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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인명피해 없이 성공적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종료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상시 비상근무 대응체계를 구축해 인명피해와 도민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제설 등 자연재난 대응 업무를 선제적으로 추진했다.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겨울철 강수일수는 12.4일로써 평년보다 7일이 적었으며 한파일수는 평년과 같이 17.4일로 동일했다.특히 3월에 강원 산지 대설경보의 폭설이 이어졌다.이번 겨울철 대설에도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한파로 인한 한랭질환자는 19명으로 지난해 겨울보다 15명 감소했고 동파는 332건으로 전년도와 비슷했다.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강원특별자치도는 인명피해와 도민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선제적인 재난 대응 업무를 추진했다.대설 대응을 위해 도와 시군, 한국도로공사, 국토관리청 간 제설 상황을 공유하고 경계 접속구간 관리 강화, 제설제 사전 살포 등 선제적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대설 대책기간 종료 이후에도 최근 3년간 영동지역에서 대설경보가 7회 발생한 점을 고려해 필요 시 도내 관계기관 간 장비, 인력, 자재 지원이 가능하도록 협업체계를 구축했다.임현식 강원특별자치도 자연재난과장은 "유난히 많은 눈이 내린 이번 겨울에도 도민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단 한 건의 인명사고 없이 대책기간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다가올 여름철에도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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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춘천 호수 지방정원 조성계획 승인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16일자로 춘천 호수 지방정원 조성계획을 승인할 계획을 밝히며 도내 지방정원을 6개소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춘천 호수 지방정원은 의암호 수변 경관을 활용한 호수형 정원으로 춘천시 중도동 일원 약 18ha 규모로 조성된다.2027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54억원을 투입해 테마정원, 체험시설, 편의시설 등을 갖춘 정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지방정원은 지역별 산과 호수 등 자연환경를 활용해 차별화된 정원을 조성 추진하는 것으로 현재 도내에서는 5개 시군에 566억원을 투입해 지방정원 운영 및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영월 동, 서강 지방정원은 기존 연당원에서 청령포원까지 확대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양구 디엠지 펀치볼 지방정원, 인제 용대 지방정원, 평창 청옥산 지방정원 등도 단계적으로 조성이 진행 중이다.강릉 주문진 향호 지방정원은 관련 인허가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영월 동, 서강 지방정원은 동강과 서강이 만나는 수변 경관을 활용해 조성된 정원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제1호 지방정원이다.최근 영화 촬영지로 알려진 청령포 일대 관광 수요와 맞물려 정원과 지역 관광자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양구 디엠지 펀치볼 지방정원은 해안면 일대의 분지 지형과 자연환경을 활용해 조성되는 정원으로 디엠지 접경지역의 생태, 평화 관광 자원과 연계한 정원으로 추진되고 있다.인제 용대 지방정원은 설악산과 백담사 인근 자연경관을 기반으로 한 휴식과 치유 중심의 정원으로 조성되고 있으며 평창 청옥산 지방정원은 해발 1250m 육백마지기 일원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정원이다.강릉 주문진 향호 지방정원은 주문진 석호 일대를 중심으로 수변 경관을 활용한 정원 조성 사업으로 현재 토지 확보와 설계 및 인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그간 춘천 호수 지방정원은 부지 확보 문제로 추진이 다소 늦어졌지만, 춘천시가 향후 추진 계획을 제시해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해 오늘 승인할 계획"이라며 "2030년까지 도내 6개소 지방정원 조성을 완료해 경관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국가정원으로 승격되기 위해서는 지방정원 지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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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생식용 식육, 포장육 유통 안전관리 집중 점검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식중독 예방과 축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도내 축산물 작업장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생식용 식육과 포장육을 통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가운데 식육 부산물 소비 증가에 따른 위생, 안전관리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추진된다.점검 대상은 도축업, 집유업, 식육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축산물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등 총 63개소이며 도와 시군이 2인 1조로 점검을 실시하고 명예감시원을 활용해 현장 위생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작업장 위생관리 기준 준수 여부 원료 및 제품 보관, 관리 상태 식육 및 식육 부산물 위생적 취급 여부 유통기한 및 표시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또한 식육포장처리업 및 축산물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업체별 1~2건씩 총 48건을 수거해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에 따른 미생물 검사와 잔류물질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박형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최근 온라인을 통한 축산물 구매가 증가하고 식육 부산물 소비도 늘어나고 있는 만큼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하겠다"며 "도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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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소규모 절대농지 도지사 권한으로 해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026년 도정 업무보고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제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횡성군 소재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현장을 방문했다.이번 현장 점검은 지역 여건 변화로 농업진흥지역 농지로서 활용도가 낮거나 보존 가치가 낮아진 농지의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합리적인 농지 이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했다.농업진흥지역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 농지가 지역 여건 변화 등으로 지정 요건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 3ha 이하 소규모 농지는 해제가 가능하며 이 가운데 1ha 이하 농지는 농림축산식품부 승인 없이 도지사 권한으로 해제할 수 있다.소규모 농업진흥지역 해제 대상은 도로 하천, 철도 및 택지, 산업단지 지정 등으로 인해 집단화된 농지와 분리된 자투리 농지이며 도는 지난해 3ha 이하 소규모 농지 122ha, 축구장 면적 171개 규모를 해제해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에 기여했다.또한, 농지특례 제도를 통한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으로 2024년부터 10개 시군 15개 지구 162ha의 농업진흥지역을 해제해 농촌활력창출을 위한 개발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8개 시군 15개 지구를 지정해 300ha의 농업진흥지역을 해제할 계획이다.농촌활력촉진지구는 개발이 어려운 농업진흥지역 농지를 낙후지역 개발, 교통 접근성 개선, 민간 투자 촉진 등으로 농촌활력 창출을 위해 도지사가 직접 해제해 개발할 수 있는 강원특별법의 핵심 제도로 최대 4000ha까지 해제할 수 있다.이번에 방문한 횡성군 횡성읍 소재 농지는 철도로 절단된 소규모 농지로 일부는 축사부지로 활용하고 있고 인접 농지는 농업진흥지역 밖 또는 계획관리지역으로 농업진흥지역 농지로서 보전 가치가 낮으므로 해제가 필요하다.도는 도지사 권한인 여건변화에 따른 1ha 이하 소규모 농업진흥지역은 수요조사를 통해 우선 해제하고 여건변화 해제요건에 부합하지 않은 활용도 및 보전가치가 낮은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농지에 대해서는 강원특별법 농지특례 지정 제도 개선을 통해 해제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해제 민원이 여전히 많은 만큼 보존 가치가 낮은 절대농지는 과감히 해제해 토지 활용도를 높이고 도민의 재산 가치도 함께 높일 필요가 있다"며 "불합리하게 지정, 관리되고 있는 소규모 농업진흥지역은 정비하고 농지특례 운영 제도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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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순회 벤처정책, 벤처투자 설명회 인 강원’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벤처투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역순회 벤처정책, 벤처투자 설명회 인 강원'을 3월 12일 오후 2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도내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의 벤처 지원정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투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벤처 지원사업 설명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벤처기업협회, 한국엔젤투자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투, 융자 복합금융, 2026년 지원사업 등 기관별 주요 벤처 지원제도를 설명했다.이어 진행된 벤처투자 설명회에서는 한국벤처투자의 모태펀드 소개와 함께 펀드 운용사들이 지역 투자전략을 발표하며 지역 기업과의 투자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수도권 벤처캐피탈 등 10개 투자사가 참여한 일대일 투자 상담 부스를 운영해 도내 기업과 투자사 간 실질적인 투자 상담도 이뤄졌다.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강원 지역 벤처기업들이 다양한 정책과 투자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성장 기회를 넓히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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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농어촌진흥기금 조기 집행 중동 정세 불안 대응 강화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농어업인의 경영 부담이 커짐에 따라 이를 완화하기 위한 대응에 나선다.최근 농업 현장에서는 면세유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설하우스 난방비 증가와 봄철 영농기계 사용 확대에 따른 연료비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사료 운송비 인상에 따른 사료가격 상승과 어선 유류비 증가 등으로 농어업 경영비 전반이 상승하고 있다.도는 현재 2026년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지원 신청을 1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접수 중이며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을 중심으로 농어업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있다.올해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규모는 총 200억원으로 도내 경영체 등록 농림어가와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지원한다.특히 유가 상승으로 증가한 농어업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운영자금 융자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융자 한도는 개인 최대 3억원, 단체 최대 10억원이며 연리 1.0%의 저리 조건으로 제공된다.시설자금은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 운영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방식으로 지원된다.도는 당초 6월 예정이던 융자 실행을 앞당겨 신청 접수 완료 즉시 심의에 착수하고 신속한 대출 심사를 거쳐 4월 중 융자 대출을 추진할 방침이다.박형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최근 유가 상승으로 농어업인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운영자금 지원을 강화하고 당초 6월 예정이던 융자 실행도 앞당겨 4월 중 대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 현장의 어려움을 덜겠다"고 밝혔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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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삼척 폐광지역 하천 수질조사 실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부터 10월까지 한국광해광업공단과 협업해 삼척시 오십천 유역의 폐광산 갱내수 오염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오십천 유역에는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가행 중인 경동탄광과 2025년 6월 폐광한 도계탄광을 비롯해 10여 개의 폐광산이 위치해 있다.일부 구간에서는 갱내수로 인한 적화현상과 백화현상이 관측되고 있다.이에 보건환경연구원은 오십천의 하천 수질과 어류 생태, 미처리 갱내수 유출 여부, 갱내수 정화시설 처리 효율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조사 결과는 삼척시와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관계기관에 제공되며 향후 폐광지역 하천 수질 개선과 광해방지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신인철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2023년 정선 지장천, 2024년 태백 황지천, 2025년 강릉 정동진천과 군선강 조사에 이어 올해는 삼척 오십천 조사를 추진한다"며 "앞으로도 갱내수로 오염된 하천의 수질 개선과 생태 복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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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2026 상반기 예술활동증명 등록지원 서비스’ 사전접수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문화재단은 도내 예술인의 복지 제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상반기 예술활동증명 등록지원 서비스'사전접수를 23일까지 진행한다.'예술활동증명 등록지원 서비스'는 예술활동증명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예술인을 대상으로 지역에서 신청 절차를 지원하는 서비스이다.재단 담당자가 예술인을 직접 만나 신청 과정을 안내하고 등록을 지원함으로써 예술인 복지 제도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왔다.사전접수는 전화 신청 또는 홍보물의 QR코드 접속을 통해 가능하며 사전접수 신청 결과를 기반으로 지원 장소를 선정해 현장에서 예술활동증명 등록 지원이 진행될 예정이다.강원문화재단은 2025년 한 해 동안 원주, 강릉, 평창 등 도내 9개 지역에서 총 115명의 예술인에게 예술활동증명 등록을 지원하며 도내 예술인의 제도 참여 확대에 기여했다.예술활동증명이 완료되면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준비금, 예술인 생활안정자금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재단의 문화예술 지원사업 중 전문예술인 자격이 필요한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진다.한편 강원문화재단은 도내 예술인의 권익 보호와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법률 및 심리상담 지원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강원지방변호사회와 협력해 검증된 전문가의 법률 자문을 지원하고 보건복지부 주관 자격을 갖춘 전문 심리상담센터와 협력해 도내 예술인의 심리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재단은 향후 도내 심리상담센터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예술활동증명 등록 지원을 통해 도내 예술인이 다양한 복지제도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술인의 권익 보호와 창작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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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 도내 먹는물 담당 공무원 시료채취 교육 실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3월 12일 시군 먹는물 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먹는물 시료채취 담당자 교육 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먹는물 수질검사의 신뢰도를 높이고 시료채취 담당 공무원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 및 시군 먹는물 업무 담당 공무원 25명이 참여했다.지하수법 시행규칙 제38조에 따라 먹는물 시료채취 공무원은 수질검사전문기관 ټĀ 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8시간 이상 이수해야 함 주요 교육 내용은 먹는물관리법 등 관련 법령 이해를 비롯해 먹는물 수질공정시험기준, 시료채취의 중요성, 시료채취 방법, 시료 보존 및 운송 방법 등이다.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항목별 시료채취 및 시료 보존 방법 실습과 함께 수소이온농도, 잔류염소 측정기기 교정 및 측정 실습을 진행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 신인철 원장은 "먹는물 수질검사의 정확성은 시료채취 단계부터 시작되는 만큼 현장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기술지원을 통해 도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먹는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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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2030년까지 358억 투입해 빈집 3050호 정비 추진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12일 오전 10시 30분, 홍천군 홍천읍 연봉리 소재 빈집 정비 철거 현장을 방문해 '2026~2030 도 빈집관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이번에 철거되는 홍천읍 연봉리 소재 주택 1동은 약 20평 규모로 1984년 신축돼 약 27년간 사용된 뒤 2011년 빈집이 됐으며 이후 15년간 방치돼 왔다.철거 이후에는 도심 주거지로 인근에 버스터미널, 학교, 중앙시장 등이 위치한 입지 여건을 고려해 공용주차장으로 조성 활용될 계획이다.도내 빈집은 2024년 말 기준 7091호로 전국 13만 4천 호 가운데 5.3%를 차지하며 전국 6위 수준이다.향후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빈집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40년에는 약 2만 호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도는 2030년까지 총 358억원을 투입해 도내 빈집 7091호 가운데 43%에 해당하는 3050호를 강원특별자치도 빈집 통합관리체계 구축 정비 및 안전 확보를 통한 생활환경 개선 빈집 활용 모델 발굴 및 확산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도 중심의 '빈집 통합관리체계'구축을 위해 도, 민간 전문가, 시군이 참여하는 '빈집관리 자문단'을 구성해 정책 컨트롤타워를 마련한다.아울러 한국부동산원과 협업해 AI 기반 플랫폼 '빈집애'를 활용, 실시간 모니터링부터 민간 거래 활성화까지 행정이 직접 뒷받침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선제적 정비를 통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광역단위 최초로 빈집을 1~3등급으로 구분하는 정비 기준을 마련했다.이를 통해 기존의 일률적 정비 방식에서 벗어나 '철거 활용 재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또한 지역소멸대응기금과 연계해 2027년부터 2030년까지 80억원을 투입, 시군 실정에 맞는 빈집활용 공모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강원형 활용 모델 발굴과 확산을 위해 원도심 빈집 밀집 구역을 재정비하는 노후지주거정비사업과 연계해 추진한다.아울러 민간기업과 협력한 재생사업을 통해 빈집을 창업 공간, 임대주택 등 지역 활력을 위한 거점으로 재탄생시킬 방침이다.이날 김진태 지사는 본격적인 철거에 앞서 장갑을 끼고 빈집 내부에 방치된 폐기물과 적치물을 직접 수거하는 등 현장 정리 활동에 참여했다.김 지사는 "빈집을 철거해 공적인 용도로 활용하면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며 "이른바 '깨진 유리창 효과'처럼 도심에 빈집이 방치되면 도시 환경이 악화될 뿐 아니라 범죄 발생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방치된 빈집 정비로 깨진 유리창을 따뜻한 창으로 바꿔가겠다"고 전했다.
2026-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