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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보현산댐지사, ‘삶의 기억, 지역의 역사’ 영상자서전 상영회 개최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KGN25] 한국수자원공사 보현산댐지사는 10월 20일 영천시 화북면 오리장림 문화강당에서 삶의 기억, 지역의 역사영상자서전 상영회를 개최했다.이날 상영회에는 촬영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마을 주민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그간 제작한 영상들을 함께 보며 지난 기억을 돌아봤다.삶의 기억, 지역의 역사 영상자서전 제작사업은 보현산댐이 위치한 화북면 어르신들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해 그 안에 담긴 지역의 역사와 삶의 지혜를 후대에 전하고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자 2024년 8월 시작했다.올해로 3년 차를 맞은이 사업에서는 그간 어르신들의 영상자서전 40여 편과 마을 영상 3편 등을 제작했다.영상에는 어르신들과 나눈 자연스러운 대화를 바탕으로 그들의 삶과 지역의 옛 모습, 그 시절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냈다.손병훈 한국수자원공사 보현산댐지사장은 “지역을 위해 기꺼이 카메라 앞에서 이야기를 들려주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영상들이 어르신들께는 자녀와 손주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선물이 되고 지역에는 점차 잊혀져가는 화북면의 기억을 간직한 기록으로 오래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영상 보시는 곳 : http: youtube.com K-water보현산댐지사 담당 부서 보현산댐지사 책임자 팀 장 김 재 범 경영팀 담당자과 장 조 연 우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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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고충민원 해결의 열쇠는 ‘소통과 공감’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KGN25] 영천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고충민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집단갈등조정국 경제민원갈등조정과 서상원 조사관을 초빙해, 민원 유형별로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직원들의 민원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집단민원 단계별 대응 요령과 소통 기법 △민원인의 필요 파악을 통한 민원 해결 방법 △주민 간 갈등으로 발생한 특이민원 처리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아울러 국민권익위원회와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을 통한 다양한 민원 해결 사례를 공유하며 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했다.영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고충민원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의 입장에서 고충을 이해하며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병삼 시장은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서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문제를 이해하고 충분한 소통을 통해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민원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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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석학과 청년이 만나고 지역기업은 세계로…진주 국제포럼 눈길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KGN25] 2026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이 세계적인 석학과 청년, 기업과 투자자를 직접 연결하는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진주시와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은 올해 국제포럼이 기존 학술행사 중심의 운영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참가자들이 직접 배우고 체험하며 새로운 교류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부대행사를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특히 △세계 석학과 대학생이 함께하는 ‘연사와의 대담’△GS벤처스 투자상담회 △기업가정신 청소년의 스테이지 △청년 창업 체험 및 지역기업 전시부스 △진주 K-기업가정신체험 등 세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업가정신의 가치를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고 실질적인 참여 기회를 넓혔다.세계 석학과 대학생의 특별한 만남 미래세대와 기업가정신을 이야기하다.지난 18일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열린 ‘연사와의 대담’에는 세계적인 기업가정신 석학인 에르코 아우티오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교수와 아이만 타라비쉬 세계중소기업협의회 회장, 나비드 하니프 유엔 경제사회국 경제개발담당 사무차장보, 스티브 영 콕스라운드테이블 글로벌 사무총장이 참여해 국내외 대학생들과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유타대학교 등 국내외 대학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기업가정신과 혁신’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담에서는 AI 시대에 필요한 기업가적 역량과 도전정신, 혁신을 통한 성장의 가능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특히 일방적인 강연 형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세계적인 석학들에게 직접 질문하고 경험과 통찰을 공유하는 자유로운 소통의 장으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참가 학생들은 글로벌 전문가들의 시각을 통해 불확실한 미래를 새로운 기회로 바라보는 기업가적 사고와 도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GS벤처스 투자상담회 청년 창업가와 투자자 간 실질적 교류 확대이번 국제포럼에서는 청년 창업가와 스타트업의 성장 기회를 넓히기 위한 GS벤처스 투자상담회도 마련되어 관심을 모았다.상담회에 참여한 진주 소재 창업기업들은 자신들이 보유한 기술과 사업 아이디어를 GS벤처스 투자 전문가에게 직접 소개하고 사업모델의 경쟁력과 투자 유치 전략, 향후 성장 가능성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새로운 투자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특히 이번 상담회는 기업가정신에 관한 논의를 실제 창업과 기업 성장의 기회로 연결하고 청년 창업가와 투자기관 간 지속적인 교류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청소년이 직접 전하는 K-기업가정신 미래세대의 도전과 꿈을 무대에미래세대가 기업가정신의 가치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표현하는 ‘기업가정신 청소년의 스테이지’도 국제포럼의 주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국제통번역자원봉사단이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K-기업가정신을 주제로 도전과 혁신, 사회적 책임, 미래에 대한 꿈 등을 영어로 발표하는 무대로 마련됐다.참가 청소년들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이끈 기업 창업주들의 도전정신과 기업가정신의 가치를 자신만의 언어로 재해석하고 이를 국제포럼 무대에서 발표하며 글로벌 소통 역량과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특히 청소년들이 단순한 행사 관람객이 아닌 직접 무대에 서는 주인공으로 참여함으로써, 기업가정신이 미래세대의 꿈과 도전을 이끄는 실천적 가치임을 보여줬다.청년 창업 체험·지역기업 전시 직접 보고 경험하는 기업가정신행사장에 마련된 청년 창업 체험 부스와 기업가정신 전시부스도 참가자의 호응을 이끌었다.학생 창업 부스에서는 청년 창업자들의 제품과 사업 아이디어를 홍보·판매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기업가정신 체험 부스에서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가정신의 가치와 의미를 쉽고 친숙하게 전달했다.또한 국내외 참가자들이 전시·체험 공간을 자유롭게 둘러보고 청년 창업자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창업 아이디어와 혁신의 성과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도 활용됐다.이처럼 올해 국제포럼은 세계적인 석학과 청년, 창업가와 투자자, 지역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술적 교류를 넘어 참여와 소통의 폭을 넓혔다는 평이다.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포럼은 세계적인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을 미래세대와 공유하고 청년 창업가와 지역기업에 실질적인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기업가정신을 배우고 체험하며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열린 국제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허승조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은 “기업가정신의 핵심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용기와 새로운 가능성을 향한 열정에 있다”며 “이번 국제포럼을 계기로 청년들이 인간 중심의 기업가정신을 되새기고 배움과 도전을 통해 쌓아온 지식과 기술을 인류와 사회에 이로운 방향으로 활용해 미래를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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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주기 거창사건희생자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 봉행
제75주기 거창사건희생자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 봉행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은 지난 20일 거창사건으로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을 기리기 위한 제75주기 거창사건희생자 제38회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을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봉행했다.이번 추모식에는 이홍기 거창군수를 비롯해 채경아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장, 김영선 경상남도 복지여성국장, 표주숙 거창군의회 의장, 박주언·공재권 경남도의원과 군의원, 이성열 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장 등이 참석했다.또한 제주4·3, 노근리, 산청·함양 사건 유족회와 관계 기관·단체장, 유족 등 700여명이 함께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족들의 아픔을 나눴다.행사는 희생자들의 영면을 기원하는 합동위령제로 시작됐다.전통제례 방식으로 엄숙하게 진행된 위령제에서는 이홍기 거창군수가 초헌관을, 표주숙 거창군의회 의장이 아헌관을, 이성열 유족회장이 종헌관을 맡아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다.이어진 추모식에서는 거창사건의 아픈 역사를 미래세대와 함께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특히 신원초등학교 학생들은 행사장을 찾은 참석자들에게 직접 추모리본을 달아주며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학생들의 참여는 거창사건의 역사적 교훈을 다음 세대에 전하고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이날 추모시를 낭송한 염지윤 학생은 “거창사건 희생자 719명 가운데 364명이 15세 이하 어린이였다는 사실이 마음 아프다”며 “아무런 죄 없이 희생된 또래 아이들을 생각하며 희생자들이 편안히 영면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홍기 거창군수는 “거창사건법 제정으로 희생자들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기반은 마련됐지만, 유족들이 오랫동안 염원해 온 배·보상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며 “작년 발의된 신성범 국회의원의 ‘거창사건등 관련자의 명예회복과 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과 민홍철 국회의원의 ‘거창·산청·함양 사건관련자에 대한 배상 등에 관한 특별법안’ 이 국회를 통과해 유족들의 오랜 숙원이 풀릴 수 있도록 군에서도 행정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국가의 책임과 의무를 명확히 할 수 있도록 위령제 및 추모식의 국가행사 승격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이성열 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장 역시 “희생자들의 억울함을 풀고 고령의 유족들이 생전에 온전한 명예회복을 이룰 수 있도록 이제는 국가가 책임 있는 자세로 나서야 한다”며 “제22대 국회에서는 거창사건법 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한편 거창사건은 6·25전쟁 당시인 1951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국군의 공비토벌 작전 과정에서 거창군 신원면 주민 719명이 집단 희생된 사건이다.희생자 상당수가 어린이와 부녀자였으며 한국전쟁 당시 발생한 대표적인 민간인 집단희생 사건으로 기록돼 있다.정부는 1996년 ‘거창사건등 관련자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제정해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회복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나, 배·보상에 관한 규정은 포함되지 않았다.이후 제17대부터 제21대 국회까지 배·보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률 개정안이 잇따라 발의됐지만, 모두 국회 임기 만료로 폐기됐다.현재 제22대 국회에서는 신성범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특별법 전부개정안과 민홍철 국회의원의 배상 등에 관한 특별법안이 각 소관위원회에 계류되어 있다.거창군에는 유족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추모행사의 국가행사 승격 추진 등 다방면으로 전력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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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사건 배·보상 특별법,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거창사건 배·보상 특별법,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와 거창군은 20일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제75주기 제38회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 행사와 함께 거창사건 희생자와 유족의 정당한 배·보상을 위한 ‘거창사건 관련 희생자 배·보상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결의대회에는 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를 비롯해 이홍기 거창군수, 표주숙 거창군의회 의장 및 의원, 부군수 이하 간부공무원, 전국거창향우연합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과 국회 통과를 한 목소리로 촉구했다.참석자들은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 회복 및 정당한 배·보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임을 강조하고 국회가 책임 있는 자세로 특별법 제정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또한 희생자와 유족의 오랜 염원에 응답하고 과거사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의 책임을 다할 것을 요구했다.거창사건은 한국전쟁 중인 1951년 경남 거창군 일대에서 발생한 민간인 집단 희생 사건이다.희생자와 유족들은 오랜 세월 진실 규명과 명예 회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그러나 정당한 배·보상을 통한 실질적인 피해회복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이에 거창군과 유족회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희생자와 유족의 오랜 염원에 응답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의 당위성을 알리고 국회에 조속한 입법 결단을 강력히 요구했다.이성열 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장은 “거창사건 희생자와 유족들이 오랜 세월 기다려 온 정당한 배·보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며 “국회는 희생자와 유족의 간절한 염원에 응답해‘거창사건 관련 희생자 배·보상 특별법’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홍기 거창군수는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를 온전히 회복하고 실질적인 피해회복을 이루는 것은 국가와 우리 사회가 다해야 할 책임”이라며 “거창군은 특별법 제정을 통해 역사적 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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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산업단지 입주기업 소통 간담회 실시
경상북도 문경시 시청
[KGN25] 문경시는 산업단지 입주기업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2026년 10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관내 산업단지를 순회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시는 지난 20일 영순농공단지를 시작으로 21일 산양농공단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학홍 문경시장과 산양농공단지 입주 기업 12개사 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석해 산업단지 운영과 기업 활동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입주업체와의 소통 간담회에 이어 기업체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김학홍 문경시장은 기업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개별 기업체를 방문해 생산시설과 운영 현황을 살펴보는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의 폭을 넓혔다.한편 문경시는 오는 27일 신기일반산업단지, 29일 마성농공단지, 11월 10일 가은농공단지에서 소통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김학홍 문경시장은 “산업단지는 지역 일자리와 경제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인 만큼, 기업 현장에 직접 찾아가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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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7년 농어촌기본소득 공모대응 간담회 개최
거창군, 2027년 농어촌기본소득 공모대응 간담회 개최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은 19일 오후 2시 한미영 부군수 주재로 농어촌기본소득운동 경남연합 거창본부 관계자들과 ‘2027년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7년도 시범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군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공모 대응 과정에서 필요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손정탁 상임대표를 비롯한 운동본부 관계자 6명이 참석해 공모사업 내용과 주민 참여·공감대 형성, 공모계획 보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농림축산식품부 공고에 따르면 이번 시범사업은 2027년 12개월간 추진되며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30일 이상 거주한 주민에게 개인당 월 15만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신청 대상 52개 군 가운데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신규 참여지역 18개 군을 선정할 예정이다.거창군은 일반형으로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거창군은 지난 10월 13일 농어촌 기본소득 T F를 구성하고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실무행정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협의회는 9개 부서 10개 담당으로 구성됐으며 공모계획 검토와 부서별 역할 조정, 기초자료 취합, 지속 가능한 재원 운용 방안 검토 등을 맡고 있다.인구와 재정, 읍·면별 소비기반, 상품권 가맹점과 소비 패턴, 농업·농가, 복지·보건서비스 등 분야별 자료를 살펴 공모계획의 실행 기반을 보완할 예정이다.한미영 거창군 부군수는 “공모 선정을 위해서는 행정과 주민, 관계기관·단체가 함께하는 민관 협치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사업계획이 중요하다”며 “오늘 제시된 의견을 공모계획에 충실히 담고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할 재원 확보 방안도 함께 검토해 공모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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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선율, 경산에 울려 퍼지다 제25회 전국정가경창대회 성료
전통의 선율, 경산에 울려 퍼지다 제25회 전국정가경창대회 성료 (경산시 제공)
[KGN25] 경산시는 지난 18일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열린 ‘제25회 전국정가경창대회’ 가 전국 정가인들의 열띤 경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경상북도와 경산시가 공동 주최하고한국정가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개인부 71명, 단체부 17팀 207명 총 278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올해로 25회를 맞은 전국 정가경창대회는 우리 고유의 전통 성악인 정가의 보존과 전승을 위해 마련된 전국 규모의 경연대회로 신진 국악인 발굴과 전통음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대회 일반부 대상인 국무총리상과 상금 500만원은 신윤솔 씨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맹휘서 씨에게 돌아갔다.일반부 금상은 윤수현 씨와 이하나 씨가 각각 수상했다.학생부에서는 고등부 대상에 이예은 양이 선정됐으며 고등부 정은우 양, 중등부 강서연 양, 초등부 박수아 양이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단체부에서는 한국전통예총 진주통합지부가 일반부 대상을 차지했으며 경남국악정가교육연구회, 탄현면 다함께돌봄센터, 아정이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정가는 신라 향가에 연원을 두고 조선시대의 시조와 가사를 노래로 부르는 우리나라의 전통 성악으로 여유롭고 품격 있는 선율을 통해 옛 선비들의 풍류와 정신을 담아낸 소중한 문화유산이다.이번 대회는 우리 전통음악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한편 세대를 아우르는 정가인들의 교류와 경연을 통해 전통문화의 전승 기반을 다지고 미래세대에 그 맥을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경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우리 전통음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정가의 계승과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보존과 전승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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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역사와 문학의 향기를 따라 공주 인문답사 성료
거창군, 역사와 문학의 향기를 따라 공주 인문답사 성료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은 20일 충남 공주시 일원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2026년 제4차 거창한 인문답사’를 진행했다.이번 답사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마곡사와 소박한 일상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나태주 시인의 문학세계를 함께 살펴보며 역사와 문학에 담긴 인문학적 가치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첫 방문지인 마곡사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에 포함된 전통 사찰의 역사와 건축문화, 불교문화의 의미를 살펴보며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겼다.이어 풀꽃 문학관에서는 나태주 시인의 대표작과 작품세계를 살펴보고 일상 속 소박한 아름다움과 문학이 전하는 위로와 공감의 가치를 나눴다.특히 이번 답사는 전통 문화유산과 현대문학을 하나의 여정으로 연결해 참가자들이 과거의 역사와 오늘날의 삶을 함께 돌아보는 기회가 됐다.거창군 관계자는 “오랜 역사를 품은 문화유산과 일상의 가치를 담아낸 문학작품을 함께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역사와 문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제4차 공주편을 끝으로 ‘2026년 거창한 인문답사’를 마무리하며 거창군은 내년에도 군민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의 현장 중심 인문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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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청송 공공임대주택 청년빌리지 준공식 개최
청송군, 청송 공공임대주택 청년빌리지 준공식 개최 (청송군 제공)
[KGN25] 청송군은 20일 청송읍 중앙로 264-3에 위치한 청년빌리지에서 윤경희 청송군수, 심상휴 청송군의회 의장, 신효광 · 마정연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 공공임대주택 청년빌리지 건립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관내 유입인구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청년과 사회초년생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2023년 4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연면적 1770㎡, 지상 4층 규모의 건물 3개 동에 총 44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을 조성했다.청년빌리지는 전용면적 25㎡의 원룸형 주택으로 A동 15호, B동 15호, C동 14호 등 총 44세대로 구성됐다.입주 대상은 청년과 사회초년생 등이며 입주자들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입주를 마칠 예정이다.특히 각 세대에는 TV,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갖춰 입주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입주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청년 공공임대주택 준공은 단순한 주거공간 조성을 넘어 청년과 사회초년생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일자리와 주거, 문화가 어우러진 정주 여건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청년이 돌아오고 머무는 청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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