시 임상자문의 상담 및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으로 연계할 예정이다.특히 재난·트라우마 현장에서 운영되는 이동형 심리상담소 ‘마음안심버스’를 지원해 재난경험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심리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보건소 관계자는 “수혜로 인한 심리적 충격은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심화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피해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심리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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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휩쓸고 간 자리, 함께 일으켜 세우는 통영
폭우가 휩쓸고 간 자리, 함께 일으켜 세우는 통영 (통영시 제공)
[KGN25] 곳곳에서 이어지는 따뜻한 손길 재난보다 강한 ‘통영 공동체’빛났다 기록적인 폭우가 통영 곳곳에 깊은 상처를 남겼지만, 피해 현장에서는 서로의 손을 맞잡고 다시 일어서려는 ‘통영의 힘’ 이 빛나고 있다.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통영 지역에는 누적 강수량 778㎜, 1시간 최다 강수량 97.4㎜의 기록적인 비가 쏟아졌다.18일 오후 2시 기준 공공시설 124건, 사유시설 73건 등 총 197건의 재산피해가 확인됐으며 85가구 116명의 주민이 대피하는 등 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통영시는 호우 직후부터 전 행정력을 동원해 응급복구에 나선 가운데 군 장병과 소방대원, 자생단체,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들까지 힘을 보태면서 피해 현장 곳곳에서 일상 회복을 위한 구슬땀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누군가의 도움을 기다리기보다 주민들이 스스로 복구에 나서고 예정된 회의를 취소한 채 피해 현장으로 달려가, 복구 인력에게 시원한 음료를 건네는 등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크고 작은 미담이 통영 전역에서 이어지고 있다.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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