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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가북면 새마을협의회, 화장실 안전바 설치로 주민 안전 지킨다
거창군 가북면 새마을협의회, 화장실 안전바 설치로 주민 안전 지킨다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 가북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9일 주민들의 안전한 화장실 이용과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화장실 안전바 설치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화장실 이용 시 미끄러짐이나 균형 상실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안전바 설치가 필요한 7가구를 대상으로 화장실 내 안전바를 설치하고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살피는 등 주민들의 생활 안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김창수 새마을협의회장은 “작은 안전시설 하나가 어르신들의 일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가북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미정 가북면장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가북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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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바위에 빌었더니 서울대 합격”…의령 솥바위 소원 성취담 화제
“솥바위에 빌었더니 서울대 합격”…의령 솥바위 소원 성취담 화제 (의령군 제공)
[KGN25] 의령군의 대표 명소인 솥바위에서 소원을 빌고 실제로 꿈을 이뤘다는 사람들의 사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서울대 합격과 건강 회복, 창업 도전까지 저마다 다른 소원이 현실이 된 사연들이다.의령 솥바위는 예부터 주변 20리 안에 큰 부자 세 명이 태어난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다.삼성·LG·효성 등 국내 굴지의 기업 창업주들이 인근에서 태어나면서 ‘부자바위’로 알려졌으며 지금은 건강과 행복, 성공을 기원하는 ‘소원바위’로도 주목받고 있다.함다현 씨는 고등학교 3학년이 되던 해 첫날 솥바위를 찾아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를 소망했다.함 씨는 꾸준히 노력한 끝에 지난해 서울대학교에 합격하며 솥바위에서 빌었던 소원을 이뤘다.이야기는 합격에서 끝나지 않았다.서울대에 진학한 함 씨는 의령 출신 ‘아시아 기부왕’고 관정 이종환 삼영화학그룹 회장의 기부로 건립된 관정도서관에서 공부하며 훗날 자신도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새로운 꿈을 품었다.솥바위에서 소원을 빈 뒤 삶의 변화를 경험한 사람은 함 씨뿐만이 아니다.걷는 것조차 힘겨웠던 최경진 씨는 다시 달릴 수 있기를 소망했고 이후 건강을 회복해 4~5㎞를 달릴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이제는 마라톤에도 도전하고 싶다는 새로운 목표를 세웠다.요식업 창업을 꿈꾸던 김보 씨는 솥바위에서 사업의 성공을 빌었다.이후 온라인에서 소시지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며 ‘소시지 아저씨’로 이름을 알렸고 자신의 가게를 열겠다는 꿈도 이어가고 있다.부모님의 수박농사가 잘되기를 소망했던 하선희 씨와 건강 회복을 빌고 다시 자전거를 타게 됐다는 안호균 씨의 이야기도 전해졌다.이들의 생생한 사연은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의 ‘럭키맨즈 프로젝트’를 통해 소개됐으며 유튜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올해 축제에서도 솥바위를 찾은 관광객들의 소원은 이어졌다.솥바위로 향하는 부교의 첫 방문객이 된 부산의 한 부부는 가족의 건강을 빌었고 태어난 지 두 달 된 손주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한 관광객도 있었다.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제5회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에는 역대 최다인 43만명이 방문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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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시니어가곡합창단·단항마을회 성금 기탁
남해시니어가곡합창단·단항마을회 성금 기탁 (남해군 제공)
[KGN25] 남해군은 지난 19일 남해시니어가곡합창단과 창선면 단항마을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먼저 남해시니어가곡합창단은 이날 오전 312만5839원을 기탁했다.합창단은 2022년부터 2026년 9월까지 활동해 왔으나 단원 축소로 해산하게 됨에 따라, 해산 총회 의결을 거쳐 잔여 회비를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전달식에는 김여애 단장, 류기영 부단장, 이종민 총무 등 3명이 참석했다.김여애 단장은 “합창단이 해산하게 되어 아쉬움이 크지만, 단원들이 함께 모은 회비를 지역의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쓰기로 뜻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창선면 단항마을회는 2백만원을 기탁했다.전달식에는 김영기 단항마을 이장을 비롯해 이연철 어촌계장, 김경섭 청년회장 등 3명이 함께했다.단항마을회는 그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향토장학금 지원 등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김영기 이장은 “마을 주민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류경완 남해군수는 “지역의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 등 이웃돕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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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자살예방에 17개 기관·단체 힘 모아…공동 대응 강화
영덕군, 자살예방에 17개 기관·단체 힘 모아…공동 대응 강화 (영덕군 제공)
[KGN25] 영덕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관합동 자살예방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에 따라 지역사회 생명존중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생명보호 대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회의에는 조주홍 영덕군수와 권순박 부군수를 비롯해 행정·보건·복지·경찰·소방·교육 분야 및 지역사회 민간단체 등 17개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군은 지난 6월 전략회의에 참여한 민관 협력기관을 재정비하고 신규 협력기관을 추가해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참석자들은 지역 자살 현황과 주요 특성을 공유하고 그룹별 토론을 통해 기관별 역할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생명존중 공동 대응계획을 수립했다.주요 논의 내용은 △생명지킴이 교육 확대를 통한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선제적 개입 강화 △자살시도자에 대한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희망 메시지 전달 △온·오프라인 생명존중 홍보 △자살 다빈도 위험장소 합동점검 및 예방환경 개선 등이다.또한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역할을 공유하고 위기 징후 발견 시 신속한 상담과 전문서비스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방안을 구체화했다.영덕군보건소는 앞으로 기관별 공동 대응계획의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역사회 생명존중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조주홍 영덕군수는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웃의 관심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함께 위기 주민을 세심하게 살피고 서로의 마음을 돌보는 생명존중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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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가족센터, 외국인 근로자 중심 ‘피클볼 커뮤니티’ 창단
영덕군 가족센터, 외국인 근로자 중심 ‘피클볼 커뮤니티’ 창단 (영덕군 제공)
[KGN25] 10월 16일 영덕군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영덕군가족센터 주최로 네팔 출신 외국인 근로자들이 중심이 된 ‘피클볼 커뮤니티’창단식이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영덕군청과 영덕군피클볼협회 회원과 관계자 포함 총 40여명이 함께했다.이번 커뮤니티 조직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 주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또한, 동반가족을 초청해 안정된 일자리에서 오랫동안 함께 일하며 살 수 있도록 하는 따뜻한 취지도 담겨 있는데, 우리나라의 한인회 역할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K드림외국인지원센터가 후원을 약속했고 영덕군피클볼협회가 적극 협력해 탄탄하게 조직할 수 있었는데, 영덕에서 외국인 근로자분들이 편하게 어울리고 든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내서 함께 응원해주길 바라고 있다.앞으로 활동은 10월 30일 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모임을 시작으로 11월과 12월에는 강구활력증진센터에서 이어질 예정이다.참여를 원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사전 신청만 하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영덕군가족센터 지역기반비자 최하탁 전담자는 “피클볼 커뮤니티 회원 그리고 군민 여러분이 외국인 근로자들의 지역 정착을 위한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해주시길 바란다”며 “초청한 동반 가족들과 안정된 일자리 속에서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면서 지역 발전에도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따뜻하게 부탁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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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가 무섭지 않아요”…영덕군보건소, 어린이 구강관리 체험교실 운영
“치과가 무섭지 않아요”…영덕군보건소, 어린이 구강관리 체험교실 운영 (영덕군 제공)
[KGN25] 영덕군보건소는 아동들의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10월 14일부터 22일까지 보건소 내 치과실과 구강보건실에서 ‘아동 구강관리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과 병설유치원 원아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치과 공중보건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참가 아동들은 시청각 자료를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배우고 구강 모형을 활용한 칫솔질 시범과 실습을 통해 올바른 양치 방법을 익힌다.또한 치과의사 가운을 입고 직접 진료 과정을 체험하는 역할놀이를 통해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구강관리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영덕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이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덜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일상생활에서도 꾸준히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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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43건 선정
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KGN25] 남해군은 ‘2026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43건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정책실명제란 주요 정책의 결정과 집행에 참여한 관계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하고 공개하는 제도다.정책을 누가 담당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 추진했는지 군민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남해군은 △군정 주요 현안사업 △총사업비 10억원 이상 사업 △1억원 이상 연구 용역사업 등을 대상으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선정하고 있다.선정된 사업은 추진배경과 사업개요, 담당자 및 주요 추진내용 등을 공개해 군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남해군 기획조정실장은 “정책실명제를 통해 군민들이 주요 정책의 추진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정책의 결정부터 집행까지 책임 있게 관리하고 관련 정보를 충실히 공개해 신뢰받는 군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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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통합돌봄‘돌봄택시’ 시범사업 추진 “거동 불편 군민의 병원 가는 길, 돌봄택시가 함께 합니다”
남해군, 통합돌봄‘돌봄택시’ 시범사업 추진 “거동 불편 군민의 병원 가는 길, 돌봄택시가 함께 합니다” (남해군 제공)
[KGN25] 남해군은 지난 16일 거동이 불편한 통합돌봄 대상자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남개인택시 남해군지부·남해남양택시 협동조합과 협약을 맺고 19일부터 ‘돌봄택시’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돌봄택시는 기존 교통약자 이동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위한 틈새 서비스로 동행서비스와 연계해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용자가 택시를 직접 부르는 방식이 아니라 동행서비스 제공기관이 사전 예약하면 택시가 배차되고 동행매니저가 동승해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이동을 지원한다.그간 남해군은 농촌 지역 특성상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이 많은 데다, 기존 동행서비스는 인력만 지원되어 병원 방문 등 외부 이동 과정에서 대상자들이 서비스를 받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남해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택시 자원을 통합돌봄 체계에 연계하고 운영 결과와 이용자 만족도를 분석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류경완 군수는 “대중교통이 부족한 남해군에서 이동 지원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시범 운영 과정에서 현장의 의견을 꼼꼼히 반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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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 본·말사 연합회,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 기탁
쌍계사 본·말사 연합회,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 기탁 (남해군 제공)
[KGN25] 남해군은 지난 19일 쌍계사 괘불전에서 진행된 ‘제41회 방생대법회 봉행’에서 쌍계사 본·말사 연합회가 남해군의 발전과 지역 상생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남해군은 이번 기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 운영에 힘쓸 계획이다.류경완 남해군수는 “쌍계사 본·말사 연합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이 남해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연간 개인 최대 2000만원을 할 수 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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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 육상팀 김민서 2026 경주국제마라톤 하프 부문 극적 우승
영주시청 육상팀 김민서 2026 경주국제마라톤 하프 부문 극적 우승 (영주시 제공)
[KGN25] 영주시는 지난 17일 개최된 ‘동아일보 2026 경주국제마라톤대회’에서 영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소속 김민서 선수가 하프마라톤 남자 엘리트 부문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대한육상연맹과 동아일보사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국내외 유수의 장거리 육상 인재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대회 당일 오전 8시 스타트를 끊은 김민서 선수는 공식 기록 기준 1시간 10분 07초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이는 2위 문경시청 이정윤 선수를 6초 차로 따돌린 극적인 우승이다.특히 김민서 선수는 정교한 페이스 조절을 통해 후반부로 갈수록 속도를 높이는 완벽한 ‘빌드업 레이스’를 선보였다.경기 초반 △5km 지점에서는 17분 28초를 기록하며 6위로 출발했으나, 점차 스피드를 올리며 △10km 지점 4위, △15km 지점 3위로 선두권을 무섭게 압박했다.이후 마지막 21.1km 종착지점까지 구간별 페이스를 3분 09초까지 당기는 폭발적인 스퍼트를 보여주며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올해 1월 영주시청 육상팀에 입단한 김민서 선수는 고양시청, 원주시청, 국군체육부대 등을 거치며 탄탄한 실력을 쌓아온 장거리 부문의 간판스타다.이번 우승은 혹독한 하계 강화 훈련 기간 동안 감독 및 팀원들과 함께 흘린 땀방울이 완벽한 결실을 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경주국제마라톤이라는 큰 무대에서 경기 후반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10만 영주 시민에게 큰 자긍심을 안겨준 김민서 선수와 육상팀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대한민국 육상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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