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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교에서 온전히 누리는 멋진 가을 하루
남해대교에서 온전히 누리는 멋진 가을 하루 (남해군 제공)
[KGN25] 남해군은 오는 10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남해대교와 노량마을 일원에서 가을 하루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 ‘물드는 바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남해대교 주탑 점검로를 오르는 ‘1973 남해대교 체험’을 비롯해 스탬프투어, 버스킹, 디제잉, 재즈 공연이 한자리에 펼쳐진다.1973년 개통된 국내 최초의 현수교인 남해대교가 2018년 노량대교 개통 이후 통행량이 줄며 한산해진 가운데, 이번 행사는 남해대교를 다시 걷고 머무는 공간으로 되살리고자 마련됐다.‘1973 남해대교 체험’은 앞서 진행된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자 49명 모집을 마쳤으며 행사 당일에는 현장접수를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다.방문객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해웰컴센터, 남해대교 포토존, 레인보우 전망대, 노량마을 진입로 엘리베이터 데크길 등 5개 스팟을 도는 ‘스탬프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스팟마다 노랑·주황·빨강·초록·파랑 각기 다른 색의 도장이 마련되어 있어, 5곳을 모두 돌면 다섯 빛깔이 어우러진 나만의 엽서 한 장을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별도 사전신청 없이 웰컴센터 안내데스크에서 엽서를 받아 자유롭게 시작할 수 있다.이날 오후 1시부터는 야외무대에서 지역 음악인 강윤철 씨 등으로 구성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며 ‘1973 남해대교 체험’ 이 마무리되는 오후 4시부터는 웰컴센터 루프탑에서 DJ 펀킨캣의 디제잉 무대가 오후 6시까지 이어진다.펀킨캣은 디스코와 하우스, 록을 넘나드는 경계 없는 사운드로 관객을 춤추게 만드는 디제이로 시간과 장소,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변화하는 감각적인 선곡을 지향하며 이태원 클럽부터 지역 축제까지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해왔다.행사의 마지막은 오후 6시부터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재즈 공연이 장식한다.베이시스트 정수민과 피아니스트 진수영이 무대에 올라 남해대교를 배경으로 가을밤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정수민은 EBS ‘스페이스 공감’ 선정 ‘한국 재즈의 새 얼굴’, 한국대중음악상 재즈 앨범 부문 후보에 오른 연주자로 데뷔 앨범 [Neoliberalism]부터 최근작 [잔해]까지 다섯 장의 정규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쌓아왔다.진수영은 미국 뉴스쿨과 퀸스 컬리지를 거쳐 미국 음악저작권 관리 단체 ASCAP가 수여하는 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겸 작·편곡가로 솔로 피아노 앨범 [밤, 물빛], [Paraphrase]를 발표했으며 최근에는 싱어송라이터 홍이삭과 협업한 앨범을 선보이기도 했다.한편 행사장 내에는 별도의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지 않으며 방문객들은 스탬프투어 동선을 따라 노량마을로 자연스럽게 이동해 마을 식당과 상점을 이용할 수 있다.이는 축제와 마을이 역할을 나누어 방문객의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한 것으로 노량마을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1973 남해대교 체험’은 사전 신청이 마감되어 이후에는 현장접수만 가능하며 스탬프투어·버스킹·디제잉·재즈 공연 등 나머지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다만 기상 악화 등 현장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 일정은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남해군 관광진흥과장은 “낮에는 다리를 오르고 걷고 저녁에는 노을과 음악에 물드는 하루를 준비했다”며 “가을 남해대교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방문객들이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관광진흥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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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9월 정기회의 및 위문 활동
미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9월 정기회의 및 위문 활동 (남해군 제공)
[KGN25] 미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9월 정기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관내 거동불편 취약세대 20가구에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정기회의에서는 경남도 이웃돌봄 우수마을 공모사업에 면 협의체가 주관하는 ‘미조면 이웃사촌 항구돌봄 프로젝트’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구체적 추진 방안이 논의됐다.이와 관련해 구판수 위원장은 “올해부터 통합돌봄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중추적인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바, 공모사업 추진을 통해서 우리의 역할을 되새기고 지역의 주도적 돌봄 구현에 하나된 마음으로 임하자”고 밝혔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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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자원봉사센터, ‘보물섬남해 FC’해양환경 정화
남해군자원봉사센터, ‘보물섬남해 FC’해양환경 정화 (남해군 제공)
[KGN25] 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보물섬남해FC 초·중등부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지역 해양환경을 지키기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와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1일 보물섬남해FC 선수단 및 지도자 110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이동중학교 운동장에 집결해 자원봉사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이수한 후, 서면 장항마을 해안가와 이동면 앵강다숲마을로 이동해 정화 활동을 펼쳤다.해안가에 방치된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바다 가꾸기에 힘을 모았다.이날 함께 참여한 보물섬남해FC 지도자는 “선수들이 마음 놓고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과 배려를 보내주시는 지역사회와 군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진행하는 활동”이라며 “그동안 받은 배려와 응원에 보답하고 이런 선한 영향력을 넓혀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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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맛 야간 푸드 축제‘화전야:장’로컬 셀러 모집
남해의 맛 야간 푸드 축제‘화전야:장’로컬 셀러 모집 (남해군 제공)
[KGN25] 남해군은 오는 10월 20일 남해전통시장 내에서 진행될 2026년 야간 푸드 마켓 ‘남해의 맛, 화전야:장’에 참여할 로컬 셀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화전야:장’은 남해의 맛을 발굴, 공유, 경험하는 야간 푸드 마켓으로 체험 및 이벤트 등과 함께 다양한 행사로 구성되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리며 남해 지역의 식문화를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를 잡았다.야간 푸드 마켓에 참여하는 셀러들은 단순 판매를 넘어 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고 방문객과 직접 소통하며 남해의 고유한 맛을 전파하게 된다.이번 행사에는 전문 푸드 셀러, 남해군 내 사업체를 운영하거나 남해읍 전통시장 내 상점을 운영 중인 상인 셀러, 제철 농수산물이나 가공품 등을 판매하는 농어업인 셀러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로컬 셀러들의 활동은 야간 푸드 마켓 ‘화전야:장’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주체자로써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남해지역의 맛을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셀러 모집기간은 9월 14일부터 10월 9일까지 25일간이다.남해군 내에서 식당 사업체를 운영하거나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개인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지원 방법은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 모집공고문에 첨부된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이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남해군 도시재생사업 관계자는 “화전야;장은 전통시장 중심으로 열리는 남해의 맛을 알리는 로컬 푸드 축제”며 “셀러들의 적극적 참여로 남해 지역의 식문화를 전파할 것”이라고 밝혔다.2026년 야간 푸드 마켓 ‘남해의 맛 화전야:장’의 셀러 모집에 관한 자세한 전화 문의는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 또는 남해군 도시건축과 도시재생팀으로 하면 된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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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읍 여성의용소방대, 추석 맞이 제수용품 나눔
남해읍 여성의용소방대, 추석 맞이 제수용품 나눔 (남해군 제공)
[KGN25] 남해읍 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23일 제수용품 나눔 활동을 펼쳤다.남해읍 여성의용소방대는 상차림에 꼭 필요한 과일 술 등으로 구성된 제수용품을 관내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공두애 대장은 “제수용품 나눔을 받으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지키는 의용소방대의 본연 역할과 더불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창융 남해읍장은 “바쁘신 와중에 시간을 내어 정성이 담긴 선물을 준비하고 전달해주신 모든 대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함께 해주신 분들 모두가 행복한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남해읍 여성의용소방대는 42명의 회원이 읍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화재출동 및 화재예방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기부해오고 있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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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동면 부녀회, 화천마을 둑방길 문그로우 응애 방제
삼동면 부녀회, 화천마을 둑방길 문그로우 응애 방제 (남해군 제공)
[KGN25] 삼동면 부녀회는 지난 23일 화천마을 둑방길에서 문그로우 응애 방제활동을 펼쳤다.응애는 기온이 올라가는 여름철에 왕성하게 활동하며 발생 초기 잎 표면에 미세한 황색 반점이 생기다가 잎 전체가 누렇게 변하고 갈색으로 말라 죽는데 7~ 10일간격으로 응애 전용 살충제를 뿌리는 것이 확산 방지에 효과적이다.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11월 화천마을 둑방길 1200m 구간에 3m 간격으로 문그로우 400거루를 식재했으며 9월 말에 추가 방제와 보식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권성도 삼동면장은 “민관 협력을 강화해 주민과 함께 삼동면 경관 보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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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남해군협의회, 안전바 설치 봉사
새마을지도자 남해군협의회, 안전바 설치 봉사 (남해군 제공)
[KGN25] 새마을지도자남해군협의회는 지난 23일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아름다운 동행 홀몸노인 사랑잇기’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나섰다.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새마을지도자 남해군협의회는 각 읍·면협의회장을 통해 화장실 안전바를 배부했으며 지도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전바를 설치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특히 단순한 안전바 설치에 그치지 않고 새마을지도자들이 정기적으로 대상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을 살피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이어갈 방침이다.류정수 회장은 “우리 군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생활 속 작은 불편도 어르신들에게는 큰 어려움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항상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아름다운 동행 홀몸노인 사랑잇기’ 사업은 지역 내 홀몸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와 결연을 맺고 생활 속 안전을 살피는 한편 정기적인 방문과 안부 확인을 통해 정서적 교감과 돌봄을 이어가는 새마을지도자남해군협의회의 대표적인 봉사사업이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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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보물섬고등학교, 축제 수익금 70만원 기탁
남해보물섬고등학교, 축제 수익금 70만원 기탁 (남해군 제공)
[KGN25] 남해보물섬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축제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70만원을 남해평화기림사업회에 기탁하며 박숙이 할머니 기록관 조성에 힘을 보탰다.지난 22일 기탁식에는 권성계 남해보물섬고등학교 교장, 학생대표 김영훈, 제선웅, 전유진, 김정화 남해여성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남해보물섬고등학교는 매년 축제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학생들이 기부처를 함께 논의해 의미 있는 곳에 전달하는 등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2025년에는 6·25전쟁 참전 관련 기관에, 2024년에는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단체에 수익금을 기탁했다.올해는 학생들이 기부처를 함께 고민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곳을 찾았고 박숙이 할머니 기록관 조성에 힘을 보태기로 뜻을 모았다.김영훈 학생은 “축제 수익금을 어디에 기부할지 학생들이 함께 고민했고 의미 있는 곳에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모아 박숙이 할머니 기록관 조성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박숙이 할머니의 이야기를 알고 기록관에도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정화 남해여성회 회장은 “학생들이 박숙이 할머니의 삶과 기록관 조성에 관심을 갖고 직접 마음을 모아준 것이 큰 힘이 된다”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기록관을 통해 미래세대가 역사를 기억하고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배우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남해평화기림사업회는 기탁받은 성금을 박숙이 할머니 기록관 조성 등 박숙이 할머니를 기리고 관련 역사를 기억하기 위한 기림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한편 박숙이 할머니 기록관은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인 박숙이 할머니의 삶과 관련 기록물을 보존·전시하고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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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들의 이유 있는 만남… ‘2026 부산 고메 셀렉션’으로 떠나는 10월 미식여행
부산광역시 시청
[KGN25]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부산을 대표하는 외식업소들이 참여하는 미식 협업 프로모션 ‘2026 부산 고메 셀렉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부산 고메 셀렉션’은 서로 다른 미식 브랜드가 팀을 이뤄 각자의 대표 메뉴를 새롭게 재해석하거나 공동 메뉴를 개발해 선보이는 미식 협업 프로모션이다.참여 업소들은 각자의 조리법과 식재료, 대표 메뉴를 결합해 새롭게 개발한 협업 메뉴와 특별 구성을 10월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부산 미식의 다양성을 알리고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하반기 행사에는 상반기 13개 팀보다 확대된 총 15개 팀, 31개 업소가 참여한다.참여식당 백일평냉X부산애, 레썽스X오스테리아어부, 램지X물망초, 보성X윤슬,가득한집, 메이크제로X에프엠커피, 19버거테이블X석봉갈비탕, 차애전할매칼국수X식스시즌스, 사카나라멘X으뜸이로리바타, 일광미식X라마레베이커리 피자, ⑩1953형제돼지국밥X복계옥, ⑪포에마커피X베이크호네, ⑫ 태성당X히떼로스터리, ⑬양산국밥X슌사이쿠보X소공간 ⑭쉐프곤X스시호우 ⑮ 잎테X오라스키 협업 유형별로는 미쉐린 가이드 선정 식당과 지역 레스토랑 협업 6개 팀, 지역 외식업소 간 협업 9개 팀으로 구성됐다.한식·양식·일식 등 다양한 분야의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커피·베이커리·디저트 분야까지 참여 범위를 넓혀 부산 미식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시는 참여 업소와 협업 메뉴의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돕기 위해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홍보를 추진한다.미식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 ‘2026 부산 고메 셀렉션’ 전용 홍보 페이지를 운영해 참여 업소와 협업 메뉴, 판매 일정, 예약 방법 등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또한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활용해 행사와 참여 업소별 협업 메뉴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지난해 시범 운영한 '부산 고메 셀렉션'은 올해부터 상·하반기 정례 행사로 확대됐으며 지역 외식업계의 참여 확대와 새로운 미식관광 콘텐츠 발굴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지난 6월 개최된 상반기 행사에는 총 13개 팀, 26개 레스토랑이 참여해 지역 식재료 등을 활용한 협업 메뉴 30종을 개발했으며 총 2천425명을 모객했다.지난해에는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미쉐린 선정 여부와 관계없이 부산 소재 외식업소가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 공모 방식을 도입했다.이번 하반기에는 베이커리·카페까지 참여 분야를 넓혀 지역 미식업계의 참여 기반을 강화하고 미쉐린 선정 식당부터 지역 맛집과 디저트 분야에 이르는 부산의 다양한 미식 자원을 관광콘텐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나윤빈 시 관광콘텐츠산업국장은 “'부산 고메 셀렉션'은 미쉐린 선정 식당과 지역 맛집, 베이커리·카페 등 서로 다른 분야의 미식 주체들이 협업해 부산만의 새로운 맛과 경험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부산 미식의 다양성을 경쟁력 있는 관광콘텐츠로 발전시키고 지역 외식업계와 관광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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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어촌민속관 ‘부산명물 낙동김, 세계를 잇다’ 기획전 개최
부산광역시 시청
[KGN25]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내일부터 분관인 부산어촌민속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2026년 기획전 ‘부산명물 낙동김, 세계를 잇다’를 개최한다.전시에서는 우리 식탁에서 익숙하게 만나는 ‘김 한 장’ 이 어떻게 바다에서 자라고 어민들의 손길을 거쳐 식탁에 오르며 오늘날 세계인의 식품으로 확장되고 있는지 그 여정을 만나볼 수 있다.부산 지역의 어촌민속자료를 조사하고 연구한 내용과 국립해양유산연구소, 국립수산과학원, 전남해양수산과학원, 부산수산자원연구소 등의 콘텐츠를 포함한 다양한 자료를 한 자리에 모았다.또한 이번 기획전은 세계인이 주목하는 케이-김의 뿌리를 조명한 국내 최초의 ‘김 종합 전시’로 어촌생활문화와 민속, 표본, 영상 등 100여 점을 3부에 걸쳐 선보인다.1부, ‘부산바다가 빚은 선물, 김의 탄생’에서는 먼저 바다의 환경과 김의 생태 및 종류를 둘러보고 조선시대 부산지역 토산물로서의 김과 각종 유래 등을 통해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케이-김 문화의 뿌리를 살펴본다.2부, ‘김, 한 장의 여정’에서는 한 장의 김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여정을 따라가보면서 김 양식 생산과정과 기술, 재래식 김생산 도구 등을 살펴본다.또한 수확과 위판, 가공, 유통 등 낙동김에 의존해 살아가는 바다사람들의 생업전시를 통해 바다와 어민들의 삶이 담긴 어업문화유산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3부, ‘세계를 잇는 K-김의 열풍’에서는 김과 함께했던 우리들의 식문화와 김 산업의 미래에 대한 전시를 만날 수 있다.과거 낙동강 유역 섬마을 사람들의 물김밥상을 비롯해 70~80년대 소풍날 특식으로 먹었던 추억의 김밥 등 친숙한 음식문화를 통해 김이 우리 일상에서 어떤 의미를 가져왔는지 보여준다.또한 국민반찬에서 케이-푸드로 세계로 뻗어가는 김의 현재와 기후변화 속 미래의 김이 어떤 모습으로 발전할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이외에도, 김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코너들이 마련됐다.부산 지역 특산물 낙동김을 캐릭터화한 ‘낙동이’ 와 함께 김의 비밀을 파헤치는 김 탐정연구소 체험과 김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 레시피 체험, 스탬프 놀이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했다.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정명완 시 해양자연사박물관장은 “김은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음식이지만 그 한 장에는 부산바다의 맛과 향기, 어민들의 경험과 수많은 사람들의 손길이 담겨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부산 낙동김의 역사와 어촌문화를 이해하고 우리 김이 세계인의 식탁으로 나아가는 현재와 미래까지 함께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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