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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성주사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하계 프로그램 개최
창원 성주사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하계 프로그램 개최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8월 2일 천년고찰 성주사에서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6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불화와 나한, 부처와 나를 만나다'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한불교조계종 성주사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성주사가 보유한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감로왕도, 나한상 등 국가유산의 역사적·예술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산사 고유의 정취 속에서 자기성찰과 마음의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운영되어 오고 있다.올해 5월 첫 회차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회에 걸쳐 12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매회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지역 대표 신사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열린 여름철 행사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일반 시민 등 40여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는 성주사의 아름다운 풍광과 유서 깊은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주요 프로그램은 △사찰음식 전문가와 함께하는 몸과 마음의 정화체험 및 스님과의 차담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성주사 가람 배치 및 보물 탐방, 싱잉볼 명상 △전통 목판공예 체험을 통한 창의예술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날 현장에는 국가유산청 전문평가위원이 참석해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했다.평가위원은 시범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성주사 프로그램을 높이 평가하면서 향후 지속 가능한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발전적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전문평가위원은 △창원시만의 독창적이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 구성 △'유산스러움'을 살려 문화유산이 깊이 기억되는 대표 프로그램 육성 등을 강조했다.김지영 문화유산육성과장은 “이번 전문평가위원의 귀중한 조언을 적극 반영해 내년도 프로그램에서는 성주사의 보물들과 창원의 역사적 서사가 깊이 있게 결합된 고품격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며 “시민들의 우리고장의 국가유산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사업 내실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성주사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첫째 주 일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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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감염병 급증…삼성합천병원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 안정 운영
여름철 감염병 급증…삼성합천병원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 안정 운영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은 여름철 수족구병과 장염, 호흡기 감염 등 소아 감염병이 증가하는 가운데 삼성합천병원의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가 정상 운영되며 군민들이 가까운 지역에서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3일 밝혔다.현재 삼성합천병원은 전문 의료진을 확보해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소아청소년과는 여름철 증가하는 수족구병과 장염, 호흡기 감염 등 소아 감염병에 대한 신속한 진료와 영유아 건강검진, 예방접종, 성장발달 상담 등 필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어린이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산부인과 또한 여성 건강검진과 부인과 질환 진료, 임신·출산 상담 등 여성 필수의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며 지역 내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여름철은 어린이 감염병과 응급 진료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로 지역 내에서 신속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이 유지되면서 임산부와 영유아를 둔 가정의 의료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합천군은 삼성합천병원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필수의료 기반을 강화하고 의료취약지 지원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앞으로도 응급의료체계 강화와 필수의료 기반 확충을 통해 군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정종섭 보건정책과장은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는 군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필수의료 분야인 만큼 현재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지역 의료기관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삼성합천병원과 긴밀히 협력해 군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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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한여름 자연 속에서 ‘아동 꿈자람 팝업놀이터’ 활짝
거창군, 한여름 자연 속에서 ‘아동 꿈자람 팝업놀이터’ 활짝 (거창군 제공)
[KGN25] 예술과 놀이가 만난 수승대 잔디광장, 아이들 웃음으로 물들다 거창군은 지난 1일 거창국제연극제 열기로 가득한 수승대 잔디광장에서 ‘아동꿈자람 팝업놀이터’를 운영해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는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이번 팝업놀이터는 국제연극제 기간에 맞춰 많은 관광객과 군민이 찾은 수승대에서 하루 동안 운영된 올해 첫 번째 행사로 문화예술축제의 활기 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꾸며져 큰 인기를 끌었다.‘꿈자람 팝업놀이터’는 정해진 장소에 상시 설치되는 놀이터가 아니라 다양한 장소를 하루 동안 놀이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이동형 놀이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일상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이날 팝업놀이터는 △플레이존에서 대형 젠가, 대형 컵 쌓기, 표적 주머니 던지기 등 신체활동 중심의 놀이를 즐기고 △체험존에서는 모자 만들기와 비치백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공연존에서는 마술 공연과 솜사탕 공연을 선보여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어린이 풀장과 물총 게임도 운영해 무더위를 식히며 여름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또한, 경남서부아동보호전담기관과 거창군아동위원회가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쳐 아동의 안전과 권리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였으며 거창군가족센터도 참여해 센터 홍보와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거창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자원봉사자 10여명은 행사 진행과 안전관리를 지원하며 원활한 운영을 도왔다.이홍기 거창군수는 “아이들에게 놀이는 단순한 여가 활동이 아니라 건강한 성장과 창의성을 키우는 가장 소중한 배움의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축제와 관광명소를 연계한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아이와 가족 모두가 행복한 거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팝업놀이터는 거창군 공모를 통해 거창YMCA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맡아 전문성을 더했다.군은 이번 1차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지역 여건과 계절 특성을 반영한 ‘2차 아동꿈자람팝업놀이터’를 더욱 풍성하게 운영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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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민선9기 공약사항 검토보고회 개최
함안군, 민선9기 공약사항 검토보고회 개최 (함안군 제공)
[KGN25] 차석호 함안군수가 민선9기 핵심 공약의 실행력을 군민의 눈높이에서 점검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함안군은 지난 7월 31일 군수 주재로 국장과 직속기관장, 공약사항 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공약사항 검토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민선9기 공약사업을 확정하기에 앞서 공약별 추진 가능성과 실행력을 면밀히 점검하고 군민이 일상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실천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군은 이날 공약의 추진 방향과 성과목표, 예산 확보 방안, 행정절차, 법령·제도상 제약사항은 물론,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 실행계획인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검토했다.특히 공약 취지와 부서별 실천계획서안 간 정합성, 공약별 추진 가능성, 성과목표의 적정성, 부서 간 협업 필요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무엇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형식적인 공약 관리에 그치지 않고 군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의 필요성과 실효성을 다시 들여다보며 실제 생활 속 변화를 이끌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집중됐다.아울러 현장 중심의 시각에서 추진 과정의 문제점과 보완사항을 점검하고 적극행정으로 해결 가능한 대안 마련에도 힘을 모았다.또한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공약에 대해서는 역할 분담과 조정 필요사항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행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함안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군수 지시사항과 부서별 보완 의견을 반영해 공약별 실천계획을 보완한 뒤,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거쳐 민선9기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확정된 공약과 세부 실천계획은 군민에게 공개하고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공약 이행률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차석호 함안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계획 단계부터 군민의 눈높이에서 이행 가능성과 책임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며 “각 부서에서는 공약의 취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현장에서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 가능성과 재원 대책, 행정절차 등을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이어 “공약의 성패는 선언이 아니라 실행에 달려 있다”며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부서 간 칸막이를 넘어 긴밀히 협력하고 현장 중심의 실천으로 군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함안군은 앞으로도 부서별 보완사항을 충실히 반영해 공약 실천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선9기 공약사업을 군정 운영의 핵심 과제로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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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민선9기 공약이행평가단 공개 모집
함안군, 민선9기 공약이행평가단 공개 모집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은 민선9기 함안군수 공약사업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와 책임행정 실현을 위해 ‘함안군 공약이행평가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공약이행평가단은 군수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과 이행 여부를 군민의 시각에서 점검하고 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군은 이를 통해 군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 이행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모집 기간은 8월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이며 모집인원은 15명 내외다.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함안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특정 정당이나 정치적 목적을 위해 활동하지 않는 사람이다.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함안군청 기획실에 팩스,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으로 제출하면 된다.평가단원은 참여 동기, 군정 참여 경력, 지역·성별·연령별 균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함안군 관계자는 “공약이행평가단은 군민이 직접 공약 이행 과정을 점검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군민 참여형 소통 창구가 될 것이다”며 “군정에 관심 있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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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행안부 ‘햇빛소득마을 공모사업’ 최종 선정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KGN25] 진주시는 3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햇빛소득마을 공모사업’1차 공모에 정촌면 소곡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햇빛소득마을 공모사업’은 저수지 등 지역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주민 참여형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발전 수익을 주민에게 직접 분배하거나 마을 복지사업으로 활용하는 마을 자립형 소득 창출 사업이다.이번 1차 공모에 선정된 정촌면 소곡마을은 정촌면 두량저수지 일원에 총사업비 16억원 가운데 국비 융자 지원 85%, 자부담 15%를 투입해 998.4kW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하게 된다.특히 소곡마을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소곡리, 예상리 주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전체 주민의 동의율이 약 95%를 기록했으며 주민 51명이 조합원으로 참여하는 협동조합을 설립하는 등 뛰어난 주민 수용성과 자발적 추진 의지를 인정받아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소곡마을 협동조합은 오는 8월부터 전기사업과 개발행위 허가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올해 10월 착공을 거쳐 12월 준공과 상업 운전을 개시할 계획이다.아울러 진주시는 1차 공모 성과에 이어 2차 공모 사업에도 대곡면 마진리와 금곡면 인담리 등 2개 마을의 신청을 완료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산하고 주민의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유휴부지를 활용해 마을 주민들에게 연간 고정적인 수익을 안겨주는 주민 상생형 사업 모델”이라며 “정촌 소곡마을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은 물론, 2차 신청 지역도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 없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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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찾아가는 기업행정 본격화..‘1직원 1사 전담제’ 추진
창원특례시, 찾아가는 기업행정 본격화..‘1직원 1사 전담제’ 추진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실현을 위한 현장 중심 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기업 성장이 곧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진다”는 시정 철학 아래, 기업의 작은 목소리까지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1직원 1사 전담제’를 8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은 대규모 투자나 규제 개선뿐 아니라 공장 침수 예방,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 현장에서 즉시 해결이 필요한 생활밀착형 문제까지 다양하다.‘1직원 1사 전담제’는 기업의 어려움을 민원이 발생한 뒤 처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평소 기업과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미리 살피고 해결하는 데 있다.이에 시는 대기업부터 중견기업, 중기업, 소기업 등 지역 내 약 4500개 사를 대상으로 7급 이상 공무원 약 3000명을 전담 공무원으로 지정해 기업별 책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전담 공무원은 월 1회 이상 전화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담당 기업의 동향과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하고 상담 내용과 처리결과를 지속 관리한다.단순·경미한 사항은 해당 부서와 즉시 연계해 신속히 처리하고 여러 부서 협의가 필요하거나 법령·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기업애로 해소 원스톱 지원단과 연계해 관계부서와 유관기관이 함께 해결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앞서 시는 2024년 7월 창원상공회의소와 협업해 출범한 ‘기업애로 해소 원스톱 지원단’을 통해 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해 왔다.지금까지 총 68건의 기업 애로사항을 접수해 38건을 해결했으며 4건은 처리 중, 10건은 장기 검토 과제로 관리하고 있다.실제 한 기업은 집중호우 때마다 공장 침수로 생산이 중단되는 어려움을 호소했고 시는 우수관로 정비와 배수시설 설치 등을 지원했다.또 다른 기업이 요청한 공장 정문 양방향 반사경도 신속히 설치해 기업 현장의 안전을 확보했다.이번 ‘1직원 1사 전담제’는 기존 ‘기업애로 해소 원스톱 지원단’의 지원체계를 전 공무원으로 확대해 기업과의 상시 소통과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기업 밀착형 행정으로 발전시킨 것이 특징이다.시는 인사이동 시에도 담당 기업을 부서 내에서 재지정·인계해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고 ‘1직원 1사 전담제’ 와 ‘기업애로 해소 원스톱 지원단’을 연계한 전담팀를 운영해 기업 지원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할 예정이다.분기별 처리실적 점검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제도의 실효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시는 이 외에도 기업 예우 정책도 한층 강화한다.창원상공회의소 1층에 ‘기업 명예의 전당’을 확대 이전해 기업사랑 문화를 확산하는 거점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또 창원에 본사와 주사업장을 두고 30년 이상 기업을 운영한 중소·중견기업 가운데 모범장수기업 3곳을 올해 처음 선정한다.선정 기업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 지원과 각종 기업지원사업 우대 혜택이 제공되며 기업 명예의 전당에 기업 현판도 전시된다.아울러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1사 1취약계층 동행사업’도 추진한다.지역 기업 2050개소와 경로당을 연계해 정기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시는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기업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강기윤 창원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가장 확실한 길”이라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순간 가장 먼저 찾는 행정, 기업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해결하는 신뢰받는 기업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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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벼 경영안정자금 8월 31일까지 신청 홍보
함양군, 벼 경영안정자금 8월 31일까지 신청 홍보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은 2026년 벼 경영안정자금을 8월 3일부터 31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벼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은 경상남도에서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쌀 산업 안정을 통한 적정 가격 유지에 이바지하고자 벼 재배 농가에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 대상은 함양군에 농지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며 농지가 타 시군에 혼재가 되어 있으면 농지가 많은 시군에 신청해야 하며 9월 30일까지 농업경영체에 벼 품목이 유지가 되어야 한다.기준은 1000㎡ 이상 3만㎡ 이하이며 지원 제외 대상은 전년도 농업 외 소득이 4700만원 이상, 농지 처분 명령을 받은 농업인, 자가 소유가 아닌 농지를 무단으로 점유한 필지, 2026년 전략작물직불금,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신청 필지는 제외된다.수급 조절용 벼 품목은 지원 대상에 포함이 된다.지원 단가는 사업 면적 확정 후 결정되고 지원금은 연말에서 내년 연초에 지급될 예정이다.신청은 농지 소재 읍면 산업경제담당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함양군 관계자는 “벼 경영안정자금 신청 시 농업인들이 신청에 혼선이 없도록 지원 대상과 지원 제외 대상을 잘 안내해 해당하는 농업인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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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없는 폭염 계속.
배 고온 열과 피해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폭염·가뭄 대응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경남지역 강수 부족과 고온이 지속됨에 따라 배, 사과, 단감, 키위 등 노지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철저한 토양수분 관리와 고온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경남지역의 누적 강우량은 68㎜로 평년 강우량 297.9㎜의 23%수준에 머물렀다. 또한 도내 일부 지역에서는 38℃이상의 폭염과 39℃안팎의 고온 현상이 이어지고 있어 토양수분 부족과 과수 고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현재 주요 노지 과수는 과실 비대가 활발히 진행되는 시기다. 이 시기에 폭염과 가뭄이 지속되면 잎이 타거나 과실에 햇볕데임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과실 비대가 불량해져 수량과 품질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배는 고온과 수분 부족으로 뿌리 기능이 저하돼 수세가 약해질 수 있다. 사과는 고온에 따른 착색 불량과 일소 피해가 발생하기 쉽고 심한 경우 조기 낙과로 이어질 수 있다. 단감은 일소 피해를 본 과실의 상품성과 저장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키위는 잎 시듦과 잎 가장자리 마름, 생육 부진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낙과가 발생할 수 있다.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토양수분 관리가 중요하다. 토양이 지나치게 건조하지 않도록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 적기에 관수하고 짚이나 풀, 멀칭 자재 등을 활용해 토양수분을 유지해야 한다.일소 피해가 우려되는 과원은 차광망을 활용해 강한 직사광선을 줄이고 과실이 햇볕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가지와 잎 상태를 살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온과 가뭄이 지속돼 수세가 약해진 과원은 병해충 발생도 늘어날 수 있다. 특히 응애류와 총채벌레류는 고온·건조한 환경에서 밀도가 높아지기 쉬우므로 과원을 수시로 예찰하고 발생 초기에는 해당 작물에 등록된 적용 약제를 이용해 적기에 방제해야 한다. 다만 고온 시간대 약제 살포는 약해 우려가 있으므로 비교적 서늘한 아침이나 저녁 시간대에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최상우 농업기술원 기후대응농업연구과 연구사는“당분간 폭염과 강수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적기 관수와 병해충 예찰 등 철저한 과원 관리가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는 관수시설과 차광시설을 미리 점검하고 고온 시간대 농약 살포와 무리한 농작업은 자제하는 등 농업인 안전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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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LH 본사 존치·국군사관학교 통합 이전 반대”
공공기관이전추진단 브리핑 사진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와 한국토지주택공사분리 시 경남혁신도시 본사 존치, 해군사관학교 진해 존치 필요성을 발표하고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국가 안보 기반 유지를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정부의 발전공기업 통합 정책에 맞춰 통합 본사를 경남혁신도시에 유치해 에너지산업 활성화와 지역기업 성장, 일자리 창출, 혁신도시 활성화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입지는 지역 간 단순 안배가 아니라, 이전 비용, 업무 연속성, 임직원의 정주 여건, 에너지 전환 대응 역량, 발전산업과의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기존 한국남동발전 본사 청사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언론에서 거론되고 있는 나주, 내포의 경우 2,500억원 이상의 통합청사 건립비용이 소요될 수 있으나, 남동발전은 기존 청사를 활용할 수 있다.경남혁신도시는 교육·의료·문화·교통 등 생활 기반이 갖춰져 있고 기존 도심과 인접해 있어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임직원과 가족의 생활 불편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내세웠다.경남은 정부의 탈석탄 정책과 재생·수소에너지 중심의 미래 에너지산업 육성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삼천포발전소는 2030년까지 전체, 하동발전소는 2031년까지 6기의 석탄화력설비가 폐지될 예정이어서 경남은 재생에너지산업 전환에 대한 최상의 실증 적합지이다.또한 하동·삼천포·고성·함안·여수 등 주요 발전소가 1시간 생활권에 있으며 두산에너빌리티, 효성중공업, 한국전기연구원 등 국가 대표 에너지기업과 연구기관이 집적돼 있어 발전공기업과 지역 산업 간 연계성이 높다.지난 6월 열린 발전공기업 5 사 노동조합 위원장 간담회에서 각 발전사 노조위원장들은 통합본사의 나주 이전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으며 도는 이러한 노동계의 입장과 기존 청사 활용 편의성, 우수한 정주 여건, 정부 정책 및 발전산업과의 연계성 등을 바탕으로 통합본사의 유치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고 있다.경남도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를 위한 범도민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도는 진주시, 한국남동발전 노동조합과 통합본사 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전 도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KTX역, 버스터미널, 공항 등 주요 교통거점에 통합본사 유치 홍보물을 설치했고 유튜브·방송·라디오·신문 등 매체를 활용해 도민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경남도의회는 지난 7월 30일 통합본사 경남 유치 대정부 성명과 건의안을 채택했으며 진주시의회에서도 통합본사 진주 유치 건의문을 채택했다. 도는 앞으로도 지역 국회의원과 대정부 공동 대응을 강화하고 국회와 지역에서 범도민 유치 다짐 대회를 개최하는 등 유치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경남도는 정부가LH분사 시에도 본사는 경남혁신도시에 존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LH는 경남혁신도시의 핵심 공공기관으로서 혁신도시 정책을 대표하는 기관이다. 혁신도시 이전 이후 안정적으로 정착한 공공기관의 본사를 다시 이전하는 사례가 발생하면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신뢰성이 훼손되고 향후 공공기관 이전 정책추진에도 부정적인 선례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LH는 지난 2015년 이전한 이후 현재 약 1,85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 층 규모의 본사 청사를 운영하고 있다. 조직개편이 이루어지더라도 기존 청사와 행정 인프라를 활용하는 것이 행정 효율성과 비용 절감 측면에서 가장 합리적이라고 강조했다.경남도는 국토부의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가칭‘국군사관학교’로 통합해 대전 자운대에 캠퍼스를 조성하는 방안에 반대하고 해군사관학교를 진해에 존치해야 한다고 밝혔다.국방부가 검토 중인 통합안은 1·2 학년은 공통교육을 받고 3·4 학년은 각 군 전문교육을 이수하도록 하는 4년제 통합방식으로 2036년 통합캠퍼스 완공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도는 이러한 국방부의 통합 정책 추진에 있어서 국방교육체계 개편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해군교육의 전문성, 기존 시설 활용도, 지역경제 파급효과, 지역사회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이다.도는 군 간 공통 교육 통합의 필요성과 별개로 해군 장교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은 해군만의 고유한 작전환경과 훈련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해야 하며 이러한 교육기관으로써의 근본적인 책임이 해군사관학교가 진해에 존치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밝혔다.해군 장교에게는 함정 운용과 항해, 해양작전, 함대 지휘 등 육군·공군 교육과 구별되는 전문성이 요구된다. 진해에는 해군기지와 함대, 부대, 항만, 함정, 교육·훈련시설이 갖춰져 있어 이론교육과 현장 교육을 연계할 수 있다.군 관련 단체와 지역사회에서는 해군 장교 양성기관을 바다와 떨어진 내륙으로 이전하면 해군교육의 실효성이 현저히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육·해·공군 사관학교 총동창회도 공동 입장문을 통해 국방부 사관학교 통합계획의 전면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해군사관학교 이전이 진해지역 경제와 지역공동체에 미칠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해사에는 생도와 교수 등 700 여명이 생활하고 있고 생도 가족과 면회객, 졸업생, 각종 행사 방문객의 소비가 지역 상권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지역사회에서는 해군사관학교가 이전하면 면회객과 방문객 감소로 숙박·외식·교통 등 지역 상권이 크게 위축되고 해군과 함께 성장해 온 진해의 도시 정체성과 지역공동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경남도의회에서는 지난 7월 30일 해군사관학교 통합·이전 절대 반대 및 진해 존치 결의안을 채택했다.도는 국방부 정책 추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창원시와 공동으로 사관학교 통합 반대, 해군사관학교 존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정부 측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한 대응체계도 구축해 국회와 국방부에 지역의 입장을 전달하고 정부의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도민의 의견을 모음과 동시에, 해군사관학교 이전 반대와 진해 존치를 위한 범도민 운동도 전개할 방침이다.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는“발전공기업 통합본사는 기존 청사 활용과 에너지산업 기반 등을 고려할 때 경남혁신도시가 최적지”며 “지역사회와 함께 유치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어“경남에 뿌리내린LH가 경남혁신도시를 떠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또“지역민과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 수렴 없이 발표된 국방부의 사관학교 통합 계획 발표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해군교육의 전문성과 해양 작전환경을 고려해 해군사관학교가 진해에 존치하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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