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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8월은 주민세 신고·납부의 달이다”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도내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주민세 개인분 137만여 건, 총 156억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 납부 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또한 도내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일정 요건을 갖춘 개인사업자는 주민세 사업소분을 같은 날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시·군별로는 창원시가 40만 건으로 가장 많고 김해시 21만 건, 양산시 15만 건, 진주시 14만 건순이었다. 의령군이 1만 3천 건으로 가장 적었다.7월 1일을 기준으로 도내 시·군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개인사업자는 주민세 사업소분도 8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한편 주민세 사업소분은 개인사업자 5만원, 법인은 자본금 또는 출자금 규모에 따라 5만~20만원이다. 사업소 연면적이 330㎡를 넘으면 1㎡당 250원이 추가된다.각 시·군·구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전년도 신고 자료를 바탕으로 납부서를 발송했으며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기한 내 납부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신고·납부한 것으로 본다. 과거 신고한 이력이 없거나 신고 내용이 납부서에 기재된 내용과 다른 경우에는 관할 시·군·구청을 방문하거나 위택스등을 통해 별도로 신고·납부해야 한다.주민세는△전국 모든 금융기관 창구 또는 현금자동입출금기△위택스△자동응답시스템△스마트 간편결제 앱△인터넷지로△금융기관 앱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백종철 경남도 세정과장은“주민세는 경남도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활용되는 재원”이라며“납부 기한을 준수해 가산세 등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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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굴착해 농업용수 확보” 경남도, 가뭄 지역에 장비 긴급 투입
마산 합포구 진전면 양촌마을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지속되는 강수 부족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하천 굴착용 건설장비와 양수장비를 긴급 투입한다고 밝혔다.최근 2개월간경남지역 강수량은 162㎜로 평년의 33%수준에 그치는 등 강수 부족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도는 시군 수요조사를 거쳐 14일부터 20일까지 백호우 27대, 덤프트럭 13대, 양수기 51대와 호스 1,730m를 가뭄 지역에 긴급 지원한다.지원 장비는 하천재해예방사업이 추진 중인 지역을 중심으로 배치된다. 백호우 등으로 하천을 굴착해 물을 확보하고 양수기와 호스를 이용해 농경지 등 농업용수가 부족한 지역에 공급할 계획이다.장비는 14일부터 2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현장에 배치되며 시군과 읍면 담당자가 협업해 작업을 추진한다. 현장 여건에 따라 세부 일정과 작업시간 등은 조정될 수 있다.주요 지원 지역은 함안 광정지구, 창원 진전 2 지구, 고성지구, 김해 진례 2 지구, 거창 대산 1 지구, 산청 남사 1 지구, 양산 백록·북부 1·다방 1 지구, 사천 완사지구, 합천 대곡·미곡지구, 진주 장안지구, 통영 원산지구, 거제 수월지구, 밀양지구 등 하천재해예방사업 대상지다.경남도는 이번 건설장비 지원을 통해 가뭄 지역의 농업용수 확보를 지원하고 지역별 용수 수급과 현장 추진 상황을 지속 파악해 필요한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지속되는 폭염과 강수 부족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가뭄 극복을 위해 가용 장비를 신속하게 지원하겠다”며“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별 가뭄 상황에 맞는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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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AI 스타기업 육성 결실…도내 기업의 경쟁력 입증
AI 스타기업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경남AI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한 지역 기업이 해외 전시회에서 업무협약과 구매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경남AI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내AI기업을 발굴해 지역을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도는△성장전략 컨설팅△상용화 기술개발 과제 지원△기술 고도화 및 마케팅△사업화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참여 기업인㈜대형네트웍스는 스마트오더 플랫폼‘이즈업’과AI기반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K-스마트전단’을 앞세워 지난 8월 6일부터 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FRANCHISE EXPO THAILAND 2026’에 참가해 지역 기업의 유통 산업에 접목한AI기술의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했다.이 무대에서 대형네트웍스는 현지 유통·프랜차이즈 50개 사와 상담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태국AI Technovation과MOU 1건, LOI 2건을 맺고 총 1,403만 바트규모의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현지IT기업Wisesight, 태국 국책은행GSB와 기술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현지 사업 확장을 위한 탄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도 마쳤다.경남도는㈜대형네트웍스를 비롯해㈜뎁스, ㈜동서정보기술, ㈜태진시스템, ㈜화이트폭스등 유망 기업들을‘AI스타기업’으로 지정해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비롯한 올해 기술개발 과제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박환 경남도 인공지능산업과장은“경남AI스타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보여준 이번 성과는 경남AI기업이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 도내 우수한AI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력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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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민관군 합동 가뭄 피해 농지 급수 지원
김해시는 가뭄 피해 농지 용수 공급에 민관군이 힘을 모았다고 14일 밝혔다. (김해시 제공)
[KGN25] 가뭄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해시에 국가소방동원령 발령으로 지난 12, 13일 이틀간 소방차량 48대가 긴급 투입된 데 이어 이날도 소방차량 8대, 급수차 9대, 레미콘차 7대, 민간차량 2대 총 26대가 투입됐다.이날 농업용수 지원은 가뭄이 심한 진례면과 진영읍 일원 농지에서 이뤄졌으며 정영두 시장과 시 관계자, 김해서부소방서 육군 5870부대 3대대, 한국농어촌공사 김해양산부산지사, 고향사랑주부모임, 김해자원봉사회, NH농협 김해시지부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했다.각자 역할을 나눠 시와 소방, 군 관계자는 가뭄 피해 농지 급수를 도왔으며 민간 단체 회원들은 급수차량 교통통제를 지원했다.또 농협은 100만원 상당의 생수, 간식, 구호물품을 지원했다.이번 합동 지원은 지난 13일 김해시청에서 열린 통합방위협의회서 논의가 이뤄졌다.시는 오는 18~21일 을지연습에 앞서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어 관계기관과 연습 추진계획, 협조 사항을 공유했다.시는 가뭄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피해상황과 지역별 용수 수요를 살펴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정 시장은 “다음 주 국가 위기상황을 가정한 을지연습을 앞두고 있는데 실제 재난 상황에 민관군 협력체계를 먼저 가동하게 됐다”며 “관계기관,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가뭄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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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대학교, 중증장애인 맞춤형 직무 교육 성료… ‘위캔자립학부’로 장애인 고등교육 연계 및 자립 지원 본격화
한국승강기대학교, 중증장애인 맞춤형 직무 교육 성료… ‘위캔자립학부’로 장애인 고등교육 연계 및 자립 지원 본격화 (거창군 제공)
[KGN25] 한국승강기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경남지역 미취업 중증장애인을 위한 ‘산업체 맞춤형 중증장애 근로자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2026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과정은 거창 나래 학교에서 1일 6시간씩 총 100시간에 걸쳐 집체 교육 형태로 진행됐다.중증장애인의 직업 훈련과 취업을 연계해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특히 산업 현장의 직무 요구도와 중증장애인 근로자 간의 미스 매칭을 해소해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교육 프로그램은 현장 맞춤형 실무와 취업 스킬 강화로 구성됐다.‘스마트 오피스’활용, 문서 작성 및 데이터 가공, 챗GPT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등 디지털 직무 역량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이와 함께 직업심리검사, 진로 상담, 이력서 작성, 모의 면접, 직장 내 의사소통, 이미지 메이킹 등 입사 지원을 위한 전략적 스킬 교육도 병행됐다.한국승강기대학교는 교육 수료 후에도 중증장애인 취업 전문 기관과 연계한 1:1 취업 멘토링을 제공해 실질적인 경제적 독립을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윤종술 회장이 강사로 나서 ‘장애인의 삶과 의사결정’, ‘삶과 직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스스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 장애인의 권리이자 책임임을 강조했다.이외에도 김정수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거창지회장도 참석해 교육생들의 자립 의지 격려와 장애인 지역정주 생태계 조성에 힘쓸것임을 약속했다.한국승강기대학교 앵커사업단 관계자는 “경남도와 지역 대학, 기업이 협력해 맞춤형 직업 교육과 취업 연계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인 소득을 얻고 정주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승강기대학교는 장애 학생 전담 학부인 ‘위캔자립학부’를 신설해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위캔자립학부는 장애학생 전주기 풀케어 및 AI 전환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만 18세 이후 성인기 이행 과정에서 중증장애인이 직면하는 교육 절벽 문제를 해소하고 고등교육 연계 사다리를 구축할 계획이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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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생활쓰레기·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근절 총력 “깨끗하고 안전한 우리 지역 만들기에 주민 동참 당부”
창녕군, 생활쓰레기·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근절 총력 “깨끗하고 안전한 우리 지역 만들기에 주민 동참 당부” (창녕군 제공)
[KGN25] 창녕군은 가뭄과 폭염으로 대기와 토양이 건조해지면서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불법소각으로 산불 발생 위험과 미세먼지 발생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주민 동참 홍보와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영농부산물과 폐비닐,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노지에서 태우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불법소각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다량의 미세먼지와 유독가스를 배출해 대기를 오염시키고 주민 건강을 위협한다.이에 군은 읍면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불법소각 행위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히 대응할 방침이다.아울러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마을방송과 전광판, 현수막, 이장 회의 등을 통해 불법소각의 위험성과 올바른 폐기물 배출 방법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영농 과정에서 발생한 폐비닐과 농약 용기 등은 지정된 마을 공동집하장에 품목별로 분리해 배출해야 하며 일반 생활쓰레기는 규격 종량제 봉투에 담아 정해진 요일에 배출해야 한다.군 관계자는 “불법소각은 나와 이웃의 안전을 위협하는 명백한 불법 행위”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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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자원봉사센터, 가뭄 대응 현장 소방공무원에 응원 물품 전달
창녕군자원봉사센터, 가뭄 대응 현장 소방공무원에 응원 물품 전달 (창녕군 제공)
[KGN25] 창녕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13일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을 모집해 도천면 일리에서 가뭄 대응에 나선 소방공무원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이날 협의회는 가뭄 대응 현장에 투입된 소방공무원들에게 생수 100개와 이온음료 100개, 쿨토시 50개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또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작업에도 힘을 보탰다.조점순 회장은 “가뭄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애써주시는 소방공무원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지원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가뭄 대응을 비롯해 각종 재해·재난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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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박물관, 울주민속박물관과 업무협약 체결
창녕박물관, 울주민속박물관과 업무협약 체결 (창녕군 제공)
[KGN25] 창녕박물관은 13일 울주민속박물관과 ‘뮤지엄 이음’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인 ‘뮤지엄 이음’ 선정에 따라 공동 기획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뮤지엄 이음은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지역으로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사업이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며 지역 순회 전시와 관광·지역 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창녕박물관과 울주민속박물관은 지난 4월 ‘보부상과 오일장’을 공동 주제로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 14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이 가운데 창녕박물관은 약 7천만원을 지원받아 공동 기획 전시와 지역별 연계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양 기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전시와 관광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문화 활성화와 기관 간 문화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공동 기획 전시 ‘보부상: 지역을 잇다’는 오는 8월 27일 창녕박물관에서 개막한다.이어 10월 13일부터 울주민속박물관에서 순회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전시 기간에는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 및 관광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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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 가뭄 피해 극복에 힘 보태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 가뭄 피해 극복에 힘 보태 (창녕군 제공)
[KGN25] 창녕군은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에서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과 농업인을 위해 선풍기 25대와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 무더위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창녕지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가뭄 위기를 극복하고 주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선풍기와 온누리상품권을 마련해 군에 전달했다.기탁된 선풍기와 상품권은 관내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서정훈 창녕지사장은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지역 농업의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성낙인 군수는 “폭염과 가뭄이 지속되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과 상품권이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가뭄 대응 TF를 운영하며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가뭄 취약지역 긴급 양수, 저수지 긴급 준설, 간이양수시설 설치 등 다양한 가뭄 대응책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폭염과 가뭄 장기화에 따라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용수 부족 지역에 대한 현장 예찰과 긴급 용수 공급을 강화하는 등 영농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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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초등학생 200명, 영어로 더 넓은 세상을 만나다
거창 초등학생 200명, 영어로 더 넓은 세상을 만나다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은 지난 13일 진주교육대학교에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거창군 초등학생 영어캠프’를 개막하고 오는 21일까지 8박 9일간의 합숙형 영어 몰입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교육발전 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고 자연스럽게 영어로 소통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또한 진주교육대학교의 교육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영어 수준 진단를 거쳐 학생 별 수준에 맞는 소규모 학급을 편성하고 읽기·듣기·말하기·쓰기·받아쓰기 등 영역별 수업과 자기 주도적 학습을 진행한다.특히 올해 캠프는 지난해 첫 운영에서 얻은 경험과 학생·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해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한층 확대·강화했다.지난해에는 5박 6일 과정으로 총 4기에 걸쳐 운영해 388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운영 기간을 8박 9일로 확대하고 원어민 교사를 확충해 영어 교육의 질과 참여 기회를 한층 강화했다.아울러 이월드와 아쿠아리움 등 학생 선호도가 높은 현장체험학습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보강함으로써 교육의 몰입도와 만족도를 높여 더욱 풍성한 캠프를 운영한다.캠프 기간 학생들은 정규 영어수업뿐만 아니라 상황극과 활동 중심 수업, 창의과학, 명화수업, 요가체험, 미래·원격교육, 가상현실 체험, 마음열기, 다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저녁 시간에는 영어 일기 쓰기와 과제, 자율학습 등을 통해 하루 동안 배운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며 마지막 날에는 수료식을 열어 8박 9일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거창군은 안전하고 체계적인 캠프 운영을 위해 지난 7월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학생과 학부모, 진주교육대학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에서는 교육과정과 합숙 생활, 생활지도 체계, 안전관리 계획, 준비 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캠프 기간에는 교육·생활지도 인력을 배치하고 야간 생활지도와 생활관 전반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한편 거창군은 ‘미래 인재 교육도시’를 군정의 핵심 목표 가운데 하나로 삼고 지역 여건에 따른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앞으로도 영어캠프를 비롯해 해외 명문 기관과의 교육협력, 글로벌 영어캠프 등 국제적 교육 기회를 확대해 지역 학생들이 창의력과 글로벌 감각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이홍기 거창군수는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감과 협동심·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다양한 교육 속에서 더 넓은 세상을 꿈꾸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진주교육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캠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4