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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단지 화재예방 민·관 협력 강화
대구소방-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단지 화재예방 민·관 협력 강화 (대구광역시 제공)
[KGN25]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0월 16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 등 9개 기관과 산업단지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참여기관은 산업단지 내 화재위험요인을 함께 발굴·개선하고 입주기업의 화재예방 활동과 안전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에는 대구소방안전본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 성서·서대구·제3산단·시티밸리·달성1·염색산단 등 6개 산업단지 관리기관,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참여했다.대구지역에는 2026년 기준 24개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다.이 가운데 14개는 조성된 지 20년 이상 된 노후 산업단지로 노후시설과 공장·생산시설이 밀집해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인접 사업장으로 피해가 번질 우려가 있다.최근 5년간 대구지역 공장에서는 총 691건의 화재가 발생해 46명이 다치고 약 610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2023년 6월 서구 중리동 재활용 공장 화재 당시에는 불이 인접 공장으로 번지면서 건물 13개 동이 전소되기도 했다.이번 협약은 이러한 화재위험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입주기업이 스스로 위험요인을 점검·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입주기업의 화재예방 활동 참여 및 홍보 △화재예방 컨설팅·안전교육 △화재위험요인 분석·개선 및 기술자문 △화재취약정보 공유 △재난관리자원 상호 지원 등이다.대구소방은 산업단지별 특성에 맞는 화재예방 활동을 펼치고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지역 관리기관은 입주기업의 자율안전관리 실천을 지원한다.한국화재보험협회는 화재위험 분석과 예방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술자문 등에 협력한다.또한 기존에 진행 중인 ‘산업단지 화재예방안전사업’과 연계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활성화하고 입주기업의 자율적인 화재예방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김태한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산업단지의 화재안전을 위해서는 소방기관과 관계기관, 입주기업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며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 개선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윤영수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장은 “안전한 산업환경은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생산활동과 산업단지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기본 조건”이라며 “기업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참여를 확대하고 산업단지 통합 안전관리 지원협의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산업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안진영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산업시설의 화재위험을 줄이려면 전문적인 위험 분석과 체계적인 예방활동이 중요하다”며 “축적된 화재예방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업단지의 화재위험을 줄이고 기업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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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어떻게 기록되어 왔는가… 대구 역사 연구 학술회의 개최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시사편찬위원회는 오는 10월 23일 오후 1시 30분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1층에서 ‘기록으로 축적된 대구_대구의 시간을 읽고 미래를 찾다’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학술회의는 대구광역시시사편찬위원회가 2026년 3월 3일 구성된 이후 처음 개최하는 학술회의다.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사 기록에 나타난 대구의 모습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대구시사 편찬을 위한 학술적 기반을 마련하고 대구의 역사상을 새롭게 조명한다.학술회의는 4개의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첫 번째 발표에서는 홍승우 경북대학교 교수가 ‘고중세 지리지에 보이는 대구의 범위와 경계’를 주제로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기록에 나타난 대구의 공간적 범위와 경계를 살펴본다.이명미 경북대학교 교수가 지정토론에 참여한다.두 번째 발표에서는 이재두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 연구위원이 ‘조선 후기 읍지에 나타난 대구의 인물과 장소’를 주제로 당시 대구의 모습을 살펴본다.채광수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연구교수가 토론에 참여한다.세 번째는 조명근 영남대학교 교수가 ‘일제강점기 기록들로 보는 근대 대구’를 주제로 일제강점기 각종 기록을 통해 근대 대구의 변화된 모습을 조명하고 최현우 군산대학교 교수가 토론에 참여한다.마지막으로 이윤갑 계명대학교 명예교수가 ‘지방자치·주민자치 시대의 대구시사 편찬 방향’을 주제로 현대적 관점에서 대구시사의 편찬 방향과 과제를 살펴보고 김무진 성천역사문화연구소장이 지정 토론을 맡는다.발표에 이어 우인수 경북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지정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한다.토론을 통해 각 주제에 대한 학술적 논의를 심화하고 참석자들이 대구의 역사와 시사 편찬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이번 학술회의는 시민과 역사 연구자, 관련 기관 관계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한편 대구시는 그동안 대구광역시시사편찬위원회를 구성하고 대구역사총서 및 사료총서 발간, 고서 번역 등을 통해 시사편찬을 위한 기초 작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특히 지난해 연말 발간한 역사총서 ‘사진으로 보는 대구 80년’은 사진 기반의 시민 공감형 ‘보는 역사’ 구현으로 지역사 인식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앞으로 이러한 연구 성과와 자료 축적을 바탕으로 지역사의 근간이 되는 대구시사 편찬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황보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학술회의는 대구의 역사가 어떻게 기록되고 축적되어 왔는지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대구의 역사적 정체성을 새롭게 생각해 보는 자리”며 “지역사 연구자뿐만 아니라 대구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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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국 자매·우호도시와 쌓은 신뢰 경제협력으로 이어가
대구시, 중국 자매·우호도시와 쌓은 신뢰 경제협력으로 이어가 (대구광역시 제공)
[KGN25] 대구광역시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자매·우호협력도시 기업인을 초청해 ‘2026 한중우호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지역기업과 중국 기업 간 경제협력 확대에 나선다.대구시는 중국 자매·우호협력도시와 구축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중 AI·의료·체육 등 분야별 협력 수요를 관계 부서와 연결해 왔다.이번 사업은 이 같은 교류 기반을 활용해 중국 여러 도시의 기업인을 대구로 초청하고 도시 간 우호를 지역기업의 실질적인 협력 기회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난해 처음 개최한 ‘대구-중국 자매·우호협력도시 국제교류포럼’에서 확인한 공통 관심사인 경제 협력 활성화의 뜻을 이어 올해 교류회에서는 기업인 중심의 비즈니스 교류로 구체화했다.교류도시 간 논의를 기업 간 만남으로 이어가 대구의 산업·투자 환경과 연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이번에 방문하는 기업인은 닝보·우한·선양 등의 기업 8개사 대표와 관계자 11명이다.주요 분야는 인공지능, 로봇, 반도체, 광전자·레이저, 스마트 장비, 의료기기 등으로 참가기업들은 대구의 주력산업과 연계한 투자·기술·사업 협력 가능성을 살펴볼 예정이다.메인 행사인 ‘대구-중국 자매우호도시 비즈니스 교류회’는 21일 오전 9시 30분 영남이공대 천마컨벤션홀에서 열린다.대구시 개황 및 투자 환경 설명, 한·중 참가기업 개별 소개에 이어 기업인 비즈니스 교류회와 1대1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된다.대구 소재 로봇·인공지능·자동차부품·헬스케어 등 분야의 14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양국 기업들은 주요 기술과 제품,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관심 분야별 상담을 통해 투자·기술교류·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같은 날 오후에는 FIX 2026을 참관하고 전시 부스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기술·제품 동향을 공유하며 투자 및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22일에는 대구 소재 기업을 찾아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향후 지역 경제계와의 협력 기반을 다진다.또한 전통 다례·한복 체험과 의료관광 체험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와 대구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소개한다.산업 교류를 문화·의료관광과 연계해 대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분야로 교류 협력이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김현진 대구시 국제통상과장은 “자매·우호도시와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는 지역기업의 새로운 협력 기회를 여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도시 간 교류가 기업 간 협력으로 이어지도록 교류 도시와 지역의 관계 부서·기업을 적극 연결하고 산업·의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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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산림인접마을 ‘찾아가는 산불예방·주민대피 안전교육’ 실시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대구광역시는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0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산림인접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예방 및 주민대피 안전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산림과 가까운 마을 주민들이 생활 속 산불 위험요인을 미리 살피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재난 상황에서 정보 확인과 이동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이해하기 쉬운 사례를 활용해 교육을 진행한다.안전교육 전문 강사가 산림 인접 마을의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주민 생활공간을 직접 방문해 325개소, 4천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대구광역시 경로당광역지원센터 및 구·군과 협력해 교육 일정을 조율하고 주민 참여를 안내한다.주요 교육내용은 △산림 주변 영농부산물·쓰레기 소각 금지 △화목난로 사용과 재처리 시 주의사항 △농막 등 산림인접 시설의 화재예방 수칙 △산불 발견 시 신고 방법 △재난문자와 대피 안내 확인 △대피장소·이동경로 사전 확인 △산불 발생 시 대피 행동요령 등이다.특히 산불 발생 시에는 불길이 집 가까이 다가올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관계기관의 대피 안내에 따라 지체 없이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도록 강조한다.평소 대피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고 거동이 불편한 이웃의 대피를 도울 수 있도록 주변과 미리 연락 방법을 정해 두는 내용도 안내한다.또한 실제 산불 피해와 대피 사례를 활용해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산불을 유발할 수 있는 생활 속 부주의와 관련 처벌규정도 함께 설명해 산불예방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생활 속 예방수칙 준수와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대피요령을 미리 익히고 대피 안내가 있을 때에는 지체 없이 이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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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민간 초청작 오페라의 유쾌한 변신, 번안 오페라 ‘양촌리 러브 스캔들’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민간 초청작 오페라의 유쾌한 변신, 번안 오페라 ‘양촌리 러브 스캔들’ (대구광역시 제공)
[KGN25]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공연본부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서 공연예술창작소 예술은 감자다의 ‘양촌리 러브 스캔들’을 오는 10월 23일과 24일에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공연한다.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관객을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지역 내 다양한 공연장에서 펼쳐지고 있다.네 번째 메인 오페라는 공연예술창작소 예술은 감자다의 ‘양촌리 러브 스캔들’로 웃음꽃이 가득한 무대를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도니체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고전 오페라의 음악적 매력과 극적 형식을 유지하면서도 한국적인 배경과 정서를 더해 관객들이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번안 오페라로 재탄생한 이번 공연은 한국어로 전달되는 이야기와 함께 오페라 속 아름다운 음악과 익숙한 배경 및 소재가 함께 어우러져 관객 맞춤 공연으로서 더 큰 감동을 선사한다.예술은 감자다의 정선영 연출가는 한국어 번안의 취지에 대해 “원작의 본질을 한국 관객에게 더 잘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이러한 접근은 고전 오페라의 음악적 가치와 극적 재미를 유지하면서도 작품에 대한 감상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시도이다.더불어 이번 공연을 통해 오늘날 관객 눈높이에 맞추어 새롭게 해석하는 번안 오페라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한편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 공식 초청받은 민간 단체 예술은 감자다 제작의 ‘양촌리 러브 스캔들’은 지역 내 공연장인 아양아트센터에서 공연을 개최 함에 따라 다양한 공공 예술 기관과 민간 단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상생하는 화합의 장이 된다.지휘는 조정현이 맡아 원작의 음악적 아름다움과 작품 특유의 희극적 분위기를 이끌어낸다.이어서 테너 김효종, 소프라노 김나연, 김혜정, 바리톤 김종표, 김경천 등 주요 출연진이 참여해 개성 넘치는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작품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이경재 예술감독은 “올해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모두의 축제’로서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다양한 기관, 단체가 협력해 풍성하게 구성됐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번안 오페라이자 민간 초청작 ‘양촌리 러브 스캔들’을 통해 관객들이 오페라를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공연은 오는 10월 23일 오후 7시 30분, 24일 오후 3시에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열린다.입장료는 R석에 3만원, S석에 2만원이며 동구 주민일 경우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예매 및 자세한 정보는 대구오페라하우스 누리집과 NOL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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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배리어프리 클래식 음악회 대구 비르투오조 챔버 ‘배리어프리 콘서트’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11월 3일 오후 7시 30분 그랜드홀에서 모두를 위한 배리어프리 콘서트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을 통해 서로의 차이를 넘어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 무대로 다양한 관객이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대구 비르투오조 챔버가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음악이 지닌 소통과 공감의 힘을 전한다.지휘자 김성진과 경북대학교 교수 한경진, 영남대학교 교수 이미연이 함께 무대에 올라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과 풍성한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장애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음악을 통한 소통과 공감의 가치를 실천해 온 위드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단원 곽무성 학생이 마림바 협연자로 참여해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여기에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이자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부교수인 이지선이 함께해 음악과 삶, 그리고 배리어프리가 만들어가는 의미를 관객과 나눈다.음악을 통해 클래식 공연의 감동을 넘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사회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이번 무대는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문화예술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열린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이를 위해 공연 전반에 수어통역을 제공하고 음성안내 QR 코드를 배포해 정보 접근의 문턱을 한층 낮췄다.언어와 환경의 차이를 넘어서는 음악의 힘을 통해 서로 다른 삶의 경험을 지닌 관객들이 하나의 선율 안에서 동등하게 소통하고 감동을 공유하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선정 사업으로 추진된 공연 중 하나로 대구시,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 비르투오조 챔버가 함께 협력한다.대구 비르투오조 챔버는 본 공연을 포함해 연중 다양한 공연을 통해 레퍼토리 확장을 이어갈 예정이다.대구콘서트하우스 관계자는 “열린음악회가 누구나 장벽 없이 음악을 즐기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객이 문화예술을 더욱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열린 공연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해당 공연은 관람 연령만 8세 이상이며 공연 시간은 약 90분이다.티켓은 전석 2만원으로 예매와 자세한 공연 정보는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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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복류수 실증실험 3차 공동검증…수질개선 효과 및 현장 적용 가능성 점검
대구시, 복류수 실증실험 3차 공동검증…수질개선 효과 및 현장 적용 가능성 점검 (대구광역시 제공)
[KGN25] 대구광역시는 10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오송 세종 컨퍼런스 회의실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으로 ‘복류수 실증실험시설 성능 및 현장적용성 정부·대구 공동검증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장재옥 대구시 맑은물추진단장, 김호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을 비롯해 한국물환경학회, 대한상하수도학회 등 물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공동검증위원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진행된 3단계 실증실험 결과를 검증하고 복류수의 수질개선 효과와 안정적인 취수 가능성을 점검했다.아울러 실증실험 결과를 토대로 대규모 취수시설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향후 추가 검증과제 등을 중점 논의했다.3단계 실증실험은 2단계와 동일한 일 41톤의 유량 조건에서 시작됐으나, 총유기탄소 등 수질항목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10월 8일부터 유량을 일 33톤으로 조정해 운영하고 있다.일 41톤 조건에서 실시한 실험 결과, 낙동강 원수와 비교해 총유기탄소는 19~20%, 생물학적산소요구량은 37~39%, 탁도는 82~83% 감소하는 등 주요 수질항목에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조류독소는 원수와 처리수 모두에서 검출되지 않았다.다만 TOC의 경우 일부 기간 하천 생활환경기준 Ⅰb등급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나 안정적인 수질 확보를 위해 유량을 일 41톤에서 33톤으로 낮췄다.일 33톤 조건에서의 수질개선 효과는 다음 회의에서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검증할 계획이며 관련 수질검사 결과는 확인되는 대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대구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그동안 일 20~55톤 범위에서 유량을 변화시키며 적정 운영조건을 검토해 온 만큼, 앞으로는 일 33톤 수준을 중심으로 수질개선 효과와 안정성을 확인하고 여재층 폐색 등 장기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도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다.또한 회의에서는 실증실험 결과와 그동안 검토한 설계인자를 바탕으로 복류수 개발 방안의 현장 적용 가능성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계획 공급량은 일 58만 8천 톤, 취수시설 용량은 일 65만 톤을 기본으로 검토하되, 장래 용수 수요와 현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시설 규모를 결정할 계획이다.이는 대구시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일 60만 톤 수준의 용수 확보 조건을 고려한 것으로 향후 타당성조사 과정에서 실제 취수 가능량과 시설 운영의 안정성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대구시는 역세척 후 수량·수질 회복 효과, 체류시설을 활용한 사고 대응력 강화 등 지역검증단에서 제기한 주요 검토사항이 향후 실증실험과 타당성조사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아울러 복류수의 수질 개선과 함께 낙동강 본류의 근본적인 수질 개선도 필요한 만큼 관련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건의했다.장재옥 대구시 맑은물추진단장은 “수량과 수질 확보를 위한 설계인자에 대한 기본 조건이 상당 부분 진척된 만큼, 앞으로는 현장 적용성과 수질 오염사고 대응방안, 장기 운영의 안정성을 면밀히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정부와의 공동검증과 대구시 자체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의견도 충분히 수렴해 최적화된 취수원 확보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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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폭피해자협회 대경지부, 원폭 81주년 피해 참상 사진전 개최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한국원폭피해자협회 대경지부는 핵무기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자는 염원을 담아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반월당 메트로센터 광장에서 ‘원폭 피해 참상 사진전’을 개최한다.이번 사진전은 대구시민에게 1945년 일본 원폭 피해 사진을 통해 원폭의 참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핵무기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전시 기간에는 원폭 피해 참상 사진 33점을 선보이며 비핵·평화 염원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와 9일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피해를 입은 한국인은 10만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생존자 3만여명 가운데 2만 3천여명이 귀국했으며 현재는 1500여명이 생존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가운데 310명이 대구·경북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대구 거주 피해자는 220여명으로 전국 세 번째 규모다.한국원폭피해자협회 대경지부는 매년 원폭 피해자 권익 향상과 핵무기 확산 방지 활동의 일환으로 사진전과 추모행사를 열고 있다.아울러 대구시도 원폭 피해자 지원을 위해 2019년 ‘대구광역시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22년부터 피해자에게 매월 생활보조수당을 지급하는 등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박일부 한국원폭피해자협회 대경지부장은 “원폭 피해자들은 당시의 피해로 지금까지도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 그 영향이 2세에게도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라며 “시간이 흐르면서 원폭의 참상과 피해자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점차 옅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사진전을 통해 시민들이 그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핵무기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흥준 대구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원폭 피해자분들의 오랜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이번 사진전이 대구시민들에게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구시도 원폭 피해자분들의 복지 증진과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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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6년 고용친화기업 34개사 선정… 인증서 수여식 개최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대구광역시는 10월 20일 오후 2시 산격청사에서 ‘2026년 고용친화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임금 수준과 근무환경 등이 우수한 신규 3개사와 재인증 31개사 등 총 34개사에 고용친화기업 인증서를 수여했다.‘고용친화기업’은 대구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두고 상시 노동자 30명 이상, 대졸 신입사원 초임 연봉 3500만원 이상, 복지제도 10종 이상 등의 요건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대구시가 부여하는 일자리 브랜드로 2016년부터 매년 3~5개 기업을 신규 선정하고 있다.신규 고용친화기업은 노무사, 경영컨설턴트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대졸 초임연봉 수준, 복지제도, 청년 고용 비율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기존 인증기업도 3년마다 재인증 평가를 받아야 하며 현재 총 59개사가 고용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올해 신규 선정 기업은 △ 비락 △ 평화발레오 △ 한국비엔씨 등 3개사다.이들 기업은 지역 제조 분야 중견·중소기업으로 2025년 기준 평균 매출액 3052억원, 평균 노동자 수 359명, 대졸 초임 평균 연봉 4032만원, 평균 22종의 사내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이는 고용친화기업 선정 기준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매력적인 근무 여건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재인증 기업은 △ 엘앤에프 △ 이수페타시스 △ 티에이치엔 등 31개사로 2025년 기준 평균 매출액 4760억원, 평균 노동자 수 560명, 대졸 초임 평균연봉 4149만원, 평균 26종의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를 운영하는 등 우수한 고용환경을 갖추고 있다.특히 이들 기업은 지역을 대표하는 고용친화기업으로서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근로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지역 고용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용친화기업으로 선정되면 △직원 복지제도 및 휴게시설 확충을 지원하는 맞춤형 고용환경개선 △온·오프라인 홍보 △고용친화기업 설명회 등 청년 인식개선 행사 참여 △재직자 사기 진작 행사 △각종 기업지원사업 우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추경호 대구시장은 “고용친화기업은 지역의 고용 안정성과 노동환경 개선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임금 수준과 복지제도를 갖춘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우수한 지역 기업을 적극 발굴·지원해 청년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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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이상동기·관계성 범죄 예방을 위한 총력지원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0월 19일 정기회의에서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등 불특정 다수를 향한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이상동기 범죄 예방·대응·피해자 보호 강화 지시안’을 의결하고 대구경찰청에 즉각적인 실행을 지시했다.이번 지시안은 명확한 동기 없이 무작위로 발생하는 이상동기 범죄의 특성을 감안해 선제적 예방 활동과 현장 총력 대응을 통해 모방·유사 범죄를 원천 차단하고 범죄피해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자치경찰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제4조 및 제9조를 법적 근거로 대구경찰청 자체 세부실행 계획을 조속히 수립해 일선 치안 현장까지 실효성 있게 추진되도록 할 방침이다.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이상동기 범죄와 함께 강력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관계성 범죄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대구경찰청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범죄예방 인프라 확충, 현장 경찰관 차량 지원, 고위험 가해자 선제적 격리, 범죄피해자 주거안전 지원 등 예방부터 피해 회복까지 아우르는 입체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방점을 뒀다.범죄 취약지의 환경 설계를 통해 범죄 기회를 사전 차단하는 예방 기법현장 대응력 제고와 함께 범죄 유발 환경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예산과 인프라 확대도 추진한다.취약지 범죄 기회를 사전에 제거하는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 예산을 5억원 이상으로 증액 편성하고 사업 대상지도 경찰서별 1개소 대구 전역 총 11개소로 확대해 어두운 골목길, 통학로 공원 산책로 등에 고효율 LED 보안등, 스마트 보안등 설치로 야간 시야를 확보하고 안심거울과 CCTV 보강을 통해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사업은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공모 방식으로 추진한다.취약지를 정밀 진단하는 범죄예방진단팀과 위기 가정을 전담하는 학대예방경찰관의 현장 기동력을 높이기 위해 전용 차량을 지원하고 사전 진단과 모니터링 활동을 빈틈없이 전개한다.아울러 재범 위험이 높고 보복 범죄로 이어지기 쉬운 관계성 범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법 집행을 통한 가해자 선제적 격리에 경찰력을 집중한다.법원의 임시조치 및 경찰의 긴급응급조치를 위반한 가해자에 대해서는 선제적 불심검문과 현행범 체포를 원칙으로 강력 대응해 피해자와의 물리적 분리를 강화할 방침이다.아울러 예산 2억원을 투입해 범죄피해자와 주거 취약계층의 일상 회복을 위한 주거 안전 지원도 병행한다.범죄피해가구·여성 1인 가구 대상으로 스마트초인종, 비상벨 등 ‘안심 4종 세트’ 와 ‘현관 CCTV’를 맞춤형으로 보급해 주거 침입과 2차 피해에 대한 불안을 해소할 계획이다.이중구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이상동기 범죄와 관계성 범죄는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파괴하는 중대한 위협인 만큼, 경찰력의 집중 운용뿐만 아니라 환경 개선과 가해자 통제, 피해자 주거 안전까지 입체적으로 맞물려야 한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자치경찰활동을 강화해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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