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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심은 마음에, 고향사랑 쌀이 더해졌다
“별을 심은 마음에, 고향사랑 쌀이 더해졌다” (함양군 제공)
[KGN25] 재경함양군향우회 조용국 상임부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함양군에 기탁한 데 이어 기부 답례품으로 받은 90만원 상당의 함양쌀 30포를 함양읍에 다시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조용국 상임부회장이 기탁한 함양쌀은 25일 함양읍 관내 10개 경로당과 저소득 복지 사각지대 10가구에 전달됐다.이번 기탁은 고향을 위해 기부하고 받은 답례품을 다시 고향의 이웃에게 돌려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향사랑기부가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지며 ‘고향사랑이 이웃사랑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보여줬다.앞서 함양읍에서는 박현기 씨가 자신의 자서전 ‘2571 별을 심듯 인생을 짓다’출간기념으로 지인들이 구매한 서적 판매대금으로 관내 22개 경로당에 국수와 밀키트를 지원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박 씨는 오랜 공직생활을 돌아보며 느낀 감사와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책의 판매대금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돌려줬다.여기에 조용국 상임부회장도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받은 답례품을 고향의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놓으면서 함양읍의 나눔에 또 하나의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두 사람의 나눔은 방식은 다르지만, 자신이 받은 것을 다시 고향과 이웃에게 돌려준다는 점에서 뜻을 같이한다.책의 판매대금과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이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선순환을 만들어가고 있다.조용국 상임부회장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받은 답례품이 다시 고향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오히려 제가 더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향 함양을 잊지 않고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현기 함양읍장은 “고향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눔으로 다시 실천해 주신 조용국 상임부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고향사랑의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이어져 따뜻한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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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멋쟁이 아빠육아단’, 아빠와 아이가 함께한 우주항공 체험
함양군 ‘멋쟁이 아빠육아단’, 아빠와 아이가 함께한 우주항공 체험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은 아빠의 육아 참여를 지원하는 ‘2026년 경남, 아빠해봄 ‘멋쟁이 아빠육아단’'이 지난 22일 사천우주항공박물관에서 7회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멋쟁이 아빠육아단 ‘은 5세부터 10세까지의 자녀와 아빠가 함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돕고 가족 간 소통과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이날 참여 가족들은 문화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항공과 우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전시 관람과 체험을 통해 항공과학과 우주의 신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우주복 입어보기와 비행 조종사 체험 등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아이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항공·우주 분야를 직접 경험하며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웠고 아빠들도 자녀와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 멋쟁이 아빠육아단은 아빠코칭 교육을 시작으로 목재문화체험, 요리활동, 수확·제빵체험 등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이를 통해 아빠가 자녀의 눈높이에서 함께 배우고 즐기며 자연스럽게 육아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사업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분야를 경험하고 아빠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면서 아빠들의 육아 참여가 자연스러워지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마지막 8회기는 오는 10월 참여한 10가정의 가족 구성원이 모두 함께하는 가족운동회로 마련할 예정”이라며 “아빠와 자녀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그동안의 활동을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한편 ’ 2026년 경남, 아빠해봄 ‘멋쟁이 아빠육아단’'은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지원하고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마지막 8회기는 오는 10월 가족운동회로 진행되며 참여한 10가정의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화합하는 시간으로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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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중국 셴양시 학생우호교류단 맞아 우정을 이어가
함양군, 중국 셴양시 학생우호교류단 맞아 우정을 이어가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은 26일 중국 셴양시 학생우호교류단 22명이 1박 2일 일정으로 함양을 방문해 환영식을 갖고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체험하는 우호 교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함양군과 셴양시가 그동안 이어온 교육·청소년 분야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미래세대 간 상호 이해와 우정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함양군청에서 열린 환영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먼 길을 찾아온 방문단을 따뜻하게 맞이했으며 양측은 서로의 문화와 정성을 담은 기념품을 교환하며 만남의 의미를 더했다.환영식 이후 학생우호교류단은 하미앙 와인밸리와 개평한옥마을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대봉산휴양밸리 사계절 썰매장을 찾아 체험활동을 즐기며 함양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했다.방문단은 27일까지 함양에 머물며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둘러보는 등 교류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진병영 함양군수는 “나라는 비록 다르지만, ‘함양’ 이라는 지명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두 지역 간의 깊은 동질감과 유대를 이어가는 소중한 연결고리”며 “앞으로도 셴양시와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이어가며 미래세대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지속적인 우호협력 관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함양군과 중국 셴양시는 2024년 함양군 대표단의 셴양시 방문을 계기로 교육 분야 교류 협력을 체결했다.이후 상호 방문과 학생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양 지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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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명장’ 경남서 3명 선정… 전국 최다 배출
명장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최고의 숙련기술인에게 주어지는 ‘대한민국명장’에 도내 숙련기술인 3명이 최종 선정돼 올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대한민국명장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난 21일 발표한 2026년도 대한민국명장 선정 결과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총 10명이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됐으며이 가운데 경남에서 3명이 이름을 올렸다.대한민국명장은‘숙련기술장려법’에 따라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하면서 숙련기술의 발전과 숙련기술인의 지위 향상에 크게 공헌한 사람을 선정하는 제도다. 선정된 대한민국명장에게는 대통령 명의의 대한민국명장 증서와 휘장, 명장패가 수여되며 일시장려금 지급 등 다양한 예우와 지원이 제공된다.올해 경남에서는△절삭가공 직종 김용경 명장△재료시험 직종 김천국 명장△판금·제관 직종 강태구 명장이 대한민국명장에 선정됐다.김용경 명장은 두산에너빌리티에서 38년간 근무하며 원자력 기기 및 가스터빈 제작 과정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특허 출원과 공정 표준화를 달성했다.김천국 명장은 28년 이상 금속재료시험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며 대형 가스터빈 국산화, 3D프린팅 공정 및 소형모듈원자로수주를 위한 시험방법들을 자체적으로 표준화하는 등 기술 경쟁력 향상에 힘써왔다.강태구 명장은 삼성중공업에서 31년간 특수선 및 조선·해양 분야에 종사하며 탁월한 기술력으로 생산성 향상과 품질 및 공정 개선에 기여해왔다.특히 이번에 대한민국명장에 선정된 3명은 모두‘경상남도명장’출신이다. 경남도는 지역 산업현장에서 우수한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기술 전수와 숙련기술 장려를 위해 경상남도명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경남도는 이번 전국 최다 대한민국명장 배출이 기계·조선 등 경남 주력산업 현장에서 오랜 기간 축적된 숙련기술과 지역 기술인들의 높은 전문성을 입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전국 최다 대한민국명장 배출은 경남의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기술을 갈고닦아 온 숙련기술인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숙련기술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기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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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집중호우 피해 거제에 ‘농기계 긴급 수리 지원단’ 투입
거제 집중호우 피해지역 농업기계 복구지원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시 농가의 신속한 영농 재개를 돕기 위해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거제시 둔덕면 일원에 농업기계안전전문관 30명을 투입해 농기계 긴급 수리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집중호우로 분무기, 운반차, 관리기 등 주요 농업기계가 침수돼 작동이 어렵거나 고장이 우려되는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단은 침수 농업기계 170 여 대를 대상으로 기계 상태를 점검하고 오일 교환, 부품 교체, 시동·작동 여부 확인 등 현장 정비를 진행했다.농업기계안전전문관은 농기계 임대사업, 순회수리, 안전교육 등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으로 경남에서는 43명이 활동하고 있다. 평소에는 농기계 사고 예방과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교육과 점검을 수행하고 재난·재해 발생 시에는 침수 농기계 수리와 영농작업 지원 등을 통해 피해 농업인의 조기 복구를 돕고 있다.실제로 이들은△2019년 강원 산불△2020년 합천 수해△2022년 울진 산불△2023년 예천 집중호우△2024년 논산 수해△2025년 산청 산불 및 수해 등 주요 재난 현장에 투입돼 농기계 수리와 농지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서양권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장은“집중호우로 농경지와 농업기계가 침수돼 어려움을 겪는 거제시민들이 하루빨리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했다”며“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농업기술원의 전문 인력과 장비를 신속히 투입해 농업인 피해 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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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추석 맞이 화재예방대책 총력
전통시장 점검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도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선제적인‘추석 맞이 화재예방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도내 화재 통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총 173건의 화재로 5명의 사상자와 9억 8,900 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전체 화재의 절반 이상인 88건이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으며 전기적 요인이 37건으로 그 뒤를 이어 명절 기간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이에 경남소방본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 체감형 안전대책의 일환으로△다중이용시설·운수시설·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조사△명절 전·후 화재위험성 높은 공장안전점검△공동주택 및 중점관리대상 등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화재안전 긴급 알리미‘불이야’ 운영등 현장 밀착형 예방 활동을 다각적으로 추진한다.화재안전조사 실시 대상은 이번 수해 피해가 많은 거제, 통영을 제외한 전통시장 79개소와 대형마트,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110개소다. 조사 결과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추석 명절 전까지 조치를 완료하도록 철저히 지도할 계획이다.또한 도내 튀김기, 유탕기를 이용해 한과 등을 생산하는 공장 8개소와 주거용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하우스 등 주거취약시설 47개소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화재예방 컨설팅을 지원한다.아울러 도내 공동주택 2,490개 단지에 자체 방송시설을 활용해 화재 시 피난 방법·승강기 사용 금지, 문어발식 멀티콘센트 사용 금지, 전기배선 노후 손상 여부 확인 등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관리사무소에 화재안전 당부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생활 밀착형 화재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끝으로 명절 기간 가장 빈번한 ‘부주의’화재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대국민 맞춤형 홍보를 집중적으로 전개한다.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와 더불어 식용유 및 액화석유가스화재 안전 수칙, 기도 폐쇄 응급처치 등 실생활에 유용한 온라인 콘텐츠를 널리 공유해 도내 비대면 안전 문화를 적극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이동원 경남소방본부장은“이번 화재예방대책을 통해 도민들이 화재 걱정 없이 따뜻하고 평온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도민 여러분께서도 귀성 전 가정 내 가스·전기 안전 점검과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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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 양돈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2026년 아프리카돼지열병발생과 예방적 가축처분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양돈농가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아프리카돼지열병 IGR-1 형 발생농가 5호와 예방적 가축처분 농가 1호 등 총 6호다. IGR-1 형은 오염된 돼지 혈장으로 제조된 사료를 먹은 아프리카돼지열병발생 농장 돼지에서 검출된 유전자형으로 기존 야생멧돼지 등을 통해 발생해 온IGR-2 형과는 구분된다.지원 자금은 가축 재입식 비용, 사료비 등 축산 경영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농가당 최대 5억원까지 연 1.8%의 저리로 융자하며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후 3년 분할 상환이다.농가별 지원금액은 1회 사육능력과 가축처분 완료일부터 재입식 허용일까지의 미사육 기간 등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농가는 재입식 시점과 자금 수요에 맞춰 필요한 금액을 나누어 신청할 수 있어 사료비 등 경영자금을 탄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지원 대상 농가는 재입식 허용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관할 시군 축산부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경남도는 신청내용과 지원요건 등을 확인한 뒤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아프리카돼지열병발생과 예방적 가축처분으로 돼지를 사육하지 못하는 기간에도 축사 유지비와 인건비 등 고정비용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도는 이번 저리 융자 지원이 재입식에 필요한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고 농가가 안정적으로 사육을 재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창근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생계를 위협받는 농가들이 이번 지원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재난성 가축전염병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가 신속히 경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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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남진주혁신도시 완성 시민결의대회’ 개최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진주시 제공)
[KGN25] 진주시는 26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경남진주혁신도시 완성 시민결의대회’를 갖고 경남진주혁신도시의 완성으로 서부 경남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지역사회의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이날 결의대회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박미경 진주시의회 의장, 허성두 진주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박일웅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도·시의원,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 1500여명이 참가해 경남 진주혁신도시의 완성을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참가자들은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진주 유치 △한국토지 주택공사 분할이전 반대 및 본사 진주 존치 △기존 혁신도시로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3대 현안에 대해 지역사회의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힘을 한데 모았다.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조규일 시장의 경남진주혁신도시의 완성과 서부 경남 대도약을 위한 현안 브리핑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인 혁신도시를 온전히 지켜내기 위한 입장과 강력한 의지를 밝힌 데 이어 시민들이 직접 한자리에 모여 그 뜻을 함께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이날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먼저, 한국남동발전을 비롯한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의 경남진주혁신도시 유치’를 촉구했다.진주의 경우 영호남의 발전 거점 시설을 1시간 안에 연결할 수 있는 교통과 접근성 등의 입지적인 장점과 기존 혁신도시를 기반으로 한 최상의 정주 여건 등의 강점, 그리고 기존 한국남동발전 청사를 활용함으로써 신규 청사 건립에 따른 예산 절감과 기간 단축 등의 당위성을 정부에 적극 알리고 있다.또한 LH 분할이전 반대와 본사의 진주 존치에 대한 지역사회의 뜻을 분명히 밝혔다.지난 2021년의 LH 분할 시도가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며 지역민의 의사에 반하는 결정에 대해서는 그 어떠한 행동도 불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했다.이와 함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을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무엇보다 경남진주혁신도시가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성장거점 조성의 취지에 걸맞게 지역의 특성과 산업의 연계성을 고려한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신속히 추진해 혁신도시를 완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조규일 진주시장은 “오늘이 자리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경남진주혁신도시의 미래를 시민의 힘으로 완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며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와 LH 본사 진주 존치, 공공기관 2차 이전은 진주만의 문제가 아니라 서부 경남의 발전과 대한민국 균형성장을 위한 중요한 과제인 만큼 시민과 함께 반드시 완성해 내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한편 진주시는 이번 시민결의대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의 역량을 더욱 결집하고 오는 9월로 예정된 정부의 정책 발표에 지역의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관계기관 등을 대상으로 경상남도와 함께 전방위적인 건의·유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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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 문학이 건네는 위로’… 함안군, 2026 하반기 인문학 특강 개최
‘바쁜 일상 속 문학이 건네는 위로’… 함안군, 2026 하반기 인문학 특강 개최 함안복합문학관, 8월 29일부터 12월까지 지역 대표 문인 초청 강연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은 오는 29일부터 12월 19일까지 함안복합문학관 강당에서 군민들의 일상에 쉼표를 찍어줄 ‘2026 하반기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가을의 문턱에서 군민들이 치열하고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즐기고 문학으로 삶을 풍요롭게 채우는 지혜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특강에는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문인들이 대거 참여해 다채로운 문학의 세계로 군민들을 안내할 예정이다.하반기 인문학 특강의 첫 강연은 오는 29일 조승래 시인이 맡는다.조 시인은 ‘4칙 연산과 시론’을 주제로 삶을 더하고 빼는 일상의 철학을 아름다운 시어로 풀어내는 흥미로운 강연을 선보인다.이후 12월까지 깊이 있는 명품 강연이 매월 이어진다.다가오는 △9월에는 조재황 작가의 ‘문학과 경제가 만나는 특별한 인문학’, 대하소설 lt;남강 gt;의 저자인 김계중 소설가의 ‘문학으로 만나는 함안, 사람 그리고 남강’ 이 준비돼 있다.이어 △10월에는 권선자 시인이 ‘시월애 시낭송애’로 가을의 낭만을 전한다.△11월에는 이달균 시조시인의 ‘시조, 원심력과 구심력의 경계’, 구자운 원로 작가의 ‘여행은 어떻게 수필이 되는가’로 전통 문학과 산문의 매력을 조명한다.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는 최명표 작가의 ‘양우정의 아동문학 세계’ 와 조재황 소설가의 ‘소설, 인간을 읽고 세상을 쓰다’강연을 끝으로 넉 달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지역 문인들과 직접 호흡하며 각자의 삶과 철학을 돌아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함안복합문학관에서 정성껏 준비한 인문학 특강으로 많은 군민들이 바쁜 일상 속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만끽하고 내면을 풍요롭게 채우는 지혜를 발견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하반기 인문학 특강과 관련된 자세한 일정 및 참여 방법은 함안복합문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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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6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창원특례시, 2026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2026년 7월 1일 기준 분할·합병 등 사유가 발생한 1647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9월 1일부터 22일까지 공개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이번 열람 및 의견 접수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 이동이 발생한 1647필지를 대상으로 한다.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창원시 각 구청 민원지적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확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다.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에 구청 민원지적과 및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창원시는 의견이 제출된 필지에 대해 토지 특성 및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창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최종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10월 29일 결정·공시하게 된다.정규용 창원특례시 도시정책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와 국세의 부과 기준이 되고 건강보험료 산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